• 최종편집 2024-03-26(화)
 
한국무역협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호치민시 공업중심지 내 32만 근로자들의 70% 이상이 업무에 복귀하여 현재까지 남부지역의 근로자 이동이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호치민시 수출가공산업단지관리공단(HEPZA)과 투득시 하이테크파크(Hi-tech park of Thu Duc City)산하 공장의 92%에 달하는 약 1,400개 공장이 운영을 재개했다.

공장들이 정상 가동은 하지 않는 상황으로 모든 근로자들을 동원하지 않고 있으며 근로자 동원 비율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HEPZA의 관리자는 예상했다.

HEPZA의 관리자는 “공업중심지 내 공장들은 귀향하는 근로자들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첨언했다.

기업들이 근로자들 임금의 일정 비율에 달하는 급여를 계속해서 지급하고 있고 750개 기업은 여전히 제조시설에서 근로자들의 숙식과 근로를 해결하도록 조치하여 근로자들을 유지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 호치민시 내 17개의 산업단지 내 1,500개의 공장에 32만 근로자가 있었다.

한편, 지난 9월 30일 기준, 총 820개의 기업이 문을 닫았으며 24만 4천 명의 근로자가 실직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economy/70-pct-workers-return-to-hcmc-industrial-hubs-43744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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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베트남 호치민시 공업중심지 근로자 32만 명 중 70% 이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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