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시 유성구 자원봉사센터는 15일까지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비대면 자원봉사 챌린지 시즌2 “그가 그린(green) 발자국”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기간 내 탄소중립을 위한 ▲5만보 걷기 실천, 78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봉오동 전투 영웅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와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국립대전현충원 묘비 닦기를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며, 참여자는 국립대전현충원 묘비 닦기 사진 인증을 통해 최대 1시간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여는 모바일 앱을 통해 유성구자원봉사센터 커뮤니티 가입 후 가능하다.

송인준 센터장은 “이번 자원봉사 챌린지 시즌2 ‘그가 그린(green) 발자국’을 통해 독립전쟁의 영웅 홍범도 장군의 큰 희생정신과 숭고한 뜻을 기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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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챌린지 그가 그린(green) 발자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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