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20(금)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온실가스 감소를 위한 전세계와 우리나라의 노력

1992년 기후변화협약(브라질 리우) → 1997년 교토의정서(일본 교토) →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정(프랑스 파리) → 2020년 12월 문재인 대통령,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언 

◆ 탄소중립의 시작, 파리기후변화협정
2015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2021년부터 적용되는 ‘파리기후변화협정’ 체결

지구 평균 온도를 2°C 이내 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 온도 상승을 1.5°C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추구한다는 명확한 목표 합의

◆ 지구를 살리는 1.5℃의 가치
- 물부족 인구 50% 감소
-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위험 노출인구 천만명 감소
- 작물 수확량 감소 위험 1/3 감소
- 곤충, 식물 및 척추동물에 미치는 영향 50% 감소
- 북극의 여름 해빙 위험 10배 감소
- 남극 대륙의 불안전성, 그린랜드 빙상의 최악의 손실 유발 감소

탄소중립,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작은 노력이 모여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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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온도 1.5℃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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