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7월은 장마를 전후로 고온다습해져 미생물이 좋아하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많아진 미생물은 공기 중 산소를 흡수하고 황화수소를 내뿜어 밀폐공간*에서 황화수소 중독 등 질식사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사고발생 주요장소: 오폐수처리시설 37%, 맨홀 21%, 분뇨처리시설 10%, 기타 각종설비 32%

※ 2011~2020년 질식사고 현황
1월 16, 2월 14, 3월 21, 4월 20, 5월 20, 6월 13, 7월 22, 8월 14, 9월 15, 10월 11, 11월 12, 12월 17

밀폐공간에서는 단 한번의 호흡으로도 질식사망 할 수 있습니다.
사고 예방 체크리스트 확인하셔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확인

• 우리 사업장에 밀폐공간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나요?
• 작업 전 산소,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하나요?
• 작업 전, 작업 중에는 환기팬을 이용하여 환기하나요?
• 밀폐공간 작업 시 외부에 사람을 배치 하고 있나요?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2796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7월 OO사고 가장 많아…4가지 예방 체크리스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