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9(수)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오는 15일 오후 7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를 마치고 귀국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환영한다고 14일 전했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하얼빈 현장에서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고 폐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선수단 본단과 함께 귀국해 환영 행사에도 참여한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3일(현지시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경기가 열리고 있는 중국 야불리 스키 리조트를 방문해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 계주 선수들을 축하하고 있다.(사진=문체부 제공)

 


이번 행사에는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과 최홍훈 선수단장을 비롯해 선수단 본단으로 귀국하는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선수단 80여 명이 참석한다.


장미란 차관은 선수단에 꽃다발을 전달하며 대회에서의 선전을 격려하고 최홍훈 선수단장은 대회 참가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차준환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사진=문체부 제공)

 


장미란 차관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선수단이 경기를 잘 마치고 귀국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마다 보여준 열정과 정정당당하게 승부에 임하는 모습은 뜨거운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고 선수들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애쓴 모든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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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하얼빈 동계AG 한국선수단 귀국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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