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화군의회 신득상은 지난 16일 본인의 SNS에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입니다’라는 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일본이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데 대한 항의 표시로 시작된 ‘독도 수호’ 릴레이 챌린지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본 챌린지는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 사랑’ 또는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독도 표기 철회 촉구’ 메시지를 포함한 사진과 문구를 SNS 계정이나 블로그 등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 의장은 SNS를 통해 “일본 영토지도에 독도를 표기한 것은 독도 영유권을 침해하는 국제법 위반행위로서, 인류의 화합을 추구하는 올림픽 정신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도발행위”라고 말하며, “독도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만큼 5천만 국민이 결의를 다지며 독도에 대한 우리 주권을 지켜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신 의장은 다음 주자로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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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면, 우리 지켜낼 수 있습니다!!”신득상 강화군의장, 독도 수호 릴레이 챌린지 동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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