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초여름으로 접어든 요즘, 에어컨 살 계획이 있다면?
전기 제품 구석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초록색, 1등급을 고르세요!
반원 모양의 알록달록한 스티커, 보신 적 있으시죠?

제품의 에너지 효율을 1~5등급으로 구분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입니다.
1등급 제품을 사용하면 5등급 제품 대비 30~5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요.

▶등급 라벨이 없다면? ‘최저소비효율기준’ 라벨을 확인하세요.
- 33개 품목*,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또는 최저소비효율기준 라벨 의무 부착
- 최저소비효율 기준 미달 제품은 생산·판매금지
* 전기냉장고, 전기냉방기 (에어컨), 세탁기, 어댑터·충전기, LED램프, 건조기, 가스온수기, 유리 창 세트 등

▶에너지 절약 제품을 만들고 사도록!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도’는 제조·수입업자는 생산·수입 단계에서부터 에너지 절약 제품을 생산·판매하도록,
소비자는 등급 라벨을 보고 고효율 제품을 쉽게 고르고 살 수 있도록 마련됐어요.

▶중장기 계획을 세워 기술개발을 지원합니다.
올해 10월부터 냉장고, 에어컨, TV 3개 품목에 중장기 목표소비효율기준을 도입합니다.
- 3년·6년 후 최고·최저 등급 기준 목표 설정
- 1등급 기준 매년 1% 상향
- 5등급은 3년간 현재 4등급 수준으로 상향 [3~30% 상향]

앞으로 김치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에도 중장기 목표소비효율기준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에너지는 적게 쓰고 생활은 편리하도록 더 나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준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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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사기 전,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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