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9(화)
 

 

美국채금리 부담 등에 변동성 장세 지속…삼전닉스 하락

외국인 '팔자' vs 개인 '사자'…코스닥 혼조세 보이며 1%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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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 2026.5.19 (연합)

 

 

19일 오전 코스피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134.33포인트(-1.79%) 내린 7,381.71이다.


코스피는 90.38포인트(1.20%) 내린 7,425.66으로 출발해 7,400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나 홀로 1조1천97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823억원, 1조155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200선물시장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94억원, 1천592억원 순매도, 기관은 2천194억원 규모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6.5원 내린 1,493.8원으로 개장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변동성 속 혼조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2% 올랐으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 나스닥은 각각 0.07%, 0.51% 내렸다.


중동 사태를 두고 미국과 이란이 이란산 원유 수출 제한과 종전 합의 수정본 등을 두고 줄다리기하는 소식들이 보도되면서 뉴욕증시가 출렁였는데, 미국이 이란의 재공격을 멈추기로 했다고 밝히며 낙폭이 축소됐다는 평가다.


다만 S&P500 기술주가 약 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5% 떨어지며 반도체 주식들은 약세였다.


전날 급등하며 증시 자금 이탈 우려를 키웠던 미국 국채 금리는 우선 보합권서 마감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날과 비슷한 4.591% 수준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영향으로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장 초반 하락세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2.67% 내린 27만3천원에, SK하이닉스는 1.74% 내린 180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스퀘어[402340](-2.74%), 현대차[005380](-5.28%), LG에너지솔루션[373220](-0.12%), 삼성전기[009150](-2.33%), 두산에너빌리티[034020](-1.69%) 모두 내리고 있다. 다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시가총액 10위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7.25%)로 독주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기계·장비(-3.70%)와 유통(-3.41%)가 하락 폭이 컸고, 전기·전자(-2.67%), 건설(-2.44%), 제조(-2.35%)가 그다음이었다. 반면 전기·가스(2.24%)와 오락·문화(2.02%), 보험(1.80%), 음식료·담배(0.65%) 분야는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보다 2.14포인트(0.19%) 오른 1,113.23을 보이다 이후 1%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는 0.27포인트(0.02%) 오른 1,111.36으로 개장했다.


코스닥 수급도 코스피와 비슷한 흐름이다. 외국인이 1천4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각각 604억원, 813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다. 1, 2위인 알테오젠[196170]과 에코프로비엠[247540]은 각각 4.62%, 2.26% 올랐다. 다만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5%대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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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락 출발해 7,300선에서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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