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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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전 옐로카드 경계령…이강인 하나 더 받으면 32강 못 뛰어
    2026 북중미 월드컵의 32강 토너먼트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앞에 선 홍명보호에 '카드 경계령'이 내려졌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치른다.한국은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32강에 진출할 수 있지만 자칫 패하기라도 하면 다른 경기 결과에 따라 조 4위로 추락해 탈락의 고배를 들 수도 있는 만큼, 반드시 승리해 조 2위를 수성하겠다는 각오다.다만, 홍명보호가 승부만큼이나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핵심 선수들의 '카드 관리'다.앞선 두 경기에서 3명의 태극전사가 옐로카드를 한 장씩 받았다.체코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1차전에서 왼발잡이 센터백 이기혁(강원)이 경고를 받았다.이어 0-1로 패한 멕시코와 2차전에서는 전반 4분 만에 '공격의 엔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옐로카드를 받은 데 이어 후반엔 백승호(버밍엄시티)가 대표팀의 이번 대회 3번째 경고를 받았다.만약 이들이 남아공전에서도 옐로카드를 받는다면 32강전에 뛸 수 없게 된다.이 중 하나라도 32강전 전열에서 열외가 되면 대표팀에 큰 타격이다.이기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표팀에 '깜짝 발탁'됐는데도 빠르게 팀에 녹아들더니 주전 왼쪽 센터백 자리를 꿰찼다. 조별리그 두 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백승호 역시 '중원의 핵' 황인범(페예노르트)의 짝으로 두 경기에서 선발로 활약했다.이강인은 더 조심해야 한다. 각각 김태현(가시마), 김진규(전북)라는 대체 자원이 있는 이기혁, 백승호와는 달리 대체가 불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이다.허를 찌르는 이강인의 패스는 홍명보호에서 가장 위협적인 무기다.체코전에서 이강인은 100%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3차례의 득점 기회를 창출해냈고, 그중 하나는 황인범의 동점 골로 이어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멕시코전에서도 패스 성공률 88%에 득점 기회 창출을 3번 해냈다. 팀에 승리를 가져다주진 못했지만, 멕시코 선수들의 집중 견제 속에서도 제 몫을 해냈다.이런 이강인이 32강전에 나설 수 없게 되면, 홍명보호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이번 남아공전 주심은 이강인에게 4년 전 카타르 대회에서 옐로카드를 줬던 아르헨티나 출신의 파쿤도 테요 심판이 본다.남아공전 경고를 피하면, 32강전부터는 누적 경고 횟수가 '0'으로 '리셋'된다.직전 월드컵까지는 조별리그와 토너먼트(16강·8강)를 치르는 동안 경고 2개가 쌓인 선수는 1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고, 4강에 진출하게 되면 그때까지 받은 옐로카드가 지워졌다.하지만 이번 대회 출전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나 8강에 오르기까지 치러야 하는 경기 수가 기존 5경기에서 6경기로 많아지면서 옐로카드 소멸 시점이 조별리그 최종전 뒤, 8강전 뒤 등 2회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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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월드컵 2차전" 멕시코에 0-1 석패…조 1위 불발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 멕시코에 져 조 1위 등극에 실패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멕시코에 0-1로 패했다.1승 1패로 조 2위(승점 3)를 유지한 한국은 남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3차전에서 이겨도 조 1위로 올라서지 못한다.2승을 올린 멕시코가 조 1위를 확정했고, 한국은 조 2위를 지키는 게 최선인 상황이 됐다.2위로 조별리그를 마치면 B조(캐나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카타르, 스위스) 2위와 오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른다.3위를 하면 독일이 있는 E조나 벨기에가 있는 G조 1위와 힘겨운 32강전을 치러야 한다.이날 앞서 열린 A조 다른 경기에서는 체코와 남아공이 1-1로 비겨 두 나라가 나란히 1무 1패를 기록했다. 골 득실 차로 체코가 3위, 남아공이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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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9
  • "월드컵 2차전"…광화문 '붉은악마' 열기 가득
    주최 측, 최대 2만명 예상…"손흥민 해트트릭으로 승리 기대"멕시코인들도 거리응원 나서…몰려든 인파에 주변 상권 활기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전을 앞둔 19일 아침 서울 광화문광장은 이른 시간부터 거리 응원에 나선 붉은악마의 응원 열기로 달아올랐다.킥오프를 1시간 앞둔 오전 9시 기준 광화문광장에는 2천300여명(경찰 비공식 추산)이 모였다.주최 측인 대한축구협회와 KT, 붉은악마는 이날 현장에 최대 2만명이 모일 것으로 보고 있다.광장에는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시민들이 속속 모여들며 붉은 물결을 이뤘다.경기 시작을 기다리는 붉은악마들은 전광판에 응원석 모습이 비칠 때마다 손을 흔들거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시민들은 커피와 이온음료, 바나나 등 간단한 음식으로 아침을 해결하는 모습이었다.덥고 습한 날씨 탓에 부채와 휴대용 선풍기를 든 시민들도 많았다.권혁우(19)씨는 "2대1로 한국이 이길 것 같다"며 "밤을 새우고 와서 졸리지만, 경기 끝까지 보고 집에 가서 자려고 한다"고 말했다.배준기(19)씨는 "멕시코가 워낙 강팀이라 무승부만 해도 만족할 것 같다"며 "그래도 이기면 엄청 기쁠 것"이라고 했다.이승준(36)씨는 "지난 체코전 때도 일찍 와 앞자리를 잡았다"며 "오늘은 손흥민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해 3대0으로 이길 것 같다"고 기대했다. 멕시코 국기를 두르고 응원에 나선 멕시코 축구팬들의 모습도 보였다.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왔다는 조르디(30)는 "한국 언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고 거리 응원이 열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지금 멕시코는 완전히 축제 분위기라서 그 분위기를 한국에 가져오고 싶었다"고 말했다.멕시코인 마리오(35)는 "멕시코가 3대0으로 이길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누가 이기든 축제이고 즐거운 경기일 것"이라고 말했다.응원 열기는 주변 상권으로도 이어졌다.인근 KFC 매장에는 정식 개점 시간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섰고, 토스트와 햄버거, 김밥 등을 판매하는 식당들도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손님들로 북적였다.광장 인근 김밥집 직원은 밀려드는 주문을 처리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며 "오늘 월드컵 때문에 사람이 엄청 많다"고 말했다.주최 측은 예상 인원보다 많은 붉은악마가 집결할 경우 광장 옆 왕복 8차선 도로 중 일부를 막아 응원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증권가가 밀집한 여의도에는 한국투자증권이 '여의도 응원전' 무대를 설치했다.셔츠나 넥타이를 맨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틈타 응원전에 참여하는 진풍경도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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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9
  • [월드컵]홍명보호, 체코에 2-1 역전승…32강행 5부능선 넘었다
    남아공 대회 그리스전 승리 이후 16년 만의 1차전 승리세트피스에 선제 실점하고도 황인범·오현규 연속골로 승부 뒤집어홍명보, 실패했던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12년 만에 첫 승리 지휘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해 '멀티 공격포인트'를 올렸다.월드컵 무대에서 이강인은 두 번째 도움을, 황인범은 첫 득점을 기록했고, 오현규는 월드컵 데뷔 무대에서 데뷔골을 작성했다.월드컵 성패의 분수령인 첫판을 승리로 장식한 홍명보호(승점 3)는 개막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물리친 멕시코에 이은 조 2위로 조별리그 경쟁을 시작했다.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한 건 통산 4번째이자 16년 만이다.통산 12차례 월드컵 본선에 오른 한국은 앞서 2002년 한일 대회(폴란드에 2-0), 2006년 독일 대회(토고에 2-1), 2010년 남아공 대회(그리스에 2-0)에서 첫판 승리를 신고했다.감독으로 처음 월드컵 무대에 도전한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 1무 2패의 처참한 성적을 내고 물러났던 홍 감독은 이후 12년 만에 다시 오른 무대에서 승리를 지휘해냈다.한국은 체코와 역대 전적에서 2승 2무 2패로 균형을 맞췄다. 월드컵 무대에서는 이번에 처음 대결했다.경기 전 기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국은 25위로 40위 체코에 15계단 앞선다.한국은 남아공 대회와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2회 연속이자 통산 3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한다.한국은 이번 승리로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5부 능선을 넘었다.48개국 체제로 치러지며 조 3위까지 토너먼트에 오를 수 있는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2승을 올리면 토너먼트 진출 확률이 100%에 가까워진다.한국은 이제 토너먼트 진출을 넘어 조 1위에도 도전해 볼 수 있는 흐름을 잡았다.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해 '멀티 공격포인트'를 올렸다.월드컵 무대에서 이강인은 두 번째 도움을, 황인범은 첫 득점을 기록했고, 오현규는 월드컵 데뷔 무대에서 데뷔골을 작성했다.월드컵 성패의 분수령인 첫판을 승리로 장식한 홍명보호(승점 3)는 개막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물리친 멕시코에 이은 조 2위로 조별리그 경쟁을 시작했다.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한 건 통산 4번째이자 16년 만이다.통산 12차례 월드컵 본선에 오른 한국은 앞서 2002년 한일 대회(폴란드에 2-0), 2006년 독일 대회(토고에 2-1), 2010년 남아공 대회(그리스에 2-0)에서 첫판 승리를 신고했다.감독으로 처음 월드컵 무대에 도전한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 1무 2패의 처참한 성적을 내고 물러났던 홍 감독은 이후 12년 만에 다시 오른 무대에서 승리를 지휘해냈다.한국은 체코와 역대 전적에서 2승 2무 2패로 균형을 맞췄다. 월드컵 무대에서는 이번에 처음 대결했다.경기 전 기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국은 25위로 40위 체코에 15계단 앞선다.한국은 남아공 대회와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2회 연속이자 통산 3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한다.한국은 이번 승리로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5부 능선을 넘었다.48개국 체제로 치러지며 조 3위까지 토너먼트에 오를 수 있는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2승을 올리면 토너먼트 진출 확률이 100%에 가까워진다.한국은 이제 토너먼트 진출을 넘어 조 1위에도 도전해 볼 수 있는 흐름을 잡았다. 한국은 19일 오전 10시 같은 곳에서 멕시코,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을 상대로 조별리그 2∼3차전을 이어간다.1934년 이탈리아 대회와 1962년 칠레 대회에서 두 차례 준우승한 체코는 독일 대회 이후 20년 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한 팀이다.1년간 갈고닦아온 스리백 전술을 가동한 홍명보호의 선봉엔 '캡틴' 손흥민(LAFC)이 섰다.공격 2선 좌우에는 이재성(마인츠)과 이강인이 포진했고, 중원은 황인범과 백승호(버밍엄시티)가 구성했다.좌우 윙백으로는 이태석(빈)과 설영우(즈베즈다)가 나섰고, 스리백 수비라인에는 왼쪽부터 이기혁(강원), 김민재(뮌헨), 이한범(미트윌란)이 섰다.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도쿄)가 꼈다.체코도 홍명보호와 마찬가지로 정예로 나섰다. 레버쿠젠(독일)에서 뛰는 핵심 스트라이커 파트리크 시크가 선봉에 섰고, 스리백 수비라인의 왼쪽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에서 황희찬과 한솥밥을 먹는 라디슬라프 크레이치가 배치됐다.전반전 한국이 전반적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손흥민을 앞세운 공격진의 창끝이 무뎌 선제골을 뽑진 못했다.전반 12분 이강인이 한 번에 넘긴 패스를 골 지역 정면의 이재성이 받아 뒤로 내주자 손흥민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수비수 맞고 굴절됐다.이어진 상황에서는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손흥민이 문전 헤더로 마무리한 것이 골대 위로 많이 빗나갔다.한국의 공세는 계속됐다. 손흥민이 전반 38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기습적으로 날린 오른발 중거리 슛과 1분 뒤 페널티아크에서 날린 왼발 슈팅은 모두 골대 밖으로 향했다. 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또 한 번 기회를 잡았다. 왼쪽에서 이태석이 내준 컷백을 문전에서 넘어지며 슈팅했으나 이번에도 공은 골대 안으로 향하지 않았다.한국의 공세는 후반 들어서도 좀처럼 소득을 올리지 못했다.후반 4분 황인범의 돌파에 이은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자 쇄도하던 이재성이 재차 슈팅했으나 이번에도 골키퍼에게 막혔다.후반 11분엔 골 지역 왼쪽을 파고들며 이재성의 킬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한 것이 골키퍼를 맞고 나왔다.숱한 득점 기회를 놓친 홍명보호는 웅크리던 체코의 세트피스 한 방에 선제 실점을 얻어맞았다.후반 14분 오른쪽에서 블라디미르 코우팔이 길게 넘긴 스로인을 문전에서 높이 뛴 크레이치가 머리로 받아 한국 골대를 갈랐다.체코의 첫 유효슈팅이었다.실점에도 공격의 고삐를 풀지 않던 한국은 후반 22분 황인범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이강인의 전진 로빙 패스로 공을 잡은 황인범은 골 지역 정면으로 치고 들어가더니 한 번 접어 수비수 하나와 골키퍼를 벗겨내고서 정교한 오른발 로빙슛을 골대 오른쪽에 집어넣었다.홍 감독은 후반 24분 손흥민과 이태석을 빼고 '스트라이커' 오현규와 엄지성(스완지시티)을 그라운드에 투입했다.홍 감독의 교체 카드가 통했다. 후반 35분 오현규가 오른쪽에서 황인범이 넘겨준 낮은 크로스를 문전에서 넘어지면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역전 골을 뽑아냈다.홍 감독은 후반 39분 황인범과 백승호 대신 박진섭(저장), 김진규(전북)를 투입했다. 이후 수비라인을 내리고 굳히기에 들어갔다.체코는 세트피스로 잇달아 한국 골문을 겨냥했으나 한국의 끈질긴 수비와 4번째 월드컵 무대에 오른 수문장 김승규의 선방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김승규는 후반 추가시간 미할 사딜레크의 문전 슈팅을 오른쪽으로 몸 날려 막아냈다. 앞서 후반 32분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토마시 소우체크의 헤더로 또 한 번 한국 골문을 열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다.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도 한 조인 한국은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은 두 대회 연속 원정 16강 진출을 겨냥한다.앞서 열린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공의 대회 개막전에서는 멕시코가 2-0으로 승리했다. 멕시코 선수 1명, 남아공 선수 2명이 퇴장당했다.저녁에 비가 흩뿌릴 것이라는 일기예보와 달리 경기장 하늘은 맑았다.이번 대회를 끝으로 사임하겠다고 밝힌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VIP석에서 나란히 앉아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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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2
  • '골대 3번' 홍명보호 '가상의 남아공' 코트디부아르에 0-4 완패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3개월여 남지않은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의 해 첫판 골대를 3번이나 맞추고 코트디부아르에 4점차로 패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 0-4로 완패했다.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A매치 기간이어서 어느 때보다 승리 필요성이 컸으나, 한국은 전반 2차례, 후반 1차례 슈팅이 상대 골대에 맞고 나온 끝에 영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지난해 10월 브라질전(0-5) 패배 뒤 파라과이(2-0), 볼리비아(2-0), 가나(1-0)에 잇따라 승리한 홍명보호는 월드컵의 해 첫 평가전인 이날 코트디부아르와 경기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코트디부아르는 한국의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염두에 둔 스파링 파트너다. 코트디부아르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37위로 한국(22위)보다 15계단 아래다. 남아공은 60위다.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와 상대 전적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홍명보호는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해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오스트리아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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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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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링 선수들에게 배운다'…울산 청소년 방학 무료특강
    울산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오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센터 1층 볼링장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울주군청 볼링선수단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볼링 무료 특강'을 운영중이다. 울주군청 볼링선수단(감독 조성용) 소속 선수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울주군청 볼링단은 볼링 국가대표 선수와 상비군 등을 배출했으며,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들도 있다. 볼링 무료 특강을 신청한 학생들은 선수들로부터 볼링 에티켓, 기본자세, 스텝, 투구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비뿐만 아니라 시설사용 비용까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울주종합체육센터 관계자는 "최신 시설을 갖춘 우리 센터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볼링 선수들과 청소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청 소속 선수단과 연계한 다양한 공익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스포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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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7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크리스마스 다문화 가족 농구대회' 개최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미국 포위드투 재단(For With To Foundation)과 함께 다문화 농구 축제를 개최한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원효로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크리스마스 다문화 가족 농구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포위드투 재단이 창단한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필리핀, 멕시코 등 13개국 25명으로 구성된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이 참가한다. 다문화 유소년 선수단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과 '파스텔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도 행사에 나서며, 외국인학교 자원봉사 학생과 학부모 등 총 120여 명이 함께 한다. 대회에서는 자원봉사 팀과 초등·중학생 팀의 경기, 다문화 어머니 팀과 자원봉사 여자 중학생 팀의 경기가 진행된다. 각 팀은 드리블 챌린지, 레이업 슛 릴레이 등 총 5개 종목에서 경쟁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해외 전지훈련 기회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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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2
  •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 합동 준비단 출범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2025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과 경기를 관람하는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준비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문체부를 중심으로 외교부, 통일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관광공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이 참석했으며 준비단 1차 회의는 김대현 제2차관 주재로 열었다.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내년 2월 6일~22일 열리며 90여 개국 선수단 5000여 명(8개 종목 116개 경기)이, '제14회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은 3월 6일~15일 개최돼 50여 개국 선수단 600여 명(6종목 79개 경기)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준비단 회의에서는 한국 선수가 경기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은 최초로 두 도시에서 공동으로 열고 총 6개 도시에서 분산해 운영하는 만큼 선수단의 대회 참가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준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의 안전한 대회 관람방안과 올림픽 현장을 찾은 전 세계인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코리아하우스의 운영 방안도 논의했다. 김대현 차관은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가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후회 없이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에서 우리 선수단을 위해 운영 예정인 급식지원센터와 코리아하우스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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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6
  • [전국체전] NH농협은행, 여자 테니스 단체전서 30년 만에 우승
    NH농협은행(대전)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김동현 감독이 지휘하는 NH농협은행은 22일 부산 스포원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강원도청을 2-1로 물리쳤다. 백다연과 이은혜가 출전한 NH농협은행은 1단식을 내줬으나 2단식과 복식에서 승리해 1996년 이후 30년 만에 전국체전 정상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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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 문체부, 스포츠계 폭력 '원스트라이크 아웃' 원칙 첫 적용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선수를 폭행한 중학교 씨름부 지도자에 대해 체육지도자 자격 취소 처분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와 체육지도자 자격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 조치로 문체부가 지난 8월 '체육계 폭력·성폭력 근절 방향'을 통해 천명한 '원스트라이크 아웃' 원칙을 실제로 적용한 첫 사례다. 문체부는 해당 지도자가 훈련 태도를 문제 삼아 선수를 폭행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21일 체육지도자 자격운영위원회를 열어 사안의 중대성을 심도 있게 심의한 뒤 '폭력은 어떤지도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자격 취소를 의결했다. 또한 이번 자격 취소를 계기로 체육계의 폭력 근절 정책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지난 9월 한 달간 운영한 '스포츠 폭력 특별신고기간'에 스포츠윤리센터를 통해 신고가 접수된 사건에 대해 경찰과 긴밀하게 공조해 신속한 조사와 피해구제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폭력 가해 지도자 등에 대한 즉각적인 징계 요구와 자격 취소 등 강력하게 조치한다. 스포츠 폭력 특별신고기간에는 인권침해·비리 사건 등 198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인권침해 신고는 105건이었는데 이는 올해 월평균 신고 건수 38.7건 대비 2.7배 증가한 수치다. 이어서 문체부는 폭력 가해 지도자에 대한 징계나 자격관리 등에서 미흡하거나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체육단체에 대해서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재의를 요구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재정지원 제한 등 모든 행정조치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 한 건의 폭력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무관용·일벌백계' 원칙에 따라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조치를 하게 철저히 관리·감독할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인권보호관을 확대해 학교 운동부와 각종 대회를 상시 점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경기인을 대상으로 폭력·성폭력 예방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체육계 인권침해 실태 전수조사 등을 실시해 신고 이전 단계에서의 사전 예방 기능도 대폭 강화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번 자격 취소 조치 이후 스포츠윤리센터를 직접 방문해 폭력 근절 업무를 맡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 시스템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문체부는 모든 선수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실효적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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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 전국체육대회, 25년 만에 부산 개막…역대 최대 인원 참가
    "17개 시도 2만 9000여 명·18개국 동포 1500명 등 3만 300여 명" "모든 경기 무료 관람…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초전" 올해로 106번째를 맞이한 전국체육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인 3만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5년 만에 부산에서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연다고 밝혔다. 1920년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열려온 전국체전은 1973년 제54회 전국체전(부산)부터 지방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 부산광역시 및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는 2000년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한다. '살고 싶은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깃발을 내세워 부산의 18개 시·군·구 77개 경기장에서 정식 48개, 시범 2개 등 50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 9000여 명과 18개 국가의 재외한인체육단체 선수단 1500여 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3만 3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전국체전은 내년 9월에 개최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어서 향후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할 미래 국가대표 선수를 먼저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 들어온다, 부산!'을 주제로 여는 개회식에는 선수단과 관람객 등 3만여 명이 참석하며 개회식은 한국방송 1채널(KBS 1TV)에서 생중계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날 오후 6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개회를 선언한다.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종목별 경기 일정과 장소 등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https://busan.go.kr/106_spo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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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7
  • 국립스포츠박물관 '유물 기증 릴레이' 시작…장미란 차관 첫 스타트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국립스포츠박물관의 개관을 맞아 스포츠 분야 최초 국립박물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를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주자로 한국 여자 역도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제2차관이 나선다. 문체부는 우리 국민이 스포츠 역사와 정신에 더욱 쉽게 다가가고 감동과 열정의 순간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안에 내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국립스포츠박물관'을 건립하고 있다. 이번 '기증 릴레이'는 우리나라 스포츠 스타들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 기증을 통해 국립스포츠박물관 건립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 장미란 차관은 선수 시절을 함께한 소장품 총 88점을 기증한다. 주요 기증품으로는 첫 올림픽 메달인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은메달과 대한민국 여자 역도 최초 올림픽 금메달인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등 올림픽 메달 전체와 아시아경기대회 메달, 열정이 스며든 선수복과 역도 벨트, 역도화 등이 있다. 장 차관은 선수 시절을 회상하며 잊을 수 없는 대회로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손꼽았다. 평소 경쟁보다 기록이 더 중요하다는 소신이 있었던 장 차관은 베이징올림픽 당시 세계신기록을 세우겠다는 큰 꿈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해 금메달 획득과 세계신기록 수립을 모두 달성했다. 특히 당시 훈련에서 뒷굽을 갈고 또 갈며 신었던 역도화를 두고 동료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박물관에 가야 한다는 농담을 했었는데, 이번 기증으로 정말 유물이 됐다며 남다른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기증 릴레이'는 국립스포츠 개관 전까지 계속 이어지며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대한민국 스포츠사의 주요 인물들이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기증 유물을 국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 콘텐츠로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문체부와 공단은 '기증 릴레이'를 계기로 국립스포츠박물관 홍보를 강화한다. 23일에는 문체부 공식 유튜브 콘텐츠 '장미란의 동네 한바퀴'를 통해 국립스포츠박물관을 소개한다. 박물관 건립 현황과 장 차관이 기증한 유물 관련 일화, 체력 인증과 미술 전시 등 박물관 인근에서 즐길 거리 등을 생생히 안내한다. 국립스포츠박물관 유튜브 채널에서는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 짧은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 스포츠의 가치를 알리는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장 차관이 깜짝 출연한다. 장미란 차관은 "이번 '기증 릴레이'의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개인적으로도 뜻깊은 유물들이지만, 국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며 그 가치를 다음 세대에도 나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증 릴레이'를 통해 국립스포츠박물관의 개관을 널리 알리고 박물관이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와 감동을 전하는 중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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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3
  • 러닝 마니아라면 주목해야 하는 러닝 대회 맛집
    어느 날 일어난 시골마을의 기적. 입소문으로 몰려든 몇 천 명의 러너들? 지역만의 매력을 발굴하여 지역활성화를 주도하는 '로컬브랜딩'사업으로 수많은 러너들에게 도전의 기회가 생기다! 로컬브랜딩 사업이 가져온 지역의 변화 - 몰려든 러너와 방문객들로 관광, 숙박, 특산품 등 매진에 임박하는 긍정적 파급 효과 - 불리했던 지형을 매력 자원으로 변화시키는 효과 로컬브랜딩 사업으로 지역 성공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의 시작 로컬브랜딩으로 나는 도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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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3
  • 13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 4165명 역대 최대 규모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이하 장애학생체전)'가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장미란 제2차관은 13일 김해운동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 현장을 찾아 학생선수단을 격려한다. 이번 대회는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다. 올해 '장애학생체전'에는 지체장애, 시각장애, 지적(발달)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등 5개 장애 유형의 선수단 총 4165명(선수 1926명, 임원·관계자 2239명)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나눠 ▲패럴림픽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종목으로 구성되는 육성 종목 5개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보급 종목 11개 ▲그 외 전시 종목 1개 등 총 1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각 경기는 김해시(골볼, 디스크골프, 배구, 쇼다운, 슐런, 육상, 탁구, 이스포츠), 창원시(배드민턴, 볼링, 수영, 축구), 진주시(역도, 조정), 사천시(농구), 양산시(보치아, 플로어볼) 등 경상남도 곳곳에 있는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장애학생체전'은 그동안 장애인 꿈나무 선수와 신인 선수를 발굴하는 등용문이자 미래의 국가대표로 활약할 장애인체육의 주역을 키워내는 산실 역할을 해왔다. 특히 장애인 학생 선수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로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문체육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종목까지 병행 운영해 장애인 스포츠 향유 문화를 확산하는 등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대회의 메달 집계 상황과 경기 일정 등은 대회 공식 누리집(youth.koreanpc.kr/19/)에서, 대회 관련 소식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kosad_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미란 차관은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라는 대회 구호처럼 장애인 학생 선수 모두 최선의 기량을 발휘하고 열정을 꽃피우길 바란다"면서 "문체부는 앞으로도 장애인 학생 선수들이 운동하기 좋은 사회통합형 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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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야구 보러 가기 딱 좋은 5월, 프로야구(KBO) 할인 총정리!
    국가보훈대상자 스포츠 경기 할인 혜택, 보보와 함께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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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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