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일반음식점 2272곳에 살균소독제를 지원한다.

앞서 구는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전체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2900여 곳에 마스크 및 비말차단 가림막을 지원한 바 있다.

다중이용시설인 음식점은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하루 1회 이상 소독 실시, 소독대장 의무 작성 등 철저한 방역수칙이 요구된다.

이에 구는 재난관리기금 2000만원을 들여 업소당 2개씩 분무형(500ML) 소독제를 지원하기로 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 동참해 주신 업주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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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덕구, 일반음식점 살균소독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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