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철원군 보건소는 10월 16일까지 주 6회 2021년 말라리아 퇴치와 감염병 매개해충 방제를 위한 야간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작업 개시 시간은 6~7월: 19시30분 이후, 8월: 19시15분 이후, 9월 이후로는 18시30분 이후 약 3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말라리아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인 민북마을(정연ㆍ이길ㆍ유곡리 등) 대상 야간방역은 5월에 시작하여 10월 말(주 3회 이상)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또한 군부대, 축사, 펜션 등에 포충기를 설치하고 연막 소독기를 대여해 주고 있으며, 가축분뇨를 살포한 농경지와 파리 발생지 등 파리 방역을 위하여 신속 방역반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주민들 스스로 방역할 수 있도록 살충제, 해충 기피제, 쥐 개미 약 등도 나눠주고 있다.

이처럼 철원군보건소는 말라리아 퇴치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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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보건소, 2021년 하절기 야간방역소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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