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강성국 차관이 ’22. 2. 8. 설 연휴기간부터 연이어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하여 법무부 교정본부 보안정책단장·서울동부구치소 관계자 등과 오미크론 대응 방역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성국 법무부차관은 2022. 2. 8. 09:20 전일에 이어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하여 오미크론 대응 방역을 지휘·논의했다.

강성국 차관은 “오미크론의 강한 전파력으로 연일 최대 확진자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며 “확진수용자 대부분이 경증인 것은 다행이지만 언제라도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으므로 수용자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반 수용동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진수용자와 비확진자의 접촉을 엄격히 차단하고, 직원들이 확진수용자 및 밀접접촉자 수용관리 시 감염되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본방역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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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차관, 서울동부구치소서 오미크론 방역 지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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