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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게시글 지금 당장 멈추세요!
- ■ 협박 게시글 사례 - 25.08.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 - 25.08.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내 고성능 폭탄을 여러 개 설치했다. 폭발 시간은 오후 4시 43분부터 8시 10분까지"라는 내용의 팩스 - 25.08. 경기 성남 님블뉴런(게임사) 본사 "게임사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의 본사 건물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 게시 - 25.04. 용인 기흥역 "기흥역 어딘가에 폭죽을 개조한 폭탄을 숨겼으며, 30일 오후 6시에 터지도록 설정했다"는 내용의 글 게시 ■ 경찰이 엄정 대응합니다! 최근 온라인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폭파 협박 등 허위 게시글이 잇따라 발생 국민 불안과 경찰력 낭비가 심각한 상황 - 엄중한 형사처벌 - 민사상 손해배상 ■ 이렇게 처벌합니다! <공중협박죄> 불특정 또는 다수의 사람의 생명, 신체에 위해를 가할 것을 내용으로 공연히 공중을 협박한 사람 →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 상습범 : 상습으로 다음의 죄를 범한 때에는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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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 날뻔한 버스 화재 속 '숨은 영웅'
- 귀가 중에 시내버스에 불이 난 것을 발견한 경남경찰청 창원서부경찰서 정성욱 순경! 버스 화재를 발견한 즉시 119에 신고한 뒤, 버스 승객 10여 명과 운전기사를 대피시키고 화재를 진압하려는 시민과 기사에게 CNG 연료 차량임을 알리며 물러날 것을 안내합니다. 대형사고를 막은 창원서부경찰서 의창파출소 정성욱 순경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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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 날뻔한 버스 화재 속 '숨은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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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차 가해 수사팀' 신설…"피해자 모욕·협박은 범죄"
- 경찰청은 주요 참사·사건·사고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2차 가해 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직접수사·수사지휘·제도개선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2차 가해 범죄 수사팀을 신설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경찰은 국가적 참사 발생 때 비상설 특별수사단 등을 구성해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명예훼손·모욕 등 2차 가해에 대해 대응해 왔다. 그러나 지금도 2차 가해 범죄는 사회적 문제로 계속 남아 있으며 수사를 통한 강력한 처벌 뿐만 아니라, 이러한 행위를 근절할 정책 수립과 법령 제정 등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 이에 경찰은 대형참사뿐만 아니라 사건·사고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경찰청에 총경급을 팀장으로 해 모두 19명 규모의 2차 가해 범죄 수사팀을 신설했다. 수사팀은 2차 가해 근절을 위한 정책 기획, 법령·제도 연구 및 피해자 보호, 불법 게시물 등 삭제·차단 업무와 시도청 사건 수사를 지휘 감독하는 수사지휘계와 직접 수사를 담당할 수사대로 편성한다. 담당할 범죄 유형은 주요 참사·사건·사고의 희생자와 피해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행위로 명예훼손·모욕, 협박, 폭행·상해, 사기 등이다. 아울러, 전국 시도청 사이버수사대 내에 2차 가해 범죄 전담 수사팀을 편성해 운영한다. 경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수사하는 한편, 2차 가해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예방활동도 벌인다. 사이버예방 강사를 활용해 관련 교육을 하고, 사이버범죄 예방에 관심 있는 국민으로 구성한 '누리캅스'와 협업해 온라인상 2차 가해 게시글을 집중 삭제·차단 요청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참사·사건·사고 피해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가해 범죄가 많아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명예훼손·모욕글을 게시하는 행위가 엄연한 범죄행위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사회적 자정 노력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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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차 가해 수사팀' 신설…"피해자 모욕·협박은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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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박 게시글 사례 - 25.08.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 - 25.08.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내 고성능 폭탄을 여러 개 설치했다. 폭발 시간은 오후 4시 43분부터 8시 10분까지"라는 내용의 팩스 - 25.08. 경기 성남 님블뉴런(게임사) 본사 "게임사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의 본사 건물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 게시 - 25.04. 용인 기흥역 "기흥역 어딘가에 폭죽을 개조한 폭탄을 숨겼으며, 30일 오후 6시에 터지도록 설정했다"는 내용의 글 게시 ■ 경찰이 엄정 대응합니다! 최근 온라인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폭파 협박 등 허위 게시글이 잇따라 발생 국민 불안과 경찰력 낭비가 심각한 상황 - 엄중한 형사처벌 - 민사상 손해배상 ■ 이렇게 처벌합니다! <공중협박죄> 불특정 또는 다수의 사람의 생명, 신체에 위해를 가할 것을 내용으로 공연히 공중을 협박한 사람 →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 상습범 : 상습으로 다음의 죄를 범한 때에는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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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0월부터 두 달간 마약류 특별단속…유흥업소 등 유통 차단
- 정부는 13일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마약류 대책협의회를 열어 상반기 마약류 특별단속 성과와 하반기 추진 방향, 올해 마약류 관리 시행계획 주요과제 추진현황, 제1차 마약류 관리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개선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조실장(의장)을 포함해 법무부,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해양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등 15개 관계부처 차관급 인사가 참석해 올해 처음으로 대면회의로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범정부 합동 마약류 특별단속을 추진한 결과 마약류 사범 3733명을 단속해 621명을 구속하고, 마약류 2676.8㎏을 압수했다. 상반기 특별단속은 해외 밀반입 차단, 국내 유통 억제,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차단 등 3개 주제를 중심으로 기관 합동으로 단속하고, 기관별 전문성을 살려 개별 집중단속도 병행했다. 해외 밀반입은 검찰-관세청 합동분석으로 필로폰 2.5㎏ 밀수 사범을 검거하고, 한-태 마약 합동 단속작전 등 국제공조로 코카인 600㎏·케타민 45㎏을 압수했다. 국내 유통은 경찰 온라인마약수사전담팀이 온라인 마약사범 1663명을 검거하고, 의료용 마약류는 식약처 시스템 활용 오남용 의심기관 68곳을 점검해 23곳을 적발했다. 정부는 이어서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하반기 범정부 마약류 특별단속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반기 특별단속은 현장 유통 차단, 유통경로 근절, 밀반입 차단 등 3개 주제를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현장 유통 차단을 위해 추석 명절 및 축제 등 시기에 맞춰 투약 또는 일선 유통이 자주 일어나는 장소 중심으로 경찰·지자체·검찰·법무부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유흥업소 등 현장 유통 차단에 나선다. 또한, 유통경로 근절을 위해 텔레그램 등 온라인 및 의료기관 불법 처방 등 오프라인 유통경로를 집중 수사해 근본적인 유통 원점까지 검거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아울러, 밀반입 차단을 위해 해외 출입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명절 휴가철에 관세청·해양경찰청·국정원 등 관계기관이 협업해 마약류 반입 시도를 집중 차단하기로 했다. 윤창렬 국조실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20∼30대가 마약류 범죄에 노출되는 비율이 증가한다는 점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하고 "일반인까지 마약류가 확산하는 것을 막고, 마약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범정부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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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0월부터 두 달간 마약류 특별단속…유흥업소 등 유통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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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홍역 환자 중 '해외 유입' 72%…'출국 전 예방접종' 당부
- 올해 국내 홍역 환자는 지난 9일 현재 총 68명이 발생한 바, 이는 지난해 동기간 47명 발생한 것과 비교해 1.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에서 감염돼 국내에 입국한 후 확진된 '해외유입' 사례는 49명(72.1%)으로 베트남 42명, 남아프리카공화국 3명, 우즈베키스탄·태국·이탈리아·몽골 각 1명 순이었다. 이들을 통해 가정과 의료기관에서 추가 전파된 해외유입 관련 사례는 19명이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해외, 특히 홍역 유행 국가 방문 전 홍역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귀국 3주 이내 발열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지키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의료진에게는 환자의 최근 해외 방문력을 확인하고,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히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홍역 유행 국가는 캄보디아, 필리핀, 중국, 몽골,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이다. 최근 세계보건기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전 세계 홍역환자 수는 36만 명이었다. 올해도 유럽, 중동,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이 많이 방문하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홍역이 계속 유행하고 있어 해외 체류 중 홍역 감염 위험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올해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가 발표한 역내 주요 국가의 홍역 환자 수(인구 100만 명당 발생률)는 몽골 1183명(673.3명), 캄보디아 2582명(290명), 라오스 566명(145.6명), 필리핀 2259명(38.7명), 말레이시아 433명(25.2명)이었다. 베트남에서도 지난해 이후 홍역이 크게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외신에 보도돼 해당 국가 방문 때 주의가 필요하다.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교류 및 국제여행 증가, 팬데믹 기간 중 낮아진 백신접종률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홍역 발생이 증가했고, 2024~2025년에는 예방접종률이 낮은 국가 중심으로 발생이 크게 증가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홍역 유행 국가 방문으로 산발적 유입이 계속되고 있어 해외 체류 중 감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홍역 유행 국가 방문 뒤 3주 이내 발열,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뒤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 방문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가정 내 홍역 백신 1차 접종 이전 영아나 임신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있으면 해외 방문 뒤 의심 증상이 발생할 땐 가정 내 접촉을 최소화하고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의료기관에서도 최근 3주 이내 해외 방문 이력이 있거나 해외유입 환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환자가 발열, 발진 및 호흡기 증상을 보이면 홍역을 염두에 두고 진료해 의심 환자 발생 때는 즉시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1차 접종 이전 영아를 진료하는 소아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서는 기관 내 홍역 전파 예방을 위해 의료진과 직원의 MMR 백신 2회 접종력을 확인하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홍역은 공기 전파가 가능한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이다. 잠복기는 7~21일(평균 10-12일)이며, 주된 증상은 발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이고, 홍역 환자와의 접촉이나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만들어진 비말(침방울) 등으로 쉽게 전파된다. 특히 홍역에 대한 면역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접촉할 경우 90% 이상 감염될 수 있지만 백신 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생후 12~15개월과 4~6세는 모두 2회 홍역 백신(MMR)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이 약한 12개월 미만 영아는 감염 시 폐렴, 중이염, 뇌염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므로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은 가급적 자제할 필요가 있다. 부득이한 경우 1차 접종 이전인 생후 6~11개월 영아도 출국 전 홍역 국가예방접종(가속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한편 우리나라는 WHO가 인증한 홍역 퇴치국으로, 홍역을 검역감염병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이에 홍역 환자는 격리 입원치료를 받거나 전파가능 기간에 자택격리를 해야 하며, 내국인 또는 국내에서 감염된 경우에 관련 치료비는 정부에서 지원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여행 전 반드시 홍역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미접종자나 접종 이력이 불확실한 경우에는 출국 전 예방접종을 완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해외를 방문한 뒤 3주 이내 발열이나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발생하는지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의심 증상 발생 땐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면서 "의료기관에서도 홍역이 의심될 경우, 최근 해외 방문력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홍역이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신고하고 보건당국의 예방조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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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홍역 환자 중 '해외 유입' 72%…'출국 전 예방접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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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폐렴구균 신규백신, 10월부터 무료 접종
- 질병관리청은 오는 10월 1일부터 폐렴구균 20가 단백결합백신(PCV20)을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새로 도입하고 생후 2개월 이상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영유아에게 중이염, 폐렴, 수막염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세균성 병원체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소아에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침습성 감염(Invasive Pnemococcal Disease, IPD)을 일으킬 수 있어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는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13가 단백결합백신(PCV13)과 15가 단백결합백신(PCV15)을 지원하고 있다. 새로 도입할 PCV20은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으며, 기존 15가 백신(PCV15)에 포함된 15종의 혈청형에 더해 추가로 8, 10A, 11A, 12F, 15B 등 5종을 포함하고 있어 모두 20종의 폐렴구균 혈청형 예방이 가능하다. PCV20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백신의 안전성, 면역원성, 비용-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입을 결정했다. 이번 도입에 따라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폐렴구균 백신은 PCV13, PCV15, PCV20 등 3종이 된다. 건강한 소아의 접종 일정은 기존과 동일하게 생후 2, 4, 6개월에 접종한 뒤 12~15개월에 1회 추가로 접종하며, 이미 PCV13으로 접종을 시작한 어린이는 PCV20으로 교차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PCV15로 접종을 시작한 경우에는 동일 백신으로 접종을 마무리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면역 저하, 만성질환, 인공와우 이식 등으로 인해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 소아청소년도 PCV20 접종을 할 수 있다. 고위험군 소아청소년은 접종 때의 나이와 기존 접종력에 따라 접종 일정이 다르므로 접종상황에 맞는 접종 일정을 따라야 한다. 한편, PCV20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고위험군 어린이의 연령 상한을 12세에서 18세로 높여 더 많은 소아와 청소년에게 국가예방접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PCV20 접종 관련 세부 사항은 다음 달 중 상세히 안내하고, 10월 1일부터 PCV20 접종이 가능한 기관 현황을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irhp/index.jsp)에 공개한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이번 PCV20 신규 백신 도입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은 폐렴구균 혈청형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고 "소아청소년들에게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백신을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해, 감염병 예방에 대한 국가 보장성을 확대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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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폐렴구균 신규백신, 10월부터 무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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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감 없이도 인증 끝? 몰랐다면 손해…나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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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전 챙겨야 하는 것들…"수심 낮아도 구명조끼는 필수"
-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6~8월)과 올해(6~7월) 발생한 물놀이 사망자 총 32명은 전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처럼 물놀이 사고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구명조끼 착용이 필수인 바, 특히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물놀이 사망사고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하천·계곡, 해수욕장 등 시원한 물가를 찾는 휴양객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기본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대한구조협회 수상안전요원과 해양경찰청 소속 수상구조사 등이 알려주는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문답별로 살펴본다. ◆ 물놀이 가기 전 확인내용 물놀이 가기에 앞서 응급처치 요령을 숙지한 후 여행지는 물이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으로 선택한다. 또한 방문할 피서지의 기상정보는 출발 전에 미리 확인하는데, 파도나 조류가 강한 날은 피하며 우천 등 예보가 있으면 물놀이 계획을 연기하거나 취소한다. 특히 물놀이 장소로 깊은 수심이나 급류 등이 있는 곳은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출입금지 안내판이 없더라도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 물놀이 활동 중 주의사항 물놀이는 물론 수상레저, 낚시 등을 할때도 체형에 맞는 구명조끼 착용이 필수다. 특히 물에 들어갈 때는 수심과 상관없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는 바, 구명조끼는 생명을 지키는 필수적인 안전장치라는 인식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린이의 경우 몸에 맞는 구명조끼를 입히며, 위험 상황에는 주변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미리 교육한다. 또한 항상 보호자와 함께하는데, 보호자는 어린이가 시선에서 벗어난 사각지대에서 물놀이 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울러 가급적 안전요원이 배치된 안전한 장소를 선택하고 야간 시간대나 음주한 후에는 절대로 물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물놀이를 하기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한 후 심장에서 먼 손이나 발부터 천천히 입수하는데 수심이 깊은 곳은 피하도록 한다. 한편 계곡 바닥에는 돌이나 나뭇가지, 유리 등이 깔려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신발을 착용하도록 한다. ◆ 응급처치 물놀이 중 열상이나 찰과상이 생겼을 경우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어내고 깨끗한 거즈나 천으로 상처부위를 직접 압박해 지혈한다. 만약 머리를 부딪혔을 경우 우선 호흡유지, 순환여부, 의식상태 등을 확인한 후 머리, 경추, 척추를 함부로 움직이지 않고 최단 시간 안에 병원으로 이송한다. 다만 의식이 있는 경우, 충격 부위에 얼음 주머니 등으로 냉찜질을 시행해 통증 경감을 시도할 수 있다. 물놀이 중 가장 빈번이 발생하는 근육경련은 탈수, 근육의 피로, 불충분한 운동 등에 의해 유발된다. 물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근육경련이 발생하면 즉시 물 밖으로 나와서 경직된 근육을 문지르거나 주물러서 풀어주도록 한다. 물 밖으로 바로 나오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근육을 펴는 일이다. 이를 위해 먼저 몸을 둥글게 모아 물 위에 뜨도록 한 후,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물속에 얼굴을 넣은 채 쥐가 난 쪽의 엄지발가락을 힘껏 앞으로 꺾어서 잡아 당기며 격동이 가라앉기를 기다린다. 이후 통증이 사라지면 근육경련이 일어난 곳을 계속 마사지 하면서 밖으로 나온 후 수건으로 온찜질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춥고 몸이 떨리는 저체온증의 경우 젖은 옷을 벗고 몸에 있는 물기를 닦은 후 깨끗한 수건이나 옷가지 등으로 몸을 감싸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한편 8월은 해파리와 같은 독성 바다 동물과의 접촉으로 인한 환자가 급증하는 시기로, 보건복지부의 빅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최근 5년동안 8월에 가장 많은 2082명이 발생했다. 때문에 바다에 들어갈 때는 전신수영복이나 긴소매 옷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 해파리 쏘임을 예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해수욕장이나 바닷가에서 해파리에 쏘였다면 드물게는 심한 전신반응으로 혈압이 저하되거나 의식을 잃을 수 있다. 이에 즉시 물 밖으로 나온 후 해파리에 쏘인 부위를 만지지 말고 바닷물을 이용해 10분 이상 씻어주고, 해파리 촉수가 남아있다면 플라스틱 카드를 이용해 제거한다. 이같이 응급처치를 시행한 후에도 해파리에 쏘인 부위의 통증이 지속되고 오심, 구토, 식은땀,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맹독성 해파리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 익수사고 대응 '익수사고'는 사람이 물에 빠져 정상적으로 호흡하지 못하는 사고를 의미한다. 특히 익수사고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모든 연령대에서 일어날 수 있는데, 질병청 자료에 따르면 여름철 발생이 36.9%로 주말에 집중돼 있다. 익수자 발견 시 구조하려고 직접 물속에 뛰어들면 여러 돌발상황으로 함께 위험해 질 수도 있으므로 우선 119에 신고한다. 이후 현장에 비치된 튜브 등 안전장비를 활용해 구조하고, 이후 안전요원이 오기전까지 인공호흡이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한다. 한편 정부는 휴가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15일부터 오는 8월 17일을 '성수기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이에 주요 물놀이 장소에 대한 안전점검은 물론 전국 개장 해수욕장에는 지난해보다 174명 늘린 2466명을, 하천·계곡·유원지는 244명 더 많은 3019명의 안전관리요원을 확대했다. 또한 국립공원공단은 여름 성수기 휴가철을 맞아 계곡 및 해수욕장 등 전국 국립공원 내 250곳의 물놀이 지역에 대해 집중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자체는 각각 수상안전 전담공무원을 지정하는 등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안전히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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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전 챙겨야 하는 것들…"수심 낮아도 구명조끼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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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차 가해 수사팀' 신설…"피해자 모욕·협박은 범죄"
- 경찰청은 주요 참사·사건·사고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2차 가해 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직접수사·수사지휘·제도개선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2차 가해 범죄 수사팀을 신설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경찰은 국가적 참사 발생 때 비상설 특별수사단 등을 구성해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명예훼손·모욕 등 2차 가해에 대해 대응해 왔다. 그러나 지금도 2차 가해 범죄는 사회적 문제로 계속 남아 있으며 수사를 통한 강력한 처벌 뿐만 아니라, 이러한 행위를 근절할 정책 수립과 법령 제정 등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 이에 경찰은 대형참사뿐만 아니라 사건·사고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경찰청에 총경급을 팀장으로 해 모두 19명 규모의 2차 가해 범죄 수사팀을 신설했다. 수사팀은 2차 가해 근절을 위한 정책 기획, 법령·제도 연구 및 피해자 보호, 불법 게시물 등 삭제·차단 업무와 시도청 사건 수사를 지휘 감독하는 수사지휘계와 직접 수사를 담당할 수사대로 편성한다. 담당할 범죄 유형은 주요 참사·사건·사고의 희생자와 피해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행위로 명예훼손·모욕, 협박, 폭행·상해, 사기 등이다. 아울러, 전국 시도청 사이버수사대 내에 2차 가해 범죄 전담 수사팀을 편성해 운영한다. 경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수사하는 한편, 2차 가해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예방활동도 벌인다. 사이버예방 강사를 활용해 관련 교육을 하고, 사이버범죄 예방에 관심 있는 국민으로 구성한 '누리캅스'와 협업해 온라인상 2차 가해 게시글을 집중 삭제·차단 요청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참사·사건·사고 피해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가해 범죄가 많아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명예훼손·모욕글을 게시하는 행위가 엄연한 범죄행위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사회적 자정 노력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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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차 가해 수사팀' 신설…"피해자 모욕·협박은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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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사고 환자 70%가 어르신·어린이…여름철 물놀이 주의보
- 여름철 물놀이 익수사고 응급환자 10명 중 7명은 9세 이하 어린이·60세 이상 고령층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물놀이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24일 당부했다. 특히 올해 여름은 무더위가 길어질 것으로 전망돼 물놀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익수사고 발생 위험요인과 취약대상 등을 분석하고 안전수칙과 응급처치 방법, 체크리스트 등을 담은 리플릿과 카드뉴스를 배포했다. 지난 2020년부터 2024까지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참여병원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익수사고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모두 523명이었으며 그중 남자가 385명(73.6%)으로 여자 138명(26.4%)보다 2.8배 많았다. 연령별로는 9세 이하 어린이가 전체의 29.6%로 가장 많았고, 70세 이상이 27.3%, 60~69세가 13.2%로 뒤를 이었다. 익수사고로 150명(28.7%)이 사망했는데 7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51.7%(74명)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구 고령화에 따라 70세 이상의 익수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고령층의 익수사고에 대한 인식개선과 주의가 필요하다. 익수사고는 물놀이 관련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36.9%)에 주로 발생했고, 토요일 20.1%, 일요일 18.5% 등 주말에 발생 빈도가 높았으며, 평일에는 금요일이 15.3%로 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후변화에 따라 익수사고의 발생 패턴이 바뀐 것도 눈에 띈다. 과거(2015년~2019년) 7·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37.1%)하던 익수사고가 최근 몇 년 새(2020년~2024년) 26.2%로 10.9%p 감소한 반면, 6월과 9월은 기존 14.1%에서 18.0%로 증가했다. 사고 시간대 역시 과거에는 오후 시간대(낮 12시~오후 6시)에 절반 가까이 발생(45.0%)했고 오전 시간대(오전 6시~낮 12시)는 14.3%였으나, 최근에는 각각 38.4%, 20.1%로 오전에 발생하는 익수사고가 증가했다. 이는 더위가 길어져 익수사고의 발생월과 발생시간의 범위도 확대됐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과거보다 주의해야 하는 기간이 더 길어지고(6~9월), 이전보다 오전 시간에도 세밀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익수사고 발생장소는 주로 바다, 강 등 야외(46.1%)였으며, 목욕탕·워터파크 등 다중이용시설(30.2%), 수영장 등 운동시설(8.8%)에서도 다수 발생했다. 질병청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물놀이 때 주의해야 할 안전수칙과 응급처치법 및 체크리스트를 리플릿과 카드뉴스 형태로 배포했다. 리플릿에는 물놀이 활동 전과 활동 중 주의해야 할 내용과 물놀이 중 다쳤을 때 응급처치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또한, 물놀이 체험활동 때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서, 물놀이 사고 10대 안전수칙을 카드뉴스로 배포했다. 질병청이 달마다 소개하고 있는 이달의 건강소식에 7월 주제로 물놀이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국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안전수칙 홍보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플릿과 안전수칙은 국가손상정보포털(https://www.kdca.go.kr/injury)과 질병청 누리집(https://www.kdca.go.kr), 카카오톡 채널(대한민국 질병관리청)에서 안내하고 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해마다 익수사고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전체 손상환자의 0.1% 수준이나 그중 28.7%가 사망할 정도로 사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안전수칙 등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어린이와 노인 등을 중심으로 익수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안전관리에 유의하고 술이나 약물 복용 후 물놀이는 절대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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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호르몬 주사, 키 크는 주사 아닌 '질환 치료제'…과대광고 단속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회적 관심 품목인 성장호르몬 제제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의약품 안전정보 등을 지속 안내하는 한편, 과대광고 행위 단속에 나설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성장호르몬 제제는 뇌하수체 성장호르몬 분비장애, 터너증후군 등에 따른 소아의 성장부전, 특발성 저신장증 환아의 성장장애 등 질환치료를 위한 의약품이나 '키 크는 주사'로 잘못 알려져 오용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해당 의약품을 정상적으로 사용하더라도 주사 부위의 통증과 출혈, 타박상 등이 다빈도로 발생할 수 있고, 정상인에게 장기간 과량 투여하면 거인증, 말단비대증 등 부작용도 있어 반드시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그동안 식약처는 환자·소비자단체와 협의해 성장호르몬 제제의 안전한 사용 방법을 담은 카드뉴스, 영상 등을 제작·배포하고, 전국 병·의원 및 보건소 등을 통해 환자 맞춤형 안내문(리플릿) 등을 안내하고 과대광고 등을 점검해 왔다. 식약처는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성장호르몬 제제의 병·의원, 약국 등을 중심으로 과대광고 여부 등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성장호르몬 제제를 사용하는 질환, 올바른 투여방법, 투여 때 주의사항, 이상반응(부작용) 보고방법 등을 담은 안내문도 배포하고,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함께 성장호르몬 제제 관련 이상사례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정상적인 의약품의 사용에도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난 경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피해구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의 허가 내 사용정보를 적극 안내하고 성장호르몬 제제에 대한 안전사용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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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호르몬 주사, 키 크는 주사 아닌 '질환 치료제'…과대광고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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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물리지 않는 게 최선입니다
- ■ 풍수해 감염병이란? 장마,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감염병입니다. 하천 범람 및 침수가 발생한 경우, 감염 매개체(병원균, 모기, 파리, 쥐 등) 서식처의 환경 변화 및 위생환경이 취약해져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습니다. ■ 발생 감염병은? ·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 모기 매개체의 증가로 인한 '모기 매개 감염병' · 수해복구 작업 시 피부 노출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렙토스피라증' · 접촉으로 인한 '안과 감염병'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주의! ■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 간염 등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 오염된 물이 닿거나 냉장이 유지되지 않은 음식 섭취하지 않기 - 끓인 물이나 생수 등 안전한 물 먹고 사용하기 - 음식은 위생적으로 조리하고 충분히 익혀 먹기 -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을 시 조리하지 않기 -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 ■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 3시간 간격으로 모기기피제 사용하기 - 야간활동 자제하기(일몰 후~일출 전) - 야간 야외활동 시 밝은 색 긴 옷 착용하기 - 가정용 살충제 사용 및 방충망 정비하기 - 물 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 제거하기 - 모기에 물린 후 발열, 오한, 두통 등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수해복구 작업 시 피부 노출 최소화! ■ 접촉성 피부염, 렙토스피라증* 예방수칙 * 병원성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동물(쥐/ 소·돼지, 개 등의 가축)의 소변 등의 노출을 통해 감염되어 발생하는 감염병 - 침수지역에서 작업 시 방수 처리된 보호복과 장화, 고무장갑 착용하기 - 물에 노출된 피부는 깨끗한 물로 씻어내기 - 작업 중 오염된 상처가 생기거나 작업 후 발열, 근육통 등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받기 올바른 손씻기가 가장 중요! ■ 안과 감염병 예방수칙 * 유행성각결막염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 수건, 베개,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 함께 사용하지 않기 - 눈에 부종·출혈·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 진료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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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케이-콘텐츠' 산업 키운다…2차 추경 210억 원 투입
- 문화체육관광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케이-콘텐츠' 산업 전반을 혁신한다.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10억 원 규모의 2차 추경경정예산을 투입해 '케이-콘텐츠 인공지능 혁신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콘텐츠산업에서의 AI 기술의 활용은 기존 생산방식에 인공지능 기술을 일부 접목해 작업 효율을 높이는 것에서부터 몰입도 높은 상호작용과 감성지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분야를 창출하는 것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열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콘텐츠산업 전반에 확산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케이-콘텐츠'의 수익구조 다각화와 세계 경쟁력 강화를 이끌 수 있는 선도적 과제를 전략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본예산과 1차 추경 예산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245억 원)' 과제들이 주로 제작 단계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선도 프로젝트' 사업은 기획부터 제작, 유통 홍보 등 콘텐츠산업 전 생산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에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 단기적인 제작 지원을 넘어 초기 기획부터 해외시장 확장 가능성과 산업적 파급력까지 고려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창출하는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사업은 주로 개별기업이 단독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이었지만 선도 프로젝트 사업에서는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 신생기업이 연합체를 이뤄 참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지식재산(IP)·유통망 등 주요 기반을 보유한 대·중견기업과 콘텐츠 관련 인공지능 기술 보유 신생기업, 중소 콘텐츠 제작·유통·판매사 간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부합하는 상생과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촉진한다. 공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접수 절차는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의 '알림마당-지원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과제는 협약 체결을 거쳐 다음 연도 5월까지 과업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 말에는 '인공지능 콘텐츠 페스티벌'을 개최해 본예산과 추경 1차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 콘텐츠 기업들의 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기업 간 교류 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인공지능 전환을 케이-콘텐츠의 새로운 기회로 삼아 다음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이며, 대·중견, 중소, 신생기업이 한 팀이 돼 세계무대를 겨냥한 사업화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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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케이-콘텐츠' 산업 키운다…2차 추경 21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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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2만 원 이상 두번만 주문해도 '1만 원' 쿠폰 지급
- 농림축산식품부는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오는 25일부터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그동안 공공배달앱으로 2만 원 이상 주문을 3회 해야 '1만 원 쿠폰'이 발급됐으나, 앞으로 2회만 주문해도 쿠폰을 지급하고 쿠폰 발급 횟수 제한도 폐지하기로 했다. 이번 지급기준 완화는 여름방학을 맞아 외식 소비를 촉진하고, 배달앱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것이다. 현재 농식품부는 소비자가 2만 원 이상 주문을 3회 하면, 다음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10일부터 시행 중인데, 지난 한 달간 공공배달앱 주문 건수는 5월 대비 22%,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다만 1인당 월 1회로 사용이 제한돼 소비자들이 혜택을 누리기에 한계가 있었던 바, 농식품부는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공공배달앱 활성화라는 사업 취지를 살리기 위해 주문 요건을 '2회'로 완화한다. 특히 이번 완화 조치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증가하는 가정 내 배달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보다 많은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21일부터 신청·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는다면 공공배달앱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완화된 쿠폰 지급 기준은 모든 참여 앱에 공통 적용되지만 시스템 정비 일정에 따라 각 앱별 적용 시점에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공공배달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지자체별로 운영되고 있는 공공배달앱은 '공공배달 통합포털(https://www.atfis.or.kr/deliver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원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지급기준 완화를 통해 여름방학 기간 중 증가하는 외식 수요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외식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외식업체들도 수수료가 저렴한 공공배달앱에 적극 입점하고 메뉴 가격이나 배달료를 할인하는 등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에는 12개(지자체 개발 8, 민관협력 4) 공공배달앱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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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2만 원 이상 두번만 주문해도 '1만 원' 쿠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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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이어 공연·전시도 저렴하게…8일부터 할인권 210만 장 배포
- 오는 8일부터 온라인 예매처 5곳에서 공연·전시 할인권 총 210만 장이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새 정부 2차 추가경정예산 100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할인권은 공연 50만 장, 전시 160만 장이며 놀 인터파크, 멜론티켓, 타임티켓, 티켓링크, 예스24 등 5개 온라인 예매처에서 예매처별 1인 2매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8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1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6주 동안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발급이 종료된다. 공연 할인권은 1매당 1만 원, 전시 할인권은 1매당 3000원이다. 결제 1건당 할인권 1매(예매처별 2매까지 적용 가능)가 적용되므로 할인권 금액보다 가격이 낮은 공연·전시라도 티켓을 여러 장 구매해 최소 결제 금액 이상이면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다. 예약 부도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객 최소 부담액을 책정해 공연은 총결제금액 1만 5000원, 전시는 5000원 이상일 때 할인권을 적용할 수 있다. 발급받은 할인권은 발급 종료일인 다음 달 19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오는 11월 30일 이내 관람 예정인 공연·전시에 한해 적용할 수 있다. 할인 적용 대상 공연 분야는 연극, 뮤지컬, 서양음악(클래식), 한국음악(국악), 무용, 복합 등이며 대중음악과 대중무용은 제외한다. 전시는 전국 국공립·사립 등의 미술관 등 다양한 전시공간에서 진행하는 시각예술분야 전시와 아트페어 및 비엔날레에 적용할 수 있으며, 산업박람회 등은 제외한다. 미사용된 할인권이 있으면 10월에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공연·전시 활성화를 위해 타임티켓(www.timeticket.co.kr)에서는 비수도권에서 열리는 공연·전시에만 적용할 수 있는 비수도권 전용 할인권을 추가로 2매 발급해 모두 4매를 지원한다. 노년층과 장애인 등 온라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선 종합안내 창구(공연 02-2098-2916, 전시 02-2098-2911)도 운영해 안내하고, 온라인 예매처에서 운영하는 전화 예매시스템에서도 할인권 발급을 지원한다. 특히 공연 할인권 1만 장은 '모두예술극장'에 별도 배포하고 '모두예술극장'의 예약시스템과 연계해 할인권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모두예술극장은 장애예술인의 창작·육성·교류 활동을 위해 조성한 국내 첫 장애예술 공연장으로, 장애인이 어려움 없이 창작 활동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물리적 환경과 편의시설을 갖췄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번 공연·전시 할인권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지역 공연·전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 향유 기반 확충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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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이어 공연·전시도 저렴하게…8일부터 할인권 210만 장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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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년' 전야제, 경복궁서 케이팝 등 문화로 빛 밝힌다
- 정부가 케이팝, 뮤지컬, 전통예술 등 다채로운 문화로 광복절 전야의 빛을 밝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광복 80년을 맞아 오는 14일 저녁 8시 경복궁 흥례문광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광복 80년 전야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야제의 주제인 '우리는 빛이다'에는 지난 80년 대한민국을 만들어 온 국민 모두가 그 자체로 빛이었고 앞으로의 80년 또한 함께 밝혀가자는 뜻을 담았다.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로 광복절의 기쁨을 높이고 화합과 미래를 함께 그리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문체부가 '빛'을 주제어로 삼아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서사적 구성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정상급 예술인이 함께한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이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를 비롯해 댄스 크루 범접, 인순이, 프로미스나인, 하이키 등 대중문화예술인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국립예술단체인 국립무용단, 국립합창단과 서도밴드, 서울예술단, 역사어린이합창단, 하모나이즈 등도 참여해 국악, 뮤지컬, 합창, 전통예술을 넘나드는 풍성한 무대를 함께 꾸민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AI) 기술, 미디어파사드 등 현대기술을 융합한 시각적 연출을 더해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야제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빛의 동행단'은 오는 7일까지 문체부(https://www.mcst.go.kr) 또는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https://www.korea815.go.kr) 누리집에서 동반 1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인원이 적정 인원을 초과하면 추첨으로 최종 초청 대상을 결정할 예정이고 추첨 결과는 9일 최종 초청자에게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광복 80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전야제가 '우리는 빛'이라는 메시지처럼 서로의 존재를 빛으로 느끼고 문화로 함께 연결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즐기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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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년' 전야제, 경복궁서 케이팝 등 문화로 빛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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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케이-콘텐츠' 산업 키운다…2차 추경 210억 원 투입
- 문화체육관광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케이-콘텐츠' 산업 전반을 혁신한다.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10억 원 규모의 2차 추경경정예산을 투입해 '케이-콘텐츠 인공지능 혁신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콘텐츠산업에서의 AI 기술의 활용은 기존 생산방식에 인공지능 기술을 일부 접목해 작업 효율을 높이는 것에서부터 몰입도 높은 상호작용과 감성지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분야를 창출하는 것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열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콘텐츠산업 전반에 확산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케이-콘텐츠'의 수익구조 다각화와 세계 경쟁력 강화를 이끌 수 있는 선도적 과제를 전략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본예산과 1차 추경 예산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245억 원)' 과제들이 주로 제작 단계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선도 프로젝트' 사업은 기획부터 제작, 유통 홍보 등 콘텐츠산업 전 생산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에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 단기적인 제작 지원을 넘어 초기 기획부터 해외시장 확장 가능성과 산업적 파급력까지 고려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창출하는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사업은 주로 개별기업이 단독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이었지만 선도 프로젝트 사업에서는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 신생기업이 연합체를 이뤄 참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지식재산(IP)·유통망 등 주요 기반을 보유한 대·중견기업과 콘텐츠 관련 인공지능 기술 보유 신생기업, 중소 콘텐츠 제작·유통·판매사 간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부합하는 상생과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촉진한다. 공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접수 절차는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의 '알림마당-지원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과제는 협약 체결을 거쳐 다음 연도 5월까지 과업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 말에는 '인공지능 콘텐츠 페스티벌'을 개최해 본예산과 추경 1차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 콘텐츠 기업들의 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기업 간 교류 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인공지능 전환을 케이-콘텐츠의 새로운 기회로 삼아 다음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이며, 대·중견, 중소, 신생기업이 한 팀이 돼 세계무대를 겨냥한 사업화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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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케이-콘텐츠' 산업 키운다…2차 추경 21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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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게시글 지금 당장 멈추세요!
- ■ 협박 게시글 사례 - 25.08.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 - 25.08.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내 고성능 폭탄을 여러 개 설치했다. 폭발 시간은 오후 4시 43분부터 8시 10분까지"라는 내용의 팩스 - 25.08. 경기 성남 님블뉴런(게임사) 본사 "게임사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의 본사 건물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 게시 - 25.04. 용인 기흥역 "기흥역 어딘가에 폭죽을 개조한 폭탄을 숨겼으며, 30일 오후 6시에 터지도록 설정했다"는 내용의 글 게시 ■ 경찰이 엄정 대응합니다! 최근 온라인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폭파 협박 등 허위 게시글이 잇따라 발생 국민 불안과 경찰력 낭비가 심각한 상황 - 엄중한 형사처벌 - 민사상 손해배상 ■ 이렇게 처벌합니다! <공중협박죄> 불특정 또는 다수의 사람의 생명, 신체에 위해를 가할 것을 내용으로 공연히 공중을 협박한 사람 →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 상습범 : 상습으로 다음의 죄를 범한 때에는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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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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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물리지 않는 게 최선입니다
- ■ 풍수해 감염병이란? 장마,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감염병입니다. 하천 범람 및 침수가 발생한 경우, 감염 매개체(병원균, 모기, 파리, 쥐 등) 서식처의 환경 변화 및 위생환경이 취약해져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습니다. ■ 발생 감염병은? ·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 모기 매개체의 증가로 인한 '모기 매개 감염병' · 수해복구 작업 시 피부 노출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렙토스피라증' · 접촉으로 인한 '안과 감염병'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주의! ■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 간염 등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 오염된 물이 닿거나 냉장이 유지되지 않은 음식 섭취하지 않기 - 끓인 물이나 생수 등 안전한 물 먹고 사용하기 - 음식은 위생적으로 조리하고 충분히 익혀 먹기 -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을 시 조리하지 않기 -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 ■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 3시간 간격으로 모기기피제 사용하기 - 야간활동 자제하기(일몰 후~일출 전) - 야간 야외활동 시 밝은 색 긴 옷 착용하기 - 가정용 살충제 사용 및 방충망 정비하기 - 물 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 제거하기 - 모기에 물린 후 발열, 오한, 두통 등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수해복구 작업 시 피부 노출 최소화! ■ 접촉성 피부염, 렙토스피라증* 예방수칙 * 병원성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동물(쥐/ 소·돼지, 개 등의 가축)의 소변 등의 노출을 통해 감염되어 발생하는 감염병 - 침수지역에서 작업 시 방수 처리된 보호복과 장화, 고무장갑 착용하기 - 물에 노출된 피부는 깨끗한 물로 씻어내기 - 작업 중 오염된 상처가 생기거나 작업 후 발열, 근육통 등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받기 올바른 손씻기가 가장 중요! ■ 안과 감염병 예방수칙 * 유행성각결막염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 수건, 베개,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 함께 사용하지 않기 - 눈에 부종·출혈·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 진료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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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 날뻔한 버스 화재 속 '숨은 영웅'
- 귀가 중에 시내버스에 불이 난 것을 발견한 경남경찰청 창원서부경찰서 정성욱 순경! 버스 화재를 발견한 즉시 119에 신고한 뒤, 버스 승객 10여 명과 운전기사를 대피시키고 화재를 진압하려는 시민과 기사에게 CNG 연료 차량임을 알리며 물러날 것을 안내합니다. 대형사고를 막은 창원서부경찰서 의창파출소 정성욱 순경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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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 날뻔한 버스 화재 속 '숨은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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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감 없이도 인증 끝? 몰랐다면 손해…나만 있으면 됩니다!
- 은행 갈 때, 부동산 계약할 때, 자동차 구입할 때도! 도장 어디 있지? [ X ] '본인서명사실확인서'만 있으면 인감 없이도 본인 인증이 가능합니다.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으로 주민센터에서 '나'와 '신분증'만 있으면 바로 발급 가능합니다. ※ 2028년 12월 31일까지 무료 발급 진행 중 이제 번거로운 인감증명서 대신 나 하나만 있으면 되는 세상! '본인서명사실확인서'로 똑똑하게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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