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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AMA서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통산 두번째 대상
4년 반 만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5집 '아리랑' 발매 두 달 만에 쾌거 '송 오브 더 서머'·'베스트 남성 K팝'도 차지…캣츠아이 신인상 등 3관왕 '케데헌', '올해의 노래' 등 4관왕…이재 "혼문 닫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통산 두 번째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배드 버니, 브루노 마스,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올해의 아티스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송 오브 더 서머'와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까지 총 3관왕에 올랐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그래미 어워즈'·'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와 함께 미국의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팬 투표를 통해 부문별 수상자를 가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1년 11월 영어 히트곡 '버터'(Butter)로 아시아 가수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군 공백기 이후 지난 3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한 이들은 2개월 만에 미국 대형 음악 시상식에서 두 번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리더 RM은 "'아미'(팬덤명)가 한 번 더 만들어냈다"며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친 뒤 한 번 더 이 소중한 상을 받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13년을 함께한 전 세계의 아미에게 우리의 가장 큰 감사를 언제나처럼 전한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민은 "콘서트 투어에 참여해주고 모든 도시에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영어로 말한 뒤 "늘 응원과 사랑을 주는 아미 여러분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한국어로도 소감을 전하며 90도로 고개를 숙였다. 또한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는 신인상, '브레이크스루 팝 아티스트', '베스트 뮤직비디오' 등 총 3관왕을 차지했다. 이들은 '핑키 업'(PINKY UP)을 선보이는 무대도 꾸몄다. 멤버 소피아는 "우리의 문화를 세계적인 규모로 선보일 수 있게 영감을 준 방탄소년단에게 오늘 밤 특별한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인 멤버 윤채는 우리말로 "멤버들과 이 순간을 함께해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서 영어로 "자부심을 위해 우리들의 문화를 계속 표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은 올해의 노래'(송 오브 더 이어),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베스트 팝 송'을 차지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베스트 사운드트랙'에 선정되면서 이 영화는 총 4개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극 중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의 노래를 부른 한국계 미국인 가수 이재(EJAE)와 레이 아미가 시상식에 참석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헌트릭스로 노래한 또 다른 가수 오드리 누나는 시상식에 불참했다. 이재는 "이 노래와 영화는 팬들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며 "혼문을 닫았다. 팬들과 '케이팝 데몬 헌터스' 팀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스트 여성 K팝 아티스트'는 걸그룹 트와이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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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역사왜곡 논란 후폭풍…콘진원 제작비 지원 도마
'OTT 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7개 작품에 총 75억원 일각선 지원금 회수 가능성 거론…결과평가 이달 진행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주연 배우 아이유, 변우석과 박준화 감독, 유지원 작가 등 제작진이 잇따라 사과한 데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드라마 제작 지원금 회수 가능성까지 언급됐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콘진원의 2025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 콘텐츠 제작지원(IP 확보형) 사업의 최종 선정작이었다. 홈페이지 사업 공고에 따르면 콘진원은 국내외 OTT 플랫폼에 서비스할 수 있는 드라마 및 비드라마 콘텐츠 7개 작품을 대상으로 총 7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tvN '두번째 시그널'과 함께 드라마 장편 부문에 선정돼 제작비를 지원받았다. 구체적인 지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장편 드라마는 최대 20억원을 받을 수 있다. 콘진원에 따르면 '21세기 대군부인'은 2번에 걸쳐 지원금 전액을 지급받았다. 성공적인 사업수행 여부를 판단하는 결과평가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으며,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콘진원의 콘텐츠지원사업관리규칙 55조에 따르면 결과평가가 불합격인 경우 30일 이내에 지원금 전액과 발생 이자를 반환해야 한다. 결과평가는 드라마 완성작과 결과보고서에 따라 결정된다. 콘진원이 '21세기 대군부인'을 불합격 처리할 경우 제작비를 반환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를 왜곡했다는 논란에 휘말린 후 콘진원에는 제작지원작 선정 경위와 사업 평가 결과를 공개해달라는 정보공개 청구가 잇따르고 있다. 콘진원 관계자는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다"며 "어떤 규정에 맞춰야 할지 전체적으로 사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21세기 대군부인'은 15일 방송된 11화 속 이안대군이 왕위에 오르는 즉위식에서 왕이 자주국의 황제가 쓰는 십이면류관 대신 제후국(제후가 다스리는 나라)에서 사용하던 구류면류관을 착용하고, 신하들이 자주국의 상징인 '만세' 대신 제후국이 쓰는 '천세'를 외쳐 일각에서 동북공정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박준화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변명의 여지 없이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눈물로 사과했다. 제작진은 재방송 및 OTT 웨이브·디즈니+에 공개된 영상의 오디오와 자막을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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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디파' 8월 첫 방송…케데헌 '골든' 안무가 나인 출연
엠넷이 댄스 경연 예능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를 8월 중 첫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엠넷은 앞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등의 시리즈로 댄서들의 경쟁을 담았다. 스디파'로는 무대를 기획하고 완성하는 퍼포먼스 디렉터들의 경연을 선보인다. 출연자로는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의 안무 디렉팅에 참여한 나인이 이름을 올렸다. 에스파의 퍼포먼스로 이름을 알린 레난, '스우파2'에서 우승한 크루 베베의 리더 바다, 엑소 등 아이돌 그룹의 상징적 퍼포먼스를 만든 백구영도 출연한다.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퍼포먼스 디렉터 베이비주, 아이브의 퍼포먼스를 만든 시미즈, '스맨파' 준우승 크루 위댐보이즈 인규, 샤이니 태민의 '코첼라' 무대를 총괄 디렉팅한 캐스퍼와 안무가 정민준·해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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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KBS, 북중미 월드컵 공동 중계…MBC·SBS와는 협상 결렬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한 JTBC가 KBS와 공동 중계를 확정했다. MBC, SBS와 진행한 중계권 재판매 협상은 결렬됐다. JTBC는 22일 "지상파 방송 3사에 같은 조건을 제시해 21일까지 답신을 받은 결과 KBS와 공동 중계를 확정했다"며 "TV 중계권 재판매를 오늘로 확정 짓고 본격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KBS와 JTBC는 중계권료 140억원에 협상을 타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일한 조건을 두고 고심하던 MBC와 SBS는 "120억원 이상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 오는 6월 11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은 캐나다·미국·멕시코 3국이 공동 개최해 사상 처음으로 104개 경기가 진행된다. JTBC는 "대규모 제작·기술팀을 현지로 파견한다"며 "배성재 캐스터 등 최고의 중계팀이 지구 반대편에서 펼쳐지는 경기의 매 순간을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앞서 JTBC는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5∼2030년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한 뒤 지상파 3사에 재판매를 시도했으나, 협상이 결렬되면서 지난 2월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했다. 이를 두고 시민사회 등에서 국민의 보편적 시청권이 훼손됐다는 비판이 나오자 JTBC는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 재판매를 위해 지상파 3사와 협상을 진행해왔다. JTBC는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에 이어 국민적 관심사인 월드컵 중계권 협상이 길어져 우려가 커진 것에 대해 책임을 느낀다"며 "철저하게 준비해 탄탄한 중계방송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MBC는 중계권 구매를 위해 지난 21일 오후 JTBC에 협상안을 제안했으나, JTBC가 아무런 답변 없이 언론을 통해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MBC 관계자는 "협상 당사자에는 통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협상 종료를 발표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현한다"고 했다. JTBC와 지상파 3사는 이후 2032년까지의 동·하계 올림픽과 2030년 월드컵 중계권을 두고도 협상에 나설 전망이다. MBC 관계자는 "MBC는 향후 예정된 스포츠 대회의 중계권 협상도 신의성실의 원칙을 지키며 원만한 타결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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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빅터 레이예스·쯔양 출연 칠성사이다 광고 공개
롯데칠성음료[005300]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 유튜버 쯔양이 출연한 칠성사이다 광고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일상 속 답답함이 칠성사이다로 해소되는 순간을 두 가지 콘셉트로 풀어냈다고 롯데칠성음료는 설명했다. '김밥편'은 경기 후 김밥을 먹고 사이다를 마시며 아쉬움을 달래는 레이예스의 모습을 그려냈다. '유자편'은 쯔양과 레이예스가 K푸드를 즐기며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를 마시는 장면을 담아냈다. 광고 음악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음악을 맡았던 정재일 음악감독이 제작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가 한국을 방문하면 꼭 맛봐야 할 제품이라는 점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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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먹토' 봤다" 허위제보 대학동창에 벌금 700만원 약식명령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음식을 먹고 토한다는 허위 사실을 유튜버에게 제보한 혐의를 받는 쯔양의 대학 동창이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재학 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오모씨에게 지난 6일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약식명령은 혐의가 비교적 무겁지 않은 사안에서 정식 공판을 거치지 않고 서면 심리로 재산형(벌금이나 과료, 몰수)을 부과하는 절차다. 오씨는 2020년 11월 유튜버 주작감별사(본명 전국진)에게 '쯔양이 대왕파스타 먹방을 하고 온 날 토한 흔적을 목격했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제보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내용은 2024년 7월 유튜브 방송에서 공개됐다. 쯔양의 소속사는 서울 혜화경찰서에 오씨를 고발했고, 2024년 12월 사건을 넘겨받아 보완수사를 진행해온 검찰은 지난달 오씨를 약식기소했다. 앞서 주작감별사는 쯔양에게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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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전쟁49', 순직 경찰·소방관 모독 논란에 "재편집 결정"
-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 제작진이 순직 경찰과 소방관을 모독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방송 회차를 재편집하기로 결정했다. '운명전쟁49' 측은 27일 낸 입장문에서 "고 김철홍 소방장님과 고 이재현 경장님의 유가족분들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말씀을 경청해왔다"며 "그 뜻을 받아들여 해당 부분을 재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의 부족과 불찰로 상처 입으신 유가족분들과 소방 및 경찰공무원분들,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의 의견들을 새겨 제작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만 재편집 범위에 대해선 "현재 편집이 진행 중인 관계로 구체적인 부분은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기존 공개분은 편집된 버전으로 교체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 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논란이 된 방송은 지난 11일 공개된 2화의 '망자 사인 맞히기' 미션이었다. 2004년 강력 사건 피의자 검거 도중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의 사인을 맞히는 과정에서 한 무속인이 "칼 맞는 것을 '칼빵'이라고 하지 않느냐"라고 발언하자 패널들이 놀라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2001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철홍 소방장의 사인을 두고 출연진들이 화재나 붕괴, 압사 가능성을 추측하는 장면도 방영됐다. 이에 유가족과 경찰·소방 단체 등에서 연이어 비판이 터져 나오자 당초 초상 사용에 대한 유족의 동의를 얻었다고 대응하던 '운명전쟁49' 제작진은 뒤늦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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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전쟁49', 순직 경찰·소방관 모독 논란에 "재편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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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작년 글로벌 앨범 판매량 '톱 10' 중 7개 휩쓸어
- 스키즈 2위·세븐틴 3위·엔하이픈 4위·TXT 6위 등 스트리밍 합산한 차트선 '케데헌' OST 3위·스키즈 6위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세븐틴 등 K팝 스타들이 작년 한 해 실물 음반과 다운로드를 합산해 가장 많이 팔린 앨범 '톱 10' 가운데 7개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발표한 2025년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Global Album Sales Chart)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카르마'(KARMA) 2위, 세븐틴의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 3위, 엔하이픈의 '디자이어 : 언리시'(DESIRE : UNLEASH) 4위로 각각 집계됐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별의 장 : 투게더(TOGETHER)' 6위, 제로베이스원의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7위, 아이브의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9위, 지드래곤의 '위버멘시'(Ubermensch) 10위로 각각 나타났다.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는 CD와 LP 등 실물 음반 판매량과 유료 풀 앨범(Full Album) 다운로드 수를 종합 집계한다. 1위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The Life of a Showgirl)이 차지했다. 20위까지 순위가 공개된 이 차트에는 이 밖에 NCT 위시 '컬러'(COLOR·11위), 제로베이스원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12위), 앤팀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13위), 라이즈 '오디세이'(ODYSSEY·15위), 에스파 '리치 맨'(Rich Man·16위), NCT 위시 '팝팝'(poppop·17위), 보이넥스트도어 '노 장르'(No Genre·18위), 아이브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20위)이 포함됐다. 실물 음반 판매량과 다운로드에 스트리밍 수치까지 반영한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이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의 '카르마' 6위, 세븐틴의 '해피 버스트데이' 12위, 엔하이픈의 '디자이어 : 언리시' 16위, 로제의 '로지'(rosie) 19위였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은 이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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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작년 글로벌 앨범 판매량 '톱 10' 중 7개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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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투어에 전세계 들썩…"외국인 부산 검색량 2,375%↑"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4월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각국에서 82회에 걸쳐 대규모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을 예고한 가운데 개최지를 중심으로 관광 업계가 덩달아 들썩이는 분위기다. 글로벌 숙박 플랫폼 호텔스닷컴을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의 투어 계획 발표 이후 48시간 동안 해외에서 서울로 향하는 여행(인바운드) 검색량이 전주 대비 155% 증가했다. 특히 오는 6월 데뷔 기념일에 공연이 열리는 부산의 인바운드 검색량은 무려 2,375% 급증했다. 일본·홍콩·대만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는 부산을 찾는 여행 검색량이 수천% 이상 증가했다. 아울러 서울(190%), 부산(3,855%) 국내 여행 검색량 역시 크게 늘었다. 방탄소년단이 방문할 해외 지역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이들은 이번 투어를 통해 전 세계 34개 도시를 찾는다. 브라질 라디오 밴드뉴스 FM은 오는 10월 상파울루 공연과 관련해 "투어 발표 이후 상파울루행 버스표 검색량이 직전 대비 600배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또 영국 가디언은 개최지의 관광·숙박·소비 증가 등 방탄소년단 투어가 가져올 경제적 파급력에 주목했다. 이번 투어가 "북미 전역의 도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의 글로벌 이벤트"라고 평가했다. 가디언은 전문가들 말을 인용해 "일반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콘서트 관람객은 티켓 가격의 약 3.4배를 여행과 관광으로 지출한다"며 "그러나 이러한 평균치는 방탄소년단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들은 그 수치를 훨씬 뛰어넘을 것이고, 이번 투어의 경제적 파급력이 어느 정도에 이를지 가늠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의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조사'에서 이들은 '한국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한국인' 1위에 선정됐다. 멤버 정국은 이 순위에서 솔로 가수 가운데 가장 높은 6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한다. 앨범에는 팀의 정체성,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 신곡 14곡이 수록된다. 이들은 앨범 발매 다음 날인 3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컴백을 기념하는 대규모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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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투어에 전세계 들썩…"외국인 부산 검색량 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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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출연 표준계약서, 12년 만에 개정…"편집돼도 출연료 지급"
- 배우·가수 등 방송 출연자들이 편집 과정에서 영상이 누락되더라도 출연료를 받을 수 있는 표준계약서가 마련됐다. 개정된 출연표준계약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온라인 플랫폼 등의 영상물에도 적용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3년 7월 제정한 '대중문화예술인 방송 출연 표준계약서'를 12년 만에 전면 개정해 고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방송뿐 아니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영상물의 제작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계약 당사자의 권리와 의무를 균형 있게 반영하고, 출연자의 실연권 보호와 정당한 대가 지급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문체부는 음악·드라마·비드라마 분야로 구분한 계약서 3종을 고시하고 이들이 영상물 제작 현장에서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방송 출연 표준계약서'라는 명칭을 '방송·영상 출연표준계약서'로 바꾸고 배우·가수 등의 직군 중심이던 계약체계를 음악, 드라마, 비드라마 등 분야 중심 체계로 개편했다. 이를 통해 방송사뿐만 아니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온라인 플랫폼 등에서 제작하는 영상물에도 계약서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최근 다양한 영상 플랫폼의 확산으로 실연권의 포괄 양도와 그에 따른 대가 미지급 사례가 관찰돼 실질적 보호조치를 계약서에 반영했다. 먼저, 방송·제작사가 영상물의 송출 매체를 출연자와 사전에 합의하도록 하고 계약 또는 출연 이후 새로 등장한 매체에서의 활용에 대해서는 별도 합의로 실연권을 사용하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최초 송출된 영상물이 아닌 변형된 형태로 영상물을 활용하거나 미방영·미공개한 영상의 추후 사용 등에 대해서는 별도의 대가 지급 의무를 명시했다. 이어서 출연 회차 등 계약에 따라 출연자가 촬영 등의 용역을 제공한 경우 편집 과정에서 영상이 누락됐더라도 용역제공에 따른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도록 했다. 또한 방송·제작사의 계약상 위험을 줄이고 공정한 제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연자의 사회적 물의로 인한 손해 발생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의 약물·도박 등 법령 위반이나 이에 준하는 사안 외에도, 출연자의 학교폭력이나 사생활 논란 등으로 인해 영상물의 제작 또는 공개에 차질이 발생한 경우까지 포함해 방송·제작사가 입은 손해에 대해 출연자가 배상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포괄적으로 마련했다. 이 밖에도 출연자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사가 대리해 출연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매니지먼트사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정하고, 전속계약 종료 등 계약 관계에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자에게 통보하도록 의무화했다. 이번 개정을 위해 문체부는 방송사·제작사·기획사 및 예술인을 대표하는 협회·단체와 10차례 이상 협의하고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기관과의 검토를 거쳐 고시를 확정했다. 개정된 출연표준계약서는 문체부(www.mcst.go.kr)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누리집(www.kocca.kr)에 게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련 기관과 협조해 현장에 보급·확산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번 개정은 예술인과 방송·제작사 간 실질적 분쟁을 줄이고, 상호 존중하는 계약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표준계약서의 활용 현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계약 질서를 개선하는 데 정책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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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출연 표준계약서, 12년 만에 개정…"편집돼도 출연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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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 매력 '박보검'이 알린다…'네버 엔딩 코리아' 시작
- 배우 박보검이 한국 관광 명예홍보대사로 나서 지구촌 여행객들에게 한국의 무한 매력에 푹 빠지도록 발길을 이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한국 관광 홍보 유튜브 채널 '이매진 유어 코리아(Imagine Your Korea)'를 통해 한국 관광 해외 캠페인 본편을 예고하는 맛보기(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동안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뉴진스(2024), 이정재(2023), 방탄소년단(2022) 등 당대 최고의 한류스타를 '한국 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전 세계적인 방한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이번 캠페인을 이끌어갈 배우 박보검은 전 세계가 공감하며 울고 웃은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로서, 그의 강점인 섬세한 연기력을 통해 향후 1년 동안 한국 관광의 매력을 진정성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여행 소비자들은 널리 알려진 관광지나 명소 등을 방문하는 정형화된 여행이 아닌 개인의 취향과 감성을 중심에 둔 나만의 여행 경험을 추구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러한 여행 흐름에 맞춰 각자가 주인공이 돼 무한한 매력의 한국을 직접 경험해보라고 권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맛보기 영상에서 박보검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주실 거죠?"라는 메시지로 시청자들을 한국으로 초대하며 '네버 엔딩 코리아(Never Ending Korea)' 해외 캠페인 광고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문체부와 공사는 오는 29일 박보검을 '2025년 한국 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홍보대사가 출연한 주요 광고 두 편과 부록(쿠키) 영상을 공개한다. 광고 두 편은 배우 박보검의 본업과 제2의 캐릭터(부캐)를 모두 살려 단편영화와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했으며 시청자들을 한국 관광의 끝없는 매력 속으로 자연스레 스며들게 할 예정이다. 특히 박보검은 뮤직비디오의 주제곡인 '온 마이 웨이(On My Way)'도 직접 불렀다. 유명 케이팝 프로듀서인 켄지(KENZIE) 산하의 프로듀싱팀 케이지랩(KZLAB)이 작사·작곡한 이 주제곡은 24일부터 스포티파이, 멜론 등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와 공사는 '케이-콘텐츠' 팬들의 방한을 견인하기 위해 넷플릭스와 손을 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대표 '케이-콘텐츠'인 <오징어 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을 한국 관광 홍보영상으로 재탄생시켰다. <오징어 게임>편(Escape to Korea-Better Run)은 지난 3일 공개한 이후 23일 기준 조회 수 840만 회를 넘었고 <지금 우리 학교는>편(Escape to Korea-Better Together)은 내달 7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케이-콘텐츠' 시청자의 한국 방문 의향은 72%로 비시청자의 37%에 비해 약 2배에 달한다. 이번 협업 광고를 통해 '케이-콘텐츠' 시청자들에게 더 이상 스크린에만 머무르지 말고 진짜 한국을 경험해 보라는 초대장을 보낸다. 29일 위촉식과 더불어 열리는 한국 관광 해외 캠페인 광고 시사회에서는 최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본 경상도와 지난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어려움을 겪은 전라도의 관광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한 테마 광고 '경상'편(Gyeongsang, Where Energy Never Sleeps)과 '전라'편(Jeolla, Where Beauty Moves Hearts)도 함께 소개한다. 지난 10일과 17일에 차례로 공개한 두 영상은 경상과 전라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음악'과 '무용'을 소재로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영상미 있게 그려냈다. 특히 '경상'편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인 '경주'를 중점적으로 조명했다. 오는 11월까지 문체부와 공사는 뉴욕 타임스퀘어를 비롯한 도쿄, 베이징, 방콕 등 16개 주요 도시의 대표(랜드마크) 전광판에 한국 관광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을 통해서도 20여 개국 주요 방한 시장을 대상으로 알릴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한국 관광 해외 캠페인 광고 총 8편은 85% 이상을 서울 이외의 지역 관광지에서 촬영했으며 외국인들에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관광 자원을 찾아 소개함으로써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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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전쟁49', 순직 경찰·소방관 모독 논란에 "재편집 결정"
-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 제작진이 순직 경찰과 소방관을 모독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방송 회차를 재편집하기로 결정했다. '운명전쟁49' 측은 27일 낸 입장문에서 "고 김철홍 소방장님과 고 이재현 경장님의 유가족분들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말씀을 경청해왔다"며 "그 뜻을 받아들여 해당 부분을 재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의 부족과 불찰로 상처 입으신 유가족분들과 소방 및 경찰공무원분들,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의 의견들을 새겨 제작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만 재편집 범위에 대해선 "현재 편집이 진행 중인 관계로 구체적인 부분은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기존 공개분은 편집된 버전으로 교체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 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논란이 된 방송은 지난 11일 공개된 2화의 '망자 사인 맞히기' 미션이었다. 2004년 강력 사건 피의자 검거 도중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의 사인을 맞히는 과정에서 한 무속인이 "칼 맞는 것을 '칼빵'이라고 하지 않느냐"라고 발언하자 패널들이 놀라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2001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철홍 소방장의 사인을 두고 출연진들이 화재나 붕괴, 압사 가능성을 추측하는 장면도 방영됐다. 이에 유가족과 경찰·소방 단체 등에서 연이어 비판이 터져 나오자 당초 초상 사용에 대한 유족의 동의를 얻었다고 대응하던 '운명전쟁49' 제작진은 뒤늦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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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전쟁49', 순직 경찰·소방관 모독 논란에 "재편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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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순직경찰관 모독예능' 방영분 삭제·심의요청 검토
- 경찰청이 순직 경찰관의 사인(死因) 맞히기 미션으로 고인 모독 논란을 일으킨 방송사에 방영분 삭제 요청 등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24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 제작사에 공식 사과, 해당 방영분 편집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 요청을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운명전쟁49'는 49명의 운명술사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일 공개된 2화에서는 지난 2004년 강력 사건 피의자 검거 도중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의 사인을 맞히는 미션이 등장했다. 한 무속인은 "흔히 칼 맞는 걸 '칼빵'이라고 하지 않느냐. 칼 맞는 것도 보이고…"라며 이 경장의 사인을 추정했다. 그러자 MC를 맡은 방송인 전현무는 "제복 입은 분이 칼빵이다. 너무 직접적이죠?"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그러자 경찰관 노조 대안 조직 격인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범인 검거 중 순직한 공무원의 희생을 '칼빵'이라는 저속한 은어로 비하하고, 이를 유희의 소재로 삼은 출연진과 제작진의 몰상식한 행태에 깊은 분노와 참담함을 표한다"고 밝혔다. 고인 모독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전현무와 해당 방송 제작진은 전날부터 잇따라 입장문을 내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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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순직경찰관 모독예능' 방영분 삭제·심의요청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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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열 "'다케시마의 날' 앞두고 일본서 입국거부 당했다"
- 그룹 디제이 디오씨 김창열이 22일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의 날' 행사를 앞두고 일본을 찾았다가 입국을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그는 일본 당국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앞두고 입국을 문제 삼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창열은 2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난 19일 일본 요나고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받던 중 음주운전 전력이 있다는 이유로 입국을 거부당했다"며 "지난해 개인적으로 일본을 찾았을 때도 문제 없이 입국했었다"고 말했다. 김창열은 19일부터 21일까지 독도사랑운동본부 관계자와 일본을 찾아 다케시마의 날 행사 전 현지 분위기를 촬영하려 했으나, 입국 불가를 통보받고 도착 당일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함께 일본을 찾은 본부 관계자 역시 입국을 거부당해 다음 날에야 한국에 돌아올 수 있었다고 그는 밝혔다. 김창열은 "독도 관련 활동이 문제라는 설명은 듣지 못했고, 완강하게 '어떤 이유에서든 입국이 불가하다'는 입장만 반복했다"며 "정작 다케시마의 날 행사장에는 방문할 의도도 없었고, 무엇을 하겠다는 뜻도 아니었는데 그쪽에서 우리를 표적으로 삼아 입국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 관계자도 이날 본부 공식 인스타그램에 "5시간의 인터뷰와 짐 수색을 핑계로 억류당했으나, 결국 독도 홍보 활동이라는 이유로 상륙을 불허했다"며 "입국 거부는 다케시마의 날을 앞두고 독도 인사의 방문을 막으려는 일본의 정치보복이자 표적심사"라고 주장했다. 시마네현은 1905년 2월 22일 일방적으로 독도를 행정구역에 편입하는 공시(고시)를 하고 100주년을 계기로 2005년 3월 '다케시마의 날' 지정 조례를 만들었다. 2006년부터는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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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열 "'다케시마의 날' 앞두고 일본서 입국거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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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1억 구독자 기록 뜻깊어…함께 성장해 준 팬들께 감사"
- 전 세계 가수 첫 기록···"여러분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어" 오는 27일 3년 5개월 만 새 앨범···"오랜 시간 정성 담아 열심히 준비" 걸그룹 블랙핑크가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억명을 돌파한 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21일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20일 오후 전 세계 유튜브 구독자 1억명을 돌파해 이를 인증하는 '레드 다이아몬드 버튼'을 받았다. 멤버들은 이날 오후 유튜브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제니는 "항상 저희의 음악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특히 이 기록을 '블링크'(팬덤명)와 함께 만들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로제 역시 "이 기록은 특히 더 뜻깊다"며 "저희가 공식 아티스트 채널 가운데 최초로 유튜브에서 구독자 1억명을 달성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리사는 "항상 응원해주시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준 유튜브에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무엇보다 매 순간 함께해주고, 저희의 음악을 보고 듣고 매 순간 함께 성장해 준 '블링크'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고 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 발표도 앞두고 있다. 이번 신보는 이들이 지난 2022년 9월 정규 2집 이후 3년 5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이다. 지수는 "이번 3집 미니앨범 '데드라인'도 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담아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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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1억 구독자 기록 뜻깊어…함께 성장해 준 팬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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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작년 글로벌 앨범 판매량 '톱 10' 중 7개 휩쓸어
- 스키즈 2위·세븐틴 3위·엔하이픈 4위·TXT 6위 등 스트리밍 합산한 차트선 '케데헌' OST 3위·스키즈 6위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세븐틴 등 K팝 스타들이 작년 한 해 실물 음반과 다운로드를 합산해 가장 많이 팔린 앨범 '톱 10' 가운데 7개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발표한 2025년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Global Album Sales Chart)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카르마'(KARMA) 2위, 세븐틴의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 3위, 엔하이픈의 '디자이어 : 언리시'(DESIRE : UNLEASH) 4위로 각각 집계됐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별의 장 : 투게더(TOGETHER)' 6위, 제로베이스원의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7위, 아이브의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9위, 지드래곤의 '위버멘시'(Ubermensch) 10위로 각각 나타났다.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는 CD와 LP 등 실물 음반 판매량과 유료 풀 앨범(Full Album) 다운로드 수를 종합 집계한다. 1위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The Life of a Showgirl)이 차지했다. 20위까지 순위가 공개된 이 차트에는 이 밖에 NCT 위시 '컬러'(COLOR·11위), 제로베이스원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12위), 앤팀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13위), 라이즈 '오디세이'(ODYSSEY·15위), 에스파 '리치 맨'(Rich Man·16위), NCT 위시 '팝팝'(poppop·17위), 보이넥스트도어 '노 장르'(No Genre·18위), 아이브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20위)이 포함됐다. 실물 음반 판매량과 다운로드에 스트리밍 수치까지 반영한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이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의 '카르마' 6위, 세븐틴의 '해피 버스트데이' 12위, 엔하이픈의 '디자이어 : 언리시' 16위, 로제의 '로지'(rosie) 19위였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은 이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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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작년 글로벌 앨범 판매량 '톱 10' 중 7개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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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다현, 전소속사에 고소 "출연료 정산 못 받아…"
- 가수 김다현(17)이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를 비롯한 정산금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김다현 소속사 현컴퍼니는 김다현 측이 이달 초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소속사 대표 A씨와 모회사 대표 B씨를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지난달 말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미지급 정산금에 대한 지급명령을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현컴퍼니는 전 소속사가 지난해 9∼10월 이후 김다현의 출연료와 행사 등 기타 수익에 대한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다현이 정산받지 못한 금액은 수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컴퍼니는 "전 소속사에 지난해 11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정산을 요청했음에도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고, 협의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10대 아티스트의 심적 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전 소속사 측에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김다현은 2019년 'KBS 판소리 어린이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뒤 '보이스트롯', '내일은 미스트롯2' 등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언니 김도현과 함께 '청학동 국악 자매'로도 활동한 그는 2020년부터 솔로로 나섰으며 지난해 11월 현컴퍼니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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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다현, 전소속사에 고소 "출연료 정산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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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5월 日 도쿄돔서 데뷔 '15주년' 단독 콘서트
- 그룹 2PM(투피엠)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일본 도쿄 돔에서 단독 콘서트 '더 리턴'(THE RETURN)을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 채널에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게재하고 2PM의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2PM Japan 15th Anniversary Concert "THE RETURN" in TOKYO DOME'(더 리턴) 개최 소식을 알렸다. 해당 공연의 일본 팬클럽 선예매 접수가 시작되면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PM이 일본에서 콘서트를 여는 것은 지난 2023년 10월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특히 도쿄 돔 단독 공연은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JYP는 "가요계는 물론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는 멤버들은 10년 만에 도쿄 돔에서 화려한 히트곡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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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5월 日 도쿄돔서 데뷔 '15주년'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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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가수 문원과 5월 결혼 발표…"온전한 내 편 생겼다"
- 혼성 그룹 코요태 신지가 가수 문원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신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공개해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 한다"며 "문원 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밝혔다. 신지는 지난해 6월 7살 연하 발라드 가수인 문원과 결혼 소식을 공개했다. 문원은 지난 2012년 '나랑 살자'로 데뷔한 가수로, 신지가 DJ를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 '싱글벙글쇼'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신지와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만남을 이어오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는 편지에서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을 모두 잘 알고 있다"며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보겠다"고 덧붙였다. 신지는 지난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해 '순정', '실연', '파란', '디스코왕'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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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가수 문원과 5월 결혼 발표…"온전한 내 편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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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투어에 전세계 들썩…"외국인 부산 검색량 2,375%↑"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4월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각국에서 82회에 걸쳐 대규모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을 예고한 가운데 개최지를 중심으로 관광 업계가 덩달아 들썩이는 분위기다. 글로벌 숙박 플랫폼 호텔스닷컴을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의 투어 계획 발표 이후 48시간 동안 해외에서 서울로 향하는 여행(인바운드) 검색량이 전주 대비 155% 증가했다. 특히 오는 6월 데뷔 기념일에 공연이 열리는 부산의 인바운드 검색량은 무려 2,375% 급증했다. 일본·홍콩·대만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는 부산을 찾는 여행 검색량이 수천% 이상 증가했다. 아울러 서울(190%), 부산(3,855%) 국내 여행 검색량 역시 크게 늘었다. 방탄소년단이 방문할 해외 지역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이들은 이번 투어를 통해 전 세계 34개 도시를 찾는다. 브라질 라디오 밴드뉴스 FM은 오는 10월 상파울루 공연과 관련해 "투어 발표 이후 상파울루행 버스표 검색량이 직전 대비 600배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또 영국 가디언은 개최지의 관광·숙박·소비 증가 등 방탄소년단 투어가 가져올 경제적 파급력에 주목했다. 이번 투어가 "북미 전역의 도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의 글로벌 이벤트"라고 평가했다. 가디언은 전문가들 말을 인용해 "일반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콘서트 관람객은 티켓 가격의 약 3.4배를 여행과 관광으로 지출한다"며 "그러나 이러한 평균치는 방탄소년단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들은 그 수치를 훨씬 뛰어넘을 것이고, 이번 투어의 경제적 파급력이 어느 정도에 이를지 가늠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의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조사'에서 이들은 '한국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한국인' 1위에 선정됐다. 멤버 정국은 이 순위에서 솔로 가수 가운데 가장 높은 6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한다. 앨범에는 팀의 정체성,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 신곡 14곡이 수록된다. 이들은 앨범 발매 다음 날인 3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컴백을 기념하는 대규모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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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투어에 전세계 들썩…"외국인 부산 검색량 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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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달려라 방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 오는 3월 완전체 컴백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시 한번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랐다. 7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2년 6월 발매한 앤솔러지(선집) 앨범 '프루프'(Proof)의 수록곡 '달려라 방탄'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기록했다. 앞서 브라질·핀란드 등 전 세계 6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은 데 이어 빌보드 세부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빅히트뮤직은 "컴백을 앞두고 전 세계 '아미'(팬덤명)의 자발적인 스트리밍이 가져온 결과"라며 "팬들은 팀의 과거곡을 찾아 들으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2018년 발매곡 '앙팡맨'(Anpanman)도 역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1위를 기록했고, 리더 RM의 라이브 방송을 계기로 그의 솔로 2집 수록곡 '넛츠'(Nuts)도 같은 차트에서 2위로 깜짝 재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앨범을 발표한다. 완전체 컴백은 약 3년 9개월만이다.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상징적인 장소인 서울 세종문화회관의 중앙 계단에 신보 로고 조형물을 설치해 오프라인 컴백 홍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 5집의 로고, 발매 일자, 팀명을 이용해 꾸며졌다. 방탄소년단의 신보 발매 소식이 전해진 이후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기존 발표곡이 일제히 순위를 끌어올렸다. 미국 빌보드는 "약 4년에 달하는 공백을 마무리하고 K팝을 대표하는 거대한 아티스트가 귀환하는 순간"이라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히트곡 제목에 빗대 "방탄소년단이 2026년을 '다이너마이트'처럼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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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달려라 방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