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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 인플루언서 20명도 참석해 자신들의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올려 세계인들과 공유했다. 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로 다양한 언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고, 케이 인플루언서는 한국 관련 영상을 해외에 알리는 K-컬처 전문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다. 2017년 12월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사랑받는 대표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23)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K-팝 그룹은 해문홍의 다양한 문화홍보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 협력의 모델로 정착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거주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주제 5, 특별주제 1 등 6가지 소주제별로 나누어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talktalkkorea.or.kr)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특별주제 ‘Korea(한국 홍보 미션)’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이를 통해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K-컬처가 세계에 더욱 널리 퍼져 세계인들이 일상에서 한류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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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 키운다…방송영상콘텐츠 제작 1235억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 1235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61억원 대비 774억원(168%) 증액한 규모다. 사업 내역을 보면 지난해 1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의 호응이 높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콘텐츠 제작 사업’ 예산은 지난해 116억 원에서 45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작품당 지원 단가도 최대 30억 원으로 높인다. 올해에는 400억 원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 사업과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의 전 세계 동시 유통과 좀비물 등 다양한 장르물의 확대 등으로 갈수록 후반작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를 반영해 특수시각효과(VFX), 컴퓨터그래픽(CG), 번역·더빙뿐 아니라 장애인의 시청각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화면해설 방송 등을 포함해 300억 원의 신규예산을 후반작업에 지원한다. 또 문체부와 콘진원은 제작사가 확보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후속 사업화와 해외 제작사와의 협력을 지원하는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시작해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한다. 이로써 제작 작품의 성공이 제작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지난해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에 마련된 넷플릭스 사랑방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작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오징어 게임>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스튜디오 큐브’(대전 유성구 소재) 내에 수상촬영과 일반촬영 모두 가능한 ‘수상해양복합촬영장’(총사업비 79억 원)을 오는 5월 완공할 예정이다. 또 ‘스튜디오 큐브’ 내 모든 스튜디오에서 특수촬영이 가능하도록 ‘크로마키 스크린’ 설치(총 18억 원) 등도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특화 과정의 규모를 지난해 10억 원에서 올해 19억 원으로 더욱 확대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아우르며 제작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콘텐츠 완성도 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인 ‘신기술 기반 기획·개발 지원’이 대폭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청도 적극 반영했다. 특수시각효과(VFX),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다양한 장르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전년 대비 28억 원을 증액한 50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방송영상콘텐츠가 우리 콘텐츠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의적인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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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 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 인플루언서 20명도 참석해 자신들의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올려 세계인들과 공유했다. 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로 다양한 언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고, 케이 인플루언서는 한국 관련 영상을 해외에 알리는 K-컬처 전문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다. 2017년 12월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사랑받는 대표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23)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K-팝 그룹은 해문홍의 다양한 문화홍보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 협력의 모델로 정착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거주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주제 5, 특별주제 1 등 6가지 소주제별로 나누어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talktalkkorea.or.kr)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특별주제 ‘Korea(한국 홍보 미션)’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이를 통해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K-컬처가 세계에 더욱 널리 퍼져 세계인들이 일상에서 한류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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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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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 키운다…방송영상콘텐츠 제작 1235억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는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 1235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61억원 대비 774억원(168%) 증액한 규모다. 사업 내역을 보면 지난해 1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의 호응이 높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콘텐츠 제작 사업’ 예산은 지난해 116억 원에서 45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작품당 지원 단가도 최대 30억 원으로 높인다. 올해에는 400억 원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 사업과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의 전 세계 동시 유통과 좀비물 등 다양한 장르물의 확대 등으로 갈수록 후반작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를 반영해 특수시각효과(VFX), 컴퓨터그래픽(CG), 번역·더빙뿐 아니라 장애인의 시청각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화면해설 방송 등을 포함해 300억 원의 신규예산을 후반작업에 지원한다. 또 문체부와 콘진원은 제작사가 확보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후속 사업화와 해외 제작사와의 협력을 지원하는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시작해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한다. 이로써 제작 작품의 성공이 제작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지난해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에 마련된 넷플릭스 사랑방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작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오징어 게임>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스튜디오 큐브’(대전 유성구 소재) 내에 수상촬영과 일반촬영 모두 가능한 ‘수상해양복합촬영장’(총사업비 79억 원)을 오는 5월 완공할 예정이다. 또 ‘스튜디오 큐브’ 내 모든 스튜디오에서 특수촬영이 가능하도록 ‘크로마키 스크린’ 설치(총 18억 원) 등도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특화 과정의 규모를 지난해 10억 원에서 올해 19억 원으로 더욱 확대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아우르며 제작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콘텐츠 완성도 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인 ‘신기술 기반 기획·개발 지원’이 대폭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청도 적극 반영했다. 특수시각효과(VFX),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다양한 장르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전년 대비 28억 원을 증액한 50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방송영상콘텐츠가 우리 콘텐츠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의적인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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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 키운다…방송영상콘텐츠 제작 123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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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故 강수연 배우,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올해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과 영화 <씨받이>로 197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고(故) 강수연 배우가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박찬욱 감독과 고(故) 강수연 배우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산업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故 강수연 배우의 추모영상이 나오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중문화예술 분야는 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을 이끄는 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다. 특히 ‘케이 콘텐츠(한국 콘텐츠)’ 수출액은 이미 가전제품이나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액을 뛰어넘어 한국의 수출 주력 종목이 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이러한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거쳐 이번 수상 후보자를 선정했다. 이어 후보자들의 수공 기간, 국내외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문화훈장(5명)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8명/팀) ▲문체부 장관 표창(9명/팀) 등 모두 28명(팀)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영화인으로는 칸 국제영화제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운 박찬욱 감독이 받는다. 이와 함께 1969년 만 3살의 나이로 데뷔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대한민국 최초의 월드스타 배우’ 고(故) 강수연 배우도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영화 <브로커>로 한국인 최초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 배우와 1987년 한국방송(KBS) 티브이(TV) 문학관 <점 점 점…>으로 작가로 데뷔한 후 <아들과 딸>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박진숙 작가다. <각시탈>, <아스팔트 사나이>, <미스터큐(Q)>, <타짜>, <식객> 등 영화와 드라마로 작품화된 다양한 만화를 창작한 허영만 작가도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성우 홍승옥, 연주자 변성용, 배우 김윤석, 가수 김현철, 작가 박해영, 음악감독 고(故) 방준석 등 6명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은 배우 이성민, 가수 장필순, 희극인 박명수, 가수(팀) 자우림, 감독 연상호, 제작자 김지연, 가수 지코(Zico), 작가 김보통 등 8명(팀)이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성우 김영선, 뮤지컬배우 김선영, 기획/제작자 한승원, 배우 전미도, 희극인 홍현희, 안무가 아이키, 가수 폴킴, 가수(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가수(팀) 에스파 등 9명(팀)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제 한국 콘텐츠는 한국의 경제지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번 시상식은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우리 콘텐츠가 전 세계로부터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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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故 강수연 배우,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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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 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 인플루언서 20명도 참석해 자신들의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올려 세계인들과 공유했다. 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로 다양한 언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고, 케이 인플루언서는 한국 관련 영상을 해외에 알리는 K-컬처 전문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다. 2017년 12월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사랑받는 대표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23)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K-팝 그룹은 해문홍의 다양한 문화홍보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 협력의 모델로 정착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거주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주제 5, 특별주제 1 등 6가지 소주제별로 나누어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talktalkkorea.or.kr)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특별주제 ‘Korea(한국 홍보 미션)’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이를 통해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K-컬처가 세계에 더욱 널리 퍼져 세계인들이 일상에서 한류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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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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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 키운다…방송영상콘텐츠 제작 1235억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는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 1235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61억원 대비 774억원(168%) 증액한 규모다. 사업 내역을 보면 지난해 1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의 호응이 높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콘텐츠 제작 사업’ 예산은 지난해 116억 원에서 45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작품당 지원 단가도 최대 30억 원으로 높인다. 올해에는 400억 원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 사업과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의 전 세계 동시 유통과 좀비물 등 다양한 장르물의 확대 등으로 갈수록 후반작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를 반영해 특수시각효과(VFX), 컴퓨터그래픽(CG), 번역·더빙뿐 아니라 장애인의 시청각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화면해설 방송 등을 포함해 300억 원의 신규예산을 후반작업에 지원한다. 또 문체부와 콘진원은 제작사가 확보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후속 사업화와 해외 제작사와의 협력을 지원하는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시작해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한다. 이로써 제작 작품의 성공이 제작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지난해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에 마련된 넷플릭스 사랑방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작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오징어 게임>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스튜디오 큐브’(대전 유성구 소재) 내에 수상촬영과 일반촬영 모두 가능한 ‘수상해양복합촬영장’(총사업비 79억 원)을 오는 5월 완공할 예정이다. 또 ‘스튜디오 큐브’ 내 모든 스튜디오에서 특수촬영이 가능하도록 ‘크로마키 스크린’ 설치(총 18억 원) 등도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특화 과정의 규모를 지난해 10억 원에서 올해 19억 원으로 더욱 확대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아우르며 제작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콘텐츠 완성도 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인 ‘신기술 기반 기획·개발 지원’이 대폭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청도 적극 반영했다. 특수시각효과(VFX),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다양한 장르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전년 대비 28억 원을 증액한 50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방송영상콘텐츠가 우리 콘텐츠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의적인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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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 키운다…방송영상콘텐츠 제작 123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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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故 강수연 배우,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올해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과 영화 <씨받이>로 197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고(故) 강수연 배우가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박찬욱 감독과 고(故) 강수연 배우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산업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故 강수연 배우의 추모영상이 나오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중문화예술 분야는 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을 이끄는 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다. 특히 ‘케이 콘텐츠(한국 콘텐츠)’ 수출액은 이미 가전제품이나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액을 뛰어넘어 한국의 수출 주력 종목이 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이러한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거쳐 이번 수상 후보자를 선정했다. 이어 후보자들의 수공 기간, 국내외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문화훈장(5명)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8명/팀) ▲문체부 장관 표창(9명/팀) 등 모두 28명(팀)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영화인으로는 칸 국제영화제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운 박찬욱 감독이 받는다. 이와 함께 1969년 만 3살의 나이로 데뷔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대한민국 최초의 월드스타 배우’ 고(故) 강수연 배우도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영화 <브로커>로 한국인 최초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 배우와 1987년 한국방송(KBS) 티브이(TV) 문학관 <점 점 점…>으로 작가로 데뷔한 후 <아들과 딸>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박진숙 작가다. <각시탈>, <아스팔트 사나이>, <미스터큐(Q)>, <타짜>, <식객> 등 영화와 드라마로 작품화된 다양한 만화를 창작한 허영만 작가도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성우 홍승옥, 연주자 변성용, 배우 김윤석, 가수 김현철, 작가 박해영, 음악감독 고(故) 방준석 등 6명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은 배우 이성민, 가수 장필순, 희극인 박명수, 가수(팀) 자우림, 감독 연상호, 제작자 김지연, 가수 지코(Zico), 작가 김보통 등 8명(팀)이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성우 김영선, 뮤지컬배우 김선영, 기획/제작자 한승원, 배우 전미도, 희극인 홍현희, 안무가 아이키, 가수 폴킴, 가수(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가수(팀) 에스파 등 9명(팀)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제 한국 콘텐츠는 한국의 경제지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번 시상식은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우리 콘텐츠가 전 세계로부터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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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故 강수연 배우,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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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선우경의 위험한 폭주!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멤버들과 선우경의 최후의 싸움이 시작된다. 18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연출 정종연, 임수정) 8화에서는 모든 비극의 시작이었던 선우경이 폭주한다. 그의 끝나지 않은 악행을 막기 위한 멤버들의 마지막 활약이 뜨겁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7화에서는 멤버들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사건의 실체를 모두 끌어올렸다. 진실의 조각을 맞춰내자 드러난 선우경의 정체는 충격 그 자체였다. 진실에 다가서자 위기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학교 전역에 화재 경보가 울리며 또 다른 사건의 발생을 알렸고, 추리반과 선우경의 더는 물러설 곳 없는 최후의 싸움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8화 예고 영상은 숨 막히는 위기에 직면한 멤버들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연기가 자욱한 학교엔 모두가 사라지고 재재, 비비, 최예나만 엘리베이터에 고립된다. 박지윤, 장도연뿐 아니라 전교생이 위험한 상황. 세 사람은 대혼란 속 긴박하게 움직인다. 태평여고의 숨겨진 비밀이 또다시 드러나고, 모니터 너머 실험실에 갇힌 친구들의 모습까지 발견한다. 의문의 가스가 실험실을 메우자 시작된 카운트다운은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실험실에 갇힌 박지윤과 장도연, 실험실 밖에서 치열하게 움직이는 재재, 비비, 최예나. 이들은 선우경의 폭주에 맞서 위기의 태평여고를 구해낼 수 있을까. 일촉즉발의 추리반과 광기 어린 선우경의 모습이 교차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최종회는 오늘(18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이용자들과 함께 실시간 채팅을 하며 감상할 수 있다. 본편 VOD는 라이브 스트리밍 이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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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선우경의 위험한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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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채수빈, 쌍방향 로맨스 시작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채수빈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7, 8회에서는 뜨거운 청춘 에너지로 가득했던 ‘청람체전’이 펼쳐졌다. 함께 땀 흘리며 우정을 꽃피운 청춘들, 그리고 달콤한 입맞춤으로 마음을 확인한 위승현(강다니엘 분)과 고은강(채수빈 분)의 모습은 설렘을 선사했다. 이날 새내기들은 그동안의 벌점들을 면제받기 위해 청람체전에 목숨을 걸었다. 파트너를 정해 별도의 체력훈련까지 하는 상황. 위승현도 선배의 부탁으로 기한나(박유나 분)의 체력 훈련을 맡게 됐고, 그 사실을 모르는 고은강은 왠지 모르게 섭섭했다. 그러나, 상황을 눈치챈 김탁(이신영 분)이 발 빠르게 훈련 파트너를 교체하며 위승현과 고은강은 함께 체전을 준비할 수 있었다. 그렇게 청람체전의 막이 올랐다. 예상대로 여자 철인 3종 경기가 승부처였다. 고은강은 최선을 다했지만, 궂은 날씨와 경미한 부상에 결국 고비가 찾아왔다. 그러나 위승현과 했던 완주 약속에 포기할 수 없었던 고은강은 기한나의 도움을 받아 결승선을 통과했다. 몰래카메라 소동 이후 모두에게 날을 세우고 있었던 기한나의 마음을 움직인 고은강. 서로에게 맺힌 응어리를 풀고, 새롭게 우정을 쌓을 것을 약속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안겼다. 서로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껴온 위승현, 고은강의 관계에게도 변화가 찾아왔다. 함께 청람체전을 준비하며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이지만, 고은강이 짝사랑했던 장주찬(박연우 분) 선배가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소식은 또 다른 변수였다. 그러나 고은강의 마음은 장주찬이 아닌 위승현에게로 향하고 있었다. 청람체전을 고백 디데이로 삼은 고은강. “너를 좋아하는 것 같다”라는 고은강의 깜짝 고백에 위승현은 달콤한 입맞춤으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된 청춘들에게 먹구름이 일기 시작했다. 과거 경찰대학교 학생 신분으로 작전에 투입됐다 사고를 당한 김현수(곽시양 분)가 김탁의 형이었던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차유곤(김상호 분) 교수의 표정은 심상치 않았다. 그리고 아들 위승현과 친한 김탁에 대해 뒷조사를 시작한 위기용(손창민 분)의 모습은 앞으로의 닥칠 후폭풍을 예고하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두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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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채수빈, 쌍방향 로맨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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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BIBI), ‘트렌디 보컬’ PATEKO 만났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글로벌 루키’ 비비가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의 OST를 부른다. 18일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는 “감각적인 음색과 독보적 음악 스타일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비비가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세 번째 OST ‘아주, 천천히’의 가창자로 발탁됐다. 이 곡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주, 천천히’는 세련된 곡 분위기 가운데 느껴지는 레트로한 감성이 묘한 매력을 자아내는 노래다. 기타와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이 곡은 균형감 있고 풍성한 사운드를 통해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어우러진 비비의 몽환적인 목소리가 1990년대의 감성과 맞아 떨어지며 마치 드라마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또한 ‘우리가 지나왔던 시간들이 이제야 날 버티게 해’, ‘현실 속에 무너져 가던 이런 나를 잊어가게 해’와 같은 가사 역시 주인공 나희도(김태리)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몰입을 돕는다. 지난 13일 방송된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오프닝 타이틀 음악으로 사용돼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는 이 곡은 지난해 음원차트를 뜨겁게 달군 곡 ‘오하요 마이 나이트’(OHAYO MY NIGHT)를 만든 파테코(PATEKO)와 하이틴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래퍼 제이씨 유카(jayci yucca)가 작곡했다. 가창을 맡은 비비는 국내외를 오가며 예능,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며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오! 주인님’, ‘괴물’, ‘라이브온’,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에 참여하는 등 R·B와 힙합을 넘나드는 독보적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최근에는 88라이징과 발매한 ‘THE WEEKEND’로 권위 높은 미국의 라디오 팝 라디오 차트 20위권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트렌디한 조합, 비비가 부르고 파테코, 제이씨 유카가 작곡한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Part 3 ‘아주, 천천히’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편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스물둘과 열여덟,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두 사람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돼 사랑하고 성장하는 청량한 첫사랑 그리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헷갈리는 설렘과 힘든 고민을 함께하는 다섯 청춘들의 케미스트리까지, 순수하고 치열했던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게 만든다. 배우 김태리, 남주혁, 김지연(보나), 최현욱, 이주명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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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BIBI), ‘트렌디 보컬’ PATEKO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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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영화 '스펜서' 개봉 확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2년 제94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다이애나 왕세자비로 완벽 변신한 올해 최고의 화제작 '스펜서'가 3월 16일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관객들이 손꼽아 개봉을 기다리는 '스펜서'가 드디어 3월 16일 개봉일을 공개하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아름다운 존재감이 빛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붉은색 터틀넥을 입고 어딘가를 지긋이 바라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아름답게 빛나는 진주 목걸이는 과연 극중 다이애나 왕세자비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깊은 눈빛과 “다이애나, 당신의 무기는 당신 자신이에요”라는 카피는 지금껏 본 적 없는 다이애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우아한 분위기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높은 싱크로율은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더욱 높인다. 메인 포스터 공개로 개봉 분위기를 더욱더 고조시키고 있는 '스펜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재키' 파블로 라라인 감독이 완성한 지금껏 본 적 없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다이애나 왕세자비 변신 모습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2022년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생애 첫 노미네이트되면서 하루빨리 스크린을 통해 그녀의 연기를 보고 싶어 하는 관객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다이애나 영국 전 왕세자비로 변신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압도적인 연기와 영화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스펜서'는 3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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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영화 '스펜서'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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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 이수연 작가의 거대한 新세계관 열렸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가 눈을 뗄 수 없는 휘몰아치는 전개로 포문을 열었다. 이수연 작가가 창조한 거대한 新세계관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끓어올랐다. 지난 16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첫 회는 예상치 못한 전개로 쫄깃함을 선사한 스토리, 볼수록 빠져드는 영상미, 각자의 캐릭터로 완벽 일체화된 배우들의 활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알렸다. 시청자들 역시 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이수연 작가가 돌아왔다”, “시작부터 전율, 몰입감이 넘친다”, “보는 내내 빠져들었다. 다음 회가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이런 드라마를 기다렸다”는 등 열렬한 호응으로 화답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지구를 감싸고 있는 방어막 '그리드'로 인해 안전한 세상에 살고 있는 2021년, 관리국 직원 김새하(서강준)와 강력계 형사 정새벽(김아중)이 사건 현장에서 만났다. 편의점 살인 사건의 최초 신고자였던 새하의 진술을 토대로 현장에 출동한 새벽과 형사들은 용의자 김마녹(김성균)을 특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건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이어졌다. 김마녹의 위치까지 파악했지만, 갑자기 나타난 공범으로 인해 두 범인 모두 놓쳤다. 새하의 눈에 새벽이 작성한 사건 조서가 단번에 들어왔다. '그리드'의 한국전담 기관 관리국 산하 사무국에서 ‘유령’을 추적하고 있던 새하가 '신원불명의 여성이 공기처럼 사라져 검거하지 못했다'는 내용을 발견했기 때문. '그리드'를 창시하고 사라진 '유령'이 24년 만에 다시 나타났다는 분명한 증거였다. 왜 다시 나타났는지, 그리고 왜 살인범의 공범으로 도주를 돕는지, '유령'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한 순간이었다. 시청자들의 뇌리에 남은 의문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관리국 직원 새하의 행동이 어딘가 이상했기 때문. 그가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부국장의 쓰레기통을 비우는 일. 송어진(김무열)은 대놓고 상사에게 아부하는 새하를 이해할 수 없었지만, 사실 새하가 하는 행동은 아부가 아닌 감시에 가까웠다. 부국장이 버린 쓰레기 내용을 확인하고, 구순술을 통해 부국장의 전화 내용까지 엿봤기 때문. 그가 품고 있는 비밀에 대한 떡밥 역시 시청자들의 예리한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마침내 '유령'의 단서를 발견한 새하와 그를 살인범의 공범으로 인식하고 '유령'의 DNA를 채취한 새벽이 본격적으로 '유령' 추적에 나설 것으로 예고된 바. '그리드'와 '유령'을 둘러싼 미스터리로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폭발시킨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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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 이수연 작가의 거대한 新세계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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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아정, MBC ‘비밀의 집’ 특별출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윤아정이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을 통해 오래간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올봄 새로이 선보일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윤아정은 극중 우지환(서하준 분)의 누나 우민영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우민영은 연인의 갑작스런 이별통보와 엄마의 실종을 동시에 겪는 파란만장한 운명의 주인공이다. 굴곡진 인생의 한 가운데서 소중한 사람을 위해 중대한 결심을 하는 인물이다. 윤아정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출연 소식과 함께 대본을 들고 있는 활짝 미소짓는 윤아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막만한 얼굴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5년차 배우에 들어선 윤아정은 드라마 ‘노란 복수초’, ‘백년의 유산’, ‘기황후’, ‘유혹’, ‘장미빛 연인들’, ‘당신은 너무합니다’, ‘바람과 구름과 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달이 뜨는 강’에서는 유쾌하고 코믹한 모습까지 찰떡으로 소화, 도회적인 모습부터 오지랖 넓은 아낙네까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매 작품마다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윤아정이 ‘비밀의 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윤아정이 출연하는 '비밀의 집'은 2022년 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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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 라미란X엄지원 캐스팅 확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두 연기 장인이 뭉친다.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이 배우 라미란과 엄지원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렸다.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은 직장과 단절된 지 7년만에 인턴으로 복직한 40대 경단녀가 또다시 정글 같은 사회에서 버티고, 견디고, 살아남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한상재 감독과 ‘마음의 소리’의 박연경 작가가 의기투합, 웃기만 할 수 없는 잔혹한 현실 속에서도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작품 탄생을 기대케 한다. 게다가 지난 2013년 영화 ‘소원’ 이후 9년만에 라미란과 엄지원이 한 작품에서 만나 그 기대가 더욱 상승한다. 믿고 보는 두 연기 장인은 ‘잔혹한 인턴’을 통해 직‘장인’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라미란은 7년간 잊고 있던 자신의 이름과 자리를 되찾기 위해 재취업 전선에 뛰어든 ‘고해라’ 역을 맡았다. ‘독종 워커홀릭’으로 유명했던 직장인 시절, 최고의 MD로 승승장구했던 해라.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육아에 독하게 온 힘을 쏟았다. 그렇게 순식간에 흘러간 7년의 시간 동안, 자신에겐 ‘본캐’ 고해라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에 재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전 회사 동기로부터 ‘인턴직’을 제안받고, 못 먹어도 ‘Go해라’ 정신으로 취업에 성공한다. 엄지원이 연기할 ‘최지원’은 유리천장 격파를 앞둔 마켓하우스의 실세, 세련되고 도회적인 상품기획실 실장이다. 카리스마와 리더십까지 갖춘 냉정한 포커페이스로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다. 신입직에 지원한 전 회사 동기 해라를 면접장에서 만나 자신의 팀 인턴으로 취업시키고는, 달콤하면서도 잔혹한 ‘제안’을 건넨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연기 내공을 가감없이 발휘해온 라미란과 엄지원의 만남은 이 작품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내과 박원장’에 이어 두번째로 티빙 오리지널과 함께 하게 된 라미란은 특유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기로 세상의 모든 워킹맘과 함께 웃고, 울며 심심한 위로까지 전할 전망이다. 처음으로 티빙 오리지널에 출연하는 엄지원은 그녀만의 치열한 연기력으로 독하게 버텨왔던 또 다른 직장인의 뭉클한 성장사를 쓸 것으로 보인다. 티빙 측은 “라미란과 엄지원의 합류로 ‘잔혹한 인턴’의 완벽한 ‘작감배’ 조합이 완성됐다. 두 배우의 연기대결만으로도 이 작품의 믿고 볼 수 있는 가치가 급상승한다”고 전하며, “재취업에 도전하면서 잔혹한 40대의 현실을 겪어내고 있는 경단녀, 그리고 유리천장을 뚫기 위해 자신을 잃어가며 앞만 보고 달렸던 직장인의 공감 서사를 섬세하고 재미있게 담은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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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 라미란X엄지원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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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귀화 주연 블랙 코미디 '부기나이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범죄도시' 시리즈, '부산행', '마약왕', '택시운전사' 등 수백만 관객들이 사랑한 한국 영화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치며 명품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최귀화가 주연을 맡은 블랙 코미디 '부기나이트'가 3월 개봉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여러 차례 천만 관객 흥행을 이뤄낸 배우 최귀화 주연작 '부기나이트'가 다가오는 3월 개봉을 확정했다. '부기나이트'는 핵폭탄 예고로 종말을 앞둔 평범한 K-회사원 ‘유빈’이 후회 없는 마지막 날을 보내던 중 우연히 만난 여자 5명과 엮이며 예기치 못한 극한 상황에 휘말리는 블랙 코미디이다. 영화 '부기나이트'는 북한의 갑작스러운 핵폭탄 발사 발표로 다음날이면 죽음을 맞이하는 독창적인 상황 아래, 평소 죽음을 갈망해왔던 주인공 ‘유빈’이 다섯 명의 여자를 만나 삶의 의지를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찰지고 거침없는 대사들로 유쾌하게 풀어내 현실 공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무런 목표 없이 의미 없는 삶을 살아가던 중소기업 회사원 ‘유빈’ 역에는 '범죄도시' 시리즈, '택시운전사', '부산행',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황금빛 내 인생] 등 영화와 각종 TV 드라마, 예능, 다큐 장르를 불문하고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연기파 배우 최귀화가 맡아 대표작을 경신한다. 최귀화는 그가 맡은 배역에 강도 높은 몰입을 위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을 감행하는 것은 물론 말투와 성격까지 그대로 표현해내 이제껏 본 적 없는 반전 매력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각기 다른 다양한 색깔의 매력을 가진 5명의 여자 배우들이 최귀화와 극의 전개를 가득 채운다. ‘유빈’이 가장 급한 일을 해결하고자 들린 남자 화장실에서 마주친 ‘연주’는 영화 '들개', '오케이! 마담' 및 드라마 [미생], [동백꽃 필 무렵], [엉클], TV 시사 교양 채널 [역사저널 그날] 패널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는 뇌섹녀 배우 이시원이 맡아 최귀화와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연주’는 ‘유빈’에게 죽음에 대한 낭만을 심어주는 캐릭터로, 이전에 이시원이 보여줬던 이미지와 다른 독특하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를 내뿜으며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유빈’의 어린 시절 첫사랑 ‘수경’은 인기 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최민지 역을 맡아 인형 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질투의 화신], [너도 인간이니?], [지리산]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인 배우 박환희가 맡았다. ‘수경’은 시종일관 핵폭탄이 터지길 기다리던 ‘유빈’에게 삶에 대한 낭만을 일깨워주며 살고 싶게 만드는 인물로, 배우 박환희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청순한 외모와 외모를 뛰어넘는 연기 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나이트에 도착한 ‘유빈’의 마음을 단번에 훔친 ‘경아’ 역에는 아역 배우서부터 지금까지 차근차근 필모를 쌓으며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희정이 참여해 이국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경아’에게 접근한 ‘유빈’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경아’ 친구 ‘유라’는 지난 2019년 웹드라마 [어서오세요 마녀상점]에서 혜지 역을 맡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장혜원이, 큰돈을 만지게 해 준다며 ‘유빈’에게 명함을 건넨 술집 ‘마담’ 역은 영화, 방송, 공연, 뮤지컬 등 수많은 작품에서 조연, 단역으로 강인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백주희가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3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주인공 ‘유빈’이 살아있을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즐기기 위해 한껏 멋 부린 파격적인 최귀화가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종말을 앞두고 가족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마지막을 보내는 것이 아닌, 파격적인 금발을 하고 나이트로 향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하며 ‘유빈’이 보낼 마지막 하루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두워진 밤이지만 눈부시게 빛나는 도시 위로 떨어지는 핵폭탄을 바라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는 ‘유빈’은 과연 카피 “살아있는 오늘 밤을 불태우자!”처럼 원했던 멋진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명품 연기파 배우 최귀화와 다섯 여배우의 대환장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블랙 코미디 '부기나이트'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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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귀화 주연 블랙 코미디 '부기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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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꽃중년 배우 김승수, 굶주린 ‘토크 하이에나’로 변신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배우 김승수가 토크에 굶주린 하이에나로 변신한다. 최초로 공개하는 작가 데뷔 썰부터 사극 비하인드까지 각종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배우 김승수가 28회 게스트로 출격해 화수분 에피소드로 재미를 선사하는 모습이 담긴 28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요리 잘하고, 잘생기고, 인기도 어마어마하다”라는 소개와 함께 게스트 김승수가 등장했다. 김승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접수하며 어머니들의 아이돌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다. 김승수는 과묵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누르면 바로 나오는 ‘에피소드 자판기’ 같은 모습으로 반전의 매력을 뽐냈다. 그는 최초로 공개하는 작가 데뷔 썰부터 사극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화수분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봇물 터지는 나오는 김승수의 이야기에 신동엽은 “너무 재밌다”라며 폭소를 터트렸고, 이용진은 제작진에게 “오늘 토크 트로피 없나요?”라고 물으며 김승수의 입담에 상을 주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영상 말미에 김승수는 “또 생각나는 게 있는데”라고 말을 꺼내며 끝나지 않는 ‘토크 지옥’을 예고했다. 18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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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꽃중년 배우 김승수, 굶주린 ‘토크 하이에나’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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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기성, ‘스물다섯 스물하나’ 두 번째 OST 가창자 발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배기성이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의 두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17일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는 “시원시원하고 폭발력 있는 목소리의 소유자 배기성이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Part 2 ‘눈이 부시도록 너를 비춰줄게’의 가창자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두 번째 OST ‘눈이 부시도록 너를 비춰줄게’는 보컬 그룹 포맨의 대표곡 ‘베이비 베이비’(baby baby), 가수 신용재의 곡 ‘빌려줄게’ 등을 작곡한 이치우, 최성권이 소속돼 있는 작곡팀 블랙 프리퀀시(Black Frequency)의 노래다. 이 곡은 드라마의 배경인 1990년대의 향수를 진하게 담고 있는 곡으로 그 시절 청춘들이 겪었을 법한 방황과 성장의 이야기를 힘차고 락킹한 멜로디로 표현한다. 또한 ‘차가운 바람 불어와도 더 피하지는 않겠어 하늘 높이 날아올라 또 다시 일어설 거야’와 같은 가사를 통해 어려운 시대적 상황 속에서 직면하게 되는 고난과 역경에 맞서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희망적으로 풀어낸다. 여기에 더해진 배기성 특유의 거침없는 파워풀한 보컬이 감동을 더하며 듣는 이들의 귓가를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록밴드 에메랄드캐슬의 기타리스트 김상환, 노바소닉의 베이시스트 김영석의 고품격 세션 연주가 더해지며 한층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첫 번째 OST인 ‘스타라이트’(Starlight)를 부른 NCT 태일(TAEIL)에 이어 두 번째 가창자로 발탁된 배기성은 카리스마 넘치는 보이스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다. 그룹 캔의 멤버로 ‘내 생에 봄날은’, ‘가라가라’와 같은 명곡을 탄생시켰으며, 2013년까지 김원준, 이세준, 최재훈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M4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많은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의 OST 작업에 참여하며 대중과 접점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8월에는 신곡 ‘자석’을 발매하는 등 개인 활동도 왕성히 이어나가고 있다. 배기성의 목소리로 완성된 ‘눈이 부시도록 너를 비춰줄게’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스물둘과 열여덟,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두 사람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돼 사랑하고 성장하는 청량한 첫사랑 그리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헷갈리는 설렘과 힘든 고민을 함께하는 다섯 청춘들의 케미스트리까지, 순수하고 치열했던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게 만든다. 배우 김태리, 남주혁, 김지연(보나), 최현욱, 이주명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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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기성, ‘스물다섯 스물하나’ 두 번째 OST 가창자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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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남미 최대 음원 차트 1위…'야미 야미 럽'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6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모모랜드의 신곡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은 남미 최대 음원 차트 '모니터라티노(monitorLATINO)'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모니터라티노'는 남미 최대 음원 차트로 라디오 트랙킹 데이터(Radio Tracking Data), 엘엘시(LLC)를 실시간 반영하는 라틴 아메리카 국가의 라디오 방송국과 미국의 히스패닉 라디오 방송 기반 음원 차트다. 모모랜드의 '야미 야미 럽'이 2월 둘째주 '모니터라티노' 주간 차트에서 세계적인 가수 아델(Adele),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등 세계적인 가수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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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남미 최대 음원 차트 1위…'야미 야미 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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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 D-1,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 전격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가 공개일을 하루 앞두고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의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월 16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오늘(15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의 캐릭터와 그 서사가 생생하게 포착됐다. 흑백의 이미지만으로도 장르물 최적화 배우들의 어벤저스급 포스에 압도된다. 먼저, “그 여자를 찾는 게 내 임무야”라는 관리국 직원 김새하(서강준). 오직 하나의 목표로 관리국에 입사, '유령'을 집요하게 추적해온 그의 눈빛에서 간절함과 집념이 느껴진다. 그와 동시에 어떤 이유로 인생을 걸고 '유령'을 찾고 있는지, 그의 사연이 궁금해진다. 살인 사건 현장에서 '사라지는 여자'를 목격한 강력계 형사 정새벽(김아중)은 “왜 내 앞에 나타났을까요?”라는 의문을 품고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어떤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겠다는 그녀의 표정에서 형사로서의 단단한 신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완벽한 포커페이스로 무장하고 있는 관리국 직원 송어진(김무열)은 “그 여자가 도대체 뭔데?”라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 '유령'의 존재를 부정했지만, 그에 대한 정식 보고가 포착되자 그동안 아무도 해내지 못했던 것을 하고자 하는 야망을 드러내는 반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면, “나 혼자만 당할 수 없어”라는 정체불명의 살인마 김마녹(김성균)은 영문도 모른 채 '유령'의 비호를 받고 있다. 어둠 속에서도 생생한 눈빛은 격해진 감정을 더욱 세밀하게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분노가 어디로 향할지 궁금해진다. 이유는 다르지만 이들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미지의 존재 '유령'이다. “내가 누군지, 어디서 왔는지 궁금해?”라는 카피와 달리, 쓸쓸한 표정이 시선을 끈다. 과연 이 모든 거대 미스터리의 핵심 유령에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 제작진은 “오늘(15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유령'을 쫓는 인물들의 서로 다른 이유와 의지를 담아냈다. 내일(16일) 드디어 '그리드'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캐릭터 포스터에 살짝 드러난 각 인물의 서사에 주목해 따라가다 보면 '그리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2월 16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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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 D-1,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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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강상준, 新 출범 매니지먼트사 크리컴퍼니와 전속계약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문근영, 강상준이 새롭게 출범하는 연예 매니지먼트사 크리컴퍼니와 함께한다. 크리컴퍼니(cré company, 대표 손명진)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문근영, 강상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의 행보를 함께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문근영은 나무엑터스에서 다년간 호흡을 맞췄던 손명진 대표와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서로를 지지해주는 동료로서 함께하게 됐다. 그간 무게감 있는 연기로 페이소스 짙은 캐릭터들을 그려내며 대중에게 큰 울림과 공감을 안겨온 문근영. 탄탄하게 다진 필모그래피 속 변신을 거듭하며 새로운 얼굴을 보여온 그가 크리컴퍼니와 손을 잡고 선언한 또 한 번의 출발에 기대가 모인다. 강상준은 연극·뮤지컬 무대를 종단하며 안정적인 재능과 끼, 잠재력을 선보여온 배우다. 지난해 KBS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 2021 - 기억의 해각’을 통해 본격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알리기도. 다양한 장르에서 입지를 다져온 그에게 크리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은 그간 쌓아온 모든 역량을 발휘하며 배우로서 힘차게 도약하는 터닝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이렇듯 크리컴퍼니는 배우 문근영, 강상준의 새로운 도약을 지지하며 두터운 유대를 바탕으로 좋은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전망이다. 한편, 문근영과 강상준이 소속된 크리컴퍼니는 ‘만들다’의 의미를 지닌 cré의 의미처럼, 다재다능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이를 토대로 함께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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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강상준, 新 출범 매니지먼트사 크리컴퍼니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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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 2월 15일 티켓오픈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가 오늘 2월 15일 티켓오픈과 동시에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매력적인 네 명의 캐릭터가 보여줄 좌충우돌 어드밴쳐는 진지함과 유머의 끊임없는 변주 속에 서스펜스, 코믹, 로맨스에서 힐링과 감동까지 한 번에 안겨줄 예정이다. 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는 2020년 초연 당시 코로나로 위축된 관객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불안과 우울이 가득한 고통 속에 힘든 시간을 견뎌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해한 웃음을 전파하기 위해 유쾌한 에너지로 완전 무장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돌아오는 만큼 웰메이드 B급 코믹 뮤지컬의 대표작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다. 김리, 금조, 황민수, 이진우, 심수영, 윤석원, 이경욱, 박한근, 노희찬이 출연하는 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는 3월 12일 대학로 TOM 2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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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 2월 15일 티켓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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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75(칠오)’ 새로운 싱글 ‘peterpan’ 발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월 15일 정오 싱어송라이터 75(칠오)가 새로운 싱글 ‘peterpan (Prod.gusyard)’을 발매했다. 75(칠오)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peterpan’은 오랜 기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기타리스트 강망고의 솔로 연주가 돋보이는 심플한 기타 라인에 어쿠스틱한 리듬을 얹은 곡이며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보이스의 여운이 남는 유난히 추웠던 작년 겨울을 생각하며 감상하기 좋은 곡이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75(칠오)가 아트디렉팅과 스타일링, 그리고 직접 드로잉 하여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peterpan’ 뮤직비디오는 2D와 3D를 넘나드는 재미난 기법과 요소들로 만들어졌으며 어린 '나'와 어른이 된 '나'가 만나서 서로의 꿈이 되어주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75(칠오)는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의 어린 시절 꿈을 떠올리고, 새로운 꿈을 다시 얻는다는 바람이 담겨 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듣고 함께 공감해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75(칠오)는 2017년 부레옥잠이라는 밴드 활동을 시작으로 데뷔했으며 작사, 작곡, 가창 및 앨범 커버,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제작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기도 하다. 'BTS(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응원봉인 '아미밤'의 콘셉트 디자인을 맡기도 한 독특한 이력의 아티스트 칠오(75)는 최근 '호야(HOYA)’의 ‘1AM’ 앨범 커버와 티저 작업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비주얼 작업도 참여하고 있으며 시각, 청각, 촉각으로 전달될 수 있는 75(칠오)만의 색을 담은 음악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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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75(칠오)’ 새로운 싱글 ‘peterpan’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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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채수빈 한정 호랑이 조교로 깜짝 변신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오늘(15일), 위승현(강다니엘 분)과 고은강(채수빈 분)의 설레는 체력 단련 현장을 공개했다. 여기에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경찰대학교의 빅이벤트 ‘청람체전’ 풍경도 함께 공개돼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경찰대학 새내기들은 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한 발 더 성장했다. 부정행위와 악의적인 모함에 맞서 진실을 바로 잡은 것. 친구를 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새내기들의 단합과 진정성 있는 행동은 훈훈함을 선사했다. 위승현과 고은강에게 찾아온 변화도 설렘을 안겼다.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서로에게 깊숙이 스며든 두 사람의 사격훈련장 눈맞춤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청람체전을 준비하는 위승현, 고은강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 먼저 고은강 한정 훈련 조교를 자처한 위승현의 다부진 눈빛이 흥미롭다. 얼떨떨한 고은강에게 헬멧을 매만져주는 위승현의 손길이 한 없이 다정하다.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도 잠시, 누구보다 체력 단련에 진심인 위승현표 지옥 훈련에 KO 상태가 된 고은강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스타트 라인에 선 고은강도 포착됐다. 피, 땀, 눈물을 흘려가며 준비한 만큼, 결의를 다지는 고은강. 위승현 역시 열띤 응원 중이다. 과연 고은강은 무사히 레이스를 마칠 수 있을지, 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청람체전의 꽃, 장기자랑에 나선 위승현, 김탁(이신영 분), 유대일(박성준 분), 서범주(김우석 분)의 멋짐 폭발하는 무대가 흥미를 유발한다. 내일(16일) 공개되는 7, 8회에서는 눈부신 청춘 에너지가 쏟아지는 ‘청람체전’이 펼쳐진다. 그간의 벌점을 한방에 뒤집을 수 있는 역대급 찬스에 열정을 불태운다고.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진은 “청람체전을 준비하고, 경기를 치르면서 청춘들 사이 감정 변화가 찾아온다. 청람체전을 통해 한 발 더 성장할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두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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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채수빈 한정 호랑이 조교로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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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2', 8회 호스트 '모니카X아이키X가비' 확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전하는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2'(제작 에이스토리) 가 8회 호스트로 모니카, 아이키, 가비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SNL 코리아 시즌 2'가 오는 2월 19일 공개되는 8회에 댄서 모니카, 아이키, 가비의 호스트 출연을 확정 지었다. 작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서바이벌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댄스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주역 모니카, 아이키, 가비. 예능계와 광고계를 모두 휩쓸며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대세로 거듭난 3인의 댄서가 이번엔 'SNL 코리아 시즌 2' 접수에 나선다.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과 독보적인 실력으로 ‘댄서들의 댄서’로 불리는 ‘모니카’를 필두로, 탁월한 재치와 감각적인 센스로 MZ 세대 취향 저격한 ‘아이키’, 그리고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재능으로 악마 같은 스타성이란 수식어를 얻은 ‘가비’까지 대체불가 개성과 매력으로 뭉친 이들이 'SNL 코리아'에서 선사할 화려한 쇼에 이목이 더해진다. 특히 이제껏 댄서가 호스트로 나선 것은 이례적인 만큼 남다른 에너지로 완성해낼 폭발적인 활약에 궁금증을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신박한 호스트 라인업으로 매주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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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2', 8회 호스트 '모니카X아이키X가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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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파트 투 개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 투: 페레스트로이카'가 찾아온다. 국립극단은 오는 28일부터 3월27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 투: 페레스트로이카'를 선보인다. 작품은 지난해 한국 초연에서 약 8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 원: 밀레니엄이 다가온다'의 다음 이야기를 다룬다. 1993년 파트 원과 투가 연이어 미국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른 후, 두 작품 모두 토니상과 드라마데스크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하나이자 독립된 작품으로서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26개 이상 언어로 활발히 공연되고 있다. 파트 원이 1980년대 보수적 미국 사회를 배경으로 동성애자, 흑인, 유대인, 몰몬교인, 에이즈 환자 등 사회적 소수자가 겪는 차별과 정체성 혼란을 다뤘다면, 파트 투는 극한의 위기 상황에 놓인 인물들이 어떠한 선택을 통해 삶을 회복하고 변화시키는가에 주목한다. 천사와 인간, 백인 보수주의 환자와 흑인 간호사, 동성애자와 독실한 종교인 등 각기 다른 신념을 가진 캐릭터들이 자신의 삶을 대변하며 치열하게 논쟁하고 때론 서로를 향해 손을 내민다. 당시 미국 사회에 만연했던 혐오와 분열의 역사를 영리하게 포착해내는 한편,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문학적 상상력을 다채롭게 구현한다. 파트 투의 부제인 '페레스트로이카(Perestroika)'는 러시아어로 개혁을 의미한다. 1980년대 후반 구소련 공산당의 서기관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시도한 일련의 개혁정책을 지칭하는 말이다. 낡은 질서의 붕괴와 희망을 암시하는 것 같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볼셰비키(Bolshevik)의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서는 절대 안돼!"라는 파격적인 연설로 막이 오른다. 이 도발적인 시작으로부터 세 번째 밀레니엄(2001~3000년)의 목전에 선 인물들은 멈출 것인지, 나아갈 것인지 각자 시험에 들게 된다. 사전 준비기간을 포함해 1년이 넘는 제작과정을 이끌어온 연출가 신유청은 "파트 투는 우리 사회의 혐오와 편견, 갈등과 분열의 장벽을 허물고 용서와 화합의 순간으로 향하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편을 통해 성공적으로 연극에 데뷔한 배우 정경호(프라이어 역)와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악명 높은 변호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지일(로이 역), 따스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연기로 활력을 불어넣은 배우 전국향(한나 역), 58회 동아연극상 연기상 수상자 배우 박용우(벨리즈 역)를 비롯해 김보나, 권은혜, 정환, 김세환까지 파트 원 출연진이 모두 합류한다. 오는 3월6일 공연 종료 후에는 신유청 연출과 여덟 명의 배우 전원이 참여하는 '예술가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매주 수·금요일에는 한글 자막을, 매주 목·일요일에는 영문 자막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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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파트 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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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한국 창작 뮤지컬 대작의 신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 창작 뮤지컬 흥행 신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15일부터 공연을 재개한다. 코로나19로 잠시 공연이 멈췄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주일간 기다려준 관객들을 위해 배우와 스태프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더욱 완벽하게 준비된 무대로 오늘(15일)부터 마지막 공연일(20일)까지 창작 뮤지컬 최정상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완벽한 프로덕션으로 무대 위에 다시 오르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잘 짜인 전개,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너의 꿈 속에서’ 등 강렬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넘버, 1인 2역이라는 혁신적인 캐릭터 설정을 통해 작품 자체의 팬덤을 양산한 ‘프랑켄슈타인’은 한국 뮤지컬의 지평을 새로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프랑켄슈타인’은 매회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뮤지컬 전체 작품 예매 순위는 물론 모든 공연 장르를 포함한 공연 카테고리에서 판매 점유율 41.6% 기록, 인터파크 기준 2021년 연간 랭킹 1위 달성, 관객 평점 9.8을 유지하며 초연 당시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달성했던 것에 이어 한국 뮤지컬 대작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작품성은 물론 다양한 SNS 콘텐츠와 이벤트를 공개해 공연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마지막 공연을 앞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프랑켄슈타인’을 떠나 보내며 소감을 남긴 모습을 담은 영상 속 롤링페이퍼는 엽서로 제작되어 오는 18일 공연 관람객들에게 증정된다. 롤링페이퍼에는 3개월간 ‘프랑켄슈타인’을 사랑해준 관객들이 함께 작성할 수 있는 빈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공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또한, 15일부터 17일까지 ‘프랑켄슈타인’ MD를 구매한 관객에게는 ‘프랑켄슈타인’ 출연 배우의 싸인이 기재된 폴라로이드 혹은 2차 프로그램북, MD, 트와이닝 티 등 랜덤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마지막 공연을 맞이한 배우들의 무대인사도 진행된다. 무대인사는 각 배우별 마지막 공연 종료 후 진행되며, 이전 시즌부터 함께 참여했던 배우 민우혁, 전동석, 박은태, 카이, 서지영, 김대종, 이정수, 공연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규현,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김지우의 ‘프랑켄슈타인’을 떠나 보내는 특별한 소감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재개 소식에 팬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과 함께 2월 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완벽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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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한국 창작 뮤지컬 대작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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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Dynamite’ 뮤비로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 탈환 ‘이례적 기록’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글로벌 탑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2020년 발매한 ‘Dynamite’로 케이팝 레이더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Dynamite’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7주차 집계 기간 (2022년 2월 6일 ~ 2022년 2월 12일) 동안 약 68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Dynamite’는 발매한 지 약 1년 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꾸준히 500만뷰 이상의 주간 조회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역시 케이팝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톱 선두주자답다”며 “1년 반 전 발매했던 곡이 1위에 오르는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주 케이팝 레이더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는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WA DA DA’가 여전한 인기와 함께 3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데이터를 담은 케이팝 레이더 뮤직비디오 차트는 케이팝 레이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 차트에 이어 규모 있는 팬덤 확장을 기록한 아티스트를 공개하는 ‘주간 팬덤 차트’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7주차 주간 팬덤 차트에서도 방탄소년단이 강세를 보였다. 트위터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인스타그램 차트 역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V)가 1위를 차지하였다. 스포티파이 차트에서도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함과 더불어 멤버 알엠(RM), 진(jin)이 상승세를 보이는 아티스트로 꼽혔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케이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팬플랫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을 선보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음악업계를 위하여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팬덤의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무료로 오픈한 서비스다. 현재 국내 669개 팀의 실시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의 변화량을 웹사이트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케이팝 세계지도’를 공개해 오며 화제를 만들고 있다. 2020년에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케이팝의 10년 성장 그래프와 현황을 발표했으며, 2021년에는 틱톡과 함께 2021 케이팝 세계지도를 발표하고 최초의 케이팝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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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Dynamite’ 뮤비로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 탈환 ‘이례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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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MC라인업 완성!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티빙 오리지널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윤종신, 문소리와 더불어 뉴페이스 노홍철이 새 MC로 함께한다.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은 ‘전체관람가+: 숏버스터’가 지난 시즌 MC였던 윤종신, 문소리에 노홍철까지 합류하며 더욱 유쾌하고 강력한 MC 진영을 구축했다. 먼저 뮤지션을 넘어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진화형’ 콘텐츠 제작자 윤종신, 배우에서 감독 그리고 프로듀서까지 끝없이 도전 중인 문소리, 여기에 프로 에너자이저 노홍철까지, 각기 다른 분야의 세 사람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명의 MC들은 영화 제작자라는 세계관과 콘셉트를 가지고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를 이끌어 나간다. 각자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홍신소 프로덕션’을 설립, 각각 윤종신 본부장, 문소리 제작이사, 노홍철 제작실장을 맡아 여덟 편의 단편 영화 제작을 물심양면으로 도울 예정이다. 특히 얼마 전에 진행된 첫 촬영에서 MC들의 환상적인 티키타카 덕분에 촬영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노홍철과 처음 만난 문소리는 그의 하이텐션에 당황한 기색도 잠시, 이내 그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또한 5년 만에 재회한 윤종신과 문소리는 지난 시즌 작품들의 디테일까지 하나하나 기억해내며 콘텐츠에 대한 애정을 과시, 명불허전의 기세를 보여줄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 다채로운 색을 입혀줄 노홍철은 풍부한 영화 지식은 물론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며 반전매력을 예고한다. 그는 MC가 되기 위해 출연 감독들의 작품 하나하나를 모두 모니터 하고 오는 등 철저한 준비성을 보여줘 두 MC와 감독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2006년 영화 ‘빨간 모자의 진실’에 성우로 참여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기 시작, 독보적인 색깔을 살려 꾸준히 저변을 넓혀온 터. 또한 영화계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노홍철은 영화인들의 이야기에 늘 호기심을 품어왔던 터라 촬영장에서도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해 좌중의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고. 뿐만 아니라 노홍철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긍정에너지로 출연 감독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켜 이전 시즌과는 다른 반전된 분위기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렇듯 믿음직한 MC군단과 대한민국 유수 감독들의 만남을 통해 올 봄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드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오는 4월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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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MC라인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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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샤이니 온유, ‘기상청 사람들’ OST 특급 참여진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화려한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의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15일 ‘기상청 사람들’ OST의 특급 참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기상청 사람들’ OST에는 따뜻한 음색으로 추위를 녹이는 감성 발라더 규현과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래핑으로 사랑받는 래퍼 기리보이가 참여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예고했다. 또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깊은 감성의 소유자 김나영, 유니크한 음색으로 드라마에 색깔을 더하는 가수 로시 등 OST 강자로 떠오르는 뮤지션들이 출격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더불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수의 OST를 히트시킨 명품 보컬리스트 린과 탄탄하고 담백한 보이스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샤이니의 온유, 호소력 짙은 음색에 감미로운 보컬을 자랑하는 가수 존박이 ‘기상청 사람들’에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에 설렘을 더할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의 가수 치즈, 시청자에게 울림을 주는 섬세한 가창력으로 ‘OST퀸’에 등극한 가수 펀치가 OST 참여를 확정지어 드라마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 가나다순) ‘기상청 사람들’의 OST를 제작하는 모스트콘텐츠는 대중성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인기 뮤지션과 탄탄한 음악성으로 OST계에서 러브콜을 받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채롭게 꾸려 작품의 감정선에 몰입을 더할 명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기상청 사람들’의 OST는 오는 20일 치즈가 부르는 ‘기상청 사람들’ OST Part.1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상청 사람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감독과 '부부의 세계', '미스티' 등 화제작을 탄생시킨 강은경 크리에이터의 글Line 소속 선영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믿고 보는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화려한 OST로도 기대를 모으는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매주 토일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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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샤이니 온유, ‘기상청 사람들’ OST 특급 참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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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안소희, 피아니스트로 변신한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피아니스트로 변신한다.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안소희는 극 중 김선우(연우진 분)의 하나뿐인 여동생이자 스물아홉 살의 피아니스트인 김소원 역을 연기한다. 김소원(안소희 분)은 열 살 위인 오빠 김선우를 잘 따르는 예쁘고 착한 동생, 다정다감한 오빠를 닮아 선하고 속이 깊다. 이런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가족을 떠나려고 해 김선우의 속을 애태운다. 특히 좋아하던 피아노를 더 이상 치지 않는 등 이유를 알 수 없는 행보로 걱정을 유발한다. 14일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오빠 김선우와 마주 보고 커피 한잔을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피아노 앞에 우두커니 앉은 모습에선 어둡고 고독한 모습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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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안소희, 피아니스트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