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09(월)

문화/행사
Home >  문화/행사

실시간뉴스
  • 태국서 ‘2023 K-박람회’ 9일 개막…해외 판로 개척한다
    태국에서 케이(K)-콘텐츠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박람회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3 태국 케이-박람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관계부처 합동 케이-박람회’는 케이-콘텐츠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뿐만 아니라 소비재 등 연관 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이다. 케이-박람회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뗐으며, 올해는 태국 방콕에서 뜨거운 한류 열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한-태 수교 65주년이자 상호방문의 해(2023-2024)로, 이번 행사가 양국 간 교류 확대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콘텐츠를 포함해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브랜드케이(K)’ 등 다양한 상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기업 간 1:1 수출상담회와 콘텐츠·연관 산업 상품 전시 및 체험관, 공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9일과 10일 센타라 그랜드&방콕 컨벤션 센터(Centara Grand&Bangkok Convention Centre)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콘텐츠와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미용(뷰티) 및 패션, ‘브랜드케이(K)’ 등 한류 연관 산업 국내기업 155개사와 태국을 포함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구매기업 540개사가 참여해 1:1 수출상담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비롯한 한류 상품을 홍보하는 기업·소비자 거래(B2C) 행사도 마련했다. 10일과 11일에는 퀸 씨리낏 국립 컨벤션 센터(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캐릭터, 방송, 신기술융합, 음악, 웹툰 등 콘텐츠 분야별 전시·체험관을 통해 태국 현지 한류 팬들의 케이-콘텐츠 경험을 확대하고 케이-콘텐츠 해외 수요를 확보한다. 콘텐츠 외에도 공예·디자인, 농·수산식품,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케이-관광 등 다양한 홍보관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콘텐츠와 소비재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콘텐츠 지식재산(IP) 디자인을 반영한 소비재 제품을 전시하는 융합관을 운영해 콘텐츠의 파급효과를 활용한 산업 간 상승효과를 극대화한다. 아울러 11일에는 한국 케이팝 가수 샤이니 키, 온앤오프와 태국 현지 가수 걸프 카나웃, 프록시, 베리베리가 출연하는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문체부는 케이-콘텐츠의 막대한 파급력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연관 산업이 동반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계속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2023 태국 케이(K)-박람회’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3-11-09
  •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이젠(E-Gen)’에서 찾으세요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에도 진료를 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에서 검색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10여 곳은 명절 기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29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추석 연휴 진료하는 병·의원 및 약국 수 (단위 : 개소/1개소: 10월부터 응급실 미운영이지만 10월 2일은 외래진료가 있어 문 여는 병의원으로 집계. 9월 21일 집계 기준으로 의료기관 사정에 따라 명절 기간 운영 여부 변경될 수 있음)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등은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환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는 물론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은 오는 28일 0시부터 명절 전용 화면으로 전환해 별도 알림창으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등의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상위 노출된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한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 요령 등 응급상황에 유용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앱은 앱스토어 등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연휴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의료체계가 공백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상황 등을 점검한다.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은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재난 상황을 감시하고, 상황 발생 시 보건소 및 전국 42개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이 신속히 대처하도록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서울 성북구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진료 대기 중인 어린이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고 응급환자는 언제든지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추석 연휴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에는 응급실보다는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3-09-26
  • 대통령 “북 도발시 실전적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로 즉각 응징”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우리 군은 실전적인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이 도발해 올 경우 즉각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북한 정권은 핵무기가 자신의 안위를 지켜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은 “북한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나아가 핵 사용 협박을 노골적으로 가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며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우방국들과 긴밀히 연대해 강력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 군은 한국형 3축 체계를 포함한 압도적인 대응능력과 응징태세를 갖추어 나가고 있으며, 전략자산을 통합 지휘할 전략사령부를 곧 창설할 것”이라며 “최근에는 북한의 드론 도발에 대한 대응 작전을 총괄하는 드론작전사령부를 창설했다”고 했다. 대통령은 “무엇보다 강력한 국방력의 원천은 여기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의 투철한 군인정신과 확고한 대적관”이라고 강조하고 “평소 엄정한 군기를 통해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사열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통령은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은 핵을 기반으로 하는 동맹으로 고도화됐음을 언급하면서, “한미 핵협의그룹(NCG)을 통해 미국 핵 자산과 우리 비핵자산을 결합한 일체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반도 역내에 수시 전개될 미 전략자산은 북핵 억지력을 강화시킬 것”이라면서 “아울러 한미동맹의 협력 범위를 우주와 사이버 영역으로 확대하고 연합연습과 훈련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해쓰다. 대통령은 첨단 과학기술에 기반한 국방혁신을 신속하게 이뤄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대통령은 “인공 지능과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우주와 사이버, 전자기 등 미래 전장을 주도할 역량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아울러 장병들을 위한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고서는 강군을 만들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 장병들의 복무 여건과 병영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최고 수준의 전투 역량을 이끌어내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장병의 보수, 보급, 급식, 주거, 의료, 모든 부분에 있어 전투 역량 증진을 위한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미래 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방위산업이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경제발전의 선도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통령은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국군 통수권자로서 적에게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믿음을 주는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한 순국 장병과 창군 원로, 참전용사, 예비역 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3-09-26
  • 한미동맹 70년 특별전…베트남전 참전 ‘브라운각서’ 첫 공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한미 양국 교류의 성과와 결실을 입체적으로 조망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동행’을 개최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중심으로 체결 배경과 과정, 조약 체결의 영향을 역사적으로 조망하고, 공고한 군사동맹의 기초위에 다양하게 전개된 한미 교류의 전반을 소개한다. 전시장 전면에는 국가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된 ‘데니태극기’가 있고, 말미에는 1957년 미국의 워싱턴, 뉴욕, 보스턴 등 8개 도시에서 열린 ‘한국 국보전’ 도록을 볼 수 있다. 주한미군 의장대가 유엔사령부에서 기념행사 등의 의전에서 사용했던 ‘성조기’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한국군 베트남 증파에 따른 미국의 대한협조에 관한 주한 미국대사의 공한’, 일명 ‘브라운 각서(Brown Memorandum)’ 원본을 개막일부터 3주 동안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 이 밖에도 정전협정 때 사용했던 협상테이블, ‘미네소타프로젝트 공식 서한’ 등 다양한 원본 자료를 통해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과정의 어려움, 동맹 체결 이후 70년 동안 진퇴를 거듭하며 발전해온 한미관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은 “지난 정권 동안 역사를 왜곡, 폄훼한 전시물들을 퇴장시키고 박물관을 정상화한 것은 매우 뜻깊으며, 이 박물관을 건립한 이명박 전 대통령도 적절한 시점에 전시회를 관람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체부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지난 4월 개막한 특별전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를 시작으로 외교·안보, 문화예술, 민간교류 등 양국 관계의 역사를 다각도로 조망하는 특별전을 선보이고 있디.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특별전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취한 기적의 대한민국 역사를 담기 위한 박물관의 건립 취지와 정체성, 상징성이 이번 특별전으로 확실하게 되살아났다”면서 “한미동맹 70년의 친선과 신뢰는 양국 국민, 특히 젊은 세대의 ‘문화 동행’으로 확장,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3-09-22
  • 베이징·상하이서 K-관광 로드쇼…장미란 차관, 세일즈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국경절을 겨냥해 오는 13일 베이징, 15일∼17일 상하이에서 ‘K-관광 로드쇼’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미란 문화체육부 차관은 한중 관광 분야 고위급 면담부터 베이징·상하이 로드쇼까지 K-관광 세일즈 전면에 나선다. 문체부는 지난달 10일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 발표 이후 지난 4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상하이 대형 쇼핑몰(환치유강)에서 열리는 상하이 ‘K-관광 로드쇼’ 는 2016년 ‘청두 한국문화관광대전’ 이후 7년 만에 중국 현지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는 대규모 한국 관광 마케팅 행사여서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중국의 국경절 연휴기간은 대표적인 여행 성수기로,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국경절 연휴기간에는 일일 중국인 관광객 수가 평소보다 39%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문체부는 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재개 이후 첫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인 유치를 강화한다. 13일 베이징 ‘K-관광 로드쇼’는 한중 여행업계의 교류망 재건을 위한 기업 간 거래(B2B) 행사로 진행한다. 베이징 포시즌호텔에서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와 32개 중국 전담여행사, 호텔과 면세점, 항공사와 테마파크 등 64개 기관이 참여해 베이징 지역 여행사, 온라인여행플랫폼 등 8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을 홍보한다. 이후에는 상하이로 옮겨 15일부터 17일까지 행사를 이어간다. 15일에는 한국 13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71개 기관, 중국 상하이 지역 관광업계 77개 기관이 참가하는 한중 관광업계 세미나와 기업 간 거래(B2B) 행사를 연다. 16일과 17일에는 상하이 환치유강 쇼핑몰에서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K-관광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 중국인 방한 관광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위해 특색 있는 K-관광 콘텐츠를 전면 앞세우고 중국 MZ세대를 겨냥한 K-뷰티 체험 등 K-컬처와 연계한 관광 상품과 다양한 신규 지역 관광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중국 3대 온라인여행플랫폼인 씨트립, 취날, 퉁청과도 협력해 16일 씨트립과 함께 호텔과 항공권을 현장 생중계로 판매하고, ‘K-관광 로드쇼’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15일부터 한 달 동안 취날·퉁청에서 ‘한국여행의 달’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장미란 차관은 13일 베이징에서 라오췐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을 만나 한중 관광분야 고위급 교류를 이어간다. 이후 장 차관은 13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과 상하이 로드쇼 현장을 방문해 직접 K-관광을 세일즈하고, 중국 현지에 참석한 한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중국인 방한 관광 회복이 한국 관광산업 재도약과 내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만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중국 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직접 뛰겠다”고 밝혔다. 중국 ‘K-관광 로드쇼’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3-09-12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서울시, 7일~9일 온라인으로 찾아가는 '2021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신진전승자 공연'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는 10월 7일~9일, 3일 간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서울시무형문화재 예능종목을 전수받은 신진전승자들이 펼치는 <2021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신진전승자 공연>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21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신진전승자 공연>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며 서울의 무형문화재 이수자와 신규종목 발굴을 위한 공연이다. 무형문화재 전승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0년에는 ‘계승과 창조’라는 이름으로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신진전수자 및 신규종목 발굴을 위한 공연을 개최하였다. 올해 공연도 보유자 지도하에 기량을 연마해 온 제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수준 높은 공연이 기대된다. 오는 10월 7~9일, 3일 간의 공연은 ‘남산골한옥마을’, 서울 돈화문국악당’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예능종목을 새롭게 전수받은 전승자들이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영상을 촬영한 후, 10. 7.~9일 3일 동안 서울시 역사문화재과 유튜브 채널인 ‘2천년 역사도시 서울’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재담소리, 송서 등의 성악 부문은 물론, 삼현육각, 초적(풀피리) 등의 기악, 살풀이춤, 한량무 등의 무용 공연이 이어지며 인류무형유산인 판소리가 독립된 무대를 구성한다. 성악무대에는 서울 경기소리와 서도소리를 기반으로 구성된 소리극인 재담소리와 옛 선비들의 글 읽는 소리인 송서, 서울지역 성악 연희자들에 의해 불린 선소리산타령 등이 오른다. 기악부문에서는 서울 경기지역을 대표하는 민속악 반주음악인 삼현육각과 오로지 풀잎으로만 연주를 하는 풀피리가 출전한다. 무용분야에서는 무속의 살풀이에서 모티브를 채택한 살풀이춤과 한량과 색시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한량무가 무대에 선다. 우리 민족 고유의 구비서사연희인 판소리는 인류무형유산의 위상에 걸맞게 독립 부문으로 구성되어 경연을 치르게 된다. 단순한 공연형식에서 탈피한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온라인 심사와 오프라인 심사를 함께 실시하여 최우수 팀을 선발한다.. 올해 공연에 출연하는 젊은 예능인들은 9월 동안 온라인 심사를 통해 부문별 6명(또는 팀)을 선발했다. 공연 당일 전문가 심사와 시민들의 투표점수를 합산하여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온라인심사에 참여한 시민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최우수 팀으로 선정된 공연자(팀)는 음원 제작, 프로필 촬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기존의 수많은 경연대회가 상금을 지원하는데서 그쳤다면 서울시의 이번 행사는 젊은 인재들이 선뜻 접근하기 어려운 음원제작이나 프로필 제작을 서울시가 도맡아 진행하여 새로운 무대로 나가는데 디딤돌 역할을 해주게 된다. 온라인 무대를 통해 공연의 일회성을 극복하고 음원제작 등 혜택으로 작지만 반향이 오래가는 공연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서울 고유의 전통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신진전승자들의 공연 기회가 보다 다양하게 제공되기를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포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서울시 역사문화재과로 연락하면 된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1-10-06
  • 문화재청, 문화재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모전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화재청은 문화재 분야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창업 종목과 혁신적인 공공비즈니스 유형을 발굴·공유하고자 ‘2021년 문화재 분야 사회적경제 비즈니스모델 공모전’을 10월 6일부터 11월 7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적합한 사업유형 또는 실현 가능한 사업 종목들을 보유하고 있는 신규 창업준비자(개인·기업 포함)들과 기존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보존·관리형’, ‘활용형’, ‘기타형’ 3분야다. 공모전에 제출할 기획안은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관리와 문화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공공비즈니스 유형을 제시하면서, 문화유산 보호를 포용하는 사회적가치 창출 방안 등을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작성되어야 한다. ▲ 문화유산 공공비즈니스 실현목표와 계획 등의 사업 타당성, ▲ 문화유산 분야 사회적경제 사업과의 적합성, ▲ 사업 유형의 파급성과 고용 창출을 포함한 사회적 가치성 등에 대한 종합적 심사 후 입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하는 기업(개인)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응모하고자 하는 창업준비자(개인)들과 기존의 창업기업은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창업경영 전문지원기관’인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대표 이선우)과 함께 진행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형 사회적기업의 꾸준한 발굴과 지원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과 문화재의 보존에 이바지하고 관련 산업 분야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1-10-06
  • 식품의약품안전처, 어르신을 위한 올바른 복약 길잡이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어르신을 위한 올바른 복약 길잡이를 소개합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은 10명 중 8명은 만성질환이 있어요. 4명 중 1명은 3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어요. 여러 가지 약을 드시는 분이 많아요. 고혈압, 당뇨병, 골관절염, 이상지질혈증 ◆ 부작용 위험이 커질 수 있어요. 약의 부작용 위험이 커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체내에서 정상적인 약 대사·배설이 어려워요. 많은 약을 복용해서 복잡한 상호작용이 생겨요. → 따라서 치료 효과와 부작용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어요. ◆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한다면 주의하세요! 어르신에게 더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다음과 같아요. 졸림, 진정작용 입마름 변비, 소변불편 피로감 인지능력저하 부종 어지러움 소화불량, 속쓰림 ◆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약의 부작용인지 먼저 의심해 보세요! “발이 부어서 신발이 불편하네···” “고혈압약이 바뀌었다고 했는데···약 때문에 붓는 걸까?” “병원에 확인해 봐야겠어!” 1. 증상을 치료하는 약을 먹기 전에 2. 약의 부작용인지 의심해보고 3. 의사·약사와 꼭 상담하세요. ◆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피해구제 신청 방법은? ☞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피해구제 신청 상담] 보호자가 대신하여 보고할 수 있습니다.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10-06
  • 탄소중립 석유제품, 그게 가능해?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지만 탄소를 배출하는 ‘석유’, 이대로 괜찮을까요? 연간 7,100만 톤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석유화학 업계는 탄소 저감 기술 도입 중! 그중 ‘탄소중립 석유제품’을 소개합니다. ◆ 탄소중립 석유제품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온실가스 흡수·감축 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으로 상쇄, 총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제품입니다. ◆ 이해쏙쏙! 탄소중립 석유제품 생산 과정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 양만큼 나무를 심어 탄소 흡수 → 탄소배출권 검증기관의 인증 받은 뒤 탄소배출권 할당 결과적으로 탄소 배출량 제로! 석유화학 업계는 탄소중립 항공유,휘발유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소비자도 탄소 감축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이 뜻깊네요.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10-06
  • 현행 사회적거리두기 2주간 연장…변경된 주요내용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방역기준 소폭 완화합니다. - 결혼식 • 접종 완료자 포함 시, 최대 199명까지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 접종 완료자 포함 시, 최대 99명까지 (식사를 제공하는 경우) - 돌잔치 접종 완료자 포함 시, 최대 49명까지 - 실외체육시설 접종 완료자 포함 시, 최대 경기 인원의 1.5배까지 (예) 풋살 최소 10명 필요 → 15명까지 예외 허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10.1. ☞ 일부 조정된 방역기준 ‘정책브리핑’에서 확인하기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10-06
  • 감성도시 서울의 품격을 담는 '서울 천만뷰' 사진공모전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는 향후 10년 시정 운영 기본방향을 담은 「서울비전 2030」의 미래상 중 하나인 ‘미래감성도시 서울’을 주제로 <2021 서울사진공모전 “서울 천만뷰(VIEW)”>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울사진공모전>은 그간 서울의 신규 개장시설 및 시민들이 가보면 좋은 장소인 ‘잘 생겼다 서울’을 주제로 추진해왔으며, 작년에는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속 ‘서울의 거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 주제인 ‘미래감성도시 서울’은 ‘멋과 감성으로 감동을 주는 품격 있는 도시, 서울’을 의미한다. 「서울비전 2030」은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이라는 최상위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확립해야 할 도시 미래상을 ‘상생도시’, ‘글로벌선도도시’, ‘안심도시’, ‘미래감성도시’ 등 총 4가지로 정했다. 4대 미래상 중 ‘미래감성도시 서울’은 시민의 일상을 치유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실개천, 소하천 중심의 공간구조 재편을 통해 수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민생활 공간 조성 ▴공공미술 랜드마크 조성 ▴공원‧광장‧휴게시설‧고가 하부‧낙후된 골목 공간 등에 공공공간 조성 ▴백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2,000년 서울의 역사문화 복원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1 서울사진공모전 “서울 천만뷰(VIEW)”>는 천만가지 멋과 감성을 품은 도시 서울, 천만시민이 사랑하는 품격 높은 도시 서울의 다채로운 풍경(뷰, VIEW)을 사진으로 담고자 한다. 시는 공모전을 통해 ‘미래감성도시 서울’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멋과 감성을 지닌 품격 있는 도시 서울의 발전을 기대하며, 서울이 간직한 수변감성‧시민공간‧문화‧역사의 풍경을 시민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사진공모전 출품작은 ➀수변중심도시 서울, ➁활력 넘치는 시민생활공간, ➂문화예술도시 서울, ➃역사도시 서울의 4가지 주제에 따라, 서울의 멋과 감성이 기대되는 장소, 그 곳을 이용하는 시민의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해 감동과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10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출품 및 공모 접수는 2021 서울 사진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고, 우수상 50만 원(4명), 장려상 20만 원(10명), 입상 10만 원 (30명) 등 총 상금 80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 45작품은 11월 24일 <2021 서울사진공모전> 홈페이지 및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서울시 온라인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수상작 발표와 동시에 온라인 전시를 진행해 감성도시 서울의 다채로운 천만뷰를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공모전에 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SNS를 활용한 ‘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모전 운영사 ‘씽굿’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이벤트 글을 개인 SNS에 공유하거나 리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공모전 운영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의 이벤트 게시글을 공모전을 알리고 싶은 친구를 태그해서 공유 또는 리그램한다. 이 때 해시태그 3가지(‘#2021서울사진공모전’, ‘#서울사진공모전천만뷰’,‘#서울비전2030’)를 함께 작성해야 한다. 공유 및 리그램 된 게시물 URL을 공모전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에 댓글로 참여 인증을 남기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작품 출품 등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2021 서울사진공모전 “서울 천만뷰(VIEW)”>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공모전 관련 문의는 운영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윤종장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공모전은 ‘공정과 상생의 가치가 살아있는 글로벌 도시 서울’을 만드는 「서울비전 2030」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서울사진공모전을 통해 천만시민이 사랑하는 서울의 멋과 감성이 담긴 뷰(VIEW)가 다양하게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1-10-05
  • 서울 장충체육관, 스마트경기장으로 변신해 비대면 페스티벌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설공단은 통신사 LG유플러스와 공연기획사 ㈜비이피씨탄젠트와 손잡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비대면 콘서트인 『2021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44개팀의 국내 정상급 DJ가 참여하여 실력을 뽐내는데, 특히 XR공연으로 생중계돼 유튜브, U+VR앱 등을 통해 실감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021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의 가장 큰 특징은 무대를 AR(증강현실)로 연출하고 VR 촬영과 편집 기술을 덧입힌 XR(확장현실) 공연이라는 점이다. 디제잉에 맞춘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360° 초실감형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공연을 펼치고 싶어 하는 공연자와 즐기고 싶어 하는 관객의 니즈를 ‘XR페스티벌’으로 풀어낸 것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서울시설공단은 통신사, 기획사 등과 함께 VR장비를 장충체육관에 설치했다. 360° VR카메라와 이동형 와이어캠 등을 설치했고 안정적인 중계를 위한 초고속 인터넷망도 구축했다. 『2021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은 44개 팀의 국내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국내 EDM(Electronic Dance Music)의 대명사 ‘준코코(Juncoco)’를 비롯해 월드클래스 디제이 ‘소다(SODA)’, 창조적인 플레이와 에너지를 가진 ‘ASTER&NEO’, 다재다능한 뮤지션이자 DJ인 ‘숀(SHAUN)’,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J.E.B’, 언더그라운드 레이블 다보탑 레코즈의 수장 ‘바가지 바이펙스 13(Bagagee Viphex 13)’ 등 국내 최정상급 DJ들이 출연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풀어낼 예정이다. 비대면 공연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는 유튜브와 네이버 NOW로,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는 LG유플러스의 U+VR앱(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으로 송출된다. 유튜브와 네이버는 검색창에 ‘월디페’를 검색하면 되고, 구글 Play스토어나 원스토어에서 U+VR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통신사 관계없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행사나 축제 개최가 어렵지만, 여러 기관이 협업해 VR페스티벌을 준비할 수 있었다”라며 “AR, VR기술은 확장 가능성이 크므로 공단이 운영하는 여러 시설에서 보다 많은 볼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최근 발표된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시설관리공단 중 1위 및 ‘가 등급(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1-10-05
  • 서울 600년 역사와 K패션의 콜라보 '2022 S/S 서울패션위크' 7일 개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의 역동적인 600년 역사를 품은 다채로운 문화유산과 핫플레이스를 배경으로 K패션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릴 ‘2022 S/S 서울패션위크’가 7일 전 세계 동시 개막한다. 100% 디지털 패션쇼로, 이날부터 9일 간(10.7.~10.15.) 37개 브랜드의 런웨이 영상(패션필름)이 공개된다.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네이버TV, VLIVE, 그리고 이번 시즌부터 전 세계 10억 명이 이용하는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서 전 세계 관객을 만난다. 서울패션위크 관람의 또 다른 재미인 제작과정을 담은 백스테이지와 비하인드 영상도 TvnD와 틱톡(TikTok)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틱톡(TikTok)은 ‘서울패션위크’를 맞아 2일부터 '패션컷아웃 MV' 효과 또는 '드레스코드' 스티커를 활용해 영상을 찍는 챌린지(패션새내기)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5개 이상의 패션영상을 올리면 패션힙톡커로 선정될 수 있는 ‘패셔니스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다양한 공간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패션이 만들어 낼 시너지가 주목된다.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처음으로 서울의 5대 고궁이 패션위크의 무대가 된다. 업사이클, 비건패션 등 전 세계적 화두인 ‘자연’ ‘환경’ ‘공존’의 가치를 담은 패션 디자인도 선보인다. 도심 한가운데서 서울의 역동성과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전통 문화유산을 K패션과 함께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만들겠다는 서울시의 취지에 문화재청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대표 고궁에서의 패션필름 촬영이 가능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경희궁의 야경과 함께하는 힙합아티스트 디피알 라이브(DPR LIVE)의 강렬한 오프닝 무대와, 경복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노앙(NOHANT)의 런웨이가 ‘서울패션위크’의 시작을 알린다. 고궁과 서양식 건축물이 어우러진 덕수궁,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운현궁 양관, 근현대 유산인 프로보크서울 등 서울만의 멋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도 런웨이가 된다. 경희궁에서 만나는 국내 최초의 비건 패션 브랜드 비건타이거(Vegan Tiger)의 런웨이와. 덕수궁 석조전을 무대로 펼쳐지는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과 오방신과 밴드의 무대가 ‘서울패션위크’의 대미를 장식한다. 조선왕조의 법궁 경복궁에서는 노앙(10.7), 뮤제(10.11), 덕수궁에서는 홀리넘버세븐(10.8), 비욘드클로젯(10.11), 두칸(10.13), 가을의 아름다움이 빛나는 창덕궁에서는 카루소의 런웨이(10.15)를 선보인다. 구한말 슬픈역사의 문화유산인 운현궁 양관에서는 세인트밀(10.8), 가즈드랑(10.12), 까이에(10.14)의 런웨이가 펼쳐진다. 프로보크서울과 스튜디오 등에서 촬영한 신진디자이너(GN)의 디지털 런웨이는 세련된 도시적 감성과 멋을 창의적이고 독창적으로 표현한 연출력이 돋보인다. 서울 문화유산을 무대로 한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사전 제작되어 전 세계로 송출된다. 디피알 라이브(DPR LIVE)의 오프닝(10.7)을 시작으로, 인기 싱어송라이터 헤이즈의 세미 오프닝공연(10.11), 그리고 덕수궁 석조전을 무대로 한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과 오방신과 밴드가 대미(10.15)를 장식한다.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는 37개 브랜드의 의상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도 열린다. 참여 디자이너의 해외 세일즈를 지원하기 위해 파페치(FARFETCH) 등 글로벌 온라인 편집숍을 통한 판매 이벤트도 열린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열리는 ‘2022 S/S 서울패션위크’의 세부일정을 공개했다. 서울패션위크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은 7일 12시에 공개된다. 고요한 경희궁 밤의 적막을 깨는 디피알 라이브의 흥겨운 힙합공연무대와 함께 패션위크의 시작을 알린다. 7일 패션위크의 첫 런웨이는 노앙(NOHANT)이다. 경복궁을 무대로 노앙의 아이덴티디이자 모토인 ‘브런치룩’ 컨셉을 업그레이드, 모던 스포티룩을 선보인다. 석운 윤(SEOKWOON YOON)은 운현궁을 무대로 인공지능(AI)이라는 컨셉과 함께 패션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작품들을 공개한다. 8일에는 홀리넘버7(HOLY NUMBER 7)이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옳은 손(Right Hand)’라는 컨셉과 함께 재활용 소재와 친환경 소재를 토대로 한 패션을 선보인다. 11일에는 헤이즈의 세미 오프닝 무대가 펼쳐지며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건강한 몸과 정신 그리고 삶을 그리는 오가닉 라이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컬렉션을 발표한다. 12일에는 시지엔 이(C ZANN E)가 경희궁을 무대로 한국적 아름다움을 품은 밝고 상쾌한 컬러 프리즘을 통해 어둡고 고요한 회복의 시간을 지나 소중한 일상으로의 회귀에 대한 기대를 표현한 패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13일에는 두칸(DOUCAN)이 Timeless라는 컨셉과 함께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는 영원함을 담은 컬렉션을 동서양 근대양식 건축물을 조화롭게 품고 있는 덕수궁을 배경으로 선보인다. 14일에는 얼킨(ULKIN)이 업사이클링을 통해 버려지는 것들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고 재탄생시키며 공존에 대한 고민과 방법을 작품에 담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15일에는 비건타이거(VEGAN TIGER)가 경희궁을 무대로 9일간의 서울패션위크를 마무리하는 피날레를 장식한다. 환경보호와 생명존중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온 비건타이거는 ‘지구인의 패션쇼’라는 주제와 함께 안드로진 한 글램룩, 펑키한 페미닌 룩 등을 다양한 지속가능 소재들을 통해 구현했다. 이어 덕수궁 석조전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희문과 오방신과의 흥겨운 공연무대를 끝으로 2021 추계 서울패션위크의 화려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와 SSG를 통해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는 총 37개 브랜드 패션쇼의 의상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 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 네이버 디자이너윈도 서울패션위크 기획전은 1일부터 15일까지, SSG 서울패션위크 기획전 역시 7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다. 또한 패션위크 디지털트레이드쇼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판매 편집샵 르뉴블랙(LENEWBLACK), 파페치(FARFETCH), 그리고 분 파리(BOON PARIS) 등을 통해 서울패션위크 참여 대표 브랜드들의 해외세일즈도 함께 지원한다. 르뉴블랙과 분 파리)는 7일부터, 파페치는 15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디자이너와 국내·외 유수 바이어 간 B2B 수주상담회 ‘트레이드쇼’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패션코드(KODE)’와 연계하여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로 이원화하여 동시 개최하며, 오프라인 행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13일에서 15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온라인행사는 13일~1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진행한다. 서울컬렉션과 제너레이션 넥스트 참가브랜드 32개를 포함해 120여개의 유수 디자이너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가 참가한다. 브랜드당 평균 8회 이상의 해외바이어와의 1:1 수주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며 바이어와 브랜드 상담엔 통역도 지원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의 역사와 현재의 역동성, 미래의 잠재력을 품은 600년 문화유산을 무대로, 대표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이 전 세계에 동시 선보일 것”이라며, “세계적인 수준의 디지털콘텐츠로 제작한 만큼,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패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1-10-05
  • 서울시, 도시재생 준비단계 희망지사업 성과 담은 '기록과 기억'展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와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희망지사업 6년간의 과정과 성과를 담은 ‘도시재생의 시작, 희망지사업_기록과 기억’ 전시를 10월 5일부터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에서 개최한다. 희망지사업은 저층주거지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기반을 마련하는 준비단계로, 도시재생 공감대 형성, 주민공동체 역량 강화,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2021년 현재 총 76개소가 운영 종료 되었고 6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전시는 희망지사업의 주요 추진 사항인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현장거점 ▴지역조사 및 의제발굴 ▴소규모환경개선사업 등 크게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섹션에서는 희망지사업이 추진된 지역의 이야기들과 구축된 자료, 지역의 변화된 모습 등 주민참여 도시재생이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현장거점 :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된 현장거점을 재현한 섹션으로, 지역 커뮤니티에서 공간이 담고 있는 의미를 살펴본다. 지역조사 및 의제발굴 : 기초조사를 통하여 지역에 부족한 요소를 살펴보고, 발굴된 지역 의제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종합적으로 구축된 정보 등을 시각화하였다. 소규모환경개선사업 : 지역의 의제 해결(물리적 환경개선 등)을 위한 소규모환경개선사업의 기획 및 실행, 협업관계 구축 등의 과정을 사례로 만나본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동안 희망지사업이 추진된 지역에서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사업, 국토부 뉴딜사업(우리동네살리기), 골목길 재생사업, 생활SOC 등 다양한 후속사업이 진행되었으며, 이러한 성과가 도시재생 준비단계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간 희망지사업이 완료된 76개소 중 금천구 독산2동 등 23곳이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되었고, 구로구 개봉1동 등 5곳은 국토부 뉴딜사업(우리동네살리기)에 선정되었다. 희망지사업 완료 후 다양한 후속 도시재생사업으로 연계된 곳은 총 43곳(41개 지역에서 43개의 후속사업으로 추진)이다. 장양규 서울시 주거재생과장은 “서울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희망지사업은 본격적인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간 각 사업지에서 어떤 활동이 펼쳐졌고,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많은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1-10-05
  • 서울시, 지구를 살리는 재생에너지 문화축제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는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재생에너지문화축제 <재생에너지 톺아보기>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10.1~17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월드컵 평화의 공원 내 위치한 국내 최초의 에너지자립형 공공건축물이다. 에너지 및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인식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에너지 및 기후변화 학습공간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재생에너지문화축제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재생에너지 이용을 일상 속 문화로 정착시키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대면,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재생에너지는 화석연료를 대체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공해 에너지로 햇빛, 물, 지열, 생물 유기체 등에 포함된 에너지를 이용하여 태양광, 수력, 풍력, 지열, 바이오에너지를 만들며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해설과 함께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재생에너지문화축제는 ▴2019년 <즐거운 재생에너지 LIFE!> ▴2020년 <동네 그린에너지가 희망이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주요 행사인 <해와 바람과 땅과 디카시(詩)> 는 재생에너지가 되는 자원인 해, 바람, 땅을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5줄 이내의 자유로운 시상을 적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공모전이다. 디카시 공모전은 재생에너지문화축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1만원권)을 증정한다. 오프라인 기간에는 현장에서 참여자가 사진을 인화하고 전시하는 디카시(詩) 야외부스가 운영되며 참여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비대면 프로그램으로는 야외 자율 프로그램 <숨은 재생에너지 찾기>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전문가 인터뷰 영상을 소개하는 <신재생에너지 고수를 만나다!>가 진행된다. 「숨은 재생에너지 찾기」는 드림센터 야외공간인 솔라파크에 있는 재생에너지 요소를 활용한 퀴즈를 푸는 야외 자율 프로그램으로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신재생에너지 고수를 만나다!」는 드림센터 유튜브에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전문가 인터뷰 영상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신기술을 소개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태양광 → 풍력 → 수소 순서로 영상이 공개된다. 대면 프로그램으로는 드림센터와 서울에너지공사를 견학하는 <신재생 에너지투어>, 전시해설과 함께 수소 자동차의 원리를 알아보는 <에너지드림 탐험대>, 친환경 건축가가 되어보는 <재생에너지와 건축> 등이 진행된다. 「신재생 에너지투어」는 드림센터의 친환경 전기버스를 타고 드림센터와 서울에너지공사 태양광 실증단지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10월 15일 오전과 오후 각 1번씩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에너지드림 탐험대」는 태블릿 PC를 가지고 에너지드림관을 탐험하며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자립마을에 대해 알아보고 수소 자동차의 원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10월 16일~17일에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생에너지와 건축」은 ▴제로에너지 건축 요소에 대해 배우고 재활용품으로 모형을 만들어보는 <친환경 건축가> ▴건축과 기후변화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녹색 건축가가 되어보는 <녹색건축의 고수> 두 가지 프로그램이 10월 16일~17일에 진행된다. 대면 프로그램은 모두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재생에너지문화축제 <재생에너지 톺아보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연지 서울시 환경시민협력과장은 “월드컵공원 내 에너지드림센터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통해 기후위기의 대안인 재생에너지, 제로에너지 건물 등을 재밌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3회 재생에너지 문화축제에 가족 단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1-10-05
  • 서울생활사박물관, 경춘선숲길 탐방 교실 첫 운영, 어린이 가족 대상 가을 정취를 담은 시간여행 체험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역사박물관의 분관인 서울생활사박물관(서울시 노원구 동일로 174길 27)은 가을 정취를 느끼고 도시의 생활문화의 변화를 이해하는 탐방교육을 10월 9일, 23일 운영하며, 10월 5일부터 어린이 동반 가족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탐방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시켜 줄 수 있도록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춘선숲길을 걷으며 인근 문화유산인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서울생활사박물관까지 탐방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탐방은 10월 9일, 23일에 각 오전 10시, 오후 1시에 시작하여 2시간 진행되며, 총 4회 운영한다. 신청대상은 어린이(1시간 가량 걷기 가능) 동반 가족으로 회당 5가족 모집,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소수로 운영한다. 참가 가족은 화랑대 철도공원 내 옛 화랑대역(등록문화재 제300호) 앞에서 모여 ▴구 화랑대역의 이야기를 듣고, ▴경춘선숲길 탐방을 할 예정이다. 그 후 서울생활사박물관에 도착해 ▴탐방 종이액자 꾸미기 체험을 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구 화랑대역 이야기(30분)’는 교육강사의 구 화랑대역과 경춘선의 설명을 들은 후, 철도공원에서 가족 사진 찍기, 미션 활동 등으로 가족 간의 힐링 시간을 보내는 활동이다. ‘경춘선숲길 탐방(1시간)’은 경춘선숲길(1.8km 가량)을 걸으며 남아 있는 철길의 흔적을 통해 철도가 다녔던 시간을 되돌아보고, 시간과 공간의 변화된 모습을 통해 도시의 변화를 이해하는 활동이다. ‘탐방 종이액자 꾸미기(30분)’는 탐방을 마치고 서울생활사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하는데, 탐방 때 찍은 가족사진을 담을 수 있는 종이액자를 어린이 스스로 꾸밀 수 있는 미적 체험 활동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5일 10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서울생활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다. 김용석 서울역사박물관 관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친 어린이와 가족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서울의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는 힐링 탐방 체험이 되시 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생활사박물관 서울생활문화탐방 ‘경춘선숲길’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생활사박물관으로 문의하거나 서울생활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1-10-05
  • 시민의 기억과 감성을 담은 '서울미래유산 인생사진 공모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는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미래유산을 촬영한 사진을 출품하는「서울 미래유산 인생사진 공모전」을 10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아름다운 미래유산을 담은 사진 모두 출품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선정된 489개 서울미래유산 중 1개 이상을 담은 사진을 출품 받아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본 미래유산의 모습을 기록하고자 한다. 직접 촬영하거나 저작권을 소지하고 있는 사진 모두 출품 가능하다. 서울 미래유산 목록(2021년 현재 489개 선정)은 ‘미래유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는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페이지 또는 ‘미래유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사진 파일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인당 최대 5개 작품까지 제출 가능하며, 출품 사진을 직접 촬영하거나 사진에 대한 저작권을 소지한 전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수상자는 심사위원회를 거쳐 12월 1일 발표될 예정이며, 14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총 2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선정된 작품은 「미래유산의 현재」온라인 사진전 개최에 활용되며, 엽서로 제작되어 관광안내센터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미래유산 관련 전문가 및 사진작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심사를 진행하며 다수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의미, 민간기록물로서의 활용가능성, 미적 감각 및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서울 미래유산’은 다수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의 유산이다. 서울시는 미래유산 보존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미래유산 인생투어 프로그램, 돈의문박물관 내 서울 미래유산관 운영, 미래유산 원데이클래스 등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라 근‧현대 유산이 제대로 평가받기도 전에 멸실‧훼손되는 상황 속에서, 시민 스스로가 서울의 기억과 감성을 담은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지킨다는 것을 원칙으로 2012년부터 서울 미래유산 제도를 도입하였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489개의 서울 미래유산을 발굴·선정하였으며, 지정 이후 지원 및 홍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백운석 문화정책과장은 “아름다운 가을에 접어들며 금년도 서울미래유산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공모전인 사진공모전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진’이라는 소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미래유산에 관심을 가지고, 서울의 근현대 문화유산에 대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1-10-05
  •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다큐멘터리, 영상공모전 영상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서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9월 16일 대장정을 시작한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가 주제와 관련된 다큐멘터리 영상을 4일 공개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은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서울비엔날레는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일대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 53개국, 112개 도시, 190명 작가, 40개 대학, 17개 해외 정부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역대 최다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10월 4일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상은 서울비엔날레의 주제를 생동감 있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다큐멘터리 영상은 관람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보충 자료의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서울비엔날레 기간과 그 이후에도 독립적인 컨텐츠로 기능하며 서울비엔날레의 목적과 주제를 전달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영상은 서울, 파리, 뉴욕, 뭄바이, 나이로비에서 다섯 명의 등장인물을 통해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소주제인 다섯 가지 크로스로드에 대해 다룬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전문가들과 함께 서울을 포함, 행사의 소주제인 다섯 가지 크로스로드를 대변할 수 있는 다섯 개의 도시를 선정하여 촬영했다. 영상은 다섯 개의 도시에 살고 있는 다섯 명의 등장인물을 통해 각 도시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드러내고 도시의 균형과 조화를 찾기 위한 과정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관람객이 자신의 생활 반경 안에서 ‘지상/지하’, ‘유산/현대’, ‘공예/디지털’, ‘자연/인공’, ‘안전/위험’이라는 다섯 가지 크로스로드를 이해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다큐멘터리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10월 4일부터 온라인으로 시청 가능하며,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주전시장 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포럼 현장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총 9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영상공모전 본선작에 대한 시민투표가 10월 17일 까지 진행 중이다. 수상작은 일반부 대상(300만 원), 최우수상(200만 원), 우수상(100만 원) 각 1명, 청소년부 대상(200만 원), 최우수상(100만 원), 우수상(50만 원) 각 1명씩 선정한다. 서울비엔날레는 ‘나를 회복시키는 _____’라는 주제로 자신을 회복시키는 것들에 관한 1분 이내의 서사가 담긴 시민 영상공모전을 6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실시하였다. 이번 영상공모전은 영화감독 장항준, 봉만대, 이명세, 만화가 김풍, 서울비엔날레 운영위원회 임동우, 국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최혜정, 배우 조현재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4편의 수상 후보작들이 선정되었으며, 17일까지 시민투표에 의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영상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속 후 네이버, 카카오톡 ID로 로그인한 후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한 ID당 원하는 일반부와 청년부에 각 3표씩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 후에는 수정이 불가능하다. 투표는 오는 10월 17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수상작은 10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시상은 폐막식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인스타그램에서 투표를 인증하면 모바일 커피쿠폰을 받을 수 있는 SNS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비엔날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1-10-05
  • 한복문화 정수 한자리에˙˙˙2021 종로한복축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종로구 대표 브랜드 축제 '종로한복축제'가 이달 9일부터 24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무대로 펼쳐진다. 구는 그간 한복, 한옥, 한식, 한글, 한지, 우리소리와 우리춤, 우리놀이에 이르기까지 전통문화 육성과 민족 고유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중에서도 한(韓)문화를 대표하는 ‘한복’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광화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등 주요 명소에서 한복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종로한복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을 주 무대로 삼았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한복문화를 접하도록 돕고, 일상 속에서 한복 입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게 지원하려는 취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복패션쇼 “한복, 종로와의 어울림(비대면) ▲종로한복길 프로젝트 ”입고 싶은 한복, 걷기 좋은 종로“(대면·비대면) ▲종로한복뽐내기 대회(비대면) 등이 있다. 한복패션쇼는 종로의 과거, 현재를 상징하는 여러 장소에서 출발한 모델들이 경희궁으로 집결하는 과정을 총 6편의 영상에 담아냈다. 전통타악공연과 어우러져 흥겨움을 더하며, 이달 9일부터 21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서순라·원서동길, 부암·청운·서촌길, 북촌·삼청동길 등 한복을 입고 걷기 좋은 관내 곳곳을 소개하고 각종 전시를 진행하는 종로한복길 프로젝트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운영한다. 먼저 서순라·원서동길은 주된 테마를 “전통, 그리고 일상”으로 정했다. 세운상가에서 원서동빨래터까지 이르는 구간으로 갤러리소연에서 열리는 업사이클링 한복작품 전시와 고희동미술관의 공예품 전시로 각각 구성돼 있다. 무계원에서 인왕산 자락길을 넘어 상촌재까지 연결되는 부암·청운·서촌길은 “자연과 재생”이라는 주제 하에 무계원에서 화혜장(가죽꽃신) 전시를, 초소책방 내 포토존에서는 사진인증 이벤트를, 상촌재의 우리 아기 꼬까옷(골복) 전시 등을 선보인다. “과거와 현재의 공존”을 드러내는 북촌·삼청동길은 광화문에서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정독도서관, 북촌전시실, 서울공예박물관까지 이어진다. 북촌마을안내소 내 북촌전시실과 백인제가옥에서 각각 사진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한다. 아울러 ‘입고 싶은 한복, 걷기 좋은 종로’를 주제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인물들이 등장해 종로한복길을 누비며 여행하는 모습을 감상하는 홍보 영상도 11일부터 15일까지 공개한다. 한복입기 생활화에 힘을 보태려 여는 종로한복뽐내기 대회는 일반부(만 13세 이상), 어린이부(만 6세~만 12세 이하)로 구분해 진행하였다. 앞서 8월 15일까지 사전 참여 신청을 받아 9월 총 13팀의 수상자를 발표한 바 있다. 수상자에게는 축제 공식 홍보모델 활동 기회와 함께 한복패션쇼 참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관내 곳곳에서 한복축제와 연계한 각종 사업, 전시, 공모전, 강연 등이 이어진다. 전통문화공간 무계원 사랑채에서 비대면 교양 수업을 듣는 ‘종로한옥살롱’ 프로그램, 저마다의 추억을 가득 담은 한복 사진을 뽐내는 ‘종로한복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종로 도시갤러리 내 ‘한복 업사이클링 및 아트한복 전시회’ 등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 민선5기부터 전통문화가 고루하고 진부하다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 얼마든지 즐겁고 새로울 수 있다는 긍정적 가치를 부여하고 한국문화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직원 한복 입는 날’을 운영하고 ‘종로한복축제’를 개최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문화 콘텐츠를 선도하려는 종로구의 노력이 집약된 종로한복축제는 2018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육성축제 부문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한복 활성화 정책 홍보를 위해 2017년에는 ‘곱다 한복체험관’을 개관, 한복수선 프로그램과 전통복식 바르게 입기 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2018년과 2019년 ‘우리옷 제대로 입기, 한복 토론회’를 열어 한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올해에는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한복 업사이클링 작품전시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1 봄 한복문화주간을 기념하는 ‘종로 한복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호응을 얻었다. 김영종 구청장은 “올해 종로한복축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도 한복의 일상화에 힘을 보태고자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세심하게 준비했다”라면서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관내 곳곳에서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각종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한 만큼, 이번 축제를 통해 한복문화의 정수를 만나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1-10-05
  • 국토교통부, 10월부터 번호판 가림·훼손 등 불법 이륜차 집중단속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번호판 훼손·미부착 운행 등 불법이륜차 집중단속을 시행합니다. 늘어나는 이륜차 이용 속 일부 라이더의 잦은 교통법규 위반으로 사고, 사망자수 증가! • 사고 20,898건 (19년) → 21,258건 (20년) • 사망 498명 (19년) → 525명 (20년) 교통법규 위반 법칙금 통고처분은 21년 267,055건이나 되었습니다. 10월부터 3개월간 이륜차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 번호판 미부착/가림 • 보도통행 • 불법튜닝(소음기) • 헬맷 미착용 시민의 눈! 새로운 공익제보단도 모집합니다. • 신규 공익제보단 모집 작년부터 운영중인 공익제보단원은 실적에 따라 교체 및 새로운 단원으로 모집 • 제보대상 확대 제보 대상도 도로교통법 위반 사항 뿐 아니라 번호판 가림 및 훼손 사항 추가 위반 행위를 발견했을 때 신고 방법은? • 가까운 지자체 • 인터넷 신고사이트 → 민원신청 → 불법자동차신고 •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올바른 이륜차 운행 질서 확립과 국민의 안전 보호를 위해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오니 안전 운행을 부탁드립니다.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10-05
  • ‘코리아 콘텐츠 위크’로 한국문화를 세계에 집중적으로 알린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전 세계에 한국문화를 다채롭게 알리기 위해 첫 ‘코리아 콘텐츠 위크(Korea Contents Week)’를 10월부터 프랑스, 홍콩, 미국(로스앤젤레스), 카자흐스탄, 러시아, 베트남, 벨기에 등 7개 국가에서 집중적으로 개최한다. 해문홍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전 세계인들을 한국문화로 위로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재외 한국문화원 현지 곳곳에서 한국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한국문화 홍보영상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한국의 고유한 색상과 기와문을 활용한 ‘코리아 콘텐츠 위크’ 로고를 제작하고, 케이팝 가수 전소미를 홍보대사로 선정해 세계인 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한다. [2021년, 한국문화가 세계에 전하는 ‘뜻밖의 즐거움’과 ‘위로’] 올해는 7개 재외한국문화원에서 ‘코리아 콘텐츠 위크’를 열어 한국문화가 뜻밖의 즐거움이 되고(주제: The door to serendipity), 나아가 코로나로 지친 모두의 일상에 위로가 되길(표어: Make Your Days Better)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는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을 주제로 한 전시 (국립한글박물관 협업)와 실감콘텐츠 공연을 선보인다. 프랑스 주요 6개 문화도시에서는 케이팝과 한식 관련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주로스앤젤레스(LA)한국문화원은 10월 말, 엘에이프로축구구단(LAFC) 경기장에서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케이팝 공연과 한글 이름 멋글씨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한국문화제(KCCLAFC NIGHT)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초에 한국 프로축구 김문환 선수가 엘에이프로축구 구단에 입단한 바 있어 현지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 주카자흐스탄한국문화원은 지역 활성화 축제와 연계해 케이팝 공연을 열고 한국의 코로나 극복 이야기도 전한다. ▲ 주홍콩한국문화원은 한식, 전통문화 체험행사뿐만 아니라 태양광 거북선 만들기 꾸러미, 탄소중립 생활 실천안 등을 제공해 세계가 당면한 기후 위기 문제를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러시아, 베트남, 벨기에 재외 한국문화원에서도 현지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기관 협업으로 문화 연계 산업 해외 진출 돕고 더욱 풍성한 문화콘텐츠 제공] 아울러 해문홍은 유관 기관과 협업해 ‘코리아 콘텐츠 위크’ 기간 동안 문화 연계 산업도 알리고 문화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제공한다. 한국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7개 재외 한국문화원에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한국 관광 홍보 체험관을 비롯해, 미용과 한식, 환경, 코로나 위기 극복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각 분야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러시아와 홍콩 2개국 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등과 협업한 실감콘텐츠 순회 전시를 추진한다. 유 네스코 본부, 주프랑스한국문화원 등에서 선보여 현지인들의 주목을 받은 디스트릭트(d’strict)의 매체예술과 기생충 실감콘텐츠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12월에는 ▲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 기술과 접목한 문화재 전시, ▲ (국립민속국악원) 가상현실(VR)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판소리 콘텐츠,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을 활용한 ‘고성 오광대 탈춤’ 공연 등 한국문화를 심도 있고 흥미롭게 풀어낸 비대면 콘텐츠를 ‘코리아 콘텐츠 위크’ 공식 누리집에서 공개한다. 내년에는 재외한국문화원 순회 전시로 세계인들을 직접 찾아갈 계획이다. [온라인 영상콘텐츠로 생생히 전하는 한국의 다양한 매력] 해문홍은 ‘멋, 숨, 삶, 얼, 꿈’이라는 5가지 주제로 한국문화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이야기 형식의 영상 콘텐츠도 제작한다. 올해 11월 말부터 ▲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패션, 설화를 다룬 ‘멋’, ▲ 한국 장인 정신과 케이팝 춤이라는 색다른 결합을 보여준 ‘숨’, ▲ 한국의 전통 간식과 음식 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삶’, ▲ 한국 문학을 힙합으로 편곡한 ‘얼’, ▲ 태권도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특수효과 기술 등으로 살려낸 공연 ‘꿈’ 등을 공식 누리집과 해문홍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더욱 많은 세계인들이 영상콘텐츠를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6개국 언어 자막도 지원한다. 해문홍 박정렬 원장은 “해문홍이 50주년을 맞이한 올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전 세계 주요 거점에서 우리 문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세계인들이 문화와 산업, 실감 기술을 망라한 종합 한국문화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1-10-05
  • 서울시, 수도 한양 지키는 최정예부대 훈련도감의 전통무예 재현행사 비대면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 대표 문화유산이자 사적 제10호 한양도성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전통무예의 향연이 10.2.~10.3. 양일간 펼쳐진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훈련도감 무예 재현행사(서울시‧서울디자인재단 공동주최)에서는 외적의 침입이나 내란을 진압하여 수도 한양을 수호하는 최정예부대 훈련도감이 연마하던 무술을 선보이며,『무예도보통지』에 담긴 24가지의 실전 투입 전투기술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훈련도감은 조선 후기 임진왜란 발발 20일 만에 한양이 함락된 것을 계기로, 조총 등 새로 도입된 무기와 변화된 전술로 군사를 훈련시키기 위해 1593년에 창설된 군영(軍營)으로 그 소속 군사는 한양에 상주하며 급료를 받는 직업군인이었다. 『무예도보통지』는 1790년(정조 14)에 이덕무, 박제가, 백동수 등이 왕명에 따라 편찬한 표준 무예서이다. 장창‧당파‧등패‧월도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찌르기‧찍어 베기‧치기 등 18기에 마상무예를 더하여 총 24가지의 전투기법을 동작 하나하나 매우 사실적인 그림과 글로 담아낸 실전 훈련서이며, 18세기 당시 조선 고유의 무예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통해 조선에 전해진 동아시아의 무예를 총 정리했다는 점에서 그 자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풍성한 축제로 시민들 곁에 다가간다. 철저한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지키며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장소‧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옛 하도감 터인 DDP에 설치된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전통무예 영상 상영 외에도 ▴역사콘서트 ‘훈련도감, 그 날!’ ▴노영구 교수와 함께 하는 ‘하도감 나들이’ ▴랜선 배움터 ‘훈련도감 전통복식 만들기’, ‘전통무예 배워보기’ 등 누구나 집 안에서도 참여 가능하도록 다채로운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오늘날 DDP가 위치한 일대는 한양도성의 한 축이자 조선시대 군사 훈련장인 훈련원이 개국 초부터 있었던 군사 요충지였다. 효종 때 동쪽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훈련도감의 분영(分營)인 하도감(下都監)을 설치하여 군사를 주둔시켰으며, 조총고, 화약고 등의 무기고를 두고 화기 제작을 담당하게 하였다. 하도감에서는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1월까지 훈련도감 소속 군인 중 젊고 건강한 자를 별기군으로 선발하여 십팔기를 교습시켰다. 특히 DDP 건립 부지 내 발굴조사 과정에서 멸실된 줄 알았던 한양도성 성벽과 하도감 터가 발견되어 도심 속 휴식처가 되어 시민 곁으로 돌아왔다. 역사콘서트, 하도감 나들이 등 온라인 콘텐츠의 경우 행사가 끝난 후에도 서울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되어 꾸준히 시민의 일상에 다가갈 예정이다. 조선시대 왕들은 전염병이 창궐하거나 전쟁과 환란과 같은 공동체를 위협하는 위험이 닥쳤을 때 이를 극복하고자 국가적 차원에서 군사적 기틀을 마련하고 민생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힘썼다. 백운석 서울시 한양도성도감과장은 “코로나 19로 모든 일상이 위협받는 지금, 전통무예를 활용한 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위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훈련도감 무예 재현행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서울시 한양도성도감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1-10-01
  • 온라인으로 만나는 제6회 영월아카데미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공동저자 김유라 작가의 “평범한 사람이 부자되는 재테크 방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월군은 10월 4일부터 10월 18일까지 15일간 제6회 영월아카데미를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재테크 분야 베스트셀러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공동저자인 김유라 작가가 ‘평범한 사람이 부자되는 재테크 방법’을 주제로 소소하지만 똑똑한 재테크를 하고 싶은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재테크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유라 작가는 EBS <머니톡> 전문가 멘토로 활동하였으며, KBS <아침마당>, MBC , SBS <모닝와이드>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였다. 또한 투자에 성공한 이야기를 쓰면서 작가로 데뷔하여 <내 집 마련 가계부>,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하며 재테크 전문 강사로 맹활약 중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6회 영월아카데미는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진행하며, 본 강좌는 영월평생학습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 자치행정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1-10-01
  • 고용부, 고용장려금 부정수급 특별점검 실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고용노동부는 2021년 9월 27일부터 2022년 2월 18일까지 부정수급 특별점검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점검은 고용유지지원금을 비롯한 14개 주요 사업으로 점검 대상을 대폭 확대했고, 장려금별 특성에 따라 고용보험 자료를 분석해 부정행위 의심유형을 표적화해 사전 점검하는 한편, 점검 기간과 대상 사업장을 늘려 밀도 있는 점검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점검 기간 내 부정행위 여부를 사업주가 자율적으로 점검, 자진 신고하면 단순 착오로 인한 부정수급은 감경 조치하고 신고포상금제도 등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장의 자정 기능 강화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고의적 부정수급에 대해서는 처음 적발되는 경우라도 최대 5배의 추가징수액을 부과하고 형사처벌하는 등 엄정 대응할 예정입니다. [부정수습 특별점검] • 기간 : 21.9.27. ~ 22.2.18 • 대상 : 고용유지지원금 등 장려금 수급 사업장(12,000여 개소)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10-01
  • 꼭 알아야 할 식품별 보존 및 유통 온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각종 다양한 음식들 냉장? 냉동?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식품 별 보존 및 유통 온도 완전정복 해봅시다. ◆ 식품일반에 대한 보존 및 유통온도 온장제품 : 60°C 이상 실온제품 :1~35°C 냉장제품 : 0~10°C 냉동제품 : -18°C 이하 * 실온제품(1~35°C)은 냉장온도(0~10°C)와 겹치는 1~10°C의 온도에서 냉장으로 보존·유통 가능 ◆ 식품별 보존 및 유통온도 냉장(0~10°C)보관식품 • 원유 • 우유류 가공유류·산양유·버터유·농축유류·유청류의 살균제품 • 두부, 묵류(밀봉 포장한 두부, 묵류는 제외) • 물로 세척한 달걀 냉장(0~10°C) 또는 냉동(-18°C 이하)보관 식품 • 양념젓갈류 • 버터류 • 치즈류 • 가공두부 • 신선편의식품 • 생식용 굴 • 두유류의 살균제품 • 알가공품 • 발효유류 • 어육가공품류 • 원료육 및 원료용 동물성 수산물 • 간편조리세트 중 식육, 기타식육 또는 수산물을 구성재료로 포함하는 제품 (-2°C~10°C)또는 냉동(-18°C 이하)보관 식품 • 식육(분쇄육, 가금육 제외) • 포장육(분쇄육 또는 가금육의 포장육 제외) • 식육가공품(분쇄가공육제품 제외) • 기타식육 (-2°C~5°C) 또는 냉동(-18°C 이하)보관 식품 • 식육(분쇄육, 가금육 한함) • 포장육(분쇄육 또는 가금육의 포장육에 한함) • 분쇄가공육제품 (0~5°C) 또는 냉동(-18°C 이하)보관 식품 • 신선편의식품(샐러드 제품에 한함) • 훈제연어 • 알가공품(액란제품에 한함)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10-01
  • 일회용 폴리스티렌 용기 괜찮을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폴리스티렌 용기 사용 시 ‘이것’만 주의하세요! 배달 용기, 컵라면 용기, 일회용 음료컵, 요거트 등에 사용되는 폴리스티렌(PS) 용기에 뜨거운 음식을 담으면 유해물질이 녹아 나올까봐 걱정되시나요? 식약처가 일회용 폴리스티렌(PS)의 휘발성 물질 용출량을 조사하였습니다. 폴리스티렌 용기포장이란? 폴리스티렌(Polystyrene: PS)은 스티렌을 주원료로 하여 만들어진 플라스틱으로 오래 전부터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 일반 폴리스티렌 : 무색·투명, 가볍지만 충격에 약해요. - 내충격성 폴리스티렌 : 뿌연 유백색으로 충격에 강해요. - 발포 폴리스티렌(스티로폼) : 충격에 약하지만 단열성이 우수해요. 혹시 폴리스티렌 용기에 뜨거운 음식을 담을 때 유해물질이 녹아 나올까봐 걱정되시나요? 일회용 폴리스티렌 용기·포장에서 나올 수 있는 휘발성물질(스티렌, 롤루엔, 에틸벤젠, 이소프로필벤젠, n-프로필벤젠)의 양을 조사한 결과 위해도는 인체노출안전기준* 대비 매우 낮은 수준(2.2%)으로 확인되었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 인체노출안전기준 : 유해물질이 인체에 노출되어도 유해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노출허용수준으로, 인체노출안전기준 대비 100% 이상일 때 위해한 것으로 판단함 폴리스티렌 용기 사용 시 이것만 주의하세요! 01. 돈까스, 만두 등 기름기 많은 뜨거운 음식은 바로 담지 않아요. 02. 폴리스티렌 용기 컵라면 등은 전자레인지에 넣지 않아요. * 용기의 변형이 생기거나 구멍이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10-01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추천합니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몇 년 전부터 아버지께서 건강이 안 좋아지시면서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셨더라고요 아버지의 자신감과 활동성을 되찾아 드릴 수 있는 복지정책이 있을까요” _보건복지 정책추천 이벤트 사연공모 中 이O림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추천해요♥] • 지원 대상 만 65세 이상 *일부 유형은 만 60세 이상 참여 가능 • 지원 내용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① 공공형/공익 활동 지역사회 공익 증진 프로그램 참여(월 30시간 이상, 27만 원 활동수당) -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봉사, 경륜전수활동 등 ② 사회서비스형 사회형 도움이 필요한 영역(지역사회 돌봄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월 60시간 이상, 월 기본급 최대 712,000원(주휴수당 포함), 연차수당 별도 지급 ③ 민간형 시장형 사업단 :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운영하는 매장·사업단에서 활동 - 식품 제조·판매, 매장 운영, 택배 등 취업 알선형 : 민간 취업희망자를 수요처로 알선 - 경비·청소·가사·간병인 등 시니어 인턴십 : 민간 기업 취업지원 - 기업인턴(3개월) 후 계속 고용 유도(기업대상 인건비 지원) 고령자 친화기업 : 노인다수 고용기업 설립 또는 우수 노인고용기업 지원 - 인증형·창업형 • 신청 방법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에 신청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10-01
  • 여성가족부, 잘못된 성범죄자 신상정보, 누구나 정정 요청할 수 있어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성범죄자의 실거주지 정보가 잘못 공개·고지된 경우, 국민이 정보 수정을 요청하는 ‘고지정보 정정 청구’ 제도를 운영합니다! [고지정보 정정 청구 제도] 성범죄자 알림e·모바일·우편으로 공개·고지하는 성범죄자의 실거주지 정보가 잘못 공개·고지된 경우 누구나 정보 수정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 [고지정보 정정 청구 방법] ①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공개고지정보 정정 청구 성범죄자 알림e 접속 → 성범죄자 찾아보기 → 공개 및 고지 정보의 정정 → 정정 신청 ② 유관기관 확인 요청(여성가족부 → 법무부 → 경찰청) 7일 이내 정정 청구사항 공유 및 진위여부 확인 요청 ③ 유관기관 확인 결과 수신 정보의 진위여부 확인 후 공개고지정보 오류가 있을 경우, 정정된 신상정보도 함께 전송 ④ 정정 청구 신청결과 알림 성범죄자 알림e 접속 → 성범죄자 찾아보기 → 공개 및 고지 정보의 정정 → 정정 신청 처리 결과 확인 ⑤ 정정 청구 결과 반영 공개고지정보의 오류가 확인된 경우 성범죄자 알림e 정보 수정 및 정정고지서 발송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09-30
  • 소중한 반려견 ‘동물등록’ 해야 하는 이유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소중한 가족을 지키는 일! 동물등록제는 사랑의 끈입니다. “너와 나의 연결고리” [동물등록제 전국 의무 시행] 반려동물의 보호와 유실·유기 방지를 위하여 반려인이 자신의 반려동물을 전국 시·군·구청에 등록하도록 동물보호법을 통해 의무화한 제도 단, 동물등록 업무를 대행할 수 있는 자를 지정할 수 없는 읍·면 및 도서 지역은 제외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등록대상 : 2개월령 이상 개 ◆ 마이크로칩은 안전한가요? 동물등록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칩(RFID,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은 체내 이물 반응이 없는 재질로 코딩된 쌀알만한 크기의 동물용의료기기로, 동물용의료기기 기준규격과 국제규격에 적합한 제품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동물등록방법 (택1)] ①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개체 삽입 ②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부착 [절차 안내] 동물등록 대행기관 검색·예약 → 무선식별장치 장착(내장 1만 원, 외장 3천 원) → 동물등록 신청서 등 작성·제출 → 시·군·구청 등록 승인 → 동물등록증 수령 - 최초 등록 시에는 무선식별장치를 장착하기 위해 등록대상동물과 동반하여 방문신청 - 지자체조례에 따라 대행업체를 통해서만 등록이 가능한 지역이 있으니 시·군·구청 등록을 원할 경우 가능여부를 사전에 확인 -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등록기관에 사전연락 후 위임장과 신분증 등 필요서류 준비 ◆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동물등록정보를 통해 소유자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09-30
  • 종로구, 레트로 감성 듬뿍 '2021 창신마을축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종로구는 10월 1일(금)부터 한 달여간 지역주민과 손잡고 2021 창신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주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무대로 각종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옛 추억과 함께 일명 ‘레트로 감성’을 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종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창신마을축제 코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이웃 간 서로를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 챌린지’ ▲소중한 이에게 영상으로 전하는 ‘마음잇기 편지’ ▲어린이와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마스크 고리 만들기 ‘환경사랑 ZOOM 체험’ ▲미니다큐와 마을 구석구석의 소식을 담아낸 ‘축제 이모저모 영상’ ▲감춰두었던 끼를 마음껏 뽐내는 ‘우리마을 자랑대회 결선’ 등이 있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창신동 곳곳에서 10월 23일(토) 하루 열린다. 먼저 창신소통공작소에서는 성균관대학교 미술학부 동아리와 함께하는 미술 전시,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마루놀이터와 창삼쉼터에서는 놀이 프로그램을, 창신쌈지마당에서는 딱지치기와 옛날 과자 따먹기 등의 재미난 레트로 체험을 직접 해보는 게임장을 운영한다. 마로니에 야외공연장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꾸미는 노래, 춤 공연을 감상 가능하고 낙산공원에서부터 동대문까지 창신동 일대를 AR(증강현실)로 만나보는 전시 역시 이번 축제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단,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고려해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이밖에도 창신시장 맛집에서 식사 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댓글을 달아 참여하면 핸드크림을 주는 먹거리 이벤트, 창신1~3동 주민센터로 페트병·폐건전지·종이팩을 가져가면 종량제봉투와 친환경EM비누 등을 제공하는 선착순 환경사랑 행사 등도 마련한 상태다. 김영종 구청장은 “창신동에 애정을 가진 주민들이 주축이 돼 준비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 이벤트를 만나는 즐겁고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창신동의 숨겨진 매력을 만나고 이웃 간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1-09-30
  • 강릉책문화센터, ‘저널 테라피’ 및 ‘출판 문화 지원’ 프로그램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릉책문화센터는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다스려 보는‘저널 테라피’프로그램 및 청소년들을 위한‘출판 문화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널 테라피 프로그램은 '오늘 내 주제', '인생 지도 그리기', '인생 연대표', '나 보고서' 등 4가지 주제의 비대면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되며 오는 27일부터 강릉책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나의 취향 보고서' 키트를 제공하여 하루하루 나의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해보며 나의 취향을 찾아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출판 문화 지원’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둥학생 대상으로 책문화센터에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신청 학교에 찾아가 동아리 활동 시간과 연계하여 진행하게 되며, '감정일기', '카메라 업사이클링', '웹툰 체험', '일러스트 체험', '인생지도 그리기', '나 보고서', '출판물 제작' 등의 프로그램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릉책문화센터 담당자는“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글쓰기를 통해 치유할 수 있는 저널 테라피 프로그램, 출판 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1-09-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