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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서 ‘2023 K-박람회’ 9일 개막…해외 판로 개척한다
    태국에서 케이(K)-콘텐츠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박람회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3 태국 케이-박람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관계부처 합동 케이-박람회’는 케이-콘텐츠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뿐만 아니라 소비재 등 연관 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이다. 케이-박람회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뗐으며, 올해는 태국 방콕에서 뜨거운 한류 열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한-태 수교 65주년이자 상호방문의 해(2023-2024)로, 이번 행사가 양국 간 교류 확대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콘텐츠를 포함해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브랜드케이(K)’ 등 다양한 상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기업 간 1:1 수출상담회와 콘텐츠·연관 산업 상품 전시 및 체험관, 공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9일과 10일 센타라 그랜드&방콕 컨벤션 센터(Centara Grand&Bangkok Convention Centre)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콘텐츠와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미용(뷰티) 및 패션, ‘브랜드케이(K)’ 등 한류 연관 산업 국내기업 155개사와 태국을 포함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구매기업 540개사가 참여해 1:1 수출상담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비롯한 한류 상품을 홍보하는 기업·소비자 거래(B2C) 행사도 마련했다. 10일과 11일에는 퀸 씨리낏 국립 컨벤션 센터(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캐릭터, 방송, 신기술융합, 음악, 웹툰 등 콘텐츠 분야별 전시·체험관을 통해 태국 현지 한류 팬들의 케이-콘텐츠 경험을 확대하고 케이-콘텐츠 해외 수요를 확보한다. 콘텐츠 외에도 공예·디자인, 농·수산식품,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케이-관광 등 다양한 홍보관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콘텐츠와 소비재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콘텐츠 지식재산(IP) 디자인을 반영한 소비재 제품을 전시하는 융합관을 운영해 콘텐츠의 파급효과를 활용한 산업 간 상승효과를 극대화한다. 아울러 11일에는 한국 케이팝 가수 샤이니 키, 온앤오프와 태국 현지 가수 걸프 카나웃, 프록시, 베리베리가 출연하는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문체부는 케이-콘텐츠의 막대한 파급력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연관 산업이 동반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계속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2023 태국 케이(K)-박람회’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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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이젠(E-Gen)’에서 찾으세요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에도 진료를 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에서 검색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10여 곳은 명절 기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29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추석 연휴 진료하는 병·의원 및 약국 수 (단위 : 개소/1개소: 10월부터 응급실 미운영이지만 10월 2일은 외래진료가 있어 문 여는 병의원으로 집계. 9월 21일 집계 기준으로 의료기관 사정에 따라 명절 기간 운영 여부 변경될 수 있음)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등은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환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는 물론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은 오는 28일 0시부터 명절 전용 화면으로 전환해 별도 알림창으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등의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상위 노출된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한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 요령 등 응급상황에 유용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앱은 앱스토어 등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연휴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의료체계가 공백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상황 등을 점검한다.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은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재난 상황을 감시하고, 상황 발생 시 보건소 및 전국 42개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이 신속히 대처하도록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서울 성북구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진료 대기 중인 어린이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고 응급환자는 언제든지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추석 연휴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에는 응급실보다는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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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대통령 “북 도발시 실전적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로 즉각 응징”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우리 군은 실전적인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이 도발해 올 경우 즉각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북한 정권은 핵무기가 자신의 안위를 지켜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은 “북한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나아가 핵 사용 협박을 노골적으로 가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며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우방국들과 긴밀히 연대해 강력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 군은 한국형 3축 체계를 포함한 압도적인 대응능력과 응징태세를 갖추어 나가고 있으며, 전략자산을 통합 지휘할 전략사령부를 곧 창설할 것”이라며 “최근에는 북한의 드론 도발에 대한 대응 작전을 총괄하는 드론작전사령부를 창설했다”고 했다. 대통령은 “무엇보다 강력한 국방력의 원천은 여기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의 투철한 군인정신과 확고한 대적관”이라고 강조하고 “평소 엄정한 군기를 통해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사열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통령은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은 핵을 기반으로 하는 동맹으로 고도화됐음을 언급하면서, “한미 핵협의그룹(NCG)을 통해 미국 핵 자산과 우리 비핵자산을 결합한 일체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반도 역내에 수시 전개될 미 전략자산은 북핵 억지력을 강화시킬 것”이라면서 “아울러 한미동맹의 협력 범위를 우주와 사이버 영역으로 확대하고 연합연습과 훈련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해쓰다. 대통령은 첨단 과학기술에 기반한 국방혁신을 신속하게 이뤄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대통령은 “인공 지능과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우주와 사이버, 전자기 등 미래 전장을 주도할 역량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아울러 장병들을 위한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고서는 강군을 만들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 장병들의 복무 여건과 병영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최고 수준의 전투 역량을 이끌어내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장병의 보수, 보급, 급식, 주거, 의료, 모든 부분에 있어 전투 역량 증진을 위한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미래 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방위산업이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경제발전의 선도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통령은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국군 통수권자로서 적에게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믿음을 주는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한 순국 장병과 창군 원로, 참전용사, 예비역 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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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한미동맹 70년 특별전…베트남전 참전 ‘브라운각서’ 첫 공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한미 양국 교류의 성과와 결실을 입체적으로 조망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동행’을 개최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중심으로 체결 배경과 과정, 조약 체결의 영향을 역사적으로 조망하고, 공고한 군사동맹의 기초위에 다양하게 전개된 한미 교류의 전반을 소개한다. 전시장 전면에는 국가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된 ‘데니태극기’가 있고, 말미에는 1957년 미국의 워싱턴, 뉴욕, 보스턴 등 8개 도시에서 열린 ‘한국 국보전’ 도록을 볼 수 있다. 주한미군 의장대가 유엔사령부에서 기념행사 등의 의전에서 사용했던 ‘성조기’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한국군 베트남 증파에 따른 미국의 대한협조에 관한 주한 미국대사의 공한’, 일명 ‘브라운 각서(Brown Memorandum)’ 원본을 개막일부터 3주 동안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 이 밖에도 정전협정 때 사용했던 협상테이블, ‘미네소타프로젝트 공식 서한’ 등 다양한 원본 자료를 통해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과정의 어려움, 동맹 체결 이후 70년 동안 진퇴를 거듭하며 발전해온 한미관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은 “지난 정권 동안 역사를 왜곡, 폄훼한 전시물들을 퇴장시키고 박물관을 정상화한 것은 매우 뜻깊으며, 이 박물관을 건립한 이명박 전 대통령도 적절한 시점에 전시회를 관람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체부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지난 4월 개막한 특별전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를 시작으로 외교·안보, 문화예술, 민간교류 등 양국 관계의 역사를 다각도로 조망하는 특별전을 선보이고 있디.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특별전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취한 기적의 대한민국 역사를 담기 위한 박물관의 건립 취지와 정체성, 상징성이 이번 특별전으로 확실하게 되살아났다”면서 “한미동맹 70년의 친선과 신뢰는 양국 국민, 특히 젊은 세대의 ‘문화 동행’으로 확장,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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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베이징·상하이서 K-관광 로드쇼…장미란 차관, 세일즈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국경절을 겨냥해 오는 13일 베이징, 15일∼17일 상하이에서 ‘K-관광 로드쇼’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미란 문화체육부 차관은 한중 관광 분야 고위급 면담부터 베이징·상하이 로드쇼까지 K-관광 세일즈 전면에 나선다. 문체부는 지난달 10일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 발표 이후 지난 4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상하이 대형 쇼핑몰(환치유강)에서 열리는 상하이 ‘K-관광 로드쇼’ 는 2016년 ‘청두 한국문화관광대전’ 이후 7년 만에 중국 현지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는 대규모 한국 관광 마케팅 행사여서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중국의 국경절 연휴기간은 대표적인 여행 성수기로,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국경절 연휴기간에는 일일 중국인 관광객 수가 평소보다 39%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문체부는 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재개 이후 첫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인 유치를 강화한다. 13일 베이징 ‘K-관광 로드쇼’는 한중 여행업계의 교류망 재건을 위한 기업 간 거래(B2B) 행사로 진행한다. 베이징 포시즌호텔에서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와 32개 중국 전담여행사, 호텔과 면세점, 항공사와 테마파크 등 64개 기관이 참여해 베이징 지역 여행사, 온라인여행플랫폼 등 8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을 홍보한다. 이후에는 상하이로 옮겨 15일부터 17일까지 행사를 이어간다. 15일에는 한국 13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71개 기관, 중국 상하이 지역 관광업계 77개 기관이 참가하는 한중 관광업계 세미나와 기업 간 거래(B2B) 행사를 연다. 16일과 17일에는 상하이 환치유강 쇼핑몰에서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K-관광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 중국인 방한 관광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위해 특색 있는 K-관광 콘텐츠를 전면 앞세우고 중국 MZ세대를 겨냥한 K-뷰티 체험 등 K-컬처와 연계한 관광 상품과 다양한 신규 지역 관광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중국 3대 온라인여행플랫폼인 씨트립, 취날, 퉁청과도 협력해 16일 씨트립과 함께 호텔과 항공권을 현장 생중계로 판매하고, ‘K-관광 로드쇼’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15일부터 한 달 동안 취날·퉁청에서 ‘한국여행의 달’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장미란 차관은 13일 베이징에서 라오췐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을 만나 한중 관광분야 고위급 교류를 이어간다. 이후 장 차관은 13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과 상하이 로드쇼 현장을 방문해 직접 K-관광을 세일즈하고, 중국 현지에 참석한 한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중국인 방한 관광 회복이 한국 관광산업 재도약과 내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만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중국 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직접 뛰겠다”고 밝혔다. 중국 ‘K-관광 로드쇼’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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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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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확철, 농기계 교통사고에 주의하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행정안전부는 가을철 수확을 위한 농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교통사고의 위험도 커질 것으로 예상하며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 농기계는 사용 전에 꼼꼼히 점검하기 -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는 일시정지 후 교통상황을 살핀 후 통과하기 - 좁은 농로, 경사진 길을 이동할 때는 진입 전 속도를 줄여 운행하기 - 농기계 뒷면에 야광 반사판, 저속차량 표시등과 같은 등화장치 부착하기 - 수확을 마친 농작물을 농기계에 적재할 때는 적정용량 초과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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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6
  • 재택치료 10일 지나면 격리해제…동거인·보호자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재택치료란? 코로나19확진자가 감염병예방법 제41조(감염병환자 등의 관리)에 따라 환자의 상태와 여건 등을 고려해 격리기간을 집에서 보내는 경우 Q. 환자, 보호자, 동거인은 재택치료 기간 중 외출이 가능한가요? (A) 환자, 보호자, 동거인 모두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재택치료 기간 중 외출은 불가능합니다. - 재택치료 중 기본 생활 수칙 • 외출 금지 • 항상 마스크 착용, 수시로 손씻기 • 화장실 공동사용 불가(자택 내 화장실 1개인 경우 사용 후 즉시 소독) • 생활용품(식기, 물컵, 수건, 침구 등) 구분하여 사용 Q. 재택치료기간 동안 폐기물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A) 폐기물 배출 시 반드시 아래 3가지 사항을 준수하고 재택치료 종료 후 3일(72시간) 이후 배출합니다. - 폐기물을 소독한 후 지급한 봉투에 담아 밀봉 - 다시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이중 밀봉한 후 - 외부 소독하여 재택치료 기간 동안 보관 * 재택치료 대상자에게 폐기물 처리용 소독제, 비닐봉투 지급 * 재활용품 및 음식물 쓰레기는 소독 후 분리배출 Q. 재택치료대상자도 생활비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A) ‘유급휴가비 및 생활지원비 지원사업’에 따라 입원·시설 치료자와 동일하게 유급휴가비 또는 생활지원비가 지원됩니다. Q. 격리장소를 이탈할 경우 어떻게 되나요? (A) 재택치료 대상자는 주거지 이탈이나 장소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재택치료 시작 시 ‘자가격리앱’을 설치하고, 격리관리 전담공무원이 지정되며, 전담공무원이 유선, 앱 등을 통해 이탈 여부를 확인합니다. 재택치료 대상자가 주거지 이탈 시에는 정당한 사유*가 없는 경우 고발 ** 조치 및 안심밴드 착용, 거부 시 시설로 이송 * 재난, 응급의료, 범죄대피 등 불가피한 사유, 치매 등 고의성 없음 등 ** 1년 이하 징역, 1천만원 이하 벌금(감염병예방법) + 형사고발, 구상권 행사 등 동시 추진 Q. 동거인, 보호자도 재택치료자 격리해제시에 함께 격리해제 되나요? (A) 예방접종완료자와 미완료자에 대한 조치는 각각 다릅니다. - 예방접종완료자 환자와 동시에 격리해제, PCR 검사 수행(격리해제시, 해제 후 6~7일차) - 예방접종 미완료자 재택치료자의 격리해제일로부터 14일 간 추가격리하여 증상발현 등 관찰, 추가격리 중 PCR 검사(자차 등 이용) 필요 * PCR 검사 : 재택치료자의 격리해제시, 추가격리 중(6~7일째), 격리해제 전(12~13일째) (6~7일째 검사는 권고 사항임) 코로나19, 이제 안전하고 편안하게 재택치료 받으세요! 질병관리청이 국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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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6
  • 서울대공원, ‘함께한 동물을 기억하는 시간’ 동물위령제 진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대공원은 생명의 존엄성과 소중함을 일깨우고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서울대공원에서 함께 지내다 세상을 떠난 동물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27회를 맞는 동물위령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동물원내 남미관 뒤편 위령비 앞에서 진행된다. 또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동물위령제’도 개최한다. 서울대공원 동물위령제는 창경원 동물원 시절 서울대공원과 함께했던 동물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95년 3월 남미관 뒤편에 동물위령비를 건립하고 제1회 추모행사를 가진데서 시작됐다. 이후 해마다 서울대공원 직원, 시민들과 함께 동물위령제를 진행해오고 있다. 동물위령제는 이번 해에 폐사한 동물을 소개하고 대공원장의 헌화 후 사육사들이 추도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이어 참석자들의 헌화와 합동묵념으로 위령제를 마친다. 코로나19로 인해 대공원장과 동물원장, 각 부서 대표 등 최소 인원으로 진행한다. 동물위령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배너와 ‘온라인동물위령제’ 페이지를 통해서 11월 1일까지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1996년부터 매년 서울대공원 개원기념일인 5월 1일에 동물위령제를 거행하였다. 2017년부터는 창경원 개원일인 11월 1일에 위령제를 진행해오고 있다. 남미관 뒤편에 있는 동물위령비의 뒷면에는 “오는 세상은 천국에서 누려다오, 가련한 넋들이여!”라는 오창영 전 동물부장의 시 마지막 구절이 새겨져 있으며,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자연과의 공존을 알려준 동물을 기리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올해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세상을 떠난 동물 중에는 유럼불곰(포근이), 시베리아호랑이(청이), 점박이하이에나, 사불상, 표범 등이 있다. 유럽불곰 포근이는 1992년 5월 2일생으로 현재 동물원에서 지내고 있는 우람이와 아람이의 어미이다. 그 외에 시베리아호랑이 청이, 중국에서 태어난 표범 하범이, 바바리양 등이 폐사하였다. 이번 위령제에서는 동물과 가장 가까이에서 생활했던 사육사들이 추억과 애도의 글을 낭독하며 떠나간 동물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동물원에서 세상을 떠난 동물들은 나이가 들어 수명이 다하거나 선천적인 질병, 넘어지는 등의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서울대공원은 동물이 폐사할 경우, 부검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물건강과 질병예방, 복지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대공원 이수연 원장은 “동물위령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생명의 존엄성과 소중함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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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선생님 얼굴·음성 무단 유출하면 큰일나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존중과 배려, 서로 신뢰하는 학교 모두 함께 만들어가요! 「교육활동 침해 행위 및 조치 기준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 (’21.10.1.) [교육활동 침해 행위] 선생님의 영상·사진·음성을 허락 없이 유포하는 것은 교육활동 침해 행위입니다. - 무단 유포 : 선생님의 영상·사진·음성 - 상해·폭행, 협박, 명예훼손, 손괴 - 성폭력 범죄, 성희롱 - 불법정보 유통행위 : 음란한 영상, 사진 배포, 상대방을 비방하는 글 게시, 공포심·불안감을 주는 문자 수차례 발송 - 공무집행방해(업무방해), 부당한 간섭 교원에 대한 교육활동 침해 행위는 「교원지위법」에 따라 학교교권보호위원회의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교내외 봉사, 특별교육,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퇴학 등) 교육활동 보호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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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핼러윈데이, 판매하면 안되는 식품이 있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핼러윈을 맞아 특별한 식품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린이 정서를 저해하는 식품은 판매하면 안 돼요! 정서저해 식품? 어린이 기호식품 중 어린이의 건전한 정서를 해할 우려가 있는 식품 또는 그러한 도안이나 문구가 있는 식품 - 사람 형태(골격)나 특정 부위 모양(머리·팔 등)으로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는 식품 - 인체 특정 부위 모양으로 성적호기심을 유발하는 식품 - 돈·화투·담배·술병의 형태로 만들거나 도안을 용기·포장에 사용하여 만든 식품 (술병의 경우) 특정 주류업체 상표·제품명과 동일·유사한 것 - 게임기 등을 이용해 판매하는 식품 모두 과태료 부과 대상! 정서저해 식품은 판매나 판매 목적으로 제조·가공·수입·조리·저장·운반·진열이 금지돼 있어요! Q1. 학교 주변에서만 안 팔면 되는 거 아닌가요? 아닙니다. 식품을 판매하는 모든 경우에 해당돼요. Q2. 눈알모양 젤리는 정서저해 식품에 해당하나요? 맞아요. 정서저해 식품에 해당돼요. Q3. 해외직구 등을 통해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을 구입하여 판매가 가능한가요? 정서저해 식품에 해당되면 판매하면 안 돼요. “핼러윈데이를 재미있게 보내는 것도 좋지만, 식품 안전은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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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경비원에게 대리주차·택배 배달 안돼요’…개정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0월 21일부터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으로 공동주택 경비 업무가 달라집니다! 업무범위가 명확해져 근로조건이 개선되고 공동주택 갈등 완화를 위해 변경되었습니다. - 공동주택 경비원 업무범위 설정 -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 방법 직선제로 일원화 - 관리규약 준칙 규정사항에 간접흡연 포함 - 장기수선충당금 산정 방법 시행령 상향 [공동주택 경비원 관리 업무] 1. 청소미화보조 업무는 어디까지? [허용 업무] - 잡초 제거, 낙엽 청소 - 부분적 가지치기, 수목 관수 - 단지 내 쓰레기 수거 - 제설작업 [제한 업무] - 기술·장비를 요하는 도색·제초작업 - 수목 식재, 소독 및 정원 조성 - 건물 내 청소(승강기, 계단실, 복도 등) 2. 분리수거 업무는 어디까지? [허용 업무] - 재활용품 분리배출 감시·정리 - 재활용품 반출 확인 - 재활용품 반출 후 주변 정리 - 대형폐기물 스티커 관리 [제한 업무] - 개별 세대 대형폐기물 수거·운반 3. 관리사무소 일반업무보조는 어디까지? [허용 업무] - 안내문 게시 및 비치 - 우편 수취함 투입 [제한 업무] - 고지서·안내문 개별 배부 - 각종 동의서 징구 - 공용공간 수리 - 전기, 가스, 수도 등 검침 -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보조 - 관리사무소 일반업무 보조 [공동주택 경비원 경비 업무] 1. 경비업무는 어디까지? [주요 업무] - 도난·화재·위험 발생 방지 - 순찰, 방범, CCTV 감시 - 외부인 출입관리 - 심야시간 등의 위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긴급업무 2. 주차관리 업무는 어디까지? [허용 업무] - 불법주차 감시 -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 감시 - 외부차량 출입 통제 - 차량의 안전한 통행 유도 - 정·후문 차량 통제 - 위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차량 이동조치 [제한 업무] - 개인차량 주차대행(발렛주차) 3. 택배보관 업무는 어디까지? <허용 업무> - 택배물·우편물·등기 등 보관 및 대장관리 [제한 업무] - 개별세대 택배물 배달 이번 제도 개선으로 공동주택 경비원의 처우개선은 물론 입주민과의 상생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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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철원군 고석정 꽃밭 아쉬움,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에서 가을 단풍 만끽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철원군이 저물어가는 고석정 꽃밭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도록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을 10월 23일부터 송대소~은하수교 구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방했다. 21~22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은 태봉대교에서 출발해 순담에 도착하는 코스로 물윗길(2.4km)과 강변길(5.6km)로 조성될 예정이며, 10월 23일 송대소에서 은하수교 구간(450m) 개방을 시작으로 11월중 태봉대교에서 고석정 구간(6.2km), 12월초 태봉대교에서 순담(8km)까지의 전체코스를 순차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 10월 23일부터 개방하는 송대소~은하수교 구간은 무료 입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태봉대교부터 개방할 경우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철원군민 무료) 이번에 개방되는 송대소 구간에서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한탄강의 주상절리 비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물윗길과 함께 전년에 준공된 은하수교에서 아찔한 한탄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 감여예방을 위해 콜 체크인, 발열체크 등의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며, 입수 등의 사고 방지를 위해 부교 구명환, 구조줄 등의 안전시설을 보강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순차적으로 코스 개방 시 코스별로 즐길 수 있는 풍경 감상하기, 소원 돌탑쌓기 등의 콘텐츠를 마련하여 한층 더 즐거운 트레킹 코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19로 모든 군민들이 어려운 가운데 고석정 꽃밭, 물윗길 트레킹, 은하수교 등 자연친화적 관광지에 관광객이 유입되어 지역경기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며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관광시설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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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짜도 짜도 끝없는 기름 3총사 매력 파헤치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다채로운 식재료와 풍부한 맛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는 K-푸드 한식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재료의 풍미를 더하고 음식의 품격을 높이는 한식의 숨은 공신 ‘기름’ 몸에 좋은 기능 성분을 두루 갖춘 기름 삼총사의 매력을 파헤쳐 볼까요? ◆ 식물성 오메가-3의 왕! ‘들깨’ 들기름은 오메가-3 계열의 알파-리놀렌산이 60%이상 들어 있다. 오메가-3는 학습 능력과 기억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며,각종 만성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고소한 향이 솔솔~ ‘참깨’ 못 참지! 참기름은 오메가-6 계열인 리놀레산이 40%,오메가-9 계열의 올레산이 40% 들어 있다. 오메가-6와 오메가-9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생성을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참깨의 2차 대사 산물인 리그난 성분은 노화억제 효과가 있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 심혈관 건강 지킴이 ‘땅콩’입니다! 땅콩기름은 오메가-9 계열의 올레산이 40~60%까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오메가-9은 혈중 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낮추고,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 맛있는 기름 사용법 1. 들기름은 도라지나물과 천생연분이다. 미리 달군 팬에 기름을 넣고 데운 뒤,나물을 볶으면 특유의 느끼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 쩝쩝박사님의 맛있는 꿀팁! 들기름은 의외로 샐러드 드레싱이나 오일 파스타 등 서양음식에도 잘 어울려요! 2. 참기름은 쇠고기와 찰떡궁합이다. 불고기 양념을 할 때, 참기름을 먼저 넣고 재워 두면 고기가 연하고 맛이 좋아지며,시금치 나물을 무칠 때 넣어주면 비타민 흡수율을 높여준다. - 쩝쩝박사님의 맛있는 꿀팁! 참기름을 아몬드와 바질을 넣고 섞어 페스토 형태로 잼처럼 빵에 발라먹으면 풍미를 더할 수 있어요. 3. 땅콩기름은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식재료지만 고온에 안정적이고 발연점이 높아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는 볶음요리, 튀김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 쩝쩝박사님의 맛있는 꿀팁! 고소한 견과류향이 일품인 땅콩기름은 샐러드 드레싱이나 식전빵을 찍어 먹는 소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요! ◆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하고 보급 중인 들깨, 참깨, 땅콩 신품종 - 들깨 ‘들샘’ 종자 겉색깔은 진갈색이며, 기름 함량이 42.7%로 높다. - 참깨 ‘건백’ 종자 겉색깔이 백색이며, 역병에 강하다. 조지방 함량은 50.2%이며, 리그난은 6.52mg/g 들어 있다. - 땅콩 ‘해올’ 올레산 함량이 83%로(올리브유와 대등) 기존 품종(약 40~60%) 보다 높아 산패에 강한 특성이 있다. 음식엔 풍미를 더하고 국민에게 건강을 전하는 고소한 기름 삼총사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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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1-10-22
  • 코로나19 치료제 정보, 확인하고 사용하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허가된 의약품은 베클루리주, 렉키로나주 2개 품목입니다. 말라리아 치료제나 항응고제로 유통 중인 제품은 코로나19 예방·치료에 안전성·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니 사용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제품명 : 베클루리주 성분명 : 렘데시비르 업체명 :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허가일 : 2020.07.24 효능·효과 : 코로나19가 확진된 중증의 입원 환자의 치료 2. 제품명 : 렉키로나주 성분명 : 레그단비맙 업체명 : 셀트리온 허가일 : 2021.02.05 효능·효과 : 코로나19가 확진된 고위험군 경증에서 중등증 환자의 치료 ◆ 코로나19 치료제 주의해서 사용하세요 코로나19 예방·치료제로 허가받지 아니한 의약품을 - 비상용으로 가정에서 보관하기 위해 구입하여서는 안됩니다. - 임의로 복용하여서는 안됩니다. - 임의로 복용할 경우, 간장애, 신장애, 혈액이상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10-22
  • 법령 미비나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민원이 거부 됐다면?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적극행정 국민신청제’와 ‘소극행정 재신고제’가 새롭게 도입(2021.7.27.)되었습니다. [적극행정 국민신청] “적극행정을 요구하는 국민의 소리를 듣겠습니다.” 공익성 민원이나 국민제안이 법령의 불명확 등을 이유로 제대로 처리되지 않을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민신문고로 적극행정 신고 → 국민권익위원회 검토·심사 후 배정 및 의견제시 →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적극행정 지원제도 적극 활용) → 결과 : 국민 [소극행정 재신고] “소극행정을 지적하는 국민의 소리를 다시 한번 듣겠습니다.” 소극행정을 신고하고, 처리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면 재신고할 수 있습니다. (1차 신고 불수용) 국민신문고로 재신고 → 국민권익위원회 조치권고 및 의견제시 → 결과 : 국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의 권익을 향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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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1-10-22
  • 2035년까지 어린이 통학 차량 모두 무공해차로 바꾼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내년부터 다양한 전기·수소버스가 출시됨에 따라 2035년까지 모든 어린이 통학차량을 무공해차로 단계적으로 전환합니다. 환경부는 13일 제18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어린이 통학 차량 무공해차 전환 추진계획’을 논의했습니다. 경찰청에 등록된 어린이 통학 차량 8만3000대 가운데 88%(7만3000대)가 경유 차량으로 그동안 통학 차량으로 적합한 전기·수소 버스가 없어 보급이 미비한 상황이었습니다. 어린이 통학차량 내년부터 전기·수소차로 바꾼다 2022년 국공립 유치원·초등학교에서 운행하는 노후차량 300대 무공해차로 시범 전환 2023년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15인승 이하 규모 전기·수소버스 차종 출시 4월부터 대기관리권역 내 경우 어린이 통학차량의 신규등록이 제한 어린이 통학차량 무공해차 전환을 통해 통학차량 배출가스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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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1-10-22
  • 덕수궁 전각 중화전 역사를 음악으로 해설하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22일, 예술 공연과 영상으로 덕수궁 중화전을 소개하는 ’예술로 들려주는 전각 이야기-중화전’을 오후 7시 부터 15분가량 중화전 월대를 배경으로 진행한다. 해당영상은 29일부터 문화재청 유튜브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기존의 문화재 해설판과 안내 홍보물 등이 글과 사진으로 문화재를 소개하였다면 ‘예술공연 문화재 해설판-예술로 들려주는 전각 이야기’는 덕수궁 전각에 대해 공연,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예술행위로 표현하여 ‘말하고 움직이는 문화재 해설판’으로 불리고 있다. 덕수궁과 우리 근대 역사 이야기를 전각별로 나누어 예술행위로 표현, 내국인은 물론,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가진 세계인들에게도 역동적인 음악, 창조적인 미술, 아름다운 문학 등을 통해 원초적이고 직관적인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영상 해설이다. 이번 공연은 황제국과 문화적 자존심의 상징이었던 중화전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를 ‘문화적 자존심과 서구문명의 포용’과 ‘새로운 출발’로 설정하고, 이를 가야금, 비올라, 첼로, 전자음악의 동서양 악기로 표현하였다. 8분 분량으로 단악장이며, 그 안에 ▲ 황제국의 선포, ▲ 전통의 가치, ▲ 전통과 서구문명의 만남, ▲ 혼돈의 조율, ▲ 희망과 새로운 출발이라는 5개의 변화과정을 작곡하였다. 작품영상 분량은 8분 30초 정도이며, 3분 30초의 홍보영상이 별도로 제작된다. 위드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국민의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궁중문화축전 기간인 10월 22일 오후 7시 덕수궁 중화전 월대에서 먼저 현장공연이 진행된다. 축전에 오는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대신, 마스크 착용과 안전거리 유지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관람해야 한다. 공연 영상은 29일 문화재청 유튜브와 덕수궁 누리집에 공개되며 자막을 통해 영상을 만든 목적과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자막은 한국어와 영어로 만들어졌으며, 작품영상과 홍보영상은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해설판은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창작곡 작곡과 단원 4명의 연주로 제작되었다. 음악감독과 지휘는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대표이자 예술감독인 지휘자 박상연, 작곡은 올해 대한민국작곡상 수상자인 작곡가 장석진, 가야금 연주는 전남대학교 교수 곽재영, 비올라 연주는 수원대학교 교수 에르완 리샤, 첼로 연주는 클래시칸 앙상블 단원이기도 한 이헬렌, 전자음악은 작곡자인 장석진이 담당하였다. 그동안 궁궐 전각을 무대로 한 공연은 많이 있었지만, 궁궐을 단지 공연무대로 활용하고, 주제 면에서도 큰 역사적 사건이나 시대사를 소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예술공연 문화재 해설판-예술로 들려주는 전각 이야기’는 궁궐 전각에 깃든 역사를 각기 다른 예술의 언어로 구현해 문화재 해설을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궁궐을 무대로 한 예술공연과 차이를 갖는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예술공연 문화재 해설판-예술로 들려주는 전각 이야기’를 매년 제작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공모를 통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더 많은 예술가들의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 세계인이 보다 쉽게 한국의 근대사에 접근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되도록 외국어 자막을 다양하게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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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서울공예박물관, 박물관 체험교구 'SeMoCA 공예가방' 개발… 무료대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재료‧문양‧색상을 주제로 전시연계 체험 교구 'SeMoCA 공예가방'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인 ‘SeMoCA 공예탐험대’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eMoCA 공예탐험대’는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제작한 공예 체험 교구인 'SeMoCA 공예가방'을 활용하는 전시 자율 관람 프로그램으로, 가족 및 단체 2~4인에게 무료로 대여 운영된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제작한 'SeMoCA 공예가방'은 3가지 종류로 공예재료로 보는 박물관(난이도 上), 공예문양으로 보는 박물관(난이도 中), 공예색상으로 보는 박물관(난이도 下)으로 박물관 소장품과 공예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난이도별로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다. 이중 ‘공예 재료로 보는 박물관’ 에 담긴 공예 재료책에는 갓을 만드는 말총, 화각함을 만드는 소뿔로 만든 화각지, 나전칠기를 만드는 전복으로 만든 나전패 등 무형문화재 장인과 전수관에서 공수해온 귀한 재료를 직접 만져 볼 수 있게 작은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예품과 공예재료를 연결하는 재료 빙고보드, 공예품 속 문양을 찾아보는 문양 빙고보드, 컬러별 소장품 찾기의 색상 빙고도브 등을 통해 전시실을 보다 신나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모든 가방에는 박물관 지도가 담긴 탐험지도, 탐험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워크북 개념의 탐험수첩, 소장품에 담긴 새로운 해석과 힌트가 담긴 소장품 하이라이트 카드, 규중칠우쟁론기를 그림자카드로 만든 그림자놀이카드, 나전칠기 스크래치 카드 그리고 공예품을 들여다보고 감상할 수 있도록 루뻬 등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이 모든 것이 담긴 'SeMoCA 공예가방'의 디자인은 종로구 소재 특수학교인 서울경운학교와 협력 개발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서울경운학교 중3학년생들과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공예를 담은 가방’ 워크샵을 통해 만들어진 대형 천조각을 활용하여 업싸이클링 공예가방으로 재탄생시켜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박물관으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은 “박물관은 7월 임시개관 이후 전회 관람예약 마감을 기록하며 서울의 명소로, 박물관을 찾지 않았던 젊은이들에게는 SNS 성지로 떠오르며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80분이라는 제한된 관람시간 때문에 많은 관람객들이 깊이 있는 전시 관람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공예가방을 활용한 ‘SeMoCA 공예탐험대’ 프로그램을 통해 공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박물관 전시 관람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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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가을철 불법 임산물 채취 안돼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가져가지 마세요! 자연에 양보하세요! 버섯, 도토리, 밤 등은 산에서 자주 보이는 임산물입니다. 이런 임산물에도 주인이 있답니다.소유자 동의 없는 임산물 채취는 범죄행위입니다. ◆ 왜 채취하면 안되나요? - 상당한 재산 피해 국유지, 사유지는 주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주공산’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 5년간 누적 피해액 약 3억 6천만 원! - 야생동물 서식환경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는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생태계교란으로 까지 이어져요. ◆ 불법 임산물 채취 단속 결과 2016년 138명 118건 2017년 138명 103건 2018년 152명 104건 2019년 220명 158건 2020년 233명 170건 임산물 불법 채취로 매년 100명 이상이 형사처벌 받고 있어요. ◆ 산림훼손 시 받는 처벌은? -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 채취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 - 보호수 절취, 산림보호 구역에서 임산물 절취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 허가 없이 산지 전용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 - 허가 없이 벌채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산림의 풍성함과 건강함을 오래도록 지킬 수 있게 우리 모두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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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할부로 결제했는데 폐업? ‘할부항변권’ 기억하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Q. 할부항변권이 뭐예요? - 신용카드 할부로 상품을 구매하였으나, 상품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경우 소비자가 잔여 할부금 지급을 거절할 수 있는 권리예요. Q. 아~ 누구나 할 수 있나요? - 할부항변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어요. 할부금액(20만 원 이상) X 횟수 조건 충족(2개월·3회 이상) X 법에 정하는* 사유에 해당 * 할부거래법 제16조 제1항 각호(계약해제, 채무불이행 등) Q. 할부항변권을 행사하는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 유선·서면 등의 방법으로 카드사에 지급거절 의사를 통보해야 해요!(서면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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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가을철 저온피해 예방 농작물 관리방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수확기 농작물에 피해가 없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노지채소 (가을 무·배추) - 수확기가 된 배추와 무는 기온이 내려가기 전에 서둘러 수확합니다. - 동해를 입는 온도는 무(0°C ↓), 배추(-8°C ↓) * 단, 온도 급감 시 -3°C에도 피해를 입으므로 주의 - 부직포, 비닐, 짚 등을 준비하여 한파 시 피복, 또는 수확하여 저장합니다. - 동해를 입었을 때는 기온이 회복되어 언 부분이 녹은 뒤에 수확합니다. [지역별 중점 관리기간] - 중북부 : 10월 중·하순 ~ 수확 종료 시까지 - 중부 : 10월 하순 ~ 수확 종료 시까지 - 남부 : 11월 상순 ~ 수확 종료 시까지 이 지역별 구체적인 중점 관리기간은 해당 농업기술센터에서 판단하여 추진합니다. 2. 과수 - 사과 • 동결점(-1.0 ~ -2.5°C)보다 약간 낮은 온도에서는 과실 피해가 경미하나, -7 ~ -10°C에서는 급격히 심각한 장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후지’ 사과의 착색을 위한 수확 시기 지연은 급격한 저온 피해를 얻을 수 있으므로 수확 시기가 너무 늦지 않도록 합니다. - 단감 • 성숙기 전후 서리, 또는 저온(-2.1°C)이 경과하면 단감 과수원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피해 우려 시 연소법, 송풍법 등으로 찬 공기가 과원 내 오랜 시간 정체되지 않도록 합니다. • 수확한 과실 중 피해 정도가 약한 과실은 조기 출하, 저장해둔 정상 과실도 연화 정도를 자주 점검합니다. 3. 시설작물 - 하우스 보온 및 가온을 위한 장비를 보강하고, 작물별 적절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 작물별로 적절하게 온도를 관리하되, 야간 최저온도의 경우 과채류는 12°C이상, 엽채류는 8°C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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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청춘랜드 in 청년몰속초 갯배St'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청년몰 속초 ‘갯배St’는 청년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색다른 체험을 선사하는 ‘청춘랜드 in 청년몰속초 갯배St’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22일부터 10월 24일 3일간 청년몰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온택트 보물찾기 투어’를 진행하며, 순금 1돈·청년몰 갯배St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한편 코미디 매직쇼, 클래식 공연 등도 마련해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4일 시작한‘청춘파티 in 청년몰속초 갯배St’이벤트도 11월 7일까지 연장하여 EDM 파티, 달빛가요제, 버스킹 페스타 등 매주 차별화된 행사로 기획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청년몰 속초‘갯배St’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청년몰에서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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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문화재 관련 국비예산 확보 전년대비 35%↑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원도는 내년도 문화재 관련 국비 확보액이 올해보다 35%증액된약 22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성과는 그 간 체계적인 문화재 보존관리 및 활용사업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대내외적으로 평가 받는다. 도는 지난 2019년 조직 개편을 통해 유‧무형 문화재의 효율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문화유산과를 신설 한 바 있으며, 그 동안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등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 관계를 유지하면서 국비 지원 사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예산 집행률 등에서 매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지속적인 국비 지원의 기틀을 마련하고 문화재 업무 추진 활성화에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였다. 강원도의 문화재 관련 예산도 국비 확보액이 점차 늘면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년 예산 270억원, ’21년 310억원, ‘22년은 자체 사업을 포함하여 총 23개 사업, 예산액은 4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년 주요 사업으로는 지정문화재의 보수 정비사업, 전통사찰 보존사업, 문화재 돌봄 사업 등 전통적인 문화재 시설의 보존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강원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IOT기반의 문화재 안전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또한, 체계적인 문화유산의 디지털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위드-코로나 시대 문화재를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사업도 연내 마무리하여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재 활용사업도 지속 추진하여 전시, 공연, 상설 체험 프로그램 등 도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문화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도 문화유산과 에서는 “전통문화의 가치제고를 위하여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힘쓰고, 유‧무형문화재를 매개로 현대인의 삶 속에서 문화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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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이번 할로윈은 간현에서! 소금산 그랜드밸리 '할로윈 나오라쇼'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소금산 출렁다리에 이어 나오라쇼 개장으로 원주 관광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간현관광지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아 또 하나의 이색 볼거리인 ‘할로윈 나오라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간현관광지 곳곳에 할로윈 포토존을 비롯해 라이팅 호박, 잭오랜턴 행잉, 마녀·해골 장식물 등 다양한 소품들이 기존 야간조명에 더해져 다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특히, 주말인 10월 30일과 31일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오징어게임’ 요원을 찾아 게임을 해 승리하거나 할로윈 코스튬을 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인증하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나오라쇼 광장에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프린지 공연에 나서는 모든 출연진이 할로윈 복장을 하고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입구에 설치된 우드마운틴에서는 하늘을 나는 공중무대에서 열리는 서커스 및 음악공연 SKY페스티벌(30일)과 할로윈 콘셉트의 DJ, 래퍼, 밴드가 함께하는 디제잉 공연(31일)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나오라쇼 예매자가 할로윈 코스튬을 하고 공연장에 입장하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나오라쇼 식전공연 및 음악분수 연계 플래시몹까지 할로윈과 나오라쇼가 연계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한층 더 풍성해진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소중한 사람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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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세계 가곡, 인천에 물들다’ 제6회 문학산 음악회 앙코르 콘서트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는 제6회 문학산 음악회 앙코르 콘서트, ‘세계 가곡, 인천에 물들다’를 10월 30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녁 7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는 현장공연이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현장공연 관람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공연장 수용인원의 30% 범위로 제한하며 10월 22일 오전 9시부터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사계절 음악회를 마무리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세계 가곡을 역량 있는 성악가들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오미선과 이지환, 테너 나승서, 바리톤 한진만이 피아니스트 이영신, 기타리스트 천상혁, 아코디어니스트 이지원의 연주로 ‘그집앞’, ‘가고파’를 비롯한 국내외 가곡들을 선보인다. 또한, 인천 다문화 합창단과 인천시 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시시한 중창단’이 특별 무대를 준비했으며 지난 가을 음악회에 출연했던 팬텀싱어 시즌3 우승팀 라포엠의 멤버이자 인천 출신의 바리톤 정민성이 앙코르의 의미로 다시 출연해 ‘지금 이순간’, ‘시간에 기대어’ 등을 부르면서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시민들을 위로하고 치유하고자 봄, 여름, 가을, 겨울음악회로 준비한 올해 문학산 음악회가 인천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 “앙코르 콘서트에도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문학산 음악회는 지난 출연진의 인터뷰와 공연영상으로 구성한 ‘봄, 리마인드 온라인 콘서트’와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상생음악회로 개최한 ‘여름, 시네마 재즈콘서트’, 문학산 정상에서 무 관중으로 진행한‘가을 음악회’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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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인천시민애(愛)집에서 펼쳐지는 한복패션쇼와 전통혼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는 21일 한복의 날을 맞아 ‘2021 한복사랑 인천시민 놀이마당’을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 고유 의상인 한복이 지닌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와 중요성을 제고하고 현대사회에 어울리는 한복문화 창조 및 한복입기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7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인천시민애(愛)집을 배경으로 한 한복패션쇼와 전통혼례가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조선시대 신분별, 직업별 의복을 해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한복패션쇼 무대에는 전문 모델뿐 아니라, 인천 시민(일반시민, 시니어, 외국인 등)이 직접 참여했다. 또한, 전통혼례는 인천에 사는 다문화가정 부부가 직접 참여해 재현했다.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친영례, 전안례, 교배례 등 혼례 절차가 진행됐으며 해설을 덧붙여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풍물단 등 국악 공연이 어우러져 흥미를 돋운다. 본 영상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녹화된 것으로 한복의 날인 21일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된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인천시민의 한복을 비롯한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인천광역시 한복착용 장려를 위한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한 한복장려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2021 한복사랑 인천시민 놀이마당’은 2021년 주민참여예산 문화관광 분야 선정사업으로, 주민제안→사업검토·보완→사업 공론화 및 선정(주민투표)→예산반영 등은 물론 당일 행사까지 사업 추진 전 과정에 주민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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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대전시립미술관,‘미래도시 : 디지털 환상곡’과학예술 세 번째 대담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10월 26일 오전 10시 과학예술 대담 ‘미래도시: 디지털 환상곡(Future City: Digital Fantasia)’의 세 번째 대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담은 우운택 교수(KAIST 문화기술대학원 학과장)과 선승혜 관장(대전시립미술관)이‘메타버스 시대, 문화산업의 가능성(Metave rse Era, the Possibilities of the Culture Industry)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현재 메타버스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으며, 현실과 가상의 융합을 통한 확장 가상세계의 다양한 활용으로 미래의 일상전환과 상상과 창의성이 자원이 되는 문화산업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메타버스 기반의 문화산업을 넘어, 메타버스에서의 경험이나 지식을 현실에서 활용하는 미래 문화산업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 한다. 우운택 교수는 광주과학기술대학원 문화콘텐츠 기술연구소 소장, 광주과학기술원 정보통신공학부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및 학과장이다. 저서로는 「혁신의 목격자들」, 「모바일 증강현실 기술」등이 있다. 선승혜 관장은 “미래도시의“디지털 환상곡”은 메타버스와 같은 최첨단 과학기술과 예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환살현실의 공감예술을 창작하는 미래전략입니다.”라고 대담의 의의를 강조했다. 과학예술 대담 ‘미래도시: 디지털환상곡’시리즈는 2022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미래도시' 개최를 맞이하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축의 전환기를 거쳐 맞이할 미래도시를 ‘디지털 환상곡’으로 상상하기 위해 기획된 대전시립미술관 학술프로그램이다. 우운택 교수의 대담에 이어 ▲11.2.화 Post-AI와 문화 물리학(박주용,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11.9.화 포스트 메타버스 시대의 e스포츠와 게임(현바로, 게이오대학교 교수)을 주제로 대담이 이어진다. 대담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줌(ZOOM) 링크는 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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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서울 곳곳 동네 서점, 다채로운 문화행사 풍성 '2021 서울서점주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도서관이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다채로운 책문화 향유를 위한 '2021 서울서점주간: 동네서점에서 만나요!'를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한다. 서울도서관은 '2021 서울서점주간' 행사로 서울 곳곳 동네 서점에서 서점별 특색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60곳)하고, 서점주간과 연계하여 '제6회 서울서점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점주간 기간(11.1.~11.7.) 서울지역 동네 서점 60곳에서는 서점이 직접 기획한 ▴소리로 듣는 책, ▴문학운동회, ▴책옥션, ▴서점고충회, ▴복희 라디오 등 서울의 다양한 서점 형태만큼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포구 서점 ‘관객의취향’에서는 단편 소설을 오직 소리로만 듣는 ‘소리로 드는 책–라디오데이즈’ 공연이 열리고, ▴은평구 서점 ‘니은서점’에서는 함께 시를 읽고 소설을 쓰고 서로의 문학을 교환하는 ‘문학운동회’가 열리며, ▴구로구 서점 ‘질문서점 인공위성’에서는 자신의 질문을 담은 한 권의 책을 소개하고 경매로 책을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책방창업자 지원에 사용하는 ‘책옥션’을 진행한다. ▴관악구 서점 ‘엠프티폴더스’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점을 지속하는 이유에 관한 대담회 및 강연 ‘서점고충회’가 열리고, ▴종로구 서점 ‘위트 앤 시니컬’에서는 김복희 시인과 동요로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현재의 삶을 다독이는 ‘복희 라디오’를 진행하며, 이 외에도 서점주간 동안 서울 곳곳 동네 서점에서 서점의 개성을 살린 재미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릴레이로 운영된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프로그램 특성에 맞게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여 진행한다. 자세한 서점별 문화 프로그램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개별 서점 신청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사가 개최되는 동네 서점 60곳은 지역서점이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형책방’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하였고, 서점 문화 프로그램 기획·운영비, 홍보비 등 총 5,100만 원을 지원한다. 서점주간에 동네 서점(200여 곳)을 방문하는 시민에게는 서울서점주간 홍보물 ‘서울시 책방지도 2021’과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의 ‘일러스트 책갈피’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서울시 책방지도 2021’는 서울에 있는 500여 개의 책방을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종이 지도로, 책방지도로 몰랐던 동네 책방을 발견하고 새로운 곳을 탐험하듯 찾아가 볼 수 있다. 감성 일러스트로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에세이집 《내 우주는 온통 너였어》 출간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명민호 작가의 일러스트를 담아 소장하고 싶은 책갈피 2종을 제작하였다. 서점주간 홍보물은 서점 방문객에게 선착순(서점별 한정수량)으로 배포하며, 배포처는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점주간과 연계하여 서점의 날(11.11.)을 기념하고 지역서점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제6회 서울서점인대회'가 11월 1일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며, 서울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요즘 시대, 더 나은 아날로그를 위한 고찰’이며, 안팎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서점 활성화에 기여한 서점인(2명)에게 서울특별시장표창을 수여하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콘퍼런스, 대담 순으로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동네 책방, 아날로그 문화의 내일’을 주제로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학과 한주리 교수가 ‘지역별 책방 활성화 정책 현황 및 나아갈 방향’을 ▴최인아책방의 최인아 대표가 ‘동네 책방의 브랜딩-독자는 왜 여러분의 책방에 가야 하나요?’에 대해 발표한다. 대담 시간에는 책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독보적으로 브랜드를 구축한 4인이 2팀으로 ‘책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한다. ▴유유 출판사 조성웅 대표와 사적인서점 정지혜 대표가 책을 만드는 마음과 한 사람을 위한 책을 파는 마음을 이야기하고, ▴CBS 라디오 프로듀서 정혜윤 작가와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 운영자 김겨울 크리에이터가 슬픈 세상에서 건져낸 좋은 이야기를 쓰는 마음과 가장 외로운 마음으로 가장 친밀하게 읽는 마음을 이야기한다. 이번 '제6회 서울서점인대회'는 서점인과 시민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이번 서울서점주간 행사를 통해 아날로그 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동네 서점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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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1-10-20
  • 성범죄자알림e 지도 정확성을 높였습니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0월 19일(화)부터 ‘네이버 지도’를 활용한 성범죄자알림e ‘성범죄자 거주지 위치보기 서비스’ 가 시범운영된다. - 정보 갱신 주기가 짧은 네이버 지도를 연계해 성범죄자알림e ‘성범죄자 거주지 위치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 10월 말까지 시범 운영 * 공개대상 성범죄자의 실제 거주지가 제대로 표시되는지 전수조사 예정 - 시범 운영 기간 중 서비스 오류를 신고할 수 있다. * 성범죄자알림e 지도 및 성범죄자 거주지 위치보기 서비스에 오류가 있는 경우, 서비스 화면에 표시되는 <오류신고> 메뉴 또는 성범죄자알림e 콜센터(☎02-2100-6100)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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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1-10-20
  • 사과는 다른 과일·채소와 함께 보관하면 안돼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사과는 에틸렌 생성량이 많은 대표 과일입니다. 에틸렌이란? 과일이나 채소에서 발생하여 숙성과 노화를 촉진시키는 호르몬으로 덜 익은 과일을 숙성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는 반면 유통 중이거나 보관중인 농산물을 무르게 하거나 누렇게 변하게 하는 등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에틸렌 생성량이 많은 과일 복숭아·자두·살구·아보카도·토마토·망고·무화과·바나나 ◆ 에틸렌으로 인한 주요 장해 → 시금치·브로콜리·파슬리·애호박 : 잎이 누렇게 변하는 증상 → 양파·감자 : 발아촉진, 건조 → 당근 : 쓴맛 증가 → 양상추 : 반점 형성 → 사과·자두·살구 : 에틸렌 발생이 많으면서 에틸렌에 민감한 과일로 스스로 숙성과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유통·보관에 주의 ◆ (에틸렌 피해 줄이기) 농산물 보관 주의사항 - 종류별 과일 분리 보관 ‘사과’, ‘복숭아’ 등 에틸렌 발생량이 많은 과일은 될 수 있으면 다른 과일·채소와 따로 보관하세요. - 상처입은 과일 골라내기 상처 입거나 병충해에 걸린 과일은 스트레스로 인해 에틸렌 발생이 증가하므로 보관 전에 골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 개별포장 냉장보관 에틸렌은 낮은 온도(냉장)·산소 농도(8% 이하)·이산화탄소 농도(2% 이상)에서 발생이 감소하므로 공기를 차단하는 식품용 랩 등으로 개별 포장해 저온에 보관하세요. - 덜 익은 작물 익히기 에틸렌은 작물의 성숙과 착색을 촉진시키므로 덜 익은 바나나, 떫은 감을 에틸렌 생성이 많은 과일·채소와 같이 보관하면 상품가치가 향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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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1-10-20
  • 찬란한 도시를 수놓는 BGM 인천시‘인천시티팝’최종 6곡 선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듣고 있으면 인천이 그려지는, 인천을 그대로 담은 인천시티팝 최종 6곡이 선정됐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7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개최한 ‘2021 인천시티팝(Incheon City Pop)’을 통해 인천 대표 뮤지션 9팀과 대표곡 6곡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1 인천시티팝’은 인천(도시)을 주제로 한 전 국민 대상 창작가요 축제로 단순 도시 홍보송이 아닌 인천의 다양한 일상을 그린 대중성 있는 창작곡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루비레코드가 주관한 행사에는 총 150팀이 참여했으며, 지난 9월 예선 심사를 통과한 15팀(가창 6팀, 작사·작곡 3팀, 싱어송라이터 6팀) 이 본선에 참여했다. 작사·작곡 팀을 제외한 가창 팀과 싱어송라이터 팀 12개 팀이 6개의 선발자리를 두고 무대를 펼쳤다. 본선 무대는 17일 오후 6시 유튜브와 ZOOM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레인보우 노트’와 ‘사랑과 평화’가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가창 부문에는 예선을 통해 선정된 작곡·작사 부분 3곡, I’m Alight, Moonlight, Perfume을 특유의 개성 있는 목소리로 표현한 홍세환, 팬시, 천경진이 싱어송라이터 부문에는 해달(Break Time), 민송(불밤), 텐어클락(West City)이 최종 선정됐다. 싱어송라이터 부문 최종 선발팀은 특유의 개성과 연주력, 잠재력, 대중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최종 선정된 6개의 음원은 11월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참신한 기획을 통해 음반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서상호 시 문화예술과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창작가요에 참여해주신 전국의 많은 뮤지션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행사 마련과 지역기반 음악인들을 위한 지원 확대를 통해 음악도시 인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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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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