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평소방서는 5일 기존 주택용 소방시설이 보급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사후관리는 기존에 보급된 소방시설의 유지 및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소화기의 분말이나 압력이 정상 작동하지 않거나 습기, 먼지 등으로 인해 오작동이 발생하는 화재경보기의 교체를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각 가구에 방문하여 소방시설의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내용연수가 초과됐거나 작동에 이상이 있는 시설에 대해 교체를 진행했다.

또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저감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미화 예방안전과장은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이 기 보급된 가구를 방문해 사후관리를 추진했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지역사회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화재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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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사후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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