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25(화)
 
온산소방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는 6월 29일 오전 울주군 웅촌면 저리마을에서 ‘보이는 소화기 설치 및 명예소방관 위촉 행사’를 갖는다.

온산소방서는 이날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 2곳(저리마을, 괴천마을)에 보이는 소화기 18대를 설치한다.

또한 농촌 마을의 화재예방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명예소방관(2명)을 위촉하고 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한다.

‘보이는 소화기’는 주택가 골목길, 전통시장, 다중밀집 공공장소 등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에 주민 누구나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눈에 띄게 설치한 소화기다.

온산소방서는 소방관서로부터 원거리 또는 초기 대응이 어려운 지역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매년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하고 있다.

윤태곤 온산소방서장은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골든타임 내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농촌 마을의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보이는 소화기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0716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울산 온산소방서, 농촌 마을 주택 화재 예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