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연계해 난임 여성과 임산부를 위한 ‘찾아가는 시민강좌(우울의 이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임산부(14일)와 난임 여성(21일)으로 대상을 나눠 각각 10명씩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하며,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부센터장인 조서은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정서조절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강의뿐만 아니라 꽃 공예품인 ‘하바리움 만들기’를 통해 정서지지에 초점을 맞췄으며, 재료는 강의 전 무료로 대상자한테 발송하고 강의 후에는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남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시민강좌를 통해 임산부와 난임 여성이 겪을 수 있는 우울을 잘 이겨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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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난임 여성과 임산부 위한 찾아가는 시민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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