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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컬처, 오스트리아 여름 달군다…'Inspire Me Korea'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유럽 최대 야외 음악제인 도나우섬 음악축제(Donauinselfest)에서 국악·팝·재즈·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아티스트들과 함께 오스트리아의 여름을 뜨겁게 달굴 한류 페스티벌 'Inspire Me Korea'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Inspire Me Korea'는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이 지난 2022년부터 도나우섬 음악축제와 협력해 해마다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대형 한류축제로, 해마다 수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한국문화원의 핵심 문화 행사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특별 구역 'Tourismus Insel'과 3만 석 규모의 'Electronic Music' 무대에서 진행하며 한층 강화한 출연진과 함께 역대 가장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출연진은 자작곡 'Not a Dream' 라이브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300만 회를 돌파하며 국악 신동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송소희다. 전통 국악의 색채에 록과 팝을 절묘하게 융합한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통해 송소희는 21일 무대에서 케이팝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주며 오스트리아 관객과 처음 만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한국 뮤지컬계의 간판스타 카이를 비롯해, 중남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팝밴드 W24와 JTBC '싱어게인3'에서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임지수, 유럽 재즈 팬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즉흥 재즈 밴드 용리와 돌아온 탕자들까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출연진이 총출동해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또한 Electronic Music 무대에서는 DJ HYUNY가 수만 명의 관객 앞에서 케이팝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2025' 오스트리아 예선이 열려,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현지 케이팝 팬들이 무대에 올라 춤과 노래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축제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축제기간에 공연장 곳곳에서는 한복 체험, 한국 여행 정보 부스를 운영하며,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가 준비한 케이푸드 공간도 함께 마련한다. 케이-컬처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스트리아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잊지 못할 여름의 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임진홍 한국문화원장은 "4회를 맞이한 Inspire Me Korea는 한류의 저력을 보여주는 명실상부한 대표 한류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출연진과 프로그램으로 한류 팬은 물론 한국문화를 처음 접하는 현지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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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딱대! 홍현희가 탈탈 털러 옴
"새만금…? 뭐하는 곳인데…?" 홍현희, 새만금개발청에 깜짝 방문! 새만금 1도 몰랐던 홍현희, 공무원들 사이에서 완전 뒤집어 놓음. 개발청 일짱부터 새만금 찐사, 주접 끝판왕까지. 여기 나랏일 하는 곳 맞죠? 왜 이렇게 웃겨요? 개발청 사람들이 푸는 새만금의 찐 이야기,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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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스포츠박물관 '유물 기증 릴레이' 시작…장미란 차관 첫 스타트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국립스포츠박물관의 개관을 맞아 스포츠 분야 최초 국립박물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를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주자로 한국 여자 역도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제2차관이 나선다. 문체부는 우리 국민이 스포츠 역사와 정신에 더욱 쉽게 다가가고 감동과 열정의 순간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안에 내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국립스포츠박물관'을 건립하고 있다. 이번 '기증 릴레이'는 우리나라 스포츠 스타들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 기증을 통해 국립스포츠박물관 건립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 장미란 차관은 선수 시절을 함께한 소장품 총 88점을 기증한다. 주요 기증품으로는 첫 올림픽 메달인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은메달과 대한민국 여자 역도 최초 올림픽 금메달인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등 올림픽 메달 전체와 아시아경기대회 메달, 열정이 스며든 선수복과 역도 벨트, 역도화 등이 있다. 장 차관은 선수 시절을 회상하며 잊을 수 없는 대회로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손꼽았다. 평소 경쟁보다 기록이 더 중요하다는 소신이 있었던 장 차관은 베이징올림픽 당시 세계신기록을 세우겠다는 큰 꿈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해 금메달 획득과 세계신기록 수립을 모두 달성했다. 특히 당시 훈련에서 뒷굽을 갈고 또 갈며 신었던 역도화를 두고 동료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박물관에 가야 한다는 농담을 했었는데, 이번 기증으로 정말 유물이 됐다며 남다른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기증 릴레이'는 국립스포츠 개관 전까지 계속 이어지며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대한민국 스포츠사의 주요 인물들이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기증 유물을 국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 콘텐츠로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문체부와 공단은 '기증 릴레이'를 계기로 국립스포츠박물관 홍보를 강화한다. 23일에는 문체부 공식 유튜브 콘텐츠 '장미란의 동네 한바퀴'를 통해 국립스포츠박물관을 소개한다. 박물관 건립 현황과 장 차관이 기증한 유물 관련 일화, 체력 인증과 미술 전시 등 박물관 인근에서 즐길 거리 등을 생생히 안내한다. 국립스포츠박물관 유튜브 채널에서는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 짧은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 스포츠의 가치를 알리는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장 차관이 깜짝 출연한다. 장미란 차관은 "이번 '기증 릴레이'의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개인적으로도 뜻깊은 유물들이지만, 국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며 그 가치를 다음 세대에도 나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증 릴레이'를 통해 국립스포츠박물관의 개관을 널리 알리고 박물관이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와 감동을 전하는 중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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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마니아라면 주목해야 하는 러닝 대회 맛집
어느 날 일어난 시골마을의 기적. 입소문으로 몰려든 몇 천 명의 러너들? 지역만의 매력을 발굴하여 지역활성화를 주도하는 '로컬브랜딩'사업으로 수많은 러너들에게 도전의 기회가 생기다! 로컬브랜딩 사업이 가져온 지역의 변화 - 몰려든 러너와 방문객들로 관광, 숙박, 특산품 등 매진에 임박하는 긍정적 파급 효과 - 불리했던 지형을 매력 자원으로 변화시키는 효과 로컬브랜딩 사업으로 지역 성공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의 시작 로컬브랜딩으로 나는 도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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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조선통신사 행렬부터 케이팝까지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2025 오사카·간사이 세계 엑스포'에서 '한국의 날'을 맞이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한국의 날'에는 '조선통신사 입항식과 행렬 재현'에 이어, 한국의 음악과 미용(뷰티), 한복 패션쇼 등 케이-컬처로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코리아 컬렉션'이 열린다. 또, 지자체 등이 참여한 54개 부스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매력을 알리는 '한국관광 페스타', 한국 드라마와 함께 그 촬영지의 매력을 소개하는 '한국 드라마전', 케이팝 열정이 가득한 '엠(M) 콘서트' 등도 엑스포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먼저 지난달 28일에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대한해협을 건너 261년 만에 오사카에 입항함에 따라 양국 간 문화교류의 상징이었던 조선통신사 행렬을 온전히 재현한다.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아시아태평양무역센터(ATC) 앞에서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함께 조선통신사 입항식을 열어 선장·기장 등 항해단 8명의 하선을 축하하고 조선통신사 역사 문화를 조명하는 공연과 선상 박물관 관람 등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1시 10분부터 엑스포 '한국의 날' 공식 행진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한다. 행렬은 한국관 앞에서 출발해 '그랜드 링'을 따라 '한국의 날' 공식 행사가 열리는 '레이가든'에 도착하며 길놀이로 마무리한다. 또한 오후 3시 오사카 엑스포장 내 엑스포 홀에서는 한국의 매력을 '라이브', '뷰티', '패션'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풀어낸 특별 무대 '코리아 컬렉션(Korea Collection)'이 열린다. 현장의 열기를 더할 '라이브' 코너에서는 가수 케이윌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케이팝 공연을 선보이고 '뷰티' 코너에서는 메이크업 전문가와 모델이 함께 한국식 화장을 시연해 관객들이 직접 '케이-뷰티'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패션' 코너에서는 '꽃놀이'를 주제로 한복 패션쇼가 무대에 오른다. 한국의 봄과 산을 표현한 미디어아트를 배경으로 단아한 저고리에서 화려한 원삼까지 우리 한복을 봄꽃처럼 선보인다. 특히 '코리아 컬렉션'에서는 일본 인기배우 사카구치 켄타로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친숙한 그는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알려져 있다. 유인촌 장관이 직접 명예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며 앞으로 일본 내에서 한국 관광을 알릴 그의 활동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총 1900석의 객석 중에 600여 석은 사전 추첨을 통해 배정했는데, 모집 시작 이틀 만에 신청자가 배정된 좌석의 6배 이상 몰려 일본 젊은 층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 당일에도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팬들이 현장에서 관람 신청을 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기다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한국의 날'을 기념해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오사카 엑스포장 내 전시센터에서는 '한국관광 페스타'를 운영한다. '한국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총 54개 부스를 마련해 대한민국의 숨은 관광지와 항공·여행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지역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자전거 여행, 어르신 관광상품 등을 사업화한 11개 관광 벤처기업도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한국 관광을 알리고 한국 거리를 재현한 체험 공간에서는 다양한 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 중앙에 있는 무대에서는 케이팝 가수들의 공연과 한식 조리 시연, 한일 이(e)스포츠 친선경기, 지역관광 퀴즈쇼 등을 연일 진행해 한국 여행의 매력과 현장감을 전한다. 행사 첫날 오후 6시부터 오사카 엑스포장 내 아레나에서는 씨제이이엔엠(CJ ENM)과 함께 '엠(M) 콘서트'를 개최한다. 씨앤블루의 정용화, 투어스(TWS), 비비즈(ViViZ), 케플러(Kep1er), 미아이(ME:1),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 등 케이팝 대표 가수 총 6개 팀이 개별 무대 외에도 한국 드라마 주제곡 메들리, 합동 무대, 선배 가수들의 유명 곡을 재해석한 무대 등 한국과 일본 관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친다. 한편,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의 외벽과 로비에서는 한국 관광의 매력을 담은 홍보영상 4편을 상영한다. '당신이 꿈꾸는 한국(Imagine Your Korea)'을 주제로 경복궁과 전주 한옥마을, 목포 다도해, 부산 광안대교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명소들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내 한국 여행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내부 로비에서는 입장객이 대기하는 동안 '한국의 자연', '한국의 야경', '한국만의 체험'을 주제로 한 영상을 통해 다양한 관람층을 대상으로 한국의 매력을 다각도로 전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한국의 날' 행사는 오사카 엑스포라는 국제 무대에서 한국 문화와 관광의 매력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전략적 홍보의 장으로서 일본 현지 관람객은 물론 세계 각국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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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 4165명 역대 최대 규모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이하 장애학생체전)'가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장미란 제2차관은 13일 김해운동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 현장을 찾아 학생선수단을 격려한다. 이번 대회는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다. 올해 '장애학생체전'에는 지체장애, 시각장애, 지적(발달)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등 5개 장애 유형의 선수단 총 4165명(선수 1926명, 임원·관계자 2239명)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나눠 ▲패럴림픽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종목으로 구성되는 육성 종목 5개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보급 종목 11개 ▲그 외 전시 종목 1개 등 총 1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각 경기는 김해시(골볼, 디스크골프, 배구, 쇼다운, 슐런, 육상, 탁구, 이스포츠), 창원시(배드민턴, 볼링, 수영, 축구), 진주시(역도, 조정), 사천시(농구), 양산시(보치아, 플로어볼) 등 경상남도 곳곳에 있는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장애학생체전'은 그동안 장애인 꿈나무 선수와 신인 선수를 발굴하는 등용문이자 미래의 국가대표로 활약할 장애인체육의 주역을 키워내는 산실 역할을 해왔다. 특히 장애인 학생 선수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로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문체육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종목까지 병행 운영해 장애인 스포츠 향유 문화를 확산하는 등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대회의 메달 집계 상황과 경기 일정 등은 대회 공식 누리집(youth.koreanpc.kr/19/)에서, 대회 관련 소식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kosad_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미란 차관은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라는 대회 구호처럼 장애인 학생 선수 모두 최선의 기량을 발휘하고 열정을 꽃피우길 바란다"면서 "문체부는 앞으로도 장애인 학생 선수들이 운동하기 좋은 사회통합형 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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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컬처, 오스트리아 여름 달군다…'Inspire Me Korea'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는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유럽 최대 야외 음악제인 도나우섬 음악축제(Donauinselfest)에서 국악·팝·재즈·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아티스트들과 함께 오스트리아의 여름을 뜨겁게 달굴 한류 페스티벌 'Inspire Me Korea'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Inspire Me Korea'는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이 지난 2022년부터 도나우섬 음악축제와 협력해 해마다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대형 한류축제로, 해마다 수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한국문화원의 핵심 문화 행사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특별 구역 'Tourismus Insel'과 3만 석 규모의 'Electronic Music' 무대에서 진행하며 한층 강화한 출연진과 함께 역대 가장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출연진은 자작곡 'Not a Dream' 라이브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300만 회를 돌파하며 국악 신동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송소희다. 전통 국악의 색채에 록과 팝을 절묘하게 융합한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통해 송소희는 21일 무대에서 케이팝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주며 오스트리아 관객과 처음 만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한국 뮤지컬계의 간판스타 카이를 비롯해, 중남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팝밴드 W24와 JTBC '싱어게인3'에서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임지수, 유럽 재즈 팬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즉흥 재즈 밴드 용리와 돌아온 탕자들까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출연진이 총출동해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또한 Electronic Music 무대에서는 DJ HYUNY가 수만 명의 관객 앞에서 케이팝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2025' 오스트리아 예선이 열려,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현지 케이팝 팬들이 무대에 올라 춤과 노래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축제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축제기간에 공연장 곳곳에서는 한복 체험, 한국 여행 정보 부스를 운영하며,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가 준비한 케이푸드 공간도 함께 마련한다. 케이-컬처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스트리아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잊지 못할 여름의 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임진홍 한국문화원장은 "4회를 맞이한 Inspire Me Korea는 한류의 저력을 보여주는 명실상부한 대표 한류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출연진과 프로그램으로 한류 팬은 물론 한국문화를 처음 접하는 현지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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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컬처, 오스트리아 여름 달군다…'Inspire Me Korea'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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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딱대! 홍현희가 탈탈 털러 옴
- "새만금…? 뭐하는 곳인데…?" 홍현희, 새만금개발청에 깜짝 방문! 새만금 1도 몰랐던 홍현희, 공무원들 사이에서 완전 뒤집어 놓음. 개발청 일짱부터 새만금 찐사, 주접 끝판왕까지. 여기 나랏일 하는 곳 맞죠? 왜 이렇게 웃겨요? 개발청 사람들이 푸는 새만금의 찐 이야기,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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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딱대! 홍현희가 탈탈 털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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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스포츠박물관 '유물 기증 릴레이' 시작…장미란 차관 첫 스타트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국립스포츠박물관의 개관을 맞아 스포츠 분야 최초 국립박물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를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주자로 한국 여자 역도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제2차관이 나선다. 문체부는 우리 국민이 스포츠 역사와 정신에 더욱 쉽게 다가가고 감동과 열정의 순간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안에 내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국립스포츠박물관'을 건립하고 있다. 이번 '기증 릴레이'는 우리나라 스포츠 스타들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 기증을 통해 국립스포츠박물관 건립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 장미란 차관은 선수 시절을 함께한 소장품 총 88점을 기증한다. 주요 기증품으로는 첫 올림픽 메달인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은메달과 대한민국 여자 역도 최초 올림픽 금메달인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등 올림픽 메달 전체와 아시아경기대회 메달, 열정이 스며든 선수복과 역도 벨트, 역도화 등이 있다. 장 차관은 선수 시절을 회상하며 잊을 수 없는 대회로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손꼽았다. 평소 경쟁보다 기록이 더 중요하다는 소신이 있었던 장 차관은 베이징올림픽 당시 세계신기록을 세우겠다는 큰 꿈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해 금메달 획득과 세계신기록 수립을 모두 달성했다. 특히 당시 훈련에서 뒷굽을 갈고 또 갈며 신었던 역도화를 두고 동료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박물관에 가야 한다는 농담을 했었는데, 이번 기증으로 정말 유물이 됐다며 남다른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기증 릴레이'는 국립스포츠 개관 전까지 계속 이어지며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대한민국 스포츠사의 주요 인물들이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기증 유물을 국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 콘텐츠로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문체부와 공단은 '기증 릴레이'를 계기로 국립스포츠박물관 홍보를 강화한다. 23일에는 문체부 공식 유튜브 콘텐츠 '장미란의 동네 한바퀴'를 통해 국립스포츠박물관을 소개한다. 박물관 건립 현황과 장 차관이 기증한 유물 관련 일화, 체력 인증과 미술 전시 등 박물관 인근에서 즐길 거리 등을 생생히 안내한다. 국립스포츠박물관 유튜브 채널에서는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 짧은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 스포츠의 가치를 알리는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장 차관이 깜짝 출연한다. 장미란 차관은 "이번 '기증 릴레이'의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개인적으로도 뜻깊은 유물들이지만, 국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며 그 가치를 다음 세대에도 나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증 릴레이'를 통해 국립스포츠박물관의 개관을 널리 알리고 박물관이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와 감동을 전하는 중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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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스포츠박물관 '유물 기증 릴레이' 시작…장미란 차관 첫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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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마니아라면 주목해야 하는 러닝 대회 맛집
- 어느 날 일어난 시골마을의 기적. 입소문으로 몰려든 몇 천 명의 러너들? 지역만의 매력을 발굴하여 지역활성화를 주도하는 '로컬브랜딩'사업으로 수많은 러너들에게 도전의 기회가 생기다! 로컬브랜딩 사업이 가져온 지역의 변화 - 몰려든 러너와 방문객들로 관광, 숙박, 특산품 등 매진에 임박하는 긍정적 파급 효과 - 불리했던 지형을 매력 자원으로 변화시키는 효과 로컬브랜딩 사업으로 지역 성공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의 시작 로컬브랜딩으로 나는 도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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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마니아라면 주목해야 하는 러닝 대회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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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조선통신사 행렬부터 케이팝까지
-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2025 오사카·간사이 세계 엑스포'에서 '한국의 날'을 맞이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한국의 날'에는 '조선통신사 입항식과 행렬 재현'에 이어, 한국의 음악과 미용(뷰티), 한복 패션쇼 등 케이-컬처로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코리아 컬렉션'이 열린다. 또, 지자체 등이 참여한 54개 부스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매력을 알리는 '한국관광 페스타', 한국 드라마와 함께 그 촬영지의 매력을 소개하는 '한국 드라마전', 케이팝 열정이 가득한 '엠(M) 콘서트' 등도 엑스포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먼저 지난달 28일에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대한해협을 건너 261년 만에 오사카에 입항함에 따라 양국 간 문화교류의 상징이었던 조선통신사 행렬을 온전히 재현한다.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아시아태평양무역센터(ATC) 앞에서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함께 조선통신사 입항식을 열어 선장·기장 등 항해단 8명의 하선을 축하하고 조선통신사 역사 문화를 조명하는 공연과 선상 박물관 관람 등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1시 10분부터 엑스포 '한국의 날' 공식 행진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한다. 행렬은 한국관 앞에서 출발해 '그랜드 링'을 따라 '한국의 날' 공식 행사가 열리는 '레이가든'에 도착하며 길놀이로 마무리한다. 또한 오후 3시 오사카 엑스포장 내 엑스포 홀에서는 한국의 매력을 '라이브', '뷰티', '패션'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풀어낸 특별 무대 '코리아 컬렉션(Korea Collection)'이 열린다. 현장의 열기를 더할 '라이브' 코너에서는 가수 케이윌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케이팝 공연을 선보이고 '뷰티' 코너에서는 메이크업 전문가와 모델이 함께 한국식 화장을 시연해 관객들이 직접 '케이-뷰티'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패션' 코너에서는 '꽃놀이'를 주제로 한복 패션쇼가 무대에 오른다. 한국의 봄과 산을 표현한 미디어아트를 배경으로 단아한 저고리에서 화려한 원삼까지 우리 한복을 봄꽃처럼 선보인다. 특히 '코리아 컬렉션'에서는 일본 인기배우 사카구치 켄타로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친숙한 그는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알려져 있다. 유인촌 장관이 직접 명예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며 앞으로 일본 내에서 한국 관광을 알릴 그의 활동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총 1900석의 객석 중에 600여 석은 사전 추첨을 통해 배정했는데, 모집 시작 이틀 만에 신청자가 배정된 좌석의 6배 이상 몰려 일본 젊은 층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 당일에도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팬들이 현장에서 관람 신청을 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기다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한국의 날'을 기념해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오사카 엑스포장 내 전시센터에서는 '한국관광 페스타'를 운영한다. '한국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총 54개 부스를 마련해 대한민국의 숨은 관광지와 항공·여행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지역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자전거 여행, 어르신 관광상품 등을 사업화한 11개 관광 벤처기업도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한국 관광을 알리고 한국 거리를 재현한 체험 공간에서는 다양한 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 중앙에 있는 무대에서는 케이팝 가수들의 공연과 한식 조리 시연, 한일 이(e)스포츠 친선경기, 지역관광 퀴즈쇼 등을 연일 진행해 한국 여행의 매력과 현장감을 전한다. 행사 첫날 오후 6시부터 오사카 엑스포장 내 아레나에서는 씨제이이엔엠(CJ ENM)과 함께 '엠(M) 콘서트'를 개최한다. 씨앤블루의 정용화, 투어스(TWS), 비비즈(ViViZ), 케플러(Kep1er), 미아이(ME:1),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 등 케이팝 대표 가수 총 6개 팀이 개별 무대 외에도 한국 드라마 주제곡 메들리, 합동 무대, 선배 가수들의 유명 곡을 재해석한 무대 등 한국과 일본 관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친다. 한편,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의 외벽과 로비에서는 한국 관광의 매력을 담은 홍보영상 4편을 상영한다. '당신이 꿈꾸는 한국(Imagine Your Korea)'을 주제로 경복궁과 전주 한옥마을, 목포 다도해, 부산 광안대교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명소들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내 한국 여행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내부 로비에서는 입장객이 대기하는 동안 '한국의 자연', '한국의 야경', '한국만의 체험'을 주제로 한 영상을 통해 다양한 관람층을 대상으로 한국의 매력을 다각도로 전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한국의 날' 행사는 오사카 엑스포라는 국제 무대에서 한국 문화와 관광의 매력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전략적 홍보의 장으로서 일본 현지 관람객은 물론 세계 각국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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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조선통신사 행렬부터 케이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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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MC라인업 완성!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티빙 오리지널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윤종신, 문소리와 더불어 뉴페이스 노홍철이 새 MC로 함께한다.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은 ‘전체관람가+: 숏버스터’가 지난 시즌 MC였던 윤종신, 문소리에 노홍철까지 합류하며 더욱 유쾌하고 강력한 MC 진영을 구축했다. 먼저 뮤지션을 넘어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진화형’ 콘텐츠 제작자 윤종신, 배우에서 감독 그리고 프로듀서까지 끝없이 도전 중인 문소리, 여기에 프로 에너자이저 노홍철까지, 각기 다른 분야의 세 사람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명의 MC들은 영화 제작자라는 세계관과 콘셉트를 가지고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를 이끌어 나간다. 각자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홍신소 프로덕션’을 설립, 각각 윤종신 본부장, 문소리 제작이사, 노홍철 제작실장을 맡아 여덟 편의 단편 영화 제작을 물심양면으로 도울 예정이다. 특히 얼마 전에 진행된 첫 촬영에서 MC들의 환상적인 티키타카 덕분에 촬영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노홍철과 처음 만난 문소리는 그의 하이텐션에 당황한 기색도 잠시, 이내 그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또한 5년 만에 재회한 윤종신과 문소리는 지난 시즌 작품들의 디테일까지 하나하나 기억해내며 콘텐츠에 대한 애정을 과시, 명불허전의 기세를 보여줄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 다채로운 색을 입혀줄 노홍철은 풍부한 영화 지식은 물론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며 반전매력을 예고한다. 그는 MC가 되기 위해 출연 감독들의 작품 하나하나를 모두 모니터 하고 오는 등 철저한 준비성을 보여줘 두 MC와 감독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2006년 영화 ‘빨간 모자의 진실’에 성우로 참여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기 시작, 독보적인 색깔을 살려 꾸준히 저변을 넓혀온 터. 또한 영화계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노홍철은 영화인들의 이야기에 늘 호기심을 품어왔던 터라 촬영장에서도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해 좌중의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고. 뿐만 아니라 노홍철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긍정에너지로 출연 감독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켜 이전 시즌과는 다른 반전된 분위기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렇듯 믿음직한 MC군단과 대한민국 유수 감독들의 만남을 통해 올 봄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드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오는 4월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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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MC라인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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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샤이니 온유, ‘기상청 사람들’ OST 특급 참여진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화려한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의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15일 ‘기상청 사람들’ OST의 특급 참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기상청 사람들’ OST에는 따뜻한 음색으로 추위를 녹이는 감성 발라더 규현과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래핑으로 사랑받는 래퍼 기리보이가 참여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예고했다. 또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깊은 감성의 소유자 김나영, 유니크한 음색으로 드라마에 색깔을 더하는 가수 로시 등 OST 강자로 떠오르는 뮤지션들이 출격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더불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수의 OST를 히트시킨 명품 보컬리스트 린과 탄탄하고 담백한 보이스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샤이니의 온유, 호소력 짙은 음색에 감미로운 보컬을 자랑하는 가수 존박이 ‘기상청 사람들’에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에 설렘을 더할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의 가수 치즈, 시청자에게 울림을 주는 섬세한 가창력으로 ‘OST퀸’에 등극한 가수 펀치가 OST 참여를 확정지어 드라마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 가나다순) ‘기상청 사람들’의 OST를 제작하는 모스트콘텐츠는 대중성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인기 뮤지션과 탄탄한 음악성으로 OST계에서 러브콜을 받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채롭게 꾸려 작품의 감정선에 몰입을 더할 명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기상청 사람들’의 OST는 오는 20일 치즈가 부르는 ‘기상청 사람들’ OST Part.1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상청 사람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감독과 '부부의 세계', '미스티' 등 화제작을 탄생시킨 강은경 크리에이터의 글Line 소속 선영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믿고 보는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화려한 OST로도 기대를 모으는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매주 토일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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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샤이니 온유, ‘기상청 사람들’ OST 특급 참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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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안소희, 피아니스트로 변신한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피아니스트로 변신한다.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안소희는 극 중 김선우(연우진 분)의 하나뿐인 여동생이자 스물아홉 살의 피아니스트인 김소원 역을 연기한다. 김소원(안소희 분)은 열 살 위인 오빠 김선우를 잘 따르는 예쁘고 착한 동생, 다정다감한 오빠를 닮아 선하고 속이 깊다. 이런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가족을 떠나려고 해 김선우의 속을 애태운다. 특히 좋아하던 피아노를 더 이상 치지 않는 등 이유를 알 수 없는 행보로 걱정을 유발한다. 14일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오빠 김선우와 마주 보고 커피 한잔을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피아노 앞에 우두커니 앉은 모습에선 어둡고 고독한 모습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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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안소희, 피아니스트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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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웹툰 '금혼령' 남주 테마곡 불렀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김범수가 네이버웹툰 '금혼령'의 남자 주인공 이랑의 마음을 노래한다. 15일 제작사 TOON STUDIO는 "김범수와 네이버웹툰 '금혼령'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희연(希戀)'이 오는 16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희연(希戀)'은 바랄 '희', 연인 '연' 자를 더한 단어로, 짝사랑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바라는 남자의 심리를 직접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김범수는 '금혼령' 속 남자 주인공 이헌이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 주인공 소랑을 사랑하게 되고, 소랑의 거짓말이 탄로가 나게 되면 자신에게서 달아나버릴까 두려운 마음을 진심 어리게 표현했다.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은 천지혜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팀 산책 작가들이 각색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네이버웹툰에 연재한 웹툰이다. 과거 조선에서 왕비나 세자빈을 간택할 때 백성들의 혼인을 금하는 '금혼령'을 내린 설정으로 그려졌다.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폭군이 되어버린 왕 이헌에게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예소랑이 나타나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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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웹툰 '금혼령' 남주 테마곡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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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경, 드라마큐브 ‘카밍시그널 멍냥멍냥’ 캐스팅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겸 배우 윤채경이 새로운 드라마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간다. 윤채경은 오는 19일 드라마큐브에서 첫방송되는 드라마 ‘카밍시그널 멍냥멍냥(이하 멍냥멍냥)’에 캐스팅됐다. ‘멍냥멍냥’은 고양이 같은 남자와 강아지 같은 여자가 만나 겪는 이야기를 전지적 반려동물 시점에서 지켜보는 ‘멍냥로맨스’ 드라마이다. 윤채경은 극중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자 반려묘 ‘안나’의 주인인 주인공 차도희 역을 맡는다. 차도희는 ‘차가운 도시 여자’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과 달리 순한 강아지를 닮아 활달하고 당찬 성격의 소유자로, 연애에 있어서는 항상 을이었지만 늘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며 직진하는 캐릭터다. 지난해 웹드라마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을 통해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른 윤채경은 ‘멍냥멍냥’을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댕댕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윤채경은 비글미 넘치는 친화력과 상큼한 에너지로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만큼 ‘멍냥멍냥’에서 보여줄 사랑스러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윤채경은 웹드라마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에서 주인공 여울 역을 맡아 학생부터 성인을 아우르는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를 보여주며 차세대 연기돌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연극 ‘동행-인생은 소풍’ 무대에도 오르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차분한 발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받는 등 연기 폭을 차근차근 넓혀가고 있다. 또한 윤채경은 현재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4' MC를 맡아 탁월한 진행 솜씨를 선보이고 있고, 각종 라디오와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내는 등 연기와 예능을 오가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윤채경이 출연하는 드라마큐브 '카밍시그널 멍냥멍냥'은 오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며, 추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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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경, 드라마큐브 ‘카밍시그널 멍냥멍냥’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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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아이스크림' MV 7억뷰 돌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4시8분께 유튜브 조회 수 7억회를 넘어섰다. 2020년 8월 공개한 지 약 1년5개월 만이다. 블랙핑크는 K팝 가수 중 7억뷰 이상 영상을 가장 많이 보유한 그룹이 됐다. '뚜두뚜두'(18억뷰), '킬 디스 러브'(15억뷰), '붐바야'(13억뷰), '마지막처럼'(11억뷰), '하우 유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10억뷰) 등이다. 제니 솔로곡 '솔로' '휘파람' '불장난' 뮤직비디오는 7억뷰를 달성했다. 아이스크림은 블랙핑크가 처음 시도한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 곡이다. 팝 장르로 심플한 리듬과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였다.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불러 음악 스펙트럼과 팬덤을 확장했다. 음원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 핫100서 13위까지 오르며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8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 곡이 수록된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더 앨범'은 미국 빌보드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2위에 올랐다. K팝 걸그룹 중 최고 순위다. 블랙핑크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7210만명 이상이다. 세계 아티스트 중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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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아이스크림' MV 7억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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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1만 관객 돌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만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가진동, 송운화, 왕정 주연, 구파도 감독의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가 지난 9일 개봉, 개봉 4일 만인 지난 12일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알찬 흥행을 시작했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이 현생에서의 연인이었던 샤오미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개봉 이후 대만에서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대만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판타지 요소까지 더해 저승 세계관을 완벽하게 그려냈으며 제작 과정에서 한국 영화사가 참여해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구파도 감독은 본인이 쓴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저승과 이승이 얽힌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영화적으로 재편했으며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 역의 가진동과 왕정은 코믹과 감동을 모두 소화하며 관객들을 영화 속 세계로 이끈다. 여기에 '나의 소녀시대'의 로코 흥행퀸 송운화가 세상을 떠난 연인을 그리워 하는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애절한 감정선을 완성해 낸다. 소재, 연출, 연기 3박자는 물론, 대만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동반 신드롬을 일으킨 엔딩곡과 ‘꽃보다 남자’ 대만판 OST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곡들이 연달아 나오며 귀까지 즐겁게 하는 영화이다. 마지막으로 영화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강아지 ‘아루’는 사람 못지않은 연기로 관객들의 극찬을 모으며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대만에 이어 한국에서도 흥행 신드롬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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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1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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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넷플릭스 '택배기사' 합류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송승헌이 넷플릭스 드라마 '택배기사'에 합류했다. 넷플릭스는 10일 "송승헌이 '류석'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류석은 대기 오염이 극심해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2071년 지구가 배경인 이 작품에서, 산소를 무기로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의 후계자다. 이윤균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 이 작품엔 송승헌에 앞서 김우빈·이솜·강유석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김우빈이 주인공인 전설의 택배기사 '5-8'을 맡았다. 연출은 '마스터'(2016) '감시자들'(2013) 등을 만든 조의석 감독이 맡는다. '택배기사'는 내년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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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넷플릭스 '택배기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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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수록곡도 감성 자극…'아이앤비유'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태연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소녀시대' 등에 정규 3집 '아이앤비유'(INVU) 수록곡 일부를 공개했다. '어른아이'(Toddler), '품'(Heart), '엔딩 크레딧' 클립을 공개해 감성을 자극했다. 어른아이는 팝 댄스곡이다. 디스코 리듬과 베이스 연주가 흥을 돋운다. 팝발라드 품은 기타로 시작해 피아노 연주가 등장하는 극적인 진행이 눈에 띈다. 태연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울림을 준다. 엔딩 크레딧은 미디엄템포 팝으로 신디사이저와 드럼 사운드가 감정을 고조시킨다. '아름다운 마무리'의 단상을 영화·연극에 빗대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아이앤비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강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기대감을 높였다. 14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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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수록곡도 감성 자극…'아이앤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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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장인’ 이준영, 영화 ‘모럴센스’로 다시 한번 시청자 사로잡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로코 장인’ 이준영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배우 이준영이 지난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통해 어떤 로맨스도 특별하게 만드는 ‘로코 장인’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모럴센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받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지우’와 ‘지후’가 서로를 만나 자기 자신을 긍정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 속 취향 발견과 존중을 통해 각자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이준영은 극 중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업무 능력, 다정하고 섬세한 성격으로 모든 여직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정지후’ 역으로 분했다.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은밀한 성적 취향을 가진 지후는 잘못 배송된 택배 사고 이후 같은 팀 사원 정지우(서현 분)와 아찔한 취향 존중 로맨스를 펼친다. 정지후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실제로 골든 리트리버 영상을 찾아보며 공부했다고 밝힌 이준영은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댕댕미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표정, 말투,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로맨스 지수를 한껏 높였다. 또한 지우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면서 시작하는 연인들이 실제로 겪을 법한 고민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준영은 은밀한 비밀이 들킨 후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지우를 감싸기 위해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도 서슴지 않고 그 자리에서 당당하게 자기의 마음을 고백해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이준영은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지후 캐릭터의 복합적인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준영은 다시 한번 ‘로코 장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안방극장, 스크린에 이어 OTT를 통해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이준영은 2017년 tvN'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를 시작해 OCN '미스터 기간제', SBS '굿캐스팅',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만 나지 마요’ KBS 2TV '이미테이션'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최근 종영한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프로듀서 윤태인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작년 넷플릭스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정해인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로코 장인’ 이준영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는 공개 전부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지난 11일 공개된 후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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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장인’ 이준영, 영화 ‘모럴센스’로 다시 한번 시청자 사로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