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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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아영과 함께하는 '여행 가는 봄'
    고창 선운사&운곡람사르습지 - 꽃길을 걷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공주 무령왕릉&한옥마을 - 역사 속에서 산책과 여유를 즐기고, 강화 금풍양조장&전등사 - 향긋한 양조장과 마음 편안해지는 전등사까지! 이번 여행은 100점짜리 여행!! ◆ 영상에 나오는 '여행가는 봄' 여행지 정보 ◆ [봄꽃투어 In 전북 고창] - 0:07~0:19 선운사 - 0:20~0:34 운곡람사르습지 [치유투어 In 충남 공주] - 0:35~0:49 공주 무령왕릉 - 0:50~1:20 공주 한옥마을 [양조장투어 In 인천 강화] - 1:21~1:32 금풍양조장 - 1:33~1:40 전등사 - 1:41~2:02 강화성당 - 2:03~2:14 고려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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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전 세계인 즐기는 한류 종합축제 '마이케이 페스타' 6월 개최
    올 6월 서울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국내외 한류 팬과 케이-콘텐츠 및 연관산업 관계자가 모이는 대형 한류 종합축제를 열고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케이스포돔(옛 올림픽체조경기장)과 핸드볼경기장 등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를 개최한다고 1일 전했다. 올해 처음 여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만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한국 문화산업과 일상생활 등 최신 흐름을 세계와 공유해 한류 팬의 발길을 이끌 행사로 꾸민다. 먼저 내달 19일 케이스포돔에서는 웨이션브이, 이영지, 에스파, 아일릿, 하츠투하츠, 아홉 등 인기 케이팝 가수가 참여하는 화려한 콘서트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21일에는 있지, 청하, 헤이즈, 린, 이무진, 비오 등이 무대에 올라 개막 공연의 열기를 이어가고 22일에는 악단광칠, 유희스카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악 공연팀을 만나볼 수 있다. 20일에는 국제 콘퍼런스를 열린다. 마이크 반 빌보드 대표(CEO), 다니엘 진 비자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대표,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이영아 올리브영 전략기획담당(CSO) 등 콘텐츠 및 연관 산업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콘텐츠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연관산업으로의 확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류팬을 위한 전시와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19~22일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음악과 드라마, 웹툰, 음식, 일상생활 등 한류와 연관산업을 대표하는 분야 100여 개의 국내 기업 콘텐츠와 제품을 전시하고 이들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한다. 유명 인사와 업계 전문가들의 토크 콘서트와 드라마 제작 발표회 등도 개최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들과 '케이-푸드'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을 구성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을 알린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200여 개의 국내 기업들과 해외 100여 개 구매기업의 사업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에서는 지자체와 연계해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부산(5월 30~31일)과 천안(6월 4~8일), 경주(6월 7~8일), 여수(6월 13~15일) 등 4개 지자체가 개최하는 한류 행사에서 '마이케이 페스타'를 알리고 지역행사와 '마이케이 페스타'를 방문하는 여행 상품을 만들어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촉진한다. 축제 공연팀과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mykfesta.com)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양수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한류는 이제 대중문화를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해 많은 해외 팬덤을 형성하고 세계 문화와 소비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한류팬이 한국을 방문하고, 나아가 한류가 더욱 폭넓게 확장해 산업적 가치를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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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 1분기 '고향사랑기부금' 전년비 2배↑…산불피해 경북 가장 많이 모금
    올해 1분기 동안 고향사랑 기부금 총 모금액이 약 183억 5000만 원, 총 모금건수는 약 15만 3000건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1분기 총 모금액 약 94억 7000만 원과 모금건수 약 6만 8000건과 비교했을 때, 각각 1.9배와 2.3배 상승한 수치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1분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실적을 공개하며, 지난 2023년 도입해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이번 실적은 3월 말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 영남지역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모금액이 전체 모금액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먼저 지역별로 살펴보면 17개 광역시·도 모두 지난해 1분기 대비 모금액이 증가했으며, 산불 피해지역이 집중된 경북에 가장 많은 모금액인 56억 4000만 원이 모였다. 특히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경북 의성군은 지난해 1분기 대비 약 22배 수준인 약 12억 4000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는 지난해 전체 모금액인 4억 6000만 원보다 2.7배 많은 수치다. 경북 영덕군도 약 15억 7000만 원을 모금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모금액이 약 8.4배 늘었다. 기부 금액별로 살펴보면, 10만 원 이하 기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2024년도 1분기 96.3%에서 2025년 1분기 96.8%로 소폭 상승했고 올해부터 상향된 최고 기부 한도 2000만 원 기부는 21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도입된 지정기부는 자치단체의 노력으로 109개 사업이 발굴됐으며, 지난해 말 지정기부 사업수 55개 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했다. 분야별 지정기부 사업으로는 먼저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가 59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주민 복리 증진 분야가 29건으로 뒤를 이었다.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사업발굴과 함께 지정기부 모금 역시 크게 늘어 1분기 전체 모금액 중 지정기부 사업 모금액 약 41억 9000만 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3%에 달했다.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답례품 판매 규모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답례품 전체 품목은 1만 5551건으로 2024년 말 1만 4989건 대비 소폭 증가했고, 답례품 판매액은 52억 9000만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27억 9000만 원 대비 1.9배 증가했다. 답례품 중에서는 노지감귤(제주), 논산딸기(충남 논산), 삼겹살(충북) 등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아울러 상위 10위 중 7개 품목이 농·축산물에 해당돼 고향사랑기부제가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22일 기준으로 전체 누적 모금액 약 252억 1000만 원, 모금 건수는 20만 5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1배와 2.3배 증가하며 4월 들어 그 증가세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행안부는 1분기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 기부 편의성 개선 등을 집중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농협 등 오프라인 기부창구에서 원스톱으로 답례품까지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상반기 중 개시하고, 기부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기부확인증 서비스도 추진한다.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인 7개 민간플랫폼 외에 상반기 중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는 민간플랫폼을 추가 개통해 기부 접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기부 편의성과 답례품 신청 절차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국민들의 정성이 지역활력의 실질적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 경제일반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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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사장님들! 홈쇼핑 입점 지원 도와드립니다. ■ 진행 절차 · 판판대로 누리집 회원가입 · 'TV홈쇼핑 및 데이터홈쇼핑 입점지원사업' 신청 · 선정위원회 통해 1차 선정 · 최종 선정·방송 진행 ■ 모집 기간 '25.04.11. ~ 예산 소진시까지 ■ 문의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라이브커머스팀 (02-6687-9469, 9462) ☞ 자세히 보기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5-04-17
  • 세계인, 8년 연속 '케이팝' 1위 꼽아…10명 중 7명 '한국어' 호감
    세계인들은 '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케이팝'을 8년 연속 꼽았으며, 한식과 드라마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10명 중 7명 넘게는 '한국어'에 대해 호감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해외 주요 국가의 한류 콘텐츠 이용 현황과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2025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4년 기준)'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필리핀과 홍콩을 조사대상 지역으로 새롭게 추가하고 지역별 700~1600명으로 구성된 표본 수를 700~2100명으로 확대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지 파악한 결과 지난 2017년부터 8년 연속 케이팝(17.8%)이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는 한식(11.8%), 드라마(8.7%), 뷰티(6.4%), 영화(5.6%) 순으로 나타났으며, 정보기술(IT)제품·브랜드(5.1%)는 6위를 기록해 2012년도 조사 이후 처음으로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국 문화콘텐츠가 마음에 든다고 응답한 비율은 70.3%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에는 기존의 드라마, 예능,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출판, 웹툰, 게임, 패션, 뷰티, 음식 11개 분야에 처음으로 '한국어'를 추가해 12개 분야를 조사했는데 '한국어'에 대한 호감도는 75.4%로 나타나 평균(70.3%)을 웃돌았다. 지역별로는 필리핀(88.9%)이 가장 높은 호감도를 보였으며, 인도네시아(86.5%), 인도(84.5%), 태국(82.7%) 등에서 높은 한류 호감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류 경험자를 대상으로 자국 내 한국 문화콘텐츠 분야별 인기도를 조사한 결과,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관련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대중적 인기' 단계에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음식(53.7%), 음악(51.2%), 뷰티(50.8%), 드라마(4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최근 누리소통망(SNS)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대면으로도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각 분야의 '대중적 인기' 인식률 평균을 보면 2015년 대비 2020년에는 4.4%포인트 상승했고, 2020년 대비 2024년에는 8.2%포인트 올라 상승폭도 커졌다. 이를 통해 한류 경험자의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인식이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그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추천 의향을 조사한 결과 68.2%가 추천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분야별로는 한국어(78.5%), 예능(75.9%), 게임(75.9%), 드라마(75.4%), 뷰티(75.4%) 순으로 나타나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콘텐츠뿐만 아니라 한국어, 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다만, 한류의 높아진 인기와 함께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증가하고 있었다.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동의하는지 여부에 대해 37.5%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4.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인도(52.7%), 아랍에미리트(52%) 등이 높게 나타났는데 한류 관심도가 높고 소비가 활발한 곳일수록 부정적 인식에 대한 동의율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한류 경험자의 1인당 월평균 한국 문화콘텐츠 평균 소비 시간은 14시간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2.3시간 상승한 수치며 콘텐츠별로는 드라마가 17.5시간, 예능이 17시간으로 소비 시간이 가장 길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전반적인 콘텐츠 소비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지난해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연령대로는 20대가 15.3시간으로 다른 연령층 대비 월평균 1~2시간 더 많이 한국 콘텐츠를 이용했으며, 필리핀(24시간), 태국(20.1시간), 아랍에미리트(19.2시간) 순으로 소비 시간이 길었다. '오징어게임(9.7%)'은 지난해에도 여전히 가장 선호하는 한국 드라마로 꼽혔으며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전년 대비 0.7%포인트 증가했다. 2위는 '눈물의 여왕(6.5%)'이 차지했으며 3위는 '사랑의 불시착(2.2%)'으로 5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어서 '여신강림(2.1%)'과 '선재 업고 튀어(1.8%)'가 순위권에 올랐다. 지난해 가장 선호하는 영화는 '기생충(8.3%)'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부산행(6.5%)'도 여전한 인기를 유지했다. 이어 '파묘(4.1%)'가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는데 이는 문화적으로 가까운 아시아·태평양(5.9%)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류 경험자 중 한국 제품·서비스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 비율은 58.9%였다. 제품별 구매 의향으로는 식품(66.2%)이 가장 높았으며, 화장품(57.1%), 가전제품(55.3%)이 뒤를 이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한국 관광(64.1%), 음식점 식사(64%), 전통문화 체험(54.1%)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제품·서비스의 구매 이유로는 품질(61.5%)이 가장 높았으며, 가격(43.4%), 사용 편리성(32.6%) 등이 뒤를 이었다. '영화·방송에 등장'이 이유라고 응답한 비율은 22.1%로 전년 17.1%보다 5%포인트 증가했다. '영화·방송에 등장'을 구매 이유로 선택한 지역 비율은 태국(33.1%), 인도(31.1%), 아랍에미리트(27.5%), 중국(26.9%), 베트남(26.9%) 순으로 높아 한국 문화콘텐츠가 한국산 제품·서비스 구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류가 한국 제품·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묻는 조사에서는 63.8%가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는데, 인도네시아(82.7%), 필리핀(81.6%), 인도(79.5%), 베트남(76.3%), 아랍에미리트(75.3%) 등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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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방송 외
    2025-04-07

실시간 연예/방송 외 기사

  • 거미, 연말 전국투어 '다시, Winter Ballad(윈터발라드)' 부산관객 제대로 통했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거미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뜨거운 호응 속에 부산 공연을 마쳤다. 거미가 지난 주말(4-5일) KBS부산홀에서 열린 2021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윈터발라드)'로 부산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2년만에 열린 거미의 콘서트를 애타게 기다려온 부산 관객들은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뜨거운 박수로 거미를 반겨주며 최고의 무대를 함께 만들어냈다. '낭만닥터 김사부2'의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로 오랜만에 만난 관객들에게 안부를 건네듯 공연을 시작한 거미의 따뜻한 목소리에 관객들은 첫 곡부터 탄성을 자아냈다. 거미는 OST메들리부터 '날 그만 잊어요', '혼자만 하는 사랑'까지 거미만의 이별 레파토리로 특유의 감성과 섬세한 가창력을 뽐냈으며, '님은 먼곳에', '양화대교' 등 리메이크로 화제가 되었던 곡을 어쿠스틱한 무대로 선보이며 목소리 만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눈을 뗄 수 없는 감동의 순간들을 선물했다. 웃음과 힐링, 감동까지 모두 잡은 완벽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공연이었다.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노래한 '어른아이'로 힘든 상황을 한 번에 날릴 듯한 시원한 고음을, '그대 돌아오면', '러브레시피'로 이어진 신나는 무대들과 관객들과 함께 즐긴 '인스타그램', 폭풍 랩실력까지 뽐낸 ‘출첵’까지 계속되는 역대급 무대에 관객들은 함성대신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큰 박수를 보내며 화답했다. 특히 11월 발표한 신곡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라이브로 처음 선보이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더했다. 매 공연 관객들 과의 소통으로 호평 받았던 만큼 거미의 재치 있는 입담과 관객들과의 케미도 돋보였다.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해 콘서트를 선물한 예쁜 딸의 사연과 작년 콘서트가 취소돼서 너무 아쉬웠다는 부부관객의 이야기, 이별한 여성관객의 얘기까지 하나하나 다 들어주며 공감한 데 이어 프로포즈를 준비한 커플에게는 즉석 라이브를 선물하며 축하를 전하는 등 관객들 한 명 한 명의 아름다운 드라마에 거미의 노래가 더해져 공연장을 찾은 모두에게 더 큰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 거미의 관객 사랑은 앵콜에서 더 빛났다. 혹여나 관객들이 좋아하는 곡이 세트리스트에 없을 까봐 늘 즉석 무반주 라이브 메들리를 선보였던 거미는 이번 공연에서도 어김없이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아니', '그대라서', '혼자', 'Because of you' 등 한 곡 한 곡 진심을 다해 부르며 관객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진행되는 공연인만큼 하나하나 모두 거미의 진심이 그대로 담겼다. 엔딩곡으로 '영화대교', '노래해요, 그대 듣도록'을 준비한 거미는 "이렇게 찾아와 주시는 게 어려운 일인 것 너무 잘 알고 있고, 그래서 늘 더 감사한 마음이다. 힘든 시기에 여러분들에게 꼭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들이 있었다. 모든 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곡들이다.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 노래로 같이 공감하고 위로 받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제 공연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래했다. 들려드린 노래처럼 길은 있을 거고, 좋은 날은 꼭 올 거니까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다가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수원을 시작으로 대구, 창원, 울산, 부산까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들로 감동을 전하고 있는 거미의 공연에 관객 평점 10점과 따뜻한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 누구보다 관객들을 위하는 마음이 더해져 매주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 내고 있는 거미는 앞으로도 춘천, 성남, 광주, 서울, 대전, 김해, 고양, 전주, 청주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거미의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윈터 발라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주말 부산에 이어 다음주 성남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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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배우 송지효, 3년연속 2021 AAA 인기상 수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송지효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껏 받으며 진정한 ‘한류 퀸’ 임을 입증했다. 송지효는 2일 오후 서울 KBS아레나에서 개최된 2021 Asia Artist Award(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서 RET 인기상을 수상했다. 송지효가 참석한 AAA는 한 해 동안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POP, K-DRAMA, K-MOVIE를 결합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 올해는 U+아이돌 Live, Hulu, SPOOX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현장열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번 AAA에서 송지효는 블랙 재킷 패션을 보여주며 보다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소화해 ‘멋쁨의 아이콘’이 됐다. 수상 직후 송지효는 “이 상과 이 자리는 팬분들의 마음이 모여 주시는 것 같아 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앞으로도 늘 그래왔듯이 늘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고 말했다. 송지효와 AAA의 인연은 남다르다. 2019 AAA를 시작으로 3년 연속 팬들의 투표로만 이뤄진 ‘인기상’ 수상 기록을 세운 것. 평소 드라마, 영화, 방송 등을 통해 대중에 친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남녀노소 사랑받아온 송지효였기에 이 기록은 더욱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특히 해외에서 사랑받는 ‘한류 퀸’ 답게 글로벌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효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2-07
  • 뮤지컬 '곤 투모로우' 개막까지 D-1, 뜨거운 열기로 물든 연습실 현장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2월 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제작: PAGE1)이 개막까지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열띤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016년 초연 이후 5년여의 기다림 끝에 돌아오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올 겨울, 가장 가슴 뜨거워지는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날 공개된 뮤지컬 '곤 투모로우'의 연습실 현장 스케치 사진에는 각자 배역에 몰입하여 열연하고 있는 ‘김옥균’역의 강필석, 최재웅, 송원근, 노윤을 비롯하여 ‘한정훈’을 맡은 김재범, 신성민, 이해준, 윤소호, ‘고종’역의 고영빈, 박영수, 김준수의 모습과, 이들과 함께 극의 중심을 잡고 이끌어 갈 조연 배우들, 넘치는 에너지의 앙상블까지 잘 짜인 팀워크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순간들이 담겨 있다. 갑신정변을 일으킨 조선 최초의 혁명가 ‘김옥균’을 맡고 있는 강필석, 최재웅, 송원근, 노윤 배우는 캐릭터가 가진 깊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작품에 진지하게 몰입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습 사이사이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대본에 대한 의견을 나누던 ‘한정훈’역의 김재범, 신성민, 이해준, 윤소호 배우는 거짓 신분으로 김옥균에게 접근하는 암살자에 몰입해 냉철한 눈빛으로 좌중을 압도하다가도 혼란스러움을 표현하는 복잡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업그레이드된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비운의 왕 ‘고종’을 맡은 고영빈, 박영수, 김준수 배우는 짧은 순간의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무기력하고 나약하면서도 이기적인 복잡한 면모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배우와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이는 ‘이완’역의 김태한, 신재희 배우는 물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종윤’역의 한동훈 배우와 심새인 안무감독이 이끄는 12인의 앙상블이 환상적인 호흡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갑신정변이라는 근대적 개혁운동을 일으켰으나 3일 만에 실패하고 결국 암살당한 김옥균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새롭게 재창조된 작품으로 숨가쁜 역사의 한 순간을 세련된 감각으로 약 150분이라는 시간에 담아 무대에 옮겼다. 세 인물과 이들을 둘러싼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촘촘한 스토리 라인과 당시 지식인들의 고뇌와 갈등을 통해 비운의 시대 속 아픔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끌어내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오는 12월 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두 번째 시즌의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개화당이 갑신정변을 일으킨 1884년 12월 4일로부터 137년이 흐른 지금, 무대 위에서 역사의 한 순간을 다시 펼쳐 보이며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과 먹먹한 여운을 선사할 작품으로 관객들은 물론 언론과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작품성과 대중성, 화제성까지 흥행 3박자를 모두 갖춘 창작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2021년 12월 4일부터 2022년 2월 2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3차 티켓오픈은 12월 7일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티켓가격은 VIP석 99,000원, R석 88,000원, S석 6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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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배우 옥주현, SBS '나이트라인' 출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작품, 뮤지컬 ‘레베카’가 지난달 16일 여섯 번째 시즌을 개막한 가운데, '댄버스 부인' 역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옥주현이 뉴스에 출연한다. 옥주현은 내일(7일) 밤 00시 30분부터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의 초대석에 출연한다. '나이트라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자정이 넘은 시간, 심야의 시청자들을 위한 뉴스 프로그램으로, 배재학 앵커가 단독 진행을 맡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의 초연에서 '댄버스 부인'으로 '레베카 신드롬'을 일으키며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옥주현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댄버스 부인'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옥주현이 맡은 '댄버스 부인'은 '레베카'의 신임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받아온 맨덜리 저택의 집사로, '나(I)'와 대척점에 놓인 인물이다. 초연 당시 옥주현에게는 첫 악역으로, 옥주현이 고혹적인 자태로 무대를 누비며 '댄버스 부인'의 대표곡이자 뮤지컬 ‘레베카’의 주제곡인 '레베카'의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장면은 매 공연마다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 출연 예고에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에서 없어서는 안 될 '대표 아이콘'이 된 옥주현은 이날 자신에게 인생 캐릭터를 안겨 준 작품 소개부터 뮤지컬 배우 옥주현에게 뮤지컬 ‘레베카’가 갖는 의미, “한 번도 안 본 관객은 있어도 한 번만 본 관객은 없다”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레전드 뮤지컬'이 된 작품의 인기 비결, 매 시즌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비롯해 ‘옥댄’만의 매력 등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뮤지컬 ‘레베카’는 다프네 듀 모리에의 베스트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한 명작이다.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뮤지컬 ‘레베카’는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됐으며,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총 687회 공연에 총 관람객 83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한 '메가 스테디셀러'다. 최근 이어지는 매진 행렬로, 또 한번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는 옥주현 외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신영숙, 임혜영, 박지연, 이지혜 등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내년 2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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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영화 '킹메이커', 캐릭터 포스터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1년 가장 뜨거운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 '킹메이커'가 치열한 선거판 중심 속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킹메이커'에는 각기 다른 목적과 정치적 신념을 지닌 캐릭터들이 등장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장르를 불문하고 압도적인 열연을 펼치는 배우 설경구와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 이선균뿐 아니라 대체 불가한 연기 내공을 갖춘 유재명, 조우진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골든 캐스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박인환, 이해영,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김종수, 윤경호와 특별출연 배종옥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해 뜨거운 시너지를 펼칠 예정이다.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킹메이커'를 이끄는 주요 인물 12명의 면면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의 캐릭터 포스터 속 “어떻게가 아니라 왜 이겨야 하는지가 더 중요한 법일세”라는 카피는 승리에 목적과 수단의 정당성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김운범’의 의지를 짐작하게 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세상을 바꾸려면 우선 이기셔야 합니다”라는 카피가 돋보이는 ‘서창대’의 캐릭터 포스터는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하는 ‘서창대’의 신념을 암시한다. 이는 소신과 열정을 가진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 두 사람이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뜻은 같으나 그를 이루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짐작하게 한다. 이에 이처럼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두 사람이 함께 선거 전쟁을 치르는 과정에서 어떤 갈등을 빚게 될지 궁금하게 한다. 이어 “이번엔 우리 젊은 40대들이 한번 바꿔봅시다”라는 패기 넘치는 카피와 어우러져 있는 ‘김영호’의 캐릭터 포스터는 야당의 실세 국회의원 ‘김영호’가 평생 라이벌이자 러닝메이트인 ‘김운범’과 어떻게 엮이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예리하게 눈을 빛내고 있는 모습이 돋보이는 ‘이실장’의 캐릭터 포스터는 “원래 정의라는 것은 승자의 단어 아닙니까?”라는 카피와 조화를 이루며 여당의 선거 전략가인 ‘이실장’이 어떤 위기를 선사할지 기대케 한다. 여기에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인산’의 모습과 “아직 거래의 개념을 모르시는구만”이라는 카피는 그의 정치적 자부심과 자존심을 느끼게 하며, 야당 의원 ‘이한상’의 포스터 속 “나한테 당 총재와 총무를 동시에 배신하란 얘기 아닙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치열한 전략 싸움이 벌어지는 선거판의 모습을 엿보게 한다. 또 ‘김운범’의 최측근 ‘박비서’와 그를 물심양면 돕는 ‘이보좌관’, 그를 지지하는 선거 운동원 ‘수연’의 캐릭터 포스터는 ‘김운범’의 든든한 지원군인 이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에 더해 대한민국을 호령하는 ‘대통령’의 모습과 그의 행동대장 ‘김부장’의 매서운 눈빛이 담긴 포스터는 이들이 자아낼 위기와 긴장감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김운범’의 아내이자 정치적 지원군인 ‘이희란’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영화 속 캐릭터들은 '킹메이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캐릭터 포스터 12종을 공개한 영화 '킹메이커'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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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이번 주 ‘BMF(블랙뮤직페스티벌)’ 개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올겨울을 뜨겁게 달굴 2021 BMF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이 드디어 이번 주 목요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BMF 대학생 싸이퍼’와 ‘힙합 원데이 클래스’가 새롭게 선보이며,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중순 티켓을 오픈한 BMF는 오픈 전부터 사이먼 도미닉, 넉살, 기리보이, 로꼬 등 화려한 라인업 구성으로 큰 관심을 받으며, 하루 만에 매진을 기록해 ‘힙합 페스티벌’로서의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동안 8월 여름 야외에서 개최되던 BMF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12월 겨울의 실내 ‘극장형 콘서트’로 컨셉을 바꿨다. 이번에 출연하는 힙합 아티스트에는 기리보이, 저스디스, 영지, 허클베리피, 팔로알토가 12.10(금) 첫 번째 무대를 꾸미며, 12.11(토)에는 사이먼 도미닉과 로꼬,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까지 급이 다른 스케일의 초호화 라인업으로 꾸며져 있다. 이들이 선사하는 트렌디한 비트,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힙합 마니아들을 뒤흔들며, 올해 최고의 힙합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메인 스테이지’ 외에 ‘BMF 대학생 싸이퍼’와 ‘힙합 원데이 클래스’가 새롭게 선보인다. ‘대학생 싸이퍼’는 대학 힙합동아리가 펼치는 랩배틀 형식의 공연이다. 올해는 서울대, 한양대, 경민대 등의 대학교 힙합동아리가 참가해, 12.9(목)에 진행된다. 올해 시범형태로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내년부터 ‘전국 대학 힙합 가요제(가제)’로 확대해 힙합의 저변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힙합 뮤지션 1세대 MC메타와 함께하는 힙합 예술교육프로그램 ‘힙합 원데이클래스’도 11일(토)에 진행된다. 수강생 20명 모집이 접수 시작과 동시에 완료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힙합마니아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마스터클래스 형태의 소규모 힙합교육프로그램이다. ‘힙합 원데이클래스’의 특별강사로 초빙된 MC메타는 가리온의 멤버로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의 체계를 세운 아티스트로 인정받 고 있다. BMF STAGE에 출연하는 넉살, 저스디스, 허클베리피 등 아티스트 들이 존경하는 래퍼로 알려져 있다. 블랙뮤직페스티벌 소홍삼 총감독은 “블랙뮤직페스티벌의 브랜드 및 정체성 확립을 위해 ‘대학생 싸이퍼’와 ‘힙합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앞으로 힙합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블랙뮤직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문화재단은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어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패스(백신접종 증명 및 PCR 음성 확인제)를 적용, 안전한 관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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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영화 VR 콘텐츠 전시 ‘디지털 노벰버’ 2일 폐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지난 2일, VR(가상현실) 콘텐츠 전시 ‘디지털 노벰버’(Digital November)를 마무리했다.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 프랑스해외문화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BIFAN·플랫폼엘이 주관한 14일간의 이번 전시는 전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호평받았다. 전시는 방역 수칙을 엄수(하루 9타임 시간당 3명 관람 제한, 매주 월요일 휴관)했다. 네이버와 전시 현장의 메모판에는 관객들의 호평이 잇따랐다. "눈을 돌리니 새로운 세상이 이미 있었군요”(mari**********) “기대 이상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sara****)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였어요”(happ******) “눈앞에 보이는 장면 하나하나 환상적이었습니다!”(bewi*****) “퀄리티 좋은 작품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dlwl*******)···. “VR만이 전해줄 수 있는 또 다른 소통의 경험이 참 좋았습니다” “진짜 다른 영역의 영화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형식의 영화를 봐서 좋았습니다” “최신 기술을 통해 잊혀진 것들, 만들어지지 못한 것을 보니 독특한 감정이 몰려왔습니다”···. 전시 작품은 영화적 상상력을 몰입감 있게 구현한 프랑스 VR영화이다. 제25회 BIFAN 초청작 '미싱 픽처스: 아벨 페라라, 버즈 오브 프레이' '미싱 픽처스: 차이밍량, 7층 빌딩' '회화의 탄생'과 국내에 처음 공개하는 'Notes on Blindness' 등 4편이다. '미싱 픽처스: 아벨 페라라, 버즈 오브 프레이'와 '미싱 픽처스: 차이밍량, 7층 빌딩'은 화제의 VR영화 프로젝트 '미싱 픽처스' 시리즈 작품이다. '미싱 픽처스'는 감독들이 여러 이유로 제작하지 못한 미완의 작품을 VR의 형태로 구현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회화의 탄생'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과학적 발견 중 하나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쇼베 동굴을 탐험했다. 'Notes on Blindness'는 오랜 기간에 걸쳐 점차 시력을 잃어버린 작고한 신학자 존 헐의 육성 일기를 담은 VR 콘텐츠다. BIFAN은 2016년부터 국내 영화제 중 최초로 VR(가상현실)·XR(확장현실)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개최해왔다. 2019년부터는 ‘비욘드 리얼리티’ 섹션을 신설해 보다 폭넓은 작품들의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노벰버’는 프랑스해외문화진흥원에서 매년 11월 디지털 관련 프랑스 콘텐츠를 100여 개 국가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이벤트이다. BIFAN과 프랑스해외문화진흥원은 지난해 11월 ‘인천공항에서 떠나는 가상 콘텐츠 여행’ 'BEYOND REALITY OVER INCHEON AIRPORT'에 이어 이번 하반기 전시까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BIFAN의 김종민 XR 큐레이터는 “메타버스가 화두가 되면서 XR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것 같다”면서 “좋은 작품에 공감해주신 관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좋은 작품에 공감하는 관객들과 함께 XR 콘텐츠의 실질적인 성장이 이뤄지는 과정에 기여할 수 있는 ‘비욘드 리얼리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비욘드 리얼리티’는 영화제 개최 기간을 포함한 18일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했다. ‘바오밥 스튜디오(VR 애니메이션계의 선두 주자) 특별전’과 ‘XR3’(칸·트라이베카·뉴이미지영화제 공동 기획) 전시 작품, 한국을 대표하는 김진아·이승무 감독의 신작 등 80여 편을 소개(김진아 감독의'소요산'은 최근 제27회 제네바국제영화제 가상현실 경쟁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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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클라이밍 가젯 영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오는 12월 22일 개봉을 확정하며 전 세계에 또 한 번의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는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킹스맨'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가젯 액션의 기원은 물론 차원이 다른 긴장감을 선사하는 ‘클라이밍 가젯 영상’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을 이끄는 ‘옥스포드 공작’(랄프 파인즈)이 낭떠러지에 매달린 채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빙벽을 오르기 위해 한 손에는 칼을 쥐고 구두 끝에는 칼을 꽂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 등장했던 구두 끝에서 독이 묻은 칼이 나와 상대를 공격하는 신개념 가젯을 연상시켜 '킹스맨' 시리즈의 팬들을 열광케 만든다. 이어 낙하산이 걸린 나뭇가지가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부러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계속돼 긴장감을 자아내며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이번에 공개된 ‘클라이밍 가젯 영상’에서는 킹스맨의 기원과 함께 NEW 클래식 액션을 선보일 이번 작품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부터 '킹스맨: 골든 서클'까지 '킹스맨' 시리즈로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매튜 본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화려한 액션과 재치 넘치는 대사,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킹스맨의 시작’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담아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해리포터' 시리즈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007 스펙터'까지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랄프 파인즈와 '말레피센트 2'에서 ‘필립 왕자’ 역으로 주목받은 해리스 딕킨슨이 새로운 ‘킹스맨’의 완벽한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거울나라의 앨리스'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리스 이판이 강력한 빌런으로 변신했고,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젬마 아터튼, '캡틴 마블', '아쿠아맨'의 디몬 하운수,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토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매튜 구드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완전히 새로운 '킹스맨'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12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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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韓 영화, '오! 문희' 6년 만에 중국에서..개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중국에서 한국 영화가 6년 만에 정식 개봉하면서, 한한령(限韓令)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일 대중문화계에 따르면 오는 3일 한국의 '국민 할머니' 나문희가 주연한 '오! 문희'가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이를 기점으로, 5년간 이어지고 있는 한한령이 풀리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조금씩 나온다. 중국 현지 포털 시나닷컴 등에 따르면, 중국 본토에서 한국 영화가 개봉하는 건 2015년 전지현·이정재 주연의 '암살' 이후 처음이다. 이전에는 '명량'(2014), '도둑들'(2013) 등의 한국 영화가 현지에서 개봉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오! 문희' 중국 개봉을 마냥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몇년 전부터 종종 한한령이 풀릴 수도 있다는 신호가 감지됐음에도 무산됐기 때문이다. 올해 3월에도 엑소 세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캣맨'이 극장 상영을 확정했으나, 개봉을 코앞에 두고 명확한 이유 없이 취소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오! 문희' 개봉 역시 특별 이벤트 중의 하나일 수 있다는 판단도 있다. 현지에선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난 나문희, 개인에 대해 큰 호감을 보이고 있다. 한국 영화 전체에 대한 관심은 아니라는 얘기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둔 '특별한 상영'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올해 들어 중국 정부가 연예인 팬덤에 대한 규제를 재차 강화하고 나서는 등 현지의 불안 요소가 여러 번 부각되면서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다양한 활로를 개척하는 중이다. 이번 '오! 문희' 개봉을 앞두고도 '일희일비'하기 보다 차분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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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규현-정택운, 완벽 라이브 클립 영상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 중인 규현과 정택운의 라이브 클립 영상이 지난달 29일 네이버 공연전시를 통해 선공개, 1일 SNS와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9일 네이버 공연 전시에 선공개 된 두 넘버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와 ‘너의 꿈 속에서’는 초연부터 지금까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으로 이번 라이브 클립에선 네 번째 시즌에 합류한 뉴 캐스트 규현과 정택운이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하여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규현이 노래한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는 단두대에서 처형된 ‘앙리 뒤프레’의 잘린 목을 실험실로 가져온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새로운 피조물을 탄생시키려는 실험의 순간 시작되는 곡이다. 라이브 클립 영상 속 규현은 곡의 초반 어두운 분위기에 어울리는 깊은 저음으로 자신의 생명체가 탄생될 것을 확고하게 믿는 광기 어린 모습을 생생하게 연기해 무대 위 ‘빅터’ 그 자체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규현의 라이브 클립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현장에서의 웅장한 성량을 직접 가서 보면 쓰러진다”, “숨 넘어갈 정도로 빨려 들어갔다. 실제로 보러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라며 실제 본공연에서 보여줄 규현만의 묵직한 빅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상승시켰다. 정택운의 ‘너의 꿈 속에서’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명곡으로, 작품 속 ‘앙리 뒤프레’가 자의로 누명을 쓰고 사형을 당하기 전 부르는 곡이다. 따뜻한 햇살 속에서 눈을 꼭 감은 정택운은 ‘앙리 뒤프레’로 완전 몰입해 빅터와의 우정과 믿음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 곡의 클라이맥스에선 ‘앙리’의 두려움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그려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기존의 ‘너의 꿈 속에서’와는 또 다른 애절함으로 표현한 정택운의 라이브 클립을 본 팬들은 “실제로 ‘너꿈속’ 부를 때 ‘죽음’보다도 ‘널 위할 수 있음에 행복해’에 초점을 둔 것 같다. 새로운 캐릭터 해석 대박이다”, “이 넘버 들을 때마다 우는 중이다. 영상도 좋은데 현장은 얼마나 더 좋을까”라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냈다. 규현과 정택운의 라이브 클립을 포함해 지난 15일부터 3주간 걸쳐 공개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라이브 클립은 기존의 뮤지컬 뮤직비디오와 다른 느낌으로 넘버별 콘셉트에 맞게 의상, 장소, 조명 등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한 색다른 콘텐츠다. 민우혁의 ‘후회’, 카이의 ‘난 괴물’을 시작으로 해나·이봄소리의 ‘혼잣말’, 서지영·김지우의 ‘그날에 내가’가 네이버 공연전시에 선공개, 이틀 뒤 공식 채널에 공개하며 개막 전부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난 15일 공개된 민우혁의 라이브 클립 ‘후회’는 민우혁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수성과 짙은 호소력으로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복합적인 감정을 영상에 담아내었다. “알고리즘에 뜨길래 무심코 눌렀다가 과몰입해서 울어버렸다”, “민빅 눈빛이 너무 슬프다”며 객석에선 쉽게 접하지 못할 무대 위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된다는 반응이 줄을 이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카이의 라이브 클립 ‘난 괴물’은 빅터의 창조물인 ‘괴물’이 창조주인 ‘빅터’에게 버림받은 존재가 된 것에 분노하며 빅터를 향해 복수를 다짐하는 넘버로, 뮤지컬 황태자 카이가 여태껏 보여준 감미로운 목소리와는 반전되는 카리스마를 볼 수 있다. 영상 댓글에는 “삼연때보다 경력직 괴물이 됐다”, “이런 고퀄 영상 짜릿하다”등의 반응이 줄을 이으며 본 공연 카이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더불어, 지난 22일 공개된 ‘혼잣말’ 라이브 클립은 듀엣으로 편곡되어 기존 공연에선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영상 속 해나, 이봄소리는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빅터’를 생각하면 가슴 아픔에도 불구하고 그를 사랑하겠다는 ‘줄리아’의 양가감정을 고스란히 전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팬들은 “더블캐스팅 듀엣 OST라니 대단하다”, “두 분의 줄리아가 정말 기대됩니다”라며 둘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화답했다. 이어 함께 공개된 서지영, 김지우의 ‘그날에 내가’ 라이브 클립은 걱정과 슬픔이 담겨있는 깊은 눈빛을 각각 연기했다. 초연부터 빠짐 없이 엘렌 역을 맡아 캐릭터의 깊은 내면까지 풍부하게 표현하며 배역 그 자체를 표현한 서지영과 이번 시즌 처음 합류한 김지우의 섬세한 감정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해당 영상에는 “두분 나란히 정면으로 화면 보시고 노래하는데 정말 눈을 바라보며 불러주는 것 같다”, “선공개로 듣고 오열한 곡, 노래 너무 좋다”는 반응이 넘쳐났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되며 총 9개 부문을 수상한 '프랑켄슈타인'은 매 시즌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속 '최고의 화제작'이자 '최대 흥행작'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2016년 재연에서는 개막 10주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단일 시즌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이뿐 아니라 2017년 1월에는 일본의 대형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현지에서도 독보적인 흥행 기록을 올려 한국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이 썼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개막 전 라이브 클립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지난 24일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 첫 공연을 무사히 마쳤으며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 압도적인 캐스팅과 함께 내년 2월 20일까지 약 3개월간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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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 은혁∙백호∙윤산하∙유태양∙Y(와이)∙홍주찬, 개인 포스터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전세계가 K콘텐츠의 돌풍에 열광하는 가운데, K팝 스타들이 한데 모인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2월 18일(토)부터 24일(금)까지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공연 전 회차를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와 글로벌 극장 체인 CGV, '오렌지스카이골든하베스트'(Orange Sky Golden Harvest)를 통해 동시 생중계에 나서기 때문이다. K뮤지컬 프론티어 (주)신스웨이브(대표 신정화)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연출에 나서고 뉴이스트 백호와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의 Y(와이)와 홍주찬이 공동 주연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메타씨어터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뿐 아니라, 글로벌 극장 체인을 통해 아시아 지역 약 1만여 석 규모에서 동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먼저 (주)신스웨이브의 모회사인 (주)메타씨어터는 중동 및 오세아니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생중계를 서비스한다. 지난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사전예매를 통해 일본, 대만, 태국 등 총 31개 국가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코로나19 팬데믹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미국, 유럽, 아시아 등 147개국에서 K뮤지컬 '태양의 노래'를 실시간 생중계해 화제를 낳았던 만큼 글로벌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CJ CGV와 오렌지스카이골든하베스트 같은 글로벌 극장 체인을 통한 '라이브 뷰잉'(실황 중계)도 함께 진행된다. CGV는 인도네시아 전 지역 20개관을 비롯해 한국에서도 수도권 및 광역도시에서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선보이며, 오렌지스카이골든하베스트는 홍콩과 대만의 극장 체인에서 라이브 뷰잉을 진행한다.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글로벌 서비스 소식에 힘입어 전세계 K팝 팬들의 반응도 뜨거워지고 있다. ‘한류 대통령’으로 군림하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해온 슈퍼주니어 은혁이 K팝 아이돌 최초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연출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K팝의 대표주자 뉴이스트 백호와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의 Y(와이)와 홍주찬이 공동 주연을 맡아 ‘역대급 캐스팅'이 성사되었기 때문. 또한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백호, 윤산하, 유태양, Y, 홍주찬의 빛나는 개인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포스터 속 다섯 멤버들은 각각 듬직하고 다정하고 섹시하고 귀엽고 치명적인 비주얼과 눈빛, 포즈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마치 실존하는 아이돌 그룹을 연상케 하는 이들은 노래와 춤으로 관객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알타보이즈'로 완벽 변신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극장이 아닌 콘서트 홀에서 완성도 높은 대본과 음악을 기반으로 한 블록버스터 급 콘서트로 구현될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한국 공연을 직관할 수 없는 글로벌 팬들에게도 몰입감 높은 시청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KBS 아레나에서 막을 올리며,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와 CGV, 오렌지스카이골든하베스트를 통해 글로벌 생중계된다. 관람에 대한 상세 내용은 신스웨이브 공식 SNS 및 메타씨어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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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영화'언힐러' 12월 2일메가박스 개봉 동시 IPTV&VOD 서비스 오픈!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화 '언더 다크니스' 감독의 신작 SF 초자연 스릴러 '언힐러'가 바로 오늘 메가박스 개봉과 함께 IPTV, 케이블 TV VOD 극장 동시 상영을 시작한다. 영화 '언힐러'는 왕따를 당하던 켈리가 우연한 기회에 신비한 능력을 얻은 후 자신을 괴롭히던 사람들을 향해 핏빛 복수를 하는 SF 초능력 스릴러. 영화는 2001년 911 테러 사건을 다룬 영화 '9/11'의 마틴 귀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9/11' '언더 다크니스'를 통해 인간 심리를 섬세하게 담아내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마틴 귀귀 감독은 신작'언힐러'로 루저로 무시당하던 한 소년이 갑자기 초자연적인 힘을 갖게 되면서 이성을 잃고 피의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감독뿐만 아니라 영화제작자, 음악 감독, 작곡가, 프로듀서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다방면으로 능력을 인정받는 그는 이번 작품으로 지금까지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빈약하던 몸에서 하루아침에 초자연적인 힘을 갖게 되는 소년 ‘켈리’역에는 아역배우로 데뷔 후 작품 활동을 이어온 ‘엘리야 넬슨’이 맡았다. CBS 드라마 [일테러게이션], [S.W.A.T.], [크레이지 엑스 걸프렌드] 등으로 자신만의 배우 스펙트럼을 넓혀오던 엘리야 넬슨은 <언힐러>를 통해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병약한 모습과 이성을 잃은 악역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챈들러 국제 영화제, 페라라 영화제, 뉴욕 국제 영화제에서 베스트 배우상을 수상하며 유수의 영화제의 호평을 받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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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여고추리반2', 미스터리 자극 컴백 포스터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티빙은 오는 12월 31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연출 정종연, 임수정) 컴백 포스터와 1차 티저 예고편을 1일 동시에 공개했다. 새로운 교복을 입고 등교 준비를 마친 추리반이 마주할 사건은 무엇일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여고추리반2’는 새라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학 간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다.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시즌1 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탄탄해진 스토리를 장착하고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쾌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장르 예능의 대가 정종연PD, 완벽한 추리력과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재회는 그 자체만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모두의 기대 속에 공개된 컴백 포스터는 ‘숨멎’ 미스터리의 시작을 알리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교실, 나란히 앉아있는 학생들 사이 빈자리가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섯 명의 추리반 멤버들의 뒷모습에 더해진 ‘사라진 내 친구는 비밀을 알고 있다’라는 문구가 새로운 학교에서 벌어질 사건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예고편에서는 추리를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차례로 캐비닛 문을 여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는 학교의 비밀들과 마주한다. 책 사이에 끼워진 의문의 카드를 발견한 박지윤의 눈빛에 동요가 일고, 주위를 살피며 쪽지 하나를 캐비닛에 넣는 장도연의 모습도 흥미롭다. 이 쪽지를 이어받은 재재는 날카로운 시선을 빛낸다. 비비가 발견한 사진들은 흩어진 진실의 단서를 암시하며 추리력을 자극하고, 최예나에게 도착한 메시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더 거대해진 사건과 마주하게 될 추리반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컴백 포스터와 1차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포스터 분위기 무엇? 벌써 궁금하다”, “사라진 친구야 누구니? 새 학교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새로운 교복 입은 추리반 멤버들 보니 심장이 두근거린다”, “캐비닛 안에 담긴 증거 무슨 의미? 벌써 추리력 자극하네”, “이 멤버들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다”, “클래스 다른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귀환은 못 참지~!”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방학을 끝내고 센세이션을 일으킬 태세를 마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는 오는 12월 31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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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D-2 MMA2021 최종 라인업 공개, 음원과 퍼포먼스 강자 총집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개최하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에 차트 상위권에 오른 음원강자들과 대표 퍼포먼스 아이돌까지 2021년 한국 가요계를 이끈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2일 멜론은 “오는 4일 오후 6시 개막하는 MMA2021에 아이유, 이무진, 헤이즈, 임영웅, MSG워너비(M.O.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OMORROW X TOGETHER), 더보이즈,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스테이씨가 출연해 K팝 축제의 장을 연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아이유, 이무진, 헤이즈, 임영웅, MSG워너비(M.O.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더보이즈, 엔하이픈 외에 올 한해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차트를 휩쓸었던 화제의 주인공 브레이브걸스와 ‘ASAP’, ‘색안경’ 등으로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가능성을 인정 받은 실력파 신인 스테이씨가 라인업에 합류하면서 보다 풍성한 공연이 예고됐다. 이번 MMA2021은 올해 멜론차트에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 음원 강자들이 총출동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아이유가 2017년 MMA 이후 4년 만에 다시 한 번 MMA2021에 올라 신곡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스트로베리 문’은 지난 10월 19일 공개와 동시에 멜론 TOP100 1위에 오른바 있다. 또한 올해 5월 발매한 자작곡 ‘신호등’으로 멜론차트에서 무려 26회나 1위를 기록한 이무진, 발표하는 곡마다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압도적 음원파워를 자랑하는 헤이즈, 신곡은 물론 드라마 OST로도 차트 최상위권에 오른 임영웅 역시 한 해를 되돌아 보는 의미를 담은 뜻깊은 퍼포먼스로 시청자와 소통에 나선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음악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M.O.M 멤버 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도 반 년 만에 MMA2021에서 재회해 화제의 곡 ‘바라만 본다’ 무대를 꾸민다. K팝 아이돌 4세대 아이콘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은 MMA2021에서 자존심을 건 퍼포먼스 삼파전을 펼친다. 매년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온 MMA의 무대 기술이 더해져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하는 무대가 만들어 질 전망이다. 본식에 앞서 12월 4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MMA2021 프리쇼 ‘MMA – 더 레코드’(MMA – the record)가 진행된다. 박선영 아나운서와 개그맨 이용진이 사회자로 나선 ‘MMA – 더 레코드’는 올해 멜론차트를 되짚어 보고 MMA2021 TOP10 발표 및 수상자 예측, 퍼포먼스 스포일러를 하는 시간 등으로 꾸려진다. 이 외에 역대 멜론차트 속 깜짝 놀랄 만한 대기록, 포토월 실시간 중계 등을 통해 축제 열기를 더한다. MMA2021과 MMA2021 프리쇼 ‘MMA – 더 레코드’는 국내의 경우 멜론 앱과 웹의 MMA 페이지, 카카오TV의 멜론뮤직어워드2021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MUSIC ON! TV(일본), dTV(일본), JOOX(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MY MUSIC(대만)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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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독보적 분위기의 보컬리스트 '선우정아', 멜랑꼴리아 OST 전격 참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뮤지션 선우정아가 배우 임수정, 이도현이 주연으로 나선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의 두 번째 OST를 부른다. 2일 ‘멜랑꼴리아’ OST 제작사 Stone Music Entertainment에 따르면 선우정아는 ‘멜랑꼴리아’ OST Part 2 ‘달링’(Darling)의 가창자로 라인업에 합류, 드라마의 인기 견인에 나선다. ‘멜랑꼴리아’의 두 번째 OST인 ‘달링’은 ‘멜랑꼴리아’ 1부 및 어제 방영된 7부 엔딩에 삽입되며 다수 시청자들의 문의를 받았던 바 있는 노래로, 극의 감정선을 선우정아의 목소리를 통해 매혹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의 몰입을 돕는다. 이번 곡 '달링'은 몽환적인 피아노 연주와 미묘한 화성이 자아내는 따스한 분위기 속에 곡 후반부를 장식하는 스캣(scat)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선우정아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음악을 구사하는 대중음악 뮤지션으로 개성 넘치는 보컬리스트이기도 하며, 진한 감정선을 담고 있는 목소리를 특징으로 한다. 지난 2006년 ‘매스티지’(Masstige)로 데뷔한 후 자신의 음악은 물론 이문세, 박정현, 아이유, 이하이 등의 뮤지션과 협업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또한 최근 개봉한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는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며 한국 대중문화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차분하게 내려앉은 선율이 기분 좋게 다가오는 곡인 ‘달링’은 멜로디 안에서 살아있는 듯 자유롭게 춤을 추는 선우정아의 디테일 가득한 보컬을 만끽할 수 있는 곡이 될 전망이다. 선우정아가 부른 멜랑꼴리아 OST Part 2 ‘달링’은 오늘(2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임수정, 이도현, 진경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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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신비아파트' 특별판, 아우라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내 대표 OTT 티빙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 빛의 뱀파이어와 어둠의 아이' 세 주인공 강림, 리온, 이안의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신비아파트'의 대표 꽃미남으로 손꼽히는 강림, 리온, 이안의 강렬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비주얼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하며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세 캐릭터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예고하여 이들의 본격적인 이야기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12월 22일 공개될 본편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포스터 속 검을 든 강림은 당장이라도 결투를 시작할 듯한 결연한 표정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돌변해버린 리온의 스승님과 대립하는 모습을 드러냈던 강림이 이번 캐릭터 포스터에서 다시 한번 굳은 의지를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또다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손에는 파란색 세피르 카드를, 다른 한 손에는 보라색 클리프 카드를 든 리온은 고뇌가 가득한 표정으로 질문을 던지고 있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나 오드아이로 변한 모습을 드러낸 리온이 과연 과거에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지 또한 놓칠 수 없을 것이다. 뱀파이어의 왕으로 최강의 힘을 자랑하는 이안은 강렬한 눈빛과 에너지를 가득 모은 모습으로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왕국의 지도자로써 이안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3인 3색 포스터로 자신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 세 캐릭터는 불꽃 튀는 화려한 대결과 역대급 액션을 기대케 한다. 0413 어린이 팬들은 물론 부모님 세대까지 사로잡으며 폭 넓은 팬층을 자랑하는 이들이 '신비아파트' 특별판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케미스트리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많은 팬들의 관심을 증명하듯 지난 11월 25일 공개된 '신비아파트' 특별판 공식 예고편에는 '역시나 레전드네요.... 강림, 이안, 리온 3명의 짜릿한 액션을 볼 생각을 하니 두근(신비***님)', '꺅 예고편이 나올수록 더 기대되는 마음 12월 22일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 (깹이**)', '아니.. 이렇게 좋은 걸 보여주시면서 12월 22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신비아**)', '각각의 장면들이 정말 레전드 그 자체다... 리온의 오드아이랑 강림이와 이안 이 둘이 합심해서 싸우는 장면은 진짜 압권!!! 대박!!! (Edi***)' 등이 쏟아지기도 했다. 티빙의 첫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은 화려한 액션은 물론, 감동의 결말까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대표 OTT 티빙은 메가 히트작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애니메이션 라인업 구축에 나설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을 확장하여 시청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신비아파트 특별판: 빛의 뱀파이어와 어둠의 아이'는 오는 12월 22일 오직 티빙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티빙 유료 가입자라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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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넘치는 끼와 열정! K-Pop 커버 경연대회...최종 우승자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 거주 외국인들의 K팝 경연대회! 'Oneness Festival'(원니스 페스티벌)이 3일(금) 오후 2시, TBS eFM을 통해 방송된다. 이번에 방송되는 무대는 지난 11월 27일(토) T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최종 본선 무대로, 참가자들의 K팝 가창 무대와 최종 우승자를 확인할 수 있다. 'Oneness Festival'(원니스 페스티벌)은 TBS eFM과 부산영어방송(BeFM), 광주영어FM방송(GFN) 등 국내 영어방송 3사가 공동주최한 행사다. 각 방송사에서 진행한 지역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8명의 참가자들이 K-Pop 최고의 보컬리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에 나섰다. 본 대회는 참가자의 국적,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K-Pop 최고의 보컬리스트를 선발하자는 모토로 진행되었으며, 예선에서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가창 영상을 제출해 심사가 이뤄졌다. 참가자들의 노래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직접 디자인한 본인의 아바타가 스크린 속에서 같이 가창을 하는 색다른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대회의 진행은 TBS eFM의 진행자이기도 한 그렉과 푸니타가 맡았고, 다국적 걸그룹 '블랙스완'이 축하무대를 꾸몄다. 그룹 '윈터플레이'의 리더 이주한, 전 목원대 재즈학교 교수 노형우 교수, 그룹 '애즈원'의 멤버 민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했고, 무대와 완전히 분리된 공간에서 심사를 함으로써, 오직 노래 실력으로만으로 실력자를 선발했다. 1등에겐 3,000,000원, 2등 1,000,000원, 3등 500,000원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K팝에 진심인 외국인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와 최종 우승자까지! 3일(금) 오후 2시, TBS eFM을 통해 만나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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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신규 예능 '우리 식구됐어요' 런칭!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아이돌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총출동하는 ‘우리 식구됐어요’가 화제 속에 런칭한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MBC가 공동으로 기획한 ‘우리 식구됐어요’(이하 ‘우식구’)가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런칭 소식을 알렸다. 출연진은 손호영(god), 예성(슈퍼주니어), 유빈, 서은광(비투비), 임나영, 현재(더보이즈), 강혜원, 샤오쥔(WayV), 헨드리(WayV), 양양(WayV), 이대휘(AB6IX), 김강훈(배우)까지 총 12명으로 이들은 혈연이 아닌 ‘인연’으로 재탄생한 세 가지 형태의 가족을 구성할 예정이다. ‘우식구’는 이 같은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재정의하며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각자의 관계 속에서 서사를 풀며 만들어내는 진정성이 관전포인트이다. ‘우식구’ 제작진은 다른 리얼 관찰 예능과의 차별화를 자신하며 현실적이면서도 다양한 상황의 희로애락을 담았다고 전했다. ‘팬클럽 문화’의 효시를 이루었던 god부터 본격 아이돌 시대의 개막을 주도했던 원더걸스, 아이돌 춘추전국시대라 일컫는 2020년대 아이돌 판을 무섭게 장악하고 있는 WayV, THE BOYZ가 전면에 나서며 팬들의 ‘덕심’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대세로 떠오른 아역 배우까지 참여하며 화려한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리 식구됐어요’는 과연 어떤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식구’는 오는 12월 6일 밤 9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엠넷을 통해 첫 방송되며, 추후 MBC에브리원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에서도 VOD로 시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홈페이지, 유튜브,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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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라스' 노제, '스우파'가 낳은 슈퍼스타 첫 출격!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낳은 스타 노제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해 댄스 외길 댄서의 인생 역전 성공 스토리를 들려준다. 노제는 “최근 광고료가 70배 상승, CF만 10개를 촬영했다”며 ‘스우파’ 효과를 털어놔 시선을 강탈한다. 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소현, 홍현희, 노제, 아누팜과 함께하는 ‘버티면 뜬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노제는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해 대세 반열에 오른 댄서다. 화려한 비주얼과 트렌디한 춤 선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직접 창작한 ‘헤이 마마(Hey Mama)’ 안무로 열풍을 일으켰다. 노제는 “TV로만 보던 ‘라스’에 나올 때, 인기를 실감한다”며 첫 출연한 설렘을 들려준다. 이어 그는 “광고료가 70배 올랐다. CF 10여 개를 찍었다”며 ‘스우파’ 효과를 귀띔한다. 노제는 ‘스우파’로 스타에 등극했지만, 어려서부터 될성부른 떡잎이었다고. 노제는 학창 시절부터 “왜 아이돌을 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꺼내고, 댄서를 꿈꾸며 부모님 앞에서 무릎까지 꿇었던 열정 과거를 소환한다. 이어 노제는 ‘스우파’ 출연 전부터 K-팝 팬들 사이에서 유명인사였다고 고백한다. 노제는 엑소 카이의 ‘음(Mmmh)’ 무대에 백업 댄서로 서며 SNS 화제의 인물에 등극했다고. 이에 “인기가 급상승하자 오히려 위축됐었다”라며 반전 고백을 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댄스 외길 인생 끝에 ‘스우파’ 출연으로 ‘슈스’에 등극한 노제지만 “처음에 ’스우파’ 출연 제의를 거절했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과연 어떤 이유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외에도 노제는 댄스 외에 새로운 분야인 연기에 도전한 스토리를 ‘라스’에서 들려준다. 노제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상대 역할인 옹성우의 애드리브에 입을 틀어막고 울었다”고 털어놔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무엇보다 ‘라스’에서 대세 노제와 ‘스우파’를 패러디한 유튜브 콘텐츠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스개파)’에서 노제를 따라한 ‘노이로제’ 홍현희의 만남이 성사돼 방송 전부터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홍현희는 “노제를 따라 하며 예뻐졌다”며 노제와의 투샷으로 이를 인증(?)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노제는 자신을 패러디한 ‘노이로제’ 홍현희의 표정을 완벽 복사 붙여넣기 하며 꿀 케미를 자랑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노제와 ‘노이로제’ 홍현희는 ‘라스’에서만 볼 수 있는 잘 나가는 대세들의 컬래버 무대를 꾸밀 예정이어서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대세 댄서’ 노제의 인생역전 스토리는 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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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영화 '특송' 박소담, 짜릿한 걸크러쉬 매력 예고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화'기생충'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믿고 보는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이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은다 매 작품 변화무쌍한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배우 박소담이 범죄 오락 액션 무비 ·특송·의 베스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해 영화'기생충' 이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영화'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킨 배우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삭발 투혼과 함께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제72회 칸국제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4관왕을 비롯하여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영화 '기생충'에서 ‘기정’역을 연기한 박소담은 국내외 뜨거운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대한민국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영화 '후쿠오카'드라마 [청춘기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계 없는 변신을 보여준 박소담은 2022년 새해 첫 포문을 여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으로 180도 다른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하는 박소담은 영화 '특송'에서 돈만 주면 물건이든 사람이든 가리지 않고 신속하게 배송하는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역을 맡았다. 뜻하지 않는 배송 사고를 겪게 되는 ‘은하’를 연기한 박소담은 거침없이 도심을 내달리는 질주 본능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며 지금까지 와는 180도 다른 걸크러쉬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일상 생활에서는 하지 않는 드리프트 같은 전문적인 기술들을 위해 많은 운전 연습과 액션 훈련 등의 노력을 가했다”며 필모그래피 사상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한 박소담이 선사할 짜릿한 장르적 쾌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베스트 드라이버 ‘은하’ 역으로 분한 박소담의 다채로운 매력이 기대되는 2022년 첫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은 2022년 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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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아이돌’ 김지인, 못 하는 게 뭐야? 아이돌 美 뿜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김지인이 프로 아이돌 포스를 발산했다. 1일,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JTBC 새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The Coup]’(이하 ‘아이돌’)에서 ‘소연’역으로 활약 중인 김지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드라마 ‘아이돌’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안내서로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김지인이 맡은 ‘소연’은 아이돌 그룹 ‘킬라(killA)’의 리더로 ‘코튼캔디’ 멤버들과 대립을 이루며 갈등을 유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인은 화려한 액세서리와 시크한 무대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프로 아이돌 다운 비주얼로 변신,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대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한편 김지인은 완벽 비주얼은 물론, 아이돌 그룹 킬라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동료 배우들과 함께 완성도 있는 무대를 그려 촬영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지인은 드라마 ‘아이돌’에서 실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갖춘 인기 걸그룹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간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기대주로서 가능성을 높여오고 있는 김지인이 남은 방송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아이돌’ 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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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덱스터스튜디오, 영화 ‘모가디슈’로 청룡영화상 작품상 ‘쾌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제작 영화 ‘모가디슈’로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품에 안으며 종합콘텐츠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영화‘모가디슈’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제30회 부일영화상에 이어 두 번째 작품상이다. ‘모가디슈’는 1990년대 소말리아 내전으로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의 탈출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7월 개봉 후 “올해 본 한국 영화 중 최고”, “군더더기 하나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탄탄한 스토리 풍성한 볼거리” 등 호평과 함께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361만2866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기록이다. 영화 ‘모가디슈’는 덱스터스튜디오가 후반 공정은 물론, 제작 전반에 참여한 다섯 번째 작품이란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미스터 고’(2013)를 시작으로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2018), ‘백두산’(2019) 등을 통해 꾸준히 제작 역량을 쌓아온 덱스터스튜디오는 이번 ‘모가디슈’로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연이어 작품상을 거머쥐며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기업을 넘어 종합콘텐츠사로서 가치를 증명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앞으로도 종합콘텐츠사로서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실제 자회사 덱스터픽쳐스와 함께 영화 및 드라마, OTT 콘텐츠 기획·개발에 한창이며 이와 별개로 영상화 가능한 인기 웹소설 및 웹툰, 소설 등 원작 IP도 다수 확보했다. 덱스터스튜디오 김욱, 강종익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극장을 찾아주시고 ‘모가디슈’를 응원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관객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덱스터스튜디오만의 색깔이 담긴 양질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가디슈’는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외에도 최다관객상, 감독상(류승완), 남우조연상(허준호), 미술상(김보묵), 인기스타상(구교환) 등 6개의 트로피를 휩쓸며 ‘최다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기술상은 올초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승리호’(2021)에 돌아갔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이 영화의 VFX분량 약 2000컷 중 70%에 달하는 1304컷을 소화하며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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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영화 '유체이탈자' 윤계상, 마동석 응원메시지에 화답!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유체이탈자'의 주역 윤계상이 마동석의 특별 응원에 대한 화답을 보내 관심을 모은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개봉 2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유체이탈자'의 주역 윤계상이 마동석과의 훈훈한 응원 릴레이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범죄 액션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기록한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호흡을 맞춘 윤계상과 마동석은 각각 극중 악랄한 조직 보스 ‘장첸’과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하는 괴물 형사 ‘마석도’로 분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한국 액션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 함께 자리매김했다. 이에 '유체이탈자'는 개봉 전부터 '범죄도시' 제작진과 윤계상이 재회한 작품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가운데, 앞서 마동석은 윤계상에게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체이탈자' 포스터를 바라보며 해맑은 표정으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은 윤계상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절친한 동료로서의 면모를 확인케 하며 반가움을 자아낸다. 이어 윤계상 역시 마동석에게 훈훈한 화답 메시지를 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계상은 마동석을 패러디하듯 '범죄도시2'의 포스터를 보인 채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에 이어 '범죄도시2'로 국내 스크린 컴백을 예고하는 마동석에게 특별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유체이탈자'는 일찍이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지.아이.조' 시리즈 제작자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과 107개국 해외 선판매 소식을 전하며 또 한편의 웰메이드 K-무비 탄생을 알렸다. 이를 입증하듯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유체이탈자'는 관객들이 기다려온 강렬한 액션 쾌감과 서스펜스 가득한 스토리로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개봉 2주 차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흥행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유체이탈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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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넷플릭스 시리즈 SF 미스터리 스릴러 '고요의 바다' 2차 티저 포스터·티저 예고편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2021년의 대미를 장식할 기대작 '고요의 바다'의 2차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2075년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가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2차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인류 생존의 단서를 찾아 막중한 임무를 안고 달로 향한 정예 대원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여전히 많은 것이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달 한가운데 고요의 바다라 불리는 곳에 위치한 달 탐사 기지에서 기밀에 부쳐진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배두나), 탐사 대장 한윤재(공유), 수석 엔지니어 류태석(이준), 팀 닥터 홍가영(김선영), 보안 팀장 공수혁(이무생), 우주선 조종사 김썬(이성욱) 등 정예 대원들의 얼굴에는 미지의 공간에 대한 긴장감이 서려있다. 이들에게 닥쳐올 일과 이들이 수행해야 하는 임무의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대원들에게 닥친 일촉즉발의 상황들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정예 대원들을 싣고 달로 향한 우주선이 기체 문제로 불시착하고 임무의 첫 순간부터 큰 위기에 빠진다. 절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우주선에서 빠져나온 이들은 황량한 달 표면 너머로 이어진 끝없는 고요를 뚫고 간신히 발해기지에 다다른다. 거친 숨소리에서 느껴지는 긴박감과 함께 “대원 전체가 생존할 확률이 10%도 안 돼요”라는 송지안의 대사가 폐쇄된 연구기지에 도사리고 있는 미스터리들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 안에 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답이요”라는 한윤재와 송지안의 대화는 이들이 도착하기 전 이미 이 곳에서 무언가가 벌어지고 있음을 의미해 달에 버려진 발해기지가 감춘 비밀이 무엇일지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인류 생존의 답을 찾아 위험을 무릅쓰고 기지를 누비를 대원들, 밀실과도 같은 연구기지에 갇힌 채 베일에 싸인 미션을 완수해야만 하는 이들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 연말 전 세계에 거센 파도를 불러일으킬 SF 미스터리 스릴러 '고요의 바다'는 12월 2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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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영화 '싸나희 순정', 개봉 후 실관람객 호평 일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페이스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연재된 류근 시인의 '주인집 아저씨' 스토리가 책으로 출판된 후 영화로 만들어진 '싸나희 순정'이 11월 25일 개봉 후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관람객 리뷰를 공개했다. 영화 '싸나희 순정'은 도시의 고단한 삶에서 탈출해 마가리에 불시착한 시인 ‘유씨’(전석호)가 동화 작가를 꿈꾸는 엉뚱발랄한 농부 ‘원보’(박명훈)와의 얼떨결 동거이야기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싸나희의 좌충우돌 현생 탈출 시골라이프를 다룬 영화. 페이스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연재된 류근 시인의 ‘주인집 아저씨’ 이야기를 기반으로 네이버 그라폴리오 1위에 빛나는 한편 세계적으로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퍼엉 작가의 일러스트가 결합되어 완성된 스토리툰 '싸나희 순정'이 원작이다. 지난 11월 25일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힘든시기에 힐링할수있는 감동적인 영화네요. 중간중간 몇번이나 울컥했네요ㅠㅠ 따뜻한 영화 잘 봤습니다. (nick**** , 네이버 영화), 저기서 몇 개월 지내고 싶다, 그런 곳이 있다 (이용철, 씨네21), 상업영화가 넘치는 세상에서 마치 구원처럼 다가오는 자연이 주는 위안, 시가 주는 위안, 순수한 사람들이 주는 위안에 푹 빠질수 있는 영화랍니다. (삶도**, 네이버 블로그), 오랜만에 다 잊고 머릿속을 초록색으로 정화시킬영화였어요. 조금은 투박하지만, 영화제목처럼 '순정'이 있는... 따뜻한 영화네요. 사람이 착해짐을 느꼈습니다. (화*, 다음 영화), 오랜만에 보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영화 보는 내내 의자 깊숙히 몸을 누이고 웃고 때론 눈물도 흘리며 보게 되는 영화. (뚜**, 다음 영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의 작품들 속에서 맞아, 이런 영화도 있었지… 하며 한 호흡 멈추게 했던 시간. 오히려 신선했다…! (hy**, 인스타그램), 중간중간 코믹요소도 있고 잔잔한 감동도 있는 보고나서 가슴이 몽골몽골 말랑해지는 영화였다^^ (sa**, 인스타그램), 고창에 가고 싶게 했다. 이 영화가. (do**, 인스타그램), 원보씨가 '유씨'를 부를때마다 나를 부르는것 같고 원보씨의 말투는 한번쯤 따라해보고싶은 느낌이다. (ss**, 인스타그램), 살면서 한번쯤 리프레시가 필요하다면 원보 씨 같은 사람을 만나보면 어떨까 싶다. (함** 왓챠피디아), 사랑,우정,의리,관심 그리고 꿈을 잃지 않는 모습. 그것이 바로 싸나희의 순정이여유~ (박**, 왓챠피디아), 따뜻하고 정감가는 영화였어요^^ 눈에 익은 배우분들이 많이 나와서 더 재미있었어요:) (ch**, CGV) 라는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엉뚱한 웃음과 진중한 감동! 마음의 포만감을 채워주는 올 가을의 낭만극! 현생탈출 시골라이프를 꿈꾸는 영화 '싸나희 순정'은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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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7천만명 돌파…세계 아티스트 처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7000만 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를 통틀어 첫 기록이다.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전 11시 34분께 70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6년 6월 28일 블랙핑크 채널이 개설된 지 약 5년5개월 만이다. 블랙핑크는 앞서 2020년 7월에 비영어권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 에미넴, 에드 시런, 마시멜로, 저스틴 비버 등 유명 팝스타들을 차례로 추월하며 마침내 지난 9월10일 유튜브 세계 최강자로 등극했다. 블랙핑크는 팀과 솔로 활동을 가리지 않고 매번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수백만 명의 새로운 유튜브 구독자 수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최근에도 리사의 첫 솔로 앨범 '라리사(LALISA)'가 발표되면서 500만 명 이상의 신규 구독자가 유입됐다. 블랙핑크 이전 아티스트 채널 최고였던 저스틴 비버와의 격차를 350만 명 가까이 벌려 왕좌를 굳혔다. YG는 "유튜브가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 변화를 이끌고 있는 주역임을 떠올리면 채널 구독자 수는 의미 있는 지표 중 하나"라면서 "'구독'은 콘텐츠에 대한 단순 호기심이나 일회성 시청을 넘어 충성도 높은 팬덤 크기와 그들의 기대감을 나타내는 증표나 다름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유튜브 채널에서만 총 32편의 억대 뷰 영상을 배출했다. 누적 조회수는 213억 회에 달한다. 이중 최신곡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상승 추이는 한층 가팔라졌고 기존 히트곡들 또한 그 인기가 여전하다. 대표적으로 2018년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는 17억뷰를 돌파, K팝 그룹 최고 조회수 신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이외에도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14억뷰), '붐바야'(13억뷰), '마지막처럼'(11억뷰),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10억뷰) 뮤직비디오가 10억 뷰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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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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