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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 인플루언서 20명도 참석해 자신들의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올려 세계인들과 공유했다. 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로 다양한 언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고, 케이 인플루언서는 한국 관련 영상을 해외에 알리는 K-컬처 전문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다. 2017년 12월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사랑받는 대표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23)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K-팝 그룹은 해문홍의 다양한 문화홍보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 협력의 모델로 정착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거주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주제 5, 특별주제 1 등 6가지 소주제별로 나누어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talktalkkorea.or.kr)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특별주제 ‘Korea(한국 홍보 미션)’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이를 통해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K-컬처가 세계에 더욱 널리 퍼져 세계인들이 일상에서 한류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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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 키운다…방송영상콘텐츠 제작 1235억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 1235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61억원 대비 774억원(168%) 증액한 규모다. 사업 내역을 보면 지난해 1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의 호응이 높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콘텐츠 제작 사업’ 예산은 지난해 116억 원에서 45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작품당 지원 단가도 최대 30억 원으로 높인다. 올해에는 400억 원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 사업과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의 전 세계 동시 유통과 좀비물 등 다양한 장르물의 확대 등으로 갈수록 후반작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를 반영해 특수시각효과(VFX), 컴퓨터그래픽(CG), 번역·더빙뿐 아니라 장애인의 시청각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화면해설 방송 등을 포함해 300억 원의 신규예산을 후반작업에 지원한다. 또 문체부와 콘진원은 제작사가 확보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후속 사업화와 해외 제작사와의 협력을 지원하는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시작해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한다. 이로써 제작 작품의 성공이 제작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지난해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에 마련된 넷플릭스 사랑방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작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오징어 게임>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스튜디오 큐브’(대전 유성구 소재) 내에 수상촬영과 일반촬영 모두 가능한 ‘수상해양복합촬영장’(총사업비 79억 원)을 오는 5월 완공할 예정이다. 또 ‘스튜디오 큐브’ 내 모든 스튜디오에서 특수촬영이 가능하도록 ‘크로마키 스크린’ 설치(총 18억 원) 등도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특화 과정의 규모를 지난해 10억 원에서 올해 19억 원으로 더욱 확대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아우르며 제작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콘텐츠 완성도 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인 ‘신기술 기반 기획·개발 지원’이 대폭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청도 적극 반영했다. 특수시각효과(VFX),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다양한 장르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전년 대비 28억 원을 증액한 50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방송영상콘텐츠가 우리 콘텐츠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의적인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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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 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 인플루언서 20명도 참석해 자신들의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올려 세계인들과 공유했다. 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로 다양한 언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고, 케이 인플루언서는 한국 관련 영상을 해외에 알리는 K-컬처 전문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다. 2017년 12월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사랑받는 대표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23)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K-팝 그룹은 해문홍의 다양한 문화홍보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 협력의 모델로 정착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거주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주제 5, 특별주제 1 등 6가지 소주제별로 나누어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talktalkkorea.or.kr)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특별주제 ‘Korea(한국 홍보 미션)’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이를 통해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K-컬처가 세계에 더욱 널리 퍼져 세계인들이 일상에서 한류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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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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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 키운다…방송영상콘텐츠 제작 1235억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는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 1235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61억원 대비 774억원(168%) 증액한 규모다. 사업 내역을 보면 지난해 1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의 호응이 높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콘텐츠 제작 사업’ 예산은 지난해 116억 원에서 45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작품당 지원 단가도 최대 30억 원으로 높인다. 올해에는 400억 원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 사업과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의 전 세계 동시 유통과 좀비물 등 다양한 장르물의 확대 등으로 갈수록 후반작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를 반영해 특수시각효과(VFX), 컴퓨터그래픽(CG), 번역·더빙뿐 아니라 장애인의 시청각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화면해설 방송 등을 포함해 300억 원의 신규예산을 후반작업에 지원한다. 또 문체부와 콘진원은 제작사가 확보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후속 사업화와 해외 제작사와의 협력을 지원하는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시작해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한다. 이로써 제작 작품의 성공이 제작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지난해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에 마련된 넷플릭스 사랑방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작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오징어 게임>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스튜디오 큐브’(대전 유성구 소재) 내에 수상촬영과 일반촬영 모두 가능한 ‘수상해양복합촬영장’(총사업비 79억 원)을 오는 5월 완공할 예정이다. 또 ‘스튜디오 큐브’ 내 모든 스튜디오에서 특수촬영이 가능하도록 ‘크로마키 스크린’ 설치(총 18억 원) 등도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특화 과정의 규모를 지난해 10억 원에서 올해 19억 원으로 더욱 확대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아우르며 제작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콘텐츠 완성도 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인 ‘신기술 기반 기획·개발 지원’이 대폭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청도 적극 반영했다. 특수시각효과(VFX),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다양한 장르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전년 대비 28억 원을 증액한 50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방송영상콘텐츠가 우리 콘텐츠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의적인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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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 키운다…방송영상콘텐츠 제작 123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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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故 강수연 배우,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올해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과 영화 <씨받이>로 197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고(故) 강수연 배우가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박찬욱 감독과 고(故) 강수연 배우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산업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故 강수연 배우의 추모영상이 나오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중문화예술 분야는 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을 이끄는 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다. 특히 ‘케이 콘텐츠(한국 콘텐츠)’ 수출액은 이미 가전제품이나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액을 뛰어넘어 한국의 수출 주력 종목이 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이러한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거쳐 이번 수상 후보자를 선정했다. 이어 후보자들의 수공 기간, 국내외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문화훈장(5명)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8명/팀) ▲문체부 장관 표창(9명/팀) 등 모두 28명(팀)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영화인으로는 칸 국제영화제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운 박찬욱 감독이 받는다. 이와 함께 1969년 만 3살의 나이로 데뷔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대한민국 최초의 월드스타 배우’ 고(故) 강수연 배우도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영화 <브로커>로 한국인 최초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 배우와 1987년 한국방송(KBS) 티브이(TV) 문학관 <점 점 점…>으로 작가로 데뷔한 후 <아들과 딸>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박진숙 작가다. <각시탈>, <아스팔트 사나이>, <미스터큐(Q)>, <타짜>, <식객> 등 영화와 드라마로 작품화된 다양한 만화를 창작한 허영만 작가도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성우 홍승옥, 연주자 변성용, 배우 김윤석, 가수 김현철, 작가 박해영, 음악감독 고(故) 방준석 등 6명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은 배우 이성민, 가수 장필순, 희극인 박명수, 가수(팀) 자우림, 감독 연상호, 제작자 김지연, 가수 지코(Zico), 작가 김보통 등 8명(팀)이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성우 김영선, 뮤지컬배우 김선영, 기획/제작자 한승원, 배우 전미도, 희극인 홍현희, 안무가 아이키, 가수 폴킴, 가수(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가수(팀) 에스파 등 9명(팀)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제 한국 콘텐츠는 한국의 경제지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번 시상식은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우리 콘텐츠가 전 세계로부터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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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故 강수연 배우,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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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VR 콘텐츠 전시 ‘디지털 노벰버’ 2일 폐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지난 2일, VR(가상현실) 콘텐츠 전시 ‘디지털 노벰버’(Digital November)를 마무리했다.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 프랑스해외문화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BIFAN·플랫폼엘이 주관한 14일간의 이번 전시는 전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호평받았다. 전시는 방역 수칙을 엄수(하루 9타임 시간당 3명 관람 제한, 매주 월요일 휴관)했다. 네이버와 전시 현장의 메모판에는 관객들의 호평이 잇따랐다. "눈을 돌리니 새로운 세상이 이미 있었군요”(mari**********) “기대 이상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sara****)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였어요”(happ******) “눈앞에 보이는 장면 하나하나 환상적이었습니다!”(bewi*****) “퀄리티 좋은 작품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dlwl*******)···. “VR만이 전해줄 수 있는 또 다른 소통의 경험이 참 좋았습니다” “진짜 다른 영역의 영화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형식의 영화를 봐서 좋았습니다” “최신 기술을 통해 잊혀진 것들, 만들어지지 못한 것을 보니 독특한 감정이 몰려왔습니다”···. 전시 작품은 영화적 상상력을 몰입감 있게 구현한 프랑스 VR영화이다. 제25회 BIFAN 초청작 '미싱 픽처스: 아벨 페라라, 버즈 오브 프레이' '미싱 픽처스: 차이밍량, 7층 빌딩' '회화의 탄생'과 국내에 처음 공개하는 'Notes on Blindness' 등 4편이다. '미싱 픽처스: 아벨 페라라, 버즈 오브 프레이'와 '미싱 픽처스: 차이밍량, 7층 빌딩'은 화제의 VR영화 프로젝트 '미싱 픽처스' 시리즈 작품이다. '미싱 픽처스'는 감독들이 여러 이유로 제작하지 못한 미완의 작품을 VR의 형태로 구현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회화의 탄생'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과학적 발견 중 하나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쇼베 동굴을 탐험했다. 'Notes on Blindness'는 오랜 기간에 걸쳐 점차 시력을 잃어버린 작고한 신학자 존 헐의 육성 일기를 담은 VR 콘텐츠다. BIFAN은 2016년부터 국내 영화제 중 최초로 VR(가상현실)·XR(확장현실)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개최해왔다. 2019년부터는 ‘비욘드 리얼리티’ 섹션을 신설해 보다 폭넓은 작품들의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노벰버’는 프랑스해외문화진흥원에서 매년 11월 디지털 관련 프랑스 콘텐츠를 100여 개 국가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이벤트이다. BIFAN과 프랑스해외문화진흥원은 지난해 11월 ‘인천공항에서 떠나는 가상 콘텐츠 여행’ 'BEYOND REALITY OVER INCHEON AIRPORT'에 이어 이번 하반기 전시까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BIFAN의 김종민 XR 큐레이터는 “메타버스가 화두가 되면서 XR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것 같다”면서 “좋은 작품에 공감해주신 관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좋은 작품에 공감하는 관객들과 함께 XR 콘텐츠의 실질적인 성장이 이뤄지는 과정에 기여할 수 있는 ‘비욘드 리얼리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비욘드 리얼리티’는 영화제 개최 기간을 포함한 18일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했다. ‘바오밥 스튜디오(VR 애니메이션계의 선두 주자) 특별전’과 ‘XR3’(칸·트라이베카·뉴이미지영화제 공동 기획) 전시 작품, 한국을 대표하는 김진아·이승무 감독의 신작 등 80여 편을 소개(김진아 감독의'소요산'은 최근 제27회 제네바국제영화제 가상현실 경쟁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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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VR 콘텐츠 전시 ‘디지털 노벰버’ 2일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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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클라이밍 가젯 영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오는 12월 22일 개봉을 확정하며 전 세계에 또 한 번의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는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킹스맨'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가젯 액션의 기원은 물론 차원이 다른 긴장감을 선사하는 ‘클라이밍 가젯 영상’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을 이끄는 ‘옥스포드 공작’(랄프 파인즈)이 낭떠러지에 매달린 채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빙벽을 오르기 위해 한 손에는 칼을 쥐고 구두 끝에는 칼을 꽂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 등장했던 구두 끝에서 독이 묻은 칼이 나와 상대를 공격하는 신개념 가젯을 연상시켜 '킹스맨' 시리즈의 팬들을 열광케 만든다. 이어 낙하산이 걸린 나뭇가지가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부러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계속돼 긴장감을 자아내며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이번에 공개된 ‘클라이밍 가젯 영상’에서는 킹스맨의 기원과 함께 NEW 클래식 액션을 선보일 이번 작품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부터 '킹스맨: 골든 서클'까지 '킹스맨' 시리즈로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매튜 본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화려한 액션과 재치 넘치는 대사,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킹스맨의 시작’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담아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해리포터' 시리즈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007 스펙터'까지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랄프 파인즈와 '말레피센트 2'에서 ‘필립 왕자’ 역으로 주목받은 해리스 딕킨슨이 새로운 ‘킹스맨’의 완벽한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거울나라의 앨리스'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리스 이판이 강력한 빌런으로 변신했고,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젬마 아터튼, '캡틴 마블', '아쿠아맨'의 디몬 하운수,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토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매튜 구드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완전히 새로운 '킹스맨'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12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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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클라이밍 가젯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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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영화, '오! 문희' 6년 만에 중국에서..개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중국에서 한국 영화가 6년 만에 정식 개봉하면서, 한한령(限韓令)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일 대중문화계에 따르면 오는 3일 한국의 '국민 할머니' 나문희가 주연한 '오! 문희'가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이를 기점으로, 5년간 이어지고 있는 한한령이 풀리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조금씩 나온다. 중국 현지 포털 시나닷컴 등에 따르면, 중국 본토에서 한국 영화가 개봉하는 건 2015년 전지현·이정재 주연의 '암살' 이후 처음이다. 이전에는 '명량'(2014), '도둑들'(2013) 등의 한국 영화가 현지에서 개봉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오! 문희' 중국 개봉을 마냥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몇년 전부터 종종 한한령이 풀릴 수도 있다는 신호가 감지됐음에도 무산됐기 때문이다. 올해 3월에도 엑소 세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캣맨'이 극장 상영을 확정했으나, 개봉을 코앞에 두고 명확한 이유 없이 취소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오! 문희' 개봉 역시 특별 이벤트 중의 하나일 수 있다는 판단도 있다. 현지에선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난 나문희, 개인에 대해 큰 호감을 보이고 있다. 한국 영화 전체에 대한 관심은 아니라는 얘기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둔 '특별한 상영'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올해 들어 중국 정부가 연예인 팬덤에 대한 규제를 재차 강화하고 나서는 등 현지의 불안 요소가 여러 번 부각되면서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다양한 활로를 개척하는 중이다. 이번 '오! 문희' 개봉을 앞두고도 '일희일비'하기 보다 차분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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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영화, '오! 문희' 6년 만에 중국에서..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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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규현-정택운, 완벽 라이브 클립 영상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 중인 규현과 정택운의 라이브 클립 영상이 지난달 29일 네이버 공연전시를 통해 선공개, 1일 SNS와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9일 네이버 공연 전시에 선공개 된 두 넘버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와 ‘너의 꿈 속에서’는 초연부터 지금까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으로 이번 라이브 클립에선 네 번째 시즌에 합류한 뉴 캐스트 규현과 정택운이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하여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규현이 노래한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는 단두대에서 처형된 ‘앙리 뒤프레’의 잘린 목을 실험실로 가져온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새로운 피조물을 탄생시키려는 실험의 순간 시작되는 곡이다. 라이브 클립 영상 속 규현은 곡의 초반 어두운 분위기에 어울리는 깊은 저음으로 자신의 생명체가 탄생될 것을 확고하게 믿는 광기 어린 모습을 생생하게 연기해 무대 위 ‘빅터’ 그 자체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규현의 라이브 클립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현장에서의 웅장한 성량을 직접 가서 보면 쓰러진다”, “숨 넘어갈 정도로 빨려 들어갔다. 실제로 보러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라며 실제 본공연에서 보여줄 규현만의 묵직한 빅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상승시켰다. 정택운의 ‘너의 꿈 속에서’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명곡으로, 작품 속 ‘앙리 뒤프레’가 자의로 누명을 쓰고 사형을 당하기 전 부르는 곡이다. 따뜻한 햇살 속에서 눈을 꼭 감은 정택운은 ‘앙리 뒤프레’로 완전 몰입해 빅터와의 우정과 믿음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 곡의 클라이맥스에선 ‘앙리’의 두려움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그려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기존의 ‘너의 꿈 속에서’와는 또 다른 애절함으로 표현한 정택운의 라이브 클립을 본 팬들은 “실제로 ‘너꿈속’ 부를 때 ‘죽음’보다도 ‘널 위할 수 있음에 행복해’에 초점을 둔 것 같다. 새로운 캐릭터 해석 대박이다”, “이 넘버 들을 때마다 우는 중이다. 영상도 좋은데 현장은 얼마나 더 좋을까”라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냈다. 규현과 정택운의 라이브 클립을 포함해 지난 15일부터 3주간 걸쳐 공개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라이브 클립은 기존의 뮤지컬 뮤직비디오와 다른 느낌으로 넘버별 콘셉트에 맞게 의상, 장소, 조명 등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한 색다른 콘텐츠다. 민우혁의 ‘후회’, 카이의 ‘난 괴물’을 시작으로 해나·이봄소리의 ‘혼잣말’, 서지영·김지우의 ‘그날에 내가’가 네이버 공연전시에 선공개, 이틀 뒤 공식 채널에 공개하며 개막 전부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난 15일 공개된 민우혁의 라이브 클립 ‘후회’는 민우혁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수성과 짙은 호소력으로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복합적인 감정을 영상에 담아내었다. “알고리즘에 뜨길래 무심코 눌렀다가 과몰입해서 울어버렸다”, “민빅 눈빛이 너무 슬프다”며 객석에선 쉽게 접하지 못할 무대 위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된다는 반응이 줄을 이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카이의 라이브 클립 ‘난 괴물’은 빅터의 창조물인 ‘괴물’이 창조주인 ‘빅터’에게 버림받은 존재가 된 것에 분노하며 빅터를 향해 복수를 다짐하는 넘버로, 뮤지컬 황태자 카이가 여태껏 보여준 감미로운 목소리와는 반전되는 카리스마를 볼 수 있다. 영상 댓글에는 “삼연때보다 경력직 괴물이 됐다”, “이런 고퀄 영상 짜릿하다”등의 반응이 줄을 이으며 본 공연 카이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더불어, 지난 22일 공개된 ‘혼잣말’ 라이브 클립은 듀엣으로 편곡되어 기존 공연에선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영상 속 해나, 이봄소리는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빅터’를 생각하면 가슴 아픔에도 불구하고 그를 사랑하겠다는 ‘줄리아’의 양가감정을 고스란히 전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팬들은 “더블캐스팅 듀엣 OST라니 대단하다”, “두 분의 줄리아가 정말 기대됩니다”라며 둘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화답했다. 이어 함께 공개된 서지영, 김지우의 ‘그날에 내가’ 라이브 클립은 걱정과 슬픔이 담겨있는 깊은 눈빛을 각각 연기했다. 초연부터 빠짐 없이 엘렌 역을 맡아 캐릭터의 깊은 내면까지 풍부하게 표현하며 배역 그 자체를 표현한 서지영과 이번 시즌 처음 합류한 김지우의 섬세한 감정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해당 영상에는 “두분 나란히 정면으로 화면 보시고 노래하는데 정말 눈을 바라보며 불러주는 것 같다”, “선공개로 듣고 오열한 곡, 노래 너무 좋다”는 반응이 넘쳐났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되며 총 9개 부문을 수상한 '프랑켄슈타인'은 매 시즌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속 '최고의 화제작'이자 '최대 흥행작'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2016년 재연에서는 개막 10주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단일 시즌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이뿐 아니라 2017년 1월에는 일본의 대형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현지에서도 독보적인 흥행 기록을 올려 한국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이 썼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개막 전 라이브 클립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지난 24일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 첫 공연을 무사히 마쳤으며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 압도적인 캐스팅과 함께 내년 2월 20일까지 약 3개월간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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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규현-정택운, 완벽 라이브 클립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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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 은혁∙백호∙윤산하∙유태양∙Y(와이)∙홍주찬, 개인 포스터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전세계가 K콘텐츠의 돌풍에 열광하는 가운데, K팝 스타들이 한데 모인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2월 18일(토)부터 24일(금)까지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공연 전 회차를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와 글로벌 극장 체인 CGV, '오렌지스카이골든하베스트'(Orange Sky Golden Harvest)를 통해 동시 생중계에 나서기 때문이다. K뮤지컬 프론티어 (주)신스웨이브(대표 신정화)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연출에 나서고 뉴이스트 백호와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의 Y(와이)와 홍주찬이 공동 주연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메타씨어터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뿐 아니라, 글로벌 극장 체인을 통해 아시아 지역 약 1만여 석 규모에서 동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먼저 (주)신스웨이브의 모회사인 (주)메타씨어터는 중동 및 오세아니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생중계를 서비스한다. 지난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사전예매를 통해 일본, 대만, 태국 등 총 31개 국가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코로나19 팬데믹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미국, 유럽, 아시아 등 147개국에서 K뮤지컬 '태양의 노래'를 실시간 생중계해 화제를 낳았던 만큼 글로벌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CJ CGV와 오렌지스카이골든하베스트 같은 글로벌 극장 체인을 통한 '라이브 뷰잉'(실황 중계)도 함께 진행된다. CGV는 인도네시아 전 지역 20개관을 비롯해 한국에서도 수도권 및 광역도시에서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선보이며, 오렌지스카이골든하베스트는 홍콩과 대만의 극장 체인에서 라이브 뷰잉을 진행한다.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글로벌 서비스 소식에 힘입어 전세계 K팝 팬들의 반응도 뜨거워지고 있다. ‘한류 대통령’으로 군림하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해온 슈퍼주니어 은혁이 K팝 아이돌 최초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연출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K팝의 대표주자 뉴이스트 백호와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의 Y(와이)와 홍주찬이 공동 주연을 맡아 ‘역대급 캐스팅'이 성사되었기 때문. 또한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백호, 윤산하, 유태양, Y, 홍주찬의 빛나는 개인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포스터 속 다섯 멤버들은 각각 듬직하고 다정하고 섹시하고 귀엽고 치명적인 비주얼과 눈빛, 포즈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마치 실존하는 아이돌 그룹을 연상케 하는 이들은 노래와 춤으로 관객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알타보이즈'로 완벽 변신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극장이 아닌 콘서트 홀에서 완성도 높은 대본과 음악을 기반으로 한 블록버스터 급 콘서트로 구현될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한국 공연을 직관할 수 없는 글로벌 팬들에게도 몰입감 높은 시청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KBS 아레나에서 막을 올리며,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와 CGV, 오렌지스카이골든하베스트를 통해 글로벌 생중계된다. 관람에 대한 상세 내용은 신스웨이브 공식 SNS 및 메타씨어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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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 은혁∙백호∙윤산하∙유태양∙Y(와이)∙홍주찬, 개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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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언힐러' 12월 2일메가박스 개봉 동시 IPTV&VOD 서비스 오픈!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화 '언더 다크니스' 감독의 신작 SF 초자연 스릴러 '언힐러'가 바로 오늘 메가박스 개봉과 함께 IPTV, 케이블 TV VOD 극장 동시 상영을 시작한다. 영화 '언힐러'는 왕따를 당하던 켈리가 우연한 기회에 신비한 능력을 얻은 후 자신을 괴롭히던 사람들을 향해 핏빛 복수를 하는 SF 초능력 스릴러. 영화는 2001년 911 테러 사건을 다룬 영화 '9/11'의 마틴 귀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9/11' '언더 다크니스'를 통해 인간 심리를 섬세하게 담아내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마틴 귀귀 감독은 신작'언힐러'로 루저로 무시당하던 한 소년이 갑자기 초자연적인 힘을 갖게 되면서 이성을 잃고 피의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감독뿐만 아니라 영화제작자, 음악 감독, 작곡가, 프로듀서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다방면으로 능력을 인정받는 그는 이번 작품으로 지금까지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빈약하던 몸에서 하루아침에 초자연적인 힘을 갖게 되는 소년 ‘켈리’역에는 아역배우로 데뷔 후 작품 활동을 이어온 ‘엘리야 넬슨’이 맡았다. CBS 드라마 [일테러게이션], [S.W.A.T.], [크레이지 엑스 걸프렌드] 등으로 자신만의 배우 스펙트럼을 넓혀오던 엘리야 넬슨은 <언힐러>를 통해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병약한 모습과 이성을 잃은 악역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챈들러 국제 영화제, 페라라 영화제, 뉴욕 국제 영화제에서 베스트 배우상을 수상하며 유수의 영화제의 호평을 받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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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언힐러' 12월 2일메가박스 개봉 동시 IPTV&VOD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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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미스터리 자극 컴백 포스터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티빙은 오는 12월 31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연출 정종연, 임수정) 컴백 포스터와 1차 티저 예고편을 1일 동시에 공개했다. 새로운 교복을 입고 등교 준비를 마친 추리반이 마주할 사건은 무엇일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여고추리반2’는 새라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학 간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다.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시즌1 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탄탄해진 스토리를 장착하고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쾌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장르 예능의 대가 정종연PD, 완벽한 추리력과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재회는 그 자체만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모두의 기대 속에 공개된 컴백 포스터는 ‘숨멎’ 미스터리의 시작을 알리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교실, 나란히 앉아있는 학생들 사이 빈자리가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섯 명의 추리반 멤버들의 뒷모습에 더해진 ‘사라진 내 친구는 비밀을 알고 있다’라는 문구가 새로운 학교에서 벌어질 사건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예고편에서는 추리를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차례로 캐비닛 문을 여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는 학교의 비밀들과 마주한다. 책 사이에 끼워진 의문의 카드를 발견한 박지윤의 눈빛에 동요가 일고, 주위를 살피며 쪽지 하나를 캐비닛에 넣는 장도연의 모습도 흥미롭다. 이 쪽지를 이어받은 재재는 날카로운 시선을 빛낸다. 비비가 발견한 사진들은 흩어진 진실의 단서를 암시하며 추리력을 자극하고, 최예나에게 도착한 메시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더 거대해진 사건과 마주하게 될 추리반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컴백 포스터와 1차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포스터 분위기 무엇? 벌써 궁금하다”, “사라진 친구야 누구니? 새 학교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새로운 교복 입은 추리반 멤버들 보니 심장이 두근거린다”, “캐비닛 안에 담긴 증거 무슨 의미? 벌써 추리력 자극하네”, “이 멤버들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다”, “클래스 다른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귀환은 못 참지~!”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방학을 끝내고 센세이션을 일으킬 태세를 마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는 오는 12월 31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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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미스터리 자극 컴백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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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MMA2021 최종 라인업 공개, 음원과 퍼포먼스 강자 총집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개최하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에 차트 상위권에 오른 음원강자들과 대표 퍼포먼스 아이돌까지 2021년 한국 가요계를 이끈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2일 멜론은 “오는 4일 오후 6시 개막하는 MMA2021에 아이유, 이무진, 헤이즈, 임영웅, MSG워너비(M.O.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OMORROW X TOGETHER), 더보이즈,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스테이씨가 출연해 K팝 축제의 장을 연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아이유, 이무진, 헤이즈, 임영웅, MSG워너비(M.O.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더보이즈, 엔하이픈 외에 올 한해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차트를 휩쓸었던 화제의 주인공 브레이브걸스와 ‘ASAP’, ‘색안경’ 등으로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가능성을 인정 받은 실력파 신인 스테이씨가 라인업에 합류하면서 보다 풍성한 공연이 예고됐다. 이번 MMA2021은 올해 멜론차트에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 음원 강자들이 총출동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아이유가 2017년 MMA 이후 4년 만에 다시 한 번 MMA2021에 올라 신곡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스트로베리 문’은 지난 10월 19일 공개와 동시에 멜론 TOP100 1위에 오른바 있다. 또한 올해 5월 발매한 자작곡 ‘신호등’으로 멜론차트에서 무려 26회나 1위를 기록한 이무진, 발표하는 곡마다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압도적 음원파워를 자랑하는 헤이즈, 신곡은 물론 드라마 OST로도 차트 최상위권에 오른 임영웅 역시 한 해를 되돌아 보는 의미를 담은 뜻깊은 퍼포먼스로 시청자와 소통에 나선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음악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M.O.M 멤버 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도 반 년 만에 MMA2021에서 재회해 화제의 곡 ‘바라만 본다’ 무대를 꾸민다. K팝 아이돌 4세대 아이콘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은 MMA2021에서 자존심을 건 퍼포먼스 삼파전을 펼친다. 매년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온 MMA의 무대 기술이 더해져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하는 무대가 만들어 질 전망이다. 본식에 앞서 12월 4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MMA2021 프리쇼 ‘MMA – 더 레코드’(MMA – the record)가 진행된다. 박선영 아나운서와 개그맨 이용진이 사회자로 나선 ‘MMA – 더 레코드’는 올해 멜론차트를 되짚어 보고 MMA2021 TOP10 발표 및 수상자 예측, 퍼포먼스 스포일러를 하는 시간 등으로 꾸려진다. 이 외에 역대 멜론차트 속 깜짝 놀랄 만한 대기록, 포토월 실시간 중계 등을 통해 축제 열기를 더한다. MMA2021과 MMA2021 프리쇼 ‘MMA – 더 레코드’는 국내의 경우 멜론 앱과 웹의 MMA 페이지, 카카오TV의 멜론뮤직어워드2021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MUSIC ON! TV(일본), dTV(일본), JOOX(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MY MUSIC(대만)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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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MMA2021 최종 라인업 공개, 음원과 퍼포먼스 강자 총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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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분위기의 보컬리스트 '선우정아', 멜랑꼴리아 OST 전격 참여!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뮤지션 선우정아가 배우 임수정, 이도현이 주연으로 나선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의 두 번째 OST를 부른다. 2일 ‘멜랑꼴리아’ OST 제작사 Stone Music Entertainment에 따르면 선우정아는 ‘멜랑꼴리아’ OST Part 2 ‘달링’(Darling)의 가창자로 라인업에 합류, 드라마의 인기 견인에 나선다. ‘멜랑꼴리아’의 두 번째 OST인 ‘달링’은 ‘멜랑꼴리아’ 1부 및 어제 방영된 7부 엔딩에 삽입되며 다수 시청자들의 문의를 받았던 바 있는 노래로, 극의 감정선을 선우정아의 목소리를 통해 매혹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의 몰입을 돕는다. 이번 곡 '달링'은 몽환적인 피아노 연주와 미묘한 화성이 자아내는 따스한 분위기 속에 곡 후반부를 장식하는 스캣(scat)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선우정아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음악을 구사하는 대중음악 뮤지션으로 개성 넘치는 보컬리스트이기도 하며, 진한 감정선을 담고 있는 목소리를 특징으로 한다. 지난 2006년 ‘매스티지’(Masstige)로 데뷔한 후 자신의 음악은 물론 이문세, 박정현, 아이유, 이하이 등의 뮤지션과 협업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또한 최근 개봉한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는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며 한국 대중문화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차분하게 내려앉은 선율이 기분 좋게 다가오는 곡인 ‘달링’은 멜로디 안에서 살아있는 듯 자유롭게 춤을 추는 선우정아의 디테일 가득한 보컬을 만끽할 수 있는 곡이 될 전망이다. 선우정아가 부른 멜랑꼴리아 OST Part 2 ‘달링’은 오늘(2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임수정, 이도현, 진경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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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분위기의 보컬리스트 '선우정아', 멜랑꼴리아 OST 전격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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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특별판, 아우라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내 대표 OTT 티빙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 빛의 뱀파이어와 어둠의 아이' 세 주인공 강림, 리온, 이안의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신비아파트'의 대표 꽃미남으로 손꼽히는 강림, 리온, 이안의 강렬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비주얼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하며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세 캐릭터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예고하여 이들의 본격적인 이야기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12월 22일 공개될 본편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포스터 속 검을 든 강림은 당장이라도 결투를 시작할 듯한 결연한 표정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돌변해버린 리온의 스승님과 대립하는 모습을 드러냈던 강림이 이번 캐릭터 포스터에서 다시 한번 굳은 의지를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또다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손에는 파란색 세피르 카드를, 다른 한 손에는 보라색 클리프 카드를 든 리온은 고뇌가 가득한 표정으로 질문을 던지고 있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나 오드아이로 변한 모습을 드러낸 리온이 과연 과거에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지 또한 놓칠 수 없을 것이다. 뱀파이어의 왕으로 최강의 힘을 자랑하는 이안은 강렬한 눈빛과 에너지를 가득 모은 모습으로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왕국의 지도자로써 이안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3인 3색 포스터로 자신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 세 캐릭터는 불꽃 튀는 화려한 대결과 역대급 액션을 기대케 한다. 0413 어린이 팬들은 물론 부모님 세대까지 사로잡으며 폭 넓은 팬층을 자랑하는 이들이 '신비아파트' 특별판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케미스트리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많은 팬들의 관심을 증명하듯 지난 11월 25일 공개된 '신비아파트' 특별판 공식 예고편에는 '역시나 레전드네요.... 강림, 이안, 리온 3명의 짜릿한 액션을 볼 생각을 하니 두근(신비***님)', '꺅 예고편이 나올수록 더 기대되는 마음 12월 22일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 (깹이**)', '아니.. 이렇게 좋은 걸 보여주시면서 12월 22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신비아**)', '각각의 장면들이 정말 레전드 그 자체다... 리온의 오드아이랑 강림이와 이안 이 둘이 합심해서 싸우는 장면은 진짜 압권!!! 대박!!! (Edi***)' 등이 쏟아지기도 했다. 티빙의 첫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은 화려한 액션은 물론, 감동의 결말까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대표 OTT 티빙은 메가 히트작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애니메이션 라인업 구축에 나설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을 확장하여 시청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신비아파트 특별판: 빛의 뱀파이어와 어둠의 아이'는 오는 12월 22일 오직 티빙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티빙 유료 가입자라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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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특별판, 아우라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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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끼와 열정! K-Pop 커버 경연대회...최종 우승자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 거주 외국인들의 K팝 경연대회! 'Oneness Festival'(원니스 페스티벌)이 3일(금) 오후 2시, TBS eFM을 통해 방송된다. 이번에 방송되는 무대는 지난 11월 27일(토) T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최종 본선 무대로, 참가자들의 K팝 가창 무대와 최종 우승자를 확인할 수 있다. 'Oneness Festival'(원니스 페스티벌)은 TBS eFM과 부산영어방송(BeFM), 광주영어FM방송(GFN) 등 국내 영어방송 3사가 공동주최한 행사다. 각 방송사에서 진행한 지역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8명의 참가자들이 K-Pop 최고의 보컬리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에 나섰다. 본 대회는 참가자의 국적,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K-Pop 최고의 보컬리스트를 선발하자는 모토로 진행되었으며, 예선에서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가창 영상을 제출해 심사가 이뤄졌다. 참가자들의 노래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직접 디자인한 본인의 아바타가 스크린 속에서 같이 가창을 하는 색다른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대회의 진행은 TBS eFM의 진행자이기도 한 그렉과 푸니타가 맡았고, 다국적 걸그룹 '블랙스완'이 축하무대를 꾸몄다. 그룹 '윈터플레이'의 리더 이주한, 전 목원대 재즈학교 교수 노형우 교수, 그룹 '애즈원'의 멤버 민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했고, 무대와 완전히 분리된 공간에서 심사를 함으로써, 오직 노래 실력으로만으로 실력자를 선발했다. 1등에겐 3,000,000원, 2등 1,000,000원, 3등 500,000원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K팝에 진심인 외국인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와 최종 우승자까지! 3일(금) 오후 2시, TBS eFM을 통해 만나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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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끼와 열정! K-Pop 커버 경연대회...최종 우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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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예능 '우리 식구됐어요' 런칭!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아이돌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총출동하는 ‘우리 식구됐어요’가 화제 속에 런칭한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MBC가 공동으로 기획한 ‘우리 식구됐어요’(이하 ‘우식구’)가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런칭 소식을 알렸다. 출연진은 손호영(god), 예성(슈퍼주니어), 유빈, 서은광(비투비), 임나영, 현재(더보이즈), 강혜원, 샤오쥔(WayV), 헨드리(WayV), 양양(WayV), 이대휘(AB6IX), 김강훈(배우)까지 총 12명으로 이들은 혈연이 아닌 ‘인연’으로 재탄생한 세 가지 형태의 가족을 구성할 예정이다. ‘우식구’는 이 같은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재정의하며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각자의 관계 속에서 서사를 풀며 만들어내는 진정성이 관전포인트이다. ‘우식구’ 제작진은 다른 리얼 관찰 예능과의 차별화를 자신하며 현실적이면서도 다양한 상황의 희로애락을 담았다고 전했다. ‘팬클럽 문화’의 효시를 이루었던 god부터 본격 아이돌 시대의 개막을 주도했던 원더걸스, 아이돌 춘추전국시대라 일컫는 2020년대 아이돌 판을 무섭게 장악하고 있는 WayV, THE BOYZ가 전면에 나서며 팬들의 ‘덕심’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대세로 떠오른 아역 배우까지 참여하며 화려한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리 식구됐어요’는 과연 어떤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식구’는 오는 12월 6일 밤 9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엠넷을 통해 첫 방송되며, 추후 MBC에브리원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에서도 VOD로 시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홈페이지, 유튜브,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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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예능 '우리 식구됐어요'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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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노제, '스우파'가 낳은 슈퍼스타 첫 출격!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낳은 스타 노제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해 댄스 외길 댄서의 인생 역전 성공 스토리를 들려준다. 노제는 “최근 광고료가 70배 상승, CF만 10개를 촬영했다”며 ‘스우파’ 효과를 털어놔 시선을 강탈한다. 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소현, 홍현희, 노제, 아누팜과 함께하는 ‘버티면 뜬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노제는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해 대세 반열에 오른 댄서다. 화려한 비주얼과 트렌디한 춤 선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직접 창작한 ‘헤이 마마(Hey Mama)’ 안무로 열풍을 일으켰다. 노제는 “TV로만 보던 ‘라스’에 나올 때, 인기를 실감한다”며 첫 출연한 설렘을 들려준다. 이어 그는 “광고료가 70배 올랐다. CF 10여 개를 찍었다”며 ‘스우파’ 효과를 귀띔한다. 노제는 ‘스우파’로 스타에 등극했지만, 어려서부터 될성부른 떡잎이었다고. 노제는 학창 시절부터 “왜 아이돌을 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꺼내고, 댄서를 꿈꾸며 부모님 앞에서 무릎까지 꿇었던 열정 과거를 소환한다. 이어 노제는 ‘스우파’ 출연 전부터 K-팝 팬들 사이에서 유명인사였다고 고백한다. 노제는 엑소 카이의 ‘음(Mmmh)’ 무대에 백업 댄서로 서며 SNS 화제의 인물에 등극했다고. 이에 “인기가 급상승하자 오히려 위축됐었다”라며 반전 고백을 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댄스 외길 인생 끝에 ‘스우파’ 출연으로 ‘슈스’에 등극한 노제지만 “처음에 ’스우파’ 출연 제의를 거절했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과연 어떤 이유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외에도 노제는 댄스 외에 새로운 분야인 연기에 도전한 스토리를 ‘라스’에서 들려준다. 노제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상대 역할인 옹성우의 애드리브에 입을 틀어막고 울었다”고 털어놔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무엇보다 ‘라스’에서 대세 노제와 ‘스우파’를 패러디한 유튜브 콘텐츠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스개파)’에서 노제를 따라한 ‘노이로제’ 홍현희의 만남이 성사돼 방송 전부터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홍현희는 “노제를 따라 하며 예뻐졌다”며 노제와의 투샷으로 이를 인증(?)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노제는 자신을 패러디한 ‘노이로제’ 홍현희의 표정을 완벽 복사 붙여넣기 하며 꿀 케미를 자랑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노제와 ‘노이로제’ 홍현희는 ‘라스’에서만 볼 수 있는 잘 나가는 대세들의 컬래버 무대를 꾸밀 예정이어서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대세 댄서’ 노제의 인생역전 스토리는 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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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노제, '스우파'가 낳은 슈퍼스타 첫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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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박소담, 짜릿한 걸크러쉬 매력 예고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화'기생충'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믿고 보는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이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은다 매 작품 변화무쌍한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배우 박소담이 범죄 오락 액션 무비 ·특송·의 베스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해 영화'기생충' 이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영화'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킨 배우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삭발 투혼과 함께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제72회 칸국제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4관왕을 비롯하여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영화 '기생충'에서 ‘기정’역을 연기한 박소담은 국내외 뜨거운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대한민국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영화 '후쿠오카'드라마 [청춘기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계 없는 변신을 보여준 박소담은 2022년 새해 첫 포문을 여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으로 180도 다른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하는 박소담은 영화 '특송'에서 돈만 주면 물건이든 사람이든 가리지 않고 신속하게 배송하는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역을 맡았다. 뜻하지 않는 배송 사고를 겪게 되는 ‘은하’를 연기한 박소담은 거침없이 도심을 내달리는 질주 본능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며 지금까지 와는 180도 다른 걸크러쉬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일상 생활에서는 하지 않는 드리프트 같은 전문적인 기술들을 위해 많은 운전 연습과 액션 훈련 등의 노력을 가했다”며 필모그래피 사상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한 박소담이 선사할 짜릿한 장르적 쾌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베스트 드라이버 ‘은하’ 역으로 분한 박소담의 다채로운 매력이 기대되는 2022년 첫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은 2022년 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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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박소담, 짜릿한 걸크러쉬 매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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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김지인, 못 하는 게 뭐야? 아이돌 美 뿜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김지인이 프로 아이돌 포스를 발산했다. 1일,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JTBC 새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The Coup]’(이하 ‘아이돌’)에서 ‘소연’역으로 활약 중인 김지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드라마 ‘아이돌’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안내서로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김지인이 맡은 ‘소연’은 아이돌 그룹 ‘킬라(killA)’의 리더로 ‘코튼캔디’ 멤버들과 대립을 이루며 갈등을 유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인은 화려한 액세서리와 시크한 무대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프로 아이돌 다운 비주얼로 변신,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대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한편 김지인은 완벽 비주얼은 물론, 아이돌 그룹 킬라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동료 배우들과 함께 완성도 있는 무대를 그려 촬영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지인은 드라마 ‘아이돌’에서 실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갖춘 인기 걸그룹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간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기대주로서 가능성을 높여오고 있는 김지인이 남은 방송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아이돌’ 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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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김지인, 못 하는 게 뭐야? 아이돌 美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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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 영화 ‘모가디슈’로 청룡영화상 작품상 ‘쾌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제작 영화 ‘모가디슈’로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품에 안으며 종합콘텐츠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영화‘모가디슈’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제30회 부일영화상에 이어 두 번째 작품상이다. ‘모가디슈’는 1990년대 소말리아 내전으로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의 탈출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7월 개봉 후 “올해 본 한국 영화 중 최고”, “군더더기 하나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탄탄한 스토리 풍성한 볼거리” 등 호평과 함께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361만2866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기록이다. 영화 ‘모가디슈’는 덱스터스튜디오가 후반 공정은 물론, 제작 전반에 참여한 다섯 번째 작품이란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미스터 고’(2013)를 시작으로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2018), ‘백두산’(2019) 등을 통해 꾸준히 제작 역량을 쌓아온 덱스터스튜디오는 이번 ‘모가디슈’로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연이어 작품상을 거머쥐며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기업을 넘어 종합콘텐츠사로서 가치를 증명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앞으로도 종합콘텐츠사로서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실제 자회사 덱스터픽쳐스와 함께 영화 및 드라마, OTT 콘텐츠 기획·개발에 한창이며 이와 별개로 영상화 가능한 인기 웹소설 및 웹툰, 소설 등 원작 IP도 다수 확보했다. 덱스터스튜디오 김욱, 강종익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극장을 찾아주시고 ‘모가디슈’를 응원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관객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덱스터스튜디오만의 색깔이 담긴 양질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가디슈’는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외에도 최다관객상, 감독상(류승완), 남우조연상(허준호), 미술상(김보묵), 인기스타상(구교환) 등 6개의 트로피를 휩쓸며 ‘최다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기술상은 올초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승리호’(2021)에 돌아갔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이 영화의 VFX분량 약 2000컷 중 70%에 달하는 1304컷을 소화하며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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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 영화 ‘모가디슈’로 청룡영화상 작품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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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이탈자' 윤계상, 마동석 응원메시지에 화답!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유체이탈자'의 주역 윤계상이 마동석의 특별 응원에 대한 화답을 보내 관심을 모은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개봉 2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유체이탈자'의 주역 윤계상이 마동석과의 훈훈한 응원 릴레이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범죄 액션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기록한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호흡을 맞춘 윤계상과 마동석은 각각 극중 악랄한 조직 보스 ‘장첸’과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하는 괴물 형사 ‘마석도’로 분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한국 액션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 함께 자리매김했다. 이에 '유체이탈자'는 개봉 전부터 '범죄도시' 제작진과 윤계상이 재회한 작품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가운데, 앞서 마동석은 윤계상에게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체이탈자' 포스터를 바라보며 해맑은 표정으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은 윤계상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절친한 동료로서의 면모를 확인케 하며 반가움을 자아낸다. 이어 윤계상 역시 마동석에게 훈훈한 화답 메시지를 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계상은 마동석을 패러디하듯 '범죄도시2'의 포스터를 보인 채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에 이어 '범죄도시2'로 국내 스크린 컴백을 예고하는 마동석에게 특별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유체이탈자'는 일찍이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지.아이.조' 시리즈 제작자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과 107개국 해외 선판매 소식을 전하며 또 한편의 웰메이드 K-무비 탄생을 알렸다. 이를 입증하듯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유체이탈자'는 관객들이 기다려온 강렬한 액션 쾌감과 서스펜스 가득한 스토리로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개봉 2주 차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흥행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유체이탈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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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이탈자' 윤계상, 마동석 응원메시지에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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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SF 미스터리 스릴러 '고요의 바다' 2차 티저 포스터·티저 예고편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2021년의 대미를 장식할 기대작 '고요의 바다'의 2차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2075년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가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2차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인류 생존의 단서를 찾아 막중한 임무를 안고 달로 향한 정예 대원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여전히 많은 것이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달 한가운데 고요의 바다라 불리는 곳에 위치한 달 탐사 기지에서 기밀에 부쳐진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배두나), 탐사 대장 한윤재(공유), 수석 엔지니어 류태석(이준), 팀 닥터 홍가영(김선영), 보안 팀장 공수혁(이무생), 우주선 조종사 김썬(이성욱) 등 정예 대원들의 얼굴에는 미지의 공간에 대한 긴장감이 서려있다. 이들에게 닥쳐올 일과 이들이 수행해야 하는 임무의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대원들에게 닥친 일촉즉발의 상황들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정예 대원들을 싣고 달로 향한 우주선이 기체 문제로 불시착하고 임무의 첫 순간부터 큰 위기에 빠진다. 절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우주선에서 빠져나온 이들은 황량한 달 표면 너머로 이어진 끝없는 고요를 뚫고 간신히 발해기지에 다다른다. 거친 숨소리에서 느껴지는 긴박감과 함께 “대원 전체가 생존할 확률이 10%도 안 돼요”라는 송지안의 대사가 폐쇄된 연구기지에 도사리고 있는 미스터리들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 안에 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답이요”라는 한윤재와 송지안의 대화는 이들이 도착하기 전 이미 이 곳에서 무언가가 벌어지고 있음을 의미해 달에 버려진 발해기지가 감춘 비밀이 무엇일지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인류 생존의 답을 찾아 위험을 무릅쓰고 기지를 누비를 대원들, 밀실과도 같은 연구기지에 갇힌 채 베일에 싸인 미션을 완수해야만 하는 이들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 연말 전 세계에 거센 파도를 불러일으킬 SF 미스터리 스릴러 '고요의 바다'는 12월 2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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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SF 미스터리 스릴러 '고요의 바다' 2차 티저 포스터·티저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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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싸나희 순정', 개봉 후 실관람객 호평 일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페이스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연재된 류근 시인의 '주인집 아저씨' 스토리가 책으로 출판된 후 영화로 만들어진 '싸나희 순정'이 11월 25일 개봉 후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관람객 리뷰를 공개했다. 영화 '싸나희 순정'은 도시의 고단한 삶에서 탈출해 마가리에 불시착한 시인 ‘유씨’(전석호)가 동화 작가를 꿈꾸는 엉뚱발랄한 농부 ‘원보’(박명훈)와의 얼떨결 동거이야기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싸나희의 좌충우돌 현생 탈출 시골라이프를 다룬 영화. 페이스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연재된 류근 시인의 ‘주인집 아저씨’ 이야기를 기반으로 네이버 그라폴리오 1위에 빛나는 한편 세계적으로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퍼엉 작가의 일러스트가 결합되어 완성된 스토리툰 '싸나희 순정'이 원작이다. 지난 11월 25일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힘든시기에 힐링할수있는 감동적인 영화네요. 중간중간 몇번이나 울컥했네요ㅠㅠ 따뜻한 영화 잘 봤습니다. (nick**** , 네이버 영화), 저기서 몇 개월 지내고 싶다, 그런 곳이 있다 (이용철, 씨네21), 상업영화가 넘치는 세상에서 마치 구원처럼 다가오는 자연이 주는 위안, 시가 주는 위안, 순수한 사람들이 주는 위안에 푹 빠질수 있는 영화랍니다. (삶도**, 네이버 블로그), 오랜만에 다 잊고 머릿속을 초록색으로 정화시킬영화였어요. 조금은 투박하지만, 영화제목처럼 '순정'이 있는... 따뜻한 영화네요. 사람이 착해짐을 느꼈습니다. (화*, 다음 영화), 오랜만에 보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영화 보는 내내 의자 깊숙히 몸을 누이고 웃고 때론 눈물도 흘리며 보게 되는 영화. (뚜**, 다음 영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의 작품들 속에서 맞아, 이런 영화도 있었지… 하며 한 호흡 멈추게 했던 시간. 오히려 신선했다…! (hy**, 인스타그램), 중간중간 코믹요소도 있고 잔잔한 감동도 있는 보고나서 가슴이 몽골몽골 말랑해지는 영화였다^^ (sa**, 인스타그램), 고창에 가고 싶게 했다. 이 영화가. (do**, 인스타그램), 원보씨가 '유씨'를 부를때마다 나를 부르는것 같고 원보씨의 말투는 한번쯤 따라해보고싶은 느낌이다. (ss**, 인스타그램), 살면서 한번쯤 리프레시가 필요하다면 원보 씨 같은 사람을 만나보면 어떨까 싶다. (함** 왓챠피디아), 사랑,우정,의리,관심 그리고 꿈을 잃지 않는 모습. 그것이 바로 싸나희의 순정이여유~ (박**, 왓챠피디아), 따뜻하고 정감가는 영화였어요^^ 눈에 익은 배우분들이 많이 나와서 더 재미있었어요:) (ch**, CGV) 라는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엉뚱한 웃음과 진중한 감동! 마음의 포만감을 채워주는 올 가을의 낭만극! 현생탈출 시골라이프를 꿈꾸는 영화 '싸나희 순정'은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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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싸나희 순정', 개봉 후 실관람객 호평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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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7천만명 돌파…세계 아티스트 처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7000만 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를 통틀어 첫 기록이다.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전 11시 34분께 70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6년 6월 28일 블랙핑크 채널이 개설된 지 약 5년5개월 만이다. 블랙핑크는 앞서 2020년 7월에 비영어권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 에미넴, 에드 시런, 마시멜로, 저스틴 비버 등 유명 팝스타들을 차례로 추월하며 마침내 지난 9월10일 유튜브 세계 최강자로 등극했다. 블랙핑크는 팀과 솔로 활동을 가리지 않고 매번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수백만 명의 새로운 유튜브 구독자 수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최근에도 리사의 첫 솔로 앨범 '라리사(LALISA)'가 발표되면서 500만 명 이상의 신규 구독자가 유입됐다. 블랙핑크 이전 아티스트 채널 최고였던 저스틴 비버와의 격차를 350만 명 가까이 벌려 왕좌를 굳혔다. YG는 "유튜브가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 변화를 이끌고 있는 주역임을 떠올리면 채널 구독자 수는 의미 있는 지표 중 하나"라면서 "'구독'은 콘텐츠에 대한 단순 호기심이나 일회성 시청을 넘어 충성도 높은 팬덤 크기와 그들의 기대감을 나타내는 증표나 다름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유튜브 채널에서만 총 32편의 억대 뷰 영상을 배출했다. 누적 조회수는 213억 회에 달한다. 이중 최신곡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상승 추이는 한층 가팔라졌고 기존 히트곡들 또한 그 인기가 여전하다. 대표적으로 2018년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는 17억뷰를 돌파, K팝 그룹 최고 조회수 신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이외에도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14억뷰), '붐바야'(13억뷰), '마지막처럼'(11억뷰),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10억뷰) 뮤직비디오가 10억 뷰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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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7천만명 돌파…세계 아티스트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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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김수현 '어느날' OST 불렀다…'아이스크림 러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마마무' 휘인이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28일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휘인이 참여한 '어느 날'의 첫 번째 OST '아이스크림 러브(Ice Cream Love)'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아이스크림 러브'는 1화 중 현수(김수현 분)와 국화의 하룻밤 찰나의 로맨스에 분위기를 짙게 더한 곡이다. 재즈를 기반으로 한 부드러운 울림의 콘트라베이스와 브러시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휘인의 나른한 목소리가 더해져 로맨틱한 무드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 곡은 '어느 날'의 감독인 이명우 연출 감독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음악감독 개미가 작곡을 맡았다. 휘인은 마마무 활동과 함께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 '레드(Redd)'를 발매했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생존기를 그린다. 27일 0시 1회가 처음 공개됐다. 매주 토, 일 0시 서비스 개시를 통해 주 2회 총 8부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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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김수현 '어느날' OST 불렀다…'아이스크림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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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캐스팅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서재희가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사계는 26일 “서재희가 하반기 브라운관 기대작 ‘공작도시’, ‘어느날’에 이어, 2022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캐스팅됐다”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인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서재희는 극중 재벌가 순양그룹의 차남 진동기(조한철 분)의 처이자 전직 경제부처 장관의 딸 유지나를 연기한다. 명문가 출신인 동시에, 스스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다 생각하는 대단한 자존심의 소유자다. 서재희는 올해 다양한 작품 속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나가며 한계 없는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 상반기 JTBC 드라마 ‘런 온’에서 ‘단 에이전시’ 이사 ‘동경’ 역을 맡아 특유의 세련된 무드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tvN ‘너는 나의 봄’, JTBC ‘알고있지만’ 등에 연이어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로 거듭났다. 특히 서재희는 오는 27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날’(이명우 감독)에서 스타 변호사 박미경으로, 하반기 방송되는 JTBC ‘공작도시’(연출 전창근, 극본 손세동)에서는 그룹 총수의 내연녀 오예린으로 분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까지 연이어 화제작에 캐스팅되며 존재감을 높이고 있는 서재희의 대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조한철, 김정난, 김신록, 그리고 서재희의 합류까지 명품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2022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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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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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애니 '무녀도', 고퀄리티 팬아트 이목 집중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1월 24일 개봉한 안재훈 감독의 첫 뮤지컬 애니메이션 '무녀도'가 다양한 금손 팬들이 참여한 팬아트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했다. '무녀도'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 소멸해가는 ‘무녀’와 신구세대의 운명적 갈등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김동리의 단편소설 [무녀도](1936)가 원작이다. 지난해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경쟁 부문 콩트르샹 섹션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색과 음을 품고 새롭게 피어난 김동리 문학의 정수 '무녀도'는 지난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컬쳐플 홈페이지에서 ‘무녀도 팬아트 공모전’을 진행했다. 개봉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이 참여하면서 일러스트, 드로잉,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고퀄리티의 팬아트가 모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감각적인 비주얼이 담긴 11개의 수상작들을 통해 '무녀도'만의 몽환적인 영상미를 엿볼 수 있다. 메인 포스터를 재해석해 영화의 배경인 경주의 모습을 강조한 손그림, 한국화 느낌의 선을 살려 ‘모화’의 역동적인 춤 안에 담긴 슬픔이 느껴지는 ‘모화’ 팬아트, 선의 아름다움과 전통적인 문양의 조화로움을 강조한 팬아트, 스러지는 ‘모화’의 삶의 질곡을 글자로 표현한 캘리그래피 등 영화와 캐릭터 본연의 매력이 각각의 독특한 이미지로 재해석됐다. '무녀도'에 대한 감상이나 기대감을 그림으로 표현해 공모전에 당선된 수상자들에게는 영화 굿즈 및 예매권 등 '무녀도'를 온전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다양한 팬아트를 통해 몽환적인 영상미를 확장시킨 본격 뮤지컬 애니메이션 '무녀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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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애니 '무녀도', 고퀄리티 팬아트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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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 공식 포스터 및 촬영 현장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슈퍼주니어 은혁이 연출에 참여하고 뉴이스트 백호와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 Y(와이)와 홍주찬 등 글로벌 K팝 스타들이 공동주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12월 18일 첫 공연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와 21일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뮤지컬 제작사 (주)신스웨이브(대표 신정화)가 제작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5명의 소년이 댄스보컬 그룹 '알타보이즈'를 결성해 노래와 춤으로 관객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한다는 콘서트형 뮤지컬이다. 11월 26일 예매 오픈에 맞춰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각각 매튜, 에이브라함, 후안, 루크, 마크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백호, 윤산하, 유태양, Y, 홍주찬이 무대 의상을 입고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극중 인물과의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마치 실존하는 보이그룹을 연상케 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 주역들의 ‘특급 케미’도 나날이 상승하는 중이다. 다섯 명의 캐스트 모두 K팝의 대표주자인 만큼 각각의 매력과 프로다운 면모를 한껏 드러내, 이번 포스터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카톨릭 복사복(미사 때 사제를 도와 시중을 드는 사람이 입는 예복) 콘셉트 사진이 일부 공개되어 무대 위 '알타보이즈'의 다채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극장이 아닌 KBS 아레나에서 완성도 높은 대본과 음악을 기반으로 한 블록버스터 급 콘서트로 구현될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11월 26일 오후 2시 티켓링크에서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1차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1차 티켓 예매에서는 12월 18일 개막 공연부터 21일까지의 공연 예매가 가능하며,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의 오프라인 공연 예매는 추후 일정이 다시 공지된다. 또한 전체 공연은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에서 온라인 생중계되며 11월 29일 오후 2시에 메타씨어터 홈페이지에서 티켓 오픈된다. 중동(Middle East), 오세아니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시청 가능하며 그 외 지역에서는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메타씨어터 관람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SN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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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 공식 포스터 및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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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 2회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러브캐처 인 서울’이 새 여자 캐처의 얼굴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26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 2회는 러브맨션을 혼돈에 휩싸이게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선공개 영상 속 캐처들은 갑작스러운 알림음과 함께 등장한 실루엣에 깜짝 놀란다. 러브맨션이 술렁이는 가운데, 여자 캐처의 선택을 받지 못해 시무룩했던 서재형은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는데? 전쟁일지 모르지만 잘해보자”라면서 활기를 찾는다. 새 여자 캐처와의 첫 만남에 남자 캐처들이 분주해진다. “거울 한 번만 보고 가자”는 안지민, 이를 닦겠다는 서재형의 잔뜩 들뜬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설렘과 혼돈이 공존한 새 여자 캐처와의 첫 대면은 러브라인의 변화를 예고한다. 안지민은 “처음 봤을 때 외모가 수려했다”라고 관심을 보이고, 서재형은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 이제 시작”이라고 ‘에스코트 데이트 0표남’의 반전을 꿈꾼다. 특히 강원재는 “내 이상형과 가까운 사람”이라면서 “솔직히 깜짝 놀랐다”라고 잔뜩 상기된다고. 첫 만남부터 이하늘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직진남’ 정수원은 “첫 인상 나쁘지 않았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러브라인의 대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새 여자 캐처의 얼굴을 전격 공개하며 2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충격 반전도 예고됐다. 영상 속 의문의 슈퍼카 등장에 혼란에 빠진 왓처 미연의 모습은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 첫 회부터 터진 짜릿한 반전과 매력적인 캐처들의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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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 2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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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차세대 스타 안방극장·OTT에 이어 스크린까지 활약 예고!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안방극장과 OTT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 이준영이 스크린까지 도전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이준영이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근 신생 기획사 제이플랙스(Jflex)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준영은 현재 방송 중인 SBS ‘너의 밤이 되어 줄게’에서 주인공 윤태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 내년 2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첫 번째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감독 박현진)에서 파격적인 로맨스로 전 세계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모럴센스’는 넷플릭스가 처음부터 제작 및 투자에 참여한 첫 한국 오리지널 영화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준영이 어떤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차세대 스타’ 타이틀에 맞게 지난 12일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 출연 소식을 알렸다. ‘용감한 시민’은 한때 복싱 기대주였지만 기간제 교사가 된 여자가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참아야만 하는 불의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형 히어로 액션 영화다. 이준영은 소시민(신혜선 분)과 대립하는 학생 한수강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스크린에서 새로운 활약을 예고한 이준영은 현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인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프로듀서 윤태인으로 분해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준영은 항상 성공 가도만 달려왔지만 새 앨범이 실패하며 수면장애와 몽유병을 얻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인윤주(정인선 분)와 팽팽하게 대립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진중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지만 가끔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윤태인 몽유병 치료 프로젝트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특히 이준영은 올해 넷플릭스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정해인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보였으며,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를 시작해 OCN '미스터 기간제', SBS '굿캐스팅',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만 나지 마요’ KBS 2TV '이미테이션'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이에 작품을 거듭할수록 색다른 캐릭터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준영의 열일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이준영이 출연하는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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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차세대 스타 안방극장·OTT에 이어 스크린까지 활약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