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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 인플루언서 20명도 참석해 자신들의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올려 세계인들과 공유했다. 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로 다양한 언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고, 케이 인플루언서는 한국 관련 영상을 해외에 알리는 K-컬처 전문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다. 2017년 12월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사랑받는 대표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23)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K-팝 그룹은 해문홍의 다양한 문화홍보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 협력의 모델로 정착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거주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주제 5, 특별주제 1 등 6가지 소주제별로 나누어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talktalkkorea.or.kr)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특별주제 ‘Korea(한국 홍보 미션)’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이를 통해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K-컬처가 세계에 더욱 널리 퍼져 세계인들이 일상에서 한류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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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 키운다…방송영상콘텐츠 제작 1235억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 1235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61억원 대비 774억원(168%) 증액한 규모다. 사업 내역을 보면 지난해 1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의 호응이 높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콘텐츠 제작 사업’ 예산은 지난해 116억 원에서 45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작품당 지원 단가도 최대 30억 원으로 높인다. 올해에는 400억 원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 사업과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의 전 세계 동시 유통과 좀비물 등 다양한 장르물의 확대 등으로 갈수록 후반작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를 반영해 특수시각효과(VFX), 컴퓨터그래픽(CG), 번역·더빙뿐 아니라 장애인의 시청각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화면해설 방송 등을 포함해 300억 원의 신규예산을 후반작업에 지원한다. 또 문체부와 콘진원은 제작사가 확보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후속 사업화와 해외 제작사와의 협력을 지원하는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시작해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한다. 이로써 제작 작품의 성공이 제작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지난해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에 마련된 넷플릭스 사랑방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작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오징어 게임>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스튜디오 큐브’(대전 유성구 소재) 내에 수상촬영과 일반촬영 모두 가능한 ‘수상해양복합촬영장’(총사업비 79억 원)을 오는 5월 완공할 예정이다. 또 ‘스튜디오 큐브’ 내 모든 스튜디오에서 특수촬영이 가능하도록 ‘크로마키 스크린’ 설치(총 18억 원) 등도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특화 과정의 규모를 지난해 10억 원에서 올해 19억 원으로 더욱 확대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아우르며 제작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콘텐츠 완성도 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인 ‘신기술 기반 기획·개발 지원’이 대폭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청도 적극 반영했다. 특수시각효과(VFX),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다양한 장르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전년 대비 28억 원을 증액한 50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방송영상콘텐츠가 우리 콘텐츠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의적인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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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박찬욱 감독·故 강수연 배우,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올해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과 영화 <씨받이>로 197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고(故) 강수연 배우가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박찬욱 감독과 고(故) 강수연 배우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산업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故 강수연 배우의 추모영상이 나오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중문화예술 분야는 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을 이끄는 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다. 특히 ‘케이 콘텐츠(한국 콘텐츠)’ 수출액은 이미 가전제품이나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액을 뛰어넘어 한국의 수출 주력 종목이 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이러한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거쳐 이번 수상 후보자를 선정했다. 이어 후보자들의 수공 기간, 국내외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문화훈장(5명)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8명/팀) ▲문체부 장관 표창(9명/팀) 등 모두 28명(팀)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영화인으로는 칸 국제영화제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운 박찬욱 감독이 받는다. 이와 함께 1969년 만 3살의 나이로 데뷔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대한민국 최초의 월드스타 배우’ 고(故) 강수연 배우도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영화 <브로커>로 한국인 최초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 배우와 1987년 한국방송(KBS) 티브이(TV) 문학관 <점 점 점…>으로 작가로 데뷔한 후 <아들과 딸>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박진숙 작가다. <각시탈>, <아스팔트 사나이>, <미스터큐(Q)>, <타짜>, <식객> 등 영화와 드라마로 작품화된 다양한 만화를 창작한 허영만 작가도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성우 홍승옥, 연주자 변성용, 배우 김윤석, 가수 김현철, 작가 박해영, 음악감독 고(故) 방준석 등 6명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은 배우 이성민, 가수 장필순, 희극인 박명수, 가수(팀) 자우림, 감독 연상호, 제작자 김지연, 가수 지코(Zico), 작가 김보통 등 8명(팀)이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성우 김영선, 뮤지컬배우 김선영, 기획/제작자 한승원, 배우 전미도, 희극인 홍현희, 안무가 아이키, 가수 폴킴, 가수(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가수(팀) 에스파 등 9명(팀)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제 한국 콘텐츠는 한국의 경제지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번 시상식은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우리 콘텐츠가 전 세계로부터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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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실시간 연예/방송 외 기사

  • [트루맨게임-진짜에 걸어라] 민경훈X솔비, 새 예능 ‘진짜에 걸어라’ 동반 출연... ‘환상의 케미’ 뽐내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자타공인 ‘프로 예능러’ 민경훈과 솔비가 ‘기부 도전자’로 파일럿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MBC ‘트루맨게임-진짜에 걸어라’(연출 김미나, 이하 ‘진짜에 걸어라’)의 단독 MC로 김성주가 확정된 가운데, 민경훈과 솔비가 첫 번째 ‘기부 도전자’로 합류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짜에 걸어라’는 추리에 베팅이 더해진 새로운 형식의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부 도전자’는 라운드별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두 명의 일반인 출연자 중 주제에 맞는 한 명의 진짜를 찾는 추리를 펼치고, 최종 라운드에서 베팅에 성공하면 최대 천만 원의 기부금을 획득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출연자 간의 치열한 심리전은 물론,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반전이 거듭될 예정이다. 오로지 ‘촉과 감’으로 진짜를 찾아내는 ‘기부 도전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민경훈과 솔비의 출연 소식에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 녹화 현장에서도 MC 김성주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간헐적 천재’란 별명을 가진 민경훈과 ‘촉의 여왕’으로 불리는 솔비를 함께 섭외한 ‘진짜에 걸어라’의 섭외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동갑내기 절친이라는 민경훈과 솔비는 녹화 현장에서 마치 연인 같은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MC 김성주가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민경훈이 솔비에게 “내가 말할까?”라며 배려하는 모습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에 “(두 사람이) 연애하는 것은 아니냐”는 질문이 쏟아지자 “아직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대답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고. 진짜를 찾는 라운드가 거듭될 때마다 민경훈과 솔비의 ‘케미’는 빛을 발했다. 민경훈은 엉뚱하지만 허를 찌르는 질문을 이어갔고, 솔비는 예술가다운 눈썰미로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였다. 최대 천만 원의 기부금을 확보하기 위해 뭉친 두 사람은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녹화에 몰입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민경훈과 솔비의 추리를 돕는 ‘서포터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예능 최전성기를 누리는 홍현희,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는 황보라, 다양한 무대 경험을 가진 이홍기, 출연하는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는 미술가 육준서, 예능돌로 활약하는 권은비가 함께 할 예정이다. 한 자리에서 보기 어려운, 다양한 출연자들이 모인 만큼 새로운 재미와 신선한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기부 도전자’로 나선 연예계의 숨은 절친 민경훈과 솔비가 과연 기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1월 24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트루맨게임-진짜에 걸어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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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8
  • MBC ‘나 혼자 산다’ 새 포스터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BC ‘나 혼자 산다’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성훈, 화사, Key 등 무지개 모임 회원들이 마스코트인 곰인형 ‘윌슨’과 함께 편안한 잠옷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지만 서로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함께 하듯이 ‘나 혼자 산다’ 로고를 중심으로 무지개가 이어주고 있어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자아낸다. 무지개 모임 회장 전현무와 박나래를 사이에 두고 중간에서 기안84가 손을 펼쳐 보이고 있고, 그 옆에서 성훈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화사와 Key는 ‘윌슨’에 몸을 기대 친구 같은 케미를 보여주는 등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매주 금요일 밤 재미와 감동을 전해 온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라이징 스타, 독립 초년생 등 다양한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에서는 무지개 달력으로 기부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무지개 회원들이 각자 월별로 콘셉트를 기획하고 다 같이 촬영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마침내 완성된 2022년 무지개 달력 결과물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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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8
  • 주상욱-김영철, 이방원-이성계 役으로 부자(父子) 호흡! (태종 이방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주상욱과 김영철이 ‘태종 이방원’에서 부자(父子) 호흡을 예고,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첫 방송 될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연출 김형일, 심재현/ 극본 이정우/ 제작 몬스터유니온)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주상욱과 김영철은 극 중 이방원과 이성계 역을 맡아 조선 건국 초기의 권력투쟁과 그 안에 속한 가족의 역사를 그려낼 예정이다. 역사 속에서 피를 나눈 가족이란, 늘 가장 강력한 정치적 공동체였다. 이방원과 그의 가족들도 아버지인 이성계의 정치투쟁 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사람들이었다. 때문에 그들은 아버지 이성계의 정치 여정에 적극 참여하며 각자의 역할을 다했다. 그 결과, 이성계는 조선을 세우고 왕위에 올랐다. 즉, 조선 건국의 역사는 이방원이 속한 가족의 역사이기도 하다. 17일 공개된 사진에는 말 위에 앉아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주상욱과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결연한 의지가 돋보이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상욱과 김영철이 역사 속 인물인 이방원과 이성계를 어떻게 그려낼지, 아버지와 아들로서 두 사람의 모습은 어떨지 본 방송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역사적 인물인 이방원을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뿐만 아니라, 이씨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깊숙하게 다루게 된다. 그 과정에서 비춰지는 아버지 이성계와 아들 이방원의 모습에도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극의 명가’ KBS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정통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은 ‘기막힌 유산’, ‘공부의 신’, ‘솔약국집 아들들’, ‘제국의 아침’ 등 묵직함과 트렌디함을 넘나드는 흥행 제조기 김형일 감독과 ‘최강 배달꾼’, ‘조선 총잡이’, ‘전우’ 등을 집필한 이정우 작가가 KBS 드라마 ‘전우’ 이후 다시 재회해 호흡을 맞춘다.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은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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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8
  • 영화 '아수라장' 여성 액션 누아르의 새 장을 열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이제껏 선보인 적 없던 강렬한 여성 액션 누아르 '아수라장'이 정영주, 안미나, 배진아, 조지승, 윤예희, 최민정, 김윤미, 연미주, 김세희, 한가은 등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방불케 하는 캐스팅 조합을 완성시키고 11월 8일(월) 전격 크랭크인 했다. 여성 액션 누아르의 신기원을 열 영화 '아수라장'이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부터 떠오르는 핫 신예까지 강렬한 캐스팅 조합을 확정 짓고, 지난 11월 8일(월) 크랭크인과 함께 본격 촬영 중이다. '아수라장'은 여성 재소자들이 모인 정애 교도소에 각기 다른 욕망을 지닌 빌런들이 입소하면서 벌어지는 반란을 그린 여성 액션 누아르.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이번 영화 '아수라장'을 통해 의리 하나로 믿고 사는 천상 정의 캐릭터이자 정애 교도소의 핵심 인물 ‘황석미’ 역을 맡아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어서, 바람 잘 날 일 없는 정애 교도소에서 권력을 쥐고 흔드는 ‘한소희’ 역에는 배우 안미나가 맡았다.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라디오 스타''강철비'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녀가 최근 Apple TV+ [Dr.브레인]을 시작으로 '아수라장'을 통해 새로운 연기 행보를 선보일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윤계상,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열연하며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린 배우 배진아가 버려진 자신의 아들을 돌보기 위해 가석방만을 바라보고 사는 여자 ‘신은정’ 역을 맡아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tvN 드라마 [청춘기록]을 통해 악역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눈도장을 찍은 배우 조지승이 공수특전단 출신 트랜스젠더 ‘하지은’ 역으로,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최근 tvN [악마판사]를 비롯해 2022년 차기작품으로 tvN [청춘이여 월담하라] 촬영 중, 다양한 작품에서 본인만의 유니크함과 대중적인 연기색을 구현해가는 베테랑 배우 윤예희가 특가법 경제사범 ‘장영자’ 역으로 분해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들의 초특급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수많은 단편영화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것은 물론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눈길을 끄는 배우 최민정이 통통 튀는 엉뚱 발랄함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는 ‘진은희’ 역으로, ㈜한국재능기부봉사단이 주최한 ‘독도 플래시몹’에서 ‘독도걸스’로 주목받은 배우 김윤미가 사기 전과 다수의 악질범 ‘장신혜’ 역을 맡아 새로운 비상을 예고한다. 이어서, 세련되면서도 다채로운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어떤 배역이든 완벽히 소화해내는 만능 배우 연미주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결단력을 지닌 보이스피싱 전과범 ‘김지혜’ 역으로, 영화 '변신'을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서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세희가 아수라장이 벌어지는 정애 교도소를 훑는 중재자 ‘막내’ 역으로, 최근 웹드라마 [도도, 한 그녀들의 러브피셜] ‘한도도’ 역으로 20대 보석CEO로 캐스팅되어 눈길을 끈 배우 한가은이 겉은 까칠하지만 깊이 있는 속내를 지닌 ‘우매희’ 역으로 분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신스틸러’ 배우 김형범, 황인무, 이정우, 김승현, 최민까지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는 명품 배우들과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들의 신선한 만남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더불어 '열혈형사''조선주먹''아수라도'를 연출한 윤여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여성 교도소라는 생소한 소재를 배경으로 한국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을 담아내며 묵직한 메시지와 함께 막강한 여성 캐릭터들의 실제를 방불케 하는 실감 나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지금껏 본 적 없는 완벽한 캐스팅 조우를 완성한 여성 액션 누아르 '아수라장'은 지난 11월 8일(월) 크랭크인과 함께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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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2021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전통공연 한류콘텐츠 개발' 공모 선정작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1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전통공연 한류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의 제작사로 선정된 ㈜페르소나에서 그 첫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2021년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뮤지컬 ‘심청’이라는 타이틀로 관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뮤지컬 ‘심청’은 한국의 전통 판소리 심청가를 왕의 시점으로 재해석하고, 현대음악과의 결합으로 달라진 ‘심청가’를 보여준다. ‘난타’, ‘점프’, ‘태극기 휘날리며’, ‘7번방의 선물’ 등을 작곡한 이동준 감독이 한국의 서정성을 가미한 현대적 느낌의 뮤지컬 넘버들을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판소리꾼들이 새로운 감성으로 소화해 낸다. ‘불후의 명곡’으로 알려진 판소리계의 국민배우 이봉근, 무대 위의 팔방미인 김봉영, 발탈 재담꾼으로 유명한 한혜선, 광주시립창극단의 프리마돈나 이서희의 심금을 울리는 소리가 새로운 한국형 뮤지컬로 태어난다. 혼돈의 시대, 민초들은 황폐한 삶에 힘들어하고 당쟁과 고리대금을 일삼는 조정대신들은 세자마저 위협한다. 호위무사들을 따돌리고 저잣거리로 나온 세자는 심청을 만나게 되고, 백성들의 현실을 알게 된다. 공양미 삼백석에 팔린 심청을 구하려 하지만 늦어버린 세자는 더 이상 백성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개혁을 결심하게 된다. 탐관오리들을 처단하고 임금이 된 세자는 심청을 그리워하며 맹인들을 위한 잔치를 벌인다. 이때, 개혁에 밀려난 대신들이 왕을 암살하여 권력을 잡을 기회로 보고 자객들을 보내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심청의 원작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이번 공연은 한복의 곡선과 천의 휘날림을 담은 무대에 특수 조명과 수묵화 영상 맵핑을 담아내어 아련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의 동양적 판타지를 그려낸다. 또한, 승무, 선녀춤, 태평무 등의 한국무용과 사물놀이, 그리고 태권도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콘텐츠들이 심청 뮤지컬 판에서 펼쳐지는 등 화려한 볼거리 또한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을 제작한 페르소나의 최철기 총감독은 “그동안 난타, 점프, 플라잉 등의 공연을 연출하며 한국의 콘텐츠가 세계에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왔다. 이제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가능성이 아니라 증명할 단계이다. 뮤지컬 ‘심청’을 통해 한국의 전통 콘텐츠가 세계 무대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전통공연 한류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의 두번째 작품인 ‘구미호’는 2021년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에는 전 씨스타 멤버 윤보라 가 주인공 미호, 국악인 박애리가 도창을 맡고,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천송이 등 다양한 장르 출신의 배우들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뮤지컬 ‘심청’의 객석은 단계적 일상회복(1차)에 맞춰 일행간 한 칸 띄우기로 준비되고 있으며 티켓은 인터파크, 네이버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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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영화 '티탄', “신인류의 탄생을 목격하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2월 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티탄'이 개봉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감독 & 배우들의 찬사가 담긴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티탄'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슬픈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괴물 같은 걸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 속에는 '올드보이'부터 '아가씨'까지 매 작품마다 세계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박찬욱 감독, '독전' 이해영 감독, '비밀은 없다' 이경미 감독, '조제' 김종관 감독, '마담 뺑덕' 임필성 감독 등 실력파 감독들과 배우 강동원, 이솜 등의 감탄과 찬사가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신인류의 탄생을 목격하다”(박찬욱 감독), “내가 지금 뭘 본 건가”(배우 강동원), “충격적인 놀라움.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배우 이솜), “어떠한 레퍼런스도 떠올릴 수 없었다. 이건, ‘처음보는 영화’다”(이해영 감독), “상상 이상이다. 이 영화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이경미 감독), “철과 불의 마음을 보다. 올해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김종관 감독), “크로넨버그와 존 카펜터 줄리아 뒤쿠르노의 광기가 멋진 춤을 춘다. 경험해야 하는 작품!”(임필성 감독), “사랑에 대한 새로운 표현방식”(배우 이호정), “신선한 소재와 계속 궁금해지는 전개. 숨 막히는 몰입도”(모델 신현지) 등 유례없는 '티탄'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영화가 선사하는 센세이셔널한 파격에 대한 감탄이 쏟아져 작품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장편 데뷔작 '로우'로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쥘리아 뒤쿠르노 감독은 영화 '티탄'을 통해 전작보다 한층 더 짙어진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이며, 2021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을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국내에서도 개봉에 앞서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이후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진 것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CGV프리에그지수에서 99%를 기록하며 2021년 피날레를 장식할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감독, 배우들의 극찬을 이끈 올해의 괴물 같은 걸작 '티탄'은 오는 12월 9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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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3인조 혼성 보컬그룹 스웨이(SWAY), 첫 EP 16일 발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3인조 혼성 보컬 그룹 스웨이(SWAY)가 데뷔 후 첫 EP ‘에피소드 피날레’(episode finale.)를 발매한다. 16일 정오 발매된 EP ‘에피소드 피날레’는 지난해 10월 데뷔곡 ‘에피소드.1’(episode 1.) 이후 지난 1년 간 꾸준히 발표해온 ‘에피소드’ 연작을 마무리하는 미니 앨범이다. 총 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Can't get over you’로 미니멀한 일렉기타 사운드 위에 스웨이이 멤버 재연, 사야(SAya), 준혁의 매력적인 보이스 하모니가 담긴 곡이다. 스웨이 만의 고급스러운 이지 리스닝 팝 사운드를 들려준다. 노랫말에는 지쳐버리고 모호해진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았다. 이번 EP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아직’ ‘No Reason’ ‘Streetlight’ 등 일상에서 영감을 얻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노래들이 채워졌다. 작사, 작곡에 멤버들이 고루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을 리스너들에게 전한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스웨이(SWAY)는 스웨이는 홍일점 사야(SAya)와 남자 멤버 재연, 준혁으로 구성된 3인조 보컬그룹이다. ‘에피소드’ 연작 싱글을 비롯해 스타벅스와 현대카드의 CM송 ‘해변으로 가요’ 등 꾸준히 음원을 발표해 왔으며, 멤버 시야(SAya)가 tvN 드라마 ‘여신강림’ OST ‘Call Me Maybe’와 드라마 ‘마인’ OST ‘꿈에서’ 등에 참여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최근 KBS ‘1박 2일’ 100회 특집 엔딩곡으로 스웨이의 노래 ‘Sunset’가 삽입 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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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2021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 힙합댄스 장르별 경연대회인 K-HIPHOP AVENGERS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1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 힙합댄스 장르별 경연대회인 K-HIPHOP AVENGERS가 뜨거운 열기하에 참가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하는 “2021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의 힙합댄스 경연 프로그램인 K-HIPHOP AVENGERS가 뜨거운 열기하에 온라인 신청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힙합 댄스 장르중 브레이킹(브레이크 댄스)이 2024년 파리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여, 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는 예년 시상식과 달리 경연을 통하여 힙합인들을 지원하고 차세대 힙합댄서들을 육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K-HIPHOP AVENGERS 대회를 기획, 진행 중에 있다. 근래 스트릿우먼파이트 방송프로그램 등에 힘입어 청소년, 청년층의 참가 열기 또한 뜨겁다. 과거 십여년전부터 다소 매니아층 위주로 인기를 끌던 힙합댄스의 열풍이 이제는 청소년, 청년들의 주류 문화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특히, 금번 K-HIPHOP AVENGERS는 힙합댄스 전 장르의 경연이 함께 진행되는 만큼, 주변 관련 청소년, 청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최사인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보다 체계적이고도 지속가능한 힙합댄서들의 육성과 지원을 위하여, 금년 대회를 기점으로 2022년도에는 전국 주요 지역별 대회에서 금번 대회의 브랜드명을 이어나가면서 수도권 외의 지역 청소년, 청년들에게도 다양한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서 이미 경상남도, 강원도, 경상북도 소재의 기초지방단체와 상호 교감하에 청소년 건전 문화 활동지원 및 힙합댄서 육성과 관련한 논의가 상당히 진척되었고, K-HIPHOP AVENGERS 지역대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기로 협의가 된 상태라고 한다. 금번 대회에서는 각 경연종목의 우승자들중 MVP를 선발하여 [대한민국 국회의장상],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교육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장이 각기 시상되며, 서울특별시장상 또한 일반부, 청소년부로 2매 시상 받는다. 아울러 입상자는 총상금 2021만원의 금액과 각기 입상에 따른 부상품을 받게된다. 현재 본 경연대회는 사전 온라인 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온라인 영상 예선전을 통하여 선발된 4강 진출자들이 12월4일 현장 결승전으로 진행되며, 시상은 12월 5일 한류힙합문화대상(힙합 부분 종합시상) 시상식때 힙합가수 등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가지게 된다. 한편, 본 경연대회와 시상식 주요 장면 등은 MBC플러스를 통하여 전국에 방송되며, MBC디지털 매체를 통하여 경연대회 주요 현장영상 등이 게재, 송출된다. 12월5이 진행되는 시상식의 경우, 힙합 분야 가수, 디제이, 그래피티 등의 아티스트와 힙합 분야에서 공헌하여온 각 연출, 작가, 프로모터, 레이블 등 분야의 전문가에 대한 시상도 병행되며, 저력있는 힙합가수들이 참여하는 힐링콘서트 형식의 축하무대도 이어질 예정이다. 과거 주요 수상자들로는 다이나믹듀오, 양동근, 비와이, 머쉬베놈, 팔로알토, 기리보이, 제시, 키썸 등의 가수들과 팝핀현준&박애리, 김홍렬(HONG10), 제이블랙&마리 등 쟁쟁한 가수, 댄서들이 있다. 협회의 주요 관계자는 “이번 힙합댄스 경연대회를 매개로 하여 힙합댄스의 한 쟝르인 브레이크댄스를 주축으로 세계대회 규모로 확장, 전문 민간기업들과 공동으로 세계 메이저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힙합 어벤저스 메이저대회”를 출범하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아울러 협회는 힙합 댄서들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함과 동시에 그들이 건전하고 건강한 힙합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및 후원하는 일을 멈추지 않고 민간단체, 기업, 지자체 및 관계 기관들과 긴밀히 협의하여 나갈 것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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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김태리 "나는 직선에 가깝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5일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김태리와 함께한 12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김태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태리는 현재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촬영 중이다. 펜싱 서수 나도희 역을 맡았다. 촬영 중에도 틈틈이 맨 몸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화보 속 김태리는모든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했다. 김태리는 "드라마 촬영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영화 '외계+인' 촬영을 하면서 기계체조를 배웠다. 나와 정말 잘 맞는 운동이더라. 펜싱을 그만큼 즐겁게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우려였다"고 고백했다. "(펜싱에) 금방 사랑에 빠졌다"는 김태리는 "도쿄 올림픽 펜싱 경기도 정말 울며 웃으며 봤다"고 전했다. 김태리는 자신의 최근 취미로 '버드 와칭'을 소개했다. "예전에는 서울에 이렇게 새가 많은지 잘 몰랐다. 지금은 새소리가 나면 일단 돌아보게 된다. 일상에 작은 행복이 추가됐다"고 했다. 김태리는 주로 정의롭거나 용기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에 대해 김태리는 "나는 촌스러운 사람이다. 곡선보다 직선에 가까운 덜 정돈된 느낌 때문에 그런 역할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주는 것 같다. 나다움을 유지하면서 잘 살려고 한다"고 소신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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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영화 '강릉',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위드 코로나 시행 한국 영화 첫 주자로 나선 '강릉'이 동시기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본격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유오성X장혁의 '강릉'이 11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개봉 4주째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듄'을 제치며, 위드 코로나 시기 흥행 포문을 여는 첫 한국 영화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 특히, '강릉'은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맡은 '방법: 재차의' 등 코로나 시기 개봉에 나선 다수의 한국 영화들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을 예고한다. 또한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이터널스'보다 높은 관람 평점을 기록,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N차 관람을 통한 장기 흥행 레이스에 돌입할 전망이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개봉 첫 주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본격 장기 흥행을 예고하는 '강릉'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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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차 티저'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이 단 15초 영상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술이 죄가 되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선을 모르는 네 청춘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의 액션-모험-반란기가 예고돼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15일 ‘1차 티저’ 영상을 깜짝 오픈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영상에는 가문의 부흥을 위해 한양으로 상경한 능력 출중한 원칙주의자 사헌부 감찰 남영(유승호 분),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집안의 가장이 된 양반집 처자 강로서(이혜리 분), 알코올 홀릭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귀하게 자랐으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등 술이 죄가 되는 시대를 사는 4인 4색 청춘들의 모습이 강렬하게 담겼다. 범상치 않은 분위기와 속도감 있는 장면 전환으로 ‘꽃 피면 달 생각 하고’가 그려낼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를 함축적으로 담아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선 모르는 네 청춘들의 반란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로 금주령을 둘러싼 네 청춘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밀주꾼을 쫓는 감찰 남영과 감찰의 눈을 피해 술을 빚는 로서라는 매력적인 두 캐릭터의 모습은 방송에서의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을 모았다. 남영은 활을 든 채 누군가를 겨냥, 감찰의 카리스마를 자랑해 남영표 액션을 기대하게 했다. 로서는 줄에 묶인 모습부터 난처한 표정까지 혼란한 상황에 있어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이표는 꽃 미소부터 산발로 비에 젖는 처량한 모습을 자랑하고, 애진은 꽃 미모를 자랑하며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을 켜고 있어 이들의 이야기 역시 궁금하게 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단 15초에 담아낸 ‘1차 티저’만으로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한껏 자극했다.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술이 죄가 되는' 시대 분위기부터 선 넘는 청춘들의 반란, 액션, 모험기를 강렬하게 예고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금주령이 내려진 시대 속 이에 금지하는 것들에 반기를 든 네 청춘 남영, 로서, 이표, 애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사극이 낯설었던 분들과 기존 사극 팬들의 마음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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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연극 '마우스피스', 트레일러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연극 '마우스피스'가 인물의 감정 변화를 순간적으로 포착해 극대화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예술적 재능을 가졌지만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이를 펼치지 못했던 ‘데클란’과 한때 주목 받는 예술가였지만 긴 슬럼프에 갇힌 작가 ‘리비’의 만남을 그린 연극 '마우스피스'는 누군가의 삶을 대변한다는 소재로 창작윤리와 예술의 진정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2020년 초연 당시 깊은 감정선과 완벽한 호흡으로 호평 받았던 김여진, 김신록, 장률, 이휘종이 모두 돌아오고, 믿고 보는 배우 유선, 전성우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출연진을 확인하지 않고 극장에 가도 될 만큼 믿음직한 배우들이 모였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개막 전부터 화제가 됐다. 배우 6명은 절정으로 치닫는 감정의 고조를 보여주며 '마우스피스'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여진, 유선, 김신록은 '데클란'의 인생을 희곡으로 써내려가는 '리비'를 연기하며 희열과 괴로움이 뒤섞인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했다. 전성우, 장률, 이휘종은 슬픔에 잠긴 모습과 그 슬픔에서 나아 가고자 하는 '데클란'을 섬세하게 그려내 눈길을 끈다. 연극 '마우스피스'는 ‘리비’가 쓴 작품과 이 작품에 소재가 된 ‘데클란’의 실제 삶을 동시에 보여주는 ‘메타씨어터’ 방식을 통해 관객에게 그 간극을 더욱 직접적으로 전달한다. ‘시대를 꿰뚫으며 예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자연스럽게 요하는 수작’ 등 평단의 호평을 받은 연극 '마우스피스'는 소외된 목소리를 세상에 들려줄 권리는 누구에게 있는지, 더 나아가 예술의 가치는 무엇인지 본질적인 질문에 더욱 집중하며 초연보다 깊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021년 연극열전 레퍼토리 연극 '마우스피스'의 트레일러 영상은 연극열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은 11월 12일부터 2022년 1월 30일까지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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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배드 앤 크레이지', 12월17일 첫 방송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과 위하준의 연결고리가 담긴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찢어진 두 카드가 하나로 봉합된 의미심장한 컨셉이 보는 이의 흥미를 배가시킨다. ‘해피니스’ 후속으로 오는 12월 17일 금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이다.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개성파 배우 군단과 OCN 드라마 역사를 새로 쓴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만나 이제껏 본 적 없는 유쾌하고 화끈한 히어로물을 선보인다. 이동욱은 극중 인성파탄 결과주의 형사 ‘수열’ 역을, 위하준은 미친 정의감의 헬멧남 ‘K’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 부정부패도 눈 감아줄 만큼 성공을 갈망하는 수열은 정의의 히어로를 자처하며 자신의 인생에 막무가내로 뛰어든 K로 인해 탄탄대로를 달리던 인생에 브레이크가 걸릴 예정. 범상치 않은 두 놈이 앞으로 어떤 관계를 만들어 나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배드 앤 크레이지’ 측이 15일(월) 이동욱과 위하준의 역대급 크레이지 인성회복 팀플레이를 예고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트럼프 카드를 활용해 상단에는 ‘나쁜 놈’ 이동욱이, 하단에는 ‘미친 놈’ 위하준이 그려졌다. 특히 찢어진 두 카드가 스테이플러로 거칠게 연결되어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동욱과 위하준이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유기적인 관계가 되는 과정을 비유적으로 이미지화한 것. 이에 ‘배드 앤 크레이지’라는 범상치 않은 드라마 제목과 카드의 양면처럼 상극인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나아가 이동욱과 위하준이 어떤 첫 만남을 통해 팀플레이를 펼칠지 무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 ‘해피니스’ 후속으로 오는 12월 17일 금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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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신혜선·이준영 '용감한 시민' 캐스팅…웹툰 영화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용감한 시민'은 한때 복싱 기대주였지만 기간제 교사가 된 여자가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참아야만 하는 불의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형 히어로 액션 영화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공범', '내 사랑 내 곁에' 등의 박진표 감독이 연출하고, '경이로운 소문' 여지나, 현충열 작가가 각본을 맡는다. 드라마 '철인왕후', 영화 '도굴'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신혜선은 불의를 잘 참는 생활 밀착형 히어로 소시민 역을 맡는다. 소시민은 학창 시절 복싱 기대주였지만, 현실에 적응해 기간제 교사로 살아가며 불의를 보면 참고, 정규직 교사가 되는 것이 유일한 목표인 인물이다. 소시민과 대립하는 학생 한수강 역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에 출연한 이준영이 맡는다. 그동안 보지 못한 빌런 캐릭터로, 극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용감한 시민'은 오는 12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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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블핑 리사 '머니', 스포티파이 2억 스밍 돌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데뷔 첫 솔로 앨범 '라리사' 수록곡 '머니(MONEY)'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서 새 기록을 썼다.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사의 '머니'는 이날 오전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2억회를 돌파했다. 지난 9월 10일 공개된지 65일여 만이다.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도달 최단 기간이다. K팝 여성 아티스트 전체를 놓고 봐도 신기록이다. 스포티파이에서 같은 스트리밍 횟수에 도달했던 K팝 여성 아티스트의 곡 종전 최단 기간은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이 거둔 87일이었다. 리사는 자신이 속한 그룹의 기록을 약 22일 단축시키며 스포티파이서 새 역사를 썼다. 음원이 공개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글로벌 주요 차트 내 '리사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앞서 리사는 솔로 앨범 발매 첫 주 타이틀곡 '라리사'로 미국 빌보드 핫 100서 84위를 기록했다. 총 7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와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서 2주 연속 1위를 석권했었다. 이어 '머니'가 역주행 인기를 끌며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5위까지 올랐다.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과 빌보드 핫100서 각각 6주,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 중이다. 또 리사는 DJ 스네이크의 새 싱글 'SG'에 최근 참여해 41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했다. 'SG'는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차트 전 부문 톱10 진입은 물론 라틴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정상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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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이소라, '지리산' OST 다섯 번째 주자…'물들인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이소라가 tvN 토일 드라마 '지리산'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14일 에이스토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이소라가 가창한 '지리산' OST 파트.5 '물들인다'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물들인다'는 풍성한 현과 이소라의 신비로운 보컬이 드라마틱한 조화를 이룬다. '지리산' 음악감독 개미, 그와 오랜 호흡을 맞춘 박정환, 드라마 '런온' '아직 낫서른' 등의 OST를 작업한 작사가 가들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이소라는 '이제 그만', '바람이 분다' 등이 수록된 정규 6집 '눈썹달'과 노래 제목 대신 트랙 숫자만을 명기한 정규 7집 두 장 연속으로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 R&B 가수 크러쉬 등 대세 아티스트와 협업했다. JTBC '비긴어게인', '히든싱어'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지리산의 황홀한 비경을 닮은 이소라의 목소리가 드라마의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지리산'은 산과 사람을 지키는 국립공원 레인저의 진가를 조명한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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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대구아트페어 전시작품 판매율 상승 아트 재테크 인기 실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미술은 ‘K-아트’라는 별칭이 생길 만큼 활황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이어 아트페어의 시장은 급속도로 열기를 보이며 성장중이다. 올해 대구아트페어는 한국 미술 시장의 부흥 분위기를 이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수도권 화랑들이 대거 참여했고 관람객도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 한국 미술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 작가들 프로그램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화랑협회 이사인 김정숙 두루아트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아트페어에 참가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화랑이 꽤 있었다고 들었다”며 “대구아트페어가 부활하는 분위기를 확연히 느꼈다”고 했다. 국내 대표 화랑들의 블루칩 작가들은 이번 아트페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갤러리 현대는 이건용 작가의 2억3000만 원짜리 작품이 개막 전에 팔려 나갔다고 했다. 국제갤러리는 유영국, 박서보, 하종현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갤러리 측은 “억대의 작품들이 첫날부터 팔려나갔다”며 “조지 콘도의 작품은 찾는 수집가들이 많아서 없어서 못 판다”고 했다. 대구아트페어에서 억대가 넘는 가격으로 판매가 되며 꾸준히 주목받는 작가가 있다. 태허 손외경 작가는 이미 영성과 정신세계 철학적 세계에서 인정받는 작가이자 종교가이다. 수 십년간의 시간을 거쳐 인생의 의미와 비움 명상과 설법으로 미얀마와 스리랑카 불교쪽에서도 이미 명성있는 종교 지도자이다. 그런 깨달음의 경지를 살려 생명 자체의 탄생과 삶 그리고 우주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내면에 비움이란 주제를 놓고 작품에 그 삶을 표현하는 인생의 실천 작가이기도하다. 사상과 철학적 깊이를 가진 사람이 종교가 아닌 미술계에서 크게 주목받는 작가는 많지가 않다. 그의 작품을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그 작품 속에 에너지가 넘치고 작품에 빠져들며 깨달음을 얻게 하는 작품이라는 평을 많이 듣는다. 이미 프랑스에서 개최되었던 살롱 데 아티스트 앙데팡당(Salon des Artistes Independents)에서 작품 판매가 이루어지며 한국 작가로 주목받았다. 이어 국내에서도 그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태허 손 작가의 작품은 그의 정신의 세계를 실천으로 만들어진 작품이기 때문에 실제 작품을 보게될 때 길을 멈추게 될만큼 강렬한 에너지와 그 속에 펼쳐진 것들을 느끼게 된다며, 그의 작품을 4년동안 수소문해 찾아 최근 연락을 한 일본인 갤러리스트가 있을 정도다. 손 작가는 내년 초 미국 전시와 국제행사전시를 준비중에 있다. ‘삶의 비움은 바람을 지나고 고통을 지나 결국 평안함을 찾고 행복을 찾고 자유를 찾는 것이다.’라는 말로 그의 작품평을 대신하게 한다. ‘작품이기 이전에 삶의 중요성과 정신은 육체를 지배하고 그 육체를 통해 표현하는 모든 예술행위는 아름답다. 그 모든 것은 정신에서부터 시작된다.’라는 말은 많은 갤러리들을 매료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냥 좋으면 된다라는 것보다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를 질문하게 하고 명상과 설법을 겸한 작품의 세계를 말하고 있는 태허 손외경 작가만의 세계는 많은 갤러리들에게 관심을 갖게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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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뮤지컬 배우 신영숙, 숨겨온 관리 노하우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으로 나서는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기복 없이 늘 최고의 컨디션 무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그녀의 숨겨진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신영숙은 어제(11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환절기 불청객 알레르기 비염'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비염 탈출 솔루션 찾기에 나선 가운데, 국가대표급 뮤지컬 배우 신영숙을 초대했다. 신영숙은 평소 저음부터 고음까지 자유롭게 넘나들며 파워풀하고 독보적 가창력으로 관객을 매 순간 압도하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참여하는 공연마다 200%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함과 동시에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며 관객에게 전율을 선사하는 배우로 손꼽힌다. 더불어, 철저한 자기관리로 매 공연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하는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영숙은 뮤지컬 ‘레베카’의 대표 넘버인 '레베카'를 부르며 등장, 스튜디오 천장을 날릴 정도로 '폭풍 성량'과 소름을 유발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녀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뮤지컬 ‘레베카’를 준비하고 있다”며 “6번째 시즌 공연이고, 객석 점유율이 98% 정도 되는 뮤지컬이다. 매 시즌 '댄버스 부인'으로 출연했고, 이번 여섯 번째 시즌에 옥주현 씨와 '댄버스 부인'으로 또 출연한다”라고 답했다. 신영숙의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그녀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면서 '센' 캐릭터를 많이 맡는데, 크게 컨디션 난조를 안 보이다 보니 목 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저의 관리 비법도 공개하고, 또 준비중인 공연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 전문가들로부터 더 많은 도움을 얻고자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자기관리의 여왕 신영숙의 일상도 공개됐다. 신영숙은 “공연을 하면 3~4개월 라이브로 노래해야 하기 때문에 목 관리가 생명과도 같다. 집에서 쉬는 시간이 많지 않지만, 항상 몸이 안 상하도록 노력 중”이라며 채소, 과일로 이루어진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며 체력을 관리했다. 집에서 나와 뮤지컬 연습실로 향한 그녀는 상대역 배우 에녹과 함께 환절기 호흡기 관리 노하우를 나누눴다. 최근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랜슬럿’에 이어, ‘레베카’에 뉴 캐스트로 출연하는 뮤지컬배우 에녹은 신영숙이 전한 노하우에 효과를 톡톡히 본 듯 연습에서도 안정적인 컨디션을 보여줘 신영숙을 흡족하게 했다. 또, 신영숙은 호흡기 관리에 유익한 음료를 에녹에게 소개하며 ‘자기관리 끝판왕’의 일상을 마무리했다. 그녀의 완벽한 무결점 자기 관리 비법이 공개되며, 곧 개막할 출연작 뮤지컬 ‘레베카’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 번도 안 본 관객은 있어도 한 번만 본 관객은 없다”라고 일컬어지는 '레전드 뮤지컬' ‘레베카’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이다. 다프네 듀 모리에의 베스트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로도 유명하다.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뮤지컬 ‘레베카’는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됐으며,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총 687회 공연에 총 관람객 83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한 '메가 스테디셀러'다. 2013년 한국 초연 당시 작품 전체를 한국 정서에 맞게 업그레이드해 원작자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라는 극찬을 받은 뮤지컬 ‘레베카’는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연출상을 비롯해 무대상, 조명상, 음향상 등 5개 핵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뮤지컬 ‘레베카’는 신영숙 외에도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옥주현, 임혜영, 박지연, 이지혜 등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오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며 2월 27일까지 3개월간 '완벽함을 넘어선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그 압도적인 명성을 재확인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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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가수 김가현 컴백, 2집 정규 앨범 '천년사랑'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김가현'이 '천년사랑'으로 대중들에게 돌아왔다. 이번에 발매한 정규 2집 '천년사랑'은 '짧은 눈 맞춤에 마음이 움직이고, 그 마음이 사랑되어 천년이 지나서도 그 사랑을 그리워한다.'는 내용이다. 위종수 작곡가는 "미디어 템포의 '천년사랑'은 대중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편안한 멜로디로 구성된 곡이다.'며, "애정에 메말라있는 현대 사회에 지극한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주재형 작사가와 함께 만들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6년 한중 합작 웹드라마 유명산 진달래 '사랑은 그래요' OST를 부르며 화제가 되었던 '가수 김가현'은 2017년 '쏟아집니다'로 데뷔 당시 조회수 1위로 화제가 되었으며, 기라성 같은 가수들과 함께 전국 방송 및 행사장 공연 등에서 종횡무진한 많은 활동을 하였다. 한때 춘천 교육 대학교 졸업 후 교직에 몸담았던 경력이 있던 '김가현'은 대학교 재학중에도 40여 종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열정적인 생활과 함께 가수의 길로 진입할 준비를 차분하게 했다. 가수 김가현은 "2집 정규 앨범 제작을 위해 함께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이번 앨범 '천년사랑'으로 많은 활동을 계획한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초심으로 돌아가서 대중에게 좋은 모습 보여 드리고,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에게는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트로트계의 신사임당으로 불리는 '김가현'이 10일 발매한 정규앨범 '천년사랑'은 총 12 트랙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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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국가대표 록밴드’ YB, 2년만에 전국투어 콘서트 ‘LIGHTS’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가대표 록밴드 YB가 2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 ‘LIGHTS’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24~2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막을 올리는 2021-22 YB 전국투어 콘서트 ‘LIGHTS’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진행된 YB 전국투어 콘서트 ‘모멘텀:Momentum’ 이후 2년여 만에 열리는 전국투어로 높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12일 YB의 소속사 디컴퍼니에 따르면 ‘LIGHTS’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관객들의 일상에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공연으로, 특별히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YB의 대표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관객에게 연말과 새해 분위기를 만끽하는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현재 YB는 멤버 전원이 심혈을 기울여 전국투어 콘서트 연습에 한창이다. 한국 록밴드를 대표하는 웰메이드 라이브 공연만을 선보여왔던 YB인 만큼 이번에도 관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1-22 YB 전국투어 콘서트 ‘LIGHTS’ 티켓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서울 외 지역의 구체적인 투어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이날 2년 만의 공연을 앞두고 있는 YB의 보컬 윤도현은 소속사를 통해 “공연을 정말 기다렸다. 그동안 쉬면서 얻은 많은 교훈을 가지고 서게 되는 YB의 무대가 될 것 같다. 어둡고 광활한 우주에서도 별빛처럼 빛날 YB와 또 그 빛으로 인해 환하게 웃게 될 관객들이 함께 만들어 갈 꿈 같은 무대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YB와 윤도현은 드라마 ‘모범택시’ OST ‘사일런스’(Silence)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주제곡 ‘운명의 시간’ 등 다수의 음원 작업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전설적인 록밴드 메탈리카의 ‘더 블랙 앨범’(The Black Album)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프로젝트 앨범 ‘더 메탈리카 블랙리스트’(The Metallica Blacklist)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부른 ‘새드 벗 트루’(Sad But True)가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YB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2년 만에 열리는 YB의 전국투어 콘서트, 2021-22 YB 전국투어 콘서트 ‘LIGHTS’는 오는 12월 24~2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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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이승환 새로운 브랜드 공연 ‘914’…11월 17일 첫 런칭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공연의 신’ 이승환이 2021년 새로운 브랜드 공연 ‘914’를 개최한다. 11월 1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이승환 단독공연 ‘914’는 이승환이 올해 처음 런칭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이승환의 노래 중 활력있고 흥겨운 곡들을 중심으로 셋리스트를 채우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승환은 그동안 각기 다른 콘셉트와 구성, 연출을 가진 브랜드 콘서트를 직접 기획해 선보였다. 총 19회까지 진행한 자선공연 ‘차카게살자’, 공연 내내 객석에 물 폭탄이 쏟아지는 ‘WET’, 발라드 곡들로만 구성한 ‘온리 발라드’ 골수 팬들만을 위한 9시간 30분의 최장공연 ‘빠데이’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 ‘914’의 타이틀은 이승환의 최근 남성호르몬 검사 결과 수치 9.14라는 숫자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이는 평균 남성 수치인 4보다 2배가 넘는 수치로 지난 15년 간 꾸준히 장기간 공연을 위해 자기 관리를 해온 결과다. 이승환은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운동 마니아다. 최근 완공된 드림팩토리 신사옥 2,3층을 피트니스 장비로 채우고 전문 트레이너를 상주시키며 본인을 비롯해 동료 선후배 뮤지션, 회사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강풀 등 인근에 거주하는 지인들도 이 공간을 활용하고 있다.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무대 위에서 보다 더 강하게 달릴 수 있는 음악적 체력이 있음을 보여주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정부지침을 따른 엄격한 방역으로 관객과 아티스트 모두 건강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914’ 공연은 이튿날인 18일 발매하는 신곡 ‘어쩜’을 처음 라이브로 들려주는 자리로 ‘어쩜 전야제’라는 부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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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스피카 출신 김보아, ‘술꾼도시여자들’ OST 라인업 합류!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스피카 출신 가수 김보아가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극본 위소영, 연출 김정식)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12일 ‘술꾼도시여자들’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독보적 음색을 가진 김보아가 ‘술꾼도시여자들’의 OST Part 4 ‘술잔에’ 가창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술잔에’는 펑키한 기타와 화려한 베이스 라인 위에 브라스, 퍼커션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이다. 김보아의 시원한 보컬과 어우러진 유쾌한 멜로디가 듣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술잔을 통해 오고 가는 우리네 멋진 인생과 이야기를 풀어낸 공감대 높은 가사 역시 노래의 감상 포인트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OST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전망이다. ‘술잔에’는 인기 아이돌그룹 아이즈원 ‘파노라마’, 우주소녀 ‘이루리’ 등의 노래를 만든 KZ, 비오(B.O.)와 양요섭의 ‘브레인’(BRAIN)을 작곡한 김태영, 이진혁의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을 만든 베이사이드 파블로(BAYSIDE PABLO)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독보적 음색으로 ‘술잔에’에 매력을 더한 김보아는 지난 2012년 스피카의 멤버로 데뷔한 후 ‘러시안룰렛’,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 ‘투나잇’(Tonight), ‘유 돈트 러브 미’(You Don’t Love Me) 등을 발매, 기존에 없던 독창적인 콘셉트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김보형과 듀오 킴보(KEEMBO)를 2020년 결성해 현재까지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보아가 부른 ‘술꾼도시여자들’ OST Part 4 ‘술잔에’는 12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하루 끝의 술 한 잔’이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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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소통과 힐링...목우회 구상미술대축전 18일 개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사단법인 목우회(木友會, 박인호 회장)는 올해로 83회를 맞이하는 회원전과 제14회 MWAF(목우아트페어) 등이 함께 어우러진 구상미술대축전을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목우회는 1958년 3월에 설립한 구상미술단체로 사실적인 표현을 통해 근대미술의 주축을 이루면서 한국의 구상적인 회화와 조각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단체다. 회원전, 소품전, 국제전 등의 정기전을 개최하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선보이는 한편, 1963년부터 신진 양성을 위한 대규모 공모전을 병행하여 걸출한 작가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또한, 1980년대부터 러시아, 중국, 일본, 몽골 등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각국의 해외 미술 단체들과 활발한 교류전을 통해 국제적 아트페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여 한국 구상미술의 확장과 진화를 이끌고 있다. 제83회 목우회 회원전은 6~70년대부터 현재까지 왕성한 창작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오승우·전뢰진·이태길·송용 등 원로 작가를 비롯하여 중견·신진 작가 201명이 출품한 한국화·서양화·문인화·조각 등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며 예술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2021 MWAF(목우아트페어)는 대한민국과 미국 등에서 활동하는 2021 선정작가 48명의 열정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 600여 점에 녹아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관람객과 애호가에게 위로와 감동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 목우회 박인호 회장은 “금번 구상미술대축전이 한국회화 근대미술의 중심에서 활약해온 200여 명의 목우회원전과 한자리에서 동시에 전시함으로써 보다 폭넓은 볼거리와 양질의 작품을 보여주며 그 시너지효과로 관람자와 애호가들이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도 하리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무료 관람으로 진행하는 목우회 구상미술대축전은 작품 구매도 가능하여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창작활동에 움츠렸던 작가들과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에 목말라하는 관람객과 애호가들이 함께 소통하며 힐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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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 전소미 ‘XOXO’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DUMB DUMB’ 이어 무서운 상승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신예 케플러, 케이팝 레이더 팬덤 차트 신규 진입! 팬덤 무한 확장 조짐 ‘히트 예감’ 가수 전소미(SOMI)가 신곡 'XOXO'로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전소미의 신곡 ‘XOXO’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45주차 집계 기간 (10월 31일 ~ 11월 6일) 동안 2,556만 뷰의 기록을 세우며 전작 ‘DUMB DUMB’에 이어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XOXO’ 뮤직비디오는 공개 단 19여 시간 만에 1천만뷰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여성 솔로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케이팝 레이더가 분석한 전소미의 국가별 유튜브 조회수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전소미에게는 약 4,550만 건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베트남이 13.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인도네시아 10.0%, 인도 8.6%, 한국 6.8%, 필리핀 5.8% 순으로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전소미는 국내 팬심과 글로벌 인기를 모두 잡았다”며 "최근 가장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여성 솔로 가수"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주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에서는 더보이즈(THE BOYZ)의 ‘MAVERICK’ 뮤직비디오가 2,239만 뷰로 2위로 진입하며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어 9월부터 신설된 ‘주간 팬덤 차트’도 눈길을 끌었다. 케이팝 레이더는 기존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에 이어, ‘주간 팬덤 차트’를 공개해 규모 있는 팬덤 확장을 기록한 아티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45주차 주간 팬덤 차트에서는 <걸스플래닛 999 : 소녀대전> 을 통해 결성된 신인 걸그룹 Kep1er(케플러)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차트에 각각 5위, 9위로 신규 진입하였다. 또한 최근 ‘Savage’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aespa(에스파)가 인스타그램 차트에서 19만 팔로워를 추가하며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케이팝의 급성장에 따라 팬덤의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오픈한 팬덤 데이터 전문 서비스다. 현재 한국 아티스트 653개 팀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포티파이 팔로워, 팬카페 회원수 등의 변화량을 그래프와 차트 형태로 웹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2020 #KpopTwitter 월드 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blip)’을 출시해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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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로키', MCU 최고의 빌런 '로키' 연대기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통해 오는 11월 12일 공개되는 '로키'가 '토르: 천둥의 신'부터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10여년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로키’의 다양한 모습들을 공개한다. MCU 최고의 빌런이자 인기 캐릭터인 ‘로키’는 2011년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마블 작품에 합류했다. 그는 '토르: 천둥의 신'에서 형인 ‘토르’(크리스 햄스워스)를 사랑하면서도 질투하고 미워하는 양가적인 모습을 가진 캐릭터로 처음 등장해 섬세한 열연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012년에 개봉한 '어벤져스'에서는 아버지인 오딘에게 인정받고자 했던 욕구가 지배욕으로 변질되어 지구를 침공하게 되는 모습을 보이며 본격적인 ‘빌런’ 로키의 등장을 알렸다. '토르: 다크월드'에서는 아스가르드를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형인 토르와 위험한 동맹을 맺어 전투에 나서는 모습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상실에 빠지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새로운 유형의 빌런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토르: 라그나로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연이어 출연한 그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을 선보이며 MCU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독보적 캐릭터로서의 존재감을 뽐냈다. 오는 11월 12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에서는 처음으로 ‘로키’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로키’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쳐온 톰 히들스턴은 “'로키'는 마술 상자처럼 당신이 그를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른 모습을 계속 드러내는 매혹적인 캐릭터다”면서 “이 드라마는 마블 영화 팬들에게 익숙한 요소들로 시작하는 거대한 스토리지만 깊고 넓은 감정도 표현됐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탈출에 성공한 ‘로키’가 세상의 시간을 어지럽힌 죄로 TVA에 체포된 후, 살기 위해 또 다른 시간 속 ‘로키’를 잡아야 하는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로키'는 2011년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10여년동안 마블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로키’ 캐릭터를 완성시켜 온 톰 히들스턴이 다시 주연을 맡아 더욱 입체적이고 다층적인 캐릭터의 면모를 담아낸 작품이다. 여기에 '미드나잇 인 파리', '원더', '프렌치 디스패치'등 여러 작품에서 인상 적인 연기를 펼친 오웬 윌슨이 로키와 함께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모비우스 역을 맡아 환상의 케미를 선사한다. 2021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로키'는 오는 11월 12일 디즈니+를 통해 총 6개의 시리즈가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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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레전드의 시작!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돼 레전드의 시작을 알린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이 9일, 포털 사이트를 통해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옷소매’는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이 가운데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조선 영정조 권력 교체기, 그 파란의 중심에서 운명적으로 조우한 왕세손 이산(이준호 분)과 궁녀 성덕임(이세영 분)의 서사를 담아내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단숨에 끌어올린다. 영상은 결코 어우러질 수 없을 것 같은 왕세손 이산과 궁녀 성덕임의 캐릭터를 조명하며 시작한다. 이산은 ‘호랑이 동궁마마’라는 별명답게, 궁녀들의 흐트러진 매무새와 조신하지 못한 처신 등을 일일이 훈계하며 까칠함을 폭발시키는 모습. 반면 성덕임은 치맛자락을 붙잡고 궐 안을 망아지처럼 폴짝폴짝 뛰어다니는가 하면 궁녀로 평생을 살아야 하는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나인이 되기 싫다”고 선언하고 있다. 이처럼 물과 기름 같은 이산과 성덕임이 어떻게 인연을 쌓아갈지 궁금증을 높이는 찰나, 정체를 숨긴 이산과 겁 없는 궁녀 성덕임의 풋풋한 첫 만남이 그려져 흥미를 끌어올린다. 특히 성덕임에게 홀대를 당한 이산이 반성문으로 깨알 같은 복수(?)를 하는 등 두 사람의 투닥거림이 훈훈한 미소와 설렘을 선사한다. 한편 영상 후반부에서는 이산이 보위에 오르는 것을 막으려는 세력들의 견제, 사도세자에 대한 트라우마로 이산을 몰아 세우는 영조(이덕화 분) 등이 그려지며 파란만장한 궁중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이 같은 격랑 속에서 이산과 성덕임의 감정이 한층 무르익어가는 모습. “니가 나에게 휘둘렸느냐? 내가 너에게 휘둘렸느냐?”고 묻는 이산의 음성과, 물에 젖은 채로 마주 선 이산과 덕임의 모습은 아찔한 설렘을 자아낸다. 또한 이산을 향해 “한낱 궁녀이지만 저하의 사람입니다. 일평생 곁을 떠나지 않고, 일평생 저하 만을 위할 저하의 사람입니다”라고 다짐하는 성덕임의 모습은 단순한 남녀관계를 뛰어넘는 두 사람의 교감과 애절한 사랑을 기대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하이라이트 영상은 이준호-이세영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연기 앙상블을 비롯해 강훈(홍덕로 역), 이덕화, 박지영(제조상궁 조씨), 장희진(중전 김씨) 등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꽉 채워져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또한 풍부한 미장센은 사극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동양적 선율이 살아있는 경음악은 장면의 감정선을 극대화 시키며 몰입도를 수직 상승시킨다. 이처럼 단 4분의 하이라이트 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스토리, 탄탄한 연기, 유려한 만듦새를 예감케 하는 ‘옷소매’ 첫 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사극 명가 MBC가 2년만에 야심차게 내놓는 정통 사극으로 오는 12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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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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