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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영과 함께하는 '여행 가는 봄'
고창 선운사&운곡람사르습지 - 꽃길을 걷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공주 무령왕릉&한옥마을 - 역사 속에서 산책과 여유를 즐기고, 강화 금풍양조장&전등사 - 향긋한 양조장과 마음 편안해지는 전등사까지! 이번 여행은 100점짜리 여행!! ◆ 영상에 나오는 '여행가는 봄' 여행지 정보 ◆ [봄꽃투어 In 전북 고창] - 0:07~0:19 선운사 - 0:20~0:34 운곡람사르습지 [치유투어 In 충남 공주] - 0:35~0:49 공주 무령왕릉 - 0:50~1:20 공주 한옥마을 [양조장투어 In 인천 강화] - 1:21~1:32 금풍양조장 - 1:33~1:40 전등사 - 1:41~2:02 강화성당 - 2:03~2:14 고려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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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 즐기는 한류 종합축제 '마이케이 페스타' 6월 개최
올 6월 서울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국내외 한류 팬과 케이-콘텐츠 및 연관산업 관계자가 모이는 대형 한류 종합축제를 열고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케이스포돔(옛 올림픽체조경기장)과 핸드볼경기장 등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를 개최한다고 1일 전했다. 올해 처음 여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만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한국 문화산업과 일상생활 등 최신 흐름을 세계와 공유해 한류 팬의 발길을 이끌 행사로 꾸민다. 먼저 내달 19일 케이스포돔에서는 웨이션브이, 이영지, 에스파, 아일릿, 하츠투하츠, 아홉 등 인기 케이팝 가수가 참여하는 화려한 콘서트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21일에는 있지, 청하, 헤이즈, 린, 이무진, 비오 등이 무대에 올라 개막 공연의 열기를 이어가고 22일에는 악단광칠, 유희스카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악 공연팀을 만나볼 수 있다. 20일에는 국제 콘퍼런스를 열린다. 마이크 반 빌보드 대표(CEO), 다니엘 진 비자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대표,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이영아 올리브영 전략기획담당(CSO) 등 콘텐츠 및 연관 산업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콘텐츠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연관산업으로의 확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류팬을 위한 전시와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19~22일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음악과 드라마, 웹툰, 음식, 일상생활 등 한류와 연관산업을 대표하는 분야 100여 개의 국내 기업 콘텐츠와 제품을 전시하고 이들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한다. 유명 인사와 업계 전문가들의 토크 콘서트와 드라마 제작 발표회 등도 개최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들과 '케이-푸드'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을 구성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을 알린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200여 개의 국내 기업들과 해외 100여 개 구매기업의 사업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에서는 지자체와 연계해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부산(5월 30~31일)과 천안(6월 4~8일), 경주(6월 7~8일), 여수(6월 13~15일) 등 4개 지자체가 개최하는 한류 행사에서 '마이케이 페스타'를 알리고 지역행사와 '마이케이 페스타'를 방문하는 여행 상품을 만들어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촉진한다. 축제 공연팀과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mykfesta.com)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양수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한류는 이제 대중문화를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해 많은 해외 팬덤을 형성하고 세계 문화와 소비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한류팬이 한국을 방문하고, 나아가 한류가 더욱 폭넓게 확장해 산업적 가치를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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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고향사랑기부금' 전년비 2배↑…산불피해 경북 가장 많이 모금
올해 1분기 동안 고향사랑 기부금 총 모금액이 약 183억 5000만 원, 총 모금건수는 약 15만 3000건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1분기 총 모금액 약 94억 7000만 원과 모금건수 약 6만 8000건과 비교했을 때, 각각 1.9배와 2.3배 상승한 수치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1분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실적을 공개하며, 지난 2023년 도입해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이번 실적은 3월 말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 영남지역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모금액이 전체 모금액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먼저 지역별로 살펴보면 17개 광역시·도 모두 지난해 1분기 대비 모금액이 증가했으며, 산불 피해지역이 집중된 경북에 가장 많은 모금액인 56억 4000만 원이 모였다. 특히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경북 의성군은 지난해 1분기 대비 약 22배 수준인 약 12억 4000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는 지난해 전체 모금액인 4억 6000만 원보다 2.7배 많은 수치다. 경북 영덕군도 약 15억 7000만 원을 모금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모금액이 약 8.4배 늘었다. 기부 금액별로 살펴보면, 10만 원 이하 기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2024년도 1분기 96.3%에서 2025년 1분기 96.8%로 소폭 상승했고 올해부터 상향된 최고 기부 한도 2000만 원 기부는 21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도입된 지정기부는 자치단체의 노력으로 109개 사업이 발굴됐으며, 지난해 말 지정기부 사업수 55개 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했다. 분야별 지정기부 사업으로는 먼저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가 59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주민 복리 증진 분야가 29건으로 뒤를 이었다.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사업발굴과 함께 지정기부 모금 역시 크게 늘어 1분기 전체 모금액 중 지정기부 사업 모금액 약 41억 9000만 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3%에 달했다.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답례품 판매 규모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답례품 전체 품목은 1만 5551건으로 2024년 말 1만 4989건 대비 소폭 증가했고, 답례품 판매액은 52억 9000만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27억 9000만 원 대비 1.9배 증가했다. 답례품 중에서는 노지감귤(제주), 논산딸기(충남 논산), 삼겹살(충북) 등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아울러 상위 10위 중 7개 품목이 농·축산물에 해당돼 고향사랑기부제가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22일 기준으로 전체 누적 모금액 약 252억 1000만 원, 모금 건수는 20만 5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1배와 2.3배 증가하며 4월 들어 그 증가세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행안부는 1분기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 기부 편의성 개선 등을 집중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농협 등 오프라인 기부창구에서 원스톱으로 답례품까지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상반기 중 개시하고, 기부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기부확인증 서비스도 추진한다.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인 7개 민간플랫폼 외에 상반기 중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는 민간플랫폼을 추가 개통해 기부 접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기부 편의성과 답례품 신청 절차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국민들의 정성이 지역활력의 실질적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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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8년 연속 '케이팝' 1위 꼽아…10명 중 7명 '한국어' 호감
세계인들은 '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케이팝'을 8년 연속 꼽았으며, 한식과 드라마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10명 중 7명 넘게는 '한국어'에 대해 호감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해외 주요 국가의 한류 콘텐츠 이용 현황과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2025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4년 기준)'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필리핀과 홍콩을 조사대상 지역으로 새롭게 추가하고 지역별 700~1600명으로 구성된 표본 수를 700~2100명으로 확대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지 파악한 결과 지난 2017년부터 8년 연속 케이팝(17.8%)이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는 한식(11.8%), 드라마(8.7%), 뷰티(6.4%), 영화(5.6%) 순으로 나타났으며, 정보기술(IT)제품·브랜드(5.1%)는 6위를 기록해 2012년도 조사 이후 처음으로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국 문화콘텐츠가 마음에 든다고 응답한 비율은 70.3%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에는 기존의 드라마, 예능,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출판, 웹툰, 게임, 패션, 뷰티, 음식 11개 분야에 처음으로 '한국어'를 추가해 12개 분야를 조사했는데 '한국어'에 대한 호감도는 75.4%로 나타나 평균(70.3%)을 웃돌았다. 지역별로는 필리핀(88.9%)이 가장 높은 호감도를 보였으며, 인도네시아(86.5%), 인도(84.5%), 태국(82.7%) 등에서 높은 한류 호감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류 경험자를 대상으로 자국 내 한국 문화콘텐츠 분야별 인기도를 조사한 결과,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관련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대중적 인기' 단계에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음식(53.7%), 음악(51.2%), 뷰티(50.8%), 드라마(4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최근 누리소통망(SNS)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대면으로도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각 분야의 '대중적 인기' 인식률 평균을 보면 2015년 대비 2020년에는 4.4%포인트 상승했고, 2020년 대비 2024년에는 8.2%포인트 올라 상승폭도 커졌다. 이를 통해 한류 경험자의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인식이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그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추천 의향을 조사한 결과 68.2%가 추천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분야별로는 한국어(78.5%), 예능(75.9%), 게임(75.9%), 드라마(75.4%), 뷰티(75.4%) 순으로 나타나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콘텐츠뿐만 아니라 한국어, 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다만, 한류의 높아진 인기와 함께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증가하고 있었다.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동의하는지 여부에 대해 37.5%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4.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인도(52.7%), 아랍에미리트(52%) 등이 높게 나타났는데 한류 관심도가 높고 소비가 활발한 곳일수록 부정적 인식에 대한 동의율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한류 경험자의 1인당 월평균 한국 문화콘텐츠 평균 소비 시간은 14시간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2.3시간 상승한 수치며 콘텐츠별로는 드라마가 17.5시간, 예능이 17시간으로 소비 시간이 가장 길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전반적인 콘텐츠 소비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지난해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연령대로는 20대가 15.3시간으로 다른 연령층 대비 월평균 1~2시간 더 많이 한국 콘텐츠를 이용했으며, 필리핀(24시간), 태국(20.1시간), 아랍에미리트(19.2시간) 순으로 소비 시간이 길었다. '오징어게임(9.7%)'은 지난해에도 여전히 가장 선호하는 한국 드라마로 꼽혔으며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전년 대비 0.7%포인트 증가했다. 2위는 '눈물의 여왕(6.5%)'이 차지했으며 3위는 '사랑의 불시착(2.2%)'으로 5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어서 '여신강림(2.1%)'과 '선재 업고 튀어(1.8%)'가 순위권에 올랐다. 지난해 가장 선호하는 영화는 '기생충(8.3%)'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부산행(6.5%)'도 여전한 인기를 유지했다. 이어 '파묘(4.1%)'가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는데 이는 문화적으로 가까운 아시아·태평양(5.9%)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류 경험자 중 한국 제품·서비스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 비율은 58.9%였다. 제품별 구매 의향으로는 식품(66.2%)이 가장 높았으며, 화장품(57.1%), 가전제품(55.3%)이 뒤를 이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한국 관광(64.1%), 음식점 식사(64%), 전통문화 체험(54.1%)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제품·서비스의 구매 이유로는 품질(61.5%)이 가장 높았으며, 가격(43.4%), 사용 편리성(32.6%) 등이 뒤를 이었다. '영화·방송에 등장'이 이유라고 응답한 비율은 22.1%로 전년 17.1%보다 5%포인트 증가했다. '영화·방송에 등장'을 구매 이유로 선택한 지역 비율은 태국(33.1%), 인도(31.1%), 아랍에미리트(27.5%), 중국(26.9%), 베트남(26.9%) 순으로 높아 한국 문화콘텐츠가 한국산 제품·서비스 구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류가 한국 제품·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묻는 조사에서는 63.8%가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는데, 인도네시아(82.7%), 필리핀(81.6%), 인도(79.5%), 베트남(76.3%), 아랍에미리트(75.3%) 등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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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은 'K팝', 북미·아프리카는 'K푸드' 관심…한류 분석
지난해 아시아, 유럽, 중남미 대륙에서는 한류 중 케이(K)팝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으며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는 한국 음식(K푸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지난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외신 기사와 누리소통망에서 한류 관련 자료 68만 건을 수집·분석해 '2024년 글로벌 한류 트렌드 분석 보고서'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문체부가 운영하는 전 세계 30개국 35개 재외한국문화원과 협업해 470여 개의 현지 언론에서 보도한 한류 관련 외신을 한국어로 번역한 자료 7640건과 유튜브, 엑스(옛 트위터) 등 누리소통망 자료 67만 5762건을 추가로 수집해 진행했다. 한류 영향력을 가늠하는 해외 데이터가 매우 희소하고 발굴과 수집, 분석 난이도 등을 고려할 때 68만 건 이상의 방대한 양의 한류 빅데이터 분석 자료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먼저 대륙별로 한류 현황을 살펴보면 아시아(50.6%), 유럽(27.5%), 북미(13.6%) 순으로 한류 관련 기사가 많이 보도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시아 대륙은 모든 콘텐츠에서 평균을 웃도는 보도량을 보였다. 콘텐츠별로는 아시아, 유럽, 중남미 대륙에서는 케이팝 콘텐츠 관련 비중이 가장 높고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는 한국 음식(케이푸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별로는 인도, 미국, 태국, 튀르키예 순으로 한류 관련 보도가 많았다. 인도, 태국, 필리핀에서는 케이팝 비중이 높았으나 나이지리아, 미국, 영국에서는 한국 음식의 비중이 높았다. 튀르키예에서는 한국 드라마 콘텐츠가, 중국은 한국 영화(K무비) 콘텐츠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대다수 대륙별 주 관심사는 케이팝으로 분석됐지만, 북미 대륙은 한국 음식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김치의 날 제정과 김치의 효능, 불닭볶음면의 유행에 관한 보도와 언급이 많았다. 한국 음식에 대한 주요 외신 반응을 살펴보면 김치의 효능, 김치의 날 행사 관련 기사가 꾸준히 보도돼 김치에 대한 관심이 월등히 높았다. 누리소통망 내에서도 김치는 꾸준히 상위 화제로 등장하며 관련 핵심어로 '매운(spicy)', '맛있는(delicious)' 등이 함께 언급됐다. 지난해 한 해 한국 음식 관련 주요 화제어는 김치, 소주, 치킨, 비빔밥, 불닭볶음면이었으며 누리소통망에서는 김치, 먹방, 불닭이 화제였다. 재미있는 것은 '먹방(mukbang)'은 분기마다 꾸준히 언급됐고 한식 언급이 없을 때도 출현해 '먹방'이라는 용어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단어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였다. 이 밖에도 한국 영화와 드라마도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파묘>, <베테랑2>, <범죄도시4>, <콘크리트 유토피아> 및 <오징어게임2>,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 등 케이 콘텐츠가 여러 대륙에서 고루 주목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서 지난해에는 파리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축제가 있었던 만큼 외신과 해외 누리소통망 검색량에도 영향을 끼쳤다. 분석 결과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한 코리아하우스가 올림픽 기간 내 파리를 찾은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복합 문화공간의 역할을 수행하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의 성화봉송, '코리아 시즌 2024' 개최, 팀코리아 응원봉 활용 단체 응원전 등이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됐다. 글로벌 한류 트렌드 분석 연간 보고서와 분기별 한류 외신동향 보고서 5종은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www.bigdata-cultu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수희 문체부 해외홍보정책관은 "해외 자료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한류 트렌드 분석은 문체부의 해외 미디어 분석 역량이 집약된 것"이라며 "국가별, 대륙별 맞춤형 한류 정책 전략과 사업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 자료를 적기에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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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영과 함께하는 '여행 가는 봄'
- 고창 선운사&운곡람사르습지 - 꽃길을 걷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공주 무령왕릉&한옥마을 - 역사 속에서 산책과 여유를 즐기고, 강화 금풍양조장&전등사 - 향긋한 양조장과 마음 편안해지는 전등사까지! 이번 여행은 100점짜리 여행!! ◆ 영상에 나오는 '여행가는 봄' 여행지 정보 ◆ [봄꽃투어 In 전북 고창] - 0:07~0:19 선운사 - 0:20~0:34 운곡람사르습지 [치유투어 In 충남 공주] - 0:35~0:49 공주 무령왕릉 - 0:50~1:20 공주 한옥마을 [양조장투어 In 인천 강화] - 1:21~1:32 금풍양조장 - 1:33~1:40 전등사 - 1:41~2:02 강화성당 - 2:03~2:14 고려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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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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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영과 함께하는 '여행 가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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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 즐기는 한류 종합축제 '마이케이 페스타' 6월 개최
- 올 6월 서울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국내외 한류 팬과 케이-콘텐츠 및 연관산업 관계자가 모이는 대형 한류 종합축제를 열고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케이스포돔(옛 올림픽체조경기장)과 핸드볼경기장 등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를 개최한다고 1일 전했다. 올해 처음 여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만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한국 문화산업과 일상생활 등 최신 흐름을 세계와 공유해 한류 팬의 발길을 이끌 행사로 꾸민다. 먼저 내달 19일 케이스포돔에서는 웨이션브이, 이영지, 에스파, 아일릿, 하츠투하츠, 아홉 등 인기 케이팝 가수가 참여하는 화려한 콘서트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21일에는 있지, 청하, 헤이즈, 린, 이무진, 비오 등이 무대에 올라 개막 공연의 열기를 이어가고 22일에는 악단광칠, 유희스카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악 공연팀을 만나볼 수 있다. 20일에는 국제 콘퍼런스를 열린다. 마이크 반 빌보드 대표(CEO), 다니엘 진 비자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대표,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이영아 올리브영 전략기획담당(CSO) 등 콘텐츠 및 연관 산업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콘텐츠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연관산업으로의 확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류팬을 위한 전시와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19~22일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음악과 드라마, 웹툰, 음식, 일상생활 등 한류와 연관산업을 대표하는 분야 100여 개의 국내 기업 콘텐츠와 제품을 전시하고 이들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한다. 유명 인사와 업계 전문가들의 토크 콘서트와 드라마 제작 발표회 등도 개최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들과 '케이-푸드'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을 구성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을 알린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200여 개의 국내 기업들과 해외 100여 개 구매기업의 사업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에서는 지자체와 연계해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부산(5월 30~31일)과 천안(6월 4~8일), 경주(6월 7~8일), 여수(6월 13~15일) 등 4개 지자체가 개최하는 한류 행사에서 '마이케이 페스타'를 알리고 지역행사와 '마이케이 페스타'를 방문하는 여행 상품을 만들어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촉진한다. 축제 공연팀과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mykfesta.com)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양수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한류는 이제 대중문화를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해 많은 해외 팬덤을 형성하고 세계 문화와 소비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한류팬이 한국을 방문하고, 나아가 한류가 더욱 폭넓게 확장해 산업적 가치를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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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 즐기는 한류 종합축제 '마이케이 페스타' 6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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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고향사랑기부금' 전년비 2배↑…산불피해 경북 가장 많이 모금
- 올해 1분기 동안 고향사랑 기부금 총 모금액이 약 183억 5000만 원, 총 모금건수는 약 15만 3000건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1분기 총 모금액 약 94억 7000만 원과 모금건수 약 6만 8000건과 비교했을 때, 각각 1.9배와 2.3배 상승한 수치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1분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실적을 공개하며, 지난 2023년 도입해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이번 실적은 3월 말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 영남지역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모금액이 전체 모금액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먼저 지역별로 살펴보면 17개 광역시·도 모두 지난해 1분기 대비 모금액이 증가했으며, 산불 피해지역이 집중된 경북에 가장 많은 모금액인 56억 4000만 원이 모였다. 특히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경북 의성군은 지난해 1분기 대비 약 22배 수준인 약 12억 4000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는 지난해 전체 모금액인 4억 6000만 원보다 2.7배 많은 수치다. 경북 영덕군도 약 15억 7000만 원을 모금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모금액이 약 8.4배 늘었다. 기부 금액별로 살펴보면, 10만 원 이하 기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2024년도 1분기 96.3%에서 2025년 1분기 96.8%로 소폭 상승했고 올해부터 상향된 최고 기부 한도 2000만 원 기부는 21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도입된 지정기부는 자치단체의 노력으로 109개 사업이 발굴됐으며, 지난해 말 지정기부 사업수 55개 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했다. 분야별 지정기부 사업으로는 먼저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가 59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주민 복리 증진 분야가 29건으로 뒤를 이었다.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사업발굴과 함께 지정기부 모금 역시 크게 늘어 1분기 전체 모금액 중 지정기부 사업 모금액 약 41억 9000만 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3%에 달했다.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답례품 판매 규모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답례품 전체 품목은 1만 5551건으로 2024년 말 1만 4989건 대비 소폭 증가했고, 답례품 판매액은 52억 9000만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27억 9000만 원 대비 1.9배 증가했다. 답례품 중에서는 노지감귤(제주), 논산딸기(충남 논산), 삼겹살(충북) 등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아울러 상위 10위 중 7개 품목이 농·축산물에 해당돼 고향사랑기부제가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22일 기준으로 전체 누적 모금액 약 252억 1000만 원, 모금 건수는 20만 5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1배와 2.3배 증가하며 4월 들어 그 증가세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행안부는 1분기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 기부 편의성 개선 등을 집중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농협 등 오프라인 기부창구에서 원스톱으로 답례품까지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상반기 중 개시하고, 기부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기부확인증 서비스도 추진한다.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인 7개 민간플랫폼 외에 상반기 중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는 민간플랫폼을 추가 개통해 기부 접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기부 편의성과 답례품 신청 절차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국민들의 정성이 지역활력의 실질적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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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고향사랑기부금' 전년비 2배↑…산불피해 경북 가장 많이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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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8년 연속 '케이팝' 1위 꼽아…10명 중 7명 '한국어' 호감
- 세계인들은 '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케이팝'을 8년 연속 꼽았으며, 한식과 드라마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10명 중 7명 넘게는 '한국어'에 대해 호감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해외 주요 국가의 한류 콘텐츠 이용 현황과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2025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4년 기준)'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필리핀과 홍콩을 조사대상 지역으로 새롭게 추가하고 지역별 700~1600명으로 구성된 표본 수를 700~2100명으로 확대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지 파악한 결과 지난 2017년부터 8년 연속 케이팝(17.8%)이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는 한식(11.8%), 드라마(8.7%), 뷰티(6.4%), 영화(5.6%) 순으로 나타났으며, 정보기술(IT)제품·브랜드(5.1%)는 6위를 기록해 2012년도 조사 이후 처음으로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국 문화콘텐츠가 마음에 든다고 응답한 비율은 70.3%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에는 기존의 드라마, 예능,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출판, 웹툰, 게임, 패션, 뷰티, 음식 11개 분야에 처음으로 '한국어'를 추가해 12개 분야를 조사했는데 '한국어'에 대한 호감도는 75.4%로 나타나 평균(70.3%)을 웃돌았다. 지역별로는 필리핀(88.9%)이 가장 높은 호감도를 보였으며, 인도네시아(86.5%), 인도(84.5%), 태국(82.7%) 등에서 높은 한류 호감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류 경험자를 대상으로 자국 내 한국 문화콘텐츠 분야별 인기도를 조사한 결과,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관련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대중적 인기' 단계에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음식(53.7%), 음악(51.2%), 뷰티(50.8%), 드라마(4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최근 누리소통망(SNS)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대면으로도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각 분야의 '대중적 인기' 인식률 평균을 보면 2015년 대비 2020년에는 4.4%포인트 상승했고, 2020년 대비 2024년에는 8.2%포인트 올라 상승폭도 커졌다. 이를 통해 한류 경험자의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인식이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그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추천 의향을 조사한 결과 68.2%가 추천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분야별로는 한국어(78.5%), 예능(75.9%), 게임(75.9%), 드라마(75.4%), 뷰티(75.4%) 순으로 나타나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콘텐츠뿐만 아니라 한국어, 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다만, 한류의 높아진 인기와 함께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증가하고 있었다.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동의하는지 여부에 대해 37.5%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4.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인도(52.7%), 아랍에미리트(52%) 등이 높게 나타났는데 한류 관심도가 높고 소비가 활발한 곳일수록 부정적 인식에 대한 동의율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한류 경험자의 1인당 월평균 한국 문화콘텐츠 평균 소비 시간은 14시간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2.3시간 상승한 수치며 콘텐츠별로는 드라마가 17.5시간, 예능이 17시간으로 소비 시간이 가장 길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전반적인 콘텐츠 소비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지난해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연령대로는 20대가 15.3시간으로 다른 연령층 대비 월평균 1~2시간 더 많이 한국 콘텐츠를 이용했으며, 필리핀(24시간), 태국(20.1시간), 아랍에미리트(19.2시간) 순으로 소비 시간이 길었다. '오징어게임(9.7%)'은 지난해에도 여전히 가장 선호하는 한국 드라마로 꼽혔으며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전년 대비 0.7%포인트 증가했다. 2위는 '눈물의 여왕(6.5%)'이 차지했으며 3위는 '사랑의 불시착(2.2%)'으로 5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어서 '여신강림(2.1%)'과 '선재 업고 튀어(1.8%)'가 순위권에 올랐다. 지난해 가장 선호하는 영화는 '기생충(8.3%)'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부산행(6.5%)'도 여전한 인기를 유지했다. 이어 '파묘(4.1%)'가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는데 이는 문화적으로 가까운 아시아·태평양(5.9%)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류 경험자 중 한국 제품·서비스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 비율은 58.9%였다. 제품별 구매 의향으로는 식품(66.2%)이 가장 높았으며, 화장품(57.1%), 가전제품(55.3%)이 뒤를 이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한국 관광(64.1%), 음식점 식사(64%), 전통문화 체험(54.1%)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제품·서비스의 구매 이유로는 품질(61.5%)이 가장 높았으며, 가격(43.4%), 사용 편리성(32.6%) 등이 뒤를 이었다. '영화·방송에 등장'이 이유라고 응답한 비율은 22.1%로 전년 17.1%보다 5%포인트 증가했다. '영화·방송에 등장'을 구매 이유로 선택한 지역 비율은 태국(33.1%), 인도(31.1%), 아랍에미리트(27.5%), 중국(26.9%), 베트남(26.9%) 순으로 높아 한국 문화콘텐츠가 한국산 제품·서비스 구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류가 한국 제품·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묻는 조사에서는 63.8%가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는데, 인도네시아(82.7%), 필리핀(81.6%), 인도(79.5%), 베트남(76.3%), 아랍에미리트(75.3%) 등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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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8년 연속 '케이팝' 1위 꼽아…10명 중 7명 '한국어'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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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박용우의 호흡 기대 영화 '유체이탈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화 '유체이탈자'가 하반기 최고의 액션 기대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쫓고 쫓기는 관계를 예고한 윤계상과 박용우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가 배우 윤계상과 박용우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윤계상은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강이안’은 의문의 사고 이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인물로, 잃어버린 몸과 기억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런 ‘강이안’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박실장’역은 배우 박용우가 맡아 강렬한 대립 구도를 완성했다. 매 작품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그는 이번 작품에서 ‘강이안’을 쫓는 빌런 캐릭터로서의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윤계상은 “박용우 선배의 연기를 너무나 그리워했다. 현장에서 매일 연기하는 걸 지켜봤는데 닭살이 돋을 정도로 좋았고 정말 대단했다”고 밝혀, 박용우가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윤계상은 또 “눈빛이 엄청났다”며 날 선 눈빛으로 ‘박실장’의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박용우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박용우 역시 “원래도 윤계상이라는 배우가 굉장히 치열한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치열하게 연기했다”며 함께 호흡을 맞춘 윤계상에 대한 극찬을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독특한 설정에 맞춰 미러 연기에 도전, 완벽한 연기합을 예고한다. ‘강이안’ 역의 윤계상과 ‘강이안’이 몸이 바뀌게 되는 ‘박실장’을 연기한 박용우는 치밀한 계산에 걸쳐 서로의 신체 움직임과 감정선을 동일하게 유지하며 마치 두 명의 캐릭터를 복사해낸듯한 미러 연기를 만들어갔다. 특히 박용우는 “계속해서 윤계상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모니터링할 뿐 아니라, 움직임의 이유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강이안’을 더욱 자세히 파악하고자 했다”고 전해 이들의 각별한 노력과 남다른 시너지로 완성된 미러 연기에 기대를 높인다. 윤계상과 박용우의 완벽한 호흡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영화 '유체이탈자'는 오는 1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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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박용우의 호흡 기대 영화 '유체이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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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생계형 룰브레이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가 가로막힌 담을 넘어 자신이 갈 길을 만드는 현장이 포착됐다. 양반이지만 어려서 부모님을 잃은 탓에 제 밥벌이를 스스로 해야 하는 날품팔이 아씨인 그녀는 남들의 시선, 자신이 처한 환경, 세상의 금기를 깨부수는 ‘생계형 룰브레이커’로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18일 ‘룰브레이커’ 강로서(이혜리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로서는 양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어려서 부모님을 여읜 탓에 제 밥벌이를 스스로 해야 하는 날품팔이 아씨가 됐다. 사람들은 계집이 힘쓰는 일을 한다고 손가락질하고, 양반이 체면도 모른다고 수근대지만, 로서는 오직 집안의 유일한 희망인 오라비 강해수(배유람 분)가 과거에 급제하길 기대하며 남들의 시선과 뒷말 따위 못 들은 척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 로서에게 허울만 좋은 양반이라는 울타리, 세상이 금지한 것을 깨부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제 밥벌이를 해내는 로서의 특징이 인상적으로 담겼다. 로서는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난전 흙바닥에 주저앉아, 양반들 사이에서 터부시되는 장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록 흔한 양반집 아씨처럼 귀티가 뿜뿜하진 않지만, 귀티보다 더 강렬한 당돌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또한 로서는 ‘내가 걷는 곳이 길이다’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듯 가로막힌 담을 폴짝 넘어 자신이 걸어갈 길을 직접 개척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인들의 정조와 단아함을 중요시하던 당시 시대상을 거스르는 ‘로서 웨이’ 면모를 자랑하고 있어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날품팔이 아씨 로서의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은 “로서는 제 밥벌이와 오빠 뒷바라지를 위해서라면 세상 무서울 것이 없는 ‘생계형 룰브레이커’이다. 로서에게 양반이라는 허울만 좋은 울타리, 남들의 시선, 금기된 것을 깨부술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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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생계형 룰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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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이태리', 극장 3사 티켓 특가 이벤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리암 니슨의 로맨틱 힐링 드라마 '메이드 인 이태리'가 극장 3사 티켓 특가 이벤트 확정과 함께 현장 증정 이벤트를 공개해 화제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 마스터 리암 니슨에게 액션을 잠시 내려놓게 만든 로맨틱 힐링 드라마 '메이드 인 이태리'가 1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초특급 이벤트를 확정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이드 인 이태리'는 오래된 집을 팔기 위해 아름다운 토스카나에서 한 달간 머무르게 된 ‘잭’이 소원했던 아버지 ‘로버트’와 화해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이다. 먼저 극장 3사의 티켓 특가 이벤트를 확정했다. 가장 먼저 11월 22일(월) 오후 12시 CGV 서프라이즈 쿠폰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2시 메가박스 빵원티켓, 다음날인 11월 23일(화) 오전 11시에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가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영화 '메이드 인 이태리'의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의 열띤 예매 전쟁으로 초고속 매진이 예상된다. 이번 티켓 특가 이벤트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각 극장별 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티켓 특가 이벤트와 함께 현장 증정 이벤트도 확정했다.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는 극장에서 '메이드 인 이태리'를 관람하고 당일 티켓을 매표소에 인증하는 관객에게 A3 포스터를 증정하는 것. 메인 포스터를 비롯해 공개된 포스터마다 황홀한 비주얼과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무드에 뜨거운 반응이 확인된 만큼, 영화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각 진행 극장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보는 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로 관객들을 푹 빠져들게 만들 로맨틱 힐링 드라마 '메이드 인 이태리'는 11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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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이태리', 극장 3사 티켓 특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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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소울, 겨울 냄새 가득한 EP 'November' 발매…10개월 만에 컴백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썸머소울의 4번째 EP 앨범 [November]가 11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번 EP 앨범 [November]은 한없이 포근해 보이지만 차디찬 온도와 함께 서서히 녹아가며 사라지는 눈의 이중성을 담았다. 썸머소울 만의 감각적인 목소리와 함께 Hiko, Knave, Kvsh, 정기고 그리고 TAEK 등 개성 있는 보컬 피쳐링이 더해져 수록곡마다의 겨울 이야기를 다양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풀어낸다. 썸머소울은 인디펜던트 셀프 브랜딩의 표본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데뷔 이후부터 음악과 비주얼 디렉팅을 비롯한 전반적인 앨범 제작 과정을 스스로 작업했다. 파격적인 영상으로 주목을 받았던 싱글 ‘JUNKFOOD’와 2000년대 초 레트로 스타일을 표방한 음악 ‘돌아갔던 길’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이번 앨범 역시 썸머소울이 직접 비주얼 작업 전 과정에 참여해 완성했다. 2018년 3월, 데뷔 싱글 ‘How Beautiful’을 통해 신비로운 보컬과 여유로운 사운드를 선보이며 등장한 썸머소울은 확실한 색깔을 담은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한국 대중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아티스트 공중도둑의 앨범 [무너지기], 프로듀서 Charming Lips와의 [The Suicide Diary]에 참여했으며 래퍼 Justhis와 함께한 힙합 알앤비 ‘Tinder’ 등 다방면으로 그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썸머소울은 “이번 [November]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께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준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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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소울, 겨울 냄새 가득한 EP 'November' 발매…10개월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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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2' 강주은, 유일무이 최민수 조련사 등장!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야수 최민수의 맞춤형 조련사 강주은이 등판해 러블리함과 카리스마가 혼재하는 매력을 과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는 게스트 강주은이 우승을 위해 각종 모함과 견제를 펼치는 4MC를 향해 우아하게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담긴 15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예고 영상에는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등장했다. “강강약약”, “진정한 ‘미녀와 야수’ 커플”로 소개된 그는 “남편을 항상 테스트한다. 쩔쩔매는 게 재밌다”면서 ‘야수 최민수 맞춤형’ 조련사임을 입증했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에 대해 “나한테 완전히 미쳐있는 남자다. 나밖에 모르는 남자”라고 표현하며 둘의 신혼 같은 부부 금슬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4MC는 메뉴 쟁탈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견제를 펼쳤다. “이건 안 될 것 같은데?”, “바다향 싫어하는 거 몰라?”라며 서로 각종 모함을 주고받자, 강주은은 “다들 어떻게든 까려고..”라고 조곤조곤한 말투로 4MC에게 강력한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러블리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강주은의 다채로운 매력은 오는 19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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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2' 강주은, 유일무이 최민수 조련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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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주연 3人, 18일 '컬투쇼' 출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프랑켄슈타인'이 네 번째 시즌 개막을 일주일여 앞두고, 주연 배우 3인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측은 17일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 민우혁과 규현, '줄리아' 역 이봄소리가 18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초대석'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민우혁과 규현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맡은 '빅터'는 철학, 과학, 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지식을 갖춘 천재로, 자신의 연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지닌 인물이며, 이봄소리가 연기하는 '줄리아'는 '빅터'의 약혼자이자 그를 이해하고 포용해 주는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민우혁은 세 번째 시즌에 이어 네 번째 시즌에 연이어 '빅터' 역으로 캐스팅됐으며, 규현과 이봄소리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네 번째 시즌에 처음으로 투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 배우는 '컬투쇼'에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작품 소개와 캐릭터 소개, 에피소드 등을 공개할 예정. 예능에서도 마성의 입담으로 사랑받는 배우들의 활약에 뮤지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민우혁과 이봄소리는 각각 '후회'와 '혼잣말' 등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대표 넘버를 부르며 안방 1열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후회'는 '괴물'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난 후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후회하며 고통을 쏟아내는 '빅터'의 솔로 넘버이며, '혼잣말'은 연구에 빠져 자신을 보지 않는 '빅터'를 떠올리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겠다 다짐하는 '줄리아'의 솔로 넘버로, 모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민우혁과 규현, 이봄소리가 출연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와 라이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컬투쇼'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방송될 예정이다.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전쟁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 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되며 총 9개 부문을 수상한 '프랑켄슈타인'은 매 시즌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속 '최고의 화제작'이자 '최대 흥행작'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2016년 재연에서는 개막 10주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단일 시즌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이뿐 아니라 2017년 1월에는 일본의 대형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현지에서도 독보적인 흥행 기록을 올려 한국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이 썼다는 평을 받았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네 번째 시즌은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 압도적 캐스팅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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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주연 3人, 18일 '컬투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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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맨게임-진짜에 걸어라] 민경훈X솔비, 새 예능 ‘진짜에 걸어라’ 동반 출연... ‘환상의 케미’ 뽐내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자타공인 ‘프로 예능러’ 민경훈과 솔비가 ‘기부 도전자’로 파일럿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MBC ‘트루맨게임-진짜에 걸어라’(연출 김미나, 이하 ‘진짜에 걸어라’)의 단독 MC로 김성주가 확정된 가운데, 민경훈과 솔비가 첫 번째 ‘기부 도전자’로 합류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짜에 걸어라’는 추리에 베팅이 더해진 새로운 형식의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부 도전자’는 라운드별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두 명의 일반인 출연자 중 주제에 맞는 한 명의 진짜를 찾는 추리를 펼치고, 최종 라운드에서 베팅에 성공하면 최대 천만 원의 기부금을 획득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출연자 간의 치열한 심리전은 물론,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반전이 거듭될 예정이다. 오로지 ‘촉과 감’으로 진짜를 찾아내는 ‘기부 도전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민경훈과 솔비의 출연 소식에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 녹화 현장에서도 MC 김성주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간헐적 천재’란 별명을 가진 민경훈과 ‘촉의 여왕’으로 불리는 솔비를 함께 섭외한 ‘진짜에 걸어라’의 섭외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동갑내기 절친이라는 민경훈과 솔비는 녹화 현장에서 마치 연인 같은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MC 김성주가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민경훈이 솔비에게 “내가 말할까?”라며 배려하는 모습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에 “(두 사람이) 연애하는 것은 아니냐”는 질문이 쏟아지자 “아직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대답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고. 진짜를 찾는 라운드가 거듭될 때마다 민경훈과 솔비의 ‘케미’는 빛을 발했다. 민경훈은 엉뚱하지만 허를 찌르는 질문을 이어갔고, 솔비는 예술가다운 눈썰미로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였다. 최대 천만 원의 기부금을 확보하기 위해 뭉친 두 사람은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녹화에 몰입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민경훈과 솔비의 추리를 돕는 ‘서포터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예능 최전성기를 누리는 홍현희,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는 황보라, 다양한 무대 경험을 가진 이홍기, 출연하는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는 미술가 육준서, 예능돌로 활약하는 권은비가 함께 할 예정이다. 한 자리에서 보기 어려운, 다양한 출연자들이 모인 만큼 새로운 재미와 신선한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기부 도전자’로 나선 연예계의 숨은 절친 민경훈과 솔비가 과연 기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1월 24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트루맨게임-진짜에 걸어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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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맨게임-진짜에 걸어라] 민경훈X솔비, 새 예능 ‘진짜에 걸어라’ 동반 출연... ‘환상의 케미’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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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새 포스터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BC ‘나 혼자 산다’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성훈, 화사, Key 등 무지개 모임 회원들이 마스코트인 곰인형 ‘윌슨’과 함께 편안한 잠옷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지만 서로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함께 하듯이 ‘나 혼자 산다’ 로고를 중심으로 무지개가 이어주고 있어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자아낸다. 무지개 모임 회장 전현무와 박나래를 사이에 두고 중간에서 기안84가 손을 펼쳐 보이고 있고, 그 옆에서 성훈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화사와 Key는 ‘윌슨’에 몸을 기대 친구 같은 케미를 보여주는 등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매주 금요일 밤 재미와 감동을 전해 온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라이징 스타, 독립 초년생 등 다양한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에서는 무지개 달력으로 기부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무지개 회원들이 각자 월별로 콘셉트를 기획하고 다 같이 촬영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마침내 완성된 2022년 무지개 달력 결과물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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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새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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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김영철, 이방원-이성계 役으로 부자(父子) 호흡! (태종 이방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주상욱과 김영철이 ‘태종 이방원’에서 부자(父子) 호흡을 예고,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첫 방송 될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연출 김형일, 심재현/ 극본 이정우/ 제작 몬스터유니온)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주상욱과 김영철은 극 중 이방원과 이성계 역을 맡아 조선 건국 초기의 권력투쟁과 그 안에 속한 가족의 역사를 그려낼 예정이다. 역사 속에서 피를 나눈 가족이란, 늘 가장 강력한 정치적 공동체였다. 이방원과 그의 가족들도 아버지인 이성계의 정치투쟁 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사람들이었다. 때문에 그들은 아버지 이성계의 정치 여정에 적극 참여하며 각자의 역할을 다했다. 그 결과, 이성계는 조선을 세우고 왕위에 올랐다. 즉, 조선 건국의 역사는 이방원이 속한 가족의 역사이기도 하다. 17일 공개된 사진에는 말 위에 앉아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주상욱과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결연한 의지가 돋보이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상욱과 김영철이 역사 속 인물인 이방원과 이성계를 어떻게 그려낼지, 아버지와 아들로서 두 사람의 모습은 어떨지 본 방송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역사적 인물인 이방원을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뿐만 아니라, 이씨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깊숙하게 다루게 된다. 그 과정에서 비춰지는 아버지 이성계와 아들 이방원의 모습에도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극의 명가’ KBS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정통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은 ‘기막힌 유산’, ‘공부의 신’, ‘솔약국집 아들들’, ‘제국의 아침’ 등 묵직함과 트렌디함을 넘나드는 흥행 제조기 김형일 감독과 ‘최강 배달꾼’, ‘조선 총잡이’, ‘전우’ 등을 집필한 이정우 작가가 KBS 드라마 ‘전우’ 이후 다시 재회해 호흡을 맞춘다.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은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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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김영철, 이방원-이성계 役으로 부자(父子) 호흡! (태종 이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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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수라장' 여성 액션 누아르의 새 장을 열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이제껏 선보인 적 없던 강렬한 여성 액션 누아르 '아수라장'이 정영주, 안미나, 배진아, 조지승, 윤예희, 최민정, 김윤미, 연미주, 김세희, 한가은 등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방불케 하는 캐스팅 조합을 완성시키고 11월 8일(월) 전격 크랭크인 했다. 여성 액션 누아르의 신기원을 열 영화 '아수라장'이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부터 떠오르는 핫 신예까지 강렬한 캐스팅 조합을 확정 짓고, 지난 11월 8일(월) 크랭크인과 함께 본격 촬영 중이다. '아수라장'은 여성 재소자들이 모인 정애 교도소에 각기 다른 욕망을 지닌 빌런들이 입소하면서 벌어지는 반란을 그린 여성 액션 누아르.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이번 영화 '아수라장'을 통해 의리 하나로 믿고 사는 천상 정의 캐릭터이자 정애 교도소의 핵심 인물 ‘황석미’ 역을 맡아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어서, 바람 잘 날 일 없는 정애 교도소에서 권력을 쥐고 흔드는 ‘한소희’ 역에는 배우 안미나가 맡았다.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라디오 스타''강철비'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녀가 최근 Apple TV+ [Dr.브레인]을 시작으로 '아수라장'을 통해 새로운 연기 행보를 선보일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윤계상,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열연하며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린 배우 배진아가 버려진 자신의 아들을 돌보기 위해 가석방만을 바라보고 사는 여자 ‘신은정’ 역을 맡아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tvN 드라마 [청춘기록]을 통해 악역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눈도장을 찍은 배우 조지승이 공수특전단 출신 트랜스젠더 ‘하지은’ 역으로,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최근 tvN [악마판사]를 비롯해 2022년 차기작품으로 tvN [청춘이여 월담하라] 촬영 중, 다양한 작품에서 본인만의 유니크함과 대중적인 연기색을 구현해가는 베테랑 배우 윤예희가 특가법 경제사범 ‘장영자’ 역으로 분해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들의 초특급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수많은 단편영화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것은 물론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눈길을 끄는 배우 최민정이 통통 튀는 엉뚱 발랄함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는 ‘진은희’ 역으로, ㈜한국재능기부봉사단이 주최한 ‘독도 플래시몹’에서 ‘독도걸스’로 주목받은 배우 김윤미가 사기 전과 다수의 악질범 ‘장신혜’ 역을 맡아 새로운 비상을 예고한다. 이어서, 세련되면서도 다채로운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어떤 배역이든 완벽히 소화해내는 만능 배우 연미주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결단력을 지닌 보이스피싱 전과범 ‘김지혜’ 역으로, 영화 '변신'을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서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세희가 아수라장이 벌어지는 정애 교도소를 훑는 중재자 ‘막내’ 역으로, 최근 웹드라마 [도도, 한 그녀들의 러브피셜] ‘한도도’ 역으로 20대 보석CEO로 캐스팅되어 눈길을 끈 배우 한가은이 겉은 까칠하지만 깊이 있는 속내를 지닌 ‘우매희’ 역으로 분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신스틸러’ 배우 김형범, 황인무, 이정우, 김승현, 최민까지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는 명품 배우들과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들의 신선한 만남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더불어 '열혈형사''조선주먹''아수라도'를 연출한 윤여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여성 교도소라는 생소한 소재를 배경으로 한국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을 담아내며 묵직한 메시지와 함께 막강한 여성 캐릭터들의 실제를 방불케 하는 실감 나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지금껏 본 적 없는 완벽한 캐스팅 조우를 완성한 여성 액션 누아르 '아수라장'은 지난 11월 8일(월) 크랭크인과 함께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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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수라장' 여성 액션 누아르의 새 장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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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전통공연 한류콘텐츠 개발' 공모 선정작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1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전통공연 한류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의 제작사로 선정된 ㈜페르소나에서 그 첫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2021년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뮤지컬 ‘심청’이라는 타이틀로 관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뮤지컬 ‘심청’은 한국의 전통 판소리 심청가를 왕의 시점으로 재해석하고, 현대음악과의 결합으로 달라진 ‘심청가’를 보여준다. ‘난타’, ‘점프’, ‘태극기 휘날리며’, ‘7번방의 선물’ 등을 작곡한 이동준 감독이 한국의 서정성을 가미한 현대적 느낌의 뮤지컬 넘버들을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판소리꾼들이 새로운 감성으로 소화해 낸다. ‘불후의 명곡’으로 알려진 판소리계의 국민배우 이봉근, 무대 위의 팔방미인 김봉영, 발탈 재담꾼으로 유명한 한혜선, 광주시립창극단의 프리마돈나 이서희의 심금을 울리는 소리가 새로운 한국형 뮤지컬로 태어난다. 혼돈의 시대, 민초들은 황폐한 삶에 힘들어하고 당쟁과 고리대금을 일삼는 조정대신들은 세자마저 위협한다. 호위무사들을 따돌리고 저잣거리로 나온 세자는 심청을 만나게 되고, 백성들의 현실을 알게 된다. 공양미 삼백석에 팔린 심청을 구하려 하지만 늦어버린 세자는 더 이상 백성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개혁을 결심하게 된다. 탐관오리들을 처단하고 임금이 된 세자는 심청을 그리워하며 맹인들을 위한 잔치를 벌인다. 이때, 개혁에 밀려난 대신들이 왕을 암살하여 권력을 잡을 기회로 보고 자객들을 보내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심청의 원작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이번 공연은 한복의 곡선과 천의 휘날림을 담은 무대에 특수 조명과 수묵화 영상 맵핑을 담아내어 아련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의 동양적 판타지를 그려낸다. 또한, 승무, 선녀춤, 태평무 등의 한국무용과 사물놀이, 그리고 태권도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콘텐츠들이 심청 뮤지컬 판에서 펼쳐지는 등 화려한 볼거리 또한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을 제작한 페르소나의 최철기 총감독은 “그동안 난타, 점프, 플라잉 등의 공연을 연출하며 한국의 콘텐츠가 세계에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왔다. 이제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가능성이 아니라 증명할 단계이다. 뮤지컬 ‘심청’을 통해 한국의 전통 콘텐츠가 세계 무대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전통공연 한류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의 두번째 작품인 ‘구미호’는 2021년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에는 전 씨스타 멤버 윤보라 가 주인공 미호, 국악인 박애리가 도창을 맡고,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천송이 등 다양한 장르 출신의 배우들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뮤지컬 ‘심청’의 객석은 단계적 일상회복(1차)에 맞춰 일행간 한 칸 띄우기로 준비되고 있으며 티켓은 인터파크, 네이버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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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전통공연 한류콘텐츠 개발' 공모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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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티탄', “신인류의 탄생을 목격하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2월 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티탄'이 개봉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감독 & 배우들의 찬사가 담긴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티탄'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슬픈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괴물 같은 걸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 속에는 '올드보이'부터 '아가씨'까지 매 작품마다 세계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박찬욱 감독, '독전' 이해영 감독, '비밀은 없다' 이경미 감독, '조제' 김종관 감독, '마담 뺑덕' 임필성 감독 등 실력파 감독들과 배우 강동원, 이솜 등의 감탄과 찬사가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신인류의 탄생을 목격하다”(박찬욱 감독), “내가 지금 뭘 본 건가”(배우 강동원), “충격적인 놀라움.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배우 이솜), “어떠한 레퍼런스도 떠올릴 수 없었다. 이건, ‘처음보는 영화’다”(이해영 감독), “상상 이상이다. 이 영화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이경미 감독), “철과 불의 마음을 보다. 올해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김종관 감독), “크로넨버그와 존 카펜터 줄리아 뒤쿠르노의 광기가 멋진 춤을 춘다. 경험해야 하는 작품!”(임필성 감독), “사랑에 대한 새로운 표현방식”(배우 이호정), “신선한 소재와 계속 궁금해지는 전개. 숨 막히는 몰입도”(모델 신현지) 등 유례없는 '티탄'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영화가 선사하는 센세이셔널한 파격에 대한 감탄이 쏟아져 작품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장편 데뷔작 '로우'로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쥘리아 뒤쿠르노 감독은 영화 '티탄'을 통해 전작보다 한층 더 짙어진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이며, 2021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을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국내에서도 개봉에 앞서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이후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진 것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CGV프리에그지수에서 99%를 기록하며 2021년 피날레를 장식할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감독, 배우들의 극찬을 이끈 올해의 괴물 같은 걸작 '티탄'은 오는 12월 9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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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티탄', “신인류의 탄생을 목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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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혼성 보컬그룹 스웨이(SWAY), 첫 EP 16일 발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3인조 혼성 보컬 그룹 스웨이(SWAY)가 데뷔 후 첫 EP ‘에피소드 피날레’(episode finale.)를 발매한다. 16일 정오 발매된 EP ‘에피소드 피날레’는 지난해 10월 데뷔곡 ‘에피소드.1’(episode 1.) 이후 지난 1년 간 꾸준히 발표해온 ‘에피소드’ 연작을 마무리하는 미니 앨범이다. 총 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Can't get over you’로 미니멀한 일렉기타 사운드 위에 스웨이이 멤버 재연, 사야(SAya), 준혁의 매력적인 보이스 하모니가 담긴 곡이다. 스웨이 만의 고급스러운 이지 리스닝 팝 사운드를 들려준다. 노랫말에는 지쳐버리고 모호해진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았다. 이번 EP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아직’ ‘No Reason’ ‘Streetlight’ 등 일상에서 영감을 얻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노래들이 채워졌다. 작사, 작곡에 멤버들이 고루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을 리스너들에게 전한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스웨이(SWAY)는 스웨이는 홍일점 사야(SAya)와 남자 멤버 재연, 준혁으로 구성된 3인조 보컬그룹이다. ‘에피소드’ 연작 싱글을 비롯해 스타벅스와 현대카드의 CM송 ‘해변으로 가요’ 등 꾸준히 음원을 발표해 왔으며, 멤버 시야(SAya)가 tvN 드라마 ‘여신강림’ OST ‘Call Me Maybe’와 드라마 ‘마인’ OST ‘꿈에서’ 등에 참여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최근 KBS ‘1박 2일’ 100회 특집 엔딩곡으로 스웨이의 노래 ‘Sunset’가 삽입 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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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혼성 보컬그룹 스웨이(SWAY), 첫 EP 16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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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 힙합댄스 장르별 경연대회인 K-HIPHOP AVENGERS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1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 힙합댄스 장르별 경연대회인 K-HIPHOP AVENGERS가 뜨거운 열기하에 참가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하는 “2021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의 힙합댄스 경연 프로그램인 K-HIPHOP AVENGERS가 뜨거운 열기하에 온라인 신청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힙합 댄스 장르중 브레이킹(브레이크 댄스)이 2024년 파리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여, 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는 예년 시상식과 달리 경연을 통하여 힙합인들을 지원하고 차세대 힙합댄서들을 육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K-HIPHOP AVENGERS 대회를 기획, 진행 중에 있다. 근래 스트릿우먼파이트 방송프로그램 등에 힘입어 청소년, 청년층의 참가 열기 또한 뜨겁다. 과거 십여년전부터 다소 매니아층 위주로 인기를 끌던 힙합댄스의 열풍이 이제는 청소년, 청년들의 주류 문화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특히, 금번 K-HIPHOP AVENGERS는 힙합댄스 전 장르의 경연이 함께 진행되는 만큼, 주변 관련 청소년, 청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최사인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보다 체계적이고도 지속가능한 힙합댄서들의 육성과 지원을 위하여, 금년 대회를 기점으로 2022년도에는 전국 주요 지역별 대회에서 금번 대회의 브랜드명을 이어나가면서 수도권 외의 지역 청소년, 청년들에게도 다양한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서 이미 경상남도, 강원도, 경상북도 소재의 기초지방단체와 상호 교감하에 청소년 건전 문화 활동지원 및 힙합댄서 육성과 관련한 논의가 상당히 진척되었고, K-HIPHOP AVENGERS 지역대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기로 협의가 된 상태라고 한다. 금번 대회에서는 각 경연종목의 우승자들중 MVP를 선발하여 [대한민국 국회의장상],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교육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장이 각기 시상되며, 서울특별시장상 또한 일반부, 청소년부로 2매 시상 받는다. 아울러 입상자는 총상금 2021만원의 금액과 각기 입상에 따른 부상품을 받게된다. 현재 본 경연대회는 사전 온라인 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온라인 영상 예선전을 통하여 선발된 4강 진출자들이 12월4일 현장 결승전으로 진행되며, 시상은 12월 5일 한류힙합문화대상(힙합 부분 종합시상) 시상식때 힙합가수 등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가지게 된다. 한편, 본 경연대회와 시상식 주요 장면 등은 MBC플러스를 통하여 전국에 방송되며, MBC디지털 매체를 통하여 경연대회 주요 현장영상 등이 게재, 송출된다. 12월5이 진행되는 시상식의 경우, 힙합 분야 가수, 디제이, 그래피티 등의 아티스트와 힙합 분야에서 공헌하여온 각 연출, 작가, 프로모터, 레이블 등 분야의 전문가에 대한 시상도 병행되며, 저력있는 힙합가수들이 참여하는 힐링콘서트 형식의 축하무대도 이어질 예정이다. 과거 주요 수상자들로는 다이나믹듀오, 양동근, 비와이, 머쉬베놈, 팔로알토, 기리보이, 제시, 키썸 등의 가수들과 팝핀현준&박애리, 김홍렬(HONG10), 제이블랙&마리 등 쟁쟁한 가수, 댄서들이 있다. 협회의 주요 관계자는 “이번 힙합댄스 경연대회를 매개로 하여 힙합댄스의 한 쟝르인 브레이크댄스를 주축으로 세계대회 규모로 확장, 전문 민간기업들과 공동으로 세계 메이저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힙합 어벤저스 메이저대회”를 출범하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아울러 협회는 힙합 댄서들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함과 동시에 그들이 건전하고 건강한 힙합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및 후원하는 일을 멈추지 않고 민간단체, 기업, 지자체 및 관계 기관들과 긴밀히 협의하여 나갈 것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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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 힙합댄스 장르별 경연대회인 K-HIPHOP AVE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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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나는 직선에 가깝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5일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김태리와 함께한 12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김태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태리는 현재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촬영 중이다. 펜싱 서수 나도희 역을 맡았다. 촬영 중에도 틈틈이 맨 몸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화보 속 김태리는모든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했다. 김태리는 "드라마 촬영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영화 '외계+인' 촬영을 하면서 기계체조를 배웠다. 나와 정말 잘 맞는 운동이더라. 펜싱을 그만큼 즐겁게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우려였다"고 고백했다. "(펜싱에) 금방 사랑에 빠졌다"는 김태리는 "도쿄 올림픽 펜싱 경기도 정말 울며 웃으며 봤다"고 전했다. 김태리는 자신의 최근 취미로 '버드 와칭'을 소개했다. "예전에는 서울에 이렇게 새가 많은지 잘 몰랐다. 지금은 새소리가 나면 일단 돌아보게 된다. 일상에 작은 행복이 추가됐다"고 했다. 김태리는 주로 정의롭거나 용기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에 대해 김태리는 "나는 촌스러운 사람이다. 곡선보다 직선에 가까운 덜 정돈된 느낌 때문에 그런 역할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주는 것 같다. 나다움을 유지하면서 잘 살려고 한다"고 소신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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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나는 직선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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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릉',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위드 코로나 시행 한국 영화 첫 주자로 나선 '강릉'이 동시기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본격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유오성X장혁의 '강릉'이 11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개봉 4주째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듄'을 제치며, 위드 코로나 시기 흥행 포문을 여는 첫 한국 영화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 특히, '강릉'은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맡은 '방법: 재차의' 등 코로나 시기 개봉에 나선 다수의 한국 영화들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을 예고한다. 또한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이터널스'보다 높은 관람 평점을 기록,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N차 관람을 통한 장기 흥행 레이스에 돌입할 전망이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개봉 첫 주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본격 장기 흥행을 예고하는 '강릉'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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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릉',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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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1차 티저'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이 단 15초 영상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술이 죄가 되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선을 모르는 네 청춘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의 액션-모험-반란기가 예고돼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15일 ‘1차 티저’ 영상을 깜짝 오픈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영상에는 가문의 부흥을 위해 한양으로 상경한 능력 출중한 원칙주의자 사헌부 감찰 남영(유승호 분),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집안의 가장이 된 양반집 처자 강로서(이혜리 분), 알코올 홀릭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귀하게 자랐으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등 술이 죄가 되는 시대를 사는 4인 4색 청춘들의 모습이 강렬하게 담겼다. 범상치 않은 분위기와 속도감 있는 장면 전환으로 ‘꽃 피면 달 생각 하고’가 그려낼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를 함축적으로 담아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선 모르는 네 청춘들의 반란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로 금주령을 둘러싼 네 청춘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밀주꾼을 쫓는 감찰 남영과 감찰의 눈을 피해 술을 빚는 로서라는 매력적인 두 캐릭터의 모습은 방송에서의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을 모았다. 남영은 활을 든 채 누군가를 겨냥, 감찰의 카리스마를 자랑해 남영표 액션을 기대하게 했다. 로서는 줄에 묶인 모습부터 난처한 표정까지 혼란한 상황에 있어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이표는 꽃 미소부터 산발로 비에 젖는 처량한 모습을 자랑하고, 애진은 꽃 미모를 자랑하며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을 켜고 있어 이들의 이야기 역시 궁금하게 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단 15초에 담아낸 ‘1차 티저’만으로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한껏 자극했다.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술이 죄가 되는' 시대 분위기부터 선 넘는 청춘들의 반란, 액션, 모험기를 강렬하게 예고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금주령이 내려진 시대 속 이에 금지하는 것들에 반기를 든 네 청춘 남영, 로서, 이표, 애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사극이 낯설었던 분들과 기존 사극 팬들의 마음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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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1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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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마우스피스', 트레일러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연극 '마우스피스'가 인물의 감정 변화를 순간적으로 포착해 극대화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예술적 재능을 가졌지만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이를 펼치지 못했던 ‘데클란’과 한때 주목 받는 예술가였지만 긴 슬럼프에 갇힌 작가 ‘리비’의 만남을 그린 연극 '마우스피스'는 누군가의 삶을 대변한다는 소재로 창작윤리와 예술의 진정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2020년 초연 당시 깊은 감정선과 완벽한 호흡으로 호평 받았던 김여진, 김신록, 장률, 이휘종이 모두 돌아오고, 믿고 보는 배우 유선, 전성우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출연진을 확인하지 않고 극장에 가도 될 만큼 믿음직한 배우들이 모였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개막 전부터 화제가 됐다. 배우 6명은 절정으로 치닫는 감정의 고조를 보여주며 '마우스피스'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여진, 유선, 김신록은 '데클란'의 인생을 희곡으로 써내려가는 '리비'를 연기하며 희열과 괴로움이 뒤섞인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했다. 전성우, 장률, 이휘종은 슬픔에 잠긴 모습과 그 슬픔에서 나아 가고자 하는 '데클란'을 섬세하게 그려내 눈길을 끈다. 연극 '마우스피스'는 ‘리비’가 쓴 작품과 이 작품에 소재가 된 ‘데클란’의 실제 삶을 동시에 보여주는 ‘메타씨어터’ 방식을 통해 관객에게 그 간극을 더욱 직접적으로 전달한다. ‘시대를 꿰뚫으며 예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자연스럽게 요하는 수작’ 등 평단의 호평을 받은 연극 '마우스피스'는 소외된 목소리를 세상에 들려줄 권리는 누구에게 있는지, 더 나아가 예술의 가치는 무엇인지 본질적인 질문에 더욱 집중하며 초연보다 깊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021년 연극열전 레퍼토리 연극 '마우스피스'의 트레일러 영상은 연극열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은 11월 12일부터 2022년 1월 30일까지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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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마우스피스', 트레일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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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앤 크레이지', 12월17일 첫 방송 확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과 위하준의 연결고리가 담긴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찢어진 두 카드가 하나로 봉합된 의미심장한 컨셉이 보는 이의 흥미를 배가시킨다. ‘해피니스’ 후속으로 오는 12월 17일 금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이다.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개성파 배우 군단과 OCN 드라마 역사를 새로 쓴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만나 이제껏 본 적 없는 유쾌하고 화끈한 히어로물을 선보인다. 이동욱은 극중 인성파탄 결과주의 형사 ‘수열’ 역을, 위하준은 미친 정의감의 헬멧남 ‘K’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 부정부패도 눈 감아줄 만큼 성공을 갈망하는 수열은 정의의 히어로를 자처하며 자신의 인생에 막무가내로 뛰어든 K로 인해 탄탄대로를 달리던 인생에 브레이크가 걸릴 예정. 범상치 않은 두 놈이 앞으로 어떤 관계를 만들어 나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배드 앤 크레이지’ 측이 15일(월) 이동욱과 위하준의 역대급 크레이지 인성회복 팀플레이를 예고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트럼프 카드를 활용해 상단에는 ‘나쁜 놈’ 이동욱이, 하단에는 ‘미친 놈’ 위하준이 그려졌다. 특히 찢어진 두 카드가 스테이플러로 거칠게 연결되어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동욱과 위하준이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유기적인 관계가 되는 과정을 비유적으로 이미지화한 것. 이에 ‘배드 앤 크레이지’라는 범상치 않은 드라마 제목과 카드의 양면처럼 상극인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나아가 이동욱과 위하준이 어떤 첫 만남을 통해 팀플레이를 펼칠지 무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 ‘해피니스’ 후속으로 오는 12월 17일 금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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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앤 크레이지', 12월17일 첫 방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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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준영 '용감한 시민' 캐스팅…웹툰 영화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용감한 시민'은 한때 복싱 기대주였지만 기간제 교사가 된 여자가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참아야만 하는 불의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형 히어로 액션 영화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공범', '내 사랑 내 곁에' 등의 박진표 감독이 연출하고, '경이로운 소문' 여지나, 현충열 작가가 각본을 맡는다. 드라마 '철인왕후', 영화 '도굴'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신혜선은 불의를 잘 참는 생활 밀착형 히어로 소시민 역을 맡는다. 소시민은 학창 시절 복싱 기대주였지만, 현실에 적응해 기간제 교사로 살아가며 불의를 보면 참고, 정규직 교사가 되는 것이 유일한 목표인 인물이다. 소시민과 대립하는 학생 한수강 역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에 출연한 이준영이 맡는다. 그동안 보지 못한 빌런 캐릭터로, 극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용감한 시민'은 오는 12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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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준영 '용감한 시민' 캐스팅…웹툰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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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리사 '머니', 스포티파이 2억 스밍 돌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데뷔 첫 솔로 앨범 '라리사' 수록곡 '머니(MONEY)'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서 새 기록을 썼다.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사의 '머니'는 이날 오전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2억회를 돌파했다. 지난 9월 10일 공개된지 65일여 만이다.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도달 최단 기간이다. K팝 여성 아티스트 전체를 놓고 봐도 신기록이다. 스포티파이에서 같은 스트리밍 횟수에 도달했던 K팝 여성 아티스트의 곡 종전 최단 기간은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이 거둔 87일이었다. 리사는 자신이 속한 그룹의 기록을 약 22일 단축시키며 스포티파이서 새 역사를 썼다. 음원이 공개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글로벌 주요 차트 내 '리사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앞서 리사는 솔로 앨범 발매 첫 주 타이틀곡 '라리사'로 미국 빌보드 핫 100서 84위를 기록했다. 총 7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와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서 2주 연속 1위를 석권했었다. 이어 '머니'가 역주행 인기를 끌며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5위까지 올랐다.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과 빌보드 핫100서 각각 6주,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 중이다. 또 리사는 DJ 스네이크의 새 싱글 'SG'에 최근 참여해 41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했다. 'SG'는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차트 전 부문 톱10 진입은 물론 라틴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정상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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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리사 '머니', 스포티파이 2억 스밍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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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지리산' OST 다섯 번째 주자…'물들인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이소라가 tvN 토일 드라마 '지리산'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14일 에이스토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이소라가 가창한 '지리산' OST 파트.5 '물들인다'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물들인다'는 풍성한 현과 이소라의 신비로운 보컬이 드라마틱한 조화를 이룬다. '지리산' 음악감독 개미, 그와 오랜 호흡을 맞춘 박정환, 드라마 '런온' '아직 낫서른' 등의 OST를 작업한 작사가 가들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이소라는 '이제 그만', '바람이 분다' 등이 수록된 정규 6집 '눈썹달'과 노래 제목 대신 트랙 숫자만을 명기한 정규 7집 두 장 연속으로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 R&B 가수 크러쉬 등 대세 아티스트와 협업했다. JTBC '비긴어게인', '히든싱어'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지리산의 황홀한 비경을 닮은 이소라의 목소리가 드라마의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지리산'은 산과 사람을 지키는 국립공원 레인저의 진가를 조명한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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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지리산' OST 다섯 번째 주자…'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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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트페어 전시작품 판매율 상승 아트 재테크 인기 실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미술은 ‘K-아트’라는 별칭이 생길 만큼 활황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이어 아트페어의 시장은 급속도로 열기를 보이며 성장중이다. 올해 대구아트페어는 한국 미술 시장의 부흥 분위기를 이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수도권 화랑들이 대거 참여했고 관람객도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 한국 미술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 작가들 프로그램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화랑협회 이사인 김정숙 두루아트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아트페어에 참가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화랑이 꽤 있었다고 들었다”며 “대구아트페어가 부활하는 분위기를 확연히 느꼈다”고 했다. 국내 대표 화랑들의 블루칩 작가들은 이번 아트페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갤러리 현대는 이건용 작가의 2억3000만 원짜리 작품이 개막 전에 팔려 나갔다고 했다. 국제갤러리는 유영국, 박서보, 하종현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갤러리 측은 “억대의 작품들이 첫날부터 팔려나갔다”며 “조지 콘도의 작품은 찾는 수집가들이 많아서 없어서 못 판다”고 했다. 대구아트페어에서 억대가 넘는 가격으로 판매가 되며 꾸준히 주목받는 작가가 있다. 태허 손외경 작가는 이미 영성과 정신세계 철학적 세계에서 인정받는 작가이자 종교가이다. 수 십년간의 시간을 거쳐 인생의 의미와 비움 명상과 설법으로 미얀마와 스리랑카 불교쪽에서도 이미 명성있는 종교 지도자이다. 그런 깨달음의 경지를 살려 생명 자체의 탄생과 삶 그리고 우주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내면에 비움이란 주제를 놓고 작품에 그 삶을 표현하는 인생의 실천 작가이기도하다. 사상과 철학적 깊이를 가진 사람이 종교가 아닌 미술계에서 크게 주목받는 작가는 많지가 않다. 그의 작품을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그 작품 속에 에너지가 넘치고 작품에 빠져들며 깨달음을 얻게 하는 작품이라는 평을 많이 듣는다. 이미 프랑스에서 개최되었던 살롱 데 아티스트 앙데팡당(Salon des Artistes Independents)에서 작품 판매가 이루어지며 한국 작가로 주목받았다. 이어 국내에서도 그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태허 손 작가의 작품은 그의 정신의 세계를 실천으로 만들어진 작품이기 때문에 실제 작품을 보게될 때 길을 멈추게 될만큼 강렬한 에너지와 그 속에 펼쳐진 것들을 느끼게 된다며, 그의 작품을 4년동안 수소문해 찾아 최근 연락을 한 일본인 갤러리스트가 있을 정도다. 손 작가는 내년 초 미국 전시와 국제행사전시를 준비중에 있다. ‘삶의 비움은 바람을 지나고 고통을 지나 결국 평안함을 찾고 행복을 찾고 자유를 찾는 것이다.’라는 말로 그의 작품평을 대신하게 한다. ‘작품이기 이전에 삶의 중요성과 정신은 육체를 지배하고 그 육체를 통해 표현하는 모든 예술행위는 아름답다. 그 모든 것은 정신에서부터 시작된다.’라는 말은 많은 갤러리들을 매료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냥 좋으면 된다라는 것보다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를 질문하게 하고 명상과 설법을 겸한 작품의 세계를 말하고 있는 태허 손외경 작가만의 세계는 많은 갤러리들에게 관심을 갖게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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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트페어 전시작품 판매율 상승 아트 재테크 인기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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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신영숙, 숨겨온 관리 노하우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으로 나서는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기복 없이 늘 최고의 컨디션 무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그녀의 숨겨진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신영숙은 어제(11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환절기 불청객 알레르기 비염'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비염 탈출 솔루션 찾기에 나선 가운데, 국가대표급 뮤지컬 배우 신영숙을 초대했다. 신영숙은 평소 저음부터 고음까지 자유롭게 넘나들며 파워풀하고 독보적 가창력으로 관객을 매 순간 압도하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참여하는 공연마다 200%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함과 동시에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며 관객에게 전율을 선사하는 배우로 손꼽힌다. 더불어, 철저한 자기관리로 매 공연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하는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영숙은 뮤지컬 ‘레베카’의 대표 넘버인 '레베카'를 부르며 등장, 스튜디오 천장을 날릴 정도로 '폭풍 성량'과 소름을 유발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녀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뮤지컬 ‘레베카’를 준비하고 있다”며 “6번째 시즌 공연이고, 객석 점유율이 98% 정도 되는 뮤지컬이다. 매 시즌 '댄버스 부인'으로 출연했고, 이번 여섯 번째 시즌에 옥주현 씨와 '댄버스 부인'으로 또 출연한다”라고 답했다. 신영숙의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그녀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면서 '센' 캐릭터를 많이 맡는데, 크게 컨디션 난조를 안 보이다 보니 목 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저의 관리 비법도 공개하고, 또 준비중인 공연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 전문가들로부터 더 많은 도움을 얻고자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자기관리의 여왕 신영숙의 일상도 공개됐다. 신영숙은 “공연을 하면 3~4개월 라이브로 노래해야 하기 때문에 목 관리가 생명과도 같다. 집에서 쉬는 시간이 많지 않지만, 항상 몸이 안 상하도록 노력 중”이라며 채소, 과일로 이루어진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며 체력을 관리했다. 집에서 나와 뮤지컬 연습실로 향한 그녀는 상대역 배우 에녹과 함께 환절기 호흡기 관리 노하우를 나누눴다. 최근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랜슬럿’에 이어, ‘레베카’에 뉴 캐스트로 출연하는 뮤지컬배우 에녹은 신영숙이 전한 노하우에 효과를 톡톡히 본 듯 연습에서도 안정적인 컨디션을 보여줘 신영숙을 흡족하게 했다. 또, 신영숙은 호흡기 관리에 유익한 음료를 에녹에게 소개하며 ‘자기관리 끝판왕’의 일상을 마무리했다. 그녀의 완벽한 무결점 자기 관리 비법이 공개되며, 곧 개막할 출연작 뮤지컬 ‘레베카’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 번도 안 본 관객은 있어도 한 번만 본 관객은 없다”라고 일컬어지는 '레전드 뮤지컬' ‘레베카’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이다. 다프네 듀 모리에의 베스트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로도 유명하다.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뮤지컬 ‘레베카’는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됐으며,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총 687회 공연에 총 관람객 83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한 '메가 스테디셀러'다. 2013년 한국 초연 당시 작품 전체를 한국 정서에 맞게 업그레이드해 원작자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라는 극찬을 받은 뮤지컬 ‘레베카’는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연출상을 비롯해 무대상, 조명상, 음향상 등 5개 핵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뮤지컬 ‘레베카’는 신영숙 외에도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옥주현, 임혜영, 박지연, 이지혜 등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오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며 2월 27일까지 3개월간 '완벽함을 넘어선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그 압도적인 명성을 재확인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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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가현 컴백, 2집 정규 앨범 '천년사랑'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김가현'이 '천년사랑'으로 대중들에게 돌아왔다. 이번에 발매한 정규 2집 '천년사랑'은 '짧은 눈 맞춤에 마음이 움직이고, 그 마음이 사랑되어 천년이 지나서도 그 사랑을 그리워한다.'는 내용이다. 위종수 작곡가는 "미디어 템포의 '천년사랑'은 대중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편안한 멜로디로 구성된 곡이다.'며, "애정에 메말라있는 현대 사회에 지극한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주재형 작사가와 함께 만들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6년 한중 합작 웹드라마 유명산 진달래 '사랑은 그래요' OST를 부르며 화제가 되었던 '가수 김가현'은 2017년 '쏟아집니다'로 데뷔 당시 조회수 1위로 화제가 되었으며, 기라성 같은 가수들과 함께 전국 방송 및 행사장 공연 등에서 종횡무진한 많은 활동을 하였다. 한때 춘천 교육 대학교 졸업 후 교직에 몸담았던 경력이 있던 '김가현'은 대학교 재학중에도 40여 종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열정적인 생활과 함께 가수의 길로 진입할 준비를 차분하게 했다. 가수 김가현은 "2집 정규 앨범 제작을 위해 함께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이번 앨범 '천년사랑'으로 많은 활동을 계획한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초심으로 돌아가서 대중에게 좋은 모습 보여 드리고,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에게는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트로트계의 신사임당으로 불리는 '김가현'이 10일 발매한 정규앨범 '천년사랑'은 총 12 트랙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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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록밴드’ YB, 2년만에 전국투어 콘서트 ‘LIGHTS’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가대표 록밴드 YB가 2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 ‘LIGHTS’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24~2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막을 올리는 2021-22 YB 전국투어 콘서트 ‘LIGHTS’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진행된 YB 전국투어 콘서트 ‘모멘텀:Momentum’ 이후 2년여 만에 열리는 전국투어로 높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12일 YB의 소속사 디컴퍼니에 따르면 ‘LIGHTS’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관객들의 일상에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공연으로, 특별히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YB의 대표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관객에게 연말과 새해 분위기를 만끽하는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현재 YB는 멤버 전원이 심혈을 기울여 전국투어 콘서트 연습에 한창이다. 한국 록밴드를 대표하는 웰메이드 라이브 공연만을 선보여왔던 YB인 만큼 이번에도 관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1-22 YB 전국투어 콘서트 ‘LIGHTS’ 티켓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서울 외 지역의 구체적인 투어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이날 2년 만의 공연을 앞두고 있는 YB의 보컬 윤도현은 소속사를 통해 “공연을 정말 기다렸다. 그동안 쉬면서 얻은 많은 교훈을 가지고 서게 되는 YB의 무대가 될 것 같다. 어둡고 광활한 우주에서도 별빛처럼 빛날 YB와 또 그 빛으로 인해 환하게 웃게 될 관객들이 함께 만들어 갈 꿈 같은 무대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YB와 윤도현은 드라마 ‘모범택시’ OST ‘사일런스’(Silence)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주제곡 ‘운명의 시간’ 등 다수의 음원 작업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전설적인 록밴드 메탈리카의 ‘더 블랙 앨범’(The Black Album)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프로젝트 앨범 ‘더 메탈리카 블랙리스트’(The Metallica Blacklist)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부른 ‘새드 벗 트루’(Sad But True)가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YB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2년 만에 열리는 YB의 전국투어 콘서트, 2021-22 YB 전국투어 콘서트 ‘LIGHTS’는 오는 12월 24~2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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