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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수영장 이용료, 내년 7월부터 ‘문화비 소득공제’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7월 1일부터 헬스장과 수영장 시설 이용료에도 문화비 소득공제를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7월 1일부터 헬스장과 수영장을 이용하면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머슬마인드 피트니스센터에서 회원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5일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17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청년들은 운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생활체육시설 소득공제를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장미란 제2차관은 올해 세법 개정안에 관련 내용을 반영하겠다고 밝혔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도서, 공연, 박물관, 미술관, 신문, 영화 분야에 적용되던 문화비 소득공제를 내년 7월부터는 헬스장·수영장에도 적용한다. 헬스장과 수영장은 국민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대표적인 체육시설로 제도를 시행하면 총급여 7000만 원 이하인 거주자는 헬스장과 수영장 이용 때 이용료의 30%를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다만, 일대일 맞춤 운동(PT) 등의 강습비는 공제 대상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적용시설은 ‘체육시설법’에 따라 전국 지자체에 신고된 헬스장과 수영장 1만 3000여 곳 중 제도 참여를 신청한 업체다. 문체부는 문화비 소득공제 운영기관인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최대한 많은 업체가 문화비 소득공제에 참여해 더욱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업계 대상 설명회와 의견 수렴을 계속 추진하며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제도 참여 신청 방법은 향후 문화비 소득공제 누리집(culture.go.kr/deduction)에서 자세히 알릴 계획이다. 내년 6월까지 사전 신청을 받고 이후에는 상시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으로 체육시설이 포함돼 국민 체육활동이 늘어나면 국민 건강 증진뿐 아니라 시설, 용품, 의류 등 관련 산업의 성장도 기대된다”면서 “내년에도 더욱 많은 사람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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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2023 K-박람회’ 9일 개막…해외 판로 개척한다
태국에서 케이(K)-콘텐츠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박람회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3 태국 케이-박람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관계부처 합동 케이-박람회’는 케이-콘텐츠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뿐만 아니라 소비재 등 연관 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이다. 케이-박람회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뗐으며, 올해는 태국 방콕에서 뜨거운 한류 열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한-태 수교 65주년이자 상호방문의 해(2023-2024)로, 이번 행사가 양국 간 교류 확대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콘텐츠를 포함해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브랜드케이(K)’ 등 다양한 상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기업 간 1:1 수출상담회와 콘텐츠·연관 산업 상품 전시 및 체험관, 공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9일과 10일 센타라 그랜드&방콕 컨벤션 센터(Centara Grand&Bangkok Convention Centre)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콘텐츠와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미용(뷰티) 및 패션, ‘브랜드케이(K)’ 등 한류 연관 산업 국내기업 155개사와 태국을 포함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구매기업 540개사가 참여해 1:1 수출상담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비롯한 한류 상품을 홍보하는 기업·소비자 거래(B2C) 행사도 마련했다. 10일과 11일에는 퀸 씨리낏 국립 컨벤션 센터(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캐릭터, 방송, 신기술융합, 음악, 웹툰 등 콘텐츠 분야별 전시·체험관을 통해 태국 현지 한류 팬들의 케이-콘텐츠 경험을 확대하고 케이-콘텐츠 해외 수요를 확보한다. 콘텐츠 외에도 공예·디자인, 농·수산식품,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케이-관광 등 다양한 홍보관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콘텐츠와 소비재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콘텐츠 지식재산(IP) 디자인을 반영한 소비재 제품을 전시하는 융합관을 운영해 콘텐츠의 파급효과를 활용한 산업 간 상승효과를 극대화한다. 아울러 11일에는 한국 케이팝 가수 샤이니 키, 온앤오프와 태국 현지 가수 걸프 카나웃, 프록시, 베리베리가 출연하는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문체부는 케이-콘텐츠의 막대한 파급력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연관 산업이 동반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계속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2023 태국 케이(K)-박람회’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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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이젠(E-Gen)’에서 찾으세요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에도 진료를 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에서 검색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10여 곳은 명절 기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29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추석 연휴 진료하는 병·의원 및 약국 수 (단위 : 개소/1개소: 10월부터 응급실 미운영이지만 10월 2일은 외래진료가 있어 문 여는 병의원으로 집계. 9월 21일 집계 기준으로 의료기관 사정에 따라 명절 기간 운영 여부 변경될 수 있음)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등은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환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는 물론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은 오는 28일 0시부터 명절 전용 화면으로 전환해 별도 알림창으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등의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상위 노출된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한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 요령 등 응급상황에 유용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앱은 앱스토어 등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연휴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의료체계가 공백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상황 등을 점검한다.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은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재난 상황을 감시하고, 상황 발생 시 보건소 및 전국 42개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이 신속히 대처하도록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서울 성북구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진료 대기 중인 어린이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고 응급환자는 언제든지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추석 연휴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에는 응급실보다는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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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북 도발시 실전적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로 즉각 응징”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우리 군은 실전적인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이 도발해 올 경우 즉각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북한 정권은 핵무기가 자신의 안위를 지켜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은 “북한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나아가 핵 사용 협박을 노골적으로 가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며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우방국들과 긴밀히 연대해 강력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 군은 한국형 3축 체계를 포함한 압도적인 대응능력과 응징태세를 갖추어 나가고 있으며, 전략자산을 통합 지휘할 전략사령부를 곧 창설할 것”이라며 “최근에는 북한의 드론 도발에 대한 대응 작전을 총괄하는 드론작전사령부를 창설했다”고 했다. 대통령은 “무엇보다 강력한 국방력의 원천은 여기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의 투철한 군인정신과 확고한 대적관”이라고 강조하고 “평소 엄정한 군기를 통해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사열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통령은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은 핵을 기반으로 하는 동맹으로 고도화됐음을 언급하면서, “한미 핵협의그룹(NCG)을 통해 미국 핵 자산과 우리 비핵자산을 결합한 일체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반도 역내에 수시 전개될 미 전략자산은 북핵 억지력을 강화시킬 것”이라면서 “아울러 한미동맹의 협력 범위를 우주와 사이버 영역으로 확대하고 연합연습과 훈련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해쓰다. 대통령은 첨단 과학기술에 기반한 국방혁신을 신속하게 이뤄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대통령은 “인공 지능과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우주와 사이버, 전자기 등 미래 전장을 주도할 역량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아울러 장병들을 위한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고서는 강군을 만들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 장병들의 복무 여건과 병영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최고 수준의 전투 역량을 이끌어내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장병의 보수, 보급, 급식, 주거, 의료, 모든 부분에 있어 전투 역량 증진을 위한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미래 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방위산업이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경제발전의 선도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통령은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국군 통수권자로서 적에게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믿음을 주는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한 순국 장병과 창군 원로, 참전용사, 예비역 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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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년 특별전…베트남전 참전 ‘브라운각서’ 첫 공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한미 양국 교류의 성과와 결실을 입체적으로 조망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동행’을 개최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중심으로 체결 배경과 과정, 조약 체결의 영향을 역사적으로 조망하고, 공고한 군사동맹의 기초위에 다양하게 전개된 한미 교류의 전반을 소개한다. 전시장 전면에는 국가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된 ‘데니태극기’가 있고, 말미에는 1957년 미국의 워싱턴, 뉴욕, 보스턴 등 8개 도시에서 열린 ‘한국 국보전’ 도록을 볼 수 있다. 주한미군 의장대가 유엔사령부에서 기념행사 등의 의전에서 사용했던 ‘성조기’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한국군 베트남 증파에 따른 미국의 대한협조에 관한 주한 미국대사의 공한’, 일명 ‘브라운 각서(Brown Memorandum)’ 원본을 개막일부터 3주 동안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 이 밖에도 정전협정 때 사용했던 협상테이블, ‘미네소타프로젝트 공식 서한’ 등 다양한 원본 자료를 통해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과정의 어려움, 동맹 체결 이후 70년 동안 진퇴를 거듭하며 발전해온 한미관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은 “지난 정권 동안 역사를 왜곡, 폄훼한 전시물들을 퇴장시키고 박물관을 정상화한 것은 매우 뜻깊으며, 이 박물관을 건립한 이명박 전 대통령도 적절한 시점에 전시회를 관람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체부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지난 4월 개막한 특별전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를 시작으로 외교·안보, 문화예술, 민간교류 등 양국 관계의 역사를 다각도로 조망하는 특별전을 선보이고 있디.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특별전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취한 기적의 대한민국 역사를 담기 위한 박물관의 건립 취지와 정체성, 상징성이 이번 특별전으로 확실하게 되살아났다”면서 “한미동맹 70년의 친선과 신뢰는 양국 국민, 특히 젊은 세대의 ‘문화 동행’으로 확장,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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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상하이서 K-관광 로드쇼…장미란 차관, 세일즈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국경절을 겨냥해 오는 13일 베이징, 15일∼17일 상하이에서 ‘K-관광 로드쇼’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미란 문화체육부 차관은 한중 관광 분야 고위급 면담부터 베이징·상하이 로드쇼까지 K-관광 세일즈 전면에 나선다. 문체부는 지난달 10일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 발표 이후 지난 4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상하이 대형 쇼핑몰(환치유강)에서 열리는 상하이 ‘K-관광 로드쇼’ 는 2016년 ‘청두 한국문화관광대전’ 이후 7년 만에 중국 현지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는 대규모 한국 관광 마케팅 행사여서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중국의 국경절 연휴기간은 대표적인 여행 성수기로,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국경절 연휴기간에는 일일 중국인 관광객 수가 평소보다 39%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문체부는 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재개 이후 첫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인 유치를 강화한다. 13일 베이징 ‘K-관광 로드쇼’는 한중 여행업계의 교류망 재건을 위한 기업 간 거래(B2B) 행사로 진행한다. 베이징 포시즌호텔에서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와 32개 중국 전담여행사, 호텔과 면세점, 항공사와 테마파크 등 64개 기관이 참여해 베이징 지역 여행사, 온라인여행플랫폼 등 8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을 홍보한다. 이후에는 상하이로 옮겨 15일부터 17일까지 행사를 이어간다. 15일에는 한국 13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71개 기관, 중국 상하이 지역 관광업계 77개 기관이 참가하는 한중 관광업계 세미나와 기업 간 거래(B2B) 행사를 연다. 16일과 17일에는 상하이 환치유강 쇼핑몰에서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K-관광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 중국인 방한 관광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위해 특색 있는 K-관광 콘텐츠를 전면 앞세우고 중국 MZ세대를 겨냥한 K-뷰티 체험 등 K-컬처와 연계한 관광 상품과 다양한 신규 지역 관광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중국 3대 온라인여행플랫폼인 씨트립, 취날, 퉁청과도 협력해 16일 씨트립과 함께 호텔과 항공권을 현장 생중계로 판매하고, ‘K-관광 로드쇼’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15일부터 한 달 동안 취날·퉁청에서 ‘한국여행의 달’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장미란 차관은 13일 베이징에서 라오췐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을 만나 한중 관광분야 고위급 교류를 이어간다. 이후 장 차관은 13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과 상하이 로드쇼 현장을 방문해 직접 K-관광을 세일즈하고, 중국 현지에 참석한 한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중국인 방한 관광 회복이 한국 관광산업 재도약과 내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만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중국 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직접 뛰겠다”고 밝혔다. 중국 ‘K-관광 로드쇼’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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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수영장 이용료, 내년 7월부터 ‘문화비 소득공제’ 받는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7월 1일부터 헬스장과 수영장 시설 이용료에도 문화비 소득공제를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7월 1일부터 헬스장과 수영장을 이용하면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머슬마인드 피트니스센터에서 회원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5일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17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청년들은 운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생활체육시설 소득공제를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장미란 제2차관은 올해 세법 개정안에 관련 내용을 반영하겠다고 밝혔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도서, 공연, 박물관, 미술관, 신문, 영화 분야에 적용되던 문화비 소득공제를 내년 7월부터는 헬스장·수영장에도 적용한다. 헬스장과 수영장은 국민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대표적인 체육시설로 제도를 시행하면 총급여 7000만 원 이하인 거주자는 헬스장과 수영장 이용 때 이용료의 30%를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다만, 일대일 맞춤 운동(PT) 등의 강습비는 공제 대상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적용시설은 ‘체육시설법’에 따라 전국 지자체에 신고된 헬스장과 수영장 1만 3000여 곳 중 제도 참여를 신청한 업체다. 문체부는 문화비 소득공제 운영기관인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최대한 많은 업체가 문화비 소득공제에 참여해 더욱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업계 대상 설명회와 의견 수렴을 계속 추진하며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제도 참여 신청 방법은 향후 문화비 소득공제 누리집(culture.go.kr/deduction)에서 자세히 알릴 계획이다. 내년 6월까지 사전 신청을 받고 이후에는 상시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으로 체육시설이 포함돼 국민 체육활동이 늘어나면 국민 건강 증진뿐 아니라 시설, 용품, 의류 등 관련 산업의 성장도 기대된다”면서 “내년에도 더욱 많은 사람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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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수영장 이용료, 내년 7월부터 ‘문화비 소득공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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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2023 K-박람회’ 9일 개막…해외 판로 개척한다
- 태국에서 케이(K)-콘텐츠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박람회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3 태국 케이-박람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관계부처 합동 케이-박람회’는 케이-콘텐츠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뿐만 아니라 소비재 등 연관 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이다. 케이-박람회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뗐으며, 올해는 태국 방콕에서 뜨거운 한류 열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한-태 수교 65주년이자 상호방문의 해(2023-2024)로, 이번 행사가 양국 간 교류 확대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콘텐츠를 포함해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브랜드케이(K)’ 등 다양한 상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기업 간 1:1 수출상담회와 콘텐츠·연관 산업 상품 전시 및 체험관, 공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9일과 10일 센타라 그랜드&방콕 컨벤션 센터(Centara Grand&Bangkok Convention Centre)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콘텐츠와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미용(뷰티) 및 패션, ‘브랜드케이(K)’ 등 한류 연관 산업 국내기업 155개사와 태국을 포함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구매기업 540개사가 참여해 1:1 수출상담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비롯한 한류 상품을 홍보하는 기업·소비자 거래(B2C) 행사도 마련했다. 10일과 11일에는 퀸 씨리낏 국립 컨벤션 센터(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캐릭터, 방송, 신기술융합, 음악, 웹툰 등 콘텐츠 분야별 전시·체험관을 통해 태국 현지 한류 팬들의 케이-콘텐츠 경험을 확대하고 케이-콘텐츠 해외 수요를 확보한다. 콘텐츠 외에도 공예·디자인, 농·수산식품,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케이-관광 등 다양한 홍보관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콘텐츠와 소비재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콘텐츠 지식재산(IP) 디자인을 반영한 소비재 제품을 전시하는 융합관을 운영해 콘텐츠의 파급효과를 활용한 산업 간 상승효과를 극대화한다. 아울러 11일에는 한국 케이팝 가수 샤이니 키, 온앤오프와 태국 현지 가수 걸프 카나웃, 프록시, 베리베리가 출연하는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문체부는 케이-콘텐츠의 막대한 파급력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연관 산업이 동반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계속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2023 태국 케이(K)-박람회’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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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2023 K-박람회’ 9일 개막…해외 판로 개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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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이젠(E-Gen)’에서 찾으세요
-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에도 진료를 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에서 검색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10여 곳은 명절 기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29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추석 연휴 진료하는 병·의원 및 약국 수 (단위 : 개소/1개소: 10월부터 응급실 미운영이지만 10월 2일은 외래진료가 있어 문 여는 병의원으로 집계. 9월 21일 집계 기준으로 의료기관 사정에 따라 명절 기간 운영 여부 변경될 수 있음)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등은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환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는 물론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은 오는 28일 0시부터 명절 전용 화면으로 전환해 별도 알림창으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등의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상위 노출된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한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 요령 등 응급상황에 유용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앱은 앱스토어 등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연휴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의료체계가 공백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상황 등을 점검한다.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은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재난 상황을 감시하고, 상황 발생 시 보건소 및 전국 42개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이 신속히 대처하도록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서울 성북구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진료 대기 중인 어린이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고 응급환자는 언제든지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추석 연휴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에는 응급실보다는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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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이젠(E-Gen)’에서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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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북 도발시 실전적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로 즉각 응징”
-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우리 군은 실전적인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이 도발해 올 경우 즉각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북한 정권은 핵무기가 자신의 안위를 지켜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은 “북한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나아가 핵 사용 협박을 노골적으로 가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며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우방국들과 긴밀히 연대해 강력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 군은 한국형 3축 체계를 포함한 압도적인 대응능력과 응징태세를 갖추어 나가고 있으며, 전략자산을 통합 지휘할 전략사령부를 곧 창설할 것”이라며 “최근에는 북한의 드론 도발에 대한 대응 작전을 총괄하는 드론작전사령부를 창설했다”고 했다. 대통령은 “무엇보다 강력한 국방력의 원천은 여기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의 투철한 군인정신과 확고한 대적관”이라고 강조하고 “평소 엄정한 군기를 통해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사열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통령은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은 핵을 기반으로 하는 동맹으로 고도화됐음을 언급하면서, “한미 핵협의그룹(NCG)을 통해 미국 핵 자산과 우리 비핵자산을 결합한 일체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반도 역내에 수시 전개될 미 전략자산은 북핵 억지력을 강화시킬 것”이라면서 “아울러 한미동맹의 협력 범위를 우주와 사이버 영역으로 확대하고 연합연습과 훈련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해쓰다. 대통령은 첨단 과학기술에 기반한 국방혁신을 신속하게 이뤄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대통령은 “인공 지능과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우주와 사이버, 전자기 등 미래 전장을 주도할 역량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아울러 장병들을 위한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고서는 강군을 만들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 장병들의 복무 여건과 병영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최고 수준의 전투 역량을 이끌어내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장병의 보수, 보급, 급식, 주거, 의료, 모든 부분에 있어 전투 역량 증진을 위한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미래 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방위산업이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경제발전의 선도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통령은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국군 통수권자로서 적에게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믿음을 주는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한 순국 장병과 창군 원로, 참전용사, 예비역 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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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북 도발시 실전적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로 즉각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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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년 특별전…베트남전 참전 ‘브라운각서’ 첫 공개
-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한미 양국 교류의 성과와 결실을 입체적으로 조망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동행’을 개최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중심으로 체결 배경과 과정, 조약 체결의 영향을 역사적으로 조망하고, 공고한 군사동맹의 기초위에 다양하게 전개된 한미 교류의 전반을 소개한다. 전시장 전면에는 국가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된 ‘데니태극기’가 있고, 말미에는 1957년 미국의 워싱턴, 뉴욕, 보스턴 등 8개 도시에서 열린 ‘한국 국보전’ 도록을 볼 수 있다. 주한미군 의장대가 유엔사령부에서 기념행사 등의 의전에서 사용했던 ‘성조기’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한국군 베트남 증파에 따른 미국의 대한협조에 관한 주한 미국대사의 공한’, 일명 ‘브라운 각서(Brown Memorandum)’ 원본을 개막일부터 3주 동안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 이 밖에도 정전협정 때 사용했던 협상테이블, ‘미네소타프로젝트 공식 서한’ 등 다양한 원본 자료를 통해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과정의 어려움, 동맹 체결 이후 70년 동안 진퇴를 거듭하며 발전해온 한미관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은 “지난 정권 동안 역사를 왜곡, 폄훼한 전시물들을 퇴장시키고 박물관을 정상화한 것은 매우 뜻깊으며, 이 박물관을 건립한 이명박 전 대통령도 적절한 시점에 전시회를 관람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체부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지난 4월 개막한 특별전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를 시작으로 외교·안보, 문화예술, 민간교류 등 양국 관계의 역사를 다각도로 조망하는 특별전을 선보이고 있디.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특별전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취한 기적의 대한민국 역사를 담기 위한 박물관의 건립 취지와 정체성, 상징성이 이번 특별전으로 확실하게 되살아났다”면서 “한미동맹 70년의 친선과 신뢰는 양국 국민, 특히 젊은 세대의 ‘문화 동행’으로 확장,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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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년 특별전…베트남전 참전 ‘브라운각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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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60세 이상 어르신 3차접종 예약없이 당일접종 가능…31일까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60세 이상 어르신의 12월 집중접종기간이 종료되고, 1월부터는 사전예약에 기반한 접종으로 전환됩니다.” [3차접종 운영방식 변경] - ’21.12월 60세 이상 어르신은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 가능 예약-접종 간격 : 2일 - ’22.1월~ 연령에 관계없이 사전예약 기반으로 접종(단, 잔여백신 예약 시 당일 접종 가능) 예약-접종 간격 : 7일 [예약 방법] - 온라인 예약 :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 당일접종 : 카카오톡·네이버 잔여백신 예약 또는 의료기관 예비명단 등록 * 콜센터 및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한 대리 예약 가능 나의 건강과 사회의 안전,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이행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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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60세 이상 어르신 3차접종 예약없이 당일접종 가능…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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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제야의 종’메타버스에서 최초로 만난다…새해 시민참여 행사·이벤트 풍성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2021년 연말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2022 메타버스 서울 제야의 종 페스티벌」 행사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12월 26일부터 1월 2일까지 8일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가상공간에서의 ‘나’인 아바타의 모습으로 경제·문화·사회 활동이 가능한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이프렌드는 SKT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접속 후 ‘메타버스 서울’을 검색하면 된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연말·연시 거리두기 강화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방법으로 시민들이 새해를 즐겁게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행사 이후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더 발전된 ‘메타버스 서울’의 서비스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 메타버스 서울 제야의 종 페스티벌」 의 본 행사는 12월 31일(금) 오후 11시부터 시작되는 「Metaverse Seoul New Year’s Eve 2022」이다.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행사로, 강연, 토크콘서트, 카운트다운, 특별공연 등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있다. 「Metaverse Seoul New Year’s Eve 2022」는 요즘 대세 뇌 과학자 정재승 교수의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새해 목표 실천 방법’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MZ세대 대표 아이콘인 래퍼 이영지와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후에는 이번 행사의 꽃인 메타버스 서울광장에서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과 럭키드로우 추첨행사로 마무리된다. 강연은 정재승 교수가 새해 새로운 변화를 계획하는 시민들을 위해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새해 목표 실천 방법’을 주제로 발표 한다. 토크콘서트는 공개코미디 무대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스탠드업 코미디, 유튜브 등 새로운 도전을 통해 길을 개척한 한사랑산악회(배용길, 김영남, 정관용 등 3인)와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떠오른 랩퍼 이영지가 참여하여 시민들과 대화를 나눈다. 끝으로 사회자, 패널, 시민들이 함께 메타버스 서울광장에서 아바타로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서울시 문화본부에서 제작한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영상을 스크린으로 시청하고, 럭키드로우 행사를 개최하며 2022년을 맞이할 계획이다. 31일 본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는 12월 26일부터 1월2일까지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보신각 종 및 새해 덕담 캡쳐 이벤트, 메타버스 서울 퀴즈쇼 등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시 다양한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보신각 캡처 이벤트’는 1월 2일까지 상시 진행되는 이벤트로, 메타버스 서울광장에서 보신각종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이벤트다. ‘매일 찾아오는 덕담 이벤트’는 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메타버스 서울광장의 스크린을 통해 새해 덕담과 함께 송출되는 서울시 초성 ‘ㅅㅇㅅ’을 활용한 웃는 모양을 캡처하는 이벤트다. ‘메타버스 서울 퀴즈 라이브’는 31일까지 매일 12시 정각에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서울과 관련한 퀴즈 10개를 풀고 정답을 제출하는 이벤트이다. 한편, 서울시는 디지털 대전환과 코로나19로 현실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메타버스를 시정에 활용하기 위해 「메타버스 서울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본 행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메타버스의 활용성을 가늠하기 위한 파일럿 행사로 서울디지털재단에서 주관하였다. 서울디지털재단은 파일럿 행사를 추진하며 쌓은 경험을 활용하여 2022년부터 서울시가 구축하는 ‘메타버스 서울’ 조성에 참여한다. 메타버스와 시민의 접점을 찾아내어 서비스 및 콘텐츠를 기획하고, 안전한 메타버스 이용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메타버스 서비스 기획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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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제야의 종’메타버스에서 최초로 만난다…새해 시민참여 행사·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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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022년 일자리안정자금 6개월 계속 지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정부는 2022년에도 일자리안정자금을 6개월간 계속 지원합니다. - 누가 지원받나요? ① 1개월 이상 고용이 유지된 ② 월 평균보수액 230만원 미만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③ 30인 미만 사업주 *예외 사항은 고용노동부 블로그 참조 | 공동주택 경비·청소원 등 - 지원금액은 얼마인가요? 근로자 1인당 3만원(6개월) 지원 * 단시간 및 일용노동자 근로시간(근로일) 구간별로 지원 -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 근로복지공단 방문우편팩스 • 사회보험 3공단 EDI 시스템 신청 • 사회보험연계센터를 통한 온라인 신청 * 2022년 6월 15일까지 언제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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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022년 일자리안정자금 6개월 계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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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소득세법 개정사항 알려드려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소득세법 개정사항 알려드려요! 1세대 1주택 등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금액 상향 (현행) 1세대 1주택 및 1세대 1조합원 입주권 비과세 기준금액 실지거래가액 9억원 (개정안) 비과세 기준금액 상향 실지거래가액 12억원 • 수정이유 : 1세대 1주택자의 양도소득세 부담 완화 • 시행시기 : 공포일(’21.12.8.)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적용 난임시술비 및 미숙아 등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 확대 (현행) 의료비 세액공제 공제율 15% → 난임시술비 20% (개정안) 의료비 세액공제 확대(난임시술비, 미숙아 등) 공제율 15% → 난임시술비 30% →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20% • 수정이유 : 저출산 극복 지원을 위한 임신·출산 관련 세제지원 강화 • 시행시기 : ’22.1.1. 이후 지출하는 분부터 적용 가상자산 과세 시행시기 유예 (현행)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 • 과세대상 : 가상자산 양도·대여로 발생하는 소득 • 시행시기 : ’22.1.1. 이후 양도·대여 하는 분부터 (개정안)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 시행시기 유예 • 시행시기 : ’23.1.1.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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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소득세법 개정사항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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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연말연시 위로와 희망 전하는‘디자인 힐링 4색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연말연시 위로와 힐링을 전하고 셀렘 지수를 높여줄 다양한 디자인 전시가 DDP에서 펼쳐지고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디자인 힐링’을 제공하는 다양한 전시를 연다.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묻는 전시부터 그래픽디자인의 방법론을 보여주는 전시, 플라워 디자인으로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시 그리고 반짝이는 아이디어 디자인 신상품을 만나는 연출까지 DDP에서 다양한 디자인경험을 누릴 수 있다. 먼저 내년 1월23일까지 DDP갤러리문에서 DDP오픈큐레이팅 vol.20 '생성과 소멸 그리고 그 곳' 전시가 열린다. 올해 공모에서 다양한 관점의 ‘경계를 지우는 디자인’을 주제로 총 3개 전시를 선정했는데 이번 전시는 두 번째 전시로, 디자인뮤 컴퍼니와 아티스트 김지아나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예술과 디자인"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인류의 시작과 함께해 온 흙을 주재료로 작업하는 아티스트 김지아나의 작품들을 3가지 섹션(빛. 향기 .언어)으로 나누어 보여줌으로써 예술과 디자인 사이의 경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작가는 문명의 시작을 의미하는 빗살무늬에서 디자인의 시작을 엿보고, 산업과 연결되는 몰드(Mold Casting)를 재해석한다. 디자인 제품이 아닌 아티스트의 작품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우리에게 던지는 디자인의 경계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는다. 12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슬기와 민, 신신, 홍은주 김형재의 전시 '집합 이론'이라는 제목으로 DDP 살림터 1층에서 열린다. 집합 이론은 2000년대 중후반부터 현재까지 한국 그래픽 디자인계에서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방법론을 구축해 온 그래픽 디자이너 세 팀의 방법론과 관심사가 각자의 주제 안에서 어떻게 지속되고 변화하는지를 보여주는 전시다. 전시 출품작은 자율적으로 진행한 작업을 최대한 배제해, 제약과 한계 안에서 자신들의 태도를 어떤 식으로 기능하게 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그래서 각각의 결과물은 서로를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며 크고 작은 유대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디자인 지형도를 자연스럽게 포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가든 in D-숲'은 지난봄 '스프링 가든 in D-숲'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플라워디자인 전시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일상 가운데 축복처럼 스며들어 있는 사랑과 평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선물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붉은 열매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주요 주제인 메인 트리가 있는 나무 가로수길에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상징하는 여섯 그루의 큰 나무와 한 땀 한 땀 손으로 만든 패브릭 잎사귀, 황금빛 잎사귀 장식을 통해 ‘고전’과 ‘현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트리 아래 펼쳐져 있는 크리스마스 만찬 테이블에는 언제나 변함없는 초록빛 침엽수와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장식이 영롱한 빛을 발하며 한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다. 눈 내린 설원을 연상시키는 공간장식을 비롯해 다양한 꽃과 열매, 가지로 디자인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은 숲을 테마로 평화와 위로를 전해준다. 크리스마스 장식 한편에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새해 소망을 적어보는 ‘디지컬 메시지 월(Wall)’을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D-숲’ 곳곳에 심어진 LED 장미를 통해 추운 겨울 도심 속 따뜻한 정원을 만날 수 있다. '밤에도 빛나는 DDP_시즌2'는 2021년 두 번째로 개최되는 DDP 실외 전시로 DDP를 중심으로 한 동대문 지역 문화 콘텐츠 활성화와 청년 디자이너 육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DDP 실외 전시는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해 개발한 ‘DDP디자인페어’ 수상 작품 5점과 ‘DDP 브랜드 상품개발’의 결과물인 청년 디자이너 작품 5점으로 구성되었다. 작품은 ‘움직이는 미술관’ 콘셉트의 친환경 전시구조물인 모듈 스트럭쳐를 통해 선보이며, 모듈 스트럭쳐는 전시기간 내 DDP 실외 다양한 공간으로 이동되며 다채롭게 전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라이트가 내년 1월2일(일)까지 하루 4차례씩(3회까지는 매회 정각, 4회차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9시 40분에 운영) 서울의 밤을 아름다운 빛으로 수놓고 있다. 행사종료 후에는 ‘서울라이트’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의 스트릿댄서이자 안무가인 리아킴의 파워넘치는 댄스를 모션데이터로 변환한 미디어아트 '빅 무브 with Lia KIM'가 내년 1월 첫째 주 주말부터 찾아온다. 재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근거해 사전예약제 및 방역패스, 입장인원 제한을 통해 안전한 관람을 지원한다. DDP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D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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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연말연시 위로와 희망 전하는‘디자인 힐링 4색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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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푸른빛의 예술, 백자에 수놓이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성백제박물관은 2014년부터 소장품목록의 발간을 통하여 박물관의 대표적인 소장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하는 11번째 소장품목록은, 이상윤 교수가 기증한 중국 청화백자 가운데 대표적인 유물을 선별하여 수록하였다. 이를 통해 박물관의 다양한 소장품을 전시 및 교육에 활용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한⋅중 도자 교류사 연구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목록은 중국 청화백자 380점을 선별하여 기능, 형태, 문양 별로 분류한 후, 도자기 이해에 가장 도움이 되는 각도의 사진 이미지와 필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편집하였으며, 일반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청화백자의 의미와 발전 과정을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청화백자는 붓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문양을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자의 하얀 바탕과 선명하게 대비되는 푸른색의 코발트 그림은 보는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붓은 다른 그림도구와 비교하여 문양을 표현하는데 무척 자유롭다. 이는 이상윤 기증 청화백자에 보이는 길상문, 문자문, 동물문, 식물문, 인물고사도(人物古事圖) 등 매우 다양한 문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윤 기증 청화백자는 주로 중국의 명(明)⋅청(淸) 시기에 제작되었으며 접시, 대접, 항아리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릇에 그려진 문양의 배치⋅구성이 변화무쌍하며 인간의 장수를 기원하는 ‘수(壽)’자 문양도 눈에 띤다. 의자, 베개, 수저 등 특수한 형태의 청화백자를 통해, 당시 도자기의 제작기술이 상당한 수준으로 발달했음을 알 수 있다. 박물관에서는 본 목록을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12월 말까지 서울도서관 및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에서 열람이 가능하고, 서울책방(서울시청 지하1층) 또는 한성백제박물관 ‘뮤지엄샵’(올림픽공원 안)에서 도서를 판매할 예정이다.(판매가격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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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푸른빛의 예술, 백자에 수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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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어선 승선원 변동 신고 이제 QR코드로 편리하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어선 승선원 변동 신고를 위해 해양경찰 파출소나 출장소에 방문하는 게 불편하셨다고요? 모바일을 활용한 비대면 신고 방법 알려드릴게요. 준비물은 스마트폰! 이미지의 QR코드 링크를 따라가면 “승선원 변동신고” 시스템에 접속하실 수 있어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이 시스템에서 편리하게 신고하세요. 어선 선주·선장님들 정확한 승선원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및 이용 부탁드립니다. '승선원 변동 모바일 신고 가이드 라인' ① 모바일 신고시스템 접속 ② 개인정보 수집동의 및 어선조회 ③ 승선원 삭제 ④ 기존 승선원 조회·추가 ⑤ 신규 승선원 추가 ⑥ 승선원 변동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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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어선 승선원 변동 신고 이제 QR코드로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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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청년을 위한 다양한 경제 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행복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경제이야기 지금부터 집-중! 청년을 위한 다양한 경제 TIP을 알려줄게요! 1. 중소기업 청년이라면, 청년내일채움공제로 지원받자! “이렇게 지원받으니 좋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들의 중소기업 취업을 촉진하고 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자산형성 사업을 지원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정부24’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 어려워진 근로자라면 생활안정자금융자 지원받자! “힘들었던 부분이 이렇게 해결되네!” #생활안정자금융자 저소득 근로자 본인 및 부양가족의 혼례, 장례, 질병 등 예기치 못한 사유 발생 시 생활 안정자금과 임금체불근로자에게 생계비를 융자하여 생활안정을 지원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정부24’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3. 건강도 지키고! 내 삶도 지키고! “나의 건강은 내가 책임진다!” #직업병 지원 시스템(일터 건강지킴이) 사업주 및 근로자의 작업환경과 근로자 건강에 대한 의 및 애로사항 등 산업보건 문제를 해결하는 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정부24’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4. 도서관 사회봉사로 이웃 나눔 실천하기! “봉사도 하고! 공부도 하고!” #도서관 사회봉사 활동 제공 종합문화공간인 도서관에서는 자원봉사자로 동하여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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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청년을 위한 다양한 경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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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채소를 활용한 나트륨 저감 레시피 2가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음식 조리 시 나트륨을 줄이고 싶다면? 이렇게 조리해보세요! 채소를 활용한 나트륨 저감 레시피를 소개해드립니다. ▶ 가정식에서 나트륨 줄여야 하는 이유? 우리의 밥상에는 국, 찌개, 반찬에 소금을 사용한 다양한 음식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음식 조리 시 나트륨을 줄이고 싶다면 저감 조리법을 활용해보세요! ▶ 칼륨이 많아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양배추 말이 쌈 [재료] 양배추(2장), 시금치(20g), 오이(60g), 당근(20g), 고춧가루(1t), 간장(1t), 사과식초(1t), 사과즙(1t) [레시피] ① 끓는 물(800ml)에 양배추·시금치·오이·당근을 넣고 데쳐요. ② 찬물에 헹궈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요. ③ 데친 시금치·오이·당근은 얇게 채 썰어요. ④ 데친 양배추를 깔고 재료를 올려 돌돌 말아주면 완성! ▶ 식초사용으로 맛에 새콤함을 주고 나트륨을 줄인, 참나물 무말이 쌈 [재료] 참나물(30g), 무(20g), 레몬(1개), 설탕(10g), 사과식초 (35g), 물(20ml), 마늘(2쪽), 홍고추(1개), 사과(1/2개) [레시피] ① 끓는 물(500ml)에 참나물 줄기를 1분간 데쳐 건진 뒤 찬물에 헹궈요. ② 무는 둥글고 얇게 썰고, 참나물 잎은 채썰고, 레몬은 강판에 갈아요. ③ 냄비에 재료와 물(400ml)을 넣어 2분간 끓인 뒤 손질한 무를 넣어 30분 간 절여요. ④ 절인 무에 채 썬 참나물 잎을 올려 말고 김칫국물을 담은 뒤 레몬 제스트를 뿌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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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제휴 협력기업 연이어 수상...“ESG 가치 기반한 문화예술 후원 우수모델로 인정받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문화재단은 기부 후원을 통해 문화예술 협력 사업을 함께 진행한 ㈜신세계엘앤비, ㈜아모레퍼시픽, 포르쉐코리아㈜ 등 3개 기업이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서울특별시와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표창장과 상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그동안 다양한 기업과 제휴협력 사업, 메세나 지원사업, 예술기부 활성화 캠페인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오며 문화예술 분야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 2019년에는 지자체 출연기관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문화예술 후원 매개단체로도 선정됐다. 이번 각 기업의 수상은 최근 급부상한 ESG(환경 Environmental·사회적 책임Social·지배구조Governance) 지속가능경영 가치에 기반해 펼쳐진 서울문화재단과 기업의 새로운 문화예술 협력 사업이 대내외에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신세계엘앤비(대표 우창균)는 서울문화재단의 ‘공예분야 예술지원 특화사업’을 후원한 공로로 ‘2021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 상은 자발적으로 민관 협력을 실천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 단체에 대해 서울시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수여해왔다. 신세계 그룹의 주류 유통 전문 기업인 ㈜신세계엘앤비는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공예 분야 전문 창작공간인 ‘신당창작아케이드’의 전‧현직 입주작가 30여 명의 공예‧디자인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기업의 유통망을 활용해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판로를 열었다. 예술가의 창작지원부터 판매를 통한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며 기업의 밸류체인과 연계한 예술지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낸 우수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안세홍)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서울미디어아트프로젝트’ 등 전통문화의 보존과 세계화에 앞장선 공로로 '2021 한국메세나대회'에서 영예의 메세나 대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국내 문화 예술 발전과 국민의 예술 향유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에 대해 한국메세나협회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진행해왔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사의 예술 후원사업 ‘설화문화전’과 연계해 공공예술 사업인 ‘서울미디어아트프로젝트’를 협력해 추진했다.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주제로 공모를 진행해 초대형 미디어아트 작품 2점을 선정한 후 이를 서울 코엑스 아티움 K-POP 스퀘어 미디어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내 대형미디어에서 2020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시했다. 시민들의 소원과 희망이 담긴 메시지를 미디어아트로 만든 당산나무에 거는 '당산나무'(Pivotal Lab)와 도자기, 소반 등 평면적인 전통 오브제를 증강현실을 재해석 한 '정중동, 동중동'(이예승) 등 두 작품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우며 큰 호응을 얻었다.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는 중소극장에서 객석간 거리두기로 인해 감소한 티켓 수입을 지원하고,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시민이 만든 예술 디자인을 덧입혀 자전거 사용을 장려하는 등의 활동으로 '2021 올해의 예술후원인 대상'의 ‘중견/중소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가 지난 2013년부터 시상해왔다.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상반기에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는 공연예술계를 위해 객석 간 거리두기로 줄어든 티켓 수익의 일부를 지원하는 ‘포르쉐 두 드림 사이채움’ 사업을 운영했다. 총 37건의 공연을 통해 500여 명의 예술인들을 지원하며 예술계로부터 현 시국에 가장 적합한 실질적인 지원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어서 하반기에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시민이 직접 만든 디자인을 총 365대의 자전거에 적용한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를 공개했다. 공공자전거 사용을 활성화하고 친환경 도시 서울 만들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상황에서도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문화예술의 힘을 믿고 도움을 주신 여러 기업의 후원과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ESG 가치에 기반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기업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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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제휴 협력기업 연이어 수상...“ESG 가치 기반한 문화예술 후원 우수모델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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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내년부터 장애인 신규 고용하면 최대 960만원 장려금 지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장애인 고용 위기 돌파!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내년부터 시행합니다. ◆ 어떻게 지원받나요? [대상] 장애인 고용의무가 없는 1) 상시근로자 수 5인~50인 미만 사업주가 2) 2022년 1월1일 이후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여 3) 6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경우 [방법] 위 요건을 만족하는 사업주는 22년 7월 1일 이후 한국장애인 고용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에 방문/우편/전자 신청 [안내]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누리집 → 공지사항 → ‘장애인신규장려금’ 검색 ◆ 어떤 혜택이 있나요? 신규고용 장애인근로자의 성별 및 장애 정도에 따라 근로자당 월 30~8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지원 • 경증남성 지급 단가(월) : 30만원 6개월 고용유지 시 지원금액(단가 x 6개월) : 180만원 1년 고용유지 시 최대 지원금액(단가 x 1년) : 360만원 • 경증여성 지급 단가(월) : 45만원 6개월 고용유지 시 지원금액(단가 x 6개월) : 270만원 1년 고용유지 시 최대 지원금액(단가 x 1년) : 540만원 • 중증남성 지급 단가(월) : 60만원 6개월 고용유지 시 지원금액(단가 x 6개월) : 360만원 1년 고용유지 시 최대 지원금액(단가 x 1년) : 720만원 • 중증여성 지급 단가(월) : 80만원 6개월 고용유지 시 지원금액(단가 x 6개월) : 480만원 1년 고용유지 시 최대 지원금액(단가 x 1년) : 960만원 - 6개월 고용유지 후 신청 시 6개월에 해당하는 금액(180~480만원)을 지급하며, 1년 고용유지 후 신청 시 1년에 해당하는 금액(360~960만원)을 지급 - 다만, 장애인 근로자의 월 임금(최저임금에 산입되는 임금)의 60%가 지원단가보다 적다면 더 적은 금액을 기준으로 지원 ◆ 저희는 장애인 지원자를 찾기가 어려운데요? 걱정 마세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가 있는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여 구직자는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인재를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장애인 구직자 알선 문의 대표전화 ☎1588-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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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내년부터 장애인 신규 고용하면 최대 960만원 장려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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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전세형 임대주택 6천호 입주자 모집 시작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시세의 80%!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전세형 임대주택 입주가 12월 23일 시작됩니다! ◆ 전세형 공공임대주택…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누구나! ㅇ공급호수 : 총 3,090호 ㅇ자격요건 : 별도의 소득 및 자산 요건 없음 ㅇ특징 : 시세의 80% 이하 임대료로 최대 6년 거주 가능 ※ 기본 4년, 입주대기자가 없을 시 2년 연장 ◆ 중형주택 공공전세…추첨을 통해 선정!(방 3개 이상) ㅇ공급호수 : 총 264호 ㅇ자격요건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ㅇ특징 : 추첨을 통해 선정 (최대 6년 거주 가능) ◆ 신혼부부 신매입임대…신축 오피스텔 매입으로 편안하게! ㅇ공급호수 : 총 603호 ㅇ자격요건 : 3인 가구(100%) 624만원, 총자산 2.92억원, 자동차 3,496만원 이하 등 ㅇ특징 : 시세 80% 이하 임대료로 최대 10년 거주 (기본 6년, 자녀가 있을 시 4년 연장 가능) 서울주택도시공사도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공실활용 전세형 임대주택 1,061호 청년형 신축매입임대 957호 모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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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전세형 임대주택 6천호 입주자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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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스마트패스 ‘QR체크인’에서 해답을 찾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우리 생활을 더 풍요롭게 해주는 정부혁신” 우리의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게 혁신시켜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QR체크인’ 사례를 만나볼까요? 코로나19로 부터 우리 안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확진자 동선 파악! 생각의 혁신 QR 체크인에서 해답을 찾다! 확진자 동선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한국사회보장연구원의 QR코드 방문자인증시스템 한국사회보장원의 혁신 1. QR코드에 백신 예방접종 정보를 담아 국민의 안전 확보 한국사회보장원의 혁신 2. 사회 서비스 전자바우처에 QR결제 시스템을 담아 국민의 편의 향상 한국사회보장원의 혁신 3. 사회 보장 급여통지서에 QR결제 확인절차를 담아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 한국사회보장원 ‘스마트패스 QR체크인’의 성과 위드코로나 전환을 앞당겨 사회 전번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안전·똑똑·안심 스마트 패스로 국민의 내일을 위해 오늘을 혁신합니다 “같이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 정부혁신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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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스마트패스 ‘QR체크인’에서 해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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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버려지는 ‘열’도 재활용!…두 번 데우는 친환경 보일러의 원리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난방비도 절약해주는 친환경 보일러, 어떤 원리일까요? 아궁이에서 보일러로! 한국식 주거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온돌! 부엌 아궁이에서 발생한 열이 굴뚝으로 빠져나가기 전 구들장을 지나 방을 덥히던 원리는 현대 보일러에 그대로 적용됐어요. 보일러는 밀폐된 금속 용기 속에서 석유, 가스 등으로 물을 끓이는데요. 이때 발생하는 고열·고압의 증기로 실내를 따뜻하게 만듭니다. 일반 보일러의 경우 이 과정에서 고온(120°C 이상)의 배기가스가 배출되는데요. 열이 손실될 뿐 아니라 환경오염 물질이 그대로 방출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버려지는 열, 재활용할 수 없을까? 보일러 개발사들은 배출되는 가스에 주목했어요. 120°C나 되는 열을 그냥 배출하는 대신 보일러 속 난방수를 한 번 더 데우는 데 사용하기로 한 것인데요. 원리는 단순합니다.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에는 열 교환기가 하나 더 있어요. * 콘덴싱 : 보일러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을 재사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 1차 열 교환기에서 펄펄 끓은 물은 실내를 데운 뒤 온도가 낮아진 채 보일러에 돌아오는데요. 이때 두 번째 열 교환기에서 고온의 배기가스로 난방수를 한 번 더 데웁니다.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친환경 보일러 친환경 보일러는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질소산화물 배출을 일반 보일러 대비 약 79% 줄여줘요. 이산화탄소 배출도 1년에 약 567kg* 감소시킨다는 사실! * 보일러 1대 기준 이는 연간 208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고 하니 그 영향이 어마어마하죠? 정부에서는 콘덴싱 보일러 설치 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보일러 교체 계획이 있다면 각 지자체나 보일러 업체에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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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버려지는 ‘열’도 재활용!…두 번 데우는 친환경 보일러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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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닭고기가 든 선물주머니를 나무에서 떼어내는 호랑이, 바나나케이크를 앞발로 부숴버리는 코끼리, 색색의 반짝이는 알전구에 연신 호기심을 보이는 앵무새까지 서울대공원 동물원 식구들이 한가득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서울대공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이며 관람객을 맞고 있다. 특히 동물원에서는 사육사들이 각종 먹이로 만든 트리로 동물사를 꾸미고 동물들에게 과일과 채소, 상자 등을 이용한 선물을 제공해 보다 특별한 동물행동풍부화를 이끌어 냈다. 맹수사에서는 양말 모양의 선물주머니에 닭고기 등 호랑이들이 좋아하는 먹이를 넣고 나무에 매달아 시베리아호랑이들의 행동풍부화를 유도했다. 각종 채소와 과일로 만든 트리와 케이크를 선물 받은 아시아코끼리는 바로 케이크를 한 발로 부수고 안에 든 바나나와 트리까지 맛있게 먹어치웠다는 후문이다. 한규영 사육사는 “겨울철에는 코끼리가 코를 활용하는 빈도수가 다소 적어지기 때문에 코끼리가 좋아하는 과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문에 만들고 먹이를 높은 곳에 매달아 코 근육의 사용을 유도했다”라고 설명했다. 제3아프리카관에서는 육식동물 중 가장 빠른 치타가 새 둥지 안에 든 타조알을 선물 받고 알을 사냥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일런드는 상자 안에 든 좋아하는 건초와 과채류를 먹고 상자에 뿔질을 하며 야생 습성을 표현했다. 유럽불곰은 오랫동안 먹이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헌 책 사이사이 넣어둔 땅콩을 열심히 찾아먹는가 하면 상자 안에 넣어둔 지푸라기와 고구마에도 한껏 흥미를 보였다. 좋아하는 색상과 모양 등 기호가 분명한 동물도 있다. 바로 붉은관유황앵무이다. 호기심이 많고 시각적 자극에 대한 선호도가 분명한 동물로, 사육사들은 개체 별 선호하는 색상을 파악해 알전구와 리본, 상자 등의 나무 구조물로 만든 가랜드 형태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물했다. 이 외에도 침팬지와 프레리독, 목화머리타마린 등 다양한 동물들의 선물 공개 순간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대공원 동물들에게 찾아온 크리스마스 선물 영상은 유튜브 서울대공원TV채널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외에도 서울대공원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설치하고, 맹금사 주변에는 겨울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화려한 색감의 수피, 참억새 등으로 윈터가든을 꾸며 겨울철 서울대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야외광장에서는 작가 10인이 참여한 ‘제6회 동물원 속 미술관’ 전시회가 2022년 2월까지 개최된다. 전 세계에 단 두 마리 남은 북부흰코뿔소의 실물크기 작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이하는 공간인 종합안내소도 오래된 건물 외벽에 새로운 디자인의 현수막을 설치해 새옷으로 갈아입었다. 올 겨울 새롭게 단장한 서울대공원을 온오프라인으로 만나보자. 서울대공원 이수연 원장은 “서울대공원에서 준비한 각종 행사와 겨울철 아름다운 동·식물의 모습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며 “올 겨울 서울대공원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시고, 앞으로도 서울대공원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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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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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나 월세 알아보는 중이라면 필독!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혹시, 전세나 월세 알아보는 중이신가요? 임대차 신고제를 꼭 알아보고 시작하세요. #계약 전 임차인은 임대차 계약 전 갱신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① 기존 계약 횟수에 상관없이 1회에 한해 임대기간이 끝나기 6개월~2개월 전까지 임대인에게 계약갱신요구 가능합니다. * 2020.12.10일 이전 계약의 경우 임대기간이 끝나기 6개월~1개월 전까지 ② 갱신요구권 사용으로 계약갱신 시 임대료 인상은 5% 이내로 제한되고 존속기간은 2년입니다. (2년 → 2+2년) ▶ 문자, 이메일 등의 방법보다는 장래에 발생할 수 있는 분쟁예방을 위해서 내용증명 우편 등 증거를 남길 수 있는 방법이 유리합니다. #계약 시 임대차 계약 체결 시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 사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 임대차표준계약서란? 법무부·국토부·서울시 및 관련 전문가들과 민법, 주택임대차보호법, 공인중개사법 등 관계법령에 근거한 계약서입니다. '임대차 계약 신고 하는 방법' - 갱신계약 또는 신규계약 체결 시 30일 이내 임대차 계약 신고 필수 - 전국(경기도 외 도지역의 군 제외)에서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차임 30만원 초과 임대차 계약은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주민센터에 신고 - 주택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하면 임대차 신고필증상 접수완료일에 확정일자가 자동으로 부여 ▶ 갱신계약 및 임대차 신고 시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표기를 특히 유의하세요. #계약 요구권 사용 시 계약갱신요구권을 요구했지만 기존 임대료의 5%를 초과하여 갱신계약을 체결했다면 갱신요구권을 사용한 것으로 볼 수 없습니다. ① 5%를 초과한 임대료에 대해 임차인은 임대인에게 차액을 반환요구 할 수 있습니다. ② 계약갱신요구권을 행사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갱신계약 만료 후 1회에 한정되어 있는 갱신요구권을 차후에 사용 가능합니다.(법무부 유권해석) ▶ 묵시적 갱신이나 합의에 의한 재계약의 경우에도 임차인이 차후에 갱신요구권 행사가 가능합니다. #확정일자 임대차 계약 금액(보증금) 변동이 없는 묵시적 갱신이더라도 기존에 확정일자를 받지 않았다면 확정일자를 반드시 부여 받아 임차인 권리를 보호받아야 합니다. ▶ 계약기간 중 보증금을 증액하거나 재계약 또는 갱신계약 과정에서 보증금을 증액한 경우에 증액된 보증금액에 대한 우선변제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확정일자를 반드시 다시 받아야 합니다. #우선변제권 확보 확정일자를 부여 받으면 후순위권리자나 그 밖의 채권자에 우선하여 변제받을 수 있습니다. ① 임차인이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을 마친 때에는 그 다음날부터 제3자에게 임차권을 주장할 수 있고, 주택의 점유와 주민등록은 임대차 기간 중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② 등기사항증명서, 미납국세지방세, 다가구주택 확정일자 현황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 선순위 권리자 및 금액을 확인하고 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하여야 보증금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전월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실거래 공개시스템 인터넷 포털 및 모바일 앱에서 전월세 정보를 확인하세요. (*서울지역 우선공개, 추후 공개지역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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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에 팥죽을 왜 먹나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왜 동지에는 팥죽을 먹나요? 동지는 어떤 날? 동지(冬至): 겨울에 이르렀다. 동지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동지를 기접으로 점점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풍속적·종교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날이죠! 동지에 팥죽을 먹는 이유 동지에 팥죽을 먹는 것에 대한 유래는 「형초세시기」에 나와있습니다. “공공씨라는 사람이 재주 없는 아들을 두었는데 동짓날에 그 아들이 죽어 역귀가 되었다. 그 아들이 생전에 팥을 몹시 두려워했으므로 동짓날에 팥죽을 쑤어 역질 귀신을 쫓는 것이다.” 이 이야기가 전래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려 말에도 팥죽을 먹은 기록이 있어 그전부터 팥죽을 먹어왔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팥죽의 효능은? 팥죽에는 단백질, 지방, 당질, 회분, 섬유질 등과 비타민 B1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신장병, 각기병, 부종, 빈혈에 좋으며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밖에도 산후 붓기 제거, 설사, 해열, 산전산후통, 진통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산모들이 섭취하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팥죽과 함께 즐거운 동짓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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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복지용 쌀 ‘나라미’ 신청하세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품질은 높이고 부담은 낮춘 나라미 쌀 신청하세요! [정부양곡 ‘나라미’란?] 정부에서 비상시 등을 대비하여 비축하는 정부관리양곡 중 “신곡”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60~92% 할인·공급하여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 [신청 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교육급여) - 법정 차상위계층 -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 2에 따른 지원대상자 가구 [신청 방법] 연 1회 주민센터 방문하여 초기 상담 및 서비스 신청 후, 은행 자동이체로 매월 대금 납부 * 자세한 내용은 거주 지역 관할 주민센터에 문의하세요! [공급 가격] - ’20년산 국내산 10kg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2,800원(양곡대금 개인부담) - ’20년산 국내산 10kg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1,900원(양곡대금 개인부담) [공급 물량] 양곡 신청 가구의 가구원 수 1인당 월 10kg ① 가구원 수 산정 기준 보장 가구가 속해 있는 모든 가구원 수 예) 4인가구 중 1인만 보장가구에 해당되어도 4인 총 40kg까지 신청 가능 ② 별도 가구로 보장을 받는 경우에는 별도 가구를 구성하는 가구원 수 ③ 1인 가구 지원 대상자가 3개월 이상 장기 입원한 경우, 입원 시부터 퇴원 시까지 담당 공무원이 일시적으로 양곡 구매 제한 예) 2인가구 중 1인이 입원한 경우 나머지 1인에 대해서는 신청 가능 [공급 시기 및 방식] - 당월 신청분에 대해 지역별로 21일부터 15일 이내 또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 이내 - 주민등록상 주소지(공급 신청지) 가구로 택배회사에서 직접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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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가짜 친환경 주의보...제품 구매 시 ‘이것’ 꼭 확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린워싱이란? 그린워싱은 기업들이 실질적인 친환경 경영과는 거리가 있지만 녹색경영을 표방하는 것처럼 홍보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실제로는 친환경 제품이 아니지만 친환경 제품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를 말합니다! ▶ 환경표지제도와 환경부 인증 마크 확인 환경부에서는 다른 제품들에 비해 환경오염을 적게 일으키고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심사 위원회의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만 수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친환경 제품 구매시에는 꼭 마크를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 제품 생산 모든 과정이 친환경! 환경 성적 마크 환경 성적 마크는 제품의 원료 채취, 생산, 유통, 폐기 등의 과정을 모두 점검하여 인증 받은 제품에만 부여하는 마크입니다. 환경적 정보를 공개한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신뢰성이 높답니다! ▶ 친환경 실천의 첫발걸음 탄소 발자국 인증 마크 특히 눈여겨볼 것은 바로 탄소 발자국 인증 마크인데요. 제품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탄소의 양을 표시하여 저탄소 제품을 쉽게 판별하기 용이합니다. 녹색소비를 지향하시는 분들은 꼭 확인해보세요! ▶ 재활용 제품에 대한 편견은 그만! GR마크 자연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쉽지만,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재활용이죠? 하지만 아직까지도 재활용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럴 땐 ‘GR’마크를 확인하시면 안심하고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인증 받은 재활용 제품은 신뢰성도 더욱 높아지겠죠? ▶ 사용하는 에너지는 천차만별! 에너지 절약 마크 에너지 절약 마크는 대기전력 저감 프로그램에 따라 절전 기준으로 만족하는 제품임을 정부로부터 인증 받아야만 부착할 수 있는데요, 이 마크가 부착된 제품은 일반 제품보다 무려 30~50%의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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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가짜 친환경 주의보...제품 구매 시 ‘이것’ 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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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국민 궁금증 5문 5답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지금 딱- 알려드립니다. Q1.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인원 조정과 기간이 어떻게 변경되었나요? - 위중증·사망 환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미접종자의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21년 12월 18일(토)부터 ’22년 1월 2일(일)까지 16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합니다. 현재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사적모임이 가능한 인원 기준은 전국 4인으로 조정합니다. * 다만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등 기존에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 * 입시 학원을 제외한 학원 영업시간은 각 시도교육청 적용 조례의 영업제한에 따름 Q2. 식당·카페 이용은 어떻게 바뀌나요? - 현재 식당·카페의 경우 사적모임 인원 범위 내에서 미접종자 1인까지는 예외를 인정하고 있으나, 앞으로 미접종자는 식당·카페 이용 시 1인 단독 이용만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완치자, 불가피한 접종불가자 등 방역패스의 예외에 해당하지 않는 미접종자는 혼자서만 식당·카페를 이용하거나 포장·배달을 이용해야 합니다. Q3.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간은 어떻게 바뀌나요? - 현재 유흥시설(24시)을 제외하고는 별도제한이 없으나, 향후 약 2주간 전국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을 21시 또는 22시 까지로 제한합니다. [21시 제한] 유흥시설 및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22시 제한] 영화관·공연장,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PC방, 학원*, 마사지·안마소, 파티룸 * 학원의 경우, 평생직업교육학원에만 22시까지 운영시간제한 적용 Q4. 모임 행사 기준은 어떻게 강화되나요? - 돌잔치, 장례식장 등 행사·집회 기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49인까지는 접종자 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하고 50명 이상인 경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여 299명까지 가능합니다. - 결혼식장은 2가지 방안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① 미접종자 49명 + 접종완료자 201명으로 총 250명까지 가능 ② 49인까지는 접종자 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하고 50명 이상인 경우 접종완료자 등 으로만 구성하여 299명까지 가능 Q5.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이 있을까요? - 손실보상 대상 범위를 기존의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에서 추가로 면적 4㎡당 1명, 수용인원의 50% 등 확대할 예정이며 보상금 하한액도 기존 분기별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하여 보다 두텁게 소상공인을 보상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신설하여 방역패스 등에 따른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여행업 등 간접피해 업종까지 폭넓게 지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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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국민 궁금증 5문 5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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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찬바람 불 때 한파 신호등을 확인하세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파영향예보(분야별 위험 수준 분포도, 한파영향전망)를 참고하시어, 피해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파 영향예보] 한파 영향예보는 같은 기온에서도 분야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한파의 영향과 이에 따른 구체적 대응요령을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한파 영향예보는 다음 날 보건 분야가 관심 단계 이상이 예상될 때 오전 11시 30분에 발표합니다. [분야와 위험수준] 한파의 영향을 받는 주요 6개 분야에 대해 한파의 위험수준을 4단계로 구분해 신호등 색깔로 알려줍니다. - 분야 보건, 산업, 시설물, 농·축산물, 수산양식, 기타 - 위험 수준 • 관심 : 일상적인 활동에 조금 불편한 수준으로 취약한 대상에서는 일부 피해가 예상되는 수준 • 주의 : 한파주의보. 해당 지역 일부에서 다소 피해가 예상되는 수준 • 경보 : 한파경보. 해당 지역 곳곳에서 현저한 피해가 나타나 영향이 단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준 • 위험 : 한파경보. 해당 지역 대부분에 피해가 있고, 곳곳에 극심한 피해가 나타나 영향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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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찬바람 불 때 한파 신호등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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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계절 정취 가득한 '남산 호현당' '용산가족공원'서 야외 '그린웨딩'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코로나19 장기화로 안전하면서도 특색 있는 결혼식을 선호하는 예비부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계절마다 아름다운 정취가 가득한 전통가옥 ‘남산 호현당’과 ‘용산가족공원’에서 소규모 야외 결혼식을 운영한다. 장소 대관료는 무료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17년부터 소규모 야외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작은 결혼식’을 남산 호현당과 용산가족공원에서 운영해왔다. ‘22년도부터는 기존 ‘작은 결혼식’에서 ‘그린웨딩’으로 명칭을 변경해 전통가옥‧공원이라는 장소적 특성과 소규모 결혼식이라는 방향성을 더욱 뚜렷하게 담을 계획이다. 이 두 곳에서 지난 ‘17년~‘20년까지 한해 평균 11건(총 47건)의 야외 결혼식이 열렸고, 코로나19가 확산된 올해의 경우 총 30건의 결혼식이 진행돼 코로나 팬데믹 속 소규모 야외 결혼식에 대한 예비부부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 실내 예식의 경우 보증인원 만큼 식사비용을 지불해야하는 부담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인원제한으로 하객을 선별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소규모 야외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친지, 지인만 초대 가능해 안전하고도 검소하게 진행할 수 있다. 우선, 남산 호현당은 남산 백범광장 인근에 있는 전통가옥으로, 전통혼례 방식을 선호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추천한다. 서울을 대표하는 남산을 배경으로 한옥에서 원삼과 활옷, 사모관대를 차려입고 백년해로를 기약할 수 있다. 60명까지 하객을 초대할 수 있다. 용산가족공원은 국립중앙박물관 인근에 있는 공원으로, 계절과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 새출발을 원하는 예비부부에게 추천한다. 드넓은 잔디광장과 연못이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의 야외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 하객 규모는 100명까지 가능하다. 시는 예비부부와 하객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예식을 충분히 즐기면서도 전통가옥과 공원을 관람하는 시민도 불편함이 없도록 1일 1예식으로 운영한다. 장소 대관료 부담이 큰 실내 예식과 달리 무료로 장소를 대여해 자연 속 ‘그린웨딩’을 즐기면서 검소한 예식을 치를 수 있다. 또한 전통가옥 및 공원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소규모 야외 결혼식이라는 취지에 따라 하객 규모를 제한해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그린웨딩’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주말에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 거주자나 서울시에 직장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22년 42 커플의 결혼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반기(4월~6월) 예식 참여자 공고는 서울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오는 20일 게시할 예정이다. ‘그린웨딩’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신청 동기, 결혼식 계획안 등 신청서를 작성해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이메일‧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그린웨딩은’ 4월~6월 상반기(26커플), 9월~10월 하반기(16커플)로 두 차례에 걸쳐 예식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상반기 예식참여자 모집일정은 다음과 같다. ‘그린웨딩’ 예식자 선정은 서울시 내·외부위원의 심사(정성평가 70점, 정량평가 30점)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시는 최종 선정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그린웨딩’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그린웨딩’ 취지 및 협력단체를 소개할 계획이다. 김인숙 서울특별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특히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고민이 큰 시기인 것 같다”며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고자 하는 예비부부들에게 공원에서 진행하는 야외 결혼식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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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계절 정취 가득한 '남산 호현당' '용산가족공원'서 야외 '그린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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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 사용이 온실가스를 배출한다고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일상 속 디지털 기기 사용이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양을 ‘디지털 탄소발자국’이라고 해요. [디지털 기기 탄소 발생량] 이메일 전송 1통 당 4g 전화통화 1분당 3.6g 데이터 1MB 당 3.6g 동영상 시청 10분 당 1g 디지털 기기는 와이파이, LTE 같은 네트워크를 사용해요. 이는 데이터 센터까지 서버로 연결, 가동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다량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됩니다. 또 데이터 센터의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려면 서버를 냉각해야 하는데요. 이때 엄청난 전력이 소모되고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을까요? ① 메일 자주 비우기 메일함에 불필요한 메일이 쌓이면 데이터 센터는 저장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요. 오래된 메일 삭제, 보지 않는 뉴스레터 구독 취소 등을 통해 메일함을 가볍게 해주세요! 데이터 유지를 위한 전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답니다. ② 스트리밍 대신 다운로드 하기 음악과 영상은 다운로드해 즐기세요. 스트리밍보다 전력이 덜 소비돼 탄소발자국을 줄여준답니다. ③ 개인정보 보호모드 설정하기 웹사이트를 방문할 때마다 수많은 회사로 데이터가 전송돼요. 이때 개인정보 보호 모드로 데이터 전송, 처리를 미리 차단해 보세요. [개인정보 보호모드 설정 방법] - 크롬 기능 이름 : 시크릿 모드 단축키 : Shift + Ctrl + N 구분 방법 : 검은색 바탕에 흰색 모자와 안경을 쓴 아이콘 - 인터넷 익스플로러 기능 이름 : InPrivate 브라우징 단축키 : Shift + Ctrl + P 구분 방법 : 주소창 왼쪽에 파란색 InPrivate 마크 - 엣지 기능 이름 : InPrivate 브라우징 단축키 : Shift + Ctrl + N 구분 방법 : 검은색 바탕에 InPrivate 아이콘 불필요한 트래픽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검색 단계를 줄여주는 북마크 기능도 탄소발자국을 줄이는데 유용해요! ④ 기기 전원은 절전모드로! 컴퓨터 전원을 절전모드로 하고 해상도와 모니터 밝기를 낮추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어요. 특히 모니터 밝기를 100%에서 70%로 낮추면 모니터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20%를 줄일 수 있답니다. 눈 건강에도 좋겠죠? 오늘은 잠시 전자기기를 내려놓고 가족, 친구와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지구에게도 여러분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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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 사용이 온실가스를 배출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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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먹을 만큼만”…학교에서 탄소중립 실천하는 방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친구와 함께하면 뿌듯함도 2배! 학교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방법을 소개합니다. 바로 지금, 나부터 실천하는 탄소중립! 일상 속 우리 모두의 실천이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갑니다. - 빈 교실의 조명은 소등해요. - 음식은 먹을 만큼만 담아요. - 종이타월, 핸드드라이어 대신 개인 손수건을 사용해요. - 양치컵을 사용해요. -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을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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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먹을 만큼만”…학교에서 탄소중립 실천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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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맞는 콘택트렌즈를 선택하는 방법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미용, 시력보정, 치료 목적으로 많은 분들이 렌즈를 착용하는데요. 그런데 내 눈에 맞는 렌즈가 있어요! 렌즈 착용시간과 함수율, 산소투과율을 확인하면 알 수 있는데요. 건강한 눈을 위해 어떤 렌즈를 선택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 콘택트렌즈 용도와 시간에 맞게 선택해요 - 미용용(써클렌즈) 24시간, 자는 시간 포함 1일 이상 착용하면 “연속착용렌즈” - 시력보정용, 치료용 활동 시간만 착용하면 “매일착용렌즈” ▶ 내 눈에 맞는 함수율을 확인해요 함수율? 콘택트렌즈가 머금고 있는 “수분의 양” * 함수율은 소프트콘택트렌즈만 측정해요. - 함수율이 높을수록 착용감이 좋지만 주변 수분을 잘 흡수해 눈이 건조해지기 쉬워요. - 함수율이 낮을수록 눈이 덜 건조할 수 있어요. ▶ 내 눈에 맞는 산소투과율을 확인해요 산소투과율? 콘택트렌즈의 단위 면적을 통과하는 “산소의 비율”을 의미해요. - 눈 건강과의 관계?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각막으로의 산소공급이 방해받을 수 있어요. - 산소 공급이 부족하면? 충혈되거나 실핏줄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즉시 사용을 멈추고 안과 검진을 받아요. ▶ 콘택트렌즈, 이런 특징이 있어요! - 소프트콘택트렌즈 • 초기 착용감이 좋고 쉽게 적응할 수 있어요. • 콘택트렌즈의 움직임과 이물감이 적어 활동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해요. • 산소투과율이 낮은 제품은 장기간 착용 시 충혈·각막부종이 생길 수 있어요. • 콘택트렌즈 자체의 수분 흡수 특성으로 안구건조증 유발 우려가 있어요. - 하드콘택트렌즈 • 소프트콘택트렌즈보다 이물감이 높아 적응에 시간이 필요해요. • 적응 이후에는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해요. • 소프트콘택트렌즈보다 눈물 순환·산소공급이 좋아 각막이나 결막의 병증 발생 가능성이 적어요. • 운동 시 콘택트렌즈 이탈·분실 위험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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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밀크씨슬, 엠에스엠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무작정 먹으면 안 돼요! 제품의 일일섭취량과 주의사항을 따르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건강기능식품 안전하게 섭취하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 건강기능식품이란? 건강기능식품이란 무엇일까요? 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한 식품을 말합니다. Q1.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원료는? 인삼, 홍삼, 프로폴리스, 밀크씨슬 추출물, 녹차 추출물, EPA 및 DHA 함유 유지, 프로바이오틱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비타민, 무기질 28종과 인삼, 프로바이오틱스 등 기능성 원료 68종을 고시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능성 심사를 거쳐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도 256종이 있습니다. Q2. 건강기능식품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 그럼, 이런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때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제품에 표시된 일일섭취량과 섭취 시 주의 사항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상사례가 발생하는 경우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할 것을 권장합니다. Q3. 밀크씨슬 추출물의 섭취 시 주의사항은 무엇인가? 예를 들어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카르두스 마리아누스) 추출물’을 섭취할 때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어린이, 임산부, 수유부는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설사, 위통,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Q4. 엠에스엠의 섭취 시 주의사항은 무엇인가?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는 ‘엠에스엠(MSM, Methyl sulfonylmethane, 디메틸설폰)을 섭취할 때는 어떤 점을 주의 해야 할까요?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전문가와 상담한 후 섭취하시기를 권합니다. ◆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확인 후 구입하세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식약처 홈페이지 및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의 안전한 섭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적극행정으로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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