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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서 ‘2023 K-박람회’ 9일 개막…해외 판로 개척한다
    태국에서 케이(K)-콘텐츠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박람회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3 태국 케이-박람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관계부처 합동 케이-박람회’는 케이-콘텐츠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뿐만 아니라 소비재 등 연관 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이다. 케이-박람회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뗐으며, 올해는 태국 방콕에서 뜨거운 한류 열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한-태 수교 65주년이자 상호방문의 해(2023-2024)로, 이번 행사가 양국 간 교류 확대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콘텐츠를 포함해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브랜드케이(K)’ 등 다양한 상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기업 간 1:1 수출상담회와 콘텐츠·연관 산업 상품 전시 및 체험관, 공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9일과 10일 센타라 그랜드&방콕 컨벤션 센터(Centara Grand&Bangkok Convention Centre)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콘텐츠와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미용(뷰티) 및 패션, ‘브랜드케이(K)’ 등 한류 연관 산업 국내기업 155개사와 태국을 포함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구매기업 540개사가 참여해 1:1 수출상담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비롯한 한류 상품을 홍보하는 기업·소비자 거래(B2C) 행사도 마련했다. 10일과 11일에는 퀸 씨리낏 국립 컨벤션 센터(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캐릭터, 방송, 신기술융합, 음악, 웹툰 등 콘텐츠 분야별 전시·체험관을 통해 태국 현지 한류 팬들의 케이-콘텐츠 경험을 확대하고 케이-콘텐츠 해외 수요를 확보한다. 콘텐츠 외에도 공예·디자인, 농·수산식품,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케이-관광 등 다양한 홍보관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콘텐츠와 소비재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콘텐츠 지식재산(IP) 디자인을 반영한 소비재 제품을 전시하는 융합관을 운영해 콘텐츠의 파급효과를 활용한 산업 간 상승효과를 극대화한다. 아울러 11일에는 한국 케이팝 가수 샤이니 키, 온앤오프와 태국 현지 가수 걸프 카나웃, 프록시, 베리베리가 출연하는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문체부는 케이-콘텐츠의 막대한 파급력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연관 산업이 동반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계속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2023 태국 케이(K)-박람회’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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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이젠(E-Gen)’에서 찾으세요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에도 진료를 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에서 검색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10여 곳은 명절 기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29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추석 연휴 진료하는 병·의원 및 약국 수 (단위 : 개소/1개소: 10월부터 응급실 미운영이지만 10월 2일은 외래진료가 있어 문 여는 병의원으로 집계. 9월 21일 집계 기준으로 의료기관 사정에 따라 명절 기간 운영 여부 변경될 수 있음)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등은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환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는 물론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은 오는 28일 0시부터 명절 전용 화면으로 전환해 별도 알림창으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등의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상위 노출된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한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 요령 등 응급상황에 유용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앱은 앱스토어 등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연휴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의료체계가 공백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상황 등을 점검한다.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은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재난 상황을 감시하고, 상황 발생 시 보건소 및 전국 42개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이 신속히 대처하도록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서울 성북구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진료 대기 중인 어린이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고 응급환자는 언제든지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추석 연휴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에는 응급실보다는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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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대통령 “북 도발시 실전적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로 즉각 응징”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우리 군은 실전적인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이 도발해 올 경우 즉각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북한 정권은 핵무기가 자신의 안위를 지켜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은 “북한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나아가 핵 사용 협박을 노골적으로 가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며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우방국들과 긴밀히 연대해 강력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 군은 한국형 3축 체계를 포함한 압도적인 대응능력과 응징태세를 갖추어 나가고 있으며, 전략자산을 통합 지휘할 전략사령부를 곧 창설할 것”이라며 “최근에는 북한의 드론 도발에 대한 대응 작전을 총괄하는 드론작전사령부를 창설했다”고 했다. 대통령은 “무엇보다 강력한 국방력의 원천은 여기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의 투철한 군인정신과 확고한 대적관”이라고 강조하고 “평소 엄정한 군기를 통해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국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사열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통령은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은 핵을 기반으로 하는 동맹으로 고도화됐음을 언급하면서, “한미 핵협의그룹(NCG)을 통해 미국 핵 자산과 우리 비핵자산을 결합한 일체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반도 역내에 수시 전개될 미 전략자산은 북핵 억지력을 강화시킬 것”이라면서 “아울러 한미동맹의 협력 범위를 우주와 사이버 영역으로 확대하고 연합연습과 훈련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해쓰다. 대통령은 첨단 과학기술에 기반한 국방혁신을 신속하게 이뤄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대통령은 “인공 지능과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우주와 사이버, 전자기 등 미래 전장을 주도할 역량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아울러 장병들을 위한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고서는 강군을 만들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 장병들의 복무 여건과 병영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최고 수준의 전투 역량을 이끌어내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장병의 보수, 보급, 급식, 주거, 의료, 모든 부분에 있어 전투 역량 증진을 위한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미래 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방위산업이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경제발전의 선도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통령은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국군 통수권자로서 적에게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믿음을 주는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한 순국 장병과 창군 원로, 참전용사, 예비역 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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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한미동맹 70년 특별전…베트남전 참전 ‘브라운각서’ 첫 공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한미 양국 교류의 성과와 결실을 입체적으로 조망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동행’을 개최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중심으로 체결 배경과 과정, 조약 체결의 영향을 역사적으로 조망하고, 공고한 군사동맹의 기초위에 다양하게 전개된 한미 교류의 전반을 소개한다. 전시장 전면에는 국가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된 ‘데니태극기’가 있고, 말미에는 1957년 미국의 워싱턴, 뉴욕, 보스턴 등 8개 도시에서 열린 ‘한국 국보전’ 도록을 볼 수 있다. 주한미군 의장대가 유엔사령부에서 기념행사 등의 의전에서 사용했던 ‘성조기’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한국군 베트남 증파에 따른 미국의 대한협조에 관한 주한 미국대사의 공한’, 일명 ‘브라운 각서(Brown Memorandum)’ 원본을 개막일부터 3주 동안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 이 밖에도 정전협정 때 사용했던 협상테이블, ‘미네소타프로젝트 공식 서한’ 등 다양한 원본 자료를 통해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과정의 어려움, 동맹 체결 이후 70년 동안 진퇴를 거듭하며 발전해온 한미관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은 “지난 정권 동안 역사를 왜곡, 폄훼한 전시물들을 퇴장시키고 박물관을 정상화한 것은 매우 뜻깊으며, 이 박물관을 건립한 이명박 전 대통령도 적절한 시점에 전시회를 관람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체부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지난 4월 개막한 특별전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를 시작으로 외교·안보, 문화예술, 민간교류 등 양국 관계의 역사를 다각도로 조망하는 특별전을 선보이고 있디.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특별전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취한 기적의 대한민국 역사를 담기 위한 박물관의 건립 취지와 정체성, 상징성이 이번 특별전으로 확실하게 되살아났다”면서 “한미동맹 70년의 친선과 신뢰는 양국 국민, 특히 젊은 세대의 ‘문화 동행’으로 확장,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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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베이징·상하이서 K-관광 로드쇼…장미란 차관, 세일즈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국경절을 겨냥해 오는 13일 베이징, 15일∼17일 상하이에서 ‘K-관광 로드쇼’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미란 문화체육부 차관은 한중 관광 분야 고위급 면담부터 베이징·상하이 로드쇼까지 K-관광 세일즈 전면에 나선다. 문체부는 지난달 10일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 발표 이후 지난 4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상하이 대형 쇼핑몰(환치유강)에서 열리는 상하이 ‘K-관광 로드쇼’ 는 2016년 ‘청두 한국문화관광대전’ 이후 7년 만에 중국 현지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는 대규모 한국 관광 마케팅 행사여서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중국의 국경절 연휴기간은 대표적인 여행 성수기로,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국경절 연휴기간에는 일일 중국인 관광객 수가 평소보다 39%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문체부는 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재개 이후 첫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인 유치를 강화한다. 13일 베이징 ‘K-관광 로드쇼’는 한중 여행업계의 교류망 재건을 위한 기업 간 거래(B2B) 행사로 진행한다. 베이징 포시즌호텔에서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와 32개 중국 전담여행사, 호텔과 면세점, 항공사와 테마파크 등 64개 기관이 참여해 베이징 지역 여행사, 온라인여행플랫폼 등 8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을 홍보한다. 이후에는 상하이로 옮겨 15일부터 17일까지 행사를 이어간다. 15일에는 한국 13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71개 기관, 중국 상하이 지역 관광업계 77개 기관이 참가하는 한중 관광업계 세미나와 기업 간 거래(B2B) 행사를 연다. 16일과 17일에는 상하이 환치유강 쇼핑몰에서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K-관광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 중국인 방한 관광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위해 특색 있는 K-관광 콘텐츠를 전면 앞세우고 중국 MZ세대를 겨냥한 K-뷰티 체험 등 K-컬처와 연계한 관광 상품과 다양한 신규 지역 관광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중국 3대 온라인여행플랫폼인 씨트립, 취날, 퉁청과도 협력해 16일 씨트립과 함께 호텔과 항공권을 현장 생중계로 판매하고, ‘K-관광 로드쇼’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15일부터 한 달 동안 취날·퉁청에서 ‘한국여행의 달’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장미란 차관은 13일 베이징에서 라오췐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을 만나 한중 관광분야 고위급 교류를 이어간다. 이후 장 차관은 13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과 상하이 로드쇼 현장을 방문해 직접 K-관광을 세일즈하고, 중국 현지에 참석한 한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중국인 방한 관광 회복이 한국 관광산업 재도약과 내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만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중국 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직접 뛰겠다”고 밝혔다. 중국 ‘K-관광 로드쇼’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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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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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 여름밤의 감성 나들이 ‘온 가족 자동차극장’ 성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화군은 여름밤의 감성 나들이 ‘온 가족 자동차 극장’이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온 가족 자동차 극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군민들이 자동차 안에서 온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며 문화생활의 갈증을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전쟁박물관 공영주차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운영됐으며, 최근 개봉작인 △미나리 △자산어보 △여고괴담6 △언더독 등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었다. 한 관람객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화관을 못 가본지 오래됐다”며 “자동차 극장에서 가족들과 오랜만에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 좋았다. 군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직원분께 감사드린다”고 만족했다. 유천호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도 군민들이 안전하게 일상 속에서 문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며 “군민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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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6
  • 대체공휴일날 저도 쉴 수 있나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회사원 G씨는 8월 16일이 대체휴일로 지정되었단 소식에 여행계획을 세우며 마음이 들떴는데요. 하지만 회사 게시판에 갑자기 대체공휴일날 정상근무한다고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날은 당연히 쉬는게 아닌가요?” “뭐야? 8월 16일은 대체공휴일인데 왜 정상근무지?” “대체공휴일은 다른 공휴일처럼 쉴 수 있는 거 아닌가요?” YES 2021년 대체공휴일은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지정되었어요. 공휴일에 관한 법령 및 근로기준법령에 따라 유급휴일이 맞습니다. “회사 규모에 따라 공휴일 적용이 다를 수 있다고요?” 올해부터 상시 근로자 30인 이상 사업장도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공휴일이 모두 유급휴일로 지정됩니다. 2022년도부터 상시 5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도 포함돼요. “대체 공휴일에 일하면 수당도 나오나요?” 대체공휴일은 유급휴일이기 때문에 1일의 소정근로시간만큼 임금을 보장해야 합니다. - 3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 대체공휴일은 휴무가 원칙 • 대체공휴일에 실제 근무했다면 1일의 소정근로시간 임금 보장 • 휴일근로가산수당을 포함하여 임금을 지급 [2021년 추가된 대체공휴일] 8월 16일(월) : 광복절 대체공휴일 10월 4일(월) : 개천절 대체공휴일 10월 11일(월) : 한글날 대체공휴일 근로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대체공휴일 적용에 동참해주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 고용노동부 콜센터 국번없이 ☎1350 ☞ 고용노동부 누리집 → 분야별 정책 → 근로조건개선 ☞ 대체휴일 관련 Q&A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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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1-08-13
  • ‘구독 해지 깜빡했더니 유료전환’…7일 전까지 고지해야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나도 모르게 유료전환?” “환불은 왜 이렇게 어렵지?” 정기결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구독경제. 그러나 유료전환 사실을 알리지 않거나, 어려운 해지 환불 등 소비자 보호가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제 구독경제 소비자 보호가 강화됩니다. 시행령 개정에 따라 감독규정 세부기준 마련 예정 - 유료전환 7일 전까지 소비자에게 알려줘야! 다만, 7일 전 고지 이행 후 재차 고지하는 것은 결제일 전날까지도 가능 - 사용일수 및 회차, 사용여부 등을 고려한 환불기준 마련 이밖에도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여러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했습니다. - 은행 등 신용카드 겸영 시 허가 요건(대주주 요건)을 합리화 - 여전사의 최대주주 변경 시 보고기한 연장(7일 이내 → 2주 이내) - 부가통신사업자(VAN사)의 등록 취소 관련 업무 금감원 위탁 근거 명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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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청년 전세임대주택, 나도 들어갈 수 있을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슬세권 OK! 부담 없는 가격 OK! 그런데 나도 전세임대주택 들어갈 수 있을까? 청년들의 보금자리를 위해 마련된 청년 전세임대주택 조건이 궁금하다면? Who? 대학생, 취업 준비생(졸업 후 2년 이내)과 만 19세~39세 중 무주택자 What? 보증금의 약 98%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입주자 부담은 100~200만 원) How? 거주하고 싶은 주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요! 입주자 모집 → 입주자 선정 → 희망주택 물색 → 전세 계약 체결(집주인-공공주택사업자) → 임대차 계약 체결 및 입주(공공주택사업자-입주자) ◆ 청년 전세임대주택은 현재 2순위 입주자를 추가 모집 중입니다. [1,130호] 서울특별시, 경기도 가평, 구리, 남양주, 동두천, 양주, 양평, 연천 의정부, 포천, 하남 인천광역시, 경기도 고양, 김포, 광명, 부천, 시흥, 파주 강원도 전 지역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전 지역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세종시 전 지역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전 지역 제주도 전 지역 [870호] 경기도 과천, 광주, 군포, 수원, 안산, 안성, 안양, 여주, 오산, 용인, 의왕, 이천, 성남, 평택, 화성 충청북도 전 지역 전라북도 전 지역 경상남도 전지역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 지역 ◆ 대학생, 취업 준비생 및 19~39세 무주택자라면 전세임대주택 입주자격이 주어집니다. [1순위]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 한부모가정 가구, 보호종료아동, 청소년쉼터퇴소청소년 [2순위] 본인+부모 월평균 소득 100% 이하 [3순위] 본인 월평균 소득 100% 이하 * ’21년 자산기준 : 총자산 2.92억 원 이하, 자동차 3.5천만 원 이하 ** ’21년 월평균 소득 : 1인 가구 299만 원, 2인 가구 456만 원, 3인 가구 624만 원 ◆ 전세임대주택은 전용 85m2 이하 주택 대상 기본 6년 동안 지원합니다. [지원기간] 기본 6년 최대 20년 (2년마다 재계약) → 입주 후 혼인 시 2년씩 7회 추가 연장 가능(총 20년) [대상주택] 전용 85m2 이하인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 • 1인 : 60m2 • 2인 : 70m2 • 3인 : 85m2 이하 ◆ 전세임대주택의 보증금 지원 한도는 거주 인원, 지역별로 차등 지원됩니다. [1인, 60m2 이하] - 전세보증금 지원금 한도 수도권 1.20억 원 광역시 0.95억 원 기타지역 0.85억 원 - 입주자 부담 보증금 100~200만 원 월세 지원금에 대한 연이율 적용(연 1~2%) [2인, 70m2 이하]> - 전세보증금 지원금 한도 수도권 1.50억 원 광역시 1.20억 원 기타지역 1.00억 원 - 입주자 부담 보증금 100~200만 원 월세 지원금에 대한 연이율 적용(연 1~2%) [3인, 85m2 이하] - 전세보증금 지원금 한도 수도권 2.00억 원 광역시 1.50억 원 기타지역 1.20억 원 - 입주자 부담 보증금 100~200만 원 월세 지원금에 대한 연이율 적용(연 1~2%) ◆ 청년 전세임대주택을 1.55만 호로 확대 공급합니다! 2011년부터 청년층에게 전세임대주택을 제공한 이후 연 공급물량으로는 최대 규모 [2021년 전세임대주택 공급 물량] 4.1만호 → 4.6만호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청년 보금자리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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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궁금해요! 간편조리세트 바로알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소비가 부쩍 늘어난 간편조리세트! 조리에 필요한 양념과 식재료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조리하고 섭취할 수 있는데요. 간편조리식품과 즉석조리식품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간편조리세트 바로 알기, 시작해볼까요? ◆ 간편조리세트란 무엇인가요? - 조리에 필요한 정량의 식재료와 양념이 패키지로 구성되어, 제공된 조리법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조리하여 섭취하도록 제조된 제품 - 「식품위생법」에 따른 제조업자가 직접 제조·가공하는 조리세트 제품 • 식육함량 60% 이하의 제품이 간편조리세트에 해당합니다. • 다른 제조업자가 제조한 제품들을 단순히 합포장한 제품은 ‘간편조리세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적극행정으로 소비트렌드에 발맞춰 간편조리세트가 탄생하였습니다. ◆ 간편조리세트와 즉석조리식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간편조리세트 식육, 야채, 생선 등 가공되지 않은 자연산물 (손질, 세척 후 절단 등 단순처리된 자연산물 포함)이 포함되어 있는 조리세트 제품입니다. - 즉석조리식품 가공식품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조리세트제품은 즉석조리식품으로 분류합니다. [궁금해요! 간편조리세트 바로알기!] Q. 조리세트 제품은 앞으로 반드시 간편조리세트로 품목제조보고 하여야 하나요? (A) 아닙니다. 농·축·수산물과 각각 품목제조보고가 된 가공식품들을 품목제조보고 없이 꾸러미 포장하여도 됩니다. Q. 현재 즉석조리식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조리세트제품은 간편조리세트로 품목제조보고를 변경하여야 하나요? (A) 2021년 12월 31일까지는 현재 품목제조보고된 대로 (즉석조리식품) 판매할 수 있습니다. * 다만, 2022년 1월 1일 이전이라도 ‘간편조리세트’로 품목제조보고하거나 기존 보고된 유형을 ‘간편조리세트’로 변경한다면 간편조리세트로 제조할 수 있습니다. Q. 가열조리하지 않고 섭취하는 회덮밥이나 비빔밥세트제품도 간편조리세트로 분류되나요? (A) 아닙니다. 구성된 재료를 단순히 혼합하여 섭취하는 비빔밥과 같은 제품은 ‘즉석섭취식품’에 해당됩니다. * 제공된 재료를 볶거나 삶는 등 별도의 조리를 거친 이후 섭취하는 제품이라면 간편조리세트로 분류하는 것이 맞습니다. ◆ 관련 고시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 식약처 홈페이지 식약처 홈페이지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고시·훈령·예규 → 고시전문 →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제5. 23-2 즉석섭취·편의식품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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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내가 받을 수 있는 주거 복지지원이 있을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집 걱정 덜어주는 ‘마이홈’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내게 맞는 주택 및 자금 지원 검색부터 주택에 대한 정보와 공고까지 찾아볼 수 있는 집에 대한 A TO Z! 내가 맞는 주택은? 받을 수 있는 자금 지원은? ‘주거복지 서비스’에서 알 수 있어요! - 임대주택에서부터 공공분양주택까지 검색 가능! - 주거 급여 및 자금대출 등 주택금융에 대한 모든 정보! 내게 해당되는 주거 복지에 대한 맞춤 진단이 필요하다면? ‘자가진단’에서 꼼꼼히 알아볼까요? - 주거급여? 집? 대출? 현재 나의 상황을 체크하고, 궁금한 부분을 클릭하면 맞춤 지원을 알려드려요! 집 문제로 고민일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곳 없을까? ‘함께하는 주거복지’를 방문해보세요! -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단체 소개 - 가까운 마이홈 센터 검색 - 부정수급 신고 안내 - 온라인 설문조사 게시판 - 다양한 분야의 부동산 소식 제공 전국에서 지금 입주 가능한 곳이 있을까? ‘입주가능주택 찾기’에서 찾아보세요! - 다방, 부동산 114를 통해 전국의 전월세 및 매매 검색을 한번에! - 공공주택 및 민간임대주택 검색도 손쉽게! 집, 어렵지 않아요. 여러분께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거 걱정을 덜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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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한밭도서관, 2021년 독서아카데미 4차 강연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밭도서관은 이달 27일부터 매주 화요일 2시간씩 3회 일정으로 2021년 독서아카데미 4차 강연 「혐오와 차별을 넘어, 공존의 사회를 위하여」를 진행한다. 독서아카데미는 한밭도서관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의 협력 사업으로 문학, 역사, 철학, 자연과학 등 책을 기반으로 하는 통섭형 강연이며, 2021년에는‘지금 여기, 공존의 인문학’이라는 큰 주제 아래 6월부터 강연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4차 강연은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홍성수교수의 강의로 혐오와 차별의 기본 개념과 현상에 대한 이해 및 세계와 한국의 혐오・차별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대응방법에 대해 모색해 본다. 참가자는 13일부터 전화 접수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및 접수는 한밭도서관 자료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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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팬데믹 속 재발견하는 '집'의 의미 '당신이 사는 곳' 기획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도봉구는 집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당신이 사는 곳(The place where you live)'을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 평화문화진지(도봉구 도봉동 마들로 932)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집'을 동시대 신진 예술가들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우리가 살고있는 집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당신이 사는 곳(The place where you live)' 전시는 3차례에 나눠 진행된다. 1차 전시(8. 17. ~ 8. 29.)는 변하연, 허현숙의 작품과 연계프로그램이다. 변하연은 코로나19 기간 소외된 취약계층에 대한 조사 영상과 설치작업을 통해 '집이 기본적 역할을 다하지 못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에 대한 응답을 제시한다. 허현숙은 뉴타운에서 철거되고 새로 지어지는 집을 조명하고 재해석하는 작업을 주제로 한 회화 연작으로 '집'의 의미를 성찰한다. 2차 전시(9. 7. ~ 9. 19.)는 김국화, 이병선 2인으로 구성된 사진생활의 참여예술프로젝트 '如夢幻泡影(여몽환포영)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를 준비했다. 서울예술치유허브, 동숭아트센터 등지에서 참여예술 프로젝트를 이어온 이들은 빛, 소리, 사진을 재조합하여 익숙한 '집'이란 공간의 낯선 감각을 일깨운다. 마지막 3차 전시(9. 28. ~ 10. 10.)는 인카네이션문화예술재단 창작스튜디오 장기 입주작가로 활동한 강보라의 작품이 공개된다. 부서지기 쉬운 낙엽을 벽돌로 만들고 집을 짓는 작업을 통해 사용 불가능한 집짓기의 의의와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란 어떠한가를 고찰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다양한 이유로 집에 대한 관심이 높은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이번 전시를 관람함으로써,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떠나 '우리가 살아갈 집', '집이 담아야 할 것들'을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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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광주광역시남구 “위안부 할머니의 목소리가 되어~”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나 여기, 아직 어린 소녀상으로 앉아 있네.” 광주 남구는 오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남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기념문화제를 개최한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영상 기념문화제가 14일 오후 4시 30분부터 유튜브 광주 남구청 채널을 통해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이번 문화제에는 봉선 청소년 문화의 집 소속 청소년 중창단을 비롯해 지역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등 20명 가량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위안부 할머니의 목소리가 되어 끝나지 않은 우리의 역사 이야기와 고충을 딛고 전 세계로 힘찬 날갯짓을 펼쳐 평화의 나비로 승화한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다채로운 방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기념문화제의 첫 무대는 양금덕 할머니에 관한 이야기로부터 출발한다. 사직동 통기타 거리를 지키고 있는 강숙향씨가 무대에 올라 고단했던 할머니의 삶을 노래와 피아노 건반으로 잔잔하게 들려 줄 계획이다. 첫 번째 공연이 끝난 뒤에는 곧바로 지리산 시인으로 불리는 이원규씨의 시 낭송으로 이어진다. 그는 이번 기념문화제를 위해 준비한 창작시 ‘나 여기, 아직 어린 소녀상으로 앉아 있네’를 낭송하며, 뒤이어 봉선 청소년문화의 집 소속 청소년 중창단 단원들이 ‘무등아리랑’과 ‘바람이 불어오는 곳’ 2곡을 노래하며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공동대표인 혜오 스님과 봉선 청소년문화의집 김다겸 학생은 자유발언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함께 지켜온 우리 역사 및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김연우 무용가와 해금연주 동아리인 락앤발룬티어스도 각각 전통 살풀이와 퓨전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위안부 기림의 날 영상 기념문화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국민 모두의 가슴에 영원한 꽃처럼 피어 있는 위안부 피해자분들을 결코 잊어서도 안 되며, 잊을 수도 없다”며 “추념을 통해 늘 항상 잊지 않고 기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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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정선군, 정선아리랑 소리공연 '정선풍류' 토요상설공연 시작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정선군은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정선풍류’ 토요상설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정선풍류’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이 아리랑의 본류인 ‘정선아리랑’을 중심으로 삶의 소리였던 토속민요를 가·무·악 레퍼토리로 재구성하여 만든 작품으로 8월 1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아리랑센터에서 진행한다. 천년의 소리 정선아리랑은 정선의 문화유산이자 세계인의 문화유산이며, 현재도 끊임없이 창작되어 불리고 있는 생명력 있는 문화유산으로 기쁠때나, 슬플때 서로를 다독이고 위로를 해주던 우리군민의 삶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삶의 소리라 할 수 있다. ‘정선풍류’는 정선아리랑과 정선지역의 토속민요들을 ‘재현’이 아닌 삶의 소리로 다시 ‘공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장고의 수성반주와 음율이 더해져 기존의 소리들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고 앞으로 같이 불러나갈 지금의 아라리로 선사할 것이다. 공연을 통하여 아리랑이 대중에게 보다 편안하게 다가가며 정선아리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도 역할을 하기를 기대해본다.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은 정선아리랑이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지 50주년을 맞은 뜻깊은 올해‘정선풍류’를 통해 정선지역에 담긴 삶의 소리의 새로운 발견과 공감, 정선아리랑을 한단계 높인 무대공연으로 만들어 삶에 지친 관람객에게 치유와 위안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아리랑’의 전승 보존 및 세계화를 위하여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공연도 매 장날(2일, 7일) 오후 2시 아리랑센터에서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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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광주광역시, 문화재 돌봄사업 전문성 강화한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광역시가 사각지대에 있는 문화재 보호에 적극 나선다.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문화재 돌봄사업은 문화재 보존상태 모니터링, 배수로나 소화기 점검 등 일상관리, 경미한 수리 등 상시 예방적 문화재관리 적극행정 시스템으로, 지역 문화재 보존 및 관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국가지정문화재와 시지정문화재, 비지정문화재 등 211곳을 대상으로 문화재청 국고보조금과 시비 등 7억7000만원을 투입해 보존·관리를 추진한다. 상반기까지 실적으로는 기와보수 등 경미한 수리 741건, 실내외청소 등 일상관리 1737건, 보존상태 모니터링 2236건 등 총 4714건을 처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1370건) 가량 늘어난 수치다. 특히 하반기에는 돌봄인력의 역량 향상을 위해 분야별 실습교육을 실시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리가 어렵거나 사각지대에 있는 문화재를 선제적으로 보호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화재 훼손을 예방하고 보수정비 예산 절감 등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관련, 광주시 문화재 돌봄센터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을 보유하고, 문화재 효율적 관리를 위한 도면 작성,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교육과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한 유연근무제 등을 실시해 지난 7월 전국 지역문화재 돌봄센터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영근 시 문화기반조성과장은 “문화재는 다음세대에 물려줄 유산이다”며 “시민 스스로도 문화재를 지키고 가꾸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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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정선군, 별·바람·꽃 고한 함백산야생화축제 오는 14일 개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정선군은 2021 고한 함백산야생화축제가 오는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8월 14일로 계획되었던 산신제와 개막식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취소키로 하고, 만항재 야생화군락지를 찾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숲속여행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위원회에서는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인 만항재(1330m)에서 천천히 머물며 자연을 음미할 수 있는 힐링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산상의 화원에서는 숲해설, 숲속도서관 등 자연 속에서 머물며 즐기는 힐링 프로그램을, 야생화공원 일원에는 하늘계단, 구름다리 등 포토존 및 즐길거리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고즈넉한 천년고찰 정암사에서는 자장율사 순례길 탐방, 예술광산 삼탄아트마인에서는 특별기획전시회를 열며, 풍력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만항재 바람길 언덕에서는 트레킹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고한읍 시내 일원에서는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가 8월 13일부터 열려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우영 함백산축제위원장은 청정자연과 탄광시절 추억의 골목길을 활용한 정선 여행을 통해 오랜 시간동안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이 삶의 희망과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하늘과 맞닿은 고한에서는 야생화축제, 골목길 정원박람회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한 함백산야생화축제는 2006년부터 주민과 행정이 협업하여 16년째 개최하고 있는 지역축제로 고한읍을 폐광마을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야생화천국 생태마을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변신시키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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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횡성군, 제10회 횡성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13일 개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횡성군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는 오는 13~15일,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제10회 횡성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위원회에서는 올해 개막식과 폐막식을 모두 생략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위해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둔내고랭지토마토를 판매, 홍보한다. 시식 행사를 비롯해, 3개 게이트를 중심으로 판매행사가 진행되고 택배 이용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별도 부스도 운영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방울토마토 2kg(완숙) 8,000원, 동양계 토마토 5kg(완숙) 10,000원, 유럽종 토마토 5kg(완숙) 10,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특별 이벤트인 전국민 대상의 2~3행시 이벤트 또한 펼쳐지고 있다. 2행시 시제는 ‘둔내’, 3행시 시제는 ‘토마토’로 8월 5일부터 8월 20일까지 횡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접수된 작품 가운데 기발하고 재치 있는 작품 200점을 선정하여 5kg 토마토를 제공한다. 표한상 위원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했다.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축제장을 찾지 못하시더라도 평소 둔내고랭지토마토를 많이 사랑하고 구입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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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양양군, 3․1만세운동의 주역 '조화벽 거리' 탄생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양양군은 양양 3.1만세운동의 중심지였던 양양읍 남문리에 3.1운동의 상징경관인 ‘조화벽 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양양군 도시재생센터와 공동 주관한 ‘조화벽 거리’는 ‘Level Up! 남문리 마을계획단’ 사업의 일환으로 ‘역사를 기억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거리 만들기’라는 주제로 조성되었다. 양양읍 남문3리 주민 주도로 진행한 ‘조화벽 거리’ 조성은 강원도에서 가장 강렬하게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양양군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거리 이름은 양양의 대표적인 여성 항일 운동가 ‘조화벽 지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조화벽 거리는 양양 3·1 만세운동 당시 만세 합창을 부르며 행진했던 양양읍 남문리 16-5번지 일대 138m 구간에 △안내판 △‘조화벽 거리’ 글자 조형물 △태극기 바람개비 △무궁화 조형물 △이정표 등을 설치했다. 또한 이 구간에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3·1만세운동의 역사를 담은 벽화를 그렸으며, 양양초등학교 인근에는 학생들이 다니는 길이라는 점을 착안해 3·1 만세운동의 주요 내용을 만화로 풀어낸 이야기 벽화를 그려 넣었다. 이와 함께 조화벽 지사 초상화, 함홍기 열사 소개 글 등으로 양양 3·1 만세운동을 상징하는 테마 거리를 조성했다. 군은 이번 ‘조화벽 거리’ 조성으로 양양읍 중심지의 미관 개선은 물론, 지역 주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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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2021 서대문독립민주축제 온·오프라인으로 즐긴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대문구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달 14일부터 22일까지 ‘2021 서대문독립민주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시민과 함께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자유와 평화, 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역사문화 행사다. 매년 광복절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렸지만 올해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신촌문화발전소, 라이카시네마 등 3곳에서 소규모로 분산 개최된다.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지키고 예약제로 운영하며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들도 마련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2021 독립민주지사 특별전 ▲독립군 39인의 어록과 생애를 캘리그래피로 표현한 ‘독립군의 기(氣) 휘날리다’ 전시회 ▲서울시향 광복 76주년 기념 음악회가 열린다. 특히 ‘독립민주지사 특별전’은 구가 독립·민주지사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공작사’에 새롭게 조성한 ‘독립민주지사 기억공간’에서 개최된다. 매년 독립·민주 사건과 인물을 선정하고 관련 영상을 제작해 1년간 상설 전시하는데 올해 전시 주제는 철혈광복(임국정·윤준희·한상호)과 민청학련(김윤·이철·장영달)이다.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산학제작팀(기획 서현석 교수)이 현 세대의 시각으로 독립·민주지사의 삶과 업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했다. 구는 ‘독립민주지사 기억공간’을 통해 독립과 민주의 역사를 기리고 이를 미래 세대에게 알리는 일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광복절인 오후 7시 30분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야외무대에서 음악회를 연다. 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의 지휘로 아리랑,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코플런드의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르’ 등을 연주한다.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며 서울시향 네이버TV, 유튜브, 라이브서울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시간당 관람인원을 제한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달 14일과 15일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약은 역사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복합문화공간 신촌문화발전소에서는 소설 레미제라블 속 등장인물 ‘가브로슈’를 구한말 소년 의병 이야기로 각색한 ‘판소리 레미제라블’ 공연을 이달 19∼21일에 4회 개최한다. 또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기억공간 전시와 연계한 ‘철혈광복 미디어 전시’도 연다.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예술영화관 라이카시네마에서는 2021 서대문독립민주 영화제 ‘필름, 기억하다 Film, in mind, rewind’를 통해 독립과 민주를 주제로 한 국내외 영화 8편을 무료 상영한다. 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영화 ‘동주’ 이준익 감독과의 대화’(8.15.) 및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장의 ‘아들의 이름으로’ 역사 특강’(8.22.)이 상영관 내 스크린을 통해 비대면으로 열린다. 역사 특강은 서대문독립민주축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구는 2021 서대문독립민주축제를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비대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달 14일 시작되는 독립민주 랜선투어 ‘민주와 독립의 열망의 길, 의주로’는 서대문구 역사문화해설사가 설명하는 코스 영상을 보고 그 길을 따라 걸으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조선시대에서 대한제국, 일제강점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의주로를 따라 충정로역에서부터 독립문까지 걸으며 뜻깊고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해설 영상은 서대문독립민주축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스탬프 투어는 ‘서대문구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에 접속해 즐길 수 있다. 한편 사전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종이로 독립영웅 모형 만들어 보기’에는 2,02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유튜브를 통해 독립영웅과 독립역사도 시청했다. 어윤희, 권애라, 신관빈 등 여성독립운동가 7명에 대한 퀴즈를 풀며 가상의 서대문형무소를 탈출하는 ‘대한독립만세 VR방탈출’ 게임은 서대문구가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와 함께 기획했다. 태극기 액자와 애국지사 책 등의 ‘역사콘텐츠 만들기 체험’도 사전에 해당 재료를 우편으로 제공한 뒤 축제 기간 중 ZOOM 온라인 실시간 강의를 통해 진행한다. 이처럼 올해 서대문독립민주축제는 시·공간의 범위를 확대 분산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려 눈길을 모은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서대문독립민주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즐기며 독립과 민주의 의미를 되새기고 코로나로 지친 일상 속에서 뜻깊은 경험을 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서대문독립민주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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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냉장고 관리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몰랐죠. 건강한 식생활의 필수품 냉장고! 우리나라 냉장고(김치냉장고 포함) 보급률은 가구당 1.72대!! 필수 생활가전 냉장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 출처 : 전력거래소, ‘2019 주택용 가전기기 보급현황 조사’ 냉장고, 이렇게 관리해요! - 가정용·업소용 공통사항 (외부) • 방열 잘 되도록 벽과 띄워놓기 • 내·외부 먼지 제거하기 (내부) • 냉기 흐름이 좋도록 70~80% 정도로 물건 채우기 • 성에 제거하기 70~80% (‘제상’ 기능 이용, 송곳 등 날카로운 도구 사용 금지) - 업소용 냉장고 주의사항 (외부) • 냉장고 상단에 물건 두지 않기 • 실외기 먼지 제거하기 (내부) • 설정 온도 유지가 안 되거나 소음이 들릴 때 미리 점검하기 • 온도 이탈 시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무선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활용하기 상상만 해도 오싹! 냉장고 고장, 이렇게 대처해요. 첫째, 냉기가 나가지 않도록 냉장고 문 여닫지 않기 둘째, 가능하다면 정상 작동되는 냉장고로 제품 옮기기 셋째, 변질 우려 식자재는 폐기해 식중독 등 피해 방지하기 소 잃고 냉장고 고친다?? 냉장고 철저한 관리, 필수입니다. 모두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꼼꼼한 점검과 철저한 관리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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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국민취업지원제도 달라진 점이 있다던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민취업지원제도(‘한국형 실업부조’)는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구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와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2차 고용안전망입니다. 올해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첫해인 만큼, 제도의 취지에 맞춰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대상과 프로그램 등을 면밀히 점검·개선하고 있습니다. 지원이 필요한 대상에 대한 참여자격 확대 및 취약계층 지원 강화하고 일경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역량 집중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이 더 많이 지원받을 수 있다! - 1유형 선발형의 경우 • 18~34세 청년 ① 중위소득 120% 이하 ② 4억원 이하의 재산 ③ 취업경험 무관 취업지원서비스 + 구직촉진수당 지원 - 대상별 맞춤형지원 • 보호종료아동 밀착지원 • 직업계고 취업희망자 지원 *3학년 마지막 학기부터 •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연계 • 쉼터청소년, 경력단절 여성 등 일경험 프로그램도 더 활성화된다! - 1개월 체험형 근로계약 없이 일경험 수련생으로서 참여수당(일별 2.1만원)과 구직촉진수당(월 50×6회, 1유형 참여 시)을 받으며 직무 경험 - 3개월 인턴형 구직촉진수당 대신 근로계약 체결 및 그에 따른 수당을 받으며 직무 경험 참여자-기업 간 연계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도록 전산망 개선으로 신청 인원과 참여 기업이 증가하고 있어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려면 ☞ 가까운 고용센터 방문 또는 홈페이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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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사전청약에 당첨되면 입주는 언제부터 가능할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사전청약, 이런 점이 궁금했다? 미묘하지만 꼭 알고 싶었던 질문들, 직접 답해드립니다! Q. 재혼을 해도 신혼부부 특별공급 분양 신청이 가능한가요? A. 과거에 특별공급을 받은 적이 없다면 재혼을 했을 때도 특별공급 분양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동일인끼리 이혼 후 재혼을 했다면 과거 부부였던 기간을 포함하여 혼인 기간을 산정합니다. Q. 남편이 외벌이인데 배우자의 청약통장으로도 신청이 가능할까요? A. 외벌이/맞벌이에 따라 공급유형별로 소득기준 금액 적용이 달라집니다. 유형별 소득 적용기준은 사전청약 홈페이지(사전청약.kr)을 참고해 주세요! Q. 예비 신혼부부인데 청약신청 시점에 혼인신고가 되어있어야 하나요? 민간분양도 혼인신고 기준이 궁금합니다. A. 공공분양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예비 신혼부부는 해당 주택의 입주 전까지 혼인사실을 증명해야 합니다. 민간분양의 경우, 입주자 모집공고일까지 혼인신고가 완료되어 있으면 됩니다. Q. 사전청약이 젊은 층에게 많이 공급되어 중장년층은 소외되는 것 같아요. A. 사전청약은 신혼희망타운 등 내 집 마련을 첫 시도하는 무주택자를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에는 민간분양, 공공임대, 공공자가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으로 다양한 계층의 수요자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 공급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Q. 사전청약 1차 지구 본청약 시기와 입주 시기는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A. 이미 조성공사가 어느 정도 진행된 위례, 성남복정1 지구 등은 2022년 하반기에 본청약이 시작되고, 2024년 말에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조성공사를 착수하기 전이거나 착공한지 얼마 되지 않은 인천계양, 남양주진접2, 의왕청계2는 2023년 하반기부터 본청약을 개시하고, 2026년 초부터 입주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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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코로나 취업난’ 전문대생에 시험·교육비 1인당 70만원 이내 지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업 및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은 전문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합니다. 215억원 전문대학졸업(예정)자 약 30,000명 X 1인 70만원 국가공인 자격 취득 및 어학검정수수료, 각종 교육 프로그램 이수 등에 소요되는 비용 지원 전국 전문대학졸업(예정)자는 주목해주세요! - 약 3만명 전문대학 2021년 졸업자 중 미취업자 및 2022년 졸업예정자 - 재학생 규모별 인원 배정 지역별·대학별 지원 인원 편중 방지를 위해 재학생 규모 등에 따라 대학별 인원을 배정 - 자체 기준 대학이 배정인원 범위 내에서 경제적 수준 등을 고려하여 자체 기준을 수립하고 내부 절차에 따라 선발 2021년 8월부터 2022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1인당 70만원한도 내에서 지원합니다. - 응시수수료 •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민간자격증, 민간어학검정 등 각종 시험·검정 중 취업 준비를 위해 필요한 항목에 대한 응시수수료 • 합격증이나 성적표 등 응시 증빙 시 위탁기관이 인당 10만 원의 범위 내에서 학생 개개인에게 지급 - 교육수강료 • 대학 및 평생직업교육학원 등 교육기관이 위탁기관에 등록하여 개설·운영하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 이수에 소요된 수강료 • 등록 교육기관이 교육을 80% 이상 이수한 학생에 교육수강료 대하여 수강료를 위탁기관에 청구하면 교육기관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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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1인당 월 30만원’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지원 확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고령자가 주된 사업장에서 더 오랫동안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고령자 계속 고용장려금 지급 규정」을 개정합니다. 지급대상·요건을 완화하여 제도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숙련인력을 계속 고용하고, 근로자는 주된 일자리에서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루어졌습니다.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지급 규정의 주요 개정내용] 더 많은 분들이 정년 이후에도 더 오래 일하시도록 제도의 문을 더 활짝 열었습니다. [지급요건 완화] - 계속고용제도 도입 이전 1년 이상 정년제도 운영 요건 삭제 - 정년퇴직 후 6개월 이내로 재고용 연장 등 [지원한도 상향] - 피보험자수의 30%(10인미만 사업장은 3명) 이내의 지원하도록 상향 조정 [지급대상 확대] - ‘계속고용제도 시행일’로부터 5년 이내 정년 도래자로 확대 [지급기간 확대] - 근로자별로 ‘계속고용된 날부터 2년간’ 지급(근로자 기준) [문의]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국번없이)☎1350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정책자료실→중장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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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울산시, 태화강 백리대숲 걷기 행사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산시는 8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어서와! 태화강 백리대숲은 처음이지?’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백리대숲길 전 구간을 큐아르(QR)코드를 찍으면 나타나는 가상현실(VR)영상 안내에 따라 비대면으로 걷는 행사이다. 행사구간은 백리대숲 전체구간으로 명촌교에서 석남사까지 약 40km에 달한다. 큐아르(QR)코드 팻말은 명촌교~십리대숲~선바위~석남사를 크게 4구간으로 나눠 한 구간당 3개씩, 명촌교 하부 백리대숲 시작점에서 울주군 상북면 농공교 부근까지 모두 12개가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태화강 백리대숲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걸으면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을 치유하고 백리대숲과 주변 자연경관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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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삼척시, 척하면 척, 삼척!‘삼척시 UCC 영상 공모전’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삼척시가 1인 미디어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참신하고 기발한 영상으로 지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척하면 척 삼척시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내용은 삼척의 곳(관광), 멋(자연), 맛(음식), 흥(축제) 등의 키워드로 삼척시를 소개하는 순수 창작 영상물이다. 연령과 지역의 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4인 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별도의 형식 제한 없이 2분 이내 영상을 제작해 오는 9월 24일까지 이메일로 참가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삼척시는 주제의 적합성과 기획력, 독창성, 완성도, 작품성 등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11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상금으로 대상(1점) 100만원, 최우수상(1점) 80만원, 우수상(2점) 각60만원, 장려상(3점) 각40만원, 인기상(4점) 각20만원을 수여한다. 입상작은 10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거나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삼척시 공식 유튜브에 게시하는 등 다양한 홍보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삼척시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고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시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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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금정문화재단, 흑백사진에 서동의 현재를 담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재)금정문화재단은 부산 금정구 서동 속 삶의 풍경을 조명한 기획전 ‘도시 인(in) 서동’을 내달 30일까지 서동예술창작공간 작은갤러리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1 서동예술창작공간 뮤지엄 서동 시즌2 ‘도시와 사람들 인(in) 서동展’의 두 번째 전시회로, 지역민들에게 우리가 사는 지역과 그 지역에서 사는 지역민을 돌아보고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확인하는 전시로 기획됐다. 전시회에는 오원주 사진가가 서동 지역 곳곳을 둘러보며 촬영한 흑백사진 20여 점이 전시된다. 오 작가는 지역의 역사가 담긴 장소와 지역민들의 삶의 터전인 서동의 전경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정미영 금정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역사가 닮긴 지역 사진전을 통해 지역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역사를 돌아보고, 지역과 문화예술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1 서동예술창작공간 뮤지엄 서동 시즌2 ‘도시와 사람들 인(in) 서동展’은 총 3개의 전시회가 릴레이 형식으로 지난달 시작해 11월까지 넉 달간 이어진다. 첫 번째 전시회 ‘사람들 인(in) 서동’은 지난달 2일부터 30일까지 전시됐다. 세 번째 전시회인 ‘도시와 사람들 인(in) 서동’은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이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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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강릉아트센터로 떠나는 아트힐링 ‘Your Face:너의 얼굴’ 전시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릉아트센터 여름 특별기획 'Your Face:너의 얼굴' 전시를 8월 10일(화)부터 8월 27일(금)까지 강릉아트센터 2, 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예술을 통한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윤기원, 백지혜, 이경훈, 강유림 등 7명 작가의 회화, 영상 등 총 30여점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인물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인물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해석으로 단순히 인물 그 자체뿐만 아니라 그 인물의 내면과 사고까지 포착해내는 작가들의 서로 다른 회화적 표현과 시선을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는 자리로 인물 회화의 새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전시기간 중에는 사진작가가 찍어주는“나의 얼굴”전시연계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며 도슨트(작품해설사) 투어는 운영되지 않는다. 코로나19 재확산과 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뜨거운 태양을 피해 전시장에서 즐기는‘아트 힐링’으로 색다른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강릉아트센터는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전시장 내 관람 인원을 제한해 안전한 전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전시 기획프로그램 공모에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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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재)속초문화재단 ‘우수레퍼토리’ 사업 추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재)속초문화재단에서는 속초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신선한 문화콘텐츠 제공을 위해 ‘우수레퍼토리’ 사업을 추진한다. ‘우수레퍼토리’사업은 공연과 전시로 나누어 진행된다. 8월 14일 15시와 19시 2회 공연하는 입체동화 3D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9월 7일 ~ 9월 12일까지 북한이탈주민의 삶에 대한 설치미술전 '다시... 남향집'이 열린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공연은 홀로그램 영상을 기반으로 배우들의 연기만으로는 표현이 힘들었던 동화적 상상력을 구현한 입체동화 3D 뮤지컬이다.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이 공연은 온라인 사전예매를 통해 전석 매진되어 진행된다. 이 공연은 당일 15시에 속초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도 진행한다. 전시행사 '다시... 남향집'은 북한이탈주민 작가와 남한 작가의 협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삶을 설치미술로 승화시킨 작품전이다. 속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진행될 이 전시는 자유와 평화를 찾아 마음의 따뜻한 빛을 소망하며 찾은 남향집을 통해 통일과 진정한 ‘하나 됨’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공연 및 전시장의 소독과 방역, 철저한 출입자 명부 관리, 손소독제 비치, 올바른 마스크 착용 안내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입체동화 3D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공연이 코로나블루로 인해 우울감과 무력감을 느끼고 있을 가족구성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속초문화재단은 속초시민을 위하여 코로나 상황에 맞는 문화컨텐츠를 강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우수레퍼토리 사업 관련 문의는 속초문화재단 공연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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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1
  • 대구에서 양양까지 하늘길로 40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의 여행욕구 충족과 공항 활성화를 위해 13일부터 대구국제공항의 대구-양양노선 운항(주8편)을 재개한다. 대구에서 양양까지 고속도로 이용 시,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반면에 하늘길을 이용하면 실 비행시간으로 40분 정도가 소요돼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 여객터미널 방역 및 소독 실시 ▲ 탑승객 발열체크 ▲ 상업시설 위생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 ▲ 마스크 쓰GO 운동 수시 점검 등 대구시와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뿐만 아니라 항공사에서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한다. 대구국제공항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실상 국제노선 운항중단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항공수요 회복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에 운항 재개될 양양노선이 제주노선과 함께 공항 활성화와 막힌 해외 하늘길의 대체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찬균 대구시 공항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운항환경 속에서 시작하는 대구-양양노선이 내수경제 활성화와 침체된 대구공항 재도약 발판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며, 이와 더불어 “국제노선 정상운항 재개 등 항공수요 회복 단계를 대비해 당초 재정지원노선(정책노선, 일반노선)뿐만 아니라 운항 중단된 국제노선의 복항 시까지 지원을 확대하는 등 대구공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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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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