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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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이해찬 전 총리 별세에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 잃어"
    민주화 운동의 산증인이자 민주당 '진보의 거목'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이날 베트남 출장 중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긴급 시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별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고인의 별세 소식에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이 대통령은 이 수석부의장에 대해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 일생을 바치셨다"며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던 청년의 기개는 국정의 중심에서 정교한 정책으로 승화됐다"고 돌아봤다. 이어 "시대적 과제 앞에서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으면서도, 안정과 개혁을 조화롭게 끌어내는 탁월한 지도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대통령은 "특히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새로운 국가 비전을 제시하며 수도권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적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수석부의장이 보여준 남북관계 비전과 관련해서도 "통일을 향한 확고한 신념으로 평화의 길을 모색하셨던 수석부의장님의 뜻을 되새겨본다"며 "함께 이루고자 했던 꿈을 완성하지 못한 채 떠나보내야 하는 아쉬움은 말로 다 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강물은 굽이쳐도 결국 바다로 흘러가듯, 그토록 이루고자 하셨던 민주주의와 평화통일, 그리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향한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남겨주신 귀한 정치적 유산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수석부의장님, 이제 모든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시고 영면하시길 기원한다"며 거듭 애도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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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6
  • 이재명 대통령, 울산서 새해 첫 타운홀미팅…"지방 주도 본격화"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울산을 찾아 새해 첫 타운홀미팅을 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지방 주도 성장 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산업 중심의 지역 산업 재편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00명의 울산 시민이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행사 참가자를 모집하면서 "지난 60년간 울산은 자동차, 석유화학, 조선을 비롯한 우리 제조업을 이끌며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중심에 서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산업 수도를 넘어 제조 AI와 그린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정부는 올해를 '대전환을 통한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울산은 그 변화의 선두에서 동남권 제조업 벨트의 맏형으로 대한민국 산업 대전환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지역에서 타운홀미팅을 여는 것은 광주, 대전, 부산, 강원, 대구, 경기 북부, 충남에 이어 이번이 8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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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3
  • 20년 전 강간·살인한 30대, 또 성범죄 저질러···징역 7년6개월
    20년 전 초등학생을 성추행하고 살해해 징역 15년을 복역한 뒤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30대 남성에게 징역 7년 6개월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우근 부장판사)는 19일 강제추행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을 명령했다. 또 A씨의 신상 정보를 10년간 공개하도록 하고,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5∼7월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게 된 30대 남성 B씨를 여러 차례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강간·살인으로 교도소를 다녀왔다"며 전자발찌를 보여주는 등 피해자를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A씨는 지난 2005년 만 16세 당시, 충북 증평에서 같은 체육관을 다니는 초등학생 C군(당시 10)을 강제 추행하고, 피해자가 저항하자 때려 숨지게 해 징역 15년을 확정받아 복역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나 피해 정도 등에 비춰 죄질이 매우 좋지 않고, 강간등살인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범행을 재차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인해 극도의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고통을 받아 엄한 처벌을 원하는데도 피고인은 피해 회복을 위한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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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의정부성모병원 "제복 입은 공무원 다치면 우선 치료"
    앞으로 경기북부 경찰, 소방, 교정 등 제복을 입은 공무원들이 공무 수행 중 다치면 병원에서 24시간 최우선 치료를 받게 됐다.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9일 본관 2층에서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의정부교도소, 국군수도병원 등 4개 기관과 이러한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공무 수행 중 부상한 공무원이 병원 도착 즉시 전문 의료진의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전담 '핫라인'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친 공무원이 병원에 도착하면 '신속 처리 절차'(패스트트랙)가 적용된다. 또한 필수 의료 협약 사항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긴급 상황 발생 때 공조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약, 강력 범죄 대응, 화재 진압 등 위험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임무에 전념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은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다친 경찰관에 대한 신속한 의료지원은 개인의 일상회복을 넘어 조직 사기와 현장 대응력에도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협약이 제복공무원들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태규 의정부성모병원장은 "경기북부 응급·외상 환자의 최종 치료를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써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 입은 영웅들의 희생에 특별한 의료 보상으로 화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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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8
  • [속보] 윤석열, ‘체포방해’ 혐의 징역 5년형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범인도피교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 5개 혐의에 대해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이날 16일 고위공직자법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은 윤 전대통령 측에서 즉시 항고하겠고 밝혔다. 이에 재판부는 내란특검팀은 앞서 체포 방해 혐의에 징역 5년, 국무위원 심의·의결권 침해 및 외신에 허위사실을 전파한 혐의, 비화폰 증거인멸 혐의에 징역 3년, 사후 비상계엄 선포문 작성에 대해 징역 2년이 각각 구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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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7

실시간 사회 기사

  •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방법 알아보기
    언제 어디서든 더 편리하게! 이제 스마트폰으로 장애인 자격 확인이 가능합니다. 2025년 1월 22일부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이 시작됩니다. 필요할 때 앱을 실행해 간편하게 제시할 수 있어, 실물 등록증 없이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이렇게 발급받아요!> -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방문 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무료입니다. 발급 방식은 2가지입니다. ① QR 촬영 방식: 신청 당일 바로 발급(간편·신속) ② IC등록증 태깅 방식: IC등록증 수령 후 스마트폰에 접촉(NFC)해 발급 <재발급이 필요할 땐?> 스마트폰 교체 등으로 재발급이 필요할 경우, 발급 방식(QR/IC)에 따라 절차가 달라질 수 있으니 영상에서 꼭 확인해 주세요! <이용 전 체크!> - 본인 명의 스마트폰 1대만 발급 가능 - NFC 지원 기기 필요 - 안드로이드 OS 8.0 이상, 아이폰 iOS 16 이상 ※ 스마트폰을 타인에게 맡겨 관리할 경우, 명의도용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 문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모바일 신분증 콜센터(1688-0990)로 문의하시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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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1
  • 주 4.5일 프로젝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워라밸'
    너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야 - 반려가족 친화기업의 놀금제도 '워라밸+4.5 프로젝트' 일할 때는 집중해서 일하고, 쉴 때는 확실하게 쉬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중요하게 여기는 회사의 철학입니다. -(주)핏펫 대표- '21년부터 매월 첫째 주 금요일 회사 전체가 쉬는 유급 휴일 운영 - 직군에 관련없이 - 계약형태와 관련없이 → 모두 적용 <노동시간 줄이기 방법 #1> ■ 근태관리 프로그램 도입 · 모바일과 PC에서 상시적으로 근태 신청 손쉽게 처리 · 각자 연차 사용현황 상시 확인 가능 · 초과근로는 사전승인제로 → 개인에게 자율성을 부여한 근태 관리 ■ 관련 지원 정책은? - 일·생활균형 시스템 지원 사업 · 누구에게 우선지원대상기업·중견기업 사업주 · 어떻게? 유연근무·노동시간 단축, 모성보호 등의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 있다면 · 무엇을? 출퇴근 관리시스템 등 구입·개선 비용 지원 설치 및 사용료의 80%, 최대 1000만원 <노동시간 줄이기 방법 #2> ■ 자유로운 연차 사용문화 법정연차+연 12회의 유급휴일 연차가 많이 남아요! · 팀단위로 연차촉진 계획세우기 · 2시간 단위 연차 사용제도 · 놀금 출근 시 대체휴가 제공 → 개인별로 최대한 유연하게 사용해서 노동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독려! ■ 관련 지원 정책은? - 워라밸+4.5 프로젝트 · 누구에게? 노사합의를 통해 임금 감소 없이 실노동시간을 단축한 20인 이상의 우선지원 대상기업 *300인 이상 지원하는 경우 ①생명·안전업종 ②장시간 노동사업장 등 · 무엇을? 허용한 사업주에게 노동자 1인당 월 20~60만 원×최대 1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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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1
  •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전액 현금’ 인수 도마 위에···
    넷플릭스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 조건을 전액 현금 방식으로 전격 변경했다. 인수 총액은 기존과 같은 827억 달러(약 122조3800억 원)로 유지됐다. 경쟁자인 파라마운트의 인수 시도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이날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워너브러더스의 스튜디오 및 스트리밍 자산을 주당 27.75달러 전액 현금으로 수정안을 제시했다. 이어 공개된 규제 공시에서는 이 안이 워너브러더스 이사회의 전원 승인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그러면서 넷플릭스가 기존에 제시했던 현금과 자사 주식을 섞은 인수안은 철회됐다.특히 넷플릭스와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는 워너브러더스가 보유한 핵심 콘텐츠 자산을 노리고 경쟁해 왔다. 워너브러더스는 주요 영화·TV 스튜디오와 방대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갖춘데다 '왕좌의 게임', '해리 포터', DC 코믹스의 '배트맨'과 '슈퍼맨' 등 세계적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할리우드 대표 미디어 기업이다.워너브러더스는 넷플릭스와의 거래 승인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주주 전체특별회의를 열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회의가 4월 이전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는 이날 성명에서 "전액 현금으로 수정된 합의는 주주 투표까지의 일정을 앞당기고, 더 큰 재무적 확실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이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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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1
  • '두쫀쿠'가 뭐길래···'두바이 디저트' 열풍
    파리바게뜨 '두쫀볼' 출시 설빙 '두바이초코설빙' 100만개 판매 편의점·카페서도 신제품 확대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에 식품·유통업계가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두쫀쿠는 두바이 초콜릿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저트로,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으로 속을 채우고 코코아 가루를 섞은 마시멜로로 감싼 게 특징이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최근 '두바이 쫀득볼'을 출시했다. 발로나 초콜릿 등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하고 카다이프를 오븐에 직접 구워 수분 함량을 최소화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도넛 브랜드 던킨도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과 'K두바이st 흑임자 도넛'을 판매하고 있다. 던킨은 두바이 디저트 인기에 힘입어 관련 후속 제품 출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페 업계에서도 두바이 디저트 접목이 이어지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대표 제품인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코 생크림 케이크)에 두바이 스타일을 결합한 '두초생' 케이크를 출시한다.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에 초코 생크림과 딸기를 층층이 쌓은 제품으로, 오는 30일부터 판매된다. 빙수 브랜드 설빙의 '두바이 초코 설빙'은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넘었다. 해당 메뉴로 지난해 12월 판매량은 18만개를 기록해 전달 대비 24% 증가했다. 설빙은 '두바이 초코 설빙' 외에도 두바이 찹쌀떡, 생딸기 두바이 찹쌀떡, 두바이 크로플 등 사이드 메뉴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관련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편의점 CU는 '두바이 쫀득 찹쌀떡', ‘두바이 초코 브라우니’ 등 두바이 디저트를 선보였고 누적 판매량이 830만개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두바이 미니 수건 케이크', '한입 두바이 쫀득 찰떡'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카다이프 쫀득볼’에 이어 최근 ‘두바이식 카다이프 뚱카롱’(뚱뚱한 마카롱)을 출시했다. 한편 두쫀쿠를 처음 개발·출시한 제과점 '몬트쿠키'(아워포지티비티) 이윤민 대표(32)는 지난 16일 헤이즐넛을 활용한 신제품 '이태리쫀득쿠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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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0
  • “김포공항서 승객 태우고 자폭”…협박글에 경찰 수사 중
    자신을 기장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김포공항에서 자폭하겠다는 협박 글을 올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공항업계에 따르면 이날(1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김포공항의 좌표를 표기하고 자폭을 예고하는 글이 게시돼 서울 강서경찰서와 공항경찰대가 수사에 착수했다. 글을 게재한 이는 자신이 항공기 기장이라고 주장하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공항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도 경찰 수사 상황을 예의주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렸다. 다만 항공 보안이나 테러 우려가 제기되는 사안의 경우, 범정부 테러방지 체계에 따라 관계 부처에 관련 내용이 공유된다. 아울러 해당 글은 현재 커뮤니티에서 삭제된 상태다. 항공기 출발·도착 지연 등 운영 차질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한국공항공사는 경찰 수사 진행을 면밀히 지켜보며 필요한 대응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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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20년 전 강간·살인한 30대, 또 성범죄 저질러···징역 7년6개월
    20년 전 초등학생을 성추행하고 살해해 징역 15년을 복역한 뒤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30대 남성에게 징역 7년 6개월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우근 부장판사)는 19일 강제추행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을 명령했다. 또 A씨의 신상 정보를 10년간 공개하도록 하고,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5∼7월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게 된 30대 남성 B씨를 여러 차례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강간·살인으로 교도소를 다녀왔다"며 전자발찌를 보여주는 등 피해자를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A씨는 지난 2005년 만 16세 당시, 충북 증평에서 같은 체육관을 다니는 초등학생 C군(당시 10)을 강제 추행하고, 피해자가 저항하자 때려 숨지게 해 징역 15년을 확정받아 복역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나 피해 정도 등에 비춰 죄질이 매우 좋지 않고, 강간등살인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범행을 재차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인해 극도의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고통을 받아 엄한 처벌을 원하는데도 피고인은 피해 회복을 위한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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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고양경찰, AI 자율주행 순찰 '폴리봇'
    경기 고양경찰서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순찰 로봇 '고양 폴리봇'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투입된 고양 폴리봇은 자율주행 기술로 정해진 구역을 순찰하고, 로봇이 찍는 영상은 고양경찰서 112 상황실과 연계된다. CCTV가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수시로 촬영할 수 있고, 로봇이 순찰한다는 가시적 치안 효과도 있을 것으로 경찰은 기대하고 있다. 고양 폴리봇은 먼저 동산 꽃맞이 공원 일대에서 순찰 활동을 시범적으로 하고, 2월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화정역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순찰 로봇 도입은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지역특화 자치경찰 정책 발굴사업에 선정되며 예산이 확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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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의정부성모병원 "제복 입은 공무원 다치면 우선 치료"
    앞으로 경기북부 경찰, 소방, 교정 등 제복을 입은 공무원들이 공무 수행 중 다치면 병원에서 24시간 최우선 치료를 받게 됐다.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9일 본관 2층에서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의정부교도소, 국군수도병원 등 4개 기관과 이러한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공무 수행 중 부상한 공무원이 병원 도착 즉시 전문 의료진의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전담 '핫라인'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친 공무원이 병원에 도착하면 '신속 처리 절차'(패스트트랙)가 적용된다. 또한 필수 의료 협약 사항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긴급 상황 발생 때 공조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약, 강력 범죄 대응, 화재 진압 등 위험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임무에 전념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은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다친 경찰관에 대한 신속한 의료지원은 개인의 일상회복을 넘어 조직 사기와 현장 대응력에도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협약이 제복공무원들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태규 의정부성모병원장은 "경기북부 응급·외상 환자의 최종 치료를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써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 입은 영웅들의 희생에 특별한 의료 보상으로 화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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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8
  • [속보] 윤석열, ‘체포방해’ 혐의 징역 5년형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범인도피교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 5개 혐의에 대해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이날 16일 고위공직자법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은 윤 전대통령 측에서 즉시 항고하겠고 밝혔다. 이에 재판부는 내란특검팀은 앞서 체포 방해 혐의에 징역 5년, 국무위원 심의·의결권 침해 및 외신에 허위사실을 전파한 혐의, 비화폰 증거인멸 혐의에 징역 3년, 사후 비상계엄 선포문 작성에 대해 징역 2년이 각각 구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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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7
  • 목요일 출근길 비상 '블랙아이스' 주의···전국 대기질 '나쁨'
    중부지방·호남·경북·제주 등에 눈비···지면 닿으면 얼어붙는 '어는 비' 경기남부·충청·전북 늦은 밤 미세먼지 '매우 나쁨' 다음 주 내내 강추위 예상···22일 호남·제주 눈비 가능성 15일 출근길에도 도로살얼음(블랙아이스)을 조심해야 한다. 또 다음 주 내내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으로 대비가 필요하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북쪽으로 저기압이 지나가면서 이날 밤부터 강원내륙·산지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15일 새벽부터는 중부지방과 호남·경북중부내륙·경북북부내륙·경북북동산지·제주를 이어 15일 아침, 경상 서부 나머지 지역에도 비나 눈이 내리겠다. 이번 눈비는 15일 오전 대부분 그쳐 오래 이어지지는 않겠으나 기온이 낮은 시간대에 내리면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하고 도로에 살얼음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면 부근 대기는 영하이고, 그 위 영역은 영상인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어는 비'가 내리겠다. 출근길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도로살얼음(블랙아이스)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기온 분포에 따라 대부분 지역엔 비가 내리고, 강원내륙·산지에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은 강원산지 1∼5㎝(높은 산지 최고 7㎝ 이상), 강원내륙 1㎝ 안팎이다. 강원산지는 눈이 시간당 1㎝ 안팎씩 쏟아지며 대설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다.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 5∼10㎜, 나머지 지역 5㎜ 안팎 또는 5㎜ 미만 정도로 기록되겠다. 15일 기온은 아침 최저 -3∼10도, 낮 최고 5∼17도로 평년기온(최저 -12∼0도·최고 1∼8도)보다 조금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3도와 8도, 인천 4도와 7도, 대전 5도와 13도, 광주 7도와 15도, 대구 1도와 16도, 울산 5도와 17도, 부산 9도와 15도다. 중부지방 등에 비를 내리는 저기압 앞쪽으로 남서풍이 불어 드는 영향 등으로 기온이 높겠는데 이 남서풍 때문에 미세먼지가 짙기도 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5일 오전에는 남서풍, 오후에는 북서풍에 국외 미세먼지가 실려 유입된 뒤 남동진하면서 서해안을 시작으로 전국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구체적으로 수도권·강원영서·충청·광주·전북은 미세먼지가 종일 '나쁨'이겠고 강원영동·전남·대구·경북은 늦은 오후부터, 부산·울산·경남·제주는 밤에 나쁨 수준이겠다. 경기남부와 충청, 전북의 경우 늦은 밤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다. 바다는 15일 새벽부터 서해남부남쪽먼바다와 남해먼바다, 제주해상, 동해먼바다에 차차 바람이 35∼60㎞(10∼15㎧)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높게 일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풍랑특보가 내려질 수 있으니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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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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