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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시세, 3%대 상승 마감…급락 충격 딛고 이틀 연속 올라
전장보다 3.15% 올라 1g당 24만3천520원에 거래 종료··· 국제 금·은 선물 가격도 각각 6.1%, 8.2% 오르며 반등 글로벌 원자재 시장의 귀금속 가격 급락 사태가 일단락된 가운데 국내 금 현물 시세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 4일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KRX금시장의 국내 금 시세(99.99_1kg)는 전장보다 3.15% 오른 1g당 24만3천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금 시세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6.23% 급락한 데 이어 2일에는 하한가(-10.00%)를 기록하며 추락했다. 그러나 귀금속 가격 급락을 촉발한 금·은 선물 마진콜(추가증거금요구) 쇼크의 여파가 가시면서 전날은 3.68% 오른 채 거래를 마쳤고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제 귀금속 시장에서도 금과 은 시세가 전장까지 이어진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하기 시작했다. 간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은 6.1% 급등한 온스당 4,935.0달러로 마감했다. 3월 인도분 은 선물도 8.2% 오른 온스당 83.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옥지회 삼성선물 연구원은 "전일 귀금속은 저가매수에 상승했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차기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매파적 성향으로 알려지면서 귀금속 가격이 폭락했지만, 그가 과거 공격적인 금리인하에 동조하기도 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자 시장 우려가 어느 정도는 기우였음이 확인되며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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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톡' 출발 30분 전까지 위약금 無 승차권 변경 가능
승차권 환불 후 재구매에 따른 위약금, 불편 해소 대상 열차도 승차일 전·후 7일로 확대··· 출발 30분 전까지 '코레일톡'에서 위약금 없이 열차 시간을 앞당기거나 늦출 수 있게 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3일부터 '코레일톡 승차권 변경 서비스'의 적용 시간과 범위를 대폭 확대해 고객 위약금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동일 구간, 당일 열차만 가능했던 승차권 변경 서비스의 기준 시간을 '출발 3시간 전'에서 '30분 전'까지로 확대했다. 또 출발 3시간 이내 승차권을 변경하려면 환불하고 재구매하면서 위약금이 발생했지만, 이제 출발 30분 전까지는 출발 시각 이전·이후 열차로 위약금 없이 변경할 수 있다. 변경할 수 있는 열차 범위도 넓혔다. 기존에는 승차 당일 열차로만 바꿀 수 있었으나, 같은 구간이면 승차일 기준 '앞·뒤 7일 이내' 운행하는 열차 중에서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의 열차를 부담 없이 타실 수 있도록 이용자 관점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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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99원 생리대' 이틀 만에 품절…"주문량 50배 ↑"
쿠팡이 지난 1일부터 가격을 대폭 낮춰 판매한 '99원 생리대'가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쿠팡 판매 페이지를 보면 쿠팡 자체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의 '루나미' 생리대 제품 중 '루나미 소프트 중형 18개입' 8∼24팩 제품이 가격 인하 이틀 만에 동났다. '루나미 소프트 대형 16개입' 역시 8∼24팩 모두 품절 상태다. 앞서 쿠팡은 중형 생리대 가격을 개당 120∼130원에서 99원으로, 대형 생리대는 140∼150원대에서 105원으로 낮췄다. 중대형 생리대가 통상 200∼300원에 판매되고 다른 유통사 PB 제품도 120원 수준에 판매되는 점을 고려하면 국내 최저가 수준이라는 게 쿠팡의 설명이다. 주문량은 전날부터 상품별로 평소의 최대 50배로 치솟으면서 약 50일치 재고에 해당하는 물량이 모두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은 "주문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면서 준비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됐다"며 "빠른 재입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재기' 방지를 위해 1인당 1개만 주문할 수 있도록 제한하면서 다량포장 제품에 주문이 더욱 몰린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국무회의에서 국내 생리대 가격이 해외보다 비싸다고 지적하며 기본적인 품질의 저가 생리대를 만들어 무상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었다. 시장이 고급화 제품 위주로 형성되면서 소비자 선택권이 제한된다는 취지였다. 이 대통령의 언급 이후 유한킴벌리·LG유니참 등이 중저가 생리대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히는 등 업계의 발 빠른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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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생리대 1+1 행사…최대 63% 할인
편의점 이마트24는 생리대 가격 부담 완화를 위해 2월 한 달간 생리대 원플러스원(1+1)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와 함께 토스페이 머니 또는 계좌로 생리대 상품 결제시 20% 추가 할인도 진행한다. 생리대 10종에 대해서는 이마트[139480]24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늘 픽업' 주문할 경우 일부 생리대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 적용시 최대 63%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정훈 이마트24 라이프&컬쳐팀 파트너는 "생활필수품인 생리대는 가격 부담이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상품인 만큼 1+1 행사와 토스페이 단독 결제 수단 할인, 앱 연계 프로모션까지 결합한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리대를 넘어 다양한 생활필수품에 대해 가격 안정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생리대 가격이 해외보다 높다는 점을 지적하며 가격 안정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뒤 생리대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가 잇따라 가격 인하, 할인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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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9개월 만에 첫 '구제역' 발생…가축전염병 비상
국내에서 9개월 만에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당국은 소독과 방역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1일 관계기관과 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열고 구제역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전날 인천 강화군의 소 사육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올해 들어 첫 발생 사례다. 중수본은 구제역 발생에 따라 인천과 경기 김포시의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심각'으로 상향했다. 그 외 지역은 '주의' 단계로 높였다. 또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 246마리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해 제1종 가축전염병 중 하나다. 중수본은 농장 간 수평 전파를 막기 위해 인천과 경기 김포의 우제류 농장과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 차량에 대해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시설과 차량에 대한 일제 소독·세척을 진행한다. 아울러 발생 지역의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광역방제기와 방역차 등 가용한 소독자원 39대를 동원해 인천과 김포의 우제류 농장과 주변 도로를 소독한다. 중수본은 인천과 김포시 내 전체 우제류 농장 1천8곳의 9만2천 마리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긴급 예방접종과 임상검사를 실시한다. 발생 농장에는 중앙기동방역기구 소속 전문가 3명을 파견해 살처분·매몰, 잔존물 처리 등 현장 방역 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또 방역대와 역학 관련 농장 2천188곳과 차량 206대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과 소독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전국 우제류 농장을 대상으로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전화 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제역 발생은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3월 13일 전남 영암군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4월 13일까지 모두 19건 발생했다. 구제역이 확산해 소고기나 돼지고기의 공급이 감소하면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중수본은 "이번에 살처분한 246마리는 전체 한우 319만 마리의 0.007%로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밝혔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관계기관과 인천시에서는 긴급 백신접종, 소독 등 방역에 총력 대응해달라"며 "백신 접종 관리가 미흡한 농가들에서 추가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농가들이 구제역에 경각심을 갖고 방역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상황 전파와 교육·홍보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소, 돼지 등 우제류에 의심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나면 방역당국에 신속하게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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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강남 예식장 1인당 평균 식대 9만원 넘어"···
전반적인 결혼식 비용이 안정세이지만 서울 강남권은 계속 상승해 다른 지역과 격차가 최대 3배가량 벌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5년 12월 결혼서비스 가격 동향' 조사 결과 전국 14개 지역의 결혼서비스 전체 비용 평균은 2천91만원으로 집계됐다. 비용은 결혼식장 대관과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등 결혼식에서 통상하는 패키지 상품을 합산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2천86만원에서 0.2% 상승한 것으로 최근 3개월간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그러나 지역별로는 비용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 지역의 결혼식 비용은 평균 3천599만원으로 10월보다 2.8% 상승하며 지난 4월 조사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강남 지역의 1인당 평균 식대는 지난 10월 8만8천원에서 12월 9만원으로 2.3% 오르며, 9만원대에 처음 진입했다. 이는 상위 10% 고가 예식장의 식대가 18.3% 상승하며 전체 중간 가격을 끌어올린 결과라고 소비자원은 밝혔다. 반면, 경상도 지역의 결혼식 비용은 가장 낮은 1천228만원으로 강남권의 3분의 1 수준이다. 또 대전과 광주 지역은 일부 예식장의 할인 정책 영향으로 10월 대비 비용이 각각 4.4% 줄면서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결혼서비스 비용은 지역과 업체별로 차이가 매우 크고 옵션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계약 전 '참가격' 누리집의 예상 견적 조회 기능을 통해 세부 품목별 가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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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환율 한두 달 후 1400원으로 떨어질 것"
- 21일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환율 급등 문제와 관련해 “관련 당국에 의하면 한두 달 후 1400원 전후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환율이 지난해 윤석열 정권 당시 그 때에 다다르고 있다”며 “일부에선 뉴노멀이라고도 한다”고 설명했다.이에 “특별한 대책이 있으면 이미 했겠죠”라며 “정부가 할 수 있는 많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이 대통령은 “원화는 엔 환율에 연동되는 측면이 있다”며 “일본 기준에 맞추면 환율이 1600원 정도 돼야 하는데, 이 정도면 잘 견디는 편”이라고 이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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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환율 한두 달 후 1400원으로 떨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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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5성급 스위트룸서 수천만원…농민신문 별도 연봉 3억 특혜 지적
- 농협중앙회장 연봉 4억원까지 합쳐 7억원…퇴직금도 수억원대수뢰 혐의 경찰 수사 이어 농식품부 특별감사 결과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해외 출장에서 과도한 숙박비를 지출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선거 과정에서 뇌물 수수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강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에서 중앙회장으로서 과도한 혜택과 공금을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농식품부가 8일 발표한 농협중앙회 특별감사 중간 결과에 따르면 강 회장이 숙박비를 지불한 5차례 해외 출장 과정에서 숙박비 상한을 초과해 공금을 집행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출한 금액은 모두 4천만원에 이른다. 특히 1박에 상한선보다 186만원을 더 지불했을 때는 해외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묵었다고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했다. 해외 출장 숙박비 하루 상한이 250달러(현재 약 36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하루 200만원 넘는 돈을 숙박비로 지출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농협중앙회장은 해외 출장 시 숙박비는 250달러를 상한으로 하되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 실비를 집행할 수 있으나 특별한 사유를 명시하지 않은 채 공금 낭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에 농협중앙회 측은 "미국 등지의 숙박비가 많이 올랐으며 중앙회장이 회의할 공간이 필요해 스위트룸에 숙박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농식품부는 숙박비 상한 초과 금액을 환수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강호동 회장은 업무추진비 사용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업무추진비 카드를 비서실에 배정한 것이지 농협중앙회장에게 직접 배정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농협중앙회장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용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개하게 돼 있다. 농식품부는 강호동 회장이 업무추진비 내용을 공개하도록 시정 명령을 할 방침이다. 강호동 회장은 농민신문사 회장을 겸임하며 연간 3억원이 넘는 연봉을 추가로 받는 것도 과도한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강 회장은 비상근인 농협중앙회장으로 연간 4억원 가까운 연봉을 받고 상근인 농민신문사 회장을 겸임하면서 연간 3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다. 농민신문사에서 퇴직할 때는 수억 원의 퇴직금도 따로 받는다. 지난 2024년 국정감사 때도 성과급까지 합한 강호동 회장의 '8억원 연봉'이 도마 위에 올랐다. 농식품부는 농협중앙회장이 관행처럼 농민신문사 회장을 겸임하면서 양쪽에서 거액의 연봉과 퇴직금(또는 퇴직공로금)을 받는 것이 적정한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식품부에 따르면 강호동 회장은 지난해 농협중앙회에서 기본 실비와 수당 명목으로 3억9천만원을 받았으며 농민신문사에서는 연간 3억원이 넘는 연봉을 수령한다. 외부감사위원으로 특별감사에 참여한 하승수 변호사는 "임원의 보수가 하는 업무에 비해 현저하게 과다한 경우는 위법성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검토해봐야겠지만 농협중앙회장이 농민신문사 회장 겸직을 금지하는 방안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농협중앙회장은 법적으로 '비상근 명예직'이라 무보수여야 하지만 활동비와 실비 명목으로 연간 수억 원을 받는다. 강호동 회장의 전임 회장은 농민신문사에서 퇴직금으로 4억2천만원을 받았고 농협중앙회에서 퇴직공로금으로 3억2천300만원을 수령했다. 이를 합하면 퇴직금으로만 7억4천만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24년 국정감사에서는 법적 근거가 없는 농협중앙회장의 이중 급여와 퇴임 공로금을 없애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이어 농식품부는 농협중앙회장을 포함한 임원이 별다른 제한 없이 집행하는 직상금의 타당성과 집행 실태도 검토하기로 했다. 직상금은 중앙회장 등이 직원에게 포상금 격으로 지급하는 돈으로 지난 2024년 집행 규모는 약 13억원이다. 여기에 중앙회장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직상금이 10억원이 넘는데 농식품부는 직상금 지급 기준을 구체적으로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특별감사 과정에서 강호동 회장과 지준섭 부회장에게 대면 문답을 요구했지만, 이들이 답변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의 추가 감사에서 강 회장의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 관련 혜택 내용이 추가로 문제점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임직원 금품수수 및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특정 업체에 대한 부당이득 제공, 계열사 부당인사 개입 의혹, 부당대출 의혹, 물품 고가 구입 등 비위 제보를 확인해 필요하면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이번 농협에 대한 감사는 중앙회에 이어 농협금융지주로까지 번지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농식품부는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범정부 합동 감사체계'를 구축해 그간 제기된 비위 의혹 등을 철저하게 감사하고 근본적인 제도개선 요구에 나설 방침이다. 이어 농협금융지주와 관련해서는 부당대출 의혹이 제기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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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5성급 스위트룸서 수천만원…농민신문 별도 연봉 3억 특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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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위, 유산취득세 전환 보류…"세수 2조 줄어 재설계 필요"
- 기획재정위원회는 25일 조세소위원회를 열어 현행 유산세를 유산취득세로 전환하는 상속세 체제 개편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기재위 조세소위원장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이날 소위 정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유산취득세' 도입 상속세법 개정안에 대해 "지금 당장 추진하기는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개정안 도입에 따른) 세수 감소 규모가 2조원에 달한다"며 "조세 중립적 재설계해야 한다고 기획재정부에 (의견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기재위는 공청회 등을 열어 유산취득세 전환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설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앞서 상속재산 전체가 아닌 개인이 물려받은 몫에 개별적으로 세금을 매기는 유산취득세를 도입하겠다며 상속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상속 재산에 매기는 누진세 부담이 낮아져 일각에선 "부자 감세"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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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위, 유산취득세 전환 보류…"세수 2조 줄어 재설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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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UAE와 MOU 2건 체결…원전 수출 협력 가속화
- 경제협력위 선제 구성…협력 프로그램 즉각 가동 채비 AI 기반 원전 운영 시스템 고도화해 제3국 공동 진출도 산업통상부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문해 개최한 한-아랍에미리트(UAE)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한-UAE 포괄적경제협력동반자협정(CEPA) 이행을 위한 경제협력위원회 선제적 구성 및 원전 분야 기술개발, 효율적 원전 운영, 제3국 원전 수출 등에서 협력을 가속하기 위한 2건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먼저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알제유디 UAE 대외무역부 장관은 '한-UAE CEPA 경제협력위원회 행정과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해 5월 정식 서명하고 현재 국회 비준 절차를 밟고 있는 한-UAE CEPA는 한국이 중동 국가와 체결한 최초의 FTA이며, 이번 MOU 체결로 협정 발효와 함께 양국 산업·통상 현장에서 구체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즉각적으로 가동할 수 있게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산업부는 한-UAE CEPA 발효와 동시에 경제협력위원회를 가동해 양국 간 상호협력 수요가 높은 분야를 발굴하고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해 협정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한국전력과 UAE원자력공사(ENEC)는 원전 분야의 '원자력 신기술·AI 및 글로벌 시장 협력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원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국의 대표적인 전력기업 간 초급 엔지니어, 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인력 양성과 양국 대학과 연구기관 간 교류를 확대한다. 아울러,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원전의 예측 정비, 운전 환경 시뮬레이션, 운영데이터의 디지털화 등 시스템을 고도화해 이를 토대로 바라카원전 협력모델을 글로벌 수준으로 확장해 제3국으로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이번 2건의 MOU 체결을 계기로 통상협력과 원전 수출 분야에서 한국과 UAE의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실질적인 협력 플랫품을 가동해 협력 사업들의 후속 조치를 강화하고, UAE 내 우리 기업 활동들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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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UAE와 MOU 2건 체결…원전 수출 협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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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UAE 도착…전투기 4대 출격 호위 '국빈방문'(종합)
-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오후 3시 15분께 첫 기착지인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퍼스트아부다비뱅크(FAB) 비상임 이사 겸 이사회 운영위원회 의장 등 UAE 인사들은 물론 이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먼저 UAE에 방문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마중을 나왔다. UAE 측은 이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가 자국 영공에 진입하자 전투기 4대를 출격시켜 호위하기도 했다. 대통령실은 "국빈 방문 예우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 UAE 초대 대통령의 영묘를 방문한 뒤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는다. 다음날은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인공지능(AI)·방위산업 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방위산업 수출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양 정상 간의 논의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강훈식 실장 역시 앞서 UAE를 방문해 무함마드 대통령에게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는 등 이 대통령의 정상회담 준비에 신경을 쏟는 모습을 보였다. 19일에는 양국 경제인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가 예정돼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UAE 방문 기간 이 대통령은 현지에 파병된 아크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사전 브리핑에서 "새 정부 출범 뒤 첫 중동 국가 방문"이라며 "아울러 UAE는 한국이 중동 국가 중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핵심 협력국이며. 국방·방산·원전·에너지 등에서 교류를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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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UAE 도착…전투기 4대 출격 호위 '국빈방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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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시간당 최저임금 10,320원
- 17년 만에 노사 합의로 결정! 2026년 시간당 최저임금 10,320원 ■ 최저임금이란? 노동자의 생활 안정을 보장하고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하는 제도 ■ 월 환산액 2,156,880원(주 40시간 기준, 유급 주휴* 8시간 포함) *주휴수당: 근로자(1주 소정근로시간 15시간 이상)가 1주일 개근한 경우, 주 1회 유급휴일에 대해 지급되는 수당 ■ 포함되는 금액 - 매월 1회 이상 정기 지급하는 임금(매월 지급 상여금, 식비, 숙박비, 교통비 등) ■ 제외되는 금액 - 통화 이외의 것으로 지급하는 임금 - 소정근로 외의 임금(시간외수당 등) ☞ 더 자세한 사항은? 최저임금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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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시간당 최저임금 10,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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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한국 합작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세계 최초 우주 지도 공개
- NASA·한국 공동 개발 우주망원경 첫 전천 관측 성과 적외선 102가지 파장으로 완성한 세계 최초 우주 지도 우주항공청은 한국천문연구원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가 관측한 첫번째 전천(全天)지도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최초로 전 하늘을 102가지 적외선 색상(파장)으로 분광해 완성한 첫 우주 지도다. 스피어엑스는 지난 3월 12일 발사 후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관측을 시작했으며, 약 6개월간 우주 전체를 관측해 지도를 완성했다. 스피어엑스가 관측하는 적외선 파장은 인간의 시각으로는 볼 수 없어, 이를 가시광 색상으로 변환하여 만들었다. 각 색상은 스피어엑스가 관측한 별(파란색, 녹색, 흰색), 뜨거운 수소 가스(파란색), 우주먼지(빨간색)에서 방출되는 적외선 빛을 보여준다. 스피어엑스는 하루 약 14.5바퀴를 지구 주위로 공전하며, 남북극을 가로지르고 극지방을 통과한다. 매일 하늘의 원형 띠 영역을 따라 약 3600장의 영상을 촬영하고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면서 시야도 이동한다. 이 과정을 6개월간 거친 결과, 전 하늘을 관측한 360도 모자이크 이미지가 완성된다. 스피어엑스는 6개의 검출기에 특수 설계된 선형분광필터를 활용해 102가지 파장 대역을 관측한다. 각 파장은 은하, 별, 별탄생 지역 및 기타 천체의 특징에 대한 고유한 정보를 담고 있다. 스피어엑스 전천 관측 자료는 우주의 역사, 은하의 형성과 진화, 그리고 생명체의 기원이 되는 물과 얼음 등을 탐사하는 주요 과학 임무에 활용된다. 이번 임무는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가 총괄하며, 데이터 분석에는 미국 내 10개 기관과 천문연의 정웅섭 박사 연구팀을 비롯한 한국 과학자들이 참여한다. 한국 연구진은 주요 과학 임무 및 자료처리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구 주제에 대한 관측 데이터의 과학적 분석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제 공동 연구팀은 스피어엑스의 주 임무 기간인 2년 동안 세 번의 전천 관측을 추가로 수행한다. 이 데이터를 합쳐 측정 감도가 향상된 3차원 통합 지도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렇게 만든 전체 데이터는 과학자와 일반 대중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세계에 IPAC의 아카이브 IRSA(NASA IPAC 적외선 과학 아카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NASA 천체물리학 부서 숀 도마갈-골드만 국장 대행은 "스피어엑스의 방대한 데이터를 처음 접했을 때 짜릿함을 느꼈다"며 "이 우주망원경은 단 6개월 만에 102개의 새로운 우주 지도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방대한 데이터는 전 세계 천문학자들에게 새로운 발견의 보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경인 우주청 우주과학탐사부문장은 "한국이 참여한 스피어엑스 우주망원경의 관측자료를 활용해 우리나라 과학자들도 주요 연구 주제인 우주얼음 뿐만 아니라 활동성 은하핵, 태양계 소천체 등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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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한국 합작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세계 최초 우주 지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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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초저가 편집존 '와우샵' 시범 운영···"생활용품 5,000원 이하"
- 이마트는 매장에서 편집존인 '와우샵'(WOW SHOP)을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우샵은 '놀랄 만한 가격의 상품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은 공간으로, 패션·뷰티·디지털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생활용품 1천340여개를 5천원 이하에 판매한다. 전체 상품의 64%는 2,000원 이하, 86%는 3,000원 이하다. 대표 상품은 △수납함·옷걸이·욕실화 등 홈퍼니싱 △보관용기·조리도구·도마 등 주방용품 △여행 파우치·운동용품 등 패션스포츠 △거울·빗·브러쉬 등 뷰티용품 △지우개·클립·풍선 등 문구 △USB 허브·충전 케이블 등이다. 와우샵 판매 상품은 모두 이마트가 직접 수입한 것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했고, 이를 통해 초저가 가격대를 구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와우샵 첫 매장은 이날 이마트 왕십리점에 66.1㎡(20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연말까지 △은평점(12월 19일) △자양점(12월 24일) △수성점(12월 31일) 총 4개 점포에서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는 고객이 와우샵을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매장에 전용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도입한다. 이마트 박재형 패션·리빙담당은 “이마트만의 상품 기획력과 품질 관리 노하우를 집약해 ‘깜짝 놀랄 가격’, ‘정말로 싼 가격’의 생활용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초저가 상품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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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초저가 편집존 '와우샵' 시범 운영···"생활용품 5,000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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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18일부터 통행료 63%인하…소형 5,500원→2,000원
- 국토부, 인천대교 주식회사와 통행료 인하 실시협약 체결 경차 1,000원, 중형차 3,500원, 대형차 4,500원으로 내려 오는 18일 0시부터 인천대교 통행료가 63% 인하된다. 소형(승용차)은 기존 5,500원에서 2,000원, 경차 2,750원에서 1,000원, 중형 9,400원에서 3,500원, 대형 12,200원에서 4,500원 등으로 내린다. 국토교통부는 16일 국민 통행료 부담 경감을 위해 인천대교 사업시행자인 인천대교(주)와 인천대교 통행료를 인하하는 내용의 변경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10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이하 영종대교) 통행료를 인하한 것에 이어, 이번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로 인천국제공항에 접근하는 2개 고속도로 모두 인하된 통행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영종대교는 통행료 인하 이후 하루 13만 대의 통행량을 기록해 모두 3200억 원 수준의 통행료 부담 감소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는 매일 출퇴근하는 이용자를 기준으로 연간 172만 원의 통행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락 국토부 공항정책관은 "이번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로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사람, 매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통행료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통행료 인하뿐만 아니라 인천대교와 영종대교의 안전과 청결 상태 등도 최고 수준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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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18일부터 통행료 63%인하…소형 5,500원→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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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연말 홈파티 겨냥한 '스트로베리 하이볼' 출시…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연말 홈파티를 겨냥해 오는 18일 '스트로베리 하이볼(500ml)'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상품은 500ml 1캔당 4천원에 판매하며, 상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3캔 구매 시 9천900원에 선보인다.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하이볼은 딸기의 달콤한 풍미에 레몬 슬라이스의 상큼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슈퍼 관계자는 "달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살려 연말 홈파티나 소규모 모임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스트로베리 하이볼을 앞세워 연말 이색 주류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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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연말 홈파티 겨냥한 '스트로베리 하이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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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 비수도권 소재 기업 지원 특화! 2026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도전하는 청년에게 약진하는 기업에게 최대 720만 원 ■ 사업개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고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업과 청년을 함께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6년에는 청년이 지방에서 취업·성장할 수 있도록 비수도권 소재 기업·청년을 우대 지원할 예정입니다. ■ 수도권 :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 - 기업 요건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 지원 금액 1년간 최대 720만 원 지원! * 취업애로청년은 만 15~34세의 연속하여 4개월 이상 실업 상태인 청년, 고졸 이하 학력인 청년 등 총 10개의 요건 중 하나에 해당하는 청년이야! (상세 사항 고용24 참고) ■ 비수도권(NEW) :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 - 기업 요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기업에 1년간 최대 720만 원 지원! - 청년 요건 해당 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한 청년에게 2년간 최대 720만 원 지원! <청년이 취업한 지역 기준, 지원 금액> · 일반 비수도권 소재 기업, 최대 480만 원(근속 6·12·18·24개월 차 각 120만 원) · 우대지원지역 소재 기업, 최대 600만 원(근속 6·12·18·24개월 차 각 150만 원) · 특별지원지역 소재 기업, 최대 720만 원(근속 6·12·18·24개월 차 각 180만 원) ■ 지원 지역 분류 - 일반 비수도권 지역(83개) 우대지원지역, 특별지원지역을 제외한 비수도권지역 - 우대지원지역(44개) (대구)군위군, (인천)강화·옹진군, (경기)가평·연천군, (강원)삼척·태백시,고성·양양·영월·정선·철원·평창·홍천·횡성군, (충북)제천시·옥천군, (충남)공주·논산·보령시,금산·예산·태안군, (전북)김제·남원·정읍시, (전남)담양·영광·영암·진도·화순군, (경북)문경·안동·영주·영천시,고령·성주·울릉·울진군, (경남)밀양시,거창·산청·창녕·함안군 *수도권 지역 중 4개(강화, 옹진, 가평, 연천)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우대지원지역에 포함됨 - 특별지원지역 (40개) (강원)양구·화천군, (충북)괴산·단양·보은·영동군, (충남)부여·서천·청양군, (전북)고창·무주·부안·순창·임실·장수·진안군, (전남)강진·고흥·곡성·구례·보성·신안·완도·장성·장흥·함평·해남군, (경북)상주시,봉화·영덕·영양·의성·청도·청송군, (경남)고성·남해·의령·하동·함양·합천군 ■ 신청 방법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청년 채용 전 고용 24에서 담당 운영기관 확인 후 신청하여야 합니다. - 지원금 지급 절차 ① 운영기관 선정 ② 기업의 참여 신청 후 운영기관 승인 ③ 기업의 청년 채용 및 임금 지급 ④ 기업·청년이 운영기관에 지원금 신청 ⑤ 지원금 심사 및 지급 2026년에는 더 폭넓은 지원으로 청년과 기업의 도약을 응원하겠습니다. 2026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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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모두의 카드' 출시…65세 이상 '30% 환급'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대중교통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의 획기적 경감을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지원사업(K-패스)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20%~53.3%)을 환급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로 지난해 5월부터 시행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먼저, 한 달 동안 환급 기준금액을 초과해 대중교통비를 지출한 경우 초과분에 대해 모두 돌려받을 수 있는 '모두의 카드'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출퇴근, 통학 등으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환급 기준금액은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 상황 등을 고려해 지역별로 차등 적용해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방 이용자도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종류는 일반형과 플러스형으로 나눠 교통수단별로 요금이 다른 점을 고려해 일반형은 1회 총 이용요금(환승금액 포함)이 3천원 미만인 수단에만 환급이 적용되고, 플러스형은 모든 교통수단에 적용된다. 환급 혜택은 시내·마을버스, 지하철부터 신분당선, GTX까지 모든 대중교통수단에 적용하며,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카드를 발급받지 않고 기존 K-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대중교통 이용 금액 등에 따라 자동으로 가장 많은 환급 혜택이 적용된다. 미리 기본형(기존 K-패스 환급방식)이나 모두의 카드 환급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사후에 K-패스 시스템에서 해당 월의 이용 금액을 합산해 환급 혜택이 가장 큰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이는 입학, 취업, 방학 및 휴가 등으로 이용자의 이동 패턴이 매달 다른 점을 고려한 것이다. K-패스 앱·누리집에서 이용자의 환급 금액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이용자 화면도 개선한다. 일반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낮은 경우에는 K-패스가 적용되고, 빈도가 높은 경우에는 모두의 카드가 적용되면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할수록 환급 혜택도 더 커지게 된다. 고령층의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본형 환급방식에 어르신(65세 이상) 유형을 신설해 30%(+10%p)의 환급률을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내년부터 강원 고성·양구·정선, 전남 강진·영암·보성, 경북 영양·예천 등 8개 기초 지자체가 새로 참여하면서 해당 지역 주민을 포함해 모두 218개 기초 지자체 주민이 대중교통 K-패스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향후 모든 국민이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아직 참여하지 않은 지자체 11곳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모두의 카드를 도입한 대중교통 K-패스는 교통비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국가대표 교통복지 정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전국 어디서도 모든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은 확대하고 이용은 더 편리하게 해 대중교통 K-패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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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모두의 카드' 출시…65세 이상 '30%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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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딸기빙수 10만원 넘어…작년보다 4% 인상
- 이달 50만원 상당의 케이크를 선보인 신라호텔이 오는 16일 10만원대의 딸기빙수를 출시한다. 1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신라호텔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서울신라호텔 1층 더 라이브러리에서 딸기빙수를 10만2천원에 판매한다. 이 빙수 가격은 작년 9만8천원에서 1년 만에 4%가 올랐다. 빙수와 스파클링 와인 2잔이 함께 제공되는 세트메뉴는 13만4천원이다. 신라호텔은 이달 최고 50만원 가격대의 케이크를 선보여 주목받으면서도 물가 인상을 주도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유튜브 등을 통해 장식 색상이 공식 사진과 다르거나 케이크 표면에 금이 가는 현상 등으로 논란이 빚어졌다. 서울신라호텔은 올해 상반기에는 망고빙수 가격을 11만원으로 작년보다 7.8%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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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딸기빙수 10만원 넘어…작년보다 4%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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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세계 10위 독자 AI모델 개발
- 배경훈 부총리, 대통령 업무보고 GPU 3만 7000장 확보…국가적 난제 도전 'K-문샷' 추진 정부가 내년 세계 10위 안에 드는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의 개발을 추진한다.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내년 AI 세계 3강 도약을 본격화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내년도 업무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아울러 기업에 만연한 보안 불감증을 해소하고 엄정한 책임 체계를 정립한다. 이를 위해 CEO의 보안 책임을 법령상 명문화하고 보안최고책임자의 권한을 강화하는 등 보안을 핵심 가치로 인식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구축한다. 또 보안 사고 반복 기업에 대해 매출액의 3%까지 징벌적 과징금 부과를 추진한다. 국민이 해킹 사실을 즉시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해킹 발생 사업자의 이용자 통지를 의무화하고, AI 기반 위협 탐지 시스템, AI 위협 공유체계(AI-ISAC) 구축 등으로 해킹과의 전면전을 위한 정부 보안역량을 고도화한다.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과학기술·AI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맞아 과학기술·AI전담부처이자 부총리 조직으로 정부와 민관의 역량을 총결집해 내년 상반기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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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세계 10위 독자 AI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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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를 못 받고 있다면? 선지급 신청하세요!
- 전 배우자에게 양육비를 못받고 있다면 양육비이행관리원에 양육비 선지급을 신청하세요. ■ 양육비 선지급이란? 양육비를 못 받고 있는 한부모가족 등에게 국가가 먼저 양육비를 지급하고 추후 비양육자에게 회수하는 제도 <신청대상> 아래 요건을 모두 만족하는 미성년 자녀를 양육중인 양육비 채권자 - 신청일이 속한 달의 직전 3개월 또는 연속 3회 이상 양육비를 이행 받지 못한 경우 - 신청인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 - 양육비 이행확보를 위한 노력을 진행중이거나 종료한 경우 <지원내용> 미성년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씩, 18세까지 지원 *다만, 선지급금은 양육비 채무자에게 매월 받기로 한 금액을 초과할 수 없음 <신청방법> 양육비이행관리원 홈페이지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 - (온라인 신청) 양육비이행관리원 홈페이지 - (우편 신청)서울시 중구 퇴계로 173, 24층 양육비이행관리원 선지급 담당자 앞 *제출서류 양식 등은 양육비이행관리원 홈페이지 참고 <문의처> 양육비이행관리원(☎1644-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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