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스포츠/연예
Home >  스포츠/연예

실시간뉴스
  • 정복당하지 않는 도전과 열정은 오늘도 계속된다
    지난달 9일 열린 인빅터스 게임 개회식에 입장하는 우리 선수단이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나라사랑신문) 지난달 9일(현지시간) 우레와 같은 함성과 함께 2023 인빅터스 게임의 막이 올랐다. 전 세계 22개국 500여 명의 선수들을 비롯해 수많은 관객이 모인 독일 뒤셀도르프 메르쿠르 슈피엘 아레나의 열기가 고조되며 대회의 참가자들의 심장도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이 대회를 위해 최선의 준비를 해온 홍미향, 김인희, 이은주, 신법기 선수를 출국전 만났다. 왼쪽부터 홍미향, 이은주, 김인희 선수. (사진=나라사랑신문) 인빅터스(Invictus)는 라틴어로 ‘정복당하지 않는’ ‘불패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출국을 앞둔 네 선수는 기대와 설렘, 약간의 긴장이 역력한 표정으로 나타났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겠습니다. 또한 세계 상이군인 선수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대한민국을 열심히 알리고 오겠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초로 여성 선수 3명이 출전하게 됐다. 김인희, 홍미향, 이은주 세 선수는 모두 저마다 부상을 입은 경위와 시점은 달랐지만 이번 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을 함께하며 따뜻한 전우애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 실내조정과 양궁, 탁구 세 종목에 출전하는 김인희 선수는 특전사 출신으로, 부상 전에는 격투기와 패러글라이드 선수로도 활약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기에 다친 이후로 운동을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면서 “대회 출전을 앞두고 새로운 종목을 접하고 조금씩 실력을 키워가는데 푹 빠졌다. 최선을 다해 뛰고, 충분히 즐기다 오겠다”고 말했다. 사이클과 실내조정 경기에 출전하는 홍미향 선수 역시 특전사 출신으로 레펠 하강 훈련 중 큰 부상을 입고 전역했다. 그는 “출전을 앞두고 5주 동안 합숙훈련에 매진하는 동안 응원을 아끼지 않고 코치해준 남편에게 가장 고맙다”면서 “큰 부상으로 몸이 약한 저를 늘 격려하고 도와준 남편을 생각하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은주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육상과 실내조정에 도전했다. 사고로 인한 전신 마비와 교통 사고, 훈련 중 부상 등으로 큰 고비를 여러 번 넘긴 그는 “여군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최고, 최선, 도전, 열정으로 가득 채워 질주하다가 장애를 입은 후 멈췄지만 죽을 고비를 넘기며 얻어낸 삶인 만큼 항상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며 “이번 대회도 나답게, 유쾌하게 해내 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신법기 선수. (사진=나라사랑신문) 신법기 선수는 전역 한 달을 앞두고 차량 전복 사고로 사지가 마비되는 중상을 입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이번에 휠체어 럭비와 휠체어 탁구에 출전했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재활에만 꼬박 3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고, 생활근력을 키우기 위해 시작한 운동으로 대회 출전까지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이번 대회가 상이군경은 물론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 선수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단과 함께 8월 29일 결단식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장도에 올랐다. <지난달 16일 마무리된 올해 인빅터스 게임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은 금 5개, 은 2개, 동 1개 등 모두 8개의 메달을 따냈다. 신법기 선수는 이번 대회 휠체어 탁구 경기에서 금메달을, 이은주 선수는 육상 100미터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선수들은 “성적을 떠나 모든 순간이 값진 시간이었고, 오늘의 추억을 통해 앞으로 더 단단한 삶을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했다”며 “우리의 경험이 많은 상이군경들에게 자신감과 자부심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는 이들에게서 더욱 든든한 ‘불패의 신화’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스포츠/연예
    • 스포츠
    2023-10-23
  • 팀 코리아!…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결단식 가져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12일 오후 서울올림픽공원에서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에서는 박보균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시·도체육회장, 종목별 경기단체 임원, 지도자, 선수단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안전과 팀 코리아의 선전을 기원했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결단식에서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박보균 문체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최윤 선수단장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결단식에 참석한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대통령 격려사 대독을 통해 “우리 정부는 스포츠 정책 전반에 자유와 연대의 가치가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국민들과 마음으로 함께 뛰며 선수들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린다. 대회 사상 최다 선수인 45개국 1만 2500명이 참가해 총 40개 종목에서 481개의 금메달을 두고 기량을 겨루는데, 우리나라는 39개 종목에 선수단 1140여 명을 파견한다. 문체부는 선수들의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 지원과 더불어 선수단의 안전한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8일에는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외교부와 통일부, 국정원, 대한체육회 등 관계기관들과 함께 선수들의 대회 참가 대책과 현지에서의 선수단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박보균 장관은 “대한민국이 어려운 시기마다 우리 국민들은 ‘팀 코리아’로 행복하고 환호해왔다. 우리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도 우리 국민들께 희망과 벅찬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정부도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는 중국 현지에서 선수단이 안전하고 건강한 가운데 경기력을 최대한 발휘해 목표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선수단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23일 항저우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개회식 기수 겸 대한민국 선수단 주장으로 펜싱 구본길 선수, 수영 김서영 선수가 선정됐다.
    • 스포츠/연예
    • 스포츠
    2023-09-13
  • 골때녀·축구 전설들, 여자대표팀 월드컵 출정응원 나선다
    TV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박선영, 정혜인을 비롯한 출연진 6명과 한국축구의 전설 김태영, 이영표, 김진희, 이명화 4명이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2023 FIFA 여자월드컵’ 출정을 응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오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FIFA 여자월드컵’에 나가는 국가대표팀 최종명단을 소개하고 국내 팬들에게 대회 전 인사를 전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출정식은 아이티와의 친선경기 직후 열리며, 박보균 문체부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등이 함께한다. 배우 박선영, 정혜인, 대한축구협회 김태영 사회공헌위원장과 더불어 배우 이영진, 가수 채리나, 개그우먼 오나미, 김승혜,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 전 여자축구 국가대표선수 김진희, 이명화도 여자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나선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박선영, 정혜인, 김태영 전 선수, 이금민 국가대표 선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지난달 1일 열린 ‘2023 여자월드컵 고강도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이영진, 채리나, 오나미, 김승혜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여자축구 부흥을 이끈 바 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2002년 월드컵에서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축구 해설가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희는 2003년 미국 여자월드컵에서 한국 여자축구 사상 첫 월드컵 골을 기록한 주인공이며, 이명화 역시 여자축구 1세대 선수로서 한국 여자축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이번 출정식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열정과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가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응원 영상 상영과 현장 인터뷰, 선수단 격려사, 격려금·선물 전달식, 태극기 행진 및 관중석 선물 전달, 케이팝 공연 등이 진행된다. 문체부는 그동안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여자월드컵 고강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송 프로그램 협찬 홍보를 진행하는 등 여자월드컵 붐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도 여자월드컵에 대한 국민 관심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우리 대표팀의 안전한 대회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여자축구 황금세대의 활약과 콜린 벨 감독의 열정, 그리고 여자축구를 향한 전국민적 관심까지 신화의 기운을 주입하고 있다”며 “이번 여자월드컵은 2002년 4강 신화에 버금가는 새로운 신화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우리 선수들의 독창성, 파격과 용기는 온 국민의 내면에 감동을 주고 여자축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스포츠/연예
    • 스포츠
    2023-07-07
  • 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 인플루언서 20명도 참석해 자신들의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올려 세계인들과 공유했다. 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로 다양한 언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고, 케이 인플루언서는 한국 관련 영상을 해외에 알리는 K-컬처 전문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다. 2017년 12월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사랑받는 대표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23)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K-팝 그룹은 해문홍의 다양한 문화홍보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 협력의 모델로 정착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거주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주제 5, 특별주제 1 등 6가지 소주제별로 나누어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talktalkkorea.or.kr)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특별주제 ‘Korea(한국 홍보 미션)’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이를 통해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K-컬처가 세계에 더욱 널리 퍼져 세계인들이 일상에서 한류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3-07-05
  • 윤 대통령 “스포츠 산업, 국가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양질의 일자리 창출”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스포츠 산업을 국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미래 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2023년 대한민국 체육비전 보고회’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스포츠도 하나의 산업, 경제 산업적 측면을 간과해선 안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특히 “국가가 투자하는 산업 인프라로서 대한민국 스포츠가 엄청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잘 육성해서 어마어마한 양질의 일자리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스포츠 산업’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 ▲이를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엘리트 스포츠’ 인재양성 ▲국민 건강과 생활체육을 위한 ‘스포츠 복지’ 등 스포츠 비전 삼위일체론을 밝혔다고 김 수석은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체육비전 보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 대통령은 “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대한민국의 저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포츠 시장을 키우고 종목별 연구와 국제 교류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스포츠 R&D와 국제 교류를 위해 필요한 인재양성은 스타 플레이어 발굴과 육성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엘리트 스포츠 지원을 통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민께 스포츠는 늘 즐겁고 행복한 것”이라면서 국민 건강과 생활체육을 위한 ‘스포츠 복지’를 강조하고, 지역 스포츠 인프라를 꼼꼼하게 확충해나갈 것 을 약속했다고 김 수석은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보고회가 끝난 후에는 양궁 훈련장을 찾아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세계 최정상급 수준을 몇 십년 째 유지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이어 김성훈 양궁 국가대표 총감독은 양궁선수와 팀을 윤 대통령에게 소개했고 양궁 국가대표 주장인 김우진, 최미선 선수의 도움을 받아 활쏘기에 도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과 민선 2기 시·도체육회장 당선 축하를 겸해 개최했는데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시·도 및 시·군·구 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 및 생활체육인 16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음은 윤 대통령 대한민국 체육비전 보고회 축사 전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민선 2기 시도 체육회장 여러분, 그리고 여성 생활체육인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하고 또 반갑습니다. 체육인의 염원이 담긴 대한민국 체육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특히 체육인의 땀과 열정이 담긴 이곳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 시도 체육회장과 체육인 여러분과 함께 체육 비전을 공유하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님과 대한체육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러운 체육인 여러분, 이제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때입니다.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스포츠 산업을 육성할 것입니다. 우리는 두 차례의 올림픽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세계적인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산업이 더욱 커나갈 수 있도록 정부가 스포츠 시장을 공정하고 경쟁력 있게 관리해 나가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각 스포츠 종목별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서 과학적 연구 개발로 스포츠 산업의 도약으로 이어지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스포츠 산업을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키워 나아가기 위해서는 엘리트 스포츠가 세계 최고의 수준이 돼야 합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하고 세계 일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국가는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엘리트 선수들이 은퇴 후에도 지도자와 전문가의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의 재정 기반과 시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스포츠를 통해 국민 건강을 향상시키고 양질의 복지를 추구하는 스포츠 복지 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국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공정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스포츠 인프라를 촘촘하게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전 국민 생애 주기별 맞춤형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스포츠클럽을 중심으로 생활 스포츠가 확대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지원을 체계화 할 것입니다. 국민들께서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생활스포츠를 적극 지원하는, 운동하는 국민 인센티브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입니다. 저희 정부의 스포츠 비전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스포츠 산업 육성, 그리고 엘리트 스포츠 인재의 양성, 그리고 생활체육 강화와 스포츠 복지 확충이라는 이 세 가지가 삼위일체로서 선순환하는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체육인 여러분,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온 대한민국 스포츠의 힘은 실로 위대합니다. 체육인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의 땀과 열정으로 우리는 스포츠 선진국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앞으로 체육인 여러분께서 스포츠 진흥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정부도 체육인 여러분과 늘 소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 스포츠/연예
    • 스포츠
    2023-02-14

실시간 스포츠/연예 기사

  • '아시아 합작' 걸그룹 '스카이리'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아시아 합작 신인 걸그룹 스카이리(SKYLE)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9일 스카이리의 소속사 굿럭엔터테인먼트는 첫 콘셉트 이미지와 멤버 채현(CHAEHYEON), 에린(ERIN), 지니(GINNY), 우정(UJEONG)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첫 콘셉트 이미지는 '빨간색 퀸'이다. 사진 속 스카이리는 장미 문양의 큐빅이 장식된 빨간색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 모두 특이한 장미 왕관을 쓰고 있다. 채현(21)은 스카이리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이다. 작사(랩메이킹)와 작곡, 미디도 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지니(22)는 단국대 무용학과 출신으로 스카이리의 맏언니다. 래퍼 겸 퍼포머로, 180도 다리 찢기와 덤블링 등 유연성을 강조한 플렉시블 댄스가 특기다. 에린(19)은 스카이리의 메인 비주얼로,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진 보컬,우정(19)은 스카이리의 막내로, 파워풀한 메인 댄서다. 스카이리는 아시아의 엔터테인먼트사들이 함께 만든 K팝 걸그룹으로, 데뷔 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노래와 춤이 출중한 멤버들로, 평균 신장 169cm의 모델 돌”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그룹명에 대해 "청춘의 아름다운 움직임이 시작된다. K팝의 새 장을 열고 완성할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9일 스카이리는 데뷔앨범 및 데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발표할 예정이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07-12
  • 올림픽대표팀 아르헨티나-프랑스전 입장권, 각각 12일과 14일부터 판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한민국 남자 올림픽 대표팀이 아르헨티나, 프랑스와 치르는 두 차례 국내 평가전 티켓 판매가 각각 7월 12일과 14일 시작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정부 방침에 따라 입장 관중 인원을 신중하게 결정하기 위해 예매 시작을 늦췄다.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와의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대표팀 평가전’과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랑스와의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대표팀 출정식 경기’의 티켓은 각각 12일과 14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티켓 예매가 예전에 비해 뒤늦게 시작되는 이유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입장 관중 인원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부는 7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을 일주일간 더 유예하고, 이달 14일까지는 수도권 지역에서 기존의 2단계 조치를 적용한다고 밝힌 상태다. 기존의 2단계 조치에 따르면 실외 스포츠는 관중 입장이 수용 인원의 30%까지 가능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거세지는 상황이라 추가적인 조정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입장 인원이 최종 결정되어야 좌석 배치 및 관중 동선을 확정해 티켓 판매에 나설 수 있기 때문에 KFA는 주말에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조정이 결정된 이후 좌석을 확정하고 1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두 차례 경기 모두 KFAN 선예매가 적용된다. KFAN 골드 회원은 오전 10시, 실버 회원은 낮 12시부터 티켓을 살 수 있다. 일반 예매는 오후 2시부터다. 티켓 가격은 일반가 기준으로 1등석이 5만원, 2등석이 3만원, 3등석과 레드존 및 장애인휠체어석은 2만원이다. 또한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를 선물로 지급하는 프리미엄존은 서측 W석이 15만원, 동측 E석이 13만원이다. 대표팀 엠블럼 나이키 티셔츠를 제공하는 크레스트존은 7만원이며 프랑스전이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만 운영된다.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장 현장 판매는 없다. 경기 당일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30분 전부터 가능하다.
    • 스포츠/연예
    • 스포츠
    2021-07-09
  • NC, 한화 선수단 원정 숙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8일 잠실.대전 경기 취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8일 개최 예정이었던 잠실 NC-두산, 대전 KIA-한화 경기가 취소됐다. NC와 한화 선수단의 원정 숙소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이 발생해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KBO는 역학 조사가 진행 됨에 따라 경기장 내 안전 및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해당 경기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 했으며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에 따라 추가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5~7일 해당 숙소를 이용한 NC 선수단과 2~5일 같은 숙소를 사용한 한화 선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PCR 검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에 재편성 된다.
    • 스포츠/연예
    • 스포츠
    2021-07-09
  • 남지현,'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연기 스펙트럼 확장!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남지현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방황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인물 정진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 확장에 나선다. 올 여름 무더위를 격파 시킬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 드라마다. 매 작품마다 탁월한 선택으로 작품성과 연기 둘 다 섭렵, 뛰어난 안목을 보여줬던 남지현은 이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잔혹동화 같은 느낌이 강했다. 따뜻하고 밝은 듯한 에피소드 중간중간 드러나는 반전 장면들이 정말 좋았다”고 첫 인상을 회상했다. 이어 “이렇게 상반된 매력이 한 작품 속에 있고 사람들의 여러 사연을 듣고 또 보면서 변화하는 진이의 모습이 좋아서 선택하게 됐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극 중 정진은 마녀 희라와 동업을 하게 되면서 소원과 대가를 교환하는 ‘마녀식당’이라는 기묘한 식당에서 일을 하게 된 상황. 대한민국에 평범한 20대 여성이 어느 날 갑자기 마녀와 손 잡고 같은 식당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남지현은 그런 진을 두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 인물”이라고 칭했다. 더불어 “진이는 여기저기 치이고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으며 반강제로 식당도 떠맡게 된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려고 하는 의지가 강하다”라면서 “끊임없이 흔들리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게 진이의 가장 큰 매력이다”라고 덧붙였다. 베일을 벗을수록 ‘마녀식당’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갈 정진의 서사가 호기심을 무럭무럭 키우고 있다. 여기에 남지현은 “사람들이 어떤 소원을 빌고, 그 소원의 대가를 어떻게 치르게 되는지 그것이 어떤 의미일지 생각해 보셨으면 한다”며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제시, 기대감을 더욱 배가한다. 이처럼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속 정진은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만드는 남지현의 연기와 맞물려 한층 더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녀식당’에 찾아온 손님들과 만나면서 점차 변화할 정진의 이야기를 남지현이 어떻게 입체적으로 다뤄낼지 7월 16일 첫 공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남지현의 또 다른 연기포텐 폭발을 예고 중인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오는 16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07-08
  • 태연 '위켄드', 음원차트 싹쓸이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위켄드'가 음원차트를 휩쓰고 있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위켄드'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까지 지니, 벅스, 바이브 1위를 포함해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싱글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페루,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홍콩,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룩셈부르크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 중국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태연은 국내 음악방송 활동도 한다. 오는 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9일 KBS 2TV '뮤직뱅크', 10일 MBC TV '쇼! 음악중심', 11일 SBS TV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위켄드' 무대를 선보인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07-08
  • '술꾼도시여자들', 이선빈-한선화-정은지-최시원 캐스팅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퇴근 후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30살 여자들의 삶을 빌려 단짠인 우리네 일상 위로한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주연으로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을 캐스팅하고 본격 제작에 나선다. ‘술꾼도시여자들’은 퇴근 후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술펀질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마음이 갈팡질팡 하는 갓 30살 여자들의 삶을 빌려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줄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미깡 작가의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한다. 이선빈은 방송 작가 안소희를 연기한다. 이미 여러 번 검증 받은 ‘이선빈표 러블리함’을 꼭 필요로 하는 캐릭터라고 예고해 기대가 쏠린다. 요가 강사 한지연을 맡은 한선화는 하이톤을 자랑하는 인물로 그녀가 가진 통통 튀는 매력과 꼭 어울려 시너지를 낸다. 정은지는 종이접기 유튜버 강지구로 변신한다. 오로지 한 곳에만 집중하는 성격으로, 정은지는 강지구의 복잡한 심경을 설득력 있는 연기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예능 PD 강북구 역을 맡은 최시원은 세 여주인공과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갈 청일점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최시원이 지닌 유쾌한 매력이 드라마와 꼭 맞는 궁합을 자랑한다. 이처럼 ‘술꾼도시여자들’은 또래 배우들이 모여 제 나이의 캐릭터를 연기해 설득력을 높인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이미 인정받은 배우들이 총출동한 만큼 이들이 만들어 낼 시너지도 관전 포인트다. ‘술꾼도시여자들’ 제작진은 “보편적인 이야기와 공감 되는 설정으로 위로와 재미를 드리겠다. 캐릭터의 매력과 꼭 맞는 배우를 캐스팅했으니 설득력 있고 몰입감 높은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라고 약속하며 기대를 높였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07-08
  • ‘한국 RnB 솔로의 진수’ 존박, 9년 만에 미니앨범 ‘outbox’ 발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 R&B 솔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가수 존박이 9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 ‘outbox’의 발매와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에 출격한다. 8일 멜론에 따르면 존박은 새 미니앨범 ‘outbox’가 발매되는 오는 12일 오후 6시에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오늘음악’에 출연해 지난 5월 발매한 디지털싱글 ‘Daydreamer’ 이후 2개월 만에 이뤄진 초고속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와 9년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outbox’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번 ‘오늘음악’에서는 새 앨범 토크 외에 ‘키워드로 알아보는 2021 존박 상반기결산’ 코너와 그의 진짜 MBTI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존박 MBTI 파헤치기’ 코너 등을 준비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다. ‘키워드로 알아보는 2021 존박 상반기결산’ 코너에서는 매달 존박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의 입을 통해 직접 확인하며 2021년 상반기를 정리해 볼 예정이다. 이어 ‘존박 MBTI 파헤치기’에서는 팬들이 예상하는 존박의 MBTI와 실제 성격이 어떻게 다른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관해 적극 해명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12일 오후 6시 존박은 지난 2012년 발매한 첫 미니앨범 ‘Knock’ 이후 9년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outbox’를 발표한다. 앞서 ‘네 생각’, ‘Falling’,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존박은 지난 5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미니 2집 발매를 공식화했다. 한편 뮤직토크쇼 ‘오늘음악’은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멜론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일상을 소개하는 동시에 이들이 가지고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여 멜론 고객들에게 풍성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멜론 스테이션에서는 ‘오늘음악’ 외에도 빅히트뮤직 전용 프로그램 ‘BIGHIT MUSIC RECORD’, SM 전용 프로그램 ‘SMing’, 래퍼 이영지가 대표 국힙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힙플라디오’, 뮤지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 DJ 뽀로로가 인기 동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팝에 대한 모든 것 ‘팝 캐스트’,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 가장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바리톤 정경의 브라보 클래식’, 정기고의 ‘SOULBY SEL’, ‘이달의 루키’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07-08
  • 영화 '오필리아' 한 폭의 그림같은 명화 포스터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셰익스피어 ‘햄릿’을 재해석한 영화 '오필리아'가 한 폭의 그림 같은 미장센으로 시선을 휘어잡는 명화 포스터를 공개했다. 7월 14일 개봉을 앞둔 '오필리아'가 존 에버렛 밀레이 ‘오필리아’를 오마주한 명화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필리아'는 타고난 현명함으로 왕비의 총애를 받아 왕실의 시녀가 된 오필리아가 햄릿 왕자와 운명적 사랑에 빠지면서 왕국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는 로맨스 시대극으로 끊임없이 리메이크 되고 있는 셰익스피어의 불후의 명작 [햄릿]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햄릿이 아닌 비운의 조연이었던 오필리아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공개된 '오필리아' 명화 포스터는 마치 존 에버렛 밀레이의 작품을 보는 듯한 감상을 불러온다. 명화 포스터는 오필리아가 극중 꽃말을 이용해 속마음을 내비치는 장면에서 등장했던 로즈마리, 팬지꽃, 데이지 등의 꽃으로 장식하여 의미를 더한다. 존 에버렛 밀레이의 ‘오필리아’는 셰익스피어의 [햄릿]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작품으로, 자연을 사랑해 이를 그림에 담고자 했던 라파엘 전파의 정신을 가장 잘 드러낸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 원작에서는 오필리아의 비극적인 죽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유명하지만, 명화 포스터에는 “그대도 언젠가는 당신만의 이야기를 하게 되겠죠”라는 희망에 부푼 영화 속 대사가 더해져 영화 '오필리아'에서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스타워즈'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데이지 리들리를 비롯하여, 유수 영화제를 휩쓸었던 '1917'의 주인공 조지 맥케이가 '오필리아'의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두 사람은 각각 오필리아와 햄릿 역을 맡아 운명적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대세 신예들과 더불어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도 조연진으로 합세했다. '21 그램', '임파서블'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오른 나오미 왓츠, 영화 '클로저'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은 물론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후보로 오른 클라이브 오웬, '해리포터' 시리즈의 ‘말포이’로 유명한 톰 펠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며 7월 가장 기대되는 셰익스피어 유니버스의 등장을 예고한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의 스핀오프 격 이야기 '오필리아'는 7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07-08
  • 티빙 '골신강림', 강호동-신동엽 퍼팅 연습 현장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호동과 신동엽의 열정 넘치는 퍼팅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오는 8월 공개될 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 ‘골신강림’(기획·제작 jtbc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 미스틱스토리)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치열한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강호동과 신동엽의 골프 실력을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이 필드 위에서 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특히 강호동은 스윙을 하며 속살까지 보이는 열정을 드러내고 있어 평소 엄청난 에너지로 예능계를 쥐락펴락하는 그가 골프계를 또 어떻게 장악할지 관심이 쏠린다. 신동엽 역시 온 얼굴에 힘을 모아 오직 퍼팅에 집중하고 있어 골프 실력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골신강림’을 통해 드디어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 MC에 도전, 스튜디오 전문MC로 불리던 그가 야외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처럼 퍼팅 연습만으로도 이미 '나이스 샷'을 외치게 만드는 두 사람이 '골신강림'에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 때문에 두 사람이 도전장을 던진 첫 번째 게스트가 누구일지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강호동, 신동엽이 필드 위에서 보여줄 케미와 골프계 정복 도전기가 그려질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오는 8월 티빙에서 공개된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07-08
  • 영화 '싱크홀' 치열한 생존본능 담은 2차 포스터 전격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8월 11일 개봉을 앞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사상초유의 지하 500m 싱크홀 속에 빠진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긴박감 넘치는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지금까지 재난 영화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상상력과 유쾌한 케미로 올여름 극장가에 활기를 더할 '싱크홀'이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갑작스럽게 싱크홀 속으로 빠져버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급박한 상황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로프를 자신의 생명줄처럼 부여잡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차승원의 모습과 “가자 올라가보자!”라는 카피는 청운빌라의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의 치열한 생존본능과 그가 앞으로 펼칠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11년 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으나 이제는 무너져버린 집에서 가까스로 몸을 일으킨 김성균의 모습은 예고도 없이 발생한 싱크홀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여기에, "나는 억울해서 못 죽어"라는 카피는 아내와 아들에게 반드시 돌아가야만 하는 생계형 가장 '동원'(김성균)의 강인한 의지를 전해 공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직장 상사 ‘동원’(김성균)의 집들이에 왔다 예기치 못한 싱크홀 재난에 함께 휘말린 '김대리'(이광수)와 인턴 사원 '은주'(김혜준)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과장님 댁에서 죽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라는 카피 아래 추락하기 직전 기둥을 부여잡고 있는 짠내폭발 회사원 '김대리'(이광수)와 “다 할 수 있습니다!”라는 포스터 속 카피처럼 모두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3개월 차 열정 인턴 '은주'(김혜준)의 모습은 일촉즉발의 재난 상황 속에서도 유쾌한 시너지를 발휘할 인물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기발한 상상력과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선보일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싱크홀은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07-08
  • KBO 리그, 더 안전한 시즌 위한2021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업데이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KBO(총재 정지택)가 변화된 방역 상황에 맞춰 업데이트한 2021 KBO 리그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 개정판(VER 2.0)을 발표했다. 5일(월) 각 구단에 배포한 새 매뉴얼의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됨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별 관중 수용 규모와 연석 허용, 좌석 배치 등의 규정이 새롭게 반영되었다. 더불어 증가된 수용 규모를 감안해 구장 내 안내 요원을 증원하도록 했다. KBO 리그 관계자 중 가족 및 동거인이 해외에서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할 경우, 가족 간의 전이와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거주지를 분리해야 하는 규정이 신설됐다. 현재 리그에 적용 중인 리그 관계자의 코로나19 상황 발생 시 리그 내 보고 및 공유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코로나19 상황 발생에 따른 대상별 리그 비상 대응 지침도 수정, 보강했다. 이와 함께 식약처에서 인증/허가 받은 마스크 규정도 정부 지침에 맞게 추가하여 리그 관계자들의 올바른 마스크 착용 지침을 한 층 강화했다. KBO는 매뉴얼 업데이트 외에도 현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야구장을 만들기 위해 각 구장에서 관중들에게 붙이는 체온계를 제공해 유사시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또한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리그 구성원인 선수단 및 관계자 전원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해 더욱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앞으로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더욱 안전한 리그 운영과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경기 중 그라운드 내 심판위원 및 주루코치의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 했다.
    • 스포츠/연예
    • 스포츠
    2021-07-08
  •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과 대적할 24세 이하 라이징 스타팀 명단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오는 23일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를 라이징 스타팀의 명단이 확정됐다. 대표팀 기술위원회에서 선정한 24명의 선수들은 만 24세 이하(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또는 입단 3년차 이하(2019년 이후 입단)인 선수들 중 올 시즌 KBO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들로 구성됐으며, 올 시즌 신인으로는 두산 안재석, 롯데 김진욱, 나승엽, 삼성 이승현 등 총 4명이 포함됐다. 투수 중에서는 지난해 KBO 신인상 수상자 KT 소형준과 2019 프리미어12 대표팀 출신 키움 이승호를 비롯해, NC 송명기, LG 이민호, 정우영, KIA 정해영, 롯데 김진욱, 삼성 이승현, SSG 오원석, 한화 강재민 등 총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포수 마스크는 롯데 정보근과 상무 김형준이 쓰게 됐다. 내야를 지킬 내야수로는 1루수 LG 문보경, 롯데 나승엽, 2루수 한화 정은원, 3루수 롯데 한동희, 한화 노시환, 유격수 두산 안재석, 삼성 김지찬 SSG 박성한 등이 선정됐다. 외야수로는 KIA 최원준, 이진영, 롯데 추재현, SSG 최지훈이 발탁됐다. 라이징 스타팀을 이끌 감독으로는 김시진 KBO 기술위원장이 선임됐다. 김시진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으로는 2000 시드니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인 박재홍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2006 WBC 4강 신화 때 마스크를 썼던 조인성 LG 퓨처스 배터리팀 코치 그리고2008년 베이징올림픽 전승 기적을 일군 이승엽 SBS 스포츠 해설위원, 이종욱 NC 작전·주루코치,봉중근 KBSN 스포츠 해설위원, 고영민 두산 작전 코치 등 과거 야구대표팀에서 활약한 레전드들이합류했다. 라이징 스타팀은 23일 18:30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과 평가전을 갖는다.
    • 스포츠/연예
    • 스포츠
    2021-07-08
  • 영화 '비상선언' 칸 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식 스틸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화 '비상선언'이 오늘 7월 6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제74회 칸 영화제 공식 상영 일정과 함께 칸 영화제 포스터와 공식 스틸을 공개한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제 74회 칸 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비상선언'은 오는 7월 15일 프랑스 칸 현지에서 진행되는 프레스 스크리닝과 7월 16일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언론 및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이 칸 영화제 프리미어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비상선언'이 초청된 칸 영화제의 비경쟁 부문은 예술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을 엄선해 초청하는 칸 영화제의 대표적 섹션 중 하나다. '비상선언'은 “완벽한 장르 영화”라는 칸 영화제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의 극찬과 함께 비경쟁 부문 초청 소식을 전하며 국내외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올해 여섯 편의 작품을 선보이는 비경쟁 부문에서는 면면이 쟁쟁한 감독들의 신작이 '비상선언'과 함께 상영된다. '아임 낫 데어'로 제6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고 '캐롤'로 미국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한 토드 헤인즈 감독의 'The Velvet Underground', '스포트라이트'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을 수상한 토마스 맥카시 감독의 'Stillwater'가 같은 부문에 초청되었다. 또한 '몽 루아'의 주연으로 제68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감독 겸 배우 엠마누엘 베르코의 신작 'DE SON VIVANT' 등이 초청되는 등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비상선언'은 공식 상영 일정과 함께 칸 영화제 공식 포스터와 공식 스틸도 공개했다. '비상선언'(EMERGENCY DECLARATION) 공식 포스터는 상공 위 구름 속에 비행하는 비행기의 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TAKE YOUR SEAT’이라는 영어 문구를 180도 뒤집어 삽입한 것이 눈에 띈다. ‘비상선언’을 뜻하는 영문 타이틀, 그리고 ‘좌석에 앉으라’는 문구가 ‘리얼 항공 재난 영화’라는 국내 최초 장르와 만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비상선언’이란 항공기가 재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기장의 판단에 의해 더이상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하여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언하는 비상사태를 뜻한다. 칸 영화제에서 함께 공개한 공식 스틸7종은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이 맡은 각 캐릭터의 비주얼을 담았다. 인물 한 명, 한 명에게서 느껴지는 에너지는 '비상선언' 속 열연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기내와 지상까지 긴박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 직면한 캐릭터들의 표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비상선언'은 '더 킹'(2017), '관상'(2013) 등을 연출해온 한재림 감독의 신작이다. 압도적인 몰입감을 전달할 국내 최초 리얼 항공 재난 영화 '비상선언'은 칸 영화제를 기점으로 전세계에 최초 공개된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07-07
  • 영화 '드림걸즈', 8월 재개봉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눈과 귀, 마음을 사로잡는 가장 화려한 뮤지컬 영화 '드림걸즈'가 오는 8월, 14년 만의 재개봉을 확정 짓고 컴백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드림걸즈'는 1960년대 전설의 소울 트리오 ‘더 드림즈’의 데뷔와 성공, 사랑과 우정을 그린 뮤지컬 영화. '시카고', '위대한 쇼맨'의 각본과 '미녀와 야수'의 연출을 맡은 뮤지컬 영화계의 미다스의 손 , 빌 콘돈 감독이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동명의 뮤지컬을 더 화려하고 더 스펙터클하게 스크린에서 부활시킨 대작이다. 캐스팅 또한 쟁쟁한데 영원한 디바이자 드림걸 비욘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 제이미 폭스, 레전드 연기파 배우 에디 머피 등 당대 최고의 스타부터 미국을 사로잡은 초특급 신인이자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허드슨까지 총출동해 관객을 흥분시킨다. 여기에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비욘세의 명곡 ‘리슨(Listen)’을 비롯한 주옥 같은 OST로 꾸며진 레전드 무대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컴백 포스터는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눈부신 골드 컬러의 화사한 자태로 시선을 압도한다. 금빛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더 드림즈’의 세 멤버, ‘디나’, ‘에피’, ‘로렐’의 당당하고 매혹적인 뒷모습은 그들이 펼칠 환상적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며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컴백 예고편은 리드미컬한 음악과 함께 이어지는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 2관왕’, ‘제64회 골든 글로브 3관왕’, ‘전 세계 어워즈 총 67관왕 92개 부문 노미네이트’, ‘드림걸즈 OST 빌보드 앨범차트 NO. 1’의 화려한 수상 내역으로 레전드 뮤지컬 영화가 돌아왔음을 알린다. 이어 오랜 노력 끝에 자신들만의 무대에 오르게 된 ‘더 드림즈’의 화려하고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영화의 주제곡 ‘드림걸즈(Dreamgirls)’와 함께 펼쳐지며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황홀경을 선사한다. 명성을 입증하는 컴백 포스터와 예고편으로 ‘올 여름 가장 뜨거운 컴백’을 선언한 '드림걸즈'는 오래 기다려온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 설레게 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레전드 뮤지컬 영화의 귀환을 알린 '드림걸즈'는 8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07-07
  • KCM ‘싱투게더2’ 첫방송 소감 “소상공인의 힘이 될 수 있다면 전국 어디든”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뮤지션 KCM이 대한민국 모든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6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싱투게더 시즌2’ 첫 방송에서 KCM은 김태우와 함께 메인 MC로 출연해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헤이즈와 김필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싱투게더2’ 팀은 강화도 온수리를 방문했다. KCM은 김태우와 절친 캐미를 보이며 게스트 헤이즈와 김필을 이끌고 사연을 보내준 강화도 양조장 사장님을 찾았다. 이날 사연이 유독 특별했던 건 사연을 보내준 소상공인이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젊은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진에게 연락해 자리를 마련한 것. 이날 방송에서 KCM은 시종일관 유쾌한 드립으로 게스트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100년 가까이 된 양조장 다락방에서 사연을 보내준 양조장 사장님과 그의 아버지, 식당을 운영하는 젊은 사장님들 앞에서 진행됐다. 본격적인 라이브 무대 ‘산지직-송(Song)’을 시작하자 KCM의 분위기는 180도 달려졌다. KCM은 웃음끼를 싹 빼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 분들을 위해 김필의 노래 ‘목소리’를 선곡해 불렀다. 특유의 애절한 고음으로 재탄생한 ‘목소리’는 ‘겨울이 지나면 늘 봄이 오듯이 난 나아갈 수 있어’라는 노랫말과 함께 관객으로 자리한 소상공인들을 위로했다. 김필은 이 노래에 직접 코러스로 참여하며 KCM의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 엔딩 무대는 윤종신의 ‘오르막길’로 장식했다. KCM, 김태우, 헤이즈, 김필의 서로 다른 음색이 하나가 되며 가장 작지만 가장 큰 의미를 가진 무대를 감동적으로 마무리했다. KCM은 “첫 촬영이 너무 아름답게 마무리된 것 같아서 행복했다”며 “제 목소리가 대한민국 소상공인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다면 전국 어디서든 노래할 수 있다”고 첫 방송에 소감을 전했다. KCM은 “매주 특별한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 노래뿐 아니라 웃음과 에너지를 함께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싱투게더 시즌2’는 전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노래로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2를 소상공인이 운영 하는 매장이나 야외에서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스케일을 키워 더 큰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07-07
  • ‘팬심저격, KBO X VIVIEN 컬래버 구단 로고 드로즈’ 출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KBO(총재 정지택)는 비비안(대표 손영섭)과 KBO X VIVIEN 컬래버 드로즈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KBO 리그 소속 구단(8개 구단)의 시그니처 컬러 및 심볼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과 국내 대표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인 비비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야구팬들에게 고품질의 ‘팬심저격’ 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KBO와 비비안은 지난해 7월부터 KBO 로고 마스크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컬래버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올해 4월에는 2021 KBO 리그 개막에 맞춰 7개 구단(NC, KT, 키움, KIA, 삼성, SSG, 한화)의 로고를 활용한 리뉴얼 마스크를 출시하기도 했다. KBO와 비비안은 컬래버 제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KBO 리그 8개 구단(NC, KT, 키움, KIA, 롯데, 삼성, SSG, 한화)의 디자인을 활용한 컬래버 드로즈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KBO X VIVIEN 컬래버 드로즈 제품은 흡한속건 효과가 있는 기능성 세미달 원단으로 제작되어 부드럽고 쾌적하면서도 입체적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제품 사이즈는 95, 100, 105, 110까지 총 4가지의 대중적인 사이즈로 제작되어,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에 출시한 컬래버 드로즈 제품은 KBO 공식 앱 및 KBO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마켓과 비비안 공식 온라인 샵에서 구매할 수 있고, 향후 오프라인 매장으로도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 스포츠/연예
    • 스포츠
    2021-07-07
  • 2020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일정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금메달 수성에 도전하는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의 공식 일정이 확정됐다. KBO 리그 전반기 종료일 다음 날인 7월 19일(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모이는 대표팀은 20일(화) 고척돔에서 훈련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호흡을 맞춘 대표팀은 23일(금) 저녁 24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라이징 스타팀과 평가전을 갖는다. 2021 KBO 올스타전 다음 날인 25일(일) 오후 키움과의 평가전으로 최종 점검을 마친 대표팀은 26일(월)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현지로 출국한다. 한편, 공식 일정 첫 날인 20일(화)에는 훈련 시작에 앞서 김경문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하는 기자회견 및 선수단 기념 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 스포츠/연예
    • 스포츠
    2021-07-07
  • ‘한채린 결승골’ 서울시청, 4경기 무패 행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청이 4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3위 자리를 지켰다. 유영실 감독이 이끄는 서울시청은 5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창녕WFC에 2-1 승리를 거뒀다. 서울시청은 지난 9라운드부터 2승 2무로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며 3위를 유지했다. 2위 경주한수원과의 승점 차도 4점으로 좁혔다. 서울시청은 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소이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24분 창녕 나나세에게 페널티킥 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38분 한채린이 강력한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내 승점 3점을 따냈다. 선두 인천현대제철은 보은상무 원정 경기에서 최유리, 최유정, 이민아의 득점으로 3-1 승리를 거뒀다. 경주한수원은 홈에서 수원도시공사에 1-2로 패했다. 경주한수원의 패배로 1, 2위 두 팀 간의 승점 차는 7점으로 벌어졌다. 화천KSPO는 세종스포츠토토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에만 3골을 터뜨리며 3-1 역전승을 거뒀다.
    • 스포츠/연예
    • 스포츠
    2021-07-06
  • KBO 리그, 통합 마케팅 플랫폼 사업 본격 준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KBO 리그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리그 산업화를 위한 통합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KBO(총재 정지택)는 7월 6일(화) 2021년 제7차 이사회에서 그동안 검토해온 KBO 통합 마케팅 플랫폼 구축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KBO의 통합 마케팅 플랫폼 사업은 리그와 구단의 비즈니스 체질의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수익을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경기력 및 편안한 관람 환경, 더 다양한 콘텐츠를 팬들에게 제공하여 리그 활성화를 보다 가속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사업을 통해 KBO는 리그 IP(지적 자산) 통합 기반 플랫폼 사업화로 통합 마케팅을 실현하고자 하며, 관련 사업 영역을 크게 커머스(티켓, MD), 마케팅(CRM, 멤버십), 콘텐츠(중계, VOD, 기록 등)로 나누어 단계별로 통합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중에 추진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사업효과가 큰 티켓과 멤버십, 고객 데이터 기반 CRM 사업을 우선적으로 상세히 검토할 예정이다. KBO 통합 플랫폼이 구축되고 티켓 판매가 시작되면 KBO 리그 경기 티켓을 팬들이 원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의 창구에서 일괄 구매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높아진다. 통합적으로 확보된 수요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패키지 등 다양한 방식의 상품 판매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KBO는 외부 전문 업체에 종합적인 컨설팅을 의뢰하고 각 구단과 세부 논의를 통해 통합 마케팅 플랫폼 사업 추진 상세 계획안을 올해 연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시행 방안이 최종 확정되면 내년부터 플랫폼 구축 사업에 본격 착수 예정이다.
    • 스포츠/연예
    • 스포츠
    2021-07-06
  •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 7월 9일 여름 속으로 떠나는 9화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에서 여름의 파릇파릇한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7월 9일(금) 9화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는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요리 전문가 백종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철 식재료와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로드 다큐멘터리다. 지난 봄, 제주도를 비롯한 영덕, 포항, 목포, 장흥, 하동 곳곳을 방문하며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봄 제철 식재료와 요리를 알려왔던 백종원이 이번에는 여름 제철의 맛을 찾고자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돌아온다. 먼저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화창한 햇볕이 가득 느껴지는 초록빛의 자연을 배경으로 캠핑을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돋보인다. 긴 소매가 아닌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여름의 계절감을 한껏 풍기며,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맛을 찾아 나설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포스터 속 환한 얼굴로 웃는 백종원의 머리맡에는 싱싱한 해산물과 야채, 고기 등 다양한 식재료들이 그려져 있어 구미를 당긴다. 이는 마치 백종원이 전국팔도의 식재료 지도를 머릿속으로 떠올리는 것처럼 기대케 해 상상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입맛을 다시게 한다. 그런가 하면 예고편 역시 푸른 바다와 쨍쨍한 햇볕을 고스란히 담아 여름을 느끼게 한다. 이어 “여름에 뭐 먹지?”라며 고민에 잠긴 백종원이 등장, 곧 수박부터 몸보신 음식인 닭백숙, 장어 등 제대로 된 여름철 먹방에 나서 침샘을 자극한다. 또 백종원이 “여름에 먹을 게 많은데”라고 외치며 펼친 부채에는 ‘백종원의 사계’가 적혀 있어 오감 만족 맛 기행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과연 ‘백종원의 사계’가 이번에는 어떠한 먹팁과 레시피를 선사할지, 여름의 맛은 어떻게 다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청량한 여름의 맛을 담은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 9화는 오는 7월 9일 금요일 공개된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07-06
  • 영화 '미드나이트', 해외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음소거 추격 스릴러 '미드나이트'가 제25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와 제20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해외 11개국에 선판매 되는 쾌거를 이뤘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겟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 공개 첫날 동시기 개봉작 중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제25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와 제20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 초청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오는 8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캐나나 몬트리올에서 개최하며, 지난 2018년 제작사 페퍼민트앤컴퍼니의 전작 '마녀'가 초청되어 김다미가 슈발누와르 최고여배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드나이트'는 아시아 섹션에 초청됐다. 역시 여성 주연의 장르영화인 '미드나이트'의 초청 소식을 들은 제작자 김현우 대표는 “영화의 완성도와 배우들의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았던 영화제에 다시 가게 되어 감사하다. 첫 주연작을 통해 국내외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휩쓴 김다미처럼 '미드나이트' 진기주의 연기력도 동일하게 인정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뉴욕 아시아 영화제 초청 소식까지 이어지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미드나이트'는 해외 각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프랑스, 일본,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까지 선판매를 확정 짓고 개봉일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더 많은 국가의 관객들과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25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와 제20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 초청 소식과 함께 해외 선판매까지, 국내를 넘어 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무비 '미드나이트'는 티빙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07-06
  • 영화 '발신제한' 2주 연속 주말 1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화 '발신제한'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지난 주말 사흘(2~4일) 동안 23만2000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73만5000여명으로,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 중이다. '발신제한'은 지난달 30일 46만명을 넘어서며, '미션 파서블'(44만7000여명)을 제치고 올해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이 됐다. 짜릿한 카체이싱과 주연배우 조우진의 열연이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이다. 디즈니 실사 영화 '크루엘라'와 스릴러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2~3위로 뒤를 이었다.'크루엘라'는 누적 관객 172만명을 돌파했다. 4위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루카', 5위는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킬러의 보디가드 2'가 랭크됐다. 이날 오전 예매율은 스칼릿 조핸슨이 주연한 마블 영화 '블랙위도우'가 81.2%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 관객 수는 16만7000여명으로 집계됐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07-06
  • K스토리·웹툰, 중국 시장 잡았다…콘진원, 지원 박차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중국 내 K스토리, 웹툰 인기가 범상치 않다. 특히 웹툰의 경우 중국 대표 플랫폼 매출 순위 10위권 내에 총 8개의 한국 웹툰이 자리했다. 5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한중 간 웹툰 분야에 있어서 활발한 교류가 지속돼 왔으며 이에 대한 성과도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5월 중국 대표 웹툰 플랫폼 '콰이칸만화'에서 매출 순위 1~3위에 한국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가 나란히 올랐다. 그 외에도 매출 10위권 내에 총 8개의 한국 웹툰이 자리했다. 콘진원 북경비즈니스센터 김상현 센터장은 "한국 웹툰 인기는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플랫폼에서의 한국 웹툰 유료 결재 수익이 타 국가 대비 월등히 크다"며 "K웹툰만의 우수성과 다양성이 중국 독자들의 마음을 끈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또 2016년 이후 한국 드라마와 영화는 중국의 주요 동영상 플랫폼에서 볼 수 없으나 한국의 원천 스토리에 기반한 중국판 리메이크는 꾸준히 이루어져 왔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25편의 K스토리 IP가 중국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돼 꾸준히 한국 콘텐츠의 리메이크작들이 탄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미생'이 리메이크돼 중국 대표 영상 플랫폼 '유쿠'를 통해 방영됐고,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또한 올해 방영을 앞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너의 결혼식', '남자가 사랑할 때', '써니' 등 다양한 한국 영화가 중국에서 리메이크돼 관심을 모았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콘진원은 K스토리와 웹툰의 중국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K-Story & Comics in China'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8~9일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 개최된다. 총 13개의 콘텐츠기업이 피칭과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더욱 각광받는 콘텐츠인 만화·웹툰과 무한확장 가능성을 가진 스토리를 중국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8일에는 한-중 웹툰 IP 공동 포럼을 개최하고 양국 간 웹툰 IP 및 콘텐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올해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한국웹툰산업협회와 중국음상디지털출판협회 동만공작위원회와의 협력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전문가 6인의 발제를 통해 양국에서의 웹툰 IP를 활용한 영상제작 성공 사례 및 협업 방안을 공개한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07-06
  • 롯데 손아섭, 2,000안타 최연소·최소경기 기록 경신 초읽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롯데의 ‘안타 제조기’ 손아섭이 역대 12번째 2,000안타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손아섭은 역대 최연소, 최소경기 2,000안타 기록 경신이 유력하다. 통산 1,628경기(4일 현재)에 출전한 손아섭은 1,994안타를 기록 중으로 24경기 이내로 2,000안타를 달성할 경우 전 LG 이병규가 가지고 있는 최소경기 2,000안타(1,653경기) 기록을 단축하게 된다. 또한 오늘(5일) 기준 33세 3개월 17일인 손아섭은 2012년 장성호가 한화에서 최연소 2,000안타를 기록했을 당시인 34세 11개월 기록도 경신할 것이 확실시 된다. 한편, 서스펜디드로 순연된 6월 27일(일) 잠실 두산 경기에서 기록한 안타 1개는 현재 손아섭 개인통산 성적에 반영되지 않았다. 10월 7일(목) 재개 후 경기가 최종 종료된 이후에 반영될 예정으로 2,000안타 최종 달성 시점은 추후 조정 될 수 있다. 손아섭은 프로 데뷔전인 2007년 4월 7일 수원 현대 전에서 통산 첫 안타를 기록하며 대기록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2015년에 프로 9번째 시즌이자 851경기만에 통산 1,000안타를 기록했고 15시즌 만에 2,000안타 달성이 유력하다. 안타 관련 타이틀에서도 손아섭의 이름은 뺄 수 없다. 2012, 2013, 2017년에 KBO 리그 안타 부문 1위를 기록했다(2012-158개, 2013-172개, 2017-193개). 3차례 이상 이 부문 1위에 오른 선수는 손아섭과 4회를 기록한 이병규(전 LG)가 유일하다. 7월 4일 현재 이번 시즌 안타 90개로 7위에 올라있어 올해도 충분히 타이틀에 도전해볼만 하다. 손아섭은 커리어 내내 꾸준히 안타를 기록하면서 빠르게 2,000안타에 근접할 수 있었다. 주전으로 발돋움한 2010년부터 작년까지 11년 연속으로 100안타를 기록했고 안타 10개만 더 추가한다면 역대 8번째로 12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한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5년 연속 150안타 기록을 이번 시즌 6년 연속으로 늘린다면 역대 3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KBO는 손아섭이 2,000안타를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 스포츠/연예
    • 스포츠
    2021-07-06
  • 2021년 KBO 코치 아카데미 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KBO(총재 정지택)는 '2021 KBO 코치 아카데미’ 운영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는 ‘2021 KBO 코치 아카데미’는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리더십과 선수 지도 기술, 경기 운영, 인성 및 자질 함양 등 코칭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올해 12월 중 실시할 예정이며, 주 5일(1일 6시간) 총 3주(총 90시간)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KBO 코치 아카데미의 커리큘럼 구성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수및 강사진 구성, 교육 자료 발간, 교육생 접수 및 출석 관리 등 교육 일정 전반에 대한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8월 13일(금) 15시까지다. 입찰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KBO 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스포츠/연예
    • 스포츠
    2021-07-06
  • '최종예선 준비' 벤투 감독 "어떤 어려움이든 극복할 것"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어느 팀을 상대로 하든 홈이든 원정이든 어떤 어려움이든, 우리는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준비가 돼있다고 생각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벤투 감독은 5일 오후 파주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종예선 조 편성 결과에 대한 소감과 함께 이같이 말했다. 지난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본부에서 진행된 조 추첨 결과 한국은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함께 A조에 속하게 됐다. 한국을 제외하면 모두 중동 국가들이다. 벤투 감독은 A조에 대해 “상당히 어려운 조라 평가한다. 실력이 엇비슷한 팀들이 포진해있다”며 최종예선이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것임을 인정했다. 최종예선은 9월부터 시작되며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과 중동을 오가며 경기를 치러야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필수적이다. 벤투 감독은 이 부분이 “모두의 숙제”라며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중동 원정으로 인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신뢰를 바탕으로 극복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조 편성 결과에 어떻게 생각하는가? A조는 상당히 어려운 조라 평가한다. 실력이 엇비슷한 팀들이 포진해있다. 실력은 비슷하지만 각 팀의 경기 스타일은 다르다. 그에 맞춰 매 경기가 다른 양상으로 진행될 것이라 본다. 1번 시드인 이란의 경우에는 2014년과 2018년 월드컵 때 최종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할 만큼 저력이 있는 팀이다. 선수들의 개인 능력이 뛰어나고 피지컬도 상당히 좋은 팀이다. 다시 만나게 된 것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다. 레바논은 2차예선에서도 만났던 팀이지만 최종예선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예상하며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이라크와 시리아는 기술적인 선수들이 많이 포진해있고 피지컬적인 능력도 뛰어나다. 거칠고 힘 있는 축구를 하는 팀들이기 때문에 경계해야한다. 두 팀 모두 분석 결과 파이브백을 쓰는데, 이를 유심히 보고 있다. UAE는 또 다른 유형이다. 네덜란드식 축구를 지향한다. 감독이 네덜란드인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볼 점유를 통해 경기를 지배하는 축구를 한다. 미드필드에 능력 있는 선수들이 많아서 보다 면밀히 분석해야한다. 모든 팀들의 스타일이 다르고 그로 인해 직면해야할 문제와 경기 진행 양상 다르기 때문에 각각에 맞춰 잘 준비해야한다. 또한 우리도 상대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 준비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한다. -2차예선 레바논전 당시 ‘침대축구’에 대한 비판을 한 바 있다. 중동 팀들을 상대해야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우리의 플레이를 하는 것 밖에 없다. 우리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해야한다. 그 외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시간을 허비하는 일은 적절하지 않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이다. 우리가 걸어온 길에 대한 강한 믿음을 바탕으로 최종예선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 물론 변수들도 최대한 치밀하게 준비하겠지만 단단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우선이다. 상대의 시간 지연 행위는 2차예선에서도 이미 경험했지만 우리로서는 어떻게 할 방법 없다. 경기 규칙이 바뀌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농구처럼 실제 플레이 시간을 정확히 계산하는 방식이 되지 않는 이상 이 문제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경기 일정 상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의 시차, 컨디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 또한 뾰족한 수는 없다. 이미 대진표는 나와 있는 것이고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모든 선수들을 케이스바이케이스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어떤 선수들은 좀 더 쉽게 적응해 빨리 회복하기도 하고, 어떤 선수들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케이스별로 분석해서 경기별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판단해야 한다. 유럽이나 중동에서 뛰는 선수들도 물론 힘들지만 K리그를 비롯해 동아시아에서 뛰는 선수들에게도 부담스러운 일정이다. 북미에서 뛰는 선수에게는 더 곤혹스러운 일정이 될 것이다. 여러 가지 부분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코칭스태프는 물론 행정적으로도 다 같이 고민해야한다. 모두의 숙제다. -벤투 감독이 원하는 축구의 완성도가 어디까지 왔다고 평가하는가? 현재까지의 과정을 놓고 보면 아시안컵(2019)을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와 진행 과정대로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시안컵에서는 충분히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이후 E-1 챔피언십(2019) 우승, 2차예선 무패 조 1위 통과 등 목표를 이뤘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정상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긴 했으나 올해 6월부터는 어느 정도 정상 궤도로 돌아오면서 원하는 과정대로 팀을 만들어가고 있다. 최종예선을 위해 개선할 부분이 있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은 상황이긴 하나 서로 간에 신뢰를 가지고 나아가야한다. 월드컵에 나가기 위해 경쟁력을 갖춘 팀이 돼야한다. 물론 힘든 순간은 분명 올 것이다. 최근 두 번의 최종예선에서도 그랬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월드컵에 나갔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한국이 이란에 고전한 적이 많은데, 2차예선에서 이란의 경기력을 어떻게 봤는가? 어느 팀이나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각 팀별로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가야 할지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이란은 분명 어려운 상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란은 조직력과 개인 능력이 좋은 팀이고 피지컬적으로도 상당히 뛰어난 팀이기 때문에 경계해야한다. 하지만 넘지 못할 상대는 아니다. 우리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진 팀이다. 2019년 홈에서 이란과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그 경기를 통해서 일부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 이란을 상대로 오랜 기간 득점을 하지 못했는데 득점을 하기도 했고, 여러모로 배운 점이 많았던 경기다. 최종예선에서는 쉬운 팀이 없다. 경기별로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어느 팀을 상대로 하든 홈이든 원정이든 어떤 어려움이든, 우리는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준비가 돼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자신감 바탕으로 잘 준비하겠다.
    • 스포츠/연예
    • 스포츠
    2021-07-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