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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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복당하지 않는 도전과 열정은 오늘도 계속된다
    지난달 9일 열린 인빅터스 게임 개회식에 입장하는 우리 선수단이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나라사랑신문) 지난달 9일(현지시간) 우레와 같은 함성과 함께 2023 인빅터스 게임의 막이 올랐다. 전 세계 22개국 500여 명의 선수들을 비롯해 수많은 관객이 모인 독일 뒤셀도르프 메르쿠르 슈피엘 아레나의 열기가 고조되며 대회의 참가자들의 심장도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이 대회를 위해 최선의 준비를 해온 홍미향, 김인희, 이은주, 신법기 선수를 출국전 만났다. 왼쪽부터 홍미향, 이은주, 김인희 선수. (사진=나라사랑신문) 인빅터스(Invictus)는 라틴어로 ‘정복당하지 않는’ ‘불패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출국을 앞둔 네 선수는 기대와 설렘, 약간의 긴장이 역력한 표정으로 나타났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겠습니다. 또한 세계 상이군인 선수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대한민국을 열심히 알리고 오겠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초로 여성 선수 3명이 출전하게 됐다. 김인희, 홍미향, 이은주 세 선수는 모두 저마다 부상을 입은 경위와 시점은 달랐지만 이번 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을 함께하며 따뜻한 전우애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 실내조정과 양궁, 탁구 세 종목에 출전하는 김인희 선수는 특전사 출신으로, 부상 전에는 격투기와 패러글라이드 선수로도 활약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기에 다친 이후로 운동을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면서 “대회 출전을 앞두고 새로운 종목을 접하고 조금씩 실력을 키워가는데 푹 빠졌다. 최선을 다해 뛰고, 충분히 즐기다 오겠다”고 말했다. 사이클과 실내조정 경기에 출전하는 홍미향 선수 역시 특전사 출신으로 레펠 하강 훈련 중 큰 부상을 입고 전역했다. 그는 “출전을 앞두고 5주 동안 합숙훈련에 매진하는 동안 응원을 아끼지 않고 코치해준 남편에게 가장 고맙다”면서 “큰 부상으로 몸이 약한 저를 늘 격려하고 도와준 남편을 생각하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은주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육상과 실내조정에 도전했다. 사고로 인한 전신 마비와 교통 사고, 훈련 중 부상 등으로 큰 고비를 여러 번 넘긴 그는 “여군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최고, 최선, 도전, 열정으로 가득 채워 질주하다가 장애를 입은 후 멈췄지만 죽을 고비를 넘기며 얻어낸 삶인 만큼 항상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며 “이번 대회도 나답게, 유쾌하게 해내 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신법기 선수. (사진=나라사랑신문) 신법기 선수는 전역 한 달을 앞두고 차량 전복 사고로 사지가 마비되는 중상을 입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이번에 휠체어 럭비와 휠체어 탁구에 출전했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재활에만 꼬박 3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고, 생활근력을 키우기 위해 시작한 운동으로 대회 출전까지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이번 대회가 상이군경은 물론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 선수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단과 함께 8월 29일 결단식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장도에 올랐다. <지난달 16일 마무리된 올해 인빅터스 게임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은 금 5개, 은 2개, 동 1개 등 모두 8개의 메달을 따냈다. 신법기 선수는 이번 대회 휠체어 탁구 경기에서 금메달을, 이은주 선수는 육상 100미터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선수들은 “성적을 떠나 모든 순간이 값진 시간이었고, 오늘의 추억을 통해 앞으로 더 단단한 삶을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했다”며 “우리의 경험이 많은 상이군경들에게 자신감과 자부심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는 이들에게서 더욱 든든한 ‘불패의 신화’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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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팀 코리아!…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결단식 가져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12일 오후 서울올림픽공원에서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에서는 박보균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시·도체육회장, 종목별 경기단체 임원, 지도자, 선수단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안전과 팀 코리아의 선전을 기원했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결단식에서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박보균 문체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최윤 선수단장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결단식에 참석한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대통령 격려사 대독을 통해 “우리 정부는 스포츠 정책 전반에 자유와 연대의 가치가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국민들과 마음으로 함께 뛰며 선수들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린다. 대회 사상 최다 선수인 45개국 1만 2500명이 참가해 총 40개 종목에서 481개의 금메달을 두고 기량을 겨루는데, 우리나라는 39개 종목에 선수단 1140여 명을 파견한다. 문체부는 선수들의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 지원과 더불어 선수단의 안전한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8일에는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외교부와 통일부, 국정원, 대한체육회 등 관계기관들과 함께 선수들의 대회 참가 대책과 현지에서의 선수단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박보균 장관은 “대한민국이 어려운 시기마다 우리 국민들은 ‘팀 코리아’로 행복하고 환호해왔다. 우리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도 우리 국민들께 희망과 벅찬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정부도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는 중국 현지에서 선수단이 안전하고 건강한 가운데 경기력을 최대한 발휘해 목표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선수단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23일 항저우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개회식 기수 겸 대한민국 선수단 주장으로 펜싱 구본길 선수, 수영 김서영 선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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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골때녀·축구 전설들, 여자대표팀 월드컵 출정응원 나선다
    TV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박선영, 정혜인을 비롯한 출연진 6명과 한국축구의 전설 김태영, 이영표, 김진희, 이명화 4명이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2023 FIFA 여자월드컵’ 출정을 응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오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FIFA 여자월드컵’에 나가는 국가대표팀 최종명단을 소개하고 국내 팬들에게 대회 전 인사를 전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출정식은 아이티와의 친선경기 직후 열리며, 박보균 문체부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등이 함께한다. 배우 박선영, 정혜인, 대한축구협회 김태영 사회공헌위원장과 더불어 배우 이영진, 가수 채리나, 개그우먼 오나미, 김승혜,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 전 여자축구 국가대표선수 김진희, 이명화도 여자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나선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박선영, 정혜인, 김태영 전 선수, 이금민 국가대표 선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지난달 1일 열린 ‘2023 여자월드컵 고강도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이영진, 채리나, 오나미, 김승혜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여자축구 부흥을 이끈 바 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2002년 월드컵에서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축구 해설가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희는 2003년 미국 여자월드컵에서 한국 여자축구 사상 첫 월드컵 골을 기록한 주인공이며, 이명화 역시 여자축구 1세대 선수로서 한국 여자축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이번 출정식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열정과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가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응원 영상 상영과 현장 인터뷰, 선수단 격려사, 격려금·선물 전달식, 태극기 행진 및 관중석 선물 전달, 케이팝 공연 등이 진행된다. 문체부는 그동안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여자월드컵 고강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송 프로그램 협찬 홍보를 진행하는 등 여자월드컵 붐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도 여자월드컵에 대한 국민 관심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우리 대표팀의 안전한 대회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여자축구 황금세대의 활약과 콜린 벨 감독의 열정, 그리고 여자축구를 향한 전국민적 관심까지 신화의 기운을 주입하고 있다”며 “이번 여자월드컵은 2002년 4강 신화에 버금가는 새로운 신화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우리 선수들의 독창성, 파격과 용기는 온 국민의 내면에 감동을 주고 여자축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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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 인플루언서 20명도 참석해 자신들의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올려 세계인들과 공유했다. 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로 다양한 언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고, 케이 인플루언서는 한국 관련 영상을 해외에 알리는 K-컬처 전문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다. 2017년 12월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사랑받는 대표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23)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K-팝 그룹은 해문홍의 다양한 문화홍보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 협력의 모델로 정착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거주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주제 5, 특별주제 1 등 6가지 소주제별로 나누어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talktalkkorea.or.kr)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특별주제 ‘Korea(한국 홍보 미션)’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이를 통해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K-컬처가 세계에 더욱 널리 퍼져 세계인들이 일상에서 한류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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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윤 대통령 “스포츠 산업, 국가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양질의 일자리 창출”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스포츠 산업을 국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미래 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2023년 대한민국 체육비전 보고회’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스포츠도 하나의 산업, 경제 산업적 측면을 간과해선 안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특히 “국가가 투자하는 산업 인프라로서 대한민국 스포츠가 엄청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잘 육성해서 어마어마한 양질의 일자리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스포츠 산업’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 ▲이를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엘리트 스포츠’ 인재양성 ▲국민 건강과 생활체육을 위한 ‘스포츠 복지’ 등 스포츠 비전 삼위일체론을 밝혔다고 김 수석은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체육비전 보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 대통령은 “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대한민국의 저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포츠 시장을 키우고 종목별 연구와 국제 교류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스포츠 R&D와 국제 교류를 위해 필요한 인재양성은 스타 플레이어 발굴과 육성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엘리트 스포츠 지원을 통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민께 스포츠는 늘 즐겁고 행복한 것”이라면서 국민 건강과 생활체육을 위한 ‘스포츠 복지’를 강조하고, 지역 스포츠 인프라를 꼼꼼하게 확충해나갈 것 을 약속했다고 김 수석은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보고회가 끝난 후에는 양궁 훈련장을 찾아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세계 최정상급 수준을 몇 십년 째 유지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이어 김성훈 양궁 국가대표 총감독은 양궁선수와 팀을 윤 대통령에게 소개했고 양궁 국가대표 주장인 김우진, 최미선 선수의 도움을 받아 활쏘기에 도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과 민선 2기 시·도체육회장 당선 축하를 겸해 개최했는데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시·도 및 시·군·구 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 및 생활체육인 16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음은 윤 대통령 대한민국 체육비전 보고회 축사 전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민선 2기 시도 체육회장 여러분, 그리고 여성 생활체육인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하고 또 반갑습니다. 체육인의 염원이 담긴 대한민국 체육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특히 체육인의 땀과 열정이 담긴 이곳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 시도 체육회장과 체육인 여러분과 함께 체육 비전을 공유하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님과 대한체육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러운 체육인 여러분, 이제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때입니다.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스포츠 산업을 육성할 것입니다. 우리는 두 차례의 올림픽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세계적인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산업이 더욱 커나갈 수 있도록 정부가 스포츠 시장을 공정하고 경쟁력 있게 관리해 나가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각 스포츠 종목별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서 과학적 연구 개발로 스포츠 산업의 도약으로 이어지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스포츠 산업을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키워 나아가기 위해서는 엘리트 스포츠가 세계 최고의 수준이 돼야 합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하고 세계 일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국가는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엘리트 선수들이 은퇴 후에도 지도자와 전문가의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의 재정 기반과 시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스포츠를 통해 국민 건강을 향상시키고 양질의 복지를 추구하는 스포츠 복지 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국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공정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스포츠 인프라를 촘촘하게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전 국민 생애 주기별 맞춤형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스포츠클럽을 중심으로 생활 스포츠가 확대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지원을 체계화 할 것입니다. 국민들께서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생활스포츠를 적극 지원하는, 운동하는 국민 인센티브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입니다. 저희 정부의 스포츠 비전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스포츠 산업 육성, 그리고 엘리트 스포츠 인재의 양성, 그리고 생활체육 강화와 스포츠 복지 확충이라는 이 세 가지가 삼위일체로서 선순환하는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체육인 여러분,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온 대한민국 스포츠의 힘은 실로 위대합니다. 체육인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의 땀과 열정으로 우리는 스포츠 선진국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앞으로 체육인 여러분께서 스포츠 진흥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정부도 체육인 여러분과 늘 소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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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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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 스윗 디어' 장의수X이찬형, 보기만 해도 설렘 폭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가 장의수와 이찬형의 ‘만찢 비주얼’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보기만 해도 ‘심쿵’하게 만드는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서로를 바라보는 듯한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눈빛이 달달한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올 10월 공개 예정인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측은 5일 정우(장의수 분)와 도건(이찬형 분)의 ‘만찢 비주얼’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서로를 향해 애정 가득한 눈빛을 주고 받는 도건과 정우의 따뜻하고 행복한 미소가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특히 ‘천재 셰프’ 정우로 변신한 장의수는 모두를 무장해제 시키는 눈부신 미소로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이전엔 알지 못했던 함께라는 달콤함’이라는 카피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달달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청량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이찬형의 은은한 미소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너를 만나 발견한 내 안의 자유’라는 카피는 까칠하고 빈틈없는 도건이 자유분방한 정우를 만나 어떻게 변화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나의 포스터처럼 연결되는 두 사람의 캐릭터가 담긴 포스터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이 스윗 디어’는 세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빛나는 순간’, BL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유 메이크 미 댄스)’를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의 참견’,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개그콘서트’ 등을 집필한 예능 출신 드라마 작가팀 오로라크루(장주연, 장미)가 집필했다. 장의수, 이찬형 두 명의 핫 한 배우와 함께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까지 막강 신예 군단을 캐스팅한 ‘마이 스윗 디어’는 올 10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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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음원 대세’ HYNN(박혜원), 10월 15일 컴백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HYNN(박혜원)이 오는 10월 15일 컴백을 확정했다. 6일 HYNN(박혜원)의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2집 ‘아무렇지 않게, 안녕’ 이후 1년 반 만에 새 미니앨범 ‘To You’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HYNN(박혜원)의 더 진해진 감성으로 채워질 앨범 ‘To You’는 가을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앨범이자 뮤지션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아티스트 HYNN(박혜원)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오는 15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것은 물론 피지컬 앨범으로도 제작된다. 오는 15일부터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이후 28일부터 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To You’는 당초 음원 형태로만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직접 팬들과 만나기 어려운 시기에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피지컬 앨범 제작이 확정됐다. 앨범에는 HYNN(박혜원)의 미공개 포토카드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앞서 소극장 공연 개최 소식을 전했던 HYNN(박혜원)은 이날 새 미니앨범 ‘To You’ 발매 소식까지 알리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HYNN(박혜원)은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흰, 가을 산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으로, 이 공연을 통해 새 미니앨범 ‘To You’ 수록곡들의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HYNN(박혜원)은 데뷔 싱글 ‘렛 미 아웃’(LET ME OUT)으로 데뷔 한 후 ‘시든 꽃에 물을 주듯’, ‘그대없이 그대와’,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Bad Love)’,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발표하고 대체불가의 가창력과 감성으로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차세대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서는 최연소 가왕에 뽑혀 화제의 중심에 선 HYNN(박혜원)은 최근에는 세븐틴, 트와이스, 윤미래, 장범준 등과 함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라인업에 합류하는 등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HYNN(박혜원)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11번째 OST ‘하늘을 달리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불러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0-06
  • KCM, “MSG워너비, 꼭 다시 한 무대에 서고 싶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KCM이 MSG워너비의 재결합에 대한 기대와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MSG워너비 M.O.M의 멤버 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이 함께했다. KCM의 ‘흑백사진’을 비롯해 네 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노래를 라이브와 영상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KCM은 “멤버들과 다시 함께 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시 M.O.M 멤버들과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꿈같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M.O.M이 함께 '소풍'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다른 멤버들이 모두 박수쳐주고 함께 못해서 아쉬워했다. MSG워너비 여덟 명 모두 함께 한 무대에 서는 날을 기대해줬으면 좋겠다. 멤버들 모두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M.O.M은 엔딩곡으로 ‘바라만 본다’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바라만 본다’는 MSG워너비 1집 타이틀곡이다. 남자 보컬 그룹 특유의 겹겹이 쌓은 화음과 선명한 멜로디, 서정적인 노랫말로 공개되자마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KCM은 팀의 리더로서 프로듀싱과 멤버들의 보컬 디렉팅까지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M.O.M은 이날 방송 녹화 후 KCM의 단독공연에서 다시 한 번 뭉치기로 결정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10월 23일, 24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오늘도 맑음'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KCM 단독공연에서 M.O.M은 이튿날인 24일 오후 3시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KCM의 바람대로 MGS워너비 8명이 모두 함께 하진 못하지만 절반은 이뤄진 셈이다. 한편 KCM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에서 특유의 유쾌함을 뽐내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시에 오는 10월 13일 신곡 ‘오늘도 맑음’ 발표를 예고하며 본업인 가수 활동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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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황인범 “이란전 전세기 이용, 회복에 큰 도움될 것”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의 주축 미드필더 황인범(25, 루빈카잔)은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원정경기를 위해 전세기로 출국하는 점에 대해 반색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황인범은 오는 7일 오후 8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을 하루 앞둔 6일 비대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KFA는 “이란 원정경기에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시리아전을 마친 후 9일 전세기를 이용해 이란 테헤란으로 입성한다. 이란과의 최종예선 4차전은 오는 12일 저녁 10시 30분(한국시간) 열린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황인범은 전세기 이용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전세기 이용은) 일반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과 비교해 큰 차이가 있다. (경유하지 않는) 편리함과 빠른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 편리함을 제공해주시는 것에 대해 선수로서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벤투호의 황태자’로 불리는 황인범은 자신이 왜 벤투 감독 뿐만 아니라 다른 감독들에게도 중용 받는지를 증명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은 황인범과의 일문일답. - 황인범 선수는 공격 전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벤투 감독이 어떤 점을 특별히 주문하는지, 그리고 본인은 경기 운영 면에서 가장 집중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우리 공격진은 원래도 좋은 선수였지만 요즘 소속팀에서 컨디션이 정말 좋다. 내 역할은 그 선수들에게 좋은 공을 공급해주는 것이다. 내 장점은 전진패스를 시도한다는 것이다. 세밀함과 정확도를 높이는 것을 생각하고 있고, 감독님도 주문하신다. 또한 수비보다는 공격에서 많이 움직이면서 내가 공을 받지 못하더라도 동료들에게 공간을 열어주는 역할을 주문하신다. 경기 운영은 소속팀과 대표팀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상대 팀에 따라서도 다르다. 이번 경기에서도 주어진 역할이 있지만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는 조심스럽다. 내일 경기에서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 최근 이재성이 인터넷 칼럼을 통해 해외에서 뛰는 선수가 겪는 시차 적응의 어려움과 자신만의 극복 노하우를 공개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뛰어온 황인범 선수는 시차 극복을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는지 궁금하다. 나도 어느덧 외국에서 선수 생활한 게 3년이 다 되어간다. 솔직히 재성이 형의 칼럼을 보지는 못해 어떤 노하우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대표팀에 올 때마다 힘든 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생활이나 훈련할 때 힘들다고 처지지 않고 더 재밌게 하려고 선수들과 소통한다. 또한 운동장에서 해야 할 일을 이야기하면서 스스로를 끌어올리는 것밖에 특별한 것은 없다. 잘 먹고 잘 자려고 하지만 시차는 마음 먹은 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 소집에서 (황)희찬이가 말했듯이 수면제도 먹는다.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 - 대표팀 미드필더진에서 황인범 선수가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스스로 생각하기에 어디를 가든 감독님들이 신뢰를 보내줘 경기에 나섰다. 그게 A대표팀이라 더 부각되는 것 같다. 어디에 있든 중용 받았었고, 그게 내 장점이다. 나 스스로도 생각해봤는데 특별한 기술 때문이 아니라 감독님마다 원하는 스타일이나 추구하는 전술이 다른데 그것에 맞춰서 하려고 하다 보니 감독님들께서 좋게 봐주시고 중용해주셨다. 그게 기술적인 부분보다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내 장점이 뭘까 몇 년간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은 그게 큰 장점이다. 그런 점을 더 잘 살리고, 좀 더 정확성과 과감함을 곁들인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벤투호의 황태자라고 부르는 팬들이 있다. 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앞서 말한 것과 연장선상이다. 소속팀(루빈 카잔) 감독님은 벤투 감독님보다 더 좋아해 주시고, 과거 U-23 대표팀 김학범 감독님도 많이 신뢰해주셨다. A대표팀이고, 주목을 많이 받는 자리다 보니 팬들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하셔서 별명을 붙여주셨다고 생각한다. 좋은 의미일 수도, 안 좋은 의미도 될 수 있다. 벤투 감독만의 황태자가 아니라 어느 감독 밑에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좋게 생각하려고 한다. 불편함이 있으신 분이 있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선수로서는 그분들에게 내가 왜 중용받는지 매 경기 증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밖에 없다. 늘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한 분이라도 더 왜 황인범이 중용받는지 설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이란 원정경기를 하러갈 때 전세기를 이용하는 것이 확정됐다. 선수로서 전세기 이용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정말 큰 차이다. 다행이고 감사하다. 미국프로축구(MLS)에서 뛸 때 일반 비행기를 탔는데 그러다 보니 경유도 하고 회복하는데 힘들었던 경험을 했다. 러시아에서는 원정경기시 항상 전세기를 이용하는데 편리함과 회복을 빨리 하는 점에서 충분히 많은 도움이 됐다. 일단 내일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는 게 가장 중요한 목표다. 이란과의 경기는 내일 경기 이후 잘 준비하겠다. 편리함을 제공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선수들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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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손흥민 선발 출격’ 예고한 벤투 감독 “최대한 많은 찬스 만들겠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시리아-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둔 파울루 벤투 남자 대표팀 감독은 최근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의 공격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오는 7일 오후 8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어 12일 오후 10시 30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4차전을 벌인다. 한국은 현재 승점 4점(1승1무)로 이란(승점 6점)에 이어 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벤투 감독은 시리아전을 하루 앞둔 6일 열린 비대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근 소속팀에서 물오른 공격력을 선보이는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의 활용 방안에 대한 질문을 받자 벤투 감독은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면서 최대한 많은 찬스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벤투 감독은 황희찬에 대해서는 “훌륭한 프리미어리그에서 황희찬이 첫 발을 뗐다. (황희찬의 활약은) 데뷔하면서 좋은 일”이라고 평가한 뒤 “황희찬은 지난 9월 대표팀의 2연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였다. 빠르고 기술 있는 선수라 당연히 우리도 이러한 장점을 이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한 벤투 감독은 시리아전 각오에 대해 “우리가 해야할 것은 상대를 분석하면서 선수들에게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찾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최선의 결과, 승점 3점을 따오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벤투 감독은 5일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의 시리아전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손흥민은 선발 출전한다”고 짧고 굵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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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킹덤, 세 번째 미니앨범 콘셉트…'왕의 모습 형상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킹덤(KINGDOM)'이 두 종류의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킹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 개인 콘셉트 사진 14장을 게재했다. 멤버들은 두 가지 의상을 통해 각각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왕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판타지돌' 다운 독보적인 세계관과 눈부신 비주얼까지 강조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앞서 킹덤은 두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2. 치우(History Of Kingdom : PartⅡ. Chiwoo)'로 미국, 일본 등 25개국의 아이튠즈와 애플뮤직 등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한편, 킹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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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HBO 화제작 '유포리아', 리뷰포스터-예고편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웨이브(wavve)가 독점 제공하는 HBO 시리즈 ‘유포리아’가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포리아’는 SNS, 마약, 섹스, 폭력, 정체성, 트라우마 그리고 사랑과 우정까지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끊임없이 흔들리고, 부딪히고, 넘어지는 10대 고등학생들의 생생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8부작 시리즈.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은 전 세계 뷰티 트렌드를 주도한 ‘유포리아 룩’을 연상시키듯, 네온 사인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해외 주요 매체들의 찬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섬세한 촬영, 컬러풀한 영상, 매혹적인 서사, 천상의 OST까지!”(Polygon), “올해 가장 대담한 시리즈”(Guardian), “MZ 세대의 현실적인 문제를 매력적으로 담아낸 웰메이드 드라마”(BBC.COM), “거부할 수 없이 빠져든다”(Variety) 등 아낌없는 호평은 강렬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압도적인 영상미와 감각적인 음악, 트렌디한 연출로 전 세계 MZ 세대를 매료시킨 ‘유포리아’의 매력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또한 “매순간 놀라운 젠데이아의 연기”(IndieWIre), “젠데이아의 생동감 넘치고 원초적인 연기가 빛난다”(TV GUIDE) 등 역대 에미상 드라마 부문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젠데이아의 연기력에 대한 극찬으로 아직 ‘유포리아’를 보지 못한 이들의 시청 욕구를 자극한다. 2019년 HBO에서 방영된 후 미국 SNS 실시간 트렌드 1위, ‘웨스트월드’ 이후 HBO 시리즈 중 최다 시청 수를 기록했던 ‘유포리아’는 지난 9월 2일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되어 국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직후부터 3주간 웨이브 해외 시리즈 중 압도적인 차이로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무삭제판] 검은태양’, ‘원 더 우먼’ 등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와 함께 신규 유료 가입자 상승을 견인하며 화제작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유포리아’를 본 시청자들은 “충격적이고, 솔직하고 기발한 작품. 보는 내내 경이롭게 숨이 막힌다!”(j***), “맵기의 강도가 차원이 다르다!”(선***), “강한 흡입력! 정주행했다”(권스***), “역시 HBO! 각본, 영상미, 연기 최고!”(sang***), “젠데이아의 연기만으로 별이 다섯 개!”(yamag***), “세상 힙한 인스타갬성 드라마! 빨리 시즌 2 보고파…”(구삼***), “보는 걸 멈출 수 없었던, 모든 게 완벽한 작품”(머리를 쓰는데 ***)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입증한 올해 해외 시리즈 최고의 화제작 ‘유포리아’는 오직 웨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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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배우 이장우, 뮤지컬 ‘레베카’ 막심 역 캐스팅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이장우가 뮤지컬 ‘레베카’에 캐스팅됐다. 5일 제작사 EMK 뮤지컬컴퍼니 측은 ‘레베카’ 캐스팅 영상을 공개하며 “배우 이장우가 뮤지컬 ‘레베카’ 여섯 번째 시즌의 주인공 ‘막심’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고 전했다. 배우 이장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는 성장하는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깊은 감정 변화를 절묘하게 담아낸 강렬한 선율과 극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화려한 세트 등으로 매 시즌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낸 ‘메가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극 중 이장우가 맡은 ‘막심 드 윈터’역은 빼어난 아름다움과 명성을 자랑하는 맨덜리 저택을 소유한 영국의 최상류층 신사이다. 2019년 뮤지컬 ‘영웅본색’에서 송자걸 역을 완벽 소화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흡인력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장악력을 가진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이장우가 도전하는 두 번째 뮤지컬 ‘레베카’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배우 이장우는 ‘장밋빛 연인들’, ‘하나뿐인 내편’, ‘우아한 가’, ‘오! 삼광빌라’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의 주역으로서 호감을 부르는 비주얼과 몰입감있는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흥행성까지 갖춘 배우로 입지를 다진 그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가루 요리사’의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유한 배우로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증명한 바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다프네 듀 모리에의 베스트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뮤지컬 ‘레베카’는 오는 11월 16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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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SF9 재윤, ‘러브 인 블랙홀’ 출연 이어 OST까지 참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SF9의 재윤이 웹드라마 ‘러브 인 블랙홀’ 출연에 이어 OST까지 참여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1일 ‘러브 인 블랙홀’의 제작사 빅픽처마트는 “재윤이 오는 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두 번째 OST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의 가창자로 확정됐다. 드라마에 성운 역을 맡아 출연 중인 재윤이 가창자로 나선 만큼 특별한 OST가 완성됐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마이 유니버스’는 ‘러브 인 블랙홀’ 속 등장인물들이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후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을 표현한 곡이다.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와 피아노의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가을에 듣기 좋은 발라드곡으로 탄생됐다. 특히 SF9의 보컬 담당 멤버인 재윤의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음색이 로맨틱한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브 인 블랙홀’의 두 번째 OST인 ‘마이 유니버스’는 ‘러브 인 블랙홀’의 음악감독인 박근철, 정수민이 합심해 완성했다. 앞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구미호뎐’, ‘철인왕후’, ‘백일의 낭군님’, ‘WWW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등 인기 드라마의 OST 프로듀싱을 맡아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은 이번에 ‘러브 인 블랙홀’로 또 한 번 의기투합했다. 현재 재윤은 ‘러브 인 블랙홀’에서 인기 많은 학교 선배 역할인 성운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웹드라마에는 처음 도전한 재윤이지만 안정적인 연기력과 감정 전달력으로 호평 받으며 드라마의 로맨틱한 분위기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 연기자로서도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재윤이 부른 ‘러브 인 블랙홀’ OST Part 2 ‘마이 유니버스’는 오는 3일 오후 6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강원도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는 ‘러브 인 블랙홀’은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오후 6시 제작사인 ‘빅픽처마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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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NCT LIFE in 가평’ NCT 127, 물 위 가르는 프린스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NCT LIFE in 가평’에서 NCT 127이 한 편의 CF를 연상케 하는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4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웹 예능 ‘NCT LIFE in 가평'(제작투자 kt seezn, 기획-제작 SM C&C STUDIO, 연출 송유리)에서는 ‘대결 바캉스’를 떠난 NCT 127이 신개념 기상 게임 ‘어몽시티’와 수상 액티비티 웨이크보드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인기 게임 ‘어몽어스’를 패러디한 NCT 127의 신개념 기상 게임 ‘어몽시티’ 대결이 절정으로 치달았다. ‘악마팀’ 재현과 도영은 은밀한 협동 플레이를 통해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렸고 ‘인간팀’에는 에이스 멤버의 등장으로 예측 불허의 명승부가 벌어졌다. 과연 승리팀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대결 바캉스’의 대미를 장식할 스릴 넘치는 수상 액티비티 대결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거침없이 물 위를 가르는 웨이크보드에 도전, 한 편의 CF를 연상케 하는 멋진 비주얼을 물씬 뽐냈다고 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런 가운데 NCT 127 공식 ‘종이 인형’ 정우는 긴장감을 떨치고 당차게 도전에 임했으나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어서 호기심을 자아낸다.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후 NCT 127은 아홉 멤버가 다 함께 진수성찬 보양식 먹방 타임을 가졌다. ‘대결 바캉스’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멤버들은 자체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며 마지막까지 '찐텐’ 폭발하는 웃음과 승부욕을 선보였다고. 마지막까지 흥 넘치게 'NCT LIFE in 가평'을 마무리하는 NCT 127 멤버들의 모습은 오늘(4일) 오후 6시 ‘NCT LIFE in 가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지막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본편에서 공개되지 않은 미방분 영상이 ‘NCT LIFE in 가평’ 비하인드를 통해 찾아올 예정이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차 안 게임’부터 멤버 전원의 승부욕이 폭발한 ‘퇴근 배 게임’ 등 본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던 깨알 모멘트의 영상들로 꾸며진다. 멤버들의 다채롭고 리얼한 순간들을 담아 마지막까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NCT LIFE in 가평’은 매주 월, 화 오후 6시 seezn(시즌)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트루아이디)’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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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오징어 게임' 이정재 등 주역들, 미국 '지미 팰런쇼' 출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를 비롯한 주역들이 미국 인기 토크쇼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 4일 넷플릭스 등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의 주역들이 미국 NBC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다. 지미 팰런쇼와 넷플릭스 측은 아직 구체적인 출연진을 밝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날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위하준이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징어 게임' 주역들의 지미 팰런 쇼 출연은 6일(현지시간)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생존)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9회 분량의 드라마다. 미국을 비롯한 넷플릭스 전 세계 TV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지미 팰런쇼는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등 영향력 있는 정치인은 물론 레이디 가가, 브래드 피트,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하는 인기 토크쇼다.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봉준호 감독 등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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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앤 해서웨이 주연 로맨스 영화 '원 데이'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일 밤 10시 30분 TBS 무비컬렉션에서는 영화 '원 데이'가 방송된다. 영화 '원 데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레미제라블', '인터스텔라'로 국내 관객에게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은 로맨스 영화이다. 론 쉐르픽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남자 주인공은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했던 짐 스터게스가 호연했다. 영화 ‘원 데이’는 2009년 출판된 데이비드 니콜스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사랑과 우정 사이를 맴도는 남녀, ‘엠마(앤 해서웨이)’와 ‘덱스터(짐 스터게스)’가 함께한 스무 번의 만남과 20년의 특별한 세월을 담는다. ‘엠마’와 ‘덱스터’는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처음 만난다. 이날 이후 두 사람은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친구가 된다. 매년 7월 15일만 되면 서로를 만나 소중한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은 그렇게 특별하지만 미묘한 관계로 20년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영화 ‘원 데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20년’이다. 주인공들의 20대, 30대, 40대 시간을 담아낸 만큼 두 사람의 스타일 변화를 보는 재미도 또한 쏠쏠하다. 주인공 ‘엠마’ 역을 맡은 ‘앤 해서웨이’의 열연도 돋보인다. ‘엠마’가 지닌 사랑스러움, 강인함을 매력적으로 표현해냈을 뿐만 아니라 아슬아슬한 감정의 변화를 연기로 자연스럽게 그려낸다.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게스가 그려낸 특별한 러브스토리 ‘원 데이'는 오늘 밤 10시 30분 TBS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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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상견례 현장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3년 만에 네 번째 시즌으로 귀환하는 대형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상견례 현장을 공개하며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솟구치게 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사 뉴컨텐츠컴퍼니는 30일 네 번째 시즌의 배우, 앙상블, 스태프들이 함께한 상견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상견례 현장에는 '프랑켄슈타인'의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작곡/음악감독을 포함한 주요 창작진부터 주·조연 배우 및 앙상블들이 참석해 긴장감 넘치면서도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제작사는 지난 9월 20일에 공식 SNS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으로 의기투합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모습을 담은 상견례 단체 사진을 공개해 작품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응원을 끌어낸 바 있다. 30일 공개된 상견례 사진 속에는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자크’ 역의 민우혁, 전동석, 규현(슈퍼주니어), '앙리 뒤프레'와 '괴물' 역의 박은태, 카이, '줄리아'와 ‘까뜨린느’ 역의 해나, 이봄소리, '엘렌'과 '에바' 역의 서지영과 김지우, ‘슈테판’과 '페르난도’ 역의 이희정, 서현철, '룽게’와 '이고르’ 역의 김대종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 앞에서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히며 오는 11월 24일부터 개막할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이날 상견례에서 제작사 뉴컨텐츠컴퍼니 측은 “벌써 4번째 시즌이다. 왕용범 연출, 이성준 음악감독을 비롯해 초연부터 이번 시즌까지 함께한 배우, 스태프분들과 새로 합류한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게 작품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로 이번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프랑켄슈타인'은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전쟁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 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되며 총 9개 부문을 수상한 '프랑켄슈타인'은 매 시즌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속 ‘최고의 화제작’이자 ‘최대 흥행작’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 2016년 재연에서는 개막 10주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단일 시즌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이뿐 아니라 2017년 1월에는 일본의 대형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현지에서도 독보적인 흥행 기록을 올려 한국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이 썼다는 평을 받았다. 상견례 현장 공개로 뮤지컬 팬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프랑켄슈타인' 네 번째 시즌은 오는 11월 24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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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영화 '이터널스' 마동석·안젤리나 졸리부터 아카데미 수상 클로이 자오 감독까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리는 최고의 기대작이자 더욱 확장된 MCU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어벤져스' 시리즈의 전설을 이어갈 영화 '이터널스'가 연기 인생 최초로 히어로 캐릭터에 도전한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는 물론 제93회 아카데미 감독상에 빛나는 클로이 자오 감독까지 역대급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4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먼저 이번 작품에는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압도적 존재감과 남다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마동석이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동석은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길가메시는 파워풀하고 가장 강력한 이터널스의 전사”라며 “확고하고 의지할 수 있는 캐릭터로 팀을 돕는다. 그는 아주 재미있고 유머 있는 사람”이라고 전해 마동석이 완성시킨 새로운 히어로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원티드', '솔트', '툼레이더'로 뛰어난 액션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처음 만나는 자유'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제72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테나’ 캐릭터로 연기 인생 최초로 마블 히어로 캐릭터를 맡아 눈길을 끈다. 특히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는 이번 작품에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이번 작품은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클로이 자오가 연출을 맡아 더욱 깊어진 스토리와 성별과 연령, 인종을 뛰어 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입체적인 모습을 그려냈을 뿐 아니라 자연의 광활한 아름다움, 화려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까지 모두 담아내며 마블의 새로운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1년 최고의 화제작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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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영화 '경고', 10월20일 개봉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역대급 입소문으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는 신작 공포 영화 '경고'가 10월 20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영화 '경고'는 고액의 알바를 제안받은 남자가 신경쇠약의 소녀와 외딴집에 갇히며 시작되는 섬뜩한 일들을 그린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마크를 획득하고 많은 영화제를 통해 “영화가 여전히 진정으로 무서울 수 있다는 증거”, “시대를 초월한 공포 영화”, “올해 가장 무서운 영화” 등의 압도적인 찬사를 받은 '경고'는 국내에서도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먼저 만난 관객들의 강추 리뷰가 이어지며 개봉 전부터 폭풍 같은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칠흑같이 까만 배경 한쪽에 자리한 오싹한 토끼 비주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토끼의 섬뜩한 시선을 따라간 곳에는 ‘지옥만큼 소름 끼친다’라는 붉은색 카피가 쓰여 있는데 카피 자체로도 아찔한 긴장감을 자아내지만, 눈썰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 위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존재를 발견하고 등골이 서늘해질 것이다. 토끼의 경고가 그 존재 때문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위험한 상황을 알리려 힘을 주어 쓴 듯한 거친 필체의 타이틀 로고도 영화의 강렬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포스터에서부터 놀라운 비밀을 숨겨두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경고'가 어떤 새로운 충격과 공포를 안겨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메인 포스터 공개로 초미의 관심을 모은 올해의 호러 '경고'는 10월 20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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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영화 '수색자' 송창의, '허지웅쇼' 전격 출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올가을 최고의 웰메이드 밀리터리 스릴러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수색자'의 송창의가 개봉일인 9월 29일 오후 6시 30분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전격 출연한다. '수색자'는 교육장교가 의문사한 날, 탈영병이 발생하고 출입통제구역 DMZ로 수색 작전을 나간 대원들이 광기에 휩싸인 채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의 주역 송창의가 개봉을 기념해 내일 오후 6시 30분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모두가 기피하는 군납 비리를 파헤치다 윗선 실세에 찍힌 만년 대위이자 DMZ의 수상함을 감지한 조사관 ‘강성구’로 완벽 변신한 송창의는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는 물론,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허지웅과의 유쾌한 티키타카 입담을 펼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청취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디오는 '수색자'의 개봉을 맞이하여 영화에 대한 숨겨진 모든 비하인드스토리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송창의가 직접 전하는 '수색자'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29일 오후 6시 30분 SBS 러브FM '허지웅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수색자'는 “강렬한 서스펜스로 관객을 끌어들인다”라는 국내 언론의 호평을 얻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통제구역 DMZ에서 벌어지는 죽음의 수색 작전을 그린 2021년 단 하나의 웰메이드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는 9월 29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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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KLPGA 2021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 점프투어 16차전] 송은아, 연장전 끝에 생애 첫 우승!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전북 고창에 위치한 석정힐 컨트리클럽(파72/6,280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 점프투어 16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송은아(19)가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로 공동 16위를 기록한 송은아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잡아냈다.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9-63)를 기록한 송은아는 홍지우(21), 이지영F(19)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올 시즌 마지막 점프투어 우승컵을 두고 펼쳐진 세 선수의 연장전은 단 한 판에 끝났다. 먼저, 홍지우와 이지영F가 파를 기록했고, 이내 송은아가 홀에서 1미터 떨어진 버디 퍼트를 깔끔하게 성공하며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번 우승을 통해 점프투어 4차 대회(13~16차전)인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의 상금 순위 1위에 오른 송은아는 “생애 첫 우승을 해내 정말 기쁘다. 1라운드를 마치고 우승 경쟁권에 들지 못해 심란한 마음으로 연습장에서 샷을 가다듬었다. 어제 연습한 부분들이 오늘 뜻대로 잘 풀렸고, 연장전에서는 최대한 침착하게 플레이한 것이 우승으로 이끌어 준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송은아는 “이렇게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늘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지현우 프로님께도 감사드리며, 훌륭한 대회를 개최해주신 모아저축은행과 석정힐 컨트리클럽 그리고 KLPGA 모든 임직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 4개 차전에서 그린 적중률 평균 90% 이상을 기록한 송은아는 “평균 비거리가 230~240야드 정도 나오는 덕분에 웨지나 쇼트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그린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은 운도 운이지만, 퍼트도 함께 잘 따라주면서 노보기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라고 플레이를 돌아봤다. 튼튼한 하체로 인해 ‘천만 불짜리 다리’라는 별명을 보유한 송은아는 “어렸을 때 아버지를 따라 골프를 치기 시작했다. 공이 잘 맞을 때 느껴지는 쾌감과 연습한 대로 성적이 나오는 점이 좋아서 골프에 흥미를 갖게 됐다.”라고 골프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앞으로 성실하고 밝은 선수로 불리고 싶다는 송은아는 “다음 시즌 드림투어에서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겨울 동안 노력할 것이다. 비거리를 더 늘리고, 아이언 정확성과 퍼트 거리감 등을 보완할 예정이다.”라고 목표를 말하며 이어 “미래에 정규투어에 올라가서는 故구옥희 선수와 신지애(33,스리본드) 선수의 KLPGA 최다 우승 기록인 20승을 경신하고 싶다.”라는 큰 꿈을 전했다. 이밖에 연장 승부를 펼친 홍지우와 이지영F에 이어 신지영(18)과 박아름B(18)가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공동 4위에 자리했고, 홍지우와 함께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이연서(21)는 타수를 잃으며 4언더파 140타(64-76)를 기록해 공동 27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지난 15차전 우승자 류은수(21,하이원리조트)는 최종합계 1오버파 145타(72-73)로 공동 67위에 오르는 데 그쳤다. 이번 차전을 끝으로 KLPGA 점프투어의 2021시즌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끝났다. ‘모아저축은행 석정힐CC 점프투어’ 성적을 바탕으로 상금순위 1위 승격자인 송은아에게는 2022년 드림투어 1차 대회 시드권을 부여한다. 모아저축은행과 석정힐 컨트리클럽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10월 5일(화) 19시부터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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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PREVIEW]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1시즌 KLPGA 투어의 스물세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오는 9월 3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에 위치한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예선-6,480야드, 본선-6,49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의 대표 금융 그룹이자, 글로벌 금융 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는 하나금융지주가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중 가장 큰 총상금인 15억 원을 놓고 펼쳐져 선수뿐만 아니라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2억 7천만 원의 우승상금을 비롯해 대상 및 신인상포인트 역시 메이저 대회와 동일하게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하반기의 본격적인 기록 순위 변동에 최대 변수로 떠오를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2006년 여자골프대회 후원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골프선수 후원, 아시아 골프 투어 개최 등 국내외 골프 대중화와 한국여자프로골프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하나금융지주는 아시아를 세계 여자골프의 중심으로 만들어 나가자는 의지를 선보이며 지난 2019년부터 KLPGA 투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KLPGA투어의 정규대회이자 중국,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를 아우르는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LAT) 시리즈로도 함께 개최되는 본 대회는 국제대회 못지않은 화려한 라인업으로 골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주최사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이민지(25,하나금융그룹)와 더불어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리디아 고(24,PXG), 그리고 LPGA투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노예림(20,하나금융그룹)에게도 출전자격을 부여했다. 뿐만 아니라, 하나금융지주는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유망주들을 추천 선수로 한국에 불러들였다. 필리핀의 프린세스 메리 슈페랄(23)은 2주 동안의 자가격리 조치를 감수하며 본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고, 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상금 순위 2위를 꿰차고 있는 쉬란 산티위왓타나퐁(25)과 세계 아마추어골프 랭킹 14위인 자라비 분찬트(22)도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국적의 노에즈리나 엘리사(19)와 싱가포르 출신의 새넌 탄(17) 등 10대의 어린 선수들도 처음 KLPGA투어에 발을 내디뎠다. 아시아 유망주와 세계 각국의 스타 선수들이 모여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KLPGA투어를 이끌어가고 있는 선수들도 모두 참가해 총 108명의 골프 여제가 화려한 샷 대결을 펼치며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가장 먼저, 지난해 2승을 기록하며 스타 반열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 안나린(25,문영그룹)의 각오가 남다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생애 첫 타이틀방어전에 임하는 안나린은 “작년에 우승했던 두 개 대회 중에서 이번 대회만 타이틀 방어의 기회가 있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첫 타이틀 방어전이라는 것이 색다르고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라고 운을 띄우면서 “목표는 항상 우승이다. 하지만 다른 대회와 동일한 마음으로 재미있게, 그리고 내가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KLPGA 역사상 처음으로 셀러브리티와 함께 플레이하는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이 큰 인기를 얻고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연장 접전까지 가는 끝에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른 유해란(20,SK네트웍스)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유해란은 “사실 작년에 우승도 하고 신인왕을 차지하면서 주목을 많이 받다 보니, 올 시즌에도 잘 쳐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처음에는 그래서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마음가짐을 달리했더니 지난주 우승이 찾아왔다. 지금도 기쁘고,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한 것 같으니 좋은 샷 감을 이번 주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유해란은 “대회가 처음 열리는 코스라서 코스 파악과 공략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 산악코스이기 때문에 거리 체크에 신경 쓰고, 클럽 선택을 잘하면 좋은 성적을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번 대회 목표는 1라운드에서 60대 타수를 치는 것이다. 첫 단추를 잘 끼우면 성적은 따라올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2주 전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을 준비하는 중에 허리 부상으로 대회를 취소한 뒤, 지난 주 대회까지 휴식을 취한 2021시즌의 절대 강자 박민지(23,NH투자증권)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우승 시계를 돌리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시즌 7승에 도전하는 박민지는 “허리는 그동안의 피로가 쌓여 과부하가 왔던 것 같은데, 지난 2주 동안 휴식과 치료, 운동을 병행하면서 많이 괜찮아졌다.”라고 밝히며 “하반기 들어서도 잘하고 있지만 뭔가 2%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부족한 느낌을 메우고 싶다. 일단 목표는 1라운드 톱텐에 드는 것이고, 그 목표를 이뤄낸다면 우승을 노려보겠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리디아 고, 이민지 등 미국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과의 경쟁에 대해서 박민지는 “잘하는 선수들과 같이 플레이하고 경쟁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 세계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배울 점도 많을 것이고, 좋은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하면서 기대감을 내비쳤다. 2019시즌 본 대회 우승자 장하나(29,비씨카드)도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5개 대회에서 우승 1회를 포함해 톱텐에만 무려 4번 이름을 올린 장하나는 절정의 샷 감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다. 장하나는 “골프장이 달라 2019년도에 우승할 때와는 새로운 마음이다. 새로운 골프장에서 어떤 스코어를 낼 수 있을지가 궁금하고 설렌다. 우승을 목표로 하면 부담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톱5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보겠다.”라는 겸손한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최고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선수들도 메이저급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의 트로피를 노린다. 올 시즌 쉼 없이 달려오며 좋은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준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이 지난주 달콤한 첫 휴식을 맛 본 후 복귀해 시즌 2승을 노리며, 박민지와 장하나에 이어 올 시즌 다승자에 이름을 올린 이소미(22,SBI저축은행)도 출사표를 내던졌다. 시즌 1승씩을 거두고 있는 임희정(21,한국토지신탁), 이다연(24,메디힐), 지한솔(25,동부건설), 오지현(25,KB금융그룹)도 시즌 2승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고, 올 시즌 아직 우승은 없지만 최근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최혜진(22,롯데), 김지영2(25,SK네트웍스), 이가영(22,NH투자증권), 이정민(29,한화큐셀)도 이번 대회를 통해 마수걸이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로 대회에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수려한 외모로 많은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지유(25)를 비롯해 98년생 23살 동갑내기 김유빈과 박보겸, 그리고 루키 김희준(21)은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을 후원사가 개최하는 대회에서 달성하겠다는 강한 다짐을 마음에 품고 이번 대회에 출전을 예고했다. 이번 대회 성적을 통해 각종 기록의 순위표가 변동될 가능성이 높아 골프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가장 먼저, 꾸준한 플레이의 지표가 되는 KLPGA 대상포인트 부문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대회 우승자가 70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만큼, 현재 1위 박민지(556포인트)와 뒤를 쫓고 있는 장하나(542포인트)의 순위가 이번 대회에서 뒤집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생애 단 한 번 주어지는 ‘신인상’을 놓고 펼쳐지는 루키들의 경쟁도 흥미롭다. 홍정민(19,CJ온스타일)이 1,510포인트로 선두 자리를 꿰찬 가운데, 송가은(21,MG새마을금고)과 김희지(20,비씨카드)가 각각 1,451포인트와 1,425포인트로 홍정민을 위협하고 있는 모양새다. 올 시즌 내내 꾸준히 신인상 포인트를 적립해 온 홍정민, 송가은, 김희지의 포인트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순위가 요동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이번 대회를 지켜보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이렇듯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그리고 미국, 호주 등 국제대회에 버금가는 출전 선수 라인업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다양한 이벤트로도 골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참가 선수들을 위해 걸린 특별상이 매우 풍성해 주목을 받는다. 3번, 7번, 12번, 그리고 17번 홀에 각각 다이아몬드 1.3캐럿, 덕시아나 고급 침대 세트, 포르쉐 타이칸, IWC 손목시계가 걸려있어 파3 홀을 공략하는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를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스레코드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현금 300만 원이 주어지며,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레인지엑스 시즌권(2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부 이벤트도 작년에 이어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이 획득 상금의 1%(1,500만 원)를 기부하고, 주최사인 하나금융지주도 같은 금액을 매칭하여 총 3,000만원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포천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아동들에게 기부한다. 이와 함께 선수들이 1번 홀과 11번 홀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할 경우, 버디 1개당 11만 원, 이글 1개당 111만 원을 적립하여 기부하는 에브리버디(Every BIRDIE) 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끈다. 한편,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주최사 하나금융지주는 이번 대회에 ‘LET’S GO GREE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폐마스크를 재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용품을 대회장 내 광고물이나 각종 홍보 판촉물로 활용하고, 플라스틱 화분이나 의자 등으로 재생산하여 선수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하나금융지주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남자프로골프투어(KPGA)의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과 각종 후원행사에서 마스크를 재활용한 ESG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하나금융지주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되며,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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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에스파 앨범 발매 쇼케이스…'새비지' 무대 최초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걸그룹 에스파가 첫 미니앨범 '새비지(Savag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는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5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에스파 새 앨범의 쇼케이스를 연다고 28일 전했다. 쇼케이스에서는 에스파의 컴백 소감부터 앨범 소개, 언박싱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타이틀 곡 '새비지'의 무대도 최초 공개된다. 한편 에스파의 첫 미니앨범 '새비지'는 다음달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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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있지, 신곡 '로꼬'로 美 '켈리 클락슨 쇼' 장악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있지(ITZY)가 미국 유명 TV 프로그램 '켈리 클락슨 쇼'에 첫 출연해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27일 오후 (현지 시각) 방송된 미국 NBC의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서 있지는 신곡 '로꼬'(LOCO)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디테일을 살린 춤선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실력을 뽐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은 '로꼬'의 포인트 안무인 '왕관춤'과 '고냥이춤'에 열렬한 반응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켈리 클락슨은 "데뷔 이래 각종 상을 휩쓸며 세계적으로 극찬 받는 K팝 걸그룹 있지가 새 앨범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를 발매했다"고 소개하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켈리 클락슨 쇼'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인 켈리 클락슨이 진행하는 인기 토크쇼로 닉 조나스, 두아 리파, 존 레전드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 바 있다. 있지가 9월 24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크레이지 인 러브'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일본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등 각종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호성적을 내고 있다. 타이틀곡 '로꼬' 뮤직비디오는 중독성 강한 노래, 환상적인 군무, 화려한 세트로 보는 재미를 높여 조회 수 고공행진 중이다. 공개 약 나흘 만인 27일 오후 유튜브 4000만 뷰를 돌파했고 빠른 속도로 1억 뷰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수록곡 '스와이프(SWIPE)'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의 UI를 활용해 트렌디한 매력으로 무장하고 Z세대의 취향을 만족시켰다. 공개 당일인 27일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5위에 올라 인기 화력을 더했다. 있지의 퍼포먼스 영상 콘텐츠들 역시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있지 공식 SNS 채널 내 '로꼬' 안무 연습 영상은 업로드 9시간 만인 28일 오전 9시경 유튜브 조회 수 100만 건을 넘어섰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스튜디오 춤(STUDIO CHOOM)'과 '릴레이댄스'를 비롯한 각종 방송사 직캠 콘텐츠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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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자이언티×강승원, '20세기 사람들' 29일 발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자이언티(Zion. T)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음악 감독으로 잘 알려진 뮤지션 강승원과 새 노래를 발표한다. 28일 '벅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승원의 정규 2집 첫 번째 곡 '20세기 사람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자이언티의 참여를 알렸다. 앞서 자이언티는 지난 2017년 강승원의 정규 1집 수록곡 '무중력'에도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승원은 다시 한번 작업하게 된 자이언티에 대해 "가사를 표현할 때 듣는 이의 감정선을 건드리는 자이언티만의 리듬과 보컬의 표현이 너무 훌륭하다"고 전했다. 자이언티는 최근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달 방송 예정인 Mnet '쇼미더머니 10'에도 프로듀서로 참여해 맹활약할 예정이다. 자이언티와 강승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20세기 사람들'은 오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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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BTS, 11월 미국 LA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 측은 28일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콘서트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이 오프라인 공연을 펼치는 것은 지난 2019년 서울에서 진행한 콘서트 이후 2년 만이다. 오프라인 공연에 앞서 다음달 24일 온라인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미국 오프라인 공연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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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영화 '핫 블러드' 10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이정현, 최제헌, 정성호 등 충무로의 기대주들이 총출동한 리얼 청춘 액션 '핫 블러드'가 10월 개봉을 확정, 폭발적인 액션 시너지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명량''강남 1970''협녀: 칼의 기억' 등 약 80편 작품에서 폭발적인 액션을 이끌어왔던 액션 거장 신재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이정현과 충무로 기대주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핫 블러드'가 10월 개봉 확정 및 포스터를 공개했다. '핫 블러드'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인생의 방향을 잃은 세 명의 친구가 각자의 방식으로 부조리한 세상과 뜨겁게 맞서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아낸 리얼 청춘 액션 영화. 영화는 이정현, 최제헌, 정성호 등 충무로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액션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태권도 국가대표를 목표로 한 친구들이 인생을 뒤흔드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 이후,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의 삶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완벽한 정통 액션을 예고한다. [스위트홈][미스터 션샤인]'샤크: 더 비기닝'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이정현, 국내외 굵직한 작품을 통해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액션 스타로 발돋움하는 배우 최제헌, '1987''사자' 등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무술팀으로 활동,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는 무술감독으로 활약하며 완벽한 액션을 보장하는 정성호, 세 명의 액션 스타들이 총출동해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펼쳤다. 특히 액션에 최적화된 세 명의 배우는 <핫 블러드'를 통해 아무것도 없이 정면으로 부딪치는 맨몸 액션은 물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격투 장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완벽한 액션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신재명 감독은 '명량''강남 1970''협녀: 칼의 기억''원스 어폰 어 타임''무방비 도시' 등 약 80편의 액션을 맡아온 베테랑 무술감독이다. 신재명 감독은 자신의 특기인 액션을 100% 발휘, 날것의 맨몸 액션을 시작으로 러닝타임 가득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각자의 방식의 청춘을 담아낸 세 배우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역동적인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이정현의 모습부터, 영화 속 청춘들의 갈등을 드러내는 대치 장면까지, 이 시대를 대변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어갈지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덤벼라!” 카피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다양한 청춘들에게 던지는 뜨거운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세 청춘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와 함께, 거침없는 맨몸 액션의 세계로 초대할 '핫 블러드'는 10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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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오징어 게임' 나흘째 전세계 넷플릭스..1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나흘 연속 넷플릭스 전 세계 TV 프로그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7일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26일 (현지시간) 드라마와 예능 등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의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오징어 게임'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넷플릭스 지원 국가 83개국 가운데 인도(4위)·방글라데시(3위)·이탈리아(2위)·러시아(2위)·남아프리카공화국(2위)·스리랑카(2위)·우크라이나(2위) 등 7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에서는 21일 처음 1위에 오른 후 6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도가니'·'수상한 그녀'·'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이 처음 연출한 시리즈물이다. 이정재·박해수를 비롯해 위하준·정호연·허성태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의 전 세계적인 돌풍에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게임 소품 등도 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이베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생존 게임 6개 중 하나인 달고나 만들기가 판매되고 있다. '한국 전통 달고나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도구와 재료를 담은 이 비공식 굿즈는 33.99달러(약 4만원원)에 판매 중이다. 양은 도시락과 주인공 기훈(이정재 분)의 참가 번호 456번이 적힌 티셔츠 등도 팔리고 있다.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는 전 세계 지하철 승강장에서 딱지치기를 하는 모습이 '오징어 게임' 패러디 영상으로 올라왔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게임 패러디 또한 여러 나라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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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신예 이유미, '인질'-'오징어게임' 2연타 흥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개봉 7주 차에도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을 통해 160만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질'의 이유미가 스크린을 넘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로 개봉 7주 차에도 관객 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질'의 이유미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역시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이유미는 파격적인 설정과 소재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영화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이후, '인질'에서 황정민과 함께 납치되어 탈출을 시도하는 또 한 명의 인질 ‘반소연’ 캐릭터로 스크린을 사로잡을 대형 신예의 등장을 알렸다. 데뷔 때부터 쌓아온 연기 내공이 탄탄한 배우라는 호평을 받으며 극한의 상황 속에서 황정민과 함께 탈출을 꿈꾸는 인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연기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유미는 게임의 참가자 ‘지영’ 역을 연기해 폭발적인 연기력은 물론이고, 이정재, 박해수, 허성태 등 극을 이끌어가는 주요 배우들과의 연기 케미스트리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질'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이유미의 포텐셜을 발견한 네티즌들은 “이유미 배우 인질에서 보고 오징어 게임에서도 또 봐서 너무 반가움..연기도 잘하시고 깜찍하심”(Twitter_gxxg***), “이유미 배우님 사랑하게 됐어…연기 넘 잘하심”(Twitter_gg***), “이유미 배우님 인질에서 처음 봤는데 오징어 게임에서도 봐서 너무 좋았어…차기작 너무 궁금하다”(Twitter_ne***), “이유미 배우 진짜 연기 잘하신다. 인질, 오징어 게임, 어른들은 몰라요 다 딴 사람 같음”(Twitter_he***), “연기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 이상이라 오징어 게임 보며 감탄 또 감탄…”(Twitter_do***) 등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 배우 탄생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이유미 그리고 김재범, 류경수, 정재원, 이규원, 이호정 등 보석 같은 신예 배우들과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의 열연이 빛나는 영화 '인질'은 장기 흥행 속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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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영화 '스틸워터', 10월6일 개봉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할리우드 대표 배우 맷 데이먼과 아카데미 2관왕에 빛나는 '스포트라이트' 감독 토마스 맥카시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스틸워터'가 10월 6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국내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끌어내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스틸워터'는 영화 '스포트라이트'로 아카데미 2관왕을 거머쥔 토마스 맥카시 감독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 맷 데이먼의 만남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으로, 제74회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낸 화제작이다. 해외 유학 중이던 교환학생이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어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실화인 ‘아만다 녹스’ 사건을 모티브로, 토마스 맥카시 감독이 장장 18개월에 걸친 각본 작업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서스펜스를 담아냈다. 지난주 금요일,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국내 언론과 평단에 먼저 공개된 '스틸워터'는 기대와 예상을 뛰어넘는 호평을 끌어내며 해외는 물론, 한국 관객까지 사로잡을 입소문 흥행을 예고했다. “역시 맷 데이먼이다. 실감 나는 부성애 연기로 하드캐리 한다”(싱글리스트 석재현 기자), “맷 데이먼의 눈빛에는 환희, 슬픔, 절망이 모두 담겼다”(뉴스1 정유진 기자), “섣부른 예측은 거부한다. 투박하지만 예리하고 깊다”(iMBC연예 김경희 기자), “맷 데이먼의 또 다른 아버지의 얼굴. 이 영화 그냥 믿고 보면 된다”(벅스라디오 [이주연의 영화 속 음악] 이주연 아나운서) 등 딸을 구하기 위해 나선 아버지로 변신한 맷 데이먼의 놀라운 연기 변신을 향한 찬사와 깊이와 서스펜스를 모두 갖춘 스토리에 대한 호평 역시 쏟아져 또 하나의 웰메이드 무비가 탄생했음을 알린다. 폭발적인 극찬 세례를 끌어내며 올가을 극장가의 새로운 화제작으로 등극한 '스틸워터'는 오는 10월 6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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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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