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스포츠/연예
Home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실시간뉴스
  • 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 인플루언서 20명도 참석해 자신들의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올려 세계인들과 공유했다. 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로 다양한 언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고, 케이 인플루언서는 한국 관련 영상을 해외에 알리는 K-컬처 전문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다. 2017년 12월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사랑받는 대표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23)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K-팝 그룹은 해문홍의 다양한 문화홍보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 협력의 모델로 정착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거주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주제 5, 특별주제 1 등 6가지 소주제별로 나누어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talktalkkorea.or.kr)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특별주제 ‘Korea(한국 홍보 미션)’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이를 통해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K-컬처가 세계에 더욱 널리 퍼져 세계인들이 일상에서 한류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3-07-05
  •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 키운다…방송영상콘텐츠 제작 1235억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 1235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61억원 대비 774억원(168%) 증액한 규모다. 사업 내역을 보면 지난해 1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의 호응이 높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콘텐츠 제작 사업’ 예산은 지난해 116억 원에서 45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작품당 지원 단가도 최대 30억 원으로 높인다. 올해에는 400억 원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 사업과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의 전 세계 동시 유통과 좀비물 등 다양한 장르물의 확대 등으로 갈수록 후반작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를 반영해 특수시각효과(VFX), 컴퓨터그래픽(CG), 번역·더빙뿐 아니라 장애인의 시청각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화면해설 방송 등을 포함해 300억 원의 신규예산을 후반작업에 지원한다. 또 문체부와 콘진원은 제작사가 확보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후속 사업화와 해외 제작사와의 협력을 지원하는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시작해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한다. 이로써 제작 작품의 성공이 제작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지난해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에 마련된 넷플릭스 사랑방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작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오징어 게임>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스튜디오 큐브’(대전 유성구 소재) 내에 수상촬영과 일반촬영 모두 가능한 ‘수상해양복합촬영장’(총사업비 79억 원)을 오는 5월 완공할 예정이다. 또 ‘스튜디오 큐브’ 내 모든 스튜디오에서 특수촬영이 가능하도록 ‘크로마키 스크린’ 설치(총 18억 원) 등도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특화 과정의 규모를 지난해 10억 원에서 올해 19억 원으로 더욱 확대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아우르며 제작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콘텐츠 완성도 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인 ‘신기술 기반 기획·개발 지원’이 대폭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청도 적극 반영했다. 특수시각효과(VFX),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다양한 장르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전년 대비 28억 원을 증액한 50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방송영상콘텐츠가 우리 콘텐츠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의적인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3-01-09
  • 박찬욱 감독·故 강수연 배우,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올해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과 영화 <씨받이>로 197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고(故) 강수연 배우가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박찬욱 감독과 고(故) 강수연 배우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산업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故 강수연 배우의 추모영상이 나오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중문화예술 분야는 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을 이끄는 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다. 특히 ‘케이 콘텐츠(한국 콘텐츠)’ 수출액은 이미 가전제품이나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액을 뛰어넘어 한국의 수출 주력 종목이 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이러한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거쳐 이번 수상 후보자를 선정했다. 이어 후보자들의 수공 기간, 국내외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문화훈장(5명)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8명/팀) ▲문체부 장관 표창(9명/팀) 등 모두 28명(팀)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영화인으로는 칸 국제영화제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운 박찬욱 감독이 받는다. 이와 함께 1969년 만 3살의 나이로 데뷔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대한민국 최초의 월드스타 배우’ 고(故) 강수연 배우도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영화 <브로커>로 한국인 최초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 배우와 1987년 한국방송(KBS) 티브이(TV) 문학관 <점 점 점…>으로 작가로 데뷔한 후 <아들과 딸>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박진숙 작가다. <각시탈>, <아스팔트 사나이>, <미스터큐(Q)>, <타짜>, <식객> 등 영화와 드라마로 작품화된 다양한 만화를 창작한 허영만 작가도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성우 홍승옥, 연주자 변성용, 배우 김윤석, 가수 김현철, 작가 박해영, 음악감독 고(故) 방준석 등 6명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은 배우 이성민, 가수 장필순, 희극인 박명수, 가수(팀) 자우림, 감독 연상호, 제작자 김지연, 가수 지코(Zico), 작가 김보통 등 8명(팀)이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성우 김영선, 뮤지컬배우 김선영, 기획/제작자 한승원, 배우 전미도, 희극인 홍현희, 안무가 아이키, 가수 폴킴, 가수(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가수(팀) 에스파 등 9명(팀)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제 한국 콘텐츠는 한국의 경제지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번 시상식은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우리 콘텐츠가 전 세계로부터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2-11-24

실시간 연예/방송 외 기사

  • 트와이스, 컴백 D-4 정규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오는 12일 트와이스의 새 정규 앨범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가 발매된다. 지난해 10월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 이후 약 1년 반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트와이스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프닝 트레일러, 트랙리스트, 타임테이블 등 각종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였다.이날 오후 2시에는 정규 3집에 수록된 17곡의 음원 일부가 담긴 영상 '앨범 스니크 피크(Album Sneak Peek)'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사이언티스트(SCIENTIST)'는 "왜 자꾸 날 연구해 아인슈타인도 아니고 왜 그렇게 각을 재 sin, cos도 아니고" 등 톡톡 튀는 가사로 트와이스만의 사랑 공식을 표현했다. K팝 히트곡 메이커 심은지가 작사를 맡았고,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과 영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인 '앤 마리'와 같은 화려한 작가진이 작업했다. 이 외에도 트와이스는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수록곡들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트와이스의 정규 3집은 오는 1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컴백 당일 정오에는 컴백 라이브를 열고 팬클럽 '원스(ONCE)'와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 13일(한국 시간 기준) 미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신곡 퍼포먼스를 펼친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10
  • 영화 '듄', 100만 관객 돌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화 ‘듄’이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영화 ‘듄’이 누적관객수 1,005,001명을 기록하며 백만 명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국내에서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장르적인 한계나 긴 상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입소문에 힘입어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듄’은 상영이 거듭될수록 영화에 대한 입소문과 추천 열풍이 늘어나면서 보통의 영화들과는 다르게 2, 3주차 평일에도 관객 감소율 없이 오히려 관객이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개봉 3주차인 지난주 금요일(5일) 15.5%, 토요일(6일) 28.7%, 일요일(7일) 26.5%의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 관객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증명했다. ‘듄’의 이와 같은 인기는 전 세계적으로 뜨겁다. 북미 8천 3,946만 달러, 월드 와이드 3억 3,304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영화에 대한 찬사 일색으로 시네마스코어 A- 등급과 로튼 토마토 신선도 마크를 획득했다. ‘듄’은 새로운 세계관과 다양한 볼거리, 웅장한 스케일, 압도적인 사운드와 음악 등 완벽한 대서사의 위대한 탄생과 시작을 알리며 극장이 존재하는 이유와 영화 보기의 즐거움을 다시금 깨닫게 만들었다. 국내는 물론 북미에서도 IMAX 상영관의 관객이 전체 수익의 10%를 넘어설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 대중적인 인기와 완성도를 인정받아 파트 2가 내년 촬영에 들어가는 성과를 거둬 새로운 대서사의 장을 여는 작품으로서 오랫동안 기억될 전망이다. 해외에서는 관객들이 자체적으로 각종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요소)을 생성하고 코스프레 연출과 아트 비주얼들을 만들어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도 다회차 관람은 기본, 영화와 관련된 굿즈 등을 받기 위한 관객들도 줄을 이었다. 영화‘듄’의 원작인 동명 소설이 스크린셀러로 서점가에서 급부상한데 이어 역시 역주행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라있다. 영화 ‘듄’은 우주에서 가장 귀한 자원의 생산지 아라키스 모래행성 ‘듄’을 두고 벌이는 거대한 전쟁과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티모시 샬라메와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조슈 브롤린, 젠데이아, 제이슨 모모아, 하비에르 바르뎀,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최고의 배우들이 역대급 열연을 펼친다. 관객들의 호평 속에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10
  •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네 청춘의 유쾌한 반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올겨울 짜릿하고 아술아술한 재미로 안방극장을 취하게 할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오는 12월 20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제대로 선 넘는 네 청춘으로 분할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부터 최원영, 장광, 임원희, 김기방, 서예화 등 열혈 배우 군단이 총출동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오는 12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진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으로 이전까지 직접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금주령의 시대’의 이야기를 담는다.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 때문에 캐스팅 당시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부터 최원영, 장광, 임원희, 김기방, 배유람, 서예화 등 화려한 배우 군단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민 드라마에 등극한 가족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세밀한 연출력이 돋보인 장르극 ‘닥터 프리즈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센스 만점 연출력을 자랑한 황인혁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라는 점 역시 시청자들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기대하는 이유다. 이날 공개된 대본 리딩에는 황인혁 감독, 김주희 작가를 비롯해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최원영, 장광, 임원희, 배유람, 김기방, 서예화, 박아인, 문유강, 김민호, 정영주, 정성일 등 드라마를 꽉 채울 배우들이 총출동해 에너지와 열정을 불태웠다. 원칙에 죽고 원칙에 사는 조선 최고의 감찰관 남영으로 변신하는 유승호는 ‘사극 장인’ 답게 순식간에 진중하고 힘있는 말투로 남영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유승호는 “금주령이라는 소재에 끌렸다”며 작품 출연 이유를 설명한 후 “캐릭터들의 관계성이 재밌다. 재밌게 볼 수 있는 완벽한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빚 때문에 밀주꾼이 된 조선판 걸크러쉬 강로서로 극의 중심에 선 이혜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곤, 이내 무서운 집중력으로 로서 그 자체가 되어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여 주변의 박수를 받았다. 밀주꾼을 단속하는 감찰과 밀주 빚는 여인, 만나선 안 될(?) 관계로 엮일 유승호와 이혜리는 시작부터 특급 티키타카를 자랑, 이들의 ‘아술아술’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사랑에 빠진 알코올 홀릭 왕세자 이표, 호기심 덩어리 조선 최고의 미녀 한애진으로 변신하는 변우석과 강미나는 캐릭터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자랑하며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선 넘는 청춘들로 활약할 4인방과 더불어 연기 장인들의 활약도 대단했다. 최원영, 장광, 임원희, 김기방 등 베테랑 군단은 촬영장을 방불케 하며 중심을 탄탄하게 잡았다. 유승호, 이혜리 등 청춘 4인방은 “선배님들이 우리 드라마의 기둥”이라고 엄지를 추켜세워 배우 군단의 열혈 시너지도 기대하게 했다. 임금의 총애를 받은 이시흠과 권력의 중심의 선 연조문 역할을 맡아 대립할 최원영과 장광은 남다른 포스와 흡입력을 자랑했다. 또 남영 역의 유승호와 차진 호흡을 예고한 감찰 황소유 역의 임원희, 남영을 모시는 춘개 역의 김기방은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특급 케미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극 중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로서의 오빠 해수 역의 배유람과 로서의 ‘밀주 메이트’ 금이 역의 서예화도 이혜리와 이미 여러 번 호흡을 맞춰본 듯 완벽한 티키타카를 자랑해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모든 배우들이 시작부터 만점 케미를 자랑했다. 이들과 전 스태프들이 진심을 다해 촬영한 작품으로 올겨울 짜릿하고 아술아술한 재미를 선물하겠다. 오는 12월 20일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9
  • 배우 장동윤, 애니메이션 '태일이'와의 싱크로율 '기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오는 12월 1일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에서 전태일의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배우 장동윤이 태일이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그의 목소리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영화 '태일이'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 장동윤이 영화 속 전태일과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화제다. '태일이'는 1970년 평화시장, 부당한 노동 환경을 바꾸기 위해 뜨겁게 싸웠던 청년 ‘전태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언제나 남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던, 세상을 바꾸기 위해 스스로 불꽃이 된 청년 전태일 역을 맡은 배우 장동윤은 실제 전태일과 같은 대구 출신으로, 자연스러운 사투리 억양을 통해 이질감 없는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여기에 또렷한 눈과 맑은 얼굴까지 '태일이' 속 캐릭터 디자인과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장동윤은 대학생 시절 편의점, 택배 상하차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 등 실제 경험들을 평범한 청년이자 노동자였던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생생한 생명력이 담긴 캐릭터로 완성시켰다. 무엇보다도 데뷔 전 편의점 강도를 막아내며 뉴스 인터뷰를 통해 정의롭고 용감한 대학생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고, 착실하고 바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장동윤은 전태일 역 목소리 연기를 통해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는 장동윤을 비롯해 염혜란, 진선규, 권해효, 박철민, 태인호 등 믿고 보는 실력파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이후 호평을 불러 모으며, 1970년대 서울을 완벽하게 고증해낸 사실감 있는 배경 작화, 친근한 캐릭터, 깊은 울림을 전하는 메시지 등 탄탄한 완성도로 전 세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12월 1일부터 극장에서 개봉한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9
  • '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 출근 준비도 15분 컷?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허니제이가 ‘나 혼자 산다’ 최초로 교수님의 일상을 공개한다. 허니제이는 순둥미 넘치던 일상과는 180도 다른 심사모드로 돌변, 입만 열었다 하면 어록을 탄생시키며 온도차를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댄서 허니제이의 강의실 일상이 공개된다.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다음 날, 출근을 앞두고 몸부림치며 직장인들의 폭풍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피곤에 물든 채 시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푹 잠들어 버린 허니제이에게 출근까지 허락된 시간은 단 15분뿐이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칼퇴 본능’으로 유명한 허니제이는 출근 준비도 15분 컷으로 완벽 소화하는 ‘칼출(?) 본능’까지 선보인다고. 특히 마스크를 경계선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엔 화장을 생략하는 등 현실감 넘치는 일상으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댄서 허니제이의 또 다른 직업은 교수님, 대학교 교육원에서 걸스힙합 과목 강의를 하며 제자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스우파’ 우승 소식과 함께 금의환향한 허니제이 교수님을 위해 제자들의 깜짝 이벤트가 벌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허니제이는 축하 파티를 열어준 제자들에게 댄스로 화답하는 ‘체통 제로’ 교수님 면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흥이 넘치던 축하 파티도 잠시, 허니제이는 칼같이 “고마운 건 고마운 거고 시험은 봐야지?”라며 심사 모드로 돌변했다는 후문. 허니제이는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하고 시험 점수 매기기에 열중한다. 순둥하던 ‘꿀정언니’는 온데간데 없고 무대 위 포스를 그대로 옮겨와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허니제이는 ‘어록 자판기’ 답게 제자들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쏟아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체통 제로’ 교수님 허니제이의 모습은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5
  • 케이팝 최초의 컨퍼런스 ‘2021 KPOP (((RADAR))) TIKTOK’ 라인업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 (대표 : 김홍기)가 진행하는 케이팝 최초의 컨퍼런스인 ‘2021 케이팝 (((레이더))) 틱톡'의 10개의 세션 주제와 라인업 총 26명을 공개했다. 3일 스페이스오디티에 따르면 ‘2021 케이팝 (((레이더))) 틱톡'에는 AB6IX의 전웅을 시작으로 버츄얼 아티스트 아뽀키, 온앤오프, 오마이걸, 아이즈원 등의 앨범 재킷을 디자인한 케이팝 전문 디자인스튜디오 온실 조인옥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어 레드닷 어워드 심사위원 나건 홍익대 교수, 최근 케이팝 작사에도 참여한 황인찬 시인, 한국타이포그라피 김경선 서울대 교수, BTS의 월드 투어와 엠넷 킹덤의 에이티즈 무대를 연출한 플랜에이 김상욱, 서동현 PD, 이달의 소녀, 온앤오프 등의 작곡프로듀서로 유명한 모노트리 황현 대표 등 케이팝 씬의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분야별 전문가들 뿐 아니라 틱톡의 글로벌 뮤직 헤드 ‘올라 오버만’ 및 틱톡 관계자들, 그리고 유명 틱톡 크리에이터 등이 이번 컨퍼런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케이팝의 디자인, 가사, 무대 연출, 버츄얼 아이돌, 팬덤문화, 케이팝의 데이터 등 케이팝의 안과 밖의 데이터와 트렌드가 총 10개 세션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가장 인상적인 케이팝 음반 디자인 7선, 각 팬덤들이 선정한 인생 가사 20곡, 코로나로 생겨난 새로운 팬덤 문화 키워드 5개 등을 발표할 예정으로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FANDOM, TIKTOK, CREATIVE, NEXT KPOP이라는 총 4가지의 주제로 공개되는 10개의 세션은 기존의 컨퍼런스 형태가 아닌 교양 예능 형태로 제작된 영상들을 케이팝레이더 (conference.kpop-radar.com)에서 넷플릭스 형태로 10일과 17일에 각각 무료 공개된다. 올해 케이팝 레이더 컨퍼런스에서 선정한 올해의 키워드로 ‘틱톡'이다. 케이팝 레이더는 “실제로 틱톡은 각종 챌린지를 비롯하여 팬들이 기존의 음악 소비자 개념이 아닌 확산을 만드는 주인공이 되어 음악을 소비하는 형태까지 바꾸어냈으며 음악을 만드는 아티스트와 기획사들도 틱톡을 염두하여 음악을 기획, 제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라인업과 세션 내용을 공개하기도 전에 ‘케이팝 컨퍼런스 개최'라는 소식만으로 음악업계 관계자 뿐 아니라 대기업, 스타트업, 교직원, 정부 기관, 방송국 관계자들의 사전 등록이 1천명이 넘으며 케이팝 전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의 케이팝레이더는 국내 700팀 가까운 아티스트들의 각종 SNS와 유튜브 등 각종 온라인 플랫폼들의 팬덤 규모와 데이터를 그래프와 차트 개념으로 보여주는 케이팝 팬덤 데이터 전문 서비스다. 스페이스오디티는 2019년 유튜브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9 케이팝 세계지도'를 발표해서 화제를 일으키고 2020년에는 트위터와 공식파트너로 케이팝의 10년 성장 역사를 데이터로 정리한 ‘2020 twitter kpop world map’을 글로벌로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팝레이더 외 팬들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팬덤 서비스 ‘내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최근 구글플레이와 중소기업벤처부의 ‘창구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는 케이팝 팬덤 전문 스타트업이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5
  • 영화 '유체이탈자', 4인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화 '범죄도시'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가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가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각기 다른 개성이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윤계상)을 비롯해 그를 집요하게 찾아나서는 인물들 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유능한 국가정보요원 에이스이자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강이안’ 역의 윤계상이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한다. 특히 상처투성이의 얼굴은 사라진 자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는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윤계상은 생애 최초 1인 7역 미러 연기와 더불어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액션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강이안'을 쫓는 국가정보요원 '박실장' 역의 박용우, '강이안'을 찾는 여자 '문진아' 역의 임지연은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어 이들이 '강이안'을 추적하는 이유를 궁금케 한다. 그 중에서도 '박실장'은 의문의 사고와 함께 사라져버린 '강이안'을 쫓던 중 자신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미묘한 변화를 예민하게 알아채고,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이안'을 몇 번이나 치명적인 위기로 몰아세우는 인물로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 임지연이 맡은 '문진아'는 국가정보요원에게 쫓기는 가운데 그들보다 먼저 '강이안'을 찾고자 하는 인물로, ‘강이안’과의 관계 속 숨은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여기에 더해 '강이안'의 유일한 조력자 '노숙자'로 분한 박지환 또한 톡톡 튀는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어, 이들의 만남이 전할 재미를 예고한다. 이처럼 강렬한 개성으로 무장한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캐릭터 포스터는 각각의 매력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유체이탈자'가 선사할 짜릿한 추적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이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유체이탈자'는 오는 1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5
  • 유지니, 아델 ‘Easy On Me’ 커버 영상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OST 타이틀곡인 ‘데드 인사이드’(Dead Inside)를 부른 가수 유지니가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의 곡 ‘이지 온 미’(Easy On Me)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지난 3일 유지니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가진 유지니의 실력이 고스란히 담기며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지 온 미’는 지난 10월 14일 공개된 곡으로 아델이 직접 작사, 작곡해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 낸 노래다. 유지니는 진한 감정선이 요구되는 ‘이지 온 미’를 통해 애절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곡을 소화하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유지니는 지난 2016년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우승 후보로 손꼽힐 만큼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엠넷 ‘캡틴’에 출연해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고 파이널 미션에서 심사위원 이승철, 제시로부터 99점을 받아 심사위원 점수 1위를 기록, 실력파 가수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OST ‘데드 인사이드’(Dead Inside) 가창에도 참여하는 등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유지니는 현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꾸준히 앨범 준비 중에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5
  • 이세영, ‘옷소매 붉은 끝동’ 사극 여신 비하인드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세영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조선 첫사랑’의 비주얼을 뽐냈다.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얻은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이준호(이산 역)와 이세영(성덕임 역)이 조선 왕조를 통틀어 세기의 로맨스 주인공으로 꼽히는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로 만나 하반기 사극 열풍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사극 무패 여신’으로 통하는 이세영이 선보이는 정통 사극이라는 점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는 대목이다. 극중 이세영은 왕의 무수히 많은 여인 중 한 명이 아닌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자 하는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아 일국의 왕까지 사랑에 빠지게 하는 당찬 궁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이 가운데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이 2일, 이세영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영은 인간 수묵 담채화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청초하고 단아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마치 만개한 복숭아꽃처럼 발그레한 두 뺨과 수줍은 미소가 새침한 분홍빛 저고리 만큼이나 사랑스럽다. 더욱이 화폭을 뚫고 나온 듯, 들꽃 무리 한 가운데 앉아있는 이세영의 고운 자태는 첫사랑의 기억을 조작할 정도로 아련하다. 이처럼 카메라 안팎을 막론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궁녀 ‘성덕임’에 완벽히 녹아 든 이세영의 모습은 그가 시청자들에게 ‘사극 여신’으로 불리는 이유를 증명한다. 동시에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새로운 인생캐릭터를 탄생시킬 이세영의 활약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사극 명가 MBC가 2년만에 내놓는 야심작으로 오는 11월 12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4
  • ‘미스트롯2’ 양지은!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5장’ 발매 후 극찬 일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미스트롯2’ 양지은이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며 ‘국악 여제’로 거듭났다. 양지은은 지난 2일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5장’을 발매한 후 ‘국악 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소리꽃 5장’에는 ‘아름다운 나라’와 ‘너영나영’ 등 총 2곡의 양지은 솔로곡이 담겨 있다. 양지은이 ‘미스트롯2’ 당시부터 ‘청정 트롯’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청아한 보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에도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호평받고 있으며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팬들은 “국악의 진수”, “국악 트롯을 개척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양지은 표 국악’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양지은을 끝으로 김다현, 홍지윤, 김태연의 국악 솔로곡들이 모두 베일을 벗으면서 추후 공개될 ‘미스트롯2’ TOP4의 단체곡에 대한 궁금증 역시 치솟고 있다. 최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단체곡 ‘방아타령’의 일부가 공개된 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솔로곡에 이어 좋은 반응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지은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각종 방송,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4
  • 영화 '디즈니+ 오리지널 '로키', 11월12일 공개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CU 최고의 빌런이자 인기 캐릭터인 ‘로키’의 모든 것을 담아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가 마침내 오는 11월 12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와 함께 로키의 독보적 존재감이 빛나는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로키' 티저 포스터 속 시계를 배경으로 죄수복을 입은 채 정면을 응시하는 ‘로키’(톰 히들스턴)의 모습은 특유의 장난스러운 분위기에 강렬함까지 더해져 눈길을 끈다. 여기에 ‘로키의 시간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총 6편의 마블 작품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해온 그가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첫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테서렉트’를 훔쳐 달아난 로키의 모습에서 시작한다. 테서렉트로 인해 황량한 사막에 불시착한 그를 시간 변동 관리국 TVA 소속 요원이 체포하며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흘러가 긴장을 자아낸다. 이후 TVA 최고의 수사관 ‘모비우스’(오웬 윌슨)를 만난 로키가 시간의 흐름을 바꾸려 하는 누군가를 막아야 하는 미션을 부여 받고 사건이 시작됨을 알려 호기심을 자아낸다. 끝으로 “내가 누군지 알아. 좋은 놈? 나쁜 놈? 둘 다 살짝씩?”이라는 로키의 대사는 선과 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모습부터 기존 마블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로키의 모습까지 다채로움을 예고해 그의 모든 것을 담아낸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탈출에 성공한 ‘로키’가 세상의 시간을 어지럽힌 죄로 TVA에 체포된 후, 살기 위해 또 다른 시간 속 ‘로키’를 잡아야 하는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번 작품은 2011년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10여년동안 마블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로키’ 캐릭터를 완성시켜 온 톰 히들스턴이 다시 주연을 맡아 더욱 입체적이고 다층적인 캐릭터의 면모를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미드나잇 인 파리', '원더', '프렌치 디스패치'등 여러 작품에서 인상 적인 연기를 펼친 오웬 윌슨이 로키와 함께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모비우스 역을 맡아 환상의 케미를 선사한다. 특히 '로키'는 공개와 함께 역대급 호평이 쏟아진 것은 물론 공개와 동시에 무려 89만 가구가 시청하며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의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2021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로키'는 오는 11월 12일 디즈니+를 통해 총 6개의 시리즈가 동시에 공개된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3
  •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12월1일 극장 개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뮤지컬 ‘팬텀’이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로 귀환,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12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 4개 시즌 만에 55만 명이라는 관객 돌파, 코로나 시국에도 객석점유율 92%라는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뮤지컬 ‘팬텀’이 압도적인 감동과 전율을 다시 한번 전달할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로 12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 스크린 공개에 앞서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를 기다린 팬들을 위해 오는 11월 14일(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시사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지난 2021년 3월 개봉하며 뮤지컬 실황 영화로는 유례없는 호평을 받은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에 이어 EMK뮤지컬컴퍼니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실황 영화로, EMK만이 지닌, 뮤지컬에 최적화된 노하우를 활용하여 최상의 몰입감으로 관객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촬영에는 넷플릭스 ‘승리호’, tvN 드라마 ‘구미호뎐’을 제작한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이자 국내 최고의 촬영 기술팀으로 알려진 ‘위즈온센’이 함께해 더욱 완벽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위즈온센’은 러시아 뮤지컬 ‘안나 카레리나’, 태양의 서커스 촬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의 영상화에 있어 뛰어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작품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완성했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공연과 영화의 장점이 영리하게 섞여, 기존 공연 실황에 영화의 스토리 전개 방식과 기술이 집대성되었다. 매분 매초 변하는 배우들의 감정과 화려한 무대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빠짐없이 스크린으로 전달되며, 뮤지컬 ‘팬텀’의 웅장함과 생생함을 그대로 살려내 완전히 새로운 뷰를 제공, 압도적인 시네마틱 모먼트를 선사한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팬텀’을 관람한 관객에게는 색다른 뷰로 인한 더욱 깊은 몰입감을, 뮤지컬 ‘팬텀’을 아직 관람하지 않은 관객에게는 가슴을 묵직하게 울리는 감동을 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에서는 초연부터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뮤지컬 ‘팬텀’의 넘버들이 영화관에 최적화된 사운드로 재탄생되어 더욱 커다란 전율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완벽한 가창력과 그들의 감정에 집중한 카메라 무빙, 그리고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웅장한 사운드 편집은 뮤지컬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에는 뮤지컬 ‘팬텀’의 최고의 캐스팅이 함께 한다. 어느덧 12년 차 배우로 '모차르트!' '웃는 남자' '베르테르' 등 굵직한 대극장 뮤지컬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규현이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팬텀’을, 지난 2020년 유렵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전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크리스틴 다에’를 연기해 관객들의 귀호강을 담당한다. 이 외에도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 '레베카' 등에서 활약하며 거침없는 가창력과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영숙, '오페라의 유령' 초대 ‘팬텀’이자 '지킬 앤 하이드' '엘리자벳' 등 무게감 있는 성악 발성으로 공연을 가득 채우는 윤영석, 소극장과 대극장을 넘나들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에녹이 함께 출연해 뮤지컬 ‘팬텀’의 완벽한 앙상블을 완성했다. 여기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마 발레리나 김주원까지, 국내 최정상 마스터 클래스급 배우와 소프라노, 발레 아티스트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작품으로 격이 다른 무대 예술의 극치를 선보인다. 12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티저 포스터는 ‘팬텀’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가면을 담아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세상이 무너진 이 순간, 너의 음악이 되리라!”라는 카피는 오페라 하우스 지하, 어둠뿐인 삶을 살던 ‘팬텀’에게 ‘크리스틴’이라는 한 줄기 빛이 찾아온 상황을 대변하는 동시에, 코로나로 인해 어두워진 우리의 삶을 위로해줄 작품임을 시사하며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뮤지컬 팬텀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1910)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 살아야 하는 슬픈 운명을 지닌 ‘팬텀’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이에 대비되는 그의 인간적인 면을 조명한 스토리는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을 받았고,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는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오직 뮤지컬 팬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 예술까지 더해져 2015년 초연 이후 ‘뮤지컬의 결정판’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폭발적인 흥행에 성공했다. 몰입감을 극대화시키는 촬영과 현장감을 재현한 웅장한 사운드 편집으로 대극장 좌석에서 경험할 수 없는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오는 11월 14일 온라인 최초 시사로 관객들을 미리 만나며, 이후 12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3
  • 김수현X차승원 '어느 날' 원작 '크리미널 저스티스' TBS 전격 편성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TBS가 BBC 화제작 '크리미널 저스티스' 전 시리즈를 전격 편성한다. '크리미널 저스티스'는 BBC One 채널에서 첫 선을 보인 시즌제 드라마로, 형사 사법제도의 모순점을 고발하는 법정 추리물이다. 오는 11월 2일(화) 첫 방송되는 시즌 1은 총 5부작으로, '007 스카이폴', '패딩턴'에 출연해 국내 관객에게도 익숙한 배우 '벤 위쇼'가 주연을 맡았다. 특히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 1은 11월 말 방영 예정인 배우 김수현과 차승원 주연의 새 드라마 '어느 날'의 원작이기도 하다. 배우 김수현은 극 중 벤 위쇼가 맡은 주인공 벤 쿨터 역할을 맡고, 차승원은 주인공을 구제해 줄 단 한 명의 변호사로 등장한다.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1은 우연한 계기로 만난 여자와 하룻밤을 보낸 뒤, 살인 용의자로 몰린 벤 쿨터(벤 위쇼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룻밤 새 살인 용의자로 몰리게 된 벤 쿨터는 무죄를 주장하지만 진실은 번번이 무시되고, 진실을 찾기 위한 외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이번 TBS TV의 '크리미널 저스티스' 편성은 한국 리메이크 작품 방영 전, 원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원작 팬들은 물론이고 한국 리메이크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도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K-드라마의 세계적 열풍 속에서 원작과 리메이크작의 스토리와 연출, 캐릭터와 배우들의 연기를 비교해 보는 것도 시청 포인트다. TBS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크리미널 저스티스' 전 시리즈를 연속 편성한다. 시즌2는 한 가정주부를 주인공으로 하는 법정 추리물로, 어딘가 불안해보이는 주인공이 남편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훌륭한 연기력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영국 배우 '맥신 피크'가 주연을 맡았다. 한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리며 법정 추리극으로서의 재미와 의미 모두 잡은 명품 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 1은 2일(화) 밤 10시 30분 TBS TV에서 첫 방송된다. TBS 해외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는 2일(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TBS TV를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방송된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3
  • '골신강림', '호동엽' 위기탈출 넘버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에서 궁지에 몰린 ‘호동엽(호동+동엽)’이 위기를 맞는다. 오는 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제공 티빙(TVING), 기획/제작 스튜디오 룰루랄라) 11화에서는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 실력 발휘를 못 하고 있는 신동엽과 상대팀의 압박 속에서 혼자 고군분투하는 강호동의 모습을 예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주 강호동과 신동엽은 첫 우중 라운딩임에도 불구하고 자유자재로 기술을 구사하며 안정된 팀워크를 보여줬지만, 간발의 차로 김효주 프로와 샤이니 민호에게 1라운드 승기를 빼앗겼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1화 예고편 영상 속에는 새로운 라운드에 접어듦과 동시에 ‘스크램블 경기'(팀 선수들이 각자 샷을 친 후 좋은 위치의 공을 고른 뒤 다음 샷을 계속 치며 홀아웃까지 진행하는 경기 방식)라는 룰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 먼저 신동엽은 역전승을 무조건 해내야만 하는 중요한 순간 상대팀 마저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어이없는 실수를 연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자연스럽게 같은 팀인 강호동의 어깨가 무거워진 상황이다.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김효주 프로와 민호까지 가세해 강호동을 압박한다고. 특히 김효주 프로는 유난히 긴 어드레스로 '강기도'라는 별명이 붙은 강호동의 옆에 바짝 붙어 눈치를 주는가 하면, 화려한 입담 실력을 뽐내며 끊임없이 도발에 나서 강호동의 멘탈을 뒤흔든다. 한편, 영상 말미에는 “강호동 사전에 대충은 없어요”라는 이수근의 말처럼 진지하게 승부에 임하는 강호동과 강호동이 날린 샷을 보고 깜짝 놀라는 김효주 프로의 모습이 비춰져 과연 강호동이 눈 앞에 놓인 시련들을 극복하고 역전승에 성공해 팀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승부사' 강호동의 역전 드라마와 천하의 강호동도 긴장하게 만든 김효주 프로의 명품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으로 공개된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3
  • '캔들게임', 11월3일 안방극장 오리지널 최초 개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나이트메어 라디오', '나이트메어 서커스'로 국내에 독특한 형태의 옴니버스 공포영화를 선보인 뉴질랜드의 공포영화 제작사 ‘블랙 만다라’에서 일본의 ‘100개의 이야기’라는 괴담에 그들만의 색깔을 담아 또 한 편의 공포영화 '캔들게임'을 선보인다. 7개의 단편들로 이루어진 '캔들게임'은 다양한 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비효과'의 여주인공으로 알려진 에이미 스마트부터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마크드 원스'의 월리스 바튼, 아르헨티나의 인스타그램 14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매기 브라비까지 참여해 신선하면서도 풍부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캔들게임'은 네 명의 친구가 100개의 촛불로 만든 원을 따라 둘러 앉은 채 게임을 시작한다. ‘에리카’(매기 브라비)부터 초를 들고 괴담을 이야기하며 게임을 시작하는데, 이야기가 계속될수록 초는 하나씩 꺼져가고 기이한 사건이 벌어진다. '캔들게임'의 모티브가 된 ‘100개의 이야기’ 풍습은 백 개의 초를 준비해 참가자들이 차례로 괴담을 이야기하는 게임이다. 이야기가 하나 끝날 때마다 초를 하나씩 꺼가는데 100번째 이야기를 마치고 100번째 초를 끄면 ‘청행등’이라는 귀신이 나타난다는 괴담이 전해지고 있다. 일본의 ‘햐쿠모노카타리(ひゃくものがたり, 百物語)’라는 ‘100개의 이야기’ 풍습을 모티브로 한 공포영화 '캔들게임'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11월 3일 안방극장 최초개봉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초를 따라 앉은 네 명의 남녀와 ‘촛불이 다 꺼지기 전까지 그 누구도 나갈 수 없다’라는 카피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캔들게임'은 11월 3일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3
  • 드라마 '구경이'이 밴드 TRPP,첫 번째 OST 참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밴드 'TRPP'가 참여한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30일 오후 6시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의 OST 파트.1 TRPP의 '예(Yeah (Round and Round))'가 발매됐다. 이번 OST는 TRPP의 첫 정규앨범 'TRPP'에 수록된 트랙 '예(Yeah)'를 드라마 '구경이'를 위해 멤버들이 직접 리메이크한 록 장르의 곡이다. TRPP의 개성 넘치는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보컬, 가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구경이'의 첫 번째 OST 가창자 TRPP는 후루카와 유키오, 치-치 클리셰, 엘리펀트 999로 구성된 3인 혼성 밴드이다. 올해 5월 데뷔 싱글 '퍼스(PAUSE)', 7월 첫 번째 정규앨범 'TRPP'를 연달아 발표했다. 한편, '구경이'는 게임도 수사도 렉 걸리면 못 참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이영애)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이다. 배우 이영애, 김혜준, 김해숙, 곽선영 등이 출연한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3
  • 영화 '유체이탈자'윤계상 주연 107개국에 팔렸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107개국에 판매됐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정체불명의 이들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다. 일본·대만·중국·홍콩·싱가포르·베트남 등 주요 아시아국을 비롯해 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 등 유럽권 및 미국·캐나다·남미와 전 세계 항공 판권까지 판매 계약을 맺었다. 특히 그중에는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의 배급사로 잘 알려진 대만 CATCHPLAY·동남아시아 CLOVER FILMS·필리핀 VIVA COMMUNICATIONS·러시아 CIS 및 발트3국 NEW FILM 등이 포함됐다. '유체이탈자'는 지난 21일 개막한 제6회 런던동아시아영화제(LEAFF)의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3
  • ‘탱키박스’ 태연X키, 깜짝 선물에 시작부터 텐션 폭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탱키 남매’ 태연과 키가 이끄는 예능 ‘탱키박스’에서 둘은 시작부터 텐션을 폭발시키며 명불허전 흥부자 케미를 자랑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오는 11월 12일 낮 12시에 첫 공개되는 wavve(웨이브)의 오리지널 웹 예능 ‘탱키박스’ 측은 깜짝 선물을 받은 태연과 키가 넘치는 텐션과 감탄사로 현장을 가득 채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탱키박스’는 소소한 질문부터 진지한 고민 상담까지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탱키 남매’ 태연과 키,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친구처럼 공감해주며 신박한 꿀팁과 둘만의 노하우까지 제공해줄 예정이다. 분홍빛 파스텔 색감이 감도는 스튜디오에 요즘 가장 핫한 남매 케미를 뽐내고 있는 ‘탱키 남매’ 태연과 키가 등장했다. 이들은 등장과 동시에 앞에 놓인 깜짝 선물을 발견하고 “와우! 시작부터?”, “오우 맙소사”라고 감탄사를 연발하는가 하면, 인싸 포즈로 유명한 ‘상상도 못한 정체’ 포즈를 취하며 선물에 화답했다. 남다른 리액션을 선보이며 환영 인사를 전한 뒤 태연과 키는 ‘탱키박스’의 의미를 설명했다. 키는 “일상생활 고민부터 진지한 고민까지 정말 친구라고 생각하고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태연도 “첫 ‘탱키박스를 드려야 되니까 우리가 통 크게 해보자!”라고 외쳤고, 둘은 이렇게 찰떡궁합 호흡으로 본격적인 고민 해결에 돌입했다. ‘유럽을 거꾸로 읽으면?’ 질문에 태연은 “럽유”라고 담담하게 답하더니 잠깐의 정적 뒤 “드루와~ 어색해할 줄 알았지? 아니지!”라며 ‘주접 멘트’에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인가요?’라는 질문에 태연과 키는 둘 다 ‘얼죽아’임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태연이 “어차피 아메리카노 마실 거면서 괜히 메뉴는 꼭 한 번씩 훑어본다”고 밝히자, 키는 진심으로 대공감해 현웃을 터트렸다. 이처럼 ‘탱키 남매’ 태연과 키의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 찬 ‘탱키박스’는 오는 11월 12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wavve(웨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1
  • 크래비티, 美 타이달 매거진 장식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30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세계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 1위를 자랑하는 미국 타이달 홈페이지에 크래비티 인터뷰가 공개됐다. 타이달의 에디터 겸 빌보드 K팝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제프 벤저민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벤저민은 크래비티의 첫 정규앨범 파트 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를 통해 K팝 그룹들이 점점 예술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전망을 드러내는 것 같다고 봤다. "크래비티는 정규앨범으로 그룹으로서의 비전을 선언했고, 자신감에 차있는 열정과 메시지를 통해 리스너들을 비롯한 각국 글로벌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에게 영감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이야기한다"며 크래비티의 성장세를 호평했다. 크래비티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가스 페달'을 선정한 것과 관련 "이 곡은 망설임 없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우리의 야망을 담았다. 전작 '마이 턴'의 연장선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가사를 보면 이 곡을 듣는 리스너들을 우리의 여정에 올 수 있도록 초대하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벤저민이 크래비티의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이냐고 묻자 크래비티는 러비티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크래비티는 "크래비티의 1주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많이 성장한 거 같지만, 우리의 목표를 더 명확히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금은 크래비티를 위한 시작일 뿐이다. 멈추지 않을 예정이니 크래비티의 다음 발자취를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크래비티는 이번 앨범으로 초동 10만 장 이상이라는 자체 최고 신기록을 세웠다. 다수 국가의 아이튠즈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현재 자체 제작 예능 '크래비티 파크(CRAVITY PARK)'를 통해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1
  • 방탄소년단 정국, 해리 스타일스 'Falling' 커버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유튜브에서 'Falling' 커버곡을 공개하며 전세계 비디오 트렌딩 1위에 오르는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정국은 지난 29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적인 팝 가수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Falling'(폴링) 커버 음원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은 감미롭게 'Falling' 도입을 시작하며 청아한 보이스와 아련한 음색을 바탕으로 절절한 감성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내 터트리며 짙은 울림과 귀 호강을 선사했다. 정국은 직접 쌓은 화음으로 곡을 더욱 풍성하게 했고 노래가 절정을 향할수록 더욱 단단한 보컬로 격정적인 고음을 열창하며 'Falling'을 재해석해 새벽 감성을 자극, 깊은 여운을 안겼다. 이에 오전 7시경, 정국의 'Falling' 커버 음원 영상은 유튜브 뮤직 카테고리 월드와이드(전세계) 비디오 트렌딩 1위에 올랐다. 또 미국,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캐나다, 이태리 등 세계 각국의 유튜브 뮤직 1위를 비롯해 상위권에 트렌딩됐다. 'Falling'커버 음원 영상 오전 9시 기준, 유튜브에서 550만 뷰를 넘어섰고 인기 급상승 음악 6위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커버곡 공개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서는 'jungkook'이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 미국, 영국 등 1위에 트렌드됐다. 한편, 데뷔 초부터 정국은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커버한 일하는 중, 아이유의 이런 엔딩, 크러쉬의 SOFA, Beautiful, 아이유의 이런 엔딩, 최용준의 아마도 그건, 라디의 그렇게 등 국내 가수의 커버곡도 선보여 왔다. 더불어 정국은 저스틴 비버의 Nothing Like Us, 2U, Peaches, Hold On, 더 키드 라로이&저스틴 비버 Stay, 브루노 마스 등의 Leave The Door Open, 토리 켈리의 Paper Hearts, 트로이 시반의 FOOLS, 찰리 푸스의 We Don't Talk Anymore, 블랙베어의 smile again, me & ur ghost, 라우브의 Never Not, 댄+쉐이 & 저스틴 비버의 10,000 Hours, 애덤 리바인의 Lost Stars 등 해외 아티스트들의 곡도 꾸준히 커버하며 자신만의 색으로 꽉 채워 새롭게 재탄생 시켰고 장르불문한 보컬 파워도 자랑했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1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온라인으로 만난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30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31일부터 11월1일까지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상연한다. 11월 6일~8일엔 V라이브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V라이브 비욘드 라이브 채널 온라인 상영은 전세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피아 라이브 스트림'에서는 11월 20일부터 이틀간 일본어 자막 서비스가 포함된 온라인 상영한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그렸다. 지난 2014년 국내 초연과 2019년 재연 당시 각각 객석 점유율 92%를 기록했다. 2년 만인 최근 세 번째 시즌을 성료했다. 네이버TV 후원 라이브 영상에는 김소현, 김연지, 정유지, 이창섭, 민우혁, 민영기, 김준현 등이 나온다. V라이브 비욘드 라이브 영상엔 김소향, 정유지, 도영이 출연한다. 특히 비욘드라이브 채널은 각국마다 시차가 다르다는 것을 고려 24시간 동안 볼 수 있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1
  • '나 혼자 산다', 박나래-신기루의 식도락 여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10년 지기 찐친 신기루와 가을 식도락 여행을 떠난다. 6년째 식단 조절 중인 ‘프로 다이어터(?)’ 박나래와 식사 전 햄버거로 입가심부터 하는 ‘먹신’ 신기루의 조합에 이목이 집중된다.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박나래와 신기루의 가을 식도락 여행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가을을 맞아 식도락 여행을 계획한다. 박나래는 여행 메이트와 통화하며 “연예인 티 안 나게 입고 만나자”며 드레스 코드로 ‘수수함’을 선택했다고. 정작 외출 준비를 마친 박나래는 호피 셔츠와 베레모, 컬러 마스크까지 갖춰 입어 폭소를 유발한다. 박나래의 식도락 여행 메이트는 ‘놀면 뭐하니?’, ‘애로부부’, ‘와카남’ 등에서 마라맛 입담으로 활약, 데뷔 15년 만에 대세 자리에 오른 개그우먼 신기루였다. 신기루는 박나래를 만나기 전 “입구에서 햄버거 하나 먹었다. 주행 시에는 속력 때문에 출출해지니까”라며 심상치 않은 먹성을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박나래와 신기루는 무명부터 시작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10여 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한 찐친 사이라고. 매년 제철 음식을 찾아 식도락 여행을 다녔다는 ‘쩝쩝박사’ 두 사람이 선택한 가을 제철 메뉴는 무엇일지 시선이 집중된다. 두 사람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미친 입담을 자랑,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6년째 식단 조절 중”이라는 박나래를 향해 신기루가 “마요네즈가 면역력을 높이는 화이트 푸드(?)”라며 다이어트 결사반대 명언을 쏟아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박나래와 신기루는 맛집을 찾아 첩첩산중에 도착한다. 두 사람은 가을 제철을 맞은 송어 먹방을 즐기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신기루는 맛있는 걸 먹을 때 남편 생각이 나냐는 물음을 단칼에 거절, 오직 송어만 바라보는 ‘먹방 외길’ 리액션을 보여줬다는 후문. 특히 신기루는 회 한 접시를 끝내기도 전에 “매운탕을 바로 접목해서 먹는 걸 좋아해”라며 회, 튀김, 매운탕을 한 상에 올려 두고 먹는 메뉴 겸업(?)을 선보였다고. 먹방의 신세계를 펼칠 두 사람의 식도락 여행에 이목이 쏠린다. 박나래와 신기루가 보여줄 먹방의 신세계는 오는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0-29
  • '프랑켄슈타인’, '빅터 ·괴물' 3색 페어컷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프랑켄슈타인'이 네 번째 시즌 개막을 앞두고 극의 중심인 두 주인공 '빅터'와 '괴물'의 페어컷을 공개하며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측은 28일 '빅터' 민우혁과 '괴물' 박은태, '빅터' 전동석과 '괴물' 정택운, '빅터' 규현과 '괴물' 카이의 페어컷을 공개했다. 대치된 빅터와 괴물의 극과 극 상황을 동시에 살리면서도 작품 속 스토리의 기승전결을 각각 담아낸 사진 속 배우들은 무대 위 그들이 보여줄 탄탄한 연기력을 기대케 한다. 먼저 민우혁과 박은태의 페어컷은 괴물이 탄생한 ‘생명 창조’의 순간을 포착하여 작품 속 그들이 겪을 비극의 시작을 예고한다. 민우혁은 제 손으로 탄생시킨 피조물을 바라보며 이루고자 했던 연구를 달성한 후의 희열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눈빛을 자아낸다. 반면, 박은태는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에 대한 의문을 품은 얼굴로 자신의 창조주를 응시하고 있다. 전동석과 정택운의 페어컷은 같은 곳을 응시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둘의 시선이 빅터와 앙리가 겪고 있는 고통과 상처를 보여주며 둘의 갈등이 심화될 것을 예고한다. 전동석은 자신의 연구가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과는 다르게 잔인한 모습을 보이는 피조물로 인해 겪는 혼란스러움을 꾹 다문 입술로 표현해냈으며, 정택운은 자신을 탄생시키자마자 버린 창조주 빅터에게 상처를 입은 내면의 고독함이 느껴지는 눈빛을 보낸다. 규현과 카이의 페어컷은 두 인물의 갈등이 최고로 달한 순간을 담아냈다. 규현은 사랑하는 사람을 자신의 피조물에게 모두 잃어, 후회와 절망이 가득한 채로 고개를 떨구고 있다. 괴물의 존재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이 가득한 빅터의 뒤에 그림자처럼 서 있는 카이는 자신을 탄생시킴과 동시에 버린 창조주를 분노에 찬 눈으로 매섭게 노려보고 있다. 작품의 서사가 유기적으로 이어져 마치 눈 앞에서 생생하게 공연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세 장의 페어컷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얼마 남지 않은 공연의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게 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모든 페어의 매력이 무대에서 빛날 그들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프랑켄슈타인'은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전쟁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 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되며 총 9개 부문을 수상한 '프랑켄슈타인'은 매 시즌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또한 2016년 재연에서는 개막 10주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단일 시즌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2017년 1월에는 일본의 대형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현지에서도 독보적인 흥행 기록을 올려 한국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이 썼다는 평을 받았다. 페어컷 공개로 더 촘촘해진 주인공들의 서사가 기대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네 번째 시즌은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 압도적 캐스팅과 함께 오는 11월 24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0-29
  • 영화 '듄', 28일 50만 관객 돌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화 ‘듄’의 파트2 제작이 공식 확정된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하며 정상을 탈환했다. 또한 20일 개봉 이후 9일만인 28일 5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듄’이 27일 47,3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오전 관객수를 더해 누적 관객수는 500,382명을 기록하며 50만 관객을 넘어섰다. 특히 ‘듄’의 이러한 인기는 관객들의 입소문이 만든 1위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영화 ‘듄’은 우주에서 가장 귀한 자원의 생산지 아라키스 모래행성 ‘듄’을 두고 벌이는 거대한 전쟁과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티모시 샬라메가 절정의 미모를 선보인다.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조슈 브롤린, 젠데이아, 제이슨 모모아, 하비에르 바르뎀,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최고의 배우들이 역대급 열연을 펼친다. 영화가 공개된 후 이제껏 보지 못한 엄청난 스케일과 사운드, ‘반지의 제왕’에 버금가는 세계관을 가진 작품의 역사적인 탄생에 전 세계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국내 관객들 역시 단언컨대 올해 최고의 영화라며 다회차 관람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개봉 후 큰 관객 감소율 없이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도 ‘듄’에 대해 칭찬해 화제다. 놀란 감독은 “내가 지금껏 본 영화들 중 최고로 구현된 실사 촬영과 CG 시각효과가 가장 섬세하고 완벽하게 결합된 영화다. 모든 면에서 몰입도가 상당하고, 완성도가 대단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영화의 디테일에 압도되었고 빌뇌브 감독이 세심하게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한 것이 보였다”라고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이 영화는 원작을 읽지 않은 새로운 세대에게 [듄]이라는 책을 소개한 엄청난 창작물이다. 영화를 여러 번 볼 때마다 새로운 것들과 새로운 디테일들을 발견했다. 큰 화면에서 보게 만들어진 영화다. 전 세계 모든 영화 팬들에게 진정한 즐거움이고 선물이다”라고 추천했다. 덧붙여 “내 오랜 친구 한스 짐머가 만든 ‘듄’의 음악이 참 대단하다. 사운드의 범주와 구조, 그리고 상당히 복잡한 각각의 테마의 구성이 정말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사운드라 더 놀랐다”라고 칭찬했다. ‘듄’은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2억 2천만 달러를 돌파하고 국내에서도 관객들의 추천 열풍에 힙입어 입소문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2D와 수퍼4D, 4DX, 애트모스, 돌비비전, IMAX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0-29
  • LG헬로비전-tvN STORY 新 예능 '칼의 전쟁', 티저 영상-포스터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칼의 전쟁’을 통해 팔도 한상 사절단으로 뭉친 이영자, 도경완, 이찬원의 티저 영상과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LG헬로비전, tvN STORY 新 예능 ‘칼의 전쟁’은 대한민국 팔도 대표 명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향토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특히 ‘칼의 전쟁’은 높은 화제 속에 시즌4까지 방영 된 ‘한식대첩’의 현돈 피디가 연출을 맡은 한식 대결 프로그램으로 K-푸드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 가운데 28일, ‘칼의 전쟁’ 측이 3MC 이영자, 도경완, 이찬원과 팔도 명인들의 모습이 담긴 30초 티저 영상 2종과 포스터 2종을 각각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공개된 티저 영상과 포스터에는 이영자, 도경완, 이찬원의 케미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팔도 한상 사절단이 되어 전국 대표 명인들의 요리 대결을 때로는 친근하고 때로는 긴장감 넘치게 이끌어 나갈 예정 특히 3MC 버전 티저 영상 속 세 사람은 앉은 자리에서 전국 방방 곳곳의 팔도 밥상을 푸근한 미소로 맞이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밥상을 미니어처로 담아내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시키는 동시에 세 사람이 ‘칼의 전쟁’에서 보여줄 호흡에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찬원은 ‘칼의 전쟁’을 통해 첫 스튜디오 메인 MC에 출사표를 던지는 바. 그가 보여줄 ‘진또배기’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고수 버전 티저 영상과 포스터에는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북한, 서울, 전라도, 제주도, 충정도 지역을 대표하는 명인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짧은 칼질만으로도 명인들의 내공과 연륜이 단번에 드러나며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이에 전국의 요리 고수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펼칠 진검 승부 속에 탄생될 차원이 다른 요리 프로그램 ‘칼의 전쟁’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칼의 전쟁’은 LG헬로비전과 tvN STORY가 공동 기획, 제작, 편성하는 프로그램으로 11월 8일 밤 9시 50분 LG헬로비전과 tvN STORY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0-29
  •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 부캐→본캐 오락가락 현타 ‘웃음폭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가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 예능의 신세계를 연다.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이하 ‘갓스타’)는 새롭게 태어난 6명의 플레이어가 가상세계에서 스타가 되어 매력을 어필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맞춰가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다. 메타버스와 페이스 에디팅 기술을 접목해 상상했던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새로운 세계관을 ‘갓스타’가 완성했다. 권혁수는 가상세계와 현실을 잇는 AI 튜토리얼 ‘혁수비’로 변신, 서바이벌의 진행을 맡는다. 정체를 숨긴 6명의 플레이어들은 낮에는 가상세계에서 버추얼 스타로서 매력을 어필하고, 밤에는 경쟁자의 정체를 추리해 제거하는 경쟁을 펼친다. 베일을 벗은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새로운 프로필을 장착하고 다시 태어난 스타들의 매력이 가득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빌보드(?)가 사랑하는 ‘작곡계 아이돌’ 엠쌉(M-SAB)은 2025년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는 대세 작곡가. 뉴요커라고 주장하지만 어딘지 허술한 영어 구사 능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청량돌’ 하이샤인뷰티 비주얼 센터 이온은 ‘본투비 슈퍼스타’답게 예민한 ‘스타병’의 소유자. 부캐에 흠뻑 취해 허세를 부리다가도 “너무 과몰입해서 나가는 것 아냐?”라고 순간적으로 본캐가 튀어나와 미소 짓게 만드는 그의 정체도 궁금해진다. 시도때도 없이 록스피릿이 급발진하는 록밴드 딥레드리카 멤버 데블카우. 단어로만 얘기하는 희한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현타(현실 자각 타임)’로 인한 헛웃음은 피할 수가 없다. 스타들의 뻔뻔한 ‘부캐’ 연기는 또 다른 웃음 포인트가 될 예정. 펜싱 국가대표 유망주였지만 부상을 당해 아이돌이 된 괴도루팡 멤버 민휘빈. “휘빈이는 20만원 이상 만져본 적이 없어요”라는 치명적인 3인칭 화법은 ‘본캐’를 추리하는 과정에서 큰 재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멜로 연기의 대가’인 49살 배우 차훈, 영원한 오빠가 되고 싶지만 쉽지 않다. 청학동에서 내려온 ‘청순 원톱’이자 ‘국민 첫사랑’ 선우연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무장한 플레이어들이 통제할 수 없는 승부욕으로 작심한 ‘부캐’ 연기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경쟁자의 정체를 맞춰야 하는 서바이벌에 진심인 플레이어들은 추리에 몰두하며 폭주한다. 동맹을 했다가 배신하는 고도의 심리전, 가상세계 속 버추얼 스타로 살아남기 위한 두뇌회전 전쟁이 흥미진진하게 벌어진다. 하이라이트 영상 속 단체톡방으로 첫 대화를 시도하는 6인의 플레이어들도 흥미롭다. 단어로만 이야기한다는 데블카우의 말에 단박에 “그럼 꺼져”라고 내뱉은 엠쌉. 엠쌉의 호통에 “누가 생각난다”라면서 놀리는 플레이어들의 ‘엠쌉몰이’가 첫 번째 탈락자를 궁금케 하며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갓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 방송영상콘텐츠로 선정돼 지원받은 작품이다. 상상했던 그 이상의 세계관, 스타들의 재기발랄한 매력과 추리 서바이벌의 재미를 선사할 ‘갓스타’는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0-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