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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영과 함께하는 '여행 가는 봄'
고창 선운사&운곡람사르습지 - 꽃길을 걷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공주 무령왕릉&한옥마을 - 역사 속에서 산책과 여유를 즐기고, 강화 금풍양조장&전등사 - 향긋한 양조장과 마음 편안해지는 전등사까지! 이번 여행은 100점짜리 여행!! ◆ 영상에 나오는 '여행가는 봄' 여행지 정보 ◆ [봄꽃투어 In 전북 고창] - 0:07~0:19 선운사 - 0:20~0:34 운곡람사르습지 [치유투어 In 충남 공주] - 0:35~0:49 공주 무령왕릉 - 0:50~1:20 공주 한옥마을 [양조장투어 In 인천 강화] - 1:21~1:32 금풍양조장 - 1:33~1:40 전등사 - 1:41~2:02 강화성당 - 2:03~2:14 고려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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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 즐기는 한류 종합축제 '마이케이 페스타' 6월 개최
올 6월 서울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국내외 한류 팬과 케이-콘텐츠 및 연관산업 관계자가 모이는 대형 한류 종합축제를 열고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케이스포돔(옛 올림픽체조경기장)과 핸드볼경기장 등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를 개최한다고 1일 전했다. 올해 처음 여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만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한국 문화산업과 일상생활 등 최신 흐름을 세계와 공유해 한류 팬의 발길을 이끌 행사로 꾸민다. 먼저 내달 19일 케이스포돔에서는 웨이션브이, 이영지, 에스파, 아일릿, 하츠투하츠, 아홉 등 인기 케이팝 가수가 참여하는 화려한 콘서트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21일에는 있지, 청하, 헤이즈, 린, 이무진, 비오 등이 무대에 올라 개막 공연의 열기를 이어가고 22일에는 악단광칠, 유희스카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악 공연팀을 만나볼 수 있다. 20일에는 국제 콘퍼런스를 열린다. 마이크 반 빌보드 대표(CEO), 다니엘 진 비자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대표,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이영아 올리브영 전략기획담당(CSO) 등 콘텐츠 및 연관 산업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콘텐츠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연관산업으로의 확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류팬을 위한 전시와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19~22일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음악과 드라마, 웹툰, 음식, 일상생활 등 한류와 연관산업을 대표하는 분야 100여 개의 국내 기업 콘텐츠와 제품을 전시하고 이들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한다. 유명 인사와 업계 전문가들의 토크 콘서트와 드라마 제작 발표회 등도 개최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들과 '케이-푸드'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을 구성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을 알린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200여 개의 국내 기업들과 해외 100여 개 구매기업의 사업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에서는 지자체와 연계해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부산(5월 30~31일)과 천안(6월 4~8일), 경주(6월 7~8일), 여수(6월 13~15일) 등 4개 지자체가 개최하는 한류 행사에서 '마이케이 페스타'를 알리고 지역행사와 '마이케이 페스타'를 방문하는 여행 상품을 만들어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촉진한다. 축제 공연팀과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mykfesta.com)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양수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한류는 이제 대중문화를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해 많은 해외 팬덤을 형성하고 세계 문화와 소비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한류팬이 한국을 방문하고, 나아가 한류가 더욱 폭넓게 확장해 산업적 가치를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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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고향사랑기부금' 전년비 2배↑…산불피해 경북 가장 많이 모금
올해 1분기 동안 고향사랑 기부금 총 모금액이 약 183억 5000만 원, 총 모금건수는 약 15만 3000건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1분기 총 모금액 약 94억 7000만 원과 모금건수 약 6만 8000건과 비교했을 때, 각각 1.9배와 2.3배 상승한 수치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1분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실적을 공개하며, 지난 2023년 도입해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이번 실적은 3월 말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 영남지역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모금액이 전체 모금액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먼저 지역별로 살펴보면 17개 광역시·도 모두 지난해 1분기 대비 모금액이 증가했으며, 산불 피해지역이 집중된 경북에 가장 많은 모금액인 56억 4000만 원이 모였다. 특히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경북 의성군은 지난해 1분기 대비 약 22배 수준인 약 12억 4000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는 지난해 전체 모금액인 4억 6000만 원보다 2.7배 많은 수치다. 경북 영덕군도 약 15억 7000만 원을 모금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모금액이 약 8.4배 늘었다. 기부 금액별로 살펴보면, 10만 원 이하 기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2024년도 1분기 96.3%에서 2025년 1분기 96.8%로 소폭 상승했고 올해부터 상향된 최고 기부 한도 2000만 원 기부는 21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도입된 지정기부는 자치단체의 노력으로 109개 사업이 발굴됐으며, 지난해 말 지정기부 사업수 55개 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했다. 분야별 지정기부 사업으로는 먼저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가 59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주민 복리 증진 분야가 29건으로 뒤를 이었다.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사업발굴과 함께 지정기부 모금 역시 크게 늘어 1분기 전체 모금액 중 지정기부 사업 모금액 약 41억 9000만 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3%에 달했다.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답례품 판매 규모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답례품 전체 품목은 1만 5551건으로 2024년 말 1만 4989건 대비 소폭 증가했고, 답례품 판매액은 52억 9000만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27억 9000만 원 대비 1.9배 증가했다. 답례품 중에서는 노지감귤(제주), 논산딸기(충남 논산), 삼겹살(충북) 등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아울러 상위 10위 중 7개 품목이 농·축산물에 해당돼 고향사랑기부제가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22일 기준으로 전체 누적 모금액 약 252억 1000만 원, 모금 건수는 20만 5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1배와 2.3배 증가하며 4월 들어 그 증가세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행안부는 1분기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 기부 편의성 개선 등을 집중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농협 등 오프라인 기부창구에서 원스톱으로 답례품까지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상반기 중 개시하고, 기부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기부확인증 서비스도 추진한다.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인 7개 민간플랫폼 외에 상반기 중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는 민간플랫폼을 추가 개통해 기부 접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기부 편의성과 답례품 신청 절차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국민들의 정성이 지역활력의 실질적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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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8년 연속 '케이팝' 1위 꼽아…10명 중 7명 '한국어' 호감
세계인들은 '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케이팝'을 8년 연속 꼽았으며, 한식과 드라마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10명 중 7명 넘게는 '한국어'에 대해 호감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해외 주요 국가의 한류 콘텐츠 이용 현황과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2025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4년 기준)'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필리핀과 홍콩을 조사대상 지역으로 새롭게 추가하고 지역별 700~1600명으로 구성된 표본 수를 700~2100명으로 확대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지 파악한 결과 지난 2017년부터 8년 연속 케이팝(17.8%)이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는 한식(11.8%), 드라마(8.7%), 뷰티(6.4%), 영화(5.6%) 순으로 나타났으며, 정보기술(IT)제품·브랜드(5.1%)는 6위를 기록해 2012년도 조사 이후 처음으로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국 문화콘텐츠가 마음에 든다고 응답한 비율은 70.3%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에는 기존의 드라마, 예능,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출판, 웹툰, 게임, 패션, 뷰티, 음식 11개 분야에 처음으로 '한국어'를 추가해 12개 분야를 조사했는데 '한국어'에 대한 호감도는 75.4%로 나타나 평균(70.3%)을 웃돌았다. 지역별로는 필리핀(88.9%)이 가장 높은 호감도를 보였으며, 인도네시아(86.5%), 인도(84.5%), 태국(82.7%) 등에서 높은 한류 호감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류 경험자를 대상으로 자국 내 한국 문화콘텐츠 분야별 인기도를 조사한 결과,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관련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대중적 인기' 단계에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음식(53.7%), 음악(51.2%), 뷰티(50.8%), 드라마(4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최근 누리소통망(SNS)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대면으로도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각 분야의 '대중적 인기' 인식률 평균을 보면 2015년 대비 2020년에는 4.4%포인트 상승했고, 2020년 대비 2024년에는 8.2%포인트 올라 상승폭도 커졌다. 이를 통해 한류 경험자의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인식이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그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추천 의향을 조사한 결과 68.2%가 추천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분야별로는 한국어(78.5%), 예능(75.9%), 게임(75.9%), 드라마(75.4%), 뷰티(75.4%) 순으로 나타나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콘텐츠뿐만 아니라 한국어, 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다만, 한류의 높아진 인기와 함께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증가하고 있었다.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동의하는지 여부에 대해 37.5%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4.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인도(52.7%), 아랍에미리트(52%) 등이 높게 나타났는데 한류 관심도가 높고 소비가 활발한 곳일수록 부정적 인식에 대한 동의율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한류 경험자의 1인당 월평균 한국 문화콘텐츠 평균 소비 시간은 14시간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2.3시간 상승한 수치며 콘텐츠별로는 드라마가 17.5시간, 예능이 17시간으로 소비 시간이 가장 길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전반적인 콘텐츠 소비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지난해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연령대로는 20대가 15.3시간으로 다른 연령층 대비 월평균 1~2시간 더 많이 한국 콘텐츠를 이용했으며, 필리핀(24시간), 태국(20.1시간), 아랍에미리트(19.2시간) 순으로 소비 시간이 길었다. '오징어게임(9.7%)'은 지난해에도 여전히 가장 선호하는 한국 드라마로 꼽혔으며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전년 대비 0.7%포인트 증가했다. 2위는 '눈물의 여왕(6.5%)'이 차지했으며 3위는 '사랑의 불시착(2.2%)'으로 5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어서 '여신강림(2.1%)'과 '선재 업고 튀어(1.8%)'가 순위권에 올랐다. 지난해 가장 선호하는 영화는 '기생충(8.3%)'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부산행(6.5%)'도 여전한 인기를 유지했다. 이어 '파묘(4.1%)'가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는데 이는 문화적으로 가까운 아시아·태평양(5.9%)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류 경험자 중 한국 제품·서비스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 비율은 58.9%였다. 제품별 구매 의향으로는 식품(66.2%)이 가장 높았으며, 화장품(57.1%), 가전제품(55.3%)이 뒤를 이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한국 관광(64.1%), 음식점 식사(64%), 전통문화 체험(54.1%)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제품·서비스의 구매 이유로는 품질(61.5%)이 가장 높았으며, 가격(43.4%), 사용 편리성(32.6%) 등이 뒤를 이었다. '영화·방송에 등장'이 이유라고 응답한 비율은 22.1%로 전년 17.1%보다 5%포인트 증가했다. '영화·방송에 등장'을 구매 이유로 선택한 지역 비율은 태국(33.1%), 인도(31.1%), 아랍에미리트(27.5%), 중국(26.9%), 베트남(26.9%) 순으로 높아 한국 문화콘텐츠가 한국산 제품·서비스 구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류가 한국 제품·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묻는 조사에서는 63.8%가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는데, 인도네시아(82.7%), 필리핀(81.6%), 인도(79.5%), 베트남(76.3%), 아랍에미리트(75.3%) 등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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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은 'K팝', 북미·아프리카는 'K푸드' 관심…한류 분석
지난해 아시아, 유럽, 중남미 대륙에서는 한류 중 케이(K)팝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으며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는 한국 음식(K푸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지난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외신 기사와 누리소통망에서 한류 관련 자료 68만 건을 수집·분석해 '2024년 글로벌 한류 트렌드 분석 보고서'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문체부가 운영하는 전 세계 30개국 35개 재외한국문화원과 협업해 470여 개의 현지 언론에서 보도한 한류 관련 외신을 한국어로 번역한 자료 7640건과 유튜브, 엑스(옛 트위터) 등 누리소통망 자료 67만 5762건을 추가로 수집해 진행했다. 한류 영향력을 가늠하는 해외 데이터가 매우 희소하고 발굴과 수집, 분석 난이도 등을 고려할 때 68만 건 이상의 방대한 양의 한류 빅데이터 분석 자료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먼저 대륙별로 한류 현황을 살펴보면 아시아(50.6%), 유럽(27.5%), 북미(13.6%) 순으로 한류 관련 기사가 많이 보도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시아 대륙은 모든 콘텐츠에서 평균을 웃도는 보도량을 보였다. 콘텐츠별로는 아시아, 유럽, 중남미 대륙에서는 케이팝 콘텐츠 관련 비중이 가장 높고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는 한국 음식(케이푸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별로는 인도, 미국, 태국, 튀르키예 순으로 한류 관련 보도가 많았다. 인도, 태국, 필리핀에서는 케이팝 비중이 높았으나 나이지리아, 미국, 영국에서는 한국 음식의 비중이 높았다. 튀르키예에서는 한국 드라마 콘텐츠가, 중국은 한국 영화(K무비) 콘텐츠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대다수 대륙별 주 관심사는 케이팝으로 분석됐지만, 북미 대륙은 한국 음식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김치의 날 제정과 김치의 효능, 불닭볶음면의 유행에 관한 보도와 언급이 많았다. 한국 음식에 대한 주요 외신 반응을 살펴보면 김치의 효능, 김치의 날 행사 관련 기사가 꾸준히 보도돼 김치에 대한 관심이 월등히 높았다. 누리소통망 내에서도 김치는 꾸준히 상위 화제로 등장하며 관련 핵심어로 '매운(spicy)', '맛있는(delicious)' 등이 함께 언급됐다. 지난해 한 해 한국 음식 관련 주요 화제어는 김치, 소주, 치킨, 비빔밥, 불닭볶음면이었으며 누리소통망에서는 김치, 먹방, 불닭이 화제였다. 재미있는 것은 '먹방(mukbang)'은 분기마다 꾸준히 언급됐고 한식 언급이 없을 때도 출현해 '먹방'이라는 용어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단어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였다. 이 밖에도 한국 영화와 드라마도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파묘>, <베테랑2>, <범죄도시4>, <콘크리트 유토피아> 및 <오징어게임2>,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 등 케이 콘텐츠가 여러 대륙에서 고루 주목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서 지난해에는 파리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축제가 있었던 만큼 외신과 해외 누리소통망 검색량에도 영향을 끼쳤다. 분석 결과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한 코리아하우스가 올림픽 기간 내 파리를 찾은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복합 문화공간의 역할을 수행하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의 성화봉송, '코리아 시즌 2024' 개최, 팀코리아 응원봉 활용 단체 응원전 등이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됐다. 글로벌 한류 트렌드 분석 연간 보고서와 분기별 한류 외신동향 보고서 5종은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www.bigdata-cultu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수희 문체부 해외홍보정책관은 "해외 자료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한류 트렌드 분석은 문체부의 해외 미디어 분석 역량이 집약된 것"이라며 "국가별, 대륙별 맞춤형 한류 정책 전략과 사업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 자료를 적기에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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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영과 함께하는 '여행 가는 봄'
- 고창 선운사&운곡람사르습지 - 꽃길을 걷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공주 무령왕릉&한옥마을 - 역사 속에서 산책과 여유를 즐기고, 강화 금풍양조장&전등사 - 향긋한 양조장과 마음 편안해지는 전등사까지! 이번 여행은 100점짜리 여행!! ◆ 영상에 나오는 '여행가는 봄' 여행지 정보 ◆ [봄꽃투어 In 전북 고창] - 0:07~0:19 선운사 - 0:20~0:34 운곡람사르습지 [치유투어 In 충남 공주] - 0:35~0:49 공주 무령왕릉 - 0:50~1:20 공주 한옥마을 [양조장투어 In 인천 강화] - 1:21~1:32 금풍양조장 - 1:33~1:40 전등사 - 1:41~2:02 강화성당 - 2:03~2:14 고려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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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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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영과 함께하는 '여행 가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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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 즐기는 한류 종합축제 '마이케이 페스타' 6월 개최
- 올 6월 서울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국내외 한류 팬과 케이-콘텐츠 및 연관산업 관계자가 모이는 대형 한류 종합축제를 열고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케이스포돔(옛 올림픽체조경기장)과 핸드볼경기장 등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를 개최한다고 1일 전했다. 올해 처음 여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만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한국 문화산업과 일상생활 등 최신 흐름을 세계와 공유해 한류 팬의 발길을 이끌 행사로 꾸민다. 먼저 내달 19일 케이스포돔에서는 웨이션브이, 이영지, 에스파, 아일릿, 하츠투하츠, 아홉 등 인기 케이팝 가수가 참여하는 화려한 콘서트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21일에는 있지, 청하, 헤이즈, 린, 이무진, 비오 등이 무대에 올라 개막 공연의 열기를 이어가고 22일에는 악단광칠, 유희스카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악 공연팀을 만나볼 수 있다. 20일에는 국제 콘퍼런스를 열린다. 마이크 반 빌보드 대표(CEO), 다니엘 진 비자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대표,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이영아 올리브영 전략기획담당(CSO) 등 콘텐츠 및 연관 산업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콘텐츠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연관산업으로의 확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류팬을 위한 전시와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19~22일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음악과 드라마, 웹툰, 음식, 일상생활 등 한류와 연관산업을 대표하는 분야 100여 개의 국내 기업 콘텐츠와 제품을 전시하고 이들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한다. 유명 인사와 업계 전문가들의 토크 콘서트와 드라마 제작 발표회 등도 개최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들과 '케이-푸드'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을 구성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을 알린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200여 개의 국내 기업들과 해외 100여 개 구매기업의 사업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에서는 지자체와 연계해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부산(5월 30~31일)과 천안(6월 4~8일), 경주(6월 7~8일), 여수(6월 13~15일) 등 4개 지자체가 개최하는 한류 행사에서 '마이케이 페스타'를 알리고 지역행사와 '마이케이 페스타'를 방문하는 여행 상품을 만들어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촉진한다. 축제 공연팀과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mykfesta.com)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양수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한류는 이제 대중문화를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해 많은 해외 팬덤을 형성하고 세계 문화와 소비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한류팬이 한국을 방문하고, 나아가 한류가 더욱 폭넓게 확장해 산업적 가치를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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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 즐기는 한류 종합축제 '마이케이 페스타' 6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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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고향사랑기부금' 전년비 2배↑…산불피해 경북 가장 많이 모금
- 올해 1분기 동안 고향사랑 기부금 총 모금액이 약 183억 5000만 원, 총 모금건수는 약 15만 3000건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1분기 총 모금액 약 94억 7000만 원과 모금건수 약 6만 8000건과 비교했을 때, 각각 1.9배와 2.3배 상승한 수치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1분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실적을 공개하며, 지난 2023년 도입해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이번 실적은 3월 말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 영남지역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모금액이 전체 모금액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먼저 지역별로 살펴보면 17개 광역시·도 모두 지난해 1분기 대비 모금액이 증가했으며, 산불 피해지역이 집중된 경북에 가장 많은 모금액인 56억 4000만 원이 모였다. 특히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경북 의성군은 지난해 1분기 대비 약 22배 수준인 약 12억 4000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는 지난해 전체 모금액인 4억 6000만 원보다 2.7배 많은 수치다. 경북 영덕군도 약 15억 7000만 원을 모금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모금액이 약 8.4배 늘었다. 기부 금액별로 살펴보면, 10만 원 이하 기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2024년도 1분기 96.3%에서 2025년 1분기 96.8%로 소폭 상승했고 올해부터 상향된 최고 기부 한도 2000만 원 기부는 21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도입된 지정기부는 자치단체의 노력으로 109개 사업이 발굴됐으며, 지난해 말 지정기부 사업수 55개 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했다. 분야별 지정기부 사업으로는 먼저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가 59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주민 복리 증진 분야가 29건으로 뒤를 이었다.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사업발굴과 함께 지정기부 모금 역시 크게 늘어 1분기 전체 모금액 중 지정기부 사업 모금액 약 41억 9000만 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3%에 달했다.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답례품 판매 규모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답례품 전체 품목은 1만 5551건으로 2024년 말 1만 4989건 대비 소폭 증가했고, 답례품 판매액은 52억 9000만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27억 9000만 원 대비 1.9배 증가했다. 답례품 중에서는 노지감귤(제주), 논산딸기(충남 논산), 삼겹살(충북) 등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아울러 상위 10위 중 7개 품목이 농·축산물에 해당돼 고향사랑기부제가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22일 기준으로 전체 누적 모금액 약 252억 1000만 원, 모금 건수는 20만 5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1배와 2.3배 증가하며 4월 들어 그 증가세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행안부는 1분기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 기부 편의성 개선 등을 집중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농협 등 오프라인 기부창구에서 원스톱으로 답례품까지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상반기 중 개시하고, 기부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기부확인증 서비스도 추진한다.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인 7개 민간플랫폼 외에 상반기 중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는 민간플랫폼을 추가 개통해 기부 접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기부 편의성과 답례품 신청 절차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국민들의 정성이 지역활력의 실질적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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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고향사랑기부금' 전년비 2배↑…산불피해 경북 가장 많이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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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8년 연속 '케이팝' 1위 꼽아…10명 중 7명 '한국어' 호감
- 세계인들은 '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케이팝'을 8년 연속 꼽았으며, 한식과 드라마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10명 중 7명 넘게는 '한국어'에 대해 호감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해외 주요 국가의 한류 콘텐츠 이용 현황과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2025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4년 기준)'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필리핀과 홍콩을 조사대상 지역으로 새롭게 추가하고 지역별 700~1600명으로 구성된 표본 수를 700~2100명으로 확대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지 파악한 결과 지난 2017년부터 8년 연속 케이팝(17.8%)이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는 한식(11.8%), 드라마(8.7%), 뷰티(6.4%), 영화(5.6%) 순으로 나타났으며, 정보기술(IT)제품·브랜드(5.1%)는 6위를 기록해 2012년도 조사 이후 처음으로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국 문화콘텐츠가 마음에 든다고 응답한 비율은 70.3%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에는 기존의 드라마, 예능,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출판, 웹툰, 게임, 패션, 뷰티, 음식 11개 분야에 처음으로 '한국어'를 추가해 12개 분야를 조사했는데 '한국어'에 대한 호감도는 75.4%로 나타나 평균(70.3%)을 웃돌았다. 지역별로는 필리핀(88.9%)이 가장 높은 호감도를 보였으며, 인도네시아(86.5%), 인도(84.5%), 태국(82.7%) 등에서 높은 한류 호감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류 경험자를 대상으로 자국 내 한국 문화콘텐츠 분야별 인기도를 조사한 결과,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관련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대중적 인기' 단계에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음식(53.7%), 음악(51.2%), 뷰티(50.8%), 드라마(4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최근 누리소통망(SNS)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대면으로도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각 분야의 '대중적 인기' 인식률 평균을 보면 2015년 대비 2020년에는 4.4%포인트 상승했고, 2020년 대비 2024년에는 8.2%포인트 올라 상승폭도 커졌다. 이를 통해 한류 경험자의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인식이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그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추천 의향을 조사한 결과 68.2%가 추천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분야별로는 한국어(78.5%), 예능(75.9%), 게임(75.9%), 드라마(75.4%), 뷰티(75.4%) 순으로 나타나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콘텐츠뿐만 아니라 한국어, 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다만, 한류의 높아진 인기와 함께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증가하고 있었다.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동의하는지 여부에 대해 37.5%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4.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인도(52.7%), 아랍에미리트(52%) 등이 높게 나타났는데 한류 관심도가 높고 소비가 활발한 곳일수록 부정적 인식에 대한 동의율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한류 경험자의 1인당 월평균 한국 문화콘텐츠 평균 소비 시간은 14시간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2.3시간 상승한 수치며 콘텐츠별로는 드라마가 17.5시간, 예능이 17시간으로 소비 시간이 가장 길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전반적인 콘텐츠 소비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지난해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연령대로는 20대가 15.3시간으로 다른 연령층 대비 월평균 1~2시간 더 많이 한국 콘텐츠를 이용했으며, 필리핀(24시간), 태국(20.1시간), 아랍에미리트(19.2시간) 순으로 소비 시간이 길었다. '오징어게임(9.7%)'은 지난해에도 여전히 가장 선호하는 한국 드라마로 꼽혔으며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전년 대비 0.7%포인트 증가했다. 2위는 '눈물의 여왕(6.5%)'이 차지했으며 3위는 '사랑의 불시착(2.2%)'으로 5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어서 '여신강림(2.1%)'과 '선재 업고 튀어(1.8%)'가 순위권에 올랐다. 지난해 가장 선호하는 영화는 '기생충(8.3%)'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부산행(6.5%)'도 여전한 인기를 유지했다. 이어 '파묘(4.1%)'가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는데 이는 문화적으로 가까운 아시아·태평양(5.9%)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류 경험자 중 한국 제품·서비스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 비율은 58.9%였다. 제품별 구매 의향으로는 식품(66.2%)이 가장 높았으며, 화장품(57.1%), 가전제품(55.3%)이 뒤를 이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한국 관광(64.1%), 음식점 식사(64%), 전통문화 체험(54.1%)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제품·서비스의 구매 이유로는 품질(61.5%)이 가장 높았으며, 가격(43.4%), 사용 편리성(32.6%) 등이 뒤를 이었다. '영화·방송에 등장'이 이유라고 응답한 비율은 22.1%로 전년 17.1%보다 5%포인트 증가했다. '영화·방송에 등장'을 구매 이유로 선택한 지역 비율은 태국(33.1%), 인도(31.1%), 아랍에미리트(27.5%), 중국(26.9%), 베트남(26.9%) 순으로 높아 한국 문화콘텐츠가 한국산 제품·서비스 구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류가 한국 제품·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묻는 조사에서는 63.8%가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는데, 인도네시아(82.7%), 필리핀(81.6%), 인도(79.5%), 베트남(76.3%), 아랍에미리트(75.3%) 등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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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8년 연속 '케이팝' 1위 꼽아…10명 중 7명 '한국어'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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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새로운 브랜드 공연 ‘914’…11월 17일 첫 런칭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공연의 신’ 이승환이 2021년 새로운 브랜드 공연 ‘914’를 개최한다. 11월 1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이승환 단독공연 ‘914’는 이승환이 올해 처음 런칭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이승환의 노래 중 활력있고 흥겨운 곡들을 중심으로 셋리스트를 채우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승환은 그동안 각기 다른 콘셉트와 구성, 연출을 가진 브랜드 콘서트를 직접 기획해 선보였다. 총 19회까지 진행한 자선공연 ‘차카게살자’, 공연 내내 객석에 물 폭탄이 쏟아지는 ‘WET’, 발라드 곡들로만 구성한 ‘온리 발라드’ 골수 팬들만을 위한 9시간 30분의 최장공연 ‘빠데이’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 ‘914’의 타이틀은 이승환의 최근 남성호르몬 검사 결과 수치 9.14라는 숫자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이는 평균 남성 수치인 4보다 2배가 넘는 수치로 지난 15년 간 꾸준히 장기간 공연을 위해 자기 관리를 해온 결과다. 이승환은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운동 마니아다. 최근 완공된 드림팩토리 신사옥 2,3층을 피트니스 장비로 채우고 전문 트레이너를 상주시키며 본인을 비롯해 동료 선후배 뮤지션, 회사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강풀 등 인근에 거주하는 지인들도 이 공간을 활용하고 있다.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무대 위에서 보다 더 강하게 달릴 수 있는 음악적 체력이 있음을 보여주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정부지침을 따른 엄격한 방역으로 관객과 아티스트 모두 건강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914’ 공연은 이튿날인 18일 발매하는 신곡 ‘어쩜’을 처음 라이브로 들려주는 자리로 ‘어쩜 전야제’라는 부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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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새로운 브랜드 공연 ‘914’…11월 17일 첫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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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출신 김보아, ‘술꾼도시여자들’ OST 라인업 합류!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스피카 출신 가수 김보아가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극본 위소영, 연출 김정식)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12일 ‘술꾼도시여자들’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독보적 음색을 가진 김보아가 ‘술꾼도시여자들’의 OST Part 4 ‘술잔에’ 가창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술잔에’는 펑키한 기타와 화려한 베이스 라인 위에 브라스, 퍼커션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이다. 김보아의 시원한 보컬과 어우러진 유쾌한 멜로디가 듣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술잔을 통해 오고 가는 우리네 멋진 인생과 이야기를 풀어낸 공감대 높은 가사 역시 노래의 감상 포인트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OST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전망이다. ‘술잔에’는 인기 아이돌그룹 아이즈원 ‘파노라마’, 우주소녀 ‘이루리’ 등의 노래를 만든 KZ, 비오(B.O.)와 양요섭의 ‘브레인’(BRAIN)을 작곡한 김태영, 이진혁의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을 만든 베이사이드 파블로(BAYSIDE PABLO)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독보적 음색으로 ‘술잔에’에 매력을 더한 김보아는 지난 2012년 스피카의 멤버로 데뷔한 후 ‘러시안룰렛’,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 ‘투나잇’(Tonight), ‘유 돈트 러브 미’(You Don’t Love Me) 등을 발매, 기존에 없던 독창적인 콘셉트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김보형과 듀오 킴보(KEEMBO)를 2020년 결성해 현재까지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보아가 부른 ‘술꾼도시여자들’ OST Part 4 ‘술잔에’는 12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하루 끝의 술 한 잔’이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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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출신 김보아, ‘술꾼도시여자들’ OST 라인업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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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힐링...목우회 구상미술대축전 18일 개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사단법인 목우회(木友會, 박인호 회장)는 올해로 83회를 맞이하는 회원전과 제14회 MWAF(목우아트페어) 등이 함께 어우러진 구상미술대축전을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목우회는 1958년 3월에 설립한 구상미술단체로 사실적인 표현을 통해 근대미술의 주축을 이루면서 한국의 구상적인 회화와 조각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단체다. 회원전, 소품전, 국제전 등의 정기전을 개최하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선보이는 한편, 1963년부터 신진 양성을 위한 대규모 공모전을 병행하여 걸출한 작가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또한, 1980년대부터 러시아, 중국, 일본, 몽골 등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각국의 해외 미술 단체들과 활발한 교류전을 통해 국제적 아트페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여 한국 구상미술의 확장과 진화를 이끌고 있다. 제83회 목우회 회원전은 6~70년대부터 현재까지 왕성한 창작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오승우·전뢰진·이태길·송용 등 원로 작가를 비롯하여 중견·신진 작가 201명이 출품한 한국화·서양화·문인화·조각 등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며 예술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2021 MWAF(목우아트페어)는 대한민국과 미국 등에서 활동하는 2021 선정작가 48명의 열정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 600여 점에 녹아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관람객과 애호가에게 위로와 감동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 목우회 박인호 회장은 “금번 구상미술대축전이 한국회화 근대미술의 중심에서 활약해온 200여 명의 목우회원전과 한자리에서 동시에 전시함으로써 보다 폭넓은 볼거리와 양질의 작품을 보여주며 그 시너지효과로 관람자와 애호가들이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도 하리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무료 관람으로 진행하는 목우회 구상미술대축전은 작품 구매도 가능하여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창작활동에 움츠렸던 작가들과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에 목말라하는 관람객과 애호가들이 함께 소통하며 힐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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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힐링...목우회 구상미술대축전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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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XOXO’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DUMB DUMB’ 이어 무서운 상승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신예 케플러, 케이팝 레이더 팬덤 차트 신규 진입! 팬덤 무한 확장 조짐 ‘히트 예감’ 가수 전소미(SOMI)가 신곡 'XOXO'로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전소미의 신곡 ‘XOXO’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45주차 집계 기간 (10월 31일 ~ 11월 6일) 동안 2,556만 뷰의 기록을 세우며 전작 ‘DUMB DUMB’에 이어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XOXO’ 뮤직비디오는 공개 단 19여 시간 만에 1천만뷰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여성 솔로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케이팝 레이더가 분석한 전소미의 국가별 유튜브 조회수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전소미에게는 약 4,550만 건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베트남이 13.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인도네시아 10.0%, 인도 8.6%, 한국 6.8%, 필리핀 5.8% 순으로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전소미는 국내 팬심과 글로벌 인기를 모두 잡았다”며 "최근 가장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여성 솔로 가수"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주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에서는 더보이즈(THE BOYZ)의 ‘MAVERICK’ 뮤직비디오가 2,239만 뷰로 2위로 진입하며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어 9월부터 신설된 ‘주간 팬덤 차트’도 눈길을 끌었다. 케이팝 레이더는 기존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에 이어, ‘주간 팬덤 차트’를 공개해 규모 있는 팬덤 확장을 기록한 아티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45주차 주간 팬덤 차트에서는 <걸스플래닛 999 : 소녀대전> 을 통해 결성된 신인 걸그룹 Kep1er(케플러)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차트에 각각 5위, 9위로 신규 진입하였다. 또한 최근 ‘Savage’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aespa(에스파)가 인스타그램 차트에서 19만 팔로워를 추가하며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케이팝의 급성장에 따라 팬덤의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오픈한 팬덤 데이터 전문 서비스다. 현재 한국 아티스트 653개 팀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포티파이 팔로워, 팬카페 회원수 등의 변화량을 그래프와 차트 형태로 웹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2020 #KpopTwitter 월드 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blip)’을 출시해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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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XOXO’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DUMB DUMB’ 이어 무서운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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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MCU 최고의 빌런 '로키' 연대기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통해 오는 11월 12일 공개되는 '로키'가 '토르: 천둥의 신'부터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10여년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로키’의 다양한 모습들을 공개한다. MCU 최고의 빌런이자 인기 캐릭터인 ‘로키’는 2011년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마블 작품에 합류했다. 그는 '토르: 천둥의 신'에서 형인 ‘토르’(크리스 햄스워스)를 사랑하면서도 질투하고 미워하는 양가적인 모습을 가진 캐릭터로 처음 등장해 섬세한 열연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012년에 개봉한 '어벤져스'에서는 아버지인 오딘에게 인정받고자 했던 욕구가 지배욕으로 변질되어 지구를 침공하게 되는 모습을 보이며 본격적인 ‘빌런’ 로키의 등장을 알렸다. '토르: 다크월드'에서는 아스가르드를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형인 토르와 위험한 동맹을 맺어 전투에 나서는 모습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상실에 빠지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새로운 유형의 빌런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토르: 라그나로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연이어 출연한 그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을 선보이며 MCU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독보적 캐릭터로서의 존재감을 뽐냈다. 오는 11월 12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에서는 처음으로 ‘로키’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로키’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쳐온 톰 히들스턴은 “'로키'는 마술 상자처럼 당신이 그를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른 모습을 계속 드러내는 매혹적인 캐릭터다”면서 “이 드라마는 마블 영화 팬들에게 익숙한 요소들로 시작하는 거대한 스토리지만 깊고 넓은 감정도 표현됐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탈출에 성공한 ‘로키’가 세상의 시간을 어지럽힌 죄로 TVA에 체포된 후, 살기 위해 또 다른 시간 속 ‘로키’를 잡아야 하는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로키'는 2011년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10여년동안 마블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로키’ 캐릭터를 완성시켜 온 톰 히들스턴이 다시 주연을 맡아 더욱 입체적이고 다층적인 캐릭터의 면모를 담아낸 작품이다. 여기에 '미드나잇 인 파리', '원더', '프렌치 디스패치'등 여러 작품에서 인상 적인 연기를 펼친 오웬 윌슨이 로키와 함께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모비우스 역을 맡아 환상의 케미를 선사한다. 2021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로키'는 오는 11월 12일 디즈니+를 통해 총 6개의 시리즈가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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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MCU 최고의 빌런 '로키' 연대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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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레전드의 시작!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돼 레전드의 시작을 알린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이 9일, 포털 사이트를 통해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옷소매’는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이 가운데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조선 영정조 권력 교체기, 그 파란의 중심에서 운명적으로 조우한 왕세손 이산(이준호 분)과 궁녀 성덕임(이세영 분)의 서사를 담아내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단숨에 끌어올린다. 영상은 결코 어우러질 수 없을 것 같은 왕세손 이산과 궁녀 성덕임의 캐릭터를 조명하며 시작한다. 이산은 ‘호랑이 동궁마마’라는 별명답게, 궁녀들의 흐트러진 매무새와 조신하지 못한 처신 등을 일일이 훈계하며 까칠함을 폭발시키는 모습. 반면 성덕임은 치맛자락을 붙잡고 궐 안을 망아지처럼 폴짝폴짝 뛰어다니는가 하면 궁녀로 평생을 살아야 하는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나인이 되기 싫다”고 선언하고 있다. 이처럼 물과 기름 같은 이산과 성덕임이 어떻게 인연을 쌓아갈지 궁금증을 높이는 찰나, 정체를 숨긴 이산과 겁 없는 궁녀 성덕임의 풋풋한 첫 만남이 그려져 흥미를 끌어올린다. 특히 성덕임에게 홀대를 당한 이산이 반성문으로 깨알 같은 복수(?)를 하는 등 두 사람의 투닥거림이 훈훈한 미소와 설렘을 선사한다. 한편 영상 후반부에서는 이산이 보위에 오르는 것을 막으려는 세력들의 견제, 사도세자에 대한 트라우마로 이산을 몰아 세우는 영조(이덕화 분) 등이 그려지며 파란만장한 궁중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이 같은 격랑 속에서 이산과 성덕임의 감정이 한층 무르익어가는 모습. “니가 나에게 휘둘렸느냐? 내가 너에게 휘둘렸느냐?”고 묻는 이산의 음성과, 물에 젖은 채로 마주 선 이산과 덕임의 모습은 아찔한 설렘을 자아낸다. 또한 이산을 향해 “한낱 궁녀이지만 저하의 사람입니다. 일평생 곁을 떠나지 않고, 일평생 저하 만을 위할 저하의 사람입니다”라고 다짐하는 성덕임의 모습은 단순한 남녀관계를 뛰어넘는 두 사람의 교감과 애절한 사랑을 기대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하이라이트 영상은 이준호-이세영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연기 앙상블을 비롯해 강훈(홍덕로 역), 이덕화, 박지영(제조상궁 조씨), 장희진(중전 김씨) 등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꽉 채워져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또한 풍부한 미장센은 사극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동양적 선율이 살아있는 경음악은 장면의 감정선을 극대화 시키며 몰입도를 수직 상승시킨다. 이처럼 단 4분의 하이라이트 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스토리, 탄탄한 연기, 유려한 만듦새를 예감케 하는 ‘옷소매’ 첫 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사극 명가 MBC가 2년만에 야심차게 내놓는 정통 사극으로 오는 12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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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레전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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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컴백 D-4 정규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오는 12일 트와이스의 새 정규 앨범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가 발매된다. 지난해 10월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 이후 약 1년 반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트와이스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프닝 트레일러, 트랙리스트, 타임테이블 등 각종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였다.이날 오후 2시에는 정규 3집에 수록된 17곡의 음원 일부가 담긴 영상 '앨범 스니크 피크(Album Sneak Peek)'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사이언티스트(SCIENTIST)'는 "왜 자꾸 날 연구해 아인슈타인도 아니고 왜 그렇게 각을 재 sin, cos도 아니고" 등 톡톡 튀는 가사로 트와이스만의 사랑 공식을 표현했다. K팝 히트곡 메이커 심은지가 작사를 맡았고,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과 영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인 '앤 마리'와 같은 화려한 작가진이 작업했다. 이 외에도 트와이스는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수록곡들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트와이스의 정규 3집은 오는 1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컴백 당일 정오에는 컴백 라이브를 열고 팬클럽 '원스(ONCE)'와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 13일(한국 시간 기준) 미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신곡 퍼포먼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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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컴백 D-4 정규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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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100만 관객 돌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화 ‘듄’이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영화 ‘듄’이 누적관객수 1,005,001명을 기록하며 백만 명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국내에서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장르적인 한계나 긴 상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입소문에 힘입어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듄’은 상영이 거듭될수록 영화에 대한 입소문과 추천 열풍이 늘어나면서 보통의 영화들과는 다르게 2, 3주차 평일에도 관객 감소율 없이 오히려 관객이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개봉 3주차인 지난주 금요일(5일) 15.5%, 토요일(6일) 28.7%, 일요일(7일) 26.5%의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 관객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증명했다. ‘듄’의 이와 같은 인기는 전 세계적으로 뜨겁다. 북미 8천 3,946만 달러, 월드 와이드 3억 3,304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영화에 대한 찬사 일색으로 시네마스코어 A- 등급과 로튼 토마토 신선도 마크를 획득했다. ‘듄’은 새로운 세계관과 다양한 볼거리, 웅장한 스케일, 압도적인 사운드와 음악 등 완벽한 대서사의 위대한 탄생과 시작을 알리며 극장이 존재하는 이유와 영화 보기의 즐거움을 다시금 깨닫게 만들었다. 국내는 물론 북미에서도 IMAX 상영관의 관객이 전체 수익의 10%를 넘어설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 대중적인 인기와 완성도를 인정받아 파트 2가 내년 촬영에 들어가는 성과를 거둬 새로운 대서사의 장을 여는 작품으로서 오랫동안 기억될 전망이다. 해외에서는 관객들이 자체적으로 각종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요소)을 생성하고 코스프레 연출과 아트 비주얼들을 만들어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도 다회차 관람은 기본, 영화와 관련된 굿즈 등을 받기 위한 관객들도 줄을 이었다. 영화‘듄’의 원작인 동명 소설이 스크린셀러로 서점가에서 급부상한데 이어 역시 역주행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라있다. 영화 ‘듄’은 우주에서 가장 귀한 자원의 생산지 아라키스 모래행성 ‘듄’을 두고 벌이는 거대한 전쟁과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티모시 샬라메와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조슈 브롤린, 젠데이아, 제이슨 모모아, 하비에르 바르뎀,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최고의 배우들이 역대급 열연을 펼친다. 관객들의 호평 속에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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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1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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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네 청춘의 유쾌한 반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올겨울 짜릿하고 아술아술한 재미로 안방극장을 취하게 할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오는 12월 20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제대로 선 넘는 네 청춘으로 분할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부터 최원영, 장광, 임원희, 김기방, 서예화 등 열혈 배우 군단이 총출동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오는 12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진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으로 이전까지 직접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금주령의 시대’의 이야기를 담는다.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 때문에 캐스팅 당시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부터 최원영, 장광, 임원희, 김기방, 배유람, 서예화 등 화려한 배우 군단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민 드라마에 등극한 가족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세밀한 연출력이 돋보인 장르극 ‘닥터 프리즈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센스 만점 연출력을 자랑한 황인혁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라는 점 역시 시청자들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기대하는 이유다. 이날 공개된 대본 리딩에는 황인혁 감독, 김주희 작가를 비롯해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최원영, 장광, 임원희, 배유람, 김기방, 서예화, 박아인, 문유강, 김민호, 정영주, 정성일 등 드라마를 꽉 채울 배우들이 총출동해 에너지와 열정을 불태웠다. 원칙에 죽고 원칙에 사는 조선 최고의 감찰관 남영으로 변신하는 유승호는 ‘사극 장인’ 답게 순식간에 진중하고 힘있는 말투로 남영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유승호는 “금주령이라는 소재에 끌렸다”며 작품 출연 이유를 설명한 후 “캐릭터들의 관계성이 재밌다. 재밌게 볼 수 있는 완벽한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빚 때문에 밀주꾼이 된 조선판 걸크러쉬 강로서로 극의 중심에 선 이혜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곤, 이내 무서운 집중력으로 로서 그 자체가 되어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여 주변의 박수를 받았다. 밀주꾼을 단속하는 감찰과 밀주 빚는 여인, 만나선 안 될(?) 관계로 엮일 유승호와 이혜리는 시작부터 특급 티키타카를 자랑, 이들의 ‘아술아술’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사랑에 빠진 알코올 홀릭 왕세자 이표, 호기심 덩어리 조선 최고의 미녀 한애진으로 변신하는 변우석과 강미나는 캐릭터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자랑하며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선 넘는 청춘들로 활약할 4인방과 더불어 연기 장인들의 활약도 대단했다. 최원영, 장광, 임원희, 김기방 등 베테랑 군단은 촬영장을 방불케 하며 중심을 탄탄하게 잡았다. 유승호, 이혜리 등 청춘 4인방은 “선배님들이 우리 드라마의 기둥”이라고 엄지를 추켜세워 배우 군단의 열혈 시너지도 기대하게 했다. 임금의 총애를 받은 이시흠과 권력의 중심의 선 연조문 역할을 맡아 대립할 최원영과 장광은 남다른 포스와 흡입력을 자랑했다. 또 남영 역의 유승호와 차진 호흡을 예고한 감찰 황소유 역의 임원희, 남영을 모시는 춘개 역의 김기방은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특급 케미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극 중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로서의 오빠 해수 역의 배유람과 로서의 ‘밀주 메이트’ 금이 역의 서예화도 이혜리와 이미 여러 번 호흡을 맞춰본 듯 완벽한 티키타카를 자랑해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모든 배우들이 시작부터 만점 케미를 자랑했다. 이들과 전 스태프들이 진심을 다해 촬영한 작품으로 올겨울 짜릿하고 아술아술한 재미를 선물하겠다. 오는 12월 20일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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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네 청춘의 유쾌한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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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 애니메이션 '태일이'와의 싱크로율 '기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오는 12월 1일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에서 전태일의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배우 장동윤이 태일이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그의 목소리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영화 '태일이'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 장동윤이 영화 속 전태일과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화제다. '태일이'는 1970년 평화시장, 부당한 노동 환경을 바꾸기 위해 뜨겁게 싸웠던 청년 ‘전태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언제나 남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던, 세상을 바꾸기 위해 스스로 불꽃이 된 청년 전태일 역을 맡은 배우 장동윤은 실제 전태일과 같은 대구 출신으로, 자연스러운 사투리 억양을 통해 이질감 없는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여기에 또렷한 눈과 맑은 얼굴까지 '태일이' 속 캐릭터 디자인과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장동윤은 대학생 시절 편의점, 택배 상하차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 등 실제 경험들을 평범한 청년이자 노동자였던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생생한 생명력이 담긴 캐릭터로 완성시켰다. 무엇보다도 데뷔 전 편의점 강도를 막아내며 뉴스 인터뷰를 통해 정의롭고 용감한 대학생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고, 착실하고 바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장동윤은 전태일 역 목소리 연기를 통해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는 장동윤을 비롯해 염혜란, 진선규, 권해효, 박철민, 태인호 등 믿고 보는 실력파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이후 호평을 불러 모으며, 1970년대 서울을 완벽하게 고증해낸 사실감 있는 배경 작화, 친근한 캐릭터, 깊은 울림을 전하는 메시지 등 탄탄한 완성도로 전 세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12월 1일부터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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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 애니메이션 '태일이'와의 싱크로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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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 출근 준비도 15분 컷?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허니제이가 ‘나 혼자 산다’ 최초로 교수님의 일상을 공개한다. 허니제이는 순둥미 넘치던 일상과는 180도 다른 심사모드로 돌변, 입만 열었다 하면 어록을 탄생시키며 온도차를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댄서 허니제이의 강의실 일상이 공개된다.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다음 날, 출근을 앞두고 몸부림치며 직장인들의 폭풍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피곤에 물든 채 시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푹 잠들어 버린 허니제이에게 출근까지 허락된 시간은 단 15분뿐이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칼퇴 본능’으로 유명한 허니제이는 출근 준비도 15분 컷으로 완벽 소화하는 ‘칼출(?) 본능’까지 선보인다고. 특히 마스크를 경계선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엔 화장을 생략하는 등 현실감 넘치는 일상으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댄서 허니제이의 또 다른 직업은 교수님, 대학교 교육원에서 걸스힙합 과목 강의를 하며 제자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스우파’ 우승 소식과 함께 금의환향한 허니제이 교수님을 위해 제자들의 깜짝 이벤트가 벌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허니제이는 축하 파티를 열어준 제자들에게 댄스로 화답하는 ‘체통 제로’ 교수님 면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흥이 넘치던 축하 파티도 잠시, 허니제이는 칼같이 “고마운 건 고마운 거고 시험은 봐야지?”라며 심사 모드로 돌변했다는 후문. 허니제이는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하고 시험 점수 매기기에 열중한다. 순둥하던 ‘꿀정언니’는 온데간데 없고 무대 위 포스를 그대로 옮겨와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허니제이는 ‘어록 자판기’ 답게 제자들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쏟아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체통 제로’ 교수님 허니제이의 모습은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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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 출근 준비도 15분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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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최초의 컨퍼런스 ‘2021 KPOP (((RADAR))) TIKTOK’ 라인업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 (대표 : 김홍기)가 진행하는 케이팝 최초의 컨퍼런스인 ‘2021 케이팝 (((레이더))) 틱톡'의 10개의 세션 주제와 라인업 총 26명을 공개했다. 3일 스페이스오디티에 따르면 ‘2021 케이팝 (((레이더))) 틱톡'에는 AB6IX의 전웅을 시작으로 버츄얼 아티스트 아뽀키, 온앤오프, 오마이걸, 아이즈원 등의 앨범 재킷을 디자인한 케이팝 전문 디자인스튜디오 온실 조인옥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어 레드닷 어워드 심사위원 나건 홍익대 교수, 최근 케이팝 작사에도 참여한 황인찬 시인, 한국타이포그라피 김경선 서울대 교수, BTS의 월드 투어와 엠넷 킹덤의 에이티즈 무대를 연출한 플랜에이 김상욱, 서동현 PD, 이달의 소녀, 온앤오프 등의 작곡프로듀서로 유명한 모노트리 황현 대표 등 케이팝 씬의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분야별 전문가들 뿐 아니라 틱톡의 글로벌 뮤직 헤드 ‘올라 오버만’ 및 틱톡 관계자들, 그리고 유명 틱톡 크리에이터 등이 이번 컨퍼런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케이팝의 디자인, 가사, 무대 연출, 버츄얼 아이돌, 팬덤문화, 케이팝의 데이터 등 케이팝의 안과 밖의 데이터와 트렌드가 총 10개 세션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가장 인상적인 케이팝 음반 디자인 7선, 각 팬덤들이 선정한 인생 가사 20곡, 코로나로 생겨난 새로운 팬덤 문화 키워드 5개 등을 발표할 예정으로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FANDOM, TIKTOK, CREATIVE, NEXT KPOP이라는 총 4가지의 주제로 공개되는 10개의 세션은 기존의 컨퍼런스 형태가 아닌 교양 예능 형태로 제작된 영상들을 케이팝레이더 (conference.kpop-radar.com)에서 넷플릭스 형태로 10일과 17일에 각각 무료 공개된다. 올해 케이팝 레이더 컨퍼런스에서 선정한 올해의 키워드로 ‘틱톡'이다. 케이팝 레이더는 “실제로 틱톡은 각종 챌린지를 비롯하여 팬들이 기존의 음악 소비자 개념이 아닌 확산을 만드는 주인공이 되어 음악을 소비하는 형태까지 바꾸어냈으며 음악을 만드는 아티스트와 기획사들도 틱톡을 염두하여 음악을 기획, 제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라인업과 세션 내용을 공개하기도 전에 ‘케이팝 컨퍼런스 개최'라는 소식만으로 음악업계 관계자 뿐 아니라 대기업, 스타트업, 교직원, 정부 기관, 방송국 관계자들의 사전 등록이 1천명이 넘으며 케이팝 전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의 케이팝레이더는 국내 700팀 가까운 아티스트들의 각종 SNS와 유튜브 등 각종 온라인 플랫폼들의 팬덤 규모와 데이터를 그래프와 차트 개념으로 보여주는 케이팝 팬덤 데이터 전문 서비스다. 스페이스오디티는 2019년 유튜브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9 케이팝 세계지도'를 발표해서 화제를 일으키고 2020년에는 트위터와 공식파트너로 케이팝의 10년 성장 역사를 데이터로 정리한 ‘2020 twitter kpop world map’을 글로벌로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팝레이더 외 팬들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팬덤 서비스 ‘내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최근 구글플레이와 중소기업벤처부의 ‘창구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는 케이팝 팬덤 전문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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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최초의 컨퍼런스 ‘2021 KPOP (((RADAR))) TIKTOK’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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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이탈자', 4인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화 '범죄도시'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가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가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각기 다른 개성이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윤계상)을 비롯해 그를 집요하게 찾아나서는 인물들 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유능한 국가정보요원 에이스이자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강이안’ 역의 윤계상이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한다. 특히 상처투성이의 얼굴은 사라진 자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는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윤계상은 생애 최초 1인 7역 미러 연기와 더불어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액션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강이안'을 쫓는 국가정보요원 '박실장' 역의 박용우, '강이안'을 찾는 여자 '문진아' 역의 임지연은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어 이들이 '강이안'을 추적하는 이유를 궁금케 한다. 그 중에서도 '박실장'은 의문의 사고와 함께 사라져버린 '강이안'을 쫓던 중 자신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미묘한 변화를 예민하게 알아채고,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이안'을 몇 번이나 치명적인 위기로 몰아세우는 인물로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 임지연이 맡은 '문진아'는 국가정보요원에게 쫓기는 가운데 그들보다 먼저 '강이안'을 찾고자 하는 인물로, ‘강이안’과의 관계 속 숨은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여기에 더해 '강이안'의 유일한 조력자 '노숙자'로 분한 박지환 또한 톡톡 튀는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어, 이들의 만남이 전할 재미를 예고한다. 이처럼 강렬한 개성으로 무장한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캐릭터 포스터는 각각의 매력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유체이탈자'가 선사할 짜릿한 추적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이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유체이탈자'는 오는 1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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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이탈자', 4인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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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니, 아델 ‘Easy On Me’ 커버 영상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OST 타이틀곡인 ‘데드 인사이드’(Dead Inside)를 부른 가수 유지니가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의 곡 ‘이지 온 미’(Easy On Me)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지난 3일 유지니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가진 유지니의 실력이 고스란히 담기며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지 온 미’는 지난 10월 14일 공개된 곡으로 아델이 직접 작사, 작곡해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 낸 노래다. 유지니는 진한 감정선이 요구되는 ‘이지 온 미’를 통해 애절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곡을 소화하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유지니는 지난 2016년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우승 후보로 손꼽힐 만큼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엠넷 ‘캡틴’에 출연해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고 파이널 미션에서 심사위원 이승철, 제시로부터 99점을 받아 심사위원 점수 1위를 기록, 실력파 가수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OST ‘데드 인사이드’(Dead Inside) 가창에도 참여하는 등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유지니는 현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꾸준히 앨범 준비 중에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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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니, 아델 ‘Easy On Me’ 커버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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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옷소매 붉은 끝동’ 사극 여신 비하인드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세영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조선 첫사랑’의 비주얼을 뽐냈다.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얻은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이준호(이산 역)와 이세영(성덕임 역)이 조선 왕조를 통틀어 세기의 로맨스 주인공으로 꼽히는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로 만나 하반기 사극 열풍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사극 무패 여신’으로 통하는 이세영이 선보이는 정통 사극이라는 점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는 대목이다. 극중 이세영은 왕의 무수히 많은 여인 중 한 명이 아닌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자 하는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아 일국의 왕까지 사랑에 빠지게 하는 당찬 궁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이 가운데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이 2일, 이세영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영은 인간 수묵 담채화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청초하고 단아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마치 만개한 복숭아꽃처럼 발그레한 두 뺨과 수줍은 미소가 새침한 분홍빛 저고리 만큼이나 사랑스럽다. 더욱이 화폭을 뚫고 나온 듯, 들꽃 무리 한 가운데 앉아있는 이세영의 고운 자태는 첫사랑의 기억을 조작할 정도로 아련하다. 이처럼 카메라 안팎을 막론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궁녀 ‘성덕임’에 완벽히 녹아 든 이세영의 모습은 그가 시청자들에게 ‘사극 여신’으로 불리는 이유를 증명한다. 동시에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새로운 인생캐릭터를 탄생시킬 이세영의 활약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사극 명가 MBC가 2년만에 내놓는 야심작으로 오는 11월 12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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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옷소매 붉은 끝동’ 사극 여신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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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양지은!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5장’ 발매 후 극찬 일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미스트롯2’ 양지은이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며 ‘국악 여제’로 거듭났다. 양지은은 지난 2일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5장’을 발매한 후 ‘국악 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소리꽃 5장’에는 ‘아름다운 나라’와 ‘너영나영’ 등 총 2곡의 양지은 솔로곡이 담겨 있다. 양지은이 ‘미스트롯2’ 당시부터 ‘청정 트롯’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청아한 보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에도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호평받고 있으며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팬들은 “국악의 진수”, “국악 트롯을 개척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양지은 표 국악’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양지은을 끝으로 김다현, 홍지윤, 김태연의 국악 솔로곡들이 모두 베일을 벗으면서 추후 공개될 ‘미스트롯2’ TOP4의 단체곡에 대한 궁금증 역시 치솟고 있다. 최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단체곡 ‘방아타령’의 일부가 공개된 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솔로곡에 이어 좋은 반응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지은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각종 방송,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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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양지은!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5장’ 발매 후 극찬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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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즈니+ 오리지널 '로키', 11월12일 공개 확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CU 최고의 빌런이자 인기 캐릭터인 ‘로키’의 모든 것을 담아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가 마침내 오는 11월 12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와 함께 로키의 독보적 존재감이 빛나는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로키' 티저 포스터 속 시계를 배경으로 죄수복을 입은 채 정면을 응시하는 ‘로키’(톰 히들스턴)의 모습은 특유의 장난스러운 분위기에 강렬함까지 더해져 눈길을 끈다. 여기에 ‘로키의 시간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총 6편의 마블 작품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해온 그가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첫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테서렉트’를 훔쳐 달아난 로키의 모습에서 시작한다. 테서렉트로 인해 황량한 사막에 불시착한 그를 시간 변동 관리국 TVA 소속 요원이 체포하며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흘러가 긴장을 자아낸다. 이후 TVA 최고의 수사관 ‘모비우스’(오웬 윌슨)를 만난 로키가 시간의 흐름을 바꾸려 하는 누군가를 막아야 하는 미션을 부여 받고 사건이 시작됨을 알려 호기심을 자아낸다. 끝으로 “내가 누군지 알아. 좋은 놈? 나쁜 놈? 둘 다 살짝씩?”이라는 로키의 대사는 선과 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모습부터 기존 마블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로키의 모습까지 다채로움을 예고해 그의 모든 것을 담아낸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탈출에 성공한 ‘로키’가 세상의 시간을 어지럽힌 죄로 TVA에 체포된 후, 살기 위해 또 다른 시간 속 ‘로키’를 잡아야 하는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번 작품은 2011년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10여년동안 마블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로키’ 캐릭터를 완성시켜 온 톰 히들스턴이 다시 주연을 맡아 더욱 입체적이고 다층적인 캐릭터의 면모를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미드나잇 인 파리', '원더', '프렌치 디스패치'등 여러 작품에서 인상 적인 연기를 펼친 오웬 윌슨이 로키와 함께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모비우스 역을 맡아 환상의 케미를 선사한다. 특히 '로키'는 공개와 함께 역대급 호평이 쏟아진 것은 물론 공개와 동시에 무려 89만 가구가 시청하며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의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2021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로키'는 오는 11월 12일 디즈니+를 통해 총 6개의 시리즈가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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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즈니+ 오리지널 '로키', 11월12일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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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12월1일 극장 개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뮤지컬 ‘팬텀’이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로 귀환,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12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 4개 시즌 만에 55만 명이라는 관객 돌파, 코로나 시국에도 객석점유율 92%라는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뮤지컬 ‘팬텀’이 압도적인 감동과 전율을 다시 한번 전달할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로 12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 스크린 공개에 앞서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를 기다린 팬들을 위해 오는 11월 14일(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시사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지난 2021년 3월 개봉하며 뮤지컬 실황 영화로는 유례없는 호평을 받은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에 이어 EMK뮤지컬컴퍼니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실황 영화로, EMK만이 지닌, 뮤지컬에 최적화된 노하우를 활용하여 최상의 몰입감으로 관객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촬영에는 넷플릭스 ‘승리호’, tvN 드라마 ‘구미호뎐’을 제작한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이자 국내 최고의 촬영 기술팀으로 알려진 ‘위즈온센’이 함께해 더욱 완벽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위즈온센’은 러시아 뮤지컬 ‘안나 카레리나’, 태양의 서커스 촬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의 영상화에 있어 뛰어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작품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완성했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공연과 영화의 장점이 영리하게 섞여, 기존 공연 실황에 영화의 스토리 전개 방식과 기술이 집대성되었다. 매분 매초 변하는 배우들의 감정과 화려한 무대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빠짐없이 스크린으로 전달되며, 뮤지컬 ‘팬텀’의 웅장함과 생생함을 그대로 살려내 완전히 새로운 뷰를 제공, 압도적인 시네마틱 모먼트를 선사한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팬텀’을 관람한 관객에게는 색다른 뷰로 인한 더욱 깊은 몰입감을, 뮤지컬 ‘팬텀’을 아직 관람하지 않은 관객에게는 가슴을 묵직하게 울리는 감동을 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에서는 초연부터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뮤지컬 ‘팬텀’의 넘버들이 영화관에 최적화된 사운드로 재탄생되어 더욱 커다란 전율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완벽한 가창력과 그들의 감정에 집중한 카메라 무빙, 그리고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웅장한 사운드 편집은 뮤지컬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에는 뮤지컬 ‘팬텀’의 최고의 캐스팅이 함께 한다. 어느덧 12년 차 배우로 '모차르트!' '웃는 남자' '베르테르' 등 굵직한 대극장 뮤지컬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규현이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팬텀’을, 지난 2020년 유렵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전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크리스틴 다에’를 연기해 관객들의 귀호강을 담당한다. 이 외에도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 '레베카' 등에서 활약하며 거침없는 가창력과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영숙, '오페라의 유령' 초대 ‘팬텀’이자 '지킬 앤 하이드' '엘리자벳' 등 무게감 있는 성악 발성으로 공연을 가득 채우는 윤영석, 소극장과 대극장을 넘나들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에녹이 함께 출연해 뮤지컬 ‘팬텀’의 완벽한 앙상블을 완성했다. 여기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마 발레리나 김주원까지, 국내 최정상 마스터 클래스급 배우와 소프라노, 발레 아티스트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작품으로 격이 다른 무대 예술의 극치를 선보인다. 12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티저 포스터는 ‘팬텀’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가면을 담아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세상이 무너진 이 순간, 너의 음악이 되리라!”라는 카피는 오페라 하우스 지하, 어둠뿐인 삶을 살던 ‘팬텀’에게 ‘크리스틴’이라는 한 줄기 빛이 찾아온 상황을 대변하는 동시에, 코로나로 인해 어두워진 우리의 삶을 위로해줄 작품임을 시사하며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뮤지컬 팬텀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1910)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 살아야 하는 슬픈 운명을 지닌 ‘팬텀’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이에 대비되는 그의 인간적인 면을 조명한 스토리는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을 받았고,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는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오직 뮤지컬 팬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 예술까지 더해져 2015년 초연 이후 ‘뮤지컬의 결정판’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폭발적인 흥행에 성공했다. 몰입감을 극대화시키는 촬영과 현장감을 재현한 웅장한 사운드 편집으로 대극장 좌석에서 경험할 수 없는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오는 11월 14일 온라인 최초 시사로 관객들을 미리 만나며, 이후 12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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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12월1일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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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X차승원 '어느 날' 원작 '크리미널 저스티스' TBS 전격 편성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TBS가 BBC 화제작 '크리미널 저스티스' 전 시리즈를 전격 편성한다. '크리미널 저스티스'는 BBC One 채널에서 첫 선을 보인 시즌제 드라마로, 형사 사법제도의 모순점을 고발하는 법정 추리물이다. 오는 11월 2일(화) 첫 방송되는 시즌 1은 총 5부작으로, '007 스카이폴', '패딩턴'에 출연해 국내 관객에게도 익숙한 배우 '벤 위쇼'가 주연을 맡았다. 특히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 1은 11월 말 방영 예정인 배우 김수현과 차승원 주연의 새 드라마 '어느 날'의 원작이기도 하다. 배우 김수현은 극 중 벤 위쇼가 맡은 주인공 벤 쿨터 역할을 맡고, 차승원은 주인공을 구제해 줄 단 한 명의 변호사로 등장한다.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1은 우연한 계기로 만난 여자와 하룻밤을 보낸 뒤, 살인 용의자로 몰린 벤 쿨터(벤 위쇼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룻밤 새 살인 용의자로 몰리게 된 벤 쿨터는 무죄를 주장하지만 진실은 번번이 무시되고, 진실을 찾기 위한 외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이번 TBS TV의 '크리미널 저스티스' 편성은 한국 리메이크 작품 방영 전, 원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원작 팬들은 물론이고 한국 리메이크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도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K-드라마의 세계적 열풍 속에서 원작과 리메이크작의 스토리와 연출, 캐릭터와 배우들의 연기를 비교해 보는 것도 시청 포인트다. TBS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크리미널 저스티스' 전 시리즈를 연속 편성한다. 시즌2는 한 가정주부를 주인공으로 하는 법정 추리물로, 어딘가 불안해보이는 주인공이 남편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훌륭한 연기력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영국 배우 '맥신 피크'가 주연을 맡았다. 한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리며 법정 추리극으로서의 재미와 의미 모두 잡은 명품 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 1은 2일(화) 밤 10시 30분 TBS TV에서 첫 방송된다. TBS 해외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는 2일(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TBS TV를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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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X차승원 '어느 날' 원작 '크리미널 저스티스' TBS 전격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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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신강림', '호동엽' 위기탈출 넘버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에서 궁지에 몰린 ‘호동엽(호동+동엽)’이 위기를 맞는다. 오는 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제공 티빙(TVING), 기획/제작 스튜디오 룰루랄라) 11화에서는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 실력 발휘를 못 하고 있는 신동엽과 상대팀의 압박 속에서 혼자 고군분투하는 강호동의 모습을 예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주 강호동과 신동엽은 첫 우중 라운딩임에도 불구하고 자유자재로 기술을 구사하며 안정된 팀워크를 보여줬지만, 간발의 차로 김효주 프로와 샤이니 민호에게 1라운드 승기를 빼앗겼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1화 예고편 영상 속에는 새로운 라운드에 접어듦과 동시에 ‘스크램블 경기'(팀 선수들이 각자 샷을 친 후 좋은 위치의 공을 고른 뒤 다음 샷을 계속 치며 홀아웃까지 진행하는 경기 방식)라는 룰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 먼저 신동엽은 역전승을 무조건 해내야만 하는 중요한 순간 상대팀 마저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어이없는 실수를 연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자연스럽게 같은 팀인 강호동의 어깨가 무거워진 상황이다.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김효주 프로와 민호까지 가세해 강호동을 압박한다고. 특히 김효주 프로는 유난히 긴 어드레스로 '강기도'라는 별명이 붙은 강호동의 옆에 바짝 붙어 눈치를 주는가 하면, 화려한 입담 실력을 뽐내며 끊임없이 도발에 나서 강호동의 멘탈을 뒤흔든다. 한편, 영상 말미에는 “강호동 사전에 대충은 없어요”라는 이수근의 말처럼 진지하게 승부에 임하는 강호동과 강호동이 날린 샷을 보고 깜짝 놀라는 김효주 프로의 모습이 비춰져 과연 강호동이 눈 앞에 놓인 시련들을 극복하고 역전승에 성공해 팀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승부사' 강호동의 역전 드라마와 천하의 강호동도 긴장하게 만든 김효주 프로의 명품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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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신강림', '호동엽' 위기탈출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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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게임', 11월3일 안방극장 오리지널 최초 개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나이트메어 라디오', '나이트메어 서커스'로 국내에 독특한 형태의 옴니버스 공포영화를 선보인 뉴질랜드의 공포영화 제작사 ‘블랙 만다라’에서 일본의 ‘100개의 이야기’라는 괴담에 그들만의 색깔을 담아 또 한 편의 공포영화 '캔들게임'을 선보인다. 7개의 단편들로 이루어진 '캔들게임'은 다양한 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비효과'의 여주인공으로 알려진 에이미 스마트부터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마크드 원스'의 월리스 바튼, 아르헨티나의 인스타그램 14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매기 브라비까지 참여해 신선하면서도 풍부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캔들게임'은 네 명의 친구가 100개의 촛불로 만든 원을 따라 둘러 앉은 채 게임을 시작한다. ‘에리카’(매기 브라비)부터 초를 들고 괴담을 이야기하며 게임을 시작하는데, 이야기가 계속될수록 초는 하나씩 꺼져가고 기이한 사건이 벌어진다. '캔들게임'의 모티브가 된 ‘100개의 이야기’ 풍습은 백 개의 초를 준비해 참가자들이 차례로 괴담을 이야기하는 게임이다. 이야기가 하나 끝날 때마다 초를 하나씩 꺼가는데 100번째 이야기를 마치고 100번째 초를 끄면 ‘청행등’이라는 귀신이 나타난다는 괴담이 전해지고 있다. 일본의 ‘햐쿠모노카타리(ひゃくものがたり, 百物語)’라는 ‘100개의 이야기’ 풍습을 모티브로 한 공포영화 '캔들게임'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11월 3일 안방극장 최초개봉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초를 따라 앉은 네 명의 남녀와 ‘촛불이 다 꺼지기 전까지 그 누구도 나갈 수 없다’라는 카피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캔들게임'은 11월 3일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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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게임', 11월3일 안방극장 오리지널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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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구경이'이 밴드 TRPP,첫 번째 OST 참여…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밴드 'TRPP'가 참여한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30일 오후 6시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의 OST 파트.1 TRPP의 '예(Yeah (Round and Round))'가 발매됐다. 이번 OST는 TRPP의 첫 정규앨범 'TRPP'에 수록된 트랙 '예(Yeah)'를 드라마 '구경이'를 위해 멤버들이 직접 리메이크한 록 장르의 곡이다. TRPP의 개성 넘치는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보컬, 가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구경이'의 첫 번째 OST 가창자 TRPP는 후루카와 유키오, 치-치 클리셰, 엘리펀트 999로 구성된 3인 혼성 밴드이다. 올해 5월 데뷔 싱글 '퍼스(PAUSE)', 7월 첫 번째 정규앨범 'TRPP'를 연달아 발표했다. 한편, '구경이'는 게임도 수사도 렉 걸리면 못 참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이영애)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이다. 배우 이영애, 김혜준, 김해숙, 곽선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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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구경이'이 밴드 TRPP,첫 번째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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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이탈자'윤계상 주연 107개국에 팔렸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107개국에 판매됐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정체불명의 이들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다. 일본·대만·중국·홍콩·싱가포르·베트남 등 주요 아시아국을 비롯해 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 등 유럽권 및 미국·캐나다·남미와 전 세계 항공 판권까지 판매 계약을 맺었다. 특히 그중에는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의 배급사로 잘 알려진 대만 CATCHPLAY·동남아시아 CLOVER FILMS·필리핀 VIVA COMMUNICATIONS·러시아 CIS 및 발트3국 NEW FILM 등이 포함됐다. '유체이탈자'는 지난 21일 개막한 제6회 런던동아시아영화제(LEAFF)의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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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이탈자'윤계상 주연 107개국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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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키박스’ 태연X키, 깜짝 선물에 시작부터 텐션 폭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탱키 남매’ 태연과 키가 이끄는 예능 ‘탱키박스’에서 둘은 시작부터 텐션을 폭발시키며 명불허전 흥부자 케미를 자랑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오는 11월 12일 낮 12시에 첫 공개되는 wavve(웨이브)의 오리지널 웹 예능 ‘탱키박스’ 측은 깜짝 선물을 받은 태연과 키가 넘치는 텐션과 감탄사로 현장을 가득 채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탱키박스’는 소소한 질문부터 진지한 고민 상담까지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탱키 남매’ 태연과 키,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친구처럼 공감해주며 신박한 꿀팁과 둘만의 노하우까지 제공해줄 예정이다. 분홍빛 파스텔 색감이 감도는 스튜디오에 요즘 가장 핫한 남매 케미를 뽐내고 있는 ‘탱키 남매’ 태연과 키가 등장했다. 이들은 등장과 동시에 앞에 놓인 깜짝 선물을 발견하고 “와우! 시작부터?”, “오우 맙소사”라고 감탄사를 연발하는가 하면, 인싸 포즈로 유명한 ‘상상도 못한 정체’ 포즈를 취하며 선물에 화답했다. 남다른 리액션을 선보이며 환영 인사를 전한 뒤 태연과 키는 ‘탱키박스’의 의미를 설명했다. 키는 “일상생활 고민부터 진지한 고민까지 정말 친구라고 생각하고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태연도 “첫 ‘탱키박스를 드려야 되니까 우리가 통 크게 해보자!”라고 외쳤고, 둘은 이렇게 찰떡궁합 호흡으로 본격적인 고민 해결에 돌입했다. ‘유럽을 거꾸로 읽으면?’ 질문에 태연은 “럽유”라고 담담하게 답하더니 잠깐의 정적 뒤 “드루와~ 어색해할 줄 알았지? 아니지!”라며 ‘주접 멘트’에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인가요?’라는 질문에 태연과 키는 둘 다 ‘얼죽아’임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태연이 “어차피 아메리카노 마실 거면서 괜히 메뉴는 꼭 한 번씩 훑어본다”고 밝히자, 키는 진심으로 대공감해 현웃을 터트렸다. 이처럼 ‘탱키 남매’ 태연과 키의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 찬 ‘탱키박스’는 오는 11월 12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wavve(웨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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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키박스’ 태연X키, 깜짝 선물에 시작부터 텐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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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美 타이달 매거진 장식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30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세계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 1위를 자랑하는 미국 타이달 홈페이지에 크래비티 인터뷰가 공개됐다. 타이달의 에디터 겸 빌보드 K팝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제프 벤저민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벤저민은 크래비티의 첫 정규앨범 파트 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를 통해 K팝 그룹들이 점점 예술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전망을 드러내는 것 같다고 봤다. "크래비티는 정규앨범으로 그룹으로서의 비전을 선언했고, 자신감에 차있는 열정과 메시지를 통해 리스너들을 비롯한 각국 글로벌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에게 영감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이야기한다"며 크래비티의 성장세를 호평했다. 크래비티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가스 페달'을 선정한 것과 관련 "이 곡은 망설임 없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우리의 야망을 담았다. 전작 '마이 턴'의 연장선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가사를 보면 이 곡을 듣는 리스너들을 우리의 여정에 올 수 있도록 초대하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벤저민이 크래비티의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이냐고 묻자 크래비티는 러비티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크래비티는 "크래비티의 1주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많이 성장한 거 같지만, 우리의 목표를 더 명확히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금은 크래비티를 위한 시작일 뿐이다. 멈추지 않을 예정이니 크래비티의 다음 발자취를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크래비티는 이번 앨범으로 초동 10만 장 이상이라는 자체 최고 신기록을 세웠다. 다수 국가의 아이튠즈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현재 자체 제작 예능 '크래비티 파크(CRAVITY PARK)'를 통해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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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美 타이달 매거진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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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해리 스타일스 'Falling' 커버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유튜브에서 'Falling' 커버곡을 공개하며 전세계 비디오 트렌딩 1위에 오르는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정국은 지난 29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적인 팝 가수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Falling'(폴링) 커버 음원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은 감미롭게 'Falling' 도입을 시작하며 청아한 보이스와 아련한 음색을 바탕으로 절절한 감성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내 터트리며 짙은 울림과 귀 호강을 선사했다. 정국은 직접 쌓은 화음으로 곡을 더욱 풍성하게 했고 노래가 절정을 향할수록 더욱 단단한 보컬로 격정적인 고음을 열창하며 'Falling'을 재해석해 새벽 감성을 자극, 깊은 여운을 안겼다. 이에 오전 7시경, 정국의 'Falling' 커버 음원 영상은 유튜브 뮤직 카테고리 월드와이드(전세계) 비디오 트렌딩 1위에 올랐다. 또 미국,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캐나다, 이태리 등 세계 각국의 유튜브 뮤직 1위를 비롯해 상위권에 트렌딩됐다. 'Falling'커버 음원 영상 오전 9시 기준, 유튜브에서 550만 뷰를 넘어섰고 인기 급상승 음악 6위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커버곡 공개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서는 'jungkook'이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 미국, 영국 등 1위에 트렌드됐다. 한편, 데뷔 초부터 정국은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커버한 일하는 중, 아이유의 이런 엔딩, 크러쉬의 SOFA, Beautiful, 아이유의 이런 엔딩, 최용준의 아마도 그건, 라디의 그렇게 등 국내 가수의 커버곡도 선보여 왔다. 더불어 정국은 저스틴 비버의 Nothing Like Us, 2U, Peaches, Hold On, 더 키드 라로이&저스틴 비버 Stay, 브루노 마스 등의 Leave The Door Open, 토리 켈리의 Paper Hearts, 트로이 시반의 FOOLS, 찰리 푸스의 We Don't Talk Anymore, 블랙베어의 smile again, me & ur ghost, 라우브의 Never Not, 댄+쉐이 & 저스틴 비버의 10,000 Hours, 애덤 리바인의 Lost Stars 등 해외 아티스트들의 곡도 꾸준히 커버하며 자신만의 색으로 꽉 채워 새롭게 재탄생 시켰고 장르불문한 보컬 파워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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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해리 스타일스 'Falling' 커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