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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제131주년 기념식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함께 오는 11일 오전 11시에 전북 정읍의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 운동의 발자취를 인공지능 영상으로 복원해 동학농민혁명의 자유와 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고 현대사회에 필요한 공존과 연대의 의미를 국민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한편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은 동학농민혁명군이 관군과 일본군을 상대로 최초로 승리한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을 2019년에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이후, 매년 정부 기념식으로 거행하고 있다. 1894년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은 낡은 봉건제도 아래 신음하던 농민들이 부당한 현실과 외세의 침략에 자주적으로 대항한 역사적 사건이다. 이에 정부는 매년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는 바, 올해는 '녹두꽃의 외침, 함께 사는 세상'을 주제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유족과 관계자, 국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한다. 아울러 인공지능을 활용한 주제영상 상영과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통지서 전달식을 진행한다. 또한 유족 대표 등이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난 배경과 목표를 담은 무장포고문을 낭독하고, 국악인 김주리 씨가 한국무용 공연과 함께 동학농민혁명을 상징하는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부른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동학농민혁명의 평등과 존엄의 정신은 오늘날까지 온 국민이 불굴의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었다"면서 "문체부는 앞으로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이 삶과 문화 속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체부는 2004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3913명과 유족 1만 3761명을 유족으로 등록한 바 있다. 이에 앞으로도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선양하고 참여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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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국가유산에 488억 원 투입…순차적 복구 추진
국가유산청은 지난 3월 발생한 전국적 산불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를 최종 36건으로 집계한 바, 이에 대한 순차적인 복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올해안에 긴급 보존처리 등을 마친 후, 2026년까지 488억 원을 투입해 유산별로 순차 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가유산을 복구하는 데 드는 비용을 파악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 지자체 등과 함께 지난 4월 9일부터 16일까지 재난피해 합동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피해 복구에는 국비와 지방비를 모두 합쳐 488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파악했는데, 해당 비용에는 사회적 가치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복권기금과 콘텐츠기업 하이브의 기부금 등도 함께 투입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1월 24일부터 봄철 산불에 대비해 국가유산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던 중, 3월 21일부터 영남권역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산불이 발생해 3월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4월 9일 오후 5시까지 15일 동안 국가유산 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유물 소산, 방염포 설치, 예방 살수, 국가유산 주변 방화선 구축을 위한 수목 제거 등의 긴급 조치와 함께 국가유산청과 지자체의 공무원, 문화유산 돌봄단체, 안전경비원 등의 인력을 투입해 총력 대응했다. 특히 산불 주불 진화가 완료된 직후인 지난 4월 1일부터는 국가유산 피해현장과 주변상황을 점검해 유산별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후속조치 방안을 마련했한 바 있다. 아울러 산불피해지의 토사유출, 산사태 등 2차 피해 방지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에도 노력하고 있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피해를 당한 부재의 수습과 긴급 보존처리, 복구 설계 등의 시급한 사항들을 올해 중으로 우선 처리하고, 내년부터는 순차적으로 복구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피해를 입은 문화유산은 가치 훼손의 심각성, 시급성, 추가 훼손 방지 등 우선 순위를 고려해 유산별 세부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복구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을 피해 미리 인근 박물관 등으로 긴급히 옮긴 국보, 보물 등의 동산문화유산 19건 1556점은 소유자·지자체 등과 협의해 원래 보관 장소로 안전하게 이동하는 작업도 하고 있다. 자연유산은 '자연유산법'의 자연유산 보호 기본원칙에 따라 병충해방제, 영양공급 등의 생육 개선과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가지치기 및 안전지지대 설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한 주요 수종의 자연 복원 유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산불로 피해를 당한 국가유산이 본래의 가치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후변화에 따라 앞으로 산불뿐 아니라 풍수해 등의 위기상황이 더욱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가유산을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온전히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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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4개 전통시장, 수산물 사면 최대 30% 환급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양수산부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84개 전통시장 등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소비자는 행사기간에 구매한 영수증과 휴대전화 또는 신분증 등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뒤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지역별 행사 시장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니 소중한 가족, 친지와 함께 우리 수산물로 행복한 한 끼 식사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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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체험에 보트 구매까지…국내 최대 '해양레저관광박람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관광 복합 전시회인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레저관광박람회는 해양레저관광진흥법을 계기로, 해양레저관광을 국가 핵심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 해양레저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주도형으로 올해 처음 연다. 이번 박람회는 해수부가 주최하고 해양레저관광박람회 추진위원회와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한다. '해양, 레저, 관광, 기업, 기술, 산업, 인재 교류, 소통과 기회의 박람회'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항만공사, 어촌특화지원센터 등 주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들이 참여한다. 박람회 전시장에는 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 50여 개 기관이 약250개 부스를 운영하며, 해수부도 정책홍보관을 운영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해양치유센터 건립, 우수해양관광상품 지원 사업 등 주요 해양레저관광 정책을 소개한다. 지자체와 공공기관도 지역별 특색있는 해양관광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정책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업들은 관람객에게 해양레저관광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운영하는 홍보관과 요트·보트 등 레저선박을 판매하는 레저장비 전시관을 운영한다. 아울러, 스킨스쿠버복을 입고 수영할 수 있는 '머메이드 다이브' 프로그램과 함께, 실내 카누·카약·패들보드·수상자전거 등 수상레저 부스를 운영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해양레저상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해양레저관광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참여하는 '해양레저관광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한다. 개막일인 7일에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 발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https://www.mltk.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현장 대기 없이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박람회는 해양레저산업과 지역의 해양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바다를 쉽게 즐기고, 청년과 기업이 해양레저관광 산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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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영과 함께하는 '여행 가는 봄'
고창 선운사&운곡람사르습지 - 꽃길을 걷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공주 무령왕릉&한옥마을 - 역사 속에서 산책과 여유를 즐기고, 강화 금풍양조장&전등사 - 향긋한 양조장과 마음 편안해지는 전등사까지! 이번 여행은 100점짜리 여행!! ◆ 영상에 나오는 '여행가는 봄' 여행지 정보 ◆ [봄꽃투어 In 전북 고창] - 0:07~0:19 선운사 - 0:20~0:34 운곡람사르습지 [치유투어 In 충남 공주] - 0:35~0:49 공주 무령왕릉 - 0:50~1:20 공주 한옥마을 [양조장투어 In 인천 강화] - 1:21~1:32 금풍양조장 - 1:33~1:40 전등사 - 1:41~2:02 강화성당 - 2:03~2:14 고려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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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게 스마트패스로 출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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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제131주년 기념식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함께 오는 11일 오전 11시에 전북 정읍의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 운동의 발자취를 인공지능 영상으로 복원해 동학농민혁명의 자유와 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고 현대사회에 필요한 공존과 연대의 의미를 국민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한편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은 동학농민혁명군이 관군과 일본군을 상대로 최초로 승리한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을 2019년에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이후, 매년 정부 기념식으로 거행하고 있다. 1894년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은 낡은 봉건제도 아래 신음하던 농민들이 부당한 현실과 외세의 침략에 자주적으로 대항한 역사적 사건이다. 이에 정부는 매년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는 바, 올해는 '녹두꽃의 외침, 함께 사는 세상'을 주제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유족과 관계자, 국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한다. 아울러 인공지능을 활용한 주제영상 상영과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통지서 전달식을 진행한다. 또한 유족 대표 등이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난 배경과 목표를 담은 무장포고문을 낭독하고, 국악인 김주리 씨가 한국무용 공연과 함께 동학농민혁명을 상징하는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부른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동학농민혁명의 평등과 존엄의 정신은 오늘날까지 온 국민이 불굴의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었다"면서 "문체부는 앞으로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이 삶과 문화 속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체부는 2004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3913명과 유족 1만 3761명을 유족으로 등록한 바 있다. 이에 앞으로도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선양하고 참여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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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제131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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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국가유산에 488억 원 투입…순차적 복구 추진
- 국가유산청은 지난 3월 발생한 전국적 산불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를 최종 36건으로 집계한 바, 이에 대한 순차적인 복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올해안에 긴급 보존처리 등을 마친 후, 2026년까지 488억 원을 투입해 유산별로 순차 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가유산을 복구하는 데 드는 비용을 파악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 지자체 등과 함께 지난 4월 9일부터 16일까지 재난피해 합동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피해 복구에는 국비와 지방비를 모두 합쳐 488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파악했는데, 해당 비용에는 사회적 가치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복권기금과 콘텐츠기업 하이브의 기부금 등도 함께 투입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1월 24일부터 봄철 산불에 대비해 국가유산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던 중, 3월 21일부터 영남권역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산불이 발생해 3월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4월 9일 오후 5시까지 15일 동안 국가유산 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유물 소산, 방염포 설치, 예방 살수, 국가유산 주변 방화선 구축을 위한 수목 제거 등의 긴급 조치와 함께 국가유산청과 지자체의 공무원, 문화유산 돌봄단체, 안전경비원 등의 인력을 투입해 총력 대응했다. 특히 산불 주불 진화가 완료된 직후인 지난 4월 1일부터는 국가유산 피해현장과 주변상황을 점검해 유산별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후속조치 방안을 마련했한 바 있다. 아울러 산불피해지의 토사유출, 산사태 등 2차 피해 방지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에도 노력하고 있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피해를 당한 부재의 수습과 긴급 보존처리, 복구 설계 등의 시급한 사항들을 올해 중으로 우선 처리하고, 내년부터는 순차적으로 복구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피해를 입은 문화유산은 가치 훼손의 심각성, 시급성, 추가 훼손 방지 등 우선 순위를 고려해 유산별 세부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복구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을 피해 미리 인근 박물관 등으로 긴급히 옮긴 국보, 보물 등의 동산문화유산 19건 1556점은 소유자·지자체 등과 협의해 원래 보관 장소로 안전하게 이동하는 작업도 하고 있다. 자연유산은 '자연유산법'의 자연유산 보호 기본원칙에 따라 병충해방제, 영양공급 등의 생육 개선과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가지치기 및 안전지지대 설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한 주요 수종의 자연 복원 유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산불로 피해를 당한 국가유산이 본래의 가치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후변화에 따라 앞으로 산불뿐 아니라 풍수해 등의 위기상황이 더욱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가유산을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온전히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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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국가유산에 488억 원 투입…순차적 복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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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4개 전통시장, 수산물 사면 최대 30% 환급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양수산부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84개 전통시장 등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소비자는 행사기간에 구매한 영수증과 휴대전화 또는 신분증 등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뒤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지역별 행사 시장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니 소중한 가족, 친지와 함께 우리 수산물로 행복한 한 끼 식사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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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4개 전통시장, 수산물 사면 최대 30%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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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체험에 보트 구매까지…국내 최대 '해양레저관광박람회' 개최
- 해양수산부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관광 복합 전시회인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레저관광박람회는 해양레저관광진흥법을 계기로, 해양레저관광을 국가 핵심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 해양레저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주도형으로 올해 처음 연다. 이번 박람회는 해수부가 주최하고 해양레저관광박람회 추진위원회와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한다. '해양, 레저, 관광, 기업, 기술, 산업, 인재 교류, 소통과 기회의 박람회'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항만공사, 어촌특화지원센터 등 주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들이 참여한다. 박람회 전시장에는 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 50여 개 기관이 약250개 부스를 운영하며, 해수부도 정책홍보관을 운영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해양치유센터 건립, 우수해양관광상품 지원 사업 등 주요 해양레저관광 정책을 소개한다. 지자체와 공공기관도 지역별 특색있는 해양관광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정책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업들은 관람객에게 해양레저관광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운영하는 홍보관과 요트·보트 등 레저선박을 판매하는 레저장비 전시관을 운영한다. 아울러, 스킨스쿠버복을 입고 수영할 수 있는 '머메이드 다이브' 프로그램과 함께, 실내 카누·카약·패들보드·수상자전거 등 수상레저 부스를 운영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해양레저상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해양레저관광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참여하는 '해양레저관광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한다. 개막일인 7일에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 발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https://www.mltk.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현장 대기 없이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박람회는 해양레저산업과 지역의 해양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바다를 쉽게 즐기고, 청년과 기업이 해양레저관광 산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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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체험에 보트 구매까지…국내 최대 '해양레저관광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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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영과 함께하는 '여행 가는 봄'
- 고창 선운사&운곡람사르습지 - 꽃길을 걷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공주 무령왕릉&한옥마을 - 역사 속에서 산책과 여유를 즐기고, 강화 금풍양조장&전등사 - 향긋한 양조장과 마음 편안해지는 전등사까지! 이번 여행은 100점짜리 여행!! ◆ 영상에 나오는 '여행가는 봄' 여행지 정보 ◆ [봄꽃투어 In 전북 고창] - 0:07~0:19 선운사 - 0:20~0:34 운곡람사르습지 [치유투어 In 충남 공주] - 0:35~0:49 공주 무령왕릉 - 0:50~1:20 공주 한옥마을 [양조장투어 In 인천 강화] - 1:21~1:32 금풍양조장 - 1:33~1:40 전등사 - 1:41~2:02 강화성당 - 2:03~2:14 고려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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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조선화로 본 그리운 내 고향'특별전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속초시립박물관에서는 오는 6월 22일 부터 7월 17일 까지 2021년 실향민문화축제를 기념하여 “조선화로 본 그리운 내 고향”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북한 인민예술가 및 공훈예술가 등이 그린 그림 조선화 21점을 전시하여 북녘 동포들의 예술세계를 접해보며 민족 정서를 서로 공감하는 기회는 물론,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두고 온 고향산천을 그리워하는 실향민들의 애환을 위로하고, 실향민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고자 개최하는 실향민문화축제를 기념하여 준비한 이번 특별전은, 고향의 산천과 생활민속 그리고 금강산과 백두산의 풍경을 화폭에 담은 조선화 전시를 통해, 오랜 실향의 세월을 지내온 우리 부모님들이 약간의 위로를 얻고 우리 후손들도 부모님의 북녘 고향을 ‘문틈으로’라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우리 민족의 고유한 화풍과 기법을 유지하면서 ‘조선화’라는 독특하고 높은 수준의 회화양식을 지켜오고 있는 북측의 조선 화가들은, 사실적이고 정밀하고 놀라운 표현력으로 우리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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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조선화로 본 그리운 내 고향'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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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문화관광재단 21일 공식 출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동해시는 21일 동해시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의 수준 높은 문화관광 정책을 개발하는 전담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재)동해문화관광재단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해문화관광재단 이사 및 감사, 국회·도·시의원, 문화관광 관련 단체 등 40여명이 가운데, 개회를 시작으로 재단 출범 경과보고, 이사장 인사, 축사, 현판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정식 출범하는 (재)동해문화관광재단은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이사회와 사무국으로 분리해 운영되며, 이사회는 이사장 1명, 이사 10명, 감사 2명 등 총 13명으로, 사무국은 올 5월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4명을 포함 총 1국 3팀 7명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동해무릉제, 수륙재 거리퍼레이드 등 지역 내 특화 축제 운영 및 발굴, 묵호등대마을 공동소득시설 운영 활성화, 웰니스 관광활성화 홍보 및 마케팅, 관광팸투어 등 동해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위탁사업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향후 재단은 오는 25일 개장하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비롯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무릉별유천지의 주요 관광 시설을 운영하는 등 시의 문화관광 전반에 걸친 영역을 담당할 예정으로, 문화관광 공모사업 발굴 및 응모 등 문화관광 혁신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스마트 도시를 위한 동해시 스마트 관광전자지도 구축 등 최신 관광 트랜드에 맞춘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심규언 동해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문화관광분야가 일시적으로 움츠러든 상황이지만 동해문화관광재단의 출범과 더불어 하반기 준공되는 묵호‧삼화권역의 주요 관광시설물 개장은 문화관광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변곡점이 될 것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사람 중심의 동해문화관광재단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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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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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문화관광재단 21일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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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6월 문화가 있는 날 가족 뮤지컬‘브레맨 음악대’무대 올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족뮤지컬 ‘브레맨 음악대’가 무대에 오른다. 울산도서관은 오는 6월 26일 오전 11시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6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울산에서 활동하는 ‘극단 지니’의 가족뮤지컬 ‘브레맨 음악대’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울산시민들이 남녀노소 관계없이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세계 명작을 기반으로 선정했다. 공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총 300석 중 140명 규모로 운영된다. 울산도서관은 140석 중 100석은 오는 6월 22일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1인당 최대 3명까지 선착순 신청을 접수한다. 사전 신청 취소 분 및 잔여 좌석 40석은 공연 당일인 6월 26일 오전 10시 20분부터 현장 접수를 받는다. 공연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정도 진행되며, 공연 당일 코로나19확산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 및 관람인원 변경이 있을 수 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진정세에 접어듦에 따라 오랜만의 대면 공연을 기획했다.”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다양한 대면 행사를 기획하여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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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6월 문화가 있는 날 가족 뮤지컬‘브레맨 음악대’무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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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태화강 생태관광지역 명소 체험 행사’마련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태화루 앞에 절벽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희귀 수목‘모감주나무꽃’을 감상하는 ‘태화강 생태관광자원 명소 체험행사’가 처음으로 열린다.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회장 박창현)는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태화강 태화루 조망지역에서 ‘모감주나무 꽃’을 감상하는 ‘태화강 생태관광지역 명소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진행을 보면, 태화루 절벽 내 모감주나무 꽃을 감상하면서 자연환경해설사의 생태해설을 듣는다. 또한 ‘나는 지금 울산에 있습니다’라는 생태관광 홍보 팻말을 들고 명소체험 ‘인생사진’을 촬영한다. 이어 ‘태화루’, 와 ‘모감주’에 대한 3행시를 짓는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지역 사진 전문가가 촬영한 태화루 모감주나무꽃과 전경사진 엽서를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울산시 중구 보호수(2009년 11월)로 지정되어 있는 ‘태화루 모감주나무 군락지’는 대략 18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모감주나무는 무환자나무과로 중국이 원산지다. 씨앗이 바다를 타고 와 절벽같은 곳에 자리를 잡았다는 추정이 있다. 우리나라 주요 자생지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천연기념물 138호), 포항 발산리(371호), 전남 완도군 대문리(428호) 등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받고 있다. 초여름 노란 꽃이 핀다. 멀리서 보면 빗물이 땅에 닿아 물방울이 다시 뛰는 듯한 모양으로 하고 있어 영어로 ‘골든 레인 트리’(golden rain tree)라고 한다. 10월에 익는 열매는 염주를 만들기도 하여 ‘염주나무’로 불리기도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루를 품고 있는 보물 같은 모감주 나무 군락지가 지금껏 혼자 피고 말았다.”면서 “이제는 시민과 생태관광객들이 태화강 희귀 생태자원으로 알아봐주고 주변에도 널리 홍보했으며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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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태화강 생태관광지역 명소 체험 행사’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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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설악산 자생식물원 여름맞이 새단장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속초시가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설악산자생식물원 시설별 정비 사업이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여름철 관광객 및 시민 맞이에 들어갔다. 먼저, 지난해 태풍과 홍수로 인해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수생식물원 일원에 두 차례 준설작업 및 사방댐 정비사업을 통해 식물원 내 호수의 안정된 수위 확보가 가능하게 되어 가시고기 등 다양한 수생생물의 서식을 증가하게 하였다. 이와 함께 호수와 개천을 연결하는 수위 10cm 미만 구역에 징검다리와 앉음돌을 설치 하여 어린이 및 가족단위 이용객에게 수생생물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볼 수 있는 체험 학습장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식물원 내 잔디광장 일원에 전통 원두막 2개소 조성을 통한 가족단위 언택트 휴게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잔디광장 인근, 준설작업과 토양개량을 통해 확보한 약200㎡ 공간에 다채로운 여름꽃을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화단을 제공한다. 이선규 시 공원녹지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분들께 자연 속 힐링을 선사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산과 호수가 공존하는 설악산 자생식물원만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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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설악산 자생식물원 여름맞이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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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여덞계절 아름다운 대왕암공원 조성’ 성과 가시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봄이면 40~50년된 벚나무가 벚꽃터널을 만들고 가을에는 붉은 카펫같은 꽃무릇으로 유명한 대왕암공원에 여름 수국이 새로운 명물로 등장했다. 울산 동구청은 대왕암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여덟 계절이 아름다운 대왕암공원 조성'을 주요 시책으로 삼고, 봄여름가을겨울을 비롯해 봄과 여름사이, 여름과 가을 사이 등으로 계절을 세분화 하며 계절별로 꽃과 나무를 계속 감상할 수 있도록 대왕암공원의 식생을 다양화 하며 수목관리에 집중해 왔는데, 올들어 본격적으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동구청은 지난 2019년 대왕암공원 진입로에 길이 270m, 폭 2m 면적에 수국 4,300여그루를 심었는데 이달초부터 활짝 피어나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6~7월에 만개하는 수국은 개화시기나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흰색, 파랑, 보라 등으로 색상이 바뀌어 꽃이 화려하고 크다. 동구청은 주민들이 수국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6월 18일 액자모양 프레임과 벤치 등으로 포토존을 만들었다. 또, 오는 7~8월부터는 동구청이 지난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가는 길 입구에 1.4ha 면적으로 심어둔 맥문동 10만포기가 보라빛 꽃을 피울 전망이다. 동구청은 그동안 지역 주민 단체를 맥문동 식재 및 풀뽑기 등에 동참시키며 주민과 함께 맥문동 단지를 만들어 왔다. 이와 함께 동구청은 지난해부터 대왕암공원 진입도로 주변 공터와 대왕암 오토캠핑장~슬도 해안산책로에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황하코스모스를 선보이고 있다. 겨울에는 대왕암공원 진입로와 오토캠핑장 주변에 심어진 동백이 붉은 꽃을 피우고 있다. 또, 대왕암공원 진입로를 따라 봄에는 노란색 수선화, 가을에는 털머위가 일부 구간에 피어 난다. 특히 대왕암해맞이광장 주변과 슬도 인근에는 가을에 보라색 해국이 자생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대왕암공원을 찾는 분들이 일년내내 '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대왕암공원내 식생을 다양화 하며 지속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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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여덞계절 아름다운 대왕암공원 조성’ 성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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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지금 여기 우린 여름' 주제로 여름꽃 전시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여름꽃이 나를 유혹하다. 여름 휴양지 국립세종수목원으로 떠나자.” 한여름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하는 여름꽃 전시회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18일 개막한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8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지금 여기 우린 여름’ 을 주제로 여름꽃 전시를 개최한다. 국립세종수목원 내 사계절전시온실, 감각정원, 한국전통정원, 생활정원, 단풍정원 등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안젤로니아, 베고이나, 파피루스, 칸나, 콜레우스, 풍접초, 페추니아 등 200여 종(11만 본)의 다양한 여름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계절 꽃길에는 여름을 대표하는 냉초, 프록스, 니포피아, 칸나, 하와이무궁화 등 36종(3만 본)의 식물을 전시해 여름철의 청량함과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뿐만 아니다. 특별전시온실에서는 ‘여름, 정원에서 쉬어가다’란 주제로 콜레우스, 베고니아, 칸나, 파피루스, 에크메아, 페튜니아 등 형형색색의 꽃들이 어우러진 아름답고 싱그러운 정원 분위기를 연출하고 다양한 이색 조형물도 설치돼 여름 휴양지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여름꽃 전시에서는 기획 전시회도 열린다. 사계절전시온실 중앙홀에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씨앗을 엿보다’란 테마로 Art-SEM 사진전이 마련돼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물체 표면을 30만 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주사전자현미경(SEM)을 통해 아름답고 신비로운 씨앗과 꽃가루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아울러 어린이정원은 어린이 동화를 치유정원은 어른동화를 테마로 수목원을 산책하며 동화책 한 권을 읽을 수 있는 스토리 워크 야외 콘텐츠도 마련됐다. 이번 여름 전시회에서는 여름 관람객 편의를 위해 포토형 손부채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관람 인원 제한과 한 방향 관람 등 관람객들이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며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잠시나마 잊고 여름의 청량함과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어 "이번 여름꽃 전시는 소요 식물의 지역농가 위탁 재배와 공급을 통한 지역 상생모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기술지도도 겸하고 있어 지역농가 경쟁력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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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지금 여기 우린 여름' 주제로 여름꽃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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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철원여행' 우리끼리 승용차로 언택트 여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철원군은 코로나로 중단된 농촌체험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SNS기자, 인플루언서, 코레일 등 여행 관계자를 초청하여 6월부터 7월까지 총11회로 나누어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기존과 달리 차별화하여 운영하는데 첫째는 버스로 이동하는 단체관광에서 5명이하로 제한하여 승용차로 이동하는 개별관광으로 진행한다. 둘째는 요즘 대세인 키오스크를 농촌체험관광에 첫도입하여 진행하는데 철원군 로고가 찍힌 나만의 카드 발급·충전 후, 관광객이 직접 카드를 사용하여 관내 농산물판매장 및 전통시장에서 쇼핑을 한다. 셋째는 이동식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차량마다 1대씩 스마트폰의 그룹 페이스톡으로 연결하여 화상으로 온라인 해설을 지원하는데, 선탑한 철원농촌체험관광해설사가 직접 해설을 진행한다. 주요일정은 고석정 관광안내센터 키오스크에서 나만의 카드를 발권 후 철원로컬푸드매장인 오늘의 농부에서 쇼핑을 하고 철원농촌체험관광해설사가 진행하는 온라인 화상 해설을 들으며 유네스코 인증(2020년 7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 은하수교, 농촌체험마을에서 두부체험 및 시골밥상 체험을 하고, 농촌체험농장에서 선별된 농촌체험을 하고 동송, 신철원, 와수리 세 개의 전통시장 중 인근에 있는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시대에 단체관광에서 개별 관광상품으로 철원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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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철원여행' 우리끼리 승용차로 언택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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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여행자 밀키트 개발·제작을 위한 ‘공유부엌 주민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월 16일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공유부엌 주민양성과정: 여행자를 위한 홍천 밀키트 개발 및 제작’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희망리 도시재생예비사업 『홍천여행의 시작! 희망리 주민이 만드는 여행플랫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희망리 빈집을 활용한 거점공간(공유부엌)’을 조성·운영하기 위한 주민 양성을 목표로, 지난 6월 4일~13일에 거쳐 사업 참여 의사가 있는 희망리(우선 선발 대상) 및 홍천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생 25명을 모집하였다. 당초 20명 모집 계획이었으나, 공유부엌과 밀키트를 활용한 지역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수강신청자들이 모였다. 개강식에 참석한 홍천군청 도시교통과 김만순 과장은 축사에서 “홍천은 인구 감소로 인해 향후 30년 내 소멸될 위기에 처한 지방소멸위기 24개 군에 속해 있다”며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홍천읍 지역 쇠퇴를 극복하고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어 홍천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 프로그램은 6월 16일 ~ 9월 16일 약 3개월에 걸친 과정으로, 총 20개 강좌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 과정은 공유부엌 이론 수업 및 워크숍, 밀키트 실험제작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수강생들이 교육기간 실험실습을 통해 개발한 밀키트 조리법을 기반으로 ‘밀키트 레시피북’이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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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여행자 밀키트 개발·제작을 위한 ‘공유부엌 주민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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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람-자연을 잇다…남동논현도서관 개관식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6일 지역 대표도서관인 남동논현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이강호 남동구청장, 임애숙 남동구의회 의장, 윤관석(축전)·맹성규·배진교 국회의원, 남동구 의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및 관내 학교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관식은 남동구 청년재능 나눔일자리 푸를나이 JOB CON의 축하공연과 내빈들의 인생도서를 추천하는 남동 인생책장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축사, 마술공연, 테이프커팅식,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논현중앙근린공원 내 위치한 남동논현도서관은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 연면적 2,378.44㎡ 규모로 2020년 11월 30일에 준공됐다. 개관식에 앞서 구민편의를 위해 3만 2,076권의 개관장서를 서가에 배가하고 지난 1월 시범운영을 거쳐 2월부터 정상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천 최초의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1층은 어린이자료실, 다목적실, 청소년실, 동아리실, 북카페, 2층에는 종합자료실, 스스로학습실, 멀티미디어실, 사무실 공간이 3층에는 휴게실, 옥상정원을 갖추고 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그동안 구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만큼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문화누림터로서 책을 매개로 모든 연령층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이용하며 다함께 어우러져 상생하는 남동구 대표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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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람-자연을 잇다…남동논현도서관 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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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일제강점기 지적공부 국제표준 ‘세계측지계’로 변환 완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횡성군은 지적공부 측량기준 좌표를 지역측지계에서 국제표준 세계측지계 좌표로 변환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세계측지계는 전 세계가 공통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 기준 측지계를 말한다. 좌표계 원점으로 지구 중심을 사용함으로써 국가별 지역적 오차가 없다. 반면 일본 동경을 기준으로 설정된 기존의 지역측지계는 1910년 토지조사사업 때부터 지금까지 사용해 왔으며, 일본 지형에 적합하도록 설정돼 세계표준과 365m 편차가 발생하는 등 다른 공간정보와 연계가 어렵고 활용성이 떨어졌다. 군은 세계측지계 기반 지적측량에 문제가 없도록 지난 2016년부터 지적기준점 4,431점의 좌표를 재 관측했으며, 면적 및 위치검증을 통해 지적·임야도 19만 4000여 필지를 변환했다. 또한 경계점좌표등록부 시행지역 내 필지 8천여 필지도 올 연말까지 변환을 완료할 예정이다. 장신상 군수는 “4·1 횡성군민만세운동 102주년 즈음하여 일제 잔재를 청산해 더욱 의미가 깊다. 정확한 세계측지계 변환으로 지적공부 공신력을 높이고 다른 공간정보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속한 토지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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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일제강점기 지적공부 국제표준 ‘세계측지계’로 변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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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 이건희 미술관 입지선정 공모절차 추진 공동건의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남권 5개(부산, 울산, 대구, 경북, 경남) 시도지사로 구성된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회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가 17일(목) 국립 이건희 미술관의 입지 선정을 지방을 대상으로 공모 절차로 추진하여 줄 것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는,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위해 지자체 간 경쟁이 과열되고 있어, 정부 차원에서 유치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여 입지를 선정함으로써 지역 반발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늘려 문화예술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영남권 5개 시도지사들이 적극적으로 뜻을 모은 결과이다.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이 이건희 미술관 건립 검토를 지시한 이후 전국 30여 개의 지자체에서 미술관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에서는 우리나라 문화시설의 36% 이상, 그 중에서도 미술관의 경우 50% 이상이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어 지역민의 문화적 소외 극복을 위해 지방에 미술관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뜻을 반영하여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는 채택된 공동건의문을 문체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문체부는 각계 의견을 수렴하여 6월 말 이건희 미술관 건립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가균형발전을 떡을 나눠먹는 것으로 인식할 것이 아니라 떡을 키워서 함께 나누는 것으로 봐야한다”며, 이건희 미술관 공모절차 추진에 대해서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문화의 힘을 전 국토로 확장해 나라 전체가 품격있는 문화국가로 격상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이건희 미술관은 수도권이 아닌 다른 지역에 들어서야 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지난 5월 박형준 부산시장의 SNS와 기자간담회에서 시작되었던 이건희 미술관 공모절차 추진 논의가 15일 ’부산시 여·야·정 공동건의’에 이어 ’영남권’까지 공감대를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이번 공동건의의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향후 부산시는 시민 공감대 형성 및 전략적 홍보 방안을 포함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 이건희 미술관 부산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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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 이건희 미술관 입지선정 공모절차 추진 공동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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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통리 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 개장전 시범 운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태백시는 통리 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의 개장을 앞두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2015년부터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2단계 사업으로 추진된 통리 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 사업이 마무리되어 오는 7월 6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시는 개장에 앞서 미비점을 보완 개선하기 위해 시범 운영 및 시설운영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범운영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4일까지(토 ‧ 일요일은 제외)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점 보완 및 개선을 통해 본 개장 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며, “시설을 방문하여 관람하시고 설문조사 모니터링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리탄탄파크는 구)한보탄광 폐갱도 2개소(363m, 613m)를 최신 디지털 아트 기술을 접목한 터널로 변모시켜 태백의 과거에 대한 회상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예술로 승화시킨 새로 방식의 관광콘텐츠이다. 또, 오로라파크는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5개국의 고원 역사를 재연했으며, 높이 49.2m의 전망타워에서 보는 태백의 아름다운 밤하늘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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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통리 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 개장전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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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제4회 열린 역사문화 강좌’마련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울산박물관 개관 10주념 기념일을 맞이하여, 6월 22일(화) 14시부터 16시까지 ‘제4회 열린 역사문화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박물관의 역할과 그 의미 - 박물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건무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전 문화재청장)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울산박물관은 6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울산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선착순 70명을, 강의 당일 현장에서 30명 ,등 총 100명(성인)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울산박물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에서 차지하는 박물관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돌아보고자 이번 강의를 준비하였다.”면서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는 그릇, 울산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소장품전-’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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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제4회 열린 역사문화 강좌’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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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코로나로 지친마음 전통예술공연으로 힐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대표 유은자)가 주관하는 2021년 우리가락 우리마당 상설공연‘얼쑤’가 오는 6월 20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시작된다. ‘얼쑤’ 공연은 시민 누구나 국악 등 전통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감흥을 느낄 수 있는 공연들로 꾸며져 이미 두터운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설공연 ‘얼쑤’는 올해도 대중에게 친숙한 공연내용으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6월 20일 오후 4시 여성농악단 연희단 팔산대 공연을 시작으로 소리꾼 오단해를 중심으로 해 다양한 연주자들이 공연하는‘이쯤에서 발악’, 전통 민요와 굿 음악을 소재로 선보이는 국악그룹 이상의 ‘어반풍류’, 한국의 절제된 아름다음과 비보이 액션이 어우러진 풍물패 더늠&경기민요의 ‘국악으로 하나되는 울림’, 박순아&여성룡의 ‘따뜻한 위로’, 박애리, 타여락의 ‘치유의 노래’, 남상일, 박민주의 ‘흥겹게 놀다가 SHOW’, 퓨전국악그룹 퀸의 ‘우리 소리로 그리는 이상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직접 호흡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가능한 대면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단계별 인원을 제한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또한 방역소독, 발열 체크,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등 공연장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그동안 전통문화시설의 공연무대 활성화를 위해 이어온 전통예술공연 ‘얼쑤’ 사업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신명나게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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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코로나로 지친마음 전통예술공연으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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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덕구, 여행콘텐츠 전문기업‘여행플러스’와 홍보협력 협약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지난 15일 구청에서 여행전문홍보매체 ‘여행플러스(대표 최용성)’와 공정생태관광 홍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대덕구의 지역화폐, 그린뉴딜, 공정관광 등 대표 정책들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정책연수 프로그램 ‘e로운 대덕구 혁신로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여행플러스’는 국내외 여행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해 네이버 모바일 메인에 게시하고 있어 지역 기반 공정관광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인프라를 확산하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 채널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성 ‘여행플러스’대표는 “대덕구 혁신로드에 직접 참가하며 청년정책, 공정관광 등 가장 시의성 높은 이슈들을 정책적으로 풀어나가는 대덕구의 모습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지역을 이롭게 하는 공정생태관광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e로운 대덕구 혁신로드’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이후로 일반 시민들뿐만 아니라 여러 오피니언 리더들이 방문하고, 대덕의 혁신 정책을 체감해 가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 “공정관광의 인식을 확산시키고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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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덕구, 여행콘텐츠 전문기업‘여행플러스’와 홍보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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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10주년, 십시일반 페스티벌 김명곤의 '흑백다방' 연극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매달 공연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를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십시일반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7월은 배우 ‘김명곤’의 연극 '흑백다방'이 선정돼 소래극장에서 7월 10일 오후 3시, 오후 7시(2회 공연)에 개최된다. 부산 남포동에서 다방을 운영하며 손님들의 심리 상담을 해주는 중년 신사에게 잊고 있던 과거의 사람이 찾아오면서 일어나는 심리극으로 가해자와 피해자는 누구이며 믿음과 용서에 대한 본질은 무엇인지에 대해 흥미롭게 파헤치는 시간을 선물한다. 2014년 초연부터 각 종 작품상, 연기상, 희곡상, 특별상 등을 휩쓸며 에든버러, 뉴욕, 런던, 도쿄, 이스탄불 초청 공연 등 해외투어를 진행했으며, 올해에도 세종문화회관 온라인 공연, 예술의전당 공연 등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오랜 시간 연기 인생을 걸어온 명불허전 배우 ‘김명곤’이 다방 주인역으로 강렬한 인상과 밀도 있는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손님역에는 흑백다방 초연부터 각종 연기상을 거머쥔 믿고 보는 배우 ‘윤상호’가 열연하여 극의 몰입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6월 15일부터 인터파크 티켓, 엔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석 15,000원(복지 50%, 학생 40%, 유료회원 30%, 4인 이상 20%, 남동구민 10% 할인)이며, 만 12세 이상부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남동소래아트홀은 좌석 제한 및 발열 검사, QR전자출입명부 작성, 공연 전·후 소독 등 코로나 19에 대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 할 예정이며, 십시일반 페스티벌 8월의 아티스트는 영화 음악계의 거장 ‘엔리오 모리꼬네’로, 8월 14일(토) 그를 헌정하는 61인조 오케스트라 공연인 '심포니 시네마 콘서트'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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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10주년, 십시일반 페스티벌 김명곤의 '흑백다방' 연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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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체온스티커, 안심콜, 드론”투입! 해수욕장 안전 피서 방역 총력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삼척시가 “코로나19 안심 · 힐링 · 청정” 을 주제로 오는 7월15일부터 8월 23일까지 40일간 삼척, 맹방 등 10곳의 해수욕장을 개장한다. 올해 개장 해수욕장은 삼척과 맹방, 증산, 작은후진, 오분, 하맹방, 부남, 원평, 용화, 장호 해수욕장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수가 가능하다. 삼척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지난 15일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피서객의 안전과 편의 향상에 중점을 두고 관계부서, 유관기관과 2021년 해수욕장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이에 삼척시는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코로나19 ‘해수욕장 현장대응반’을 구성하고 방역관리 및 질서관리요원을 배치해 발열체크 등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용자가 많은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매일 4회 방역 소독을, 물놀이 용품은 대여 시 연락처를 기록, 소독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줄서기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유도선을 표시하고 파라솔과 그늘막 등 차양시설 경우 이격거리를 최소한 2m 확보하여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삼척시는 예년과 달리 손쉬운 비대면 스마트 방역 확대를 위해 ‘체온스티커’를 부착하고 자율적 발열체크를 실시하여 이용객의 발열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체온스티커 부착 후 ‘안심콜’ 번호로 전화 걸어 시간과 전화번호 등 출입기록 자동저장을 통해 명부작성을 대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척과 맹방해수욕장에 드론을 각각 배치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사각지역 안전계도 방송을 실시하여 촘촘한 방역관리를 기함은 물론, 피서객 안전사고 및 재난 관련 경고 방송도 실시하고 드론 내 튜브 투하장치를 통해 안전사고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방역 체계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도 해수욕장 내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이행해 청정 삼척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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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체온스티커, 안심콜, 드론”투입! 해수욕장 안전 피서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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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개관 10주년 소장품전’관람객 1만 명 돌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지난 4월 27일 개막한 ‘울산의 역사와 미래를 담는 그릇, 울산박물관 - 개관10주년 기념 소장품전- ’ 특별전 관람객이 6월 15일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문화계 전반의 위축을 고려할 때 ‘1만 명 관람’은 의미가 커 울산박물관은 1만 번째 관람객에게 전시도록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1만 번째 관람의 행운은 채아름 씨(26, 남구 신정동)와 최소영 씨(26, 강원도 강릉시 교동)가 차지했다. 채아름 씨(작은 사진 왼쪽)는 “멀리서 울산을 방문한 친구와 함께 울산박물관을 찾았는데 이벤트에 당첨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박물관의 이번 소장품전은 지난 2011년 6월 22일 개관 이후 울산의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온 울산박물관의 유물 수집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년의 역사와 연구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구성은 ▲제1부 ‘역사 속의 울산’ ▲제2부 ‘역사가 피운 꽃‘으로 했다. 전시 유물은 이종주 왕지(보물 제1006호) 등 울산박물관의 대표 소장품 및 미공개 유물 200여 점으로 오는 9월 26일까지 열린다. 신형석 울산박물관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울산박물관의 개관 10주년을 축하하고 전시를 관람하러 찾아주셔서 보람을 느낀다.” 면서“앞으로도 열린 자세로 시민 여러분과 지역사를 공유하고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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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개관 10주년 소장품전’관람객 1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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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재단 올해 처음 ‘청소년 춤꾼’ 가린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재)금정문화재단(이사장 정미영)이 올해 처음으로 최고의 청소년 춤꾼을 가린다.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8월 29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2021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금정문화재단이 부산 금정구를 중심으로 새로운 청소년문화를 만들고 전국 청소년들의 문화교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경연대회 심사에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팀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꿈 실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전국 고등학교 댄스 동아리와 고등학생 연합 동아리며 대상 장르는 스트릿 댄스와 방송 댄스다. 신청은 오는 8월 6일까지 금정문화재단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해당 팀의 7분 이내 퍼포먼스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20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상금은 총 400만 원으로 ▲우승팀(1팀) 300만 원, ▲준우승(2팀) 각 50만 원, ▲장려(5팀)팀에게는 상장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정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금정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금정문화재단 정미영 이사장은 “금정구를 중심으로 새로운 청소년문화가 정착되어 지역의 새로운 문화적 자원과 가치가 생산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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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재단 올해 처음 ‘청소년 춤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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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엑스포와 미래부산’토크쇼(2030초)와 서포터즈 발대식 열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산시와 지역 대학생들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336명을 위촉하고, 6월 16일 오후 4시 30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이날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여 인원을 30명으로 제한, 300여명은 온라인 랜선 참여로 진행한다. 부산시 2030엑스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부산 청년에게 전하는 시정 메시지 ▲엑스포와 미래부산토크(2030초)를 통해, 부산시장과 청년들 간에 엑스포를 통한 청년이 바라는 부산미래상에 대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이어지는 발대식 행사는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후 유치 기원 퍼포먼스 ▲북항 홍보관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2030부산월드엑스포 대학생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는 부산 소재 18개 대학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온라인 모집공고를 하여 최종 336명으로 구성되어, 2023년 11월 유치 승인 결정시까지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홍보 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직접 엑스포 홍보물을 제작하여 SNS 게시 ▲응원챌린지 참여 ▲부산관광지에서의 엑스포 소개 등 각종 온라인 홍보활동과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국제콘퍼런스, 지스타, 국제영화제 등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여 부산월드엑스포의 개최의의와 성과, 부산개최 당위성 등을 알리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소통 채널 밴드를 통해 336명의 서포터즈들이 직접 제안하여 채택된 플로깅* 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서포터즈단 20~40명씩 10개 팀으로 구성, 부산·울산·경남 주요 해수욕장 10개소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쳐, 전 세계 인류 번영과 공존을 모색하는 엑스포의 이념과 부합하는 환경보호 활동도 하게 된다. *플로깅 :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된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을 뜻함. 외국어에 능통한 서포터즈들에게는 국내외 유명 커뮤니티 등을 활용한 해외홍보 미션도 부여하여 국내외 외국인들에게도 부산엑스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연말에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시장표창, 두바이 등 엑스포 개최국 참관기회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국적인 붐조성을 위해 기존 서포터즈를 포함 전국단위 2,030명을 모집,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미래를 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청년과 함께 이뤄나가겠다. 청년들의 톡톡 튀는 참신한 홍보 아이디어가 엑스포 유치에 많은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준 부산시장은 정부 대표단과 함께 21일부터 24일까지 국제박람회기구(BIE)가 있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유치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어서 29일에는 제168차 국제박람회 기구(BIE)총회에서 유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역동적이고 특색있는 부산을 소개하는 정부(유치기획단장 발표)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영상 제작 발표로 본격적인 유치 총력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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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엑스포와 미래부산’토크쇼(2030초)와 서포터즈 발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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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한민국을 대표할 평화의 노래를 찾습니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는 6월 14일부터 6월 29일까지 「제7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참가곡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인천평화창작가요제는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 적인 평화의 노래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킴으로써“국제적인 평화도시”로서의 인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5월 주관단체 심사를 통해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가 주관 단체로 선정됐으며, 6월 29일 참가곡 접수가 끝나면 음원 및 서류심사를 통해 25팀 내외를 우선 선정하고, 7월 24일 공개오디션을 거쳐 9월 11일 본선무대에 오를 1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본선에 오른 곡들은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제작됨과 동시에 온라인 음원 등록을 통해 전국으로 전파된다.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창작곡이라면 프로, 아마추어, 나이, 국경, 장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본선에 오른 곡들은 전문심사위원과 시민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500만원) 1팀, 대중상(300만원) 1팀, 예술상(300만원) 1팀, 장려상 (100만원) 7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서상호 시 문화예술과장은“대한민국을 대표할 평화의 노래를 발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전쟁과 상반된 개념의 평화 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의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만큼, 이번 가요제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의 평화, 가족의 평화, 학교에서의 평화, 회사에서의 평화 등 다양한 평화의 노래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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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한민국을 대표할 평화의 노래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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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감성 피크닉”을 즐겨 보세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6월 16일부터 신규 관람 서비스인 ‘피크닉 세트’ 대여를 실시한다. 피크닉 세트는 최근 감성 피크닉을 즐기는 트랜드를 반영하여 피크닉 바구니, 테이블 매트, 비누방울 세트, 튤립조화 세트, 호랑이 인형 등 감성사진 촬영을 위한 다양한 소품으로 구성되었다. 피크닉 세트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일일 8팀까지 대여가 가능하다. 또한 SNS에 인증사진을 게시하는 조건으로 무료로 대여한다.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검색하면 예약시스템에 등록된 피크닉세트를 예약할 수 있다.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되지 않은 건에 한하여 현장에서 접수 받는다. 피크닉 세트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광장에 설치된 전용 파라솔과 테이블 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피크닉세트는 사용 후 철저한 소독을 진행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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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감성 피크닉”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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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공연예술 전문 스태프 아카데미 '막' 운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춘천문화재단이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연예술 전문스태프 아카데미 ’막‘'의 교육생을 25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28일부터 진행되며, 조건부 무료로 진행된다. 축제극장 몸짓, 춘천문화예술회관, 상상마당 춘천 등 다양한 공간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선착순 모집하며 웹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6월 28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되며, 무대기술과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한다. ▲공연예술 전문스태프에 대해 알아가는 “직업소개” ▲공연장과 극장 스태프 및 무대기술의 이론을 학습하는 “무대기술 기본 교육”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예술가 협업을 통한 공연제작을 실습하는 “무대기술 심화실습” 단계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공연예술전문스태프협동조합 all, 위드사람컴퍼니,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함께한다. 교육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받은 춘천은 올해로 32회를 맞은 춘천마임축제를 비롯해 춘천인형극제, 춘천아트페스티벌, 춘천연극제 등 유서 깊은 공연예술 축제가 활발히 열리는 도시다. 그만큼 전문공연예술 스태프가 활발히 활동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춘천문화재단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공연예술분야의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지역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본 교육과정을 기획했다. 춘천문화재단 강승진 문화도시센터장은 “예술가, 문화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에 비해 무대기술 스태프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은 부족한 형편”이라며 “자격증 취득이나 이론 및 단순 실습에 그친 교육이 아닌, 교육생들이 직접 예술가와 협업해 공연을 만들어 올리는 과정은 전국 최초”라고 밝혔다. 또한 “공연예술 전문스태프로 성장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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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공연예술 전문 스태프 아카데미 '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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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월문화재단, 신규기획사업 '영월 뉴트로 패션쇼'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재)영월문화재단은 신규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세대 간 문화 교류·소통 프로그램인 '영월 뉴트로 패션쇼'를 오는 2021년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 앞 야외무대에서 2일간 진행한다. '영월 뉴트로 패션쇼'는 옷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인 뉴트로(Newtro)와 같이 복고를 새롭게 즐기자는 의미의 문화교류프로그램이다. '영월 뉴트로 패션쇼'는 지역의 청년과 중년들이 참여하는 주민참여 패션쇼, 전문 모델 패션쇼, 창작 국악·복고 퍼포먼스 등의 공연프로그램과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먹거리 체험프로그램 등의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모델의 경우 사전 접수를 통해 청년, 중년 모델 각각 20명씩 모집하여 진행하며 옛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영월문화재단 관계자는 '영월 뉴트로 패션쇼'를 통해 “영월 지역의 청·장년의 세대 간 소통과 문화적 교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람객에게 따뜻한 감동과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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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에서 벗어나 짜릿한 산림레포츠를 즐기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최근 집콕족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위험도가 낮은 산림에서 도전정신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산림레포츠 체험시설이 조성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용화산(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하였으며, 등산과 캠핑, 산림레포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휴양림이다. 저렴한 가격에 7가지 실내·외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국립자연휴양림으로서 숲속에서 즐기는 야외 익사이팅레포츠 체험(3종)과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 산림레포츠(4종)로 구성되어 있어 무기력한 일상 속에서 짜릿함을 즐기기 위해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숲속에서 즐기는 익사이팅레포츠 체험(3종)은 12M 인공암벽등반과 13M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하늘날다람쥐(퀵점프), 90M 길이의 하늘날기(짚라인)로 구성되어 있으며, 숙박객 및 입장객 남녀노소 9,000원(1인/1회)에 체험할 수 있다. 익사이팅 산림레포츠(3종)는 기상여건 등에 따라 체험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휴양림 방문 전 관리사무소로 문의가 필요하다.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기는 산림레포츠는 수직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집재그, 디자인암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 122cm ∼ 200cm, 체중 130kg 미만의 입장객 및 숙박객 등 휴양림 이용고객은 10,000원(1인/1시간)에 체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등에 따라 주 4일(목, 금, 토, 일) 하루 4회차(09:30, 11:30, 14:00, 16:00)로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권은 매회차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발권받을 수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체험인원이 변경되므로 체험권 발권 전 체험인원 확인이 필요하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는 산림레포츠 체험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숲에서 위로받을 수 있는 숲해설 프로그램, 목공예체험 등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안의섭 동부지역팀장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하여 치유하여 줄 것이며, 숲속에서 일상을 찾고자 하는 이용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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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에서 벗어나 짜릿한 산림레포츠를 즐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