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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전쟁 고지전의 영웅들' 특별전…전쟁기념관서 내달 27일까지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고지전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그 속에서 빛났던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특별 전시회를 연다. 국가보훈부는 27일 전쟁기념관(서울 용산구) 2층 특설공간에서 6・25전쟁 고지전의 영웅들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회 개막식을 열고 다음 달 27일까지 한 달 동안 전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강정애 장관을 비롯해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이민수 육군박물관장, 손희원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장을 비롯한 중앙보훈단체장, 박명호 백마고지참전전우회장 등이 참석하며, 특별히 화살머리고지 전투를 승리로 이끈 김웅수 장군의 자녀와 281고지 전투에서 고지 재탈환에 전공을 세운 최재효 하사의 자녀 등 유가족들도 함께한다. 개막식은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전쟁영웅 유가족의 감사 인사, 개막식 테이프 커팅,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은 보훈부가 선정한 '이달의 6・25전쟁영웅' 중 고지전에 참전해 불굴의 투혼을 발휘했던 전쟁영웅들의 공적과 주요 전투를 중심으로 ▲멈춰선 전선, 고지를 넘어 ▲고지전의 영웅들 ▲명예의 벽 ▲영웅을 기억하다 등 4개의 섹션으로 구성해 참혹함 속에서도 꺾이지 않았던 희생과 헌신을 조명한다. 1섹션 '멈춰선 전선, 고지를 넘어'에서는 6・25전쟁 고지전의 배경과 의미를 영상자료 등을 활용해 살펴보고, 2섹션 '고지전의 영웅들'은 고지전에 참전한 전쟁영웅의 공적과 주요 전투 소개, 관련 유물, 사진 및 유품 등을 전시하며 특히, 화살머리고지 전투의 영웅인 김웅수 장군의 자녀가 소장하고 있는 유품을 전시한다. 3섹션 '명예의 벽'은 이달의 6・25전쟁 영웅 포스터와 전쟁영웅들의 조형물을 설치해 영웅들의 이름과 헌신을 기리며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4섹션 '영웅을 기억하다'에서는 전쟁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추모와 감사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다. 특히, 내달 5일에는 최태성 역사강사를 초청해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6・25전쟁 고지전의 숨겨진 영웅과 생생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강도 연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이번 특별전이 6・25전쟁의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웠던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보훈부는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공적을 기억하고 일상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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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이 대통령,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 오찬…"최고 예우로 보답"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160여 명을 초청해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최고의 예우로 모심으로써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도 대통령실은 밝혔다. 행사 참석자들은 전통의상을 입은 국군 의장대의 도열과 전통악대의 연주 속에서 최고의 의전을 받으며 청와대 영빈관에 입장했다.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자들을 한 분 한 분 직접 영접하며 최고의 예우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으로 구성된 보훈단체 임원 및 회원들과 함께 특별초청 대상자가 참석했다. 특별초청 대상자 중 6·25전쟁에 참전해 유격대원으로 활약했던 여성 참전유공자 이춘자 참전용사의 경우, 당시 같은 부대에서 선임하사로 복무하던 박창훈 참전용사와 전쟁기간에 만난 인연으로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신현준 씨도 6·25참전유공자인 고(故) 신인균 대령의 아들로서 특별초청자 자격으로 자리에 함께했다. 서해를 수호하는 과정에서 전사한 전사자들의 유족과 당시 참전장병도 초청됐다. 서영석 제2연평해전 유족회장, 이성우 천안함 46용사 유족회장,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인 고 서정우 하사의 어머니인 김오복 보훈심사위원장, 그리고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326호국보훈연구소장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4·19혁명에 참여하는 등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이해학 목사, '임을 위한 행진곡'의 실제 주인공 고 윤상원 열사의 여동생인 윤정희 여사, 소설 '소년이 온다'의 모델 고 문재학 열사의 어머니인 김길자 여사가 자리에 함께했다. 이 밖에도 강도강간 피의자 검거 과정에서 순직한 고 김학재 경사의 아들인 김찬휘 공군 대위, 독립유공자인 조부와 6·25참전유공자인 부친을 둔 이호근 소방경과 함께, 경찰 신분으로 6·25전쟁 참전해 전사한 조부와 아버지에 이어 본인까지 3대째 경찰로 복무 중인 이은정 경감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의 후손들이 출연해 그 의미를 더했다. 사회를 맡은 오정연 아나운서는 6·25참전유공자의 손녀이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편지를 낭독한 한윤서 육군 소위 역시 6·25참전유공자의 손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메뉴는 홍게살 전복 냉채, 갈빗살 솔송 찜 등 보양음식과 함께 화합의 의미를 담은 탕평채 등 참석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제공됐다. 참석자 테이블에는 강인한 마음을 의미하는 '광나무', 사랑과 헌신을 의미하는 '클리마티스 크리스파',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을 의미하는 '마트리카리아', 감사를 뜻하는 '분홍 장미'가 장식됐다. 이와 함께 각 참석자들의 이름과 감사메시지를 적은 플레이스 카드와 냅킨을 배치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오찬 이후에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성악병들이 참여해 '독립군가', '전우야 잘자라' 등 보훈의 역사가 담긴 상징적인 노래들로 구성된 감사공연을 펼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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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반려동물 동반 해외여행…출·입국 시 반드시 '동물검역' 받아야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에서 반려동물은 모든 국가별 검역 조건 확인은 물론 출·입국 시 검역이 필수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출입국 시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동물검역증명서'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한편, 여름 휴가철인 7~8월에는 해외여행을 위한 반려동물 검역 수요가 증가하는데, 이 기간동안 검역 두수는 총 8300두(월평균 3802두)에 달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외여행 준비는 방문 국가에서 정하는 검역 조건부터 먼저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 국가는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입국 시 의무적으로 '동물검역증명서'를 확인하는데, 국가별로 입국이 가능한 반려동물의 나이(월령), 예방접종 필수사항, 동반 반려동물의 수 제한 등 검역 조건은 다르다. 이러한 국가별 검역 조건은 검역본부 누리집(www.qia.go.kr) 내 수출국가별 검역조건(동물검역→동물축산물검역→개·고양이 검역절차→수출국가별 검역조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국 시 반려동물 검역을 위해서는 먼저 방문하고자 하는 국가에서 요구하는 부속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특히 미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은 별도 사전허가가 필요하다. 이어 동물병원에 방문해 해당 국가가 요구하는 광견병 등 동물 질병의 예방접종 이력이 기록된 건강증명서를 발급받는다. 이후 '수출반려동물 검역예약시스템'에서 방문 날짜 및 검역본부 사무실(지역본부 동물검역 담당 부서)을 예약한다. 그리고 사전 예약된 날짜에 건강증명서와 방문 국가에서 요구하는 부속서류를 소지해 검역본부 사무실을 방문하면 '동물검역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동물검역증명서 발급을 위해 검역본부 사무실을 방문할 때는 반려동물의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 번호 등 서류상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에 반드시 반려동물을 동반해야 한다. 또한 여행을 마친 뒤 입국할 때도 반드시 검역받아야 한다. 해외여행 뒤 한국에 도착하면 공항 내 검역본부 사무실을 방문해 출국 시 발급받은 '동물검역증명서' 제시 등 서류심사와 무선식별장치 번호 대조, 임상검사 등을 받은 후 이상이 없으면 수입검역 절차가 완료된다. 만약 입국 시 반려동물 검역을 받지 않으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해외여행을 하는 여행객에게 각 국가의 반려동물 검역 규정 변경 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국민 편의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가축전염병 발생 국가 방문 시 축산농가 방문 자제와 불법 동물·축산물을 반입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검역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 수입 동물·축산물의 반입금지를 위해 해외여행객과 각 항공사 등에 동물·축산물 검역 홍보 자료를 배부하고 홍보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국경검역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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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 백범 김구 선생 서거 제76주기 추모식…"독립 위한 헌신 기억"
    국가보훈부는 26일 백범 김구 선생의 조국 독립을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백범 김구 선생 제76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모식은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주관으로 열었고,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과 이종찬 광복회장,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협회 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국민의례, 추모식사, 추모사, 추모가,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1876년 황해도 해주 출생의 백범 김구 선생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의병 활동과 계몽운동 등을 벌였다. 1919년 3·1운동 직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에 선임된 이후 내무총장·국무령·주석 등을 역임하며 조국이 광복되는 순간까지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었다. 선생은 8·15 광복을 맞아 조국으로 돌아온 뒤 통일된 완전한 자주독립국가 건설을 위해 진력하다 1949년 6월 26일 경교장(서울 종로구)에서 흉탄에 맞아 서거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한 애국선열들의 피와 땀 위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광복 8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김구 선생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깊이 새기며, 미래세대를 비롯한 국민이 애국선열들의 생애와 뜻을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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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 국가보훈부, 6·25전쟁 75주년 '호국영웅 유품 사진 수집 캠페인' 진행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6·25참전유공자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호국영웅 유품사진 수집 캠페인을 벌인다. 유품 사진은 6·25전쟁 당시의 참전 사진과 훈장증, 표창장, 기장증, 전역증 등 참전기록물 사진을 비롯해 군복과 훈장, 인식표, 편지 등 실물 사진 등이 대상이다. 보훈부는 국군의 날인 오는 10월 1일 처음 선보이는 6·25전쟁 참전유공자 공훈록 시스템에 개인별 공훈록과 함께 유품 사진을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스템 개시 이후 제출된 유품 사진도 접수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사진 파일은 보훈부 누리집(https://www.mpva.go.kr)의 '6·25호국영웅 유품 사진 수집 캠페인' 알림창 또는 보훈부 누리집에 공지된 제출 방법에 따라 언제든지 제출할 수 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용기와 투혼을 발휘했던 참전유공자의 사진 한 장 한 장은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이자 함께 기억해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고 강조하면서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빛바랜 역사가 아닌 생생한 기억으로 되살아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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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5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아 놀자! 역사야 놀자!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역사박물관은 비대면 어린이날 행사의 일환으로「서울아 놀자! 역사야 놀자!」를 준비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 선착순 300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대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박물관 전시를 관람하는 어린이 관람객 선착순 300명에게 박물관 1층 로비「서울아 놀자! 역사야 놀자!」부스에서 ‘집콕’ 역사놀이 키트를 선물한다. 또한 놀이키트 수령 후 7일 간, 완성된 키트 혹은 선물을 만드는 어린이의 모습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는 참여자 전원에게는 커피쿠폰 증정 예정이다. 키트는 오감 자극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플레이콘과 도트마커 놀이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콘과 마커를 이용하여 서울역사박물관의 대표유물과 서울의 상징물을 자유롭게 꾸미면서 어린이들이 자연스레 역사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다. 참여는 무료이나, 현재 코로나19 관련 정부방침에 따라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5월 5일 사전예약관람 신청 후 박물관 입장가능하다. 단, 사전예약인원 범위 내에서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배현숙 서울역사박물관장은 “펜데믹 상황에서도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귀한 선물을 준비했다.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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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4
  • 한국잡월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 마련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부터 청년, 학부모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가정의 달 행사는 어린이날 방문자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며, 방문하지 못하는 청소년, 학부모 등에게는 온라인으로 직업진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어린이체험관에서 5월 5일 진행되는「어린이날 원데이 드림」은 행사 체험실 3개 이상 체험 후 스탬프를 모아 오면 기념품을 증정하며, 일부 체험실에서는 체험 후 집에서도 직접 해 볼 수 있는 체험 키트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체험 후 받는 화폐로 구매할 수 있는 조이숍 상품을 특별히 할인하는 ‘조이숍 플리마켓(flea market)’ 행사 등을 마련했다. 청소년대상 프로그램은 알 수 없는 미래의 지구 생태 변화를 예측해보고 대응해보는 「JOB스런 지구생태계」를 비대면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참여하는 청소년(초5~고3)은 출입기자단, 로비스트, 환경 운동가 등이 되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정책 시뮬레이터 등을 통해서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직업체험 후 환경 및 생태전문가들과 진로 멘토링 시간을 갖게 된다. 학부모들이 자녀를 키우면서 생기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녀교육의 큰그림 그리기」강연도 5월 11일(화)에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특별히 한국잡월드에서는 진로에 대해 가장 고민이 많은 청년들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기획은 기회를 그리는 일이다!」주제로 5월 29일(토) 줌(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국잡월드 노경란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린이날만큼은 어린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갖고, 청소년, 청년, 학부모들도 가정에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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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문화재와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화재청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신나고 유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재 행사를 마련하였다.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중정에서 어린이날 세시풍속 ‘놀자! 놀자!’를 운영한다. 전통놀이 강사들의 지도 아래, 고리던지기, 고무줄놀이, 굴렁쇠 굴리기, 비석치기, 투호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전통놀이 꾸러미로 단청문양 바람개비와 전통방식으로 공책 만들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비가 올 경우엔 취소될 수 있으므로 전화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 별도 안내를 참고하길 바란다. 또한, 5월 8일과 22일, 29일에는 얼쑤마루 공연장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공연’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5월 8일에는 어린이 연희극 ‘아기돼지 삼형제’(극단 연희공방 음마깽깽), 5월 22일은 어린이 연희극 ‘연희는 방구왕’(창작집단 깍두기)이 오후 4시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29일은 어린이 음악극 ‘봉장취’(극단 북새통)가 오후 1시 30분과 오후 4시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4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분들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과 전화로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고 ‘네이버TV(티비)국립무형유산원’에서도 무료로 볼 수 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충남 태안의 태안해양유물전시관에서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테마전 「범선과 증기선」을 5월 5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테마전은 콜럼버스가 1492년 미대륙을 발견할 당시 타고 갔던 범선 산타마리아호 모형과 세계 최초의 증기선으로서 1807년 미국 허드슨강을 항해하였던 클러먼트호 모형 등 세계의 범선과 증기선 모형 총 8척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야외공간에서 해양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과학적 탐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 증기기관의 작동원리를 알아보는 체험, ▲ 증기선의 작동과 구조를 탐구하는 체험, ▲ 촛불을 켜서 모형 증기선을 띄워보는 체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흥미거리를 제공한다. 어린이날 태안해양유물전시관을 방문하는 초등학생들에게는 선착순(100명)으로 증기선 체험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문화재청이 마련한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어린이를 포함한 국민 모두가 문화재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즐겁고 유익한 행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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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청소년이 그리는 그린(green) 대한민국 2021년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대전서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시는 5월 청소년ᆞ가정의 달을 맞아 5.27일부터 5.29일까지 3일간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를 여성가족부와 함께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이 그리는 Green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 방식으로 3D 가상 전시관 8개 부스를 구성하여 개최되며, 청소년과 더불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체험활동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는 5. 27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드론 300여 대를 통하여 군집드론(daejeon is U, 청소년이 그리는 그린 대한민국, 꿈돌이 캐릭터 등)과 라이트 쇼를 영상 송출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청소년들에게 많이 알려진 유명인들을 초청 멘토특강, 청소년(일반인) 100인이 들려주는 리얼 스토리 및 대전시 만의 특화프로그램으로‘Let’s플로깅’,‘도전그린사이언스골든벨’,‘청소년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인 ’톡트유스’, 문화, 관광 등을 주제로 ‘대전알쥬?’이벤트 퀴즈, 꿈돌이와 함께하는 대전 랜선여행 촬영을 진행하면서 대전의 먹거리, 볼거리를 소개하는 등 청소년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다. 5. 27일 첫째 날에는 진로, 미래, 심리, 관계, 환경을 주제로 멘토특강이 이루어지며 청소년들에게 유명한 코로나 알리미 제작자로 알려진 최주원 멘토가 코로나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주제로 특강에 나서게 되고 5. 28일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에서의 생활이 많아진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슬기로운 집콕생활, 홈쿠킹 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 소개와 컨텐츠 영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해지고, 체험활동 운영을 위해 76개 단체 및 기관 등이 기획한 비대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특히, 특화 프로그램 청소년과 소통한다! 톡트유스!는 대전시장(허태정) 직접 참가하여 청소년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된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5. 29.(토)에는 2024년 올림픽 신규 종목으로 채택된 청소년브레이킨 경연대회(본선)가 열리고, 기후변화 행동에 관심 있는 국내·외 청소년들의 환경을 위한 노력과 목소리를 수렴하여 각국 정상들에게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청소년들의 활동 내용과 선언문을 전달하게 된다. 이번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를 여성가족부와 대전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면서 전국 청소년들에게 대전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어 코로나-19의 극복으로 청소년이 그리는 그린(green)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해 본다.
    •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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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예술의전당, 조수미 콘서트 '나의 어머니'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특급 음악 선물이 찾아온다.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5월 8일 오후 5시 콘서트홀에서 어버이날 특별 음악회, 조수미 콘서트 '나의 어머니'를 개최한다. 음악을 넘어 이제 한국을 상징하는 여성 리더로 자리매김한 조수미는 전 국민이 만나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성악가로 손꼽히는데 올해가 세계무대 데뷔 35주년이기도 하다. 작년에 예정했던 음악회가 코로나로 연기되어 올해 재개되는데 대구와 경기도 광주 등 지역 공연을 마치고 대망의 피날레가 예술의전당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번 음악회는 수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그녀의 어머니에게 전하는 노래를 모아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특별하다. 가정의 달이자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코로나의 어려움도 서로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가 될 전망이다. 폴란드 민요 '마더 디어'와 드보르자크의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아돌프 애덤스의 오페라 '투우사' 중 '아! 어머님께 말씀드리죠', 도니체티의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쟈' 중 '어머니를 사랑해', 영화 '웰컴투 동막골' OST 중 '바람의 머무는 날', 뮤지컬 '맘마미아' 중 '맘마미아' 등 듣는 이의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모두의 귀에도 익숙한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연주된다. 최영선의 지휘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멋진 하모니를 들려주며 뮤지컬 배우 윤영석과 해금 연주자 나리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유인택 사장은 “대한민국 국가 대표 성악가로 여겨지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음악회를 어버이날 선물로 준비했다”며 “부모님들께 효도할 수 있는 모처럼의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수미 측 관계자는 "어머니에 대한 특별하고 애틋한 마음과 세상 모든 어머니에게 존경과 찬사를 담아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클래식, 가요, 크로스오버 등 여러 장르의 곡들로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음악인들의 무대를 만드는데 쓰일 ‘예술기부 모금’ 함께 진행되어 관심을 모은다. 티켓 가격은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10만원, B석 7만원이며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와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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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궁宮, 신문화의 중심에 서다’특별전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는 5월 4일부터 8월 22일까지 특별전 「궁宮, 신문화의 중심에 서다」를 연구소 내 목포해양유물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조선은 1876년 개항 이후 혼란 속에서도 근대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격랑의 시대 속에서 궁(宮)은 근대화를 위해 서양의 새로운 문물과 문화를 가장 먼저 받아들이며 조선의 신문화를 이끌었다. 궁의 서양식 문물은 근대 국가 조선을 드러내는 상징이자 외교적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이번 전시는 조선 궁궐에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서양식 생활문화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하였다. 전시는 3개의 주제로 구성하였다. ▲ 제1부 '조선에 불어온 변화의 바람'에서는 궁궐을 밝힌 전기와 유리 전등, 위생용기를 중심으로 전통 궁궐 속에 수용된 새로운 생활문화의 모습을 전시하였다. ▲ 제2부 '궁중의 장식품, 외국 화병'에서는 왕실의 외국 도자기 소비와 수용 배경을 소개하였다. 조선의 18세기 '청화백자 용문 항아리'와 19~20세기 일본의 서양 수출용 도자기 화병, 중국 청 황실의 고급 채색도자기 ‘법랑 화병’ 등 국내·외 도자기를 함께 전시하여 궁중 장식도자기의 변화상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그중에는 조선과 프랑스의 수교(1886)를 기념하여 프랑스 사디 카르노 대통령이 고종에게 선물한 '백자 채색 살라미나(Salamine) 병'도 전시한다. ▲ 제3부 '궁중의 서양식 신문화'에서는 서양식 연회를 개최해 각국 외교관들과 교류하며 국제 사회의 일원이 되고자 한 조선왕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전시장은 창덕궁 내부의 서양식 주방을 당시 모습대로 재현하였으며, 12가지 서양식 정찬이 차려지는 궁중 연회 모습을 영상으로 연출하여 관람객이 마치 연회 속에 직접 와 있는 느낌을 받도록 하였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290여 점의 유물은 지난 2020년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新왕실도자, 조선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에서 선보인 전시품 중 일부다. 코로나19로 지역 이동이 힘든 가운데 지역 주민이 조선왕실의 문화유산을 감상하며 문화 향유와 치유의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두 기관이 함께 전시를 준비하였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해양 역사와 문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유산을 지역민과 국민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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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영화 '키퍼스', 제라드 버틀러 제작-주연.. 5월12일 개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실화 미스터리 '키퍼스'가 5월 12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키퍼스'는 고립된 섬에 머무르던 3명의 등대지기가 해안가에 떠내려온 시체와 황금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실화 미스터리. 더해 제작과 주연을 모두 맡은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거친 폭풍우가 몰려오는 밤바다를 배경으로, 제라드 버틀러가 맡은 ‘제임스’의 강렬한 인상이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굳은 표정과 한 손에 들고 있는 장총은 그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휘몰아치는 거친 파도 사이로 불빛을 밝히고 있는 고립된 섬 위 오래된 등대의 모습은, ‘제임스’가 등대지기임을 알려주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사라진 세 명의 등대지기 그들을 삼킨 건 바다가 아니었다’라는 카피는 그 누구도 이유를 알지 못했던 등대지기들의 실종사건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음을 예고하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기대감을 상승시켜주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실화 미스터리 '키퍼스'는 오는 5월 1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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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공연/전시
    2021-04-30
  • 봄철, 알레르기에 많이 사용하는 ‘항히스타민제’ 올바르게 사용해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꽃가루, 진드기 등으로 알레르기 비염 증세를 호소하는 분이 많아지는 요즘, 알레르기 비염으로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증상 완화를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의사 진단 등을 통해 증상 확인 후 사용 전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야 안전해요. 알레르기 비염 증상은? 재채기, 눈 충혈, 맑은 콧물, 가려움, 코막힘 등 항히스타민제란? 알레르기 증상 유발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아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시키는 약물 항히스타민제 효능·효과 알레르기성 비염(재채기, 코막힘 등)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에 효능, 효과가 있음 항히스타민제, 올바른 사용법은? - 졸음 현상이 생길 수 있어 운전 등 기계 조작은 피해요. - 알코올, 중추신경계 억제 약물과, 함께 복용해서는 안 돼요. - 항히스타민 성분 감기약과 중복투여하지 않도록 주의해요. - 임신부, 수유부, 어린이 등 노약자는 사용 전 의사, 약사와 상의해요. - 심장박동 이상, 목 염증 등 부작용 발생 시 의사, 약사와 상의해요. - 사용 기한이 지난 경우 폐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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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1-04-30
  • 연수구립공공도서관, 온라인 독서활동 ‘책놀이 온에어’진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은 어디서나 자유롭게 온라인으로 독서 및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집콕 놀이 ‘책 놀이 온에어’영상 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유튜브 연수구립공공도서관 채널로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가족과 함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독서 관련 영상과 놀잇감을 제공해 가정 놀이 활동과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2월까지 월 2회의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며 5월 달에는 ‘가족’을 주제로 한 책 놀이 영상과 함께 어린이만의 작은 텐트를 만드는 ‘집콕캠핑놀이’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종이접기, 그림창작, 보드 놀이 등 다양한 주제의 책과 연계된 놀이 영상도 제공해 아이들의 독서 흥미를 끌어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연계된 다채로운 영상과 놀잇감을 제공해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오래 있어 답답해하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의 기회가 되고 아이들의 독서 문화 증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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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반곡역사관, 가족의 달 5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반곡역사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곡잡담회’, ‘즐거운 선사마을 유치원’, ‘역사야 놀자’를 비롯해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특별한 가족 행사도 마련된다. 성인 대상 ‘반곡잡담회’에서는 마크라메 특강이 준비돼 있으며, ‘즐거운 선사마을 유치원’과 ‘역사야 놀자’는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가족과 함께 생화로 화관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한편,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5월 참가 신청이 모두 마감된 가운데, 5월 4일부터는 6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이 시작된다. 참가 신청 방법 및 프로그램 후기는 원주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곡역사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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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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