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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언택트 시대, 연구학교로 교육 모델 찾는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연구학교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 시대 선도적인 교육 모델을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전월평중학교와 대덕중학교에서 6월 2일과 6월 3일 연구학교 중간 컨설팅을 각각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연구학교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연구학교 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혁신적인 모델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대전월평중학교는 「통일 앱APP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통일 역량 함양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평화·통일 체험프로그램과 교사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덕중학교는 「다행이다 Project 운영을 통한 다문화역량 및 세계시민의식 함양 방안」으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다문화마을교육공동체 기반 조성 및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인지적‧사회적‧행동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고,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면서, 연구과제 추진을 위해 교사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운영 점검 및 컨설팅을 통해 통일 역량, 다문화 역량 및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활동을 추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연구과제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한 운영 만족도 제고 등 학교 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 모델 개발에 노력하는 학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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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40분만에 뚝딱!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역량 높이기 앙코르 특강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원격수업 질 제고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4월 29일까지 운영한 “40분만에 뚝딱!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역량 높이기 1, 2기 특강”에 대해 현장 교원의 재운영 요청 쇄도에 따라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앙코르 운영하고 있다. 학교현장에서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에 대한 전문적 역량 신장 지원의 필요성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특강은 교사의 필요를 알맞게 채워주는 기획이라는 반응이다. 이번 앙코르 특강은 지난 4월 특강과 같이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에 적합한 학습 도구 활용 능력 신장으로 학생과 교사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 “40분만에 뚝딱!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역량 높이기 앙코르 특강”은 1기 15과정, 2기 15과정 총 30과정으로 구성되었고, 앙코르 1기 과정은 전 과정이 마감되어 현장 교사의 관심과 참여가 뜨거웠다. 30개의 각 과정은 초·중등 교실수업개선지원단과 온라인 학습도구를 능숙하게 활용하여 수업을 운영하는 역량 있는 교사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강 내용은 ‘실시간 쌍방향 수업 속 학생의 마음 열기’, ‘실시간 쌍방향 수업, 발표의 기술+화면공유 활동 비법’ 등 교사들이 원격수업 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매뉴얼 및 적용 팁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선생님들의 수업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생님과 학생의 성장 모두를 이끄는 정책적 지원을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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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갯벌에서 배우는 생태・환경 교육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해양환경체험학습장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입교체험교육’과 ‘학교로 찾아가는 해양 환경교각살우실’을 실시했다. 입교체험교육은 ‘건강한 바다를 부탁해’를 주제로 불은초 외 5개교 학생 265명, ‘학교로 찾아가는 해양 환경 교실’은 양지초, 축현초 학생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화 갯벌에서 다양한 생물들을 직접 관찰하며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속 가능한 지구 생태계 보존에 대한 책임과 실천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학습으로 진행되었다. 강계윤 원장은 “12월까지 초·중·고 2,500명을 대상으로 입교와 방문 체험교육을지원할 계획”이며 “생태적 전환을 실천하는 지구 생태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의미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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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인천시교육청, 겐트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으로 과학 분야의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갖춘 겐트대학교와 인천시교육청이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서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과 한태준 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미래전략산업과 과학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고 인천교육 발전 방안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인천지역 고등학교 과학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 과학교육 발전을 위한 정보공유 및 자문 △ 인천시교육청 주관 사업 참여 등이다. 이병욱 중등교육과장은 “겐트대학교가 인천의 학생들을 위해 지원해온 교육 사업들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 아이들이 인천 지역 대학이 갖춘 우수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과학분야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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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부산동래교육지원청, ‘바른말 고운말 다가가기’ 캠페인 펼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관내 중학교 학생자치회와 연계해 ‘동래 생활 속 거리두기 & 바른말 고운말 다가가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학교별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바른말 고운말’ 사용 캠페인 영상을 제작, SMS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생활 속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소통과 공감으로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영상 주제는 바른말 고운말 사용의 중요성 및 실천 이야기, 바른말 고운말 사용으로 변화되는 학교 및 가정 등 일상 이야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바른말 고운말 실천 사례 등이다. 제작된 동영상은 수업자료로 활용하고 SMS와 가정통신문,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제출된 영상과 활용사례 등에 대해 자체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중 최우수 3개교, 우수 4개교, 장려상 5개교 등 모두 12개교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원옥순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은 ‘바른말 고운말’ 사용으로 언어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교우관계를 개선하고 학교폭력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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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학생ㆍ학부모 다채널 상담주간’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산광역시어린이창의교육관은 6월 5일부터 26일까지 초등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잠재 능력과 소질 계발을 위해 ‘2021 학생·학부모 다채널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다채널 상담주간에는 2021학년도 초등영재교육원 4~6학년 학생 400명과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면대면 상담이나 ZOOM을 활용한 상담, 전화 상담 등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주요 상담 내용은 초등영재교육원 생활적응, 학습, 진로, 교우관계, 건강 관리 등이다. 내실 있는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담임교사와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상담 결과를 반영해 학생별 맞춤형 지도도 할 예정이다. 곽경련 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 “이번 다채널 상담주간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상담 여건 개선,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측면 지원 등 영재교육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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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세종교육원, 세종수학체험센터 시범운영 실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교육원 내 3층 정보관에 수학체험센터 운영 공간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12월 세종중학교에 세종수학체험센터 구축을 앞두고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센터 운영을 위한 전시콘텐츠 점검 및 개선과 함께, 학생들에게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시콘텐츠와 수업을 활용하여 수학 교과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서다. 세종교육원은 시범운영 공간에 낙하경로 만들기, 오일러 한붓그리기, 매트리킹, 신기한 계산법 등 27종 37품목의 다양한 전시체험 콘텐츠를 마련하였다.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화·수·목, 오전·오후 중 원하는 시간으로 신청을 받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차시는 시범운영 공간에서 전시체험 콘텐츠를 체험하고, 2차시는 주제 선택 수업(라틴방진으로 컵받침 만들기, 테셀레이션 시계 만들기, 정다면체 무드등 만들기)으로 진행된다. 세종교육원의 수학체험센터 시범운영에 참여를 희망하는 초 4~6학년 학생들은 소속 학교를 통해 세종교육원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올해 12월 세종중학교에 들어설 세종수학체험센터로의 전시콘텐츠 장비 이전 등을 위해 오는 9월 중순까지만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강양희 원장은 “시범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의 학습 흥미와 동기 부여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등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시범운영을 발판 삼아 올해 12월 세종중학교에 완공될 세종수학체험센터 구축으로 수학교육 내실화와 수학 문화 대중화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세종중학교 후관동(1~3층)에 수학체험관, 창의체험공간, 수북카페 등을 갖춘 총 13실 규모의 세종수학체험센터(면적 2,310.77㎡)가 구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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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코로나19와 학교 방역’ 중등 교감 화상회의 실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일 서부 관내 중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2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중등 교감 화상회의는 참여자들의 원활한 의견 공유를 위해 남·서구 권역과 광산구 권역으로 나눠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코로나19와 학교 방역’을 주제로 실시됐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공유했다. 화상회의 전 사전 온라인 설문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관련 학교 현장의 질의 등을 소개했고, 공동 논의 과정에서 참여자들이 적극 호응했다. 회의는 코로나19 전수검사 사례 공유, 코로나19 방역 지침 및 복무 안내,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 전수검사 사례를 공유하며 확진자 발생 시점부터 정상적 교육활동으로 전환된 시점까지의 방역 로드맵과 교감의 역할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회의에 참석한 산정중 한동연 교감은 “이번 화상회의는 코로나19 방역과 내실 있는 교육활동 운영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며 대안을 찾을 수 있었던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승영숙 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많은 학교가 소통‧협력을 통해 안전한 학교와 교육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 도움을 주는 교감 회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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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대전시교육청, 산성도서관,‘효(孝) 동화구연’프로그램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도서관은 독서기반 효(孝) 교육을 통한 가족 간 소통과 교감으로 세대통합 기반을 조성하고자 유·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효(孝)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개구리야 왜 울어’, ‘단물고개’ 등 효와 관련된 동화를 들려준 후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 전달하기, 효도 방법 찾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이‘효’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 20명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세부 내용은 산성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효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매개로 세대 간에 효 문화 가치를 공감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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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우리학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4월 21일부터 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인력 미배치교를 대상으로 ‘솔리언 또래상담자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래상담은 ‘일정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을 돕는 것’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적 차원의 개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또래상담 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친구관계 패턴과 갈등 해결 방법 등을 살펴보게 되고, 대인관계에서 필요한 공감과 경청, 의사소통 방법, 건강한 자기표현 및 감정조절의 방법 등을 배우고 연습한다. 이렇게 배운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또래 간 갈등 상황에서 때로는 중재자로, 때로는 건강한 갈등해결의 모델로서의 역할을 하게된다. 5월 26일 또래상담자 양성교육을 수료한 대화초 한 학생은 “장래희망이 청소년상담사여서 상담에 대한 기초를 배우는 마음으로 교육을 신청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고 미래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세열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문제는 작고 사소한 부분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비대면 학습이 장기화 되면서 학생들 간의 갈등을 교사가 알아차리기 더 어려워졌다”며 “또래상담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솔리언(solian)﹡이라는 이름처럼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문제해결을 돕는 과정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부Wee센터에서는 또래상담자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코로나19와 학사운영 일정 을 고려하여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 교육으로도 운영하고 있어 관내 학교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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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세종교육원, 국가 주요정보통신기반 시설 취약점 점검 및 악성메일 대응훈련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6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세종시교육청 및 소속 직속기관 교직원 224명을 대상으로 악성메일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국가 주요정보통신기반으로 지정된 교육정보시스템(나이스, K-에듀파인)의 취약점을 점검하고, 악성메일 대응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 수준을 향상시켜 사이버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모의훈련은 실제 해킹메일과 유사한 방식으로 실시하며,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정부기관 사칭, 보안패치 안내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재의 메일을 훈련 대상자에게 위장 발송하고, 훈련 대상자가 해당 메일을 열람하여 링크 접속, 첨부 파일을 실행한 경우 악성코드 감염 경고 메시지가 나타나게 구성하였다. 또한 훈련자가 해킹메일을 열람했을 때 안내 메시지에 따라 즉시 신고 및 메일 삭제 등의 대응 절차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이 악성 메일을 선별할 수 있는 판단 능력과 과실로 해킹 메일을 열람 시 초동 조치 역량을 점검하게 된다. 오두혁 행정지원 부장은 “실전과 동일한 해킹메일 대응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사이버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정보보호 의식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 주요정보통신기반 시설로 지정된 공공시설은 매년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따라 전문 평가 기관을 통해 보안 취약점 평가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세종교육원은 지난 4월(’21. 4. 5. ~ 4. 30.) 실시된 주요정보통신기반 시설 취약점 점검에서(관리적 113개, 물리적 18개, 기술적 297개 분야) 94.8점으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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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강원도교육청, 교복 품질개선을 위한 품질 검사 실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원도교육청은 1일, 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교복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지원하는 교복을 대상으로 품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복 품질관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검사는 춘천, 원주, 강릉 각 2개교 총 6개교의 동,하복을 대상으로 △교복 사양서에 표기된 혼용율의 정확도, △유해물질(PH, 아릴아민 등) 검출 유무 등 교복의 품질 및 안전성을 점검한다. 도교육청은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직접 교복을 구입하여 한국의류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 등 공인시험기관에 품질검사를 의뢰해 11월말까지 검사를 완료하고 각 학교에 검사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교복 품질에 이상이 있을 경우 각 학교는 계약사항에 따라 업체에 주의 및 교환 요구를 할 수 있으며 계약법에 따라 부정당업자 제재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도교육청 전봉주 예산과장은 “이번 교복 품질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매일 입는 교복의 품질을 높이고, 학생,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교복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1-06-01
  • 전략적 부패관리로 학교급식운영 청렴도 향상 도모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운영·관리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청렴 전략 TF팀 회의를 5월 3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 학교급식 운영·관리 분야」반부패·청렴 전략 TF팀은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을 위해 ‘금품·향응·편의 Zero 학교급식 운영’과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급식 운영’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세부 추진과제로는 「금품·향응·편의 Zero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식재료 현품설명서 모니터링, 식재료 발주 및 검수 현황 점검, 청렴 취약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학교관리자 대상 청렴 준수사항 안내 및 연수 등을 실행하고 있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서는 기초가격 산정의 적정 여부 점검, 학교급식 관계자 맞춤형 직무 및 청렴 교육, 「We feeling-학교급식 청렴 플랫폼」운영, 급식 비리 신고센터 운영,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급식 청렴 TF팀 운영을 통해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촘촘하고 전략적인 관리로「부패-Zero의 학교급식, 청렴한 학교급식」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1-06-01
  • 대전교육청, ‘You In I’ 교육복지의 날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일, 「교육복지의 날」을 맞아 6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교육복지주간으로 지정하고, 교육청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의 날」은 ‘너와 나는 한마음’(You In I) 의미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알리고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대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2008년부터 6월 11일을 교육복지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전교육청에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운영학교(158교) 학생을 대상으로‘모두가 함께하는 교육복지’를 주제로 한 UCC 공모전(응모기간 : 6월 1일 ~ 6월 15일)을 개최하고 우수작에 대해서는 교육감상을 수여하여 학생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또한, 각 학교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학교 상황에 따라 특색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문화초에서는 교육복지실 캐릭터를 공모하여 교육복지주간에 캐릭터를 활용한 프로그램 및 홍보물을 제작하고, 대전대문초는 학교 한바퀴 플로킹 캠페인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부 학교에서는 교육복지 관련 홍보영상을 제작 및 시청하여 긍정적인 교육복지 인식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김종하 교육복지안전과장은 “교육복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통해 학교-가정-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1-06-01
  • 세종시교육청, 학교와 함께하는‘5월 금연의 달’행사 추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5월 한 달을 금연 홍보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여러 학교 및 금연지원단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금연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과 학교가 협력하여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교육프로그램과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금연지원단 학생들의 홍보활동을 통해 실제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또래 중심의 흡연예방 및 금연활동을 지원하여 금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5월 금연의 달’ 기간 중 4개교(하이텍고, 도담고, 세종고, 고운고)의 학생, 교직원과 함께 해당 학교의 교문과 학교 주변 아파트, 상가 등 흡연 발생구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세계금연의 날인 5월 31일에는 세종시교육청 1층에서 ‘청소년 금연콘서트’가 개최됐다. 콘서트는「코로나시대, 담배와 거리두기」를 주제로 금연지원단으로 활동하는 세종예술고 학생들의 끼를 살려 재능기부 작품 제작과 공연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금연지원단 중 미술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흡연의 해로움을 알리는 포스터 작품을 전시하고, 음악과 학생들의 다함께 ‘금연송’ 퍼포먼스에 이어,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걸어가는 사람들 속에서 네 담배향이 느껴진거야’ 노래 공연과 현악 2중주, 현악 4중주 공연을 선보였다. 아울러 공연예술과 학생들이 제작한 흡연예방·금연 홍보 영상과 자료는 각급 학교에도 공유하고 배부해 학생들이 스스로 금연에 참여하고 흡연예방 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 중심의 지속 가능한 학교 흡연예방사업을 추진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참여와 관심을 높임으로써 금연을 지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며, “건강한 세종 학생과 담배 없는 세종 학교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5월 진행한 캠페인과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 사회
    2021-05-31
  • 인천시교육청, 학교폭력예방 걷기 캠페인 ‘같이가치 꽃길걷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폭력없는 인천, 생명존중 인천’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걷기 캠페인 ‘같이가치 꽃길걷자’를 5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같이가치 꽃길걷자’ 캠페인은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걸으면서 마음을 모으는 활동으로 함께 걸으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올바르게 대응하는 인식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2명 이상 함께 13,880보를 걷게 되면 미션에 성공하게 되며 목표 걸음인 13880은 학교생활의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 상담전화와 영(0)원한 친구라는 의미를 담았다. 선착순 1388명에게는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옹성우의 사진이 실린 엽서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참가 후 인증샷과 소감을 교육청 블로그에 올리면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을 의미하는 선착순 117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학교-가정-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으로 우리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
    2021-05-31
  • 부산동래Wee센터와 굿네이버스, 아동 성폭력 예방교육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Wee센터와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는 6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24개교 1~2학년 학생 3,90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아동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예방교육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경계를 넘는 불편한 접촉이나 요구에 대해 거절할 수 있도록 하여,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나와 친구사이의 좋은 선, 경계를 지켜줘요’,‘내가 불편한 접촉은 거절해도 괜찮아요’,‘우리 모두 안전을 위해 실천해요’ 등 주제로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공연으로 진행한다. 강당에 인형극 무대를 설치하여 직접 관람하는 방식과 방송을 통해 각 교실에서 시청하는 방식, 교육 영상을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방식 등 다양한 형태로 이뤄진다. 원옥순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위험 상황 인식 능력과 능동적인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며 “경계 침해로 인해 발생하는 성폭력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사회
    2021-05-31
  • 강원도교육청, 우리 아이 학교 정보, ‘학교알리미’에서 간편하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원도교육청은 31일부터 ‘학교알리미’ 홈페이지에 도내 모든 학교의 5월(정시 2차) 정보공시 항목을 공개한다. 이번 공시에서는 도내 모든 학교의 수업일수 및 수업시수 현황, 학년·학급당 학생 수, 교사(校舍) 및 각종 지원시설 현황, 표시과목별 교원 현황, 학교회계 예산서(`21년), 급식 실시 현황, 졸업생의 진로 현황, 방과후학교(초등 돌봄교실 포함) 운영 계획 및 운영·지원 현황 등 총 26개 항목의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공시 내용은 학교 알리미 사이트에 접속하여 관심 학교를 검색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강흥준 총무과장은 “매년 순차적으로 시행하는 정보공시를 통해 다양한 교육 정보를 누구나 쉽게 인터넷에서 확인하길 바란다”며,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교육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확한 공시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4월 말,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평가 사항(교과·체험활동계획 포함), 교과별(학년별) 평가계획, 보건관리 현황,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실시 계획, 장학금 수혜 현황 등 총 19개 항목의 정보를 공시하였다. 또한, 9월(정시 3차)에는 수업공개 계획,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 학교회계 결산서(`20년), 학교폭력 실태 조사 결과, 교복 구매 유형 및 단가 등 총 9개 항목의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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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1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초등생 영상미디어 전자도서관 어디서든 활용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 동대문구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양질의 도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1년 영상미디어 전자도서관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민선7기 출범 이후 매년 도서구입을 위한 교육경비보조금을 관내 초 중 고교에 지원해온 구는 올해 특히 언택트 시대에 대응하고 우리 구 스마트 교육 인프라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 영상미디어 전자도서관 구축 지원 사업을 신규 도입했다. 구는 해당 사업을 통해 단순 활자로 구성된 전자책(E-Book)은 물론 학생들이 눈으로 보고(애니메이션) 귀로 들으며(오디오북)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뉴미디어 자료 등 영상미디어 콘텐츠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관내 21개 초등학교 중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았고, 최종 10개 초등학교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여 예산 총 1억9천9백만 원을 학교 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했다. 이로써 영상미디어 전자도서관 서버가 구축된 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전자 도서관에 접속한 후 플래시 동화, 챈트, 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학습할 수 있게 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교육 분야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번 사업을 통해 비대면 독서 교육을 활성화하고 동대문구형 스마트 학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학생들이 혁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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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서울특별시교육청 과학전시관, 동국대 영상대학원과 업무협약 체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과학전시관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과 과학전시관(남산분관) 탐구학습관에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전시물 제작 및 과학문화전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28일 15시에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적인 역량 교류 및 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 △학생과 일반인들 대상 첨단 과학기술 교육 및 대중화 지원 △첨단 과학기술을 적용한 전시체험 시스템을 구축 △국내 과학문화전시역량을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의 박상훈 교수 연구팀은 한국연구재단의 과학문화전시서비스 역량강화 지원사업(사업기간: 2020.07-2022.12, 총사업비: 7억5천4백만원)에 선정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지원으로 첨단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를 제작하여 6월 중에 과학전시관 남산분관 제3전시실에 상설 전시할 계획이다. 동국대학교 연구팀은 개발 시스템과 콘텐츠를 과학전시관에 무상 제공하며, 과학전시관은 전시 공간과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장비를 설치한다. 연구팀에서는 연구기간 동안 리빙랩을 통한 관람객들의 의견 수렴을 분석하여 시스템과 콘텐츠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연구기간 종료 후에도 전시물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과학전시관 김연배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새로운 전시 패러다임이 적용된 첨단기술을 적용한 전시체험 시스템을 구축하여 과학문화 전시역량을 향상시키고, 기초과학과 첨단기술의 동시 체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일반인의 과학문화에 대한 관심 및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낙성대에 위치한 과학전시관은 중구의 남산분관, 중랑구의 동부분관, 구로구의 남부분관 등 총 4곳에 위치하여 실험 및 체험학습으로 연간 수십만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성, 탐구정신을 길러주고 과학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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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부산교육청, 내년 3월 개교 유치원·학교 교명 공모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산시교육청은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 명지허브유치원과 명지5유치원, 온천2초등학교, 서명중학교 등 모두 4개교(원)에 대한 교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신설학교는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및 명지오션시티, 동래구 온천2구역 재개발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다. 명지허브유치원은 총 24학급(특수 3학급 포함), 명지5유치원은 12학급(단설), 온천2초등학교는 30학급(특수 1학급 포함), 서명중학교는 31학급(특수 1학급 포함)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교명 공모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명지허브유, 명지5유, 서명중학교의 경우 5월 2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이며 온천2초의 경우 5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이다. 공모 참여 희망자는 ‘명지허브유, 명지5유, 서명중의 경우’사이트를, ‘온천2초의 경우’사이트를 각각 클릭해 명칭과 제안사유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6월 해당 교육지원청 교명자문위원회의 자문과 7월 부산시교육청 교명선정위원회 심의, 입법예고 등을 거쳐 이들 학교 교명을 결정한다. 이어, ‘부산광역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올해 10월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강병구 시교육청 지원과장은 “지역적 특성과 학교 설립취지가 반영된 교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교육가족과 부산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사회
    2021-05-26
  • 직업계고 졸업생 졸업 후에도 계속 취업지원 받는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6일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내에 대전 직업계고 졸업생의 계속적인 취업지원을 위하여「직업계고 졸업생 계속지원센터(JOBSCO)」구축을 완료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하여 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과장, 한국장학재단 이사, 대전 직업계고 및 산업정보고등학교 13교 교장이 참여하여, 센터 구축 경과보고와 시설참관, 현판 제막식 등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간소하게 진행됐다. 「직업계고 졸업생 계속지원센터(JOBSCO)」는 교육부와 교육청이 지원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수행하는 고졸자 후속관리 모델 개발 사업의 충청권 거점학교로 선정된 동아마이스터고에 구축되었으며, 충청권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상담실, Job Cafe, 강의실, 스터디룸, VR·AI면접룸 등을 갖췄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하여「직업계고 졸업생 계속지원센터(JOBSCO)」를 중심으로 직업계고를 졸업 후 미취업한 졸업생, 군 전역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취업 매칭,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AI 취업지원 등을 추진하고, 졸업생들의 쉬운 접근을 위하여 취업지원 플랫폼도 운영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취업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직업계고 졸업생 계속지원센터(JOBSCO)」를 적극 지원하여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사회
    2021-05-26
  • 교육부-통계청 협업으로 국립학교 디지털 수업 환경 개선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교육부는 학교의 디지털 수업환경 개선을 위해 통계청(청장 류근관)과 협력하여, 휴대용 스마트 기기(태블릿 컴퓨터) 11,250대를 국립 초·중등·특수학교(38개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원격수업 시행의 일상화 등 학교 내에서의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수업이 대폭 증가된 점을 계기로, 교육부와 통계청이 디지털 자원의 공동활용 차원에서 협력하게 되었다. 이번에 지원하는 태블릿 컴퓨터는 통계청에서 지난해 실시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 등에서 활용된 디지털 기기를 교육용으로 전환하여 보급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으며, 사용 빈도가 단 1회 정도밖에 되지 않아 상태가 우수하다. 아울러, 학교 수업에서 태블릿 컴퓨터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계청에서는 보급되는 모든 기기의 점검 및 소프트웨어 공장 초기화와 재포장을 담당하였고, 교육부는 국립학교별 수요조사를 통해 보급 물량을 확정하고, 해당되는 학교에서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배송 작업을 진행하였다. 또한, 각급 학교별로 약 2달간 시범 운영을 실시(3개교 대상)하여, 해당 디지털 기기를 수업에 이용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하였다. 이를 통해, 보급 대상이 되는 시범 운영학교 정보화 담당 교사가 교내 무선망 사용 환경에서 기기의 기능, 화면, 입출력 장치 등의 정상 작동 유무와 디지털교과서·원격수업 시 활용되는 각종 프로그램을 구동해 보는 등 이상 유무 등을 꼼꼼히 점검하였다. 이번에 보급된 태블릿 컴퓨터는 앞으로 원격수업, 소프트웨어(SW) 교육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디지털교과서뿐만 아니라 교육용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수업 진행, 인공지능(AI) 수업 도입, 전자도서 이용 등 학교별 실정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통계청과의 협력으로 학교의 필요와 수요를 반영한 태블릿 컴퓨터를 교육용으로 보급함으로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수업환경 조성에 이바지하는 한편, 교육기관에서 디지털 정보화기기를 공동이용이 확대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학교의 디지털 수업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 사회
    2021-05-25
  • 서울교육청, 학교내 불법촬영 가해자 엄중처벌 및 피해자 지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얼마 전 서울 소재 A학교에서 현직 교사의 학교 내 불법촬영 사건 발생에 따라, 사안을 엄중히 여기고 즉시 문제 교원에 대한 직위해제를 하였고 경찰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곧 확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학교구성원들에게는 사건현황을 공개하고 재발방지책을 강구하는 등 공동체의 신뢰 회복과 피해자 치유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A학교 여직원 화장실에서 교직원이 불법촬영카메라를 발견하고 수사기관에 신고함에 따라 B교사의 소행이 확인되었으며, 이 소식을 접한 B교사의 첫 발령지인 전임교에서도 학교 내 화장실을 긴급 점검한 결과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카메라를 발견·신고하여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2018년부터 학교 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전수점검하고 있으며, 금년부터는 모든 학교 및 기관에 연2회 의무적으로 점검하도록 안내한 바 있다. 단위학교의 점검업무 지원을 위해서 교육지원청(학교통합지원센터)은 탐지장비를 대여하고 있으며, 학기초 서울시, 자치구, 경찰서에 협업을 요청하여 가능한 범위에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렇듯 서울시교육청은 학교현장에 ‘2021 디지털 성범죄 예방·대응 및 피해자 지원 계획’을 안내하고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던 차에 이번 일이 발생함에 따라 더 이상 학교구성원 안전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대책의 실효성을 점검·보완하여 철저히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피해자 일상 회복을 위해, △학생 상담 및 학급별 회복교육 지원 △교직원 상담·치유 프로그램 지원 △외부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삭제·치료·법률 지원 등 불법촬영카메라로부터 안전한 학교 안심망 구축을 위해, △교육청 주관 불시 점검 실시 및 휴대용 탐지카드 보급 △교육지원청 탐지장비 추가 확보 △학교별 연2회 의무점검 및 안심 점검반 자율 운영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피해자 지지 관점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확대 △교육공동체 성인지 교육 강화 등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한 성희롱·성폭력 사안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공정하게 처리할 방침임을 재확인하고, 이번 사건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청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최근 현직 교사의 화장실 불법촬영 사안 발생과 관련하여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발생한 불법촬영으로 충격과 상처를 받으신 피해자분들과 학부모님께 교육감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히면서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위해 심리상담 및 회복교육 등 적극적 지원조치를 마련하고 가해자는 수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최대한 신속하게 징계조치할 예정이며, 불법촬영카메라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하여 두 번 다시 이러한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1-05-25
  • 학교안전교육 지원 누리집 '학교안전정보센터' 개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교육부는 학교안전교육 지원을 위해 『학교안전정보센터』누리집을 개편한다. 이번 개편의 취지는『학교안전정보센터』누리집을 이용하는 교사와 학생들이 안전교육자료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 활용하고, 이를 통해 안전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노후한 자료를 선별하여 정비하고, 관련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신규 안전교육자료와 재난상황 대응 지침(매뉴얼)을 탑재.제공하였다. 문자 중심이었던 기존의 안전교육 7대 표준영역 게시판의 분류체계를 세분화하여 적용하고, 이미지를 풍부하게 활용한 자료를 제공하여 자료에 대한 교사와 학생의 가독성과 접근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검색기능도 강화하였다. 또한, 학교급별 교육과정의 교과, 성취기준 등과 연계한 신규 분류체계를 적용하여 교과수업에서의 교육자료 활용도를 높였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교사 자문단을 통해 탑재된 교육자료의 교육적 적절성과 효과성을 검토하고, 신규 자료를 확보하여 학교안전교육의 양적 확대와 질적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복 교육부 학교안전정보국장은 “앞으로도 학교현장에서 안전교육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자료를 제공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교육을 내실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1-05-24
  • 교육부 소관 4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교육부는 5월 21일에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다음의 4개 법안이 의결되었다고 발표했으며, 각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취업 후 상환 학자금 특별법(일부개정) ] 이번 법 개정으로 2022년부터 대학원생도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성적 및 신용요건과 관계없이 대출이 가능하도록 관련 자격 요건이 폐지되었다. 아울러 저소득층·다자녀 가구 학생에 대한 재학 중 이자가 면제되었으며, 파산 시 학자금 대출금의 상환이 면책되었다. 이번 법 개정으로 대학원생들이 보다 학업과 연구활동에 전념하고, 취약계층의 학자금 대출 상환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평생교육법(일부개정) ] 이번 법 개정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그간 국민참여예산이 반영된 사업 형식으로 운영된 장애인평생학습도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또한 평생학습에 필요한 학습비를 지원하는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의 발급 대상을 모든 국민으로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에도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의 발급 권한을 부여하였으며,다양한 평생교육사업 간 연계·협력을 이끌어내는 기반으로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평생교육사업에 대한 조사·분석 근거를 마련하였다. [ 학교보건법(일부개정) ] 이번 법 개정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학교에 보건교사를 추가배치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그간 학교규모와 관계없이 학교당 1인이 배치되는 규정으로 인해 과대학교에서 겪고 있었던 학생 건강관리와 보건교육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코로나19 등 최근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규모 신종 감염병 발생 시 효과적 방역 대응으로 학교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유아교육법(일부개정) ] 이번 법 개정으로 유치원 건강검진 실시 결과를 생활기록부에 기록‧관리하고, 보호자가 「국민건강보험법」 제52조 및 「의료급여법」 제14조에 따른 건강검진을 실시한 경우에도 해당 건강검진으로 갈음할 수 있도록 기존 시행규칙에서 법률로 상향하여 근거를 명확히 하였다.
    • 사회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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