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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꿈나래교육원,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체험형 예방 교육 실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정흥채)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6월 11일 대전동부청소년경찰학교에서 경찰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대전동부청소년경찰학교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직접 체험으로 이루어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으로 꿈나래교육원 학생들은 오전, 오후 팀으로 나누어 학교폭력의 개념, 종류, 대처요령을 학습하고, BB탄 사격, 과학수사, 유치장체험, 몰래카메라 찾기, 감식장비를 이용한 지문채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준법의식을 고취하고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느리울중 3학년 김○○ 학생은 “드라마나 뉴스 속에서 보던 경찰관의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니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소중함과 법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이번 경찰학교 체험 참여에 만족하였다. 꿈나래교육원 이석구 원장은 “학생들이 청소년 경찰학교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서로가 사랑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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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광주광역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 학동 건물 붕괴사고 유가족 위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장휘국 교육감이 11일 오전 학동 건물 붕괴사고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광주 동구청 및 사망 학생 빈소가 마련된 조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장 교육감은 이번 사고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장 교육감은 “안전불감증과 방심이 빛은 참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길 바라고, 우리 시민과 학생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시교육청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1-06-11
  • 세종시교육청, 학생평가‧학생생활기록부 촘촘히 챙긴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7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평가‧학생생활기록부 방문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은 교원의 평가 전문성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을 높여서 학교 간 편차를 줄이고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의 담당 장학사와 중‧고등학교 학생평가‧학교생활기록부 담당 교원 각 2명으로 구성된 현장실무지원팀이 중학교 26개교, 고등학교 21개교, 특수학교 1개교 총 48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실무지원팀은 각 학교의 학교생활기록부 점검계획, 연수 운영 현황, 인적사항, 출결사항, 수상경력 등의 기록사항을 살펴보고, 학생부 기재요령 안내를 통해 제시한 각 항목별 기재, 서술형 항목 기록, 수상경력 기록, 창의적 체험활동 기재 범위 및 방법 등을 설명하여 성장‧관찰 중심의 내실 있는 학생부가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평가는 학업성적관리규정, 교과별 평가계획, 평가 관련 내용 등을 점검하여 모든 학생들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상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에서 학생부 기록이나 학생평가를 진행함에 있어 어려움은 없는지 현장의 의견을 듣고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추후 상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성미 중등교육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평가‧학생생활기록부 문화가 정착되어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1-06-11
  • 대전교육정보원, 꼰대 자가진단으로 갑질 예방해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송옥)은 6월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맞이하여 5월 추진과제인‘내가 꼰대라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호존중의 날은 구성원 모두가 나와 같은 대등한(1=1) 인격체이므로 서로를 존중하자는 뜻을 담아 매월 11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 과제인‘내가 꼰대라고?’는 대전교육정보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 메신저를 통해 꼰대 자가진단 테스트를 배부하고, 스스로 진단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상호존중 문화 정착 및 갑질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꼰대 자가진단 테스트는 총 15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인이 해당하는 문항 수에 따라 꼰대 여부를 진단하는 것이다. 문항은 우리가 직장생활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정시퇴근, 회식, 복장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지난 5월‘이 원장이 쏜다’를 시작으로‘○○○을 칭찬합니다!’,‘90년생이 온다!’,‘부장님표 핸드메이드 커피!’등 매달 다양한 주제로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송옥 원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로 인해 시니어와 주니어 세대 간 인식의 차이는 분명히 발생할 수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본인만 무조건 맞다는 인식을 바꾸고, 서로 이해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통해 상호존중의 문화 정착 및 청렴한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1-06-11
  • 꿈나래교육원,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체험형 예방 교육 실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정흥채)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6월 11일(금) 대전동부청소년경찰학교에서 경찰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대전동부청소년경찰학교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직접 체험으로 이루어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으로 꿈나래교육원 학생들은 오전, 오후 팀으로 나누어 학교폭력의 개념, 종류, 대처요령을 학습하고, BB탄 사격, 과학수사, 유치장체험, 몰래카메라 찾기, 감식장비를 이용한 지문채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준법의식을 고취하고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느리울중 3학년 김○○ 학생은 “드라마나 뉴스 속에서 보던 경찰관의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니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소중함과 법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이번 경찰학교 체험 참여에 만족하였다. 꿈나래교육원 이석구 원장은 “학생들이 청소년 경찰학교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서로가 사랑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사회
    2021-06-11
  • 대국민 식품영양정보 원스톱 서비스 구축 및 활용 지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양수산부는 6월 9일 오후 2시 세종시티호텔(충북 오송 소재)에서 ‘식품영양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정부 관계 부처마다 흩어져 있는 식품영양정보를 표준화해 효율적으로 정보를 수집‧생산하고, 해당 정보는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학교 등 공공분야는 물론 민간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주요 협력 분야는 ▲식품영양정보 표준화와 품질관리를 위한 표준작업절차(SOP) 수립 ▲매년 통합 공개하는 식품품목과 영양정보 확대 ▲식품영양정보 공공․민간 서비스 활용 지원 등이다. 첫째, 각 부처는 보유한 정보를 표준화해 공공데이터포털(행안부) 등에서 통합 제공한다. 각 부처는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에 체계화된 표준코드를 부여해 식품정보와 영양성분정보의 표기방법(단위, 명칭 등)을 통일시키고 중복된 식품영양정보를 삭제·보완 등 관리해 정보의 품질을 향상시킨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식품과 영양정보가 자동 연계될 수 있도록 각 부처의 데이터베이스 개방을 위한 표준작업절차서(SOP)를 마련한다. 각 부처는 통합된 식품영양정보를 공공데이터포털에서 ‘오픈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방식으로 제공해 국민과 기업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둘째, 각 부처는 식품영양정보 데이터베이스에서 매년 통합 공개하는 식품품목과 영양정보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식약처는 가공식품의 영양정보 조사대상을 확대하고, 조리식품(외식)의 영양성분 분석항목을 확대(80개→108개 항목)해 더욱 다양한 영양정보를 제공한다. 농식품부(농진청)는 변화하는 소비 경향을 반영해 농산물을 포함한 식품의 영양성분 분석 정보를 확대하고 우리 국민이 건강식단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해수부(국립수산과학원)는 전통수산식품의 영양정보 조사대상을 확대해 수산식품 통합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고, 표준수산물성분표에 수록되지 않은 영양성분을 대폭 확대(67개→130개 항목)해 더욱 다양한 영양정보를 제공한다. 교육부는 각 부처에서 제공하는 최신 식품 영양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각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학교급식 시스템(`23년 개통 예정)’에 연계해 지원한다. 셋째, 식품영양정보를 활용하는 공공‧민간분야 지원을 강화한다. 표준화된 영양정보는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 식단 개발과 영양관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에게도 실시간으로 영양․안전정보를 제공해 건강관리에 활용한다. 또한 전국 어린이급식센터에 영양학적으로 균형잡힌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 어린이 급식관리시스템*’ 구축에도 활용된다. 통합형 식품영양정보는 지능형 플랫폼을 개발‧운영하는 기업 등에게 혁신적인 신(新)사업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식품영양정보를 한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교육부 전진석 국장, 식약처 우영택 국장, 농식품부 권재한 국장, 국립수산과학원 차형기 부장은 “국민 건강증진이라는 공동목표를 위해 식품영양·안전분야의 공공데이터 활용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각 부처가 힘을 합쳤다.”라면서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식품영양정보 데이터베이스 표준화로 각 부처에 흩어져 있던 정보를 통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앞으로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개인의 건강관리와 식생활 영양·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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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온라인으로 만나는 고1・2학년 진학지도 설명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6월 10일부터 고등학교 1, 2학년 담당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2023 이후 대학입시에 대비한 『2021년 고1・2 온라인 진학지도 설명회』 동영상을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과 서울특별시교육청 및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선택형 수능의 도입, 수도권 소재 대학의 지역균형인재전형 신설, 정시전형 확대 등 새로운 변수의 등장으로 2022학년도 대입은 커다란 혼란이 예상된다. 대입 환경의 변화로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서울시교육청은 고1, 2학년 담당교사 및 학부모에게 공신력 있는 진학 정보 제공을 통해 안심하고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설명회를 실시한다.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였으며, 2023 이후 대입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2023 이후 대입의 이해와 대비, 온라인 교육환경에서의 효율적인 진학지도, 상담자료 이해 및 진학상담 준비 등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온라인 설명회와 별도로 『2021년 고1・2학년 진학지도 자료집』을 개발하여 서울 관내 고등학교에 6월 15일까지 배포한다. 자료집에는 2023 이후 대입 환경변화에 대한 분석 및 그에 따른 진학지도 방안을 비롯한 다양한 진학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온라인 설명회 강의 자료와 「『2021년 고1・2학년 진학지도 자료집』파일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에 탑재되어 고등학교 1, 2학년 담당교사 및 학부모가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온라인 설명회 개최와 자료집 보급을 통해 고 1, 2학년 담당교사와 학부모에게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대비해 시기적절한 대입정보 제공 및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를 지원하고,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공교육 진학지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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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서울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좋은 부모 되기’ 아카데미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6~10월에 걸쳐 10개 학교에서 ‘레벨업 행복한 가정! 좋은 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좋은 부모 아카데미’는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부모교육으로 총 23회를 실시한다. 6월 14일부터「행복한 미래를 그려가는 진로지도」,「화내지 않는 부모 되기」,「성향 분석을 통한 지혜로운 부모 되기」, 「9가지 성격유형에 따른 엄마와 아이의 현명한 대화」,「사춘기 마음을 읽어주는 부모코칭 리더십」, 「자녀학습 습관 키우기와 지능탐색」 등 학교의 여건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강좌로 진행한다. ‘좋은 부모 아카데미’과정의 세부내용은 서울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과정은 각 학교의 별도 안내로 진행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수요자 의견을 반영한 학부모나 지역주민 평생교육 강좌를 지속해서 실시하여, 교육청과 지역주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평생교육 정착에 노력할 예정이다.
    • 사회
    2021-06-10
  • 대전교육청, “초등 학생평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온라인 특강 실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변화하고 있는 학생평가 이해 도모를 위하여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 학생평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온라인 특강을 연 2회(6월, 10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학생평가 이해’ 특강은 학생평가의 패러다임이 결과 중심, 선발 중심에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중심 학생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학부모의 학생평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공교육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2020학년도부터 2년째 실시되고 있다. 1차 특강은 충남대학교 응용교육측정평가연구소 김선 연구교수를 초청하여 “초등 학부모가 알아야 할 과정중심 학생평가와 피드백”을 주제로 6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자율수강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사전녹화 방식으로 3개의 소주제로 제작되었으며, 1강 “초등 학생평가 왜, 어떻게 바뀌었나요?”, “2강 학생의 배움과 성장이 있는 피드백 어떻게 하나요?”, 3강 “우리 아이가 피드백을 활용하게 하려면?”을 총 100분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학부모 특강은 학교의 업무 경감과 학부모의 편리한 수강을 위하여 연수 플랫폼을 활용한 학부모 자율 신청 및 기간 내 자율 수강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1차 특강 후 실시되는 만족도 조사 결과와 질의는 2차 특강(10월) ‘과정중심 평가로 우리 아이 잠재력 일깨우기’에 반영되어 학부모와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학생평가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초등 학생평가의 방향을 이해하고, 자녀교육 철학을 바르게 세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학부모와 함께 하는 학교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되었다” 며“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 하는 대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1-06-09
  • 세종시교육청, 기초기본학력 보장 안내서 ‘금쪽같은 우리세종아이’ 제작·보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기초·기본 학력을 보장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학력-진학 지원을 위한 길라잡이 ‘금쪽같은 우리 세종 아이’를 제작하여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 ‘금쪽같은 우리 세종 아이’는 세종시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한글 해득이 어려운 아이부터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은 아이까지 학생 맞춤형 학력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안내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려되는 기초학력 저하와 교육격차 심화에 따른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제작하게 됐다. 이번 자료는 ▲한글을 모르는 아이 ▲과잉행동으로 집중 못하는 아이 ▲무기력한 아이 ▲학습 방법을 모르는 아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싶은 아이 ▲공부를 깊이 있게 하고 싶은 아이 총 6가지 사례를 담고 있다. 각 사례의 질문에 대해 학교와 세종시교육청의 지원 방법을 답변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한글을 떼지 못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를 걱정하는 질문에, 초등학교 1학년 한글 안심제, 기초학력지원센터의 한글 미해득 학생 특별지원 방안 등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기초학력지원센터, 해보리 내방상담, 찾아가는 해보리 학습상담, 학습전략 집단상담, 세종대왕 진로상담, 보인다 시리즈 등 각종 정보를 QR코드, 사이트 주소를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안내서를 제작‧배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최교진 교육감이 6월 1일 한솔중학교를 시작으로 ‘2021년 중학교 대상 정책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8월 26일까지 관내 모든 중학교를 방문하여 방역, 학습·기초학력, 생활교육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와 세종시교육청이 협력하여 금쪽같은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삶을 지원하고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우려되고 있는 기초·기본 학력을 꼼꼼히 챙길 방침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학교의 실천과 교육청의 지원으로 세종시는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수가 감소하였다.”라며,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움을 극복하는 열쇠는 현장에 있다는 믿음을 갖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소통하며 아이들이 배움을 즐기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1-06-09
  •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레인보우 네트 가방’나눔 추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7일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신도림커뮤니티 등 다문화 전문기관 및 시민단체와 손잡고‘레인보우 네트 가방’나눔을 추진한다. ‘레인보우 네트 가방’나눔은 형형색색(形形色色) 일곱 빛깔 무지개 빛처럼 다양한 다문화 인종을 조화롭게 어울려 더불어 살아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관내 학생 및 학부모들이 30여일간 손으로 직접 만들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또한‘네트가방’과 함께 손 소독 티슈, 마스크 등 다양한 방역물품이 담긴‘생활건강 꾸러미’를 함께 담아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참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평생학습뿐만 아니라 나눔에 올바른 의미에 대해서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레인보우 네트가방을 전달 받은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경우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효과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남부교육지원청 박래준 교육장은“코로나19가 2년째 지속되면서, 코로나 블루가 일상화됨에 따라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의 심리적 불안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평생학습에도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히며,“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지키며 학습을 통한 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1-06-09
  •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교육부는 6월 8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작년에 「고등교육법」 개정(2021.6.23.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로, 법률에서 위임한 한국어능력시험과 대학 안전관리계획의 시기,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그동안 한국어능력시험은「교육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에 근거하여 시행하고 있었지만, 시험에 대한 절차나 관리에 대한 법적 규정은 갖추지 못하였다. 또한, 대학의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도 각 개별법에 따라 관리됨에 따라 대학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고등교육법」및 같은 법 시행령 개정으로 한국어능력시험 및 대학 안전관리계획 수립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부장관은 매 학년도 외국인 등의 대학 입학전형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 1회 이상 국내외 한국어능력시험 시행하고 매년 10월 말까지 다음 연도의 시험 시행계획을 공표하여야 한다. 또한, 시험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영역으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시험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시험무효 및 응시자격 정지 등 부정행위를 한 자에 대한 조치기준도 마련하였다. 아울러, 모든 대학은 학생 및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들어 매년 2월 말까지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대학의 인터넷 누리집에 공개하여야 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유학생들의 한국어능력시험 응시 기회를 보장하고, 해외 한국어 교육 확대와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면서 “보다 촘촘한 대학 안전망을 구축하여, 각종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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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미래교육 체제 전환 추진단 출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교육부는 산업‧인구구조 변화에 총괄 대응하고 미래 대비 교육혁신 과제를 발굴‧추진하기 위해 ‘「미래교육 체제 전환 추진단」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교육부 훈령)’을 공포‧시행(2021. 6. 8.)하였다. 지난해, ‘코로나 이후 교육 대전환을 위한 대화’(2021.6~8월, 11~12월)를 통한 현장 소통, 정책자문단 운영 등을 추진해, 전통적 교실 중심 교육에서 탈피한 미래교육 체제로의 대전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이에 ‘미래교육 체제 전환 추진단’은 개인 맞춤형 역량 향상을 위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과 교수학습 혁신,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뒷받침하는 제도‧시설‧디지털 통합 대응 체계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추진단은 부총리가 직접 추진단장을 맡아 2년 한시기구(2023. 6. 7.까지)로 운영하며, 기획조정실장 직속의 실무추진단도 설치·운영한다. 실무추진단은 교육부 직제 개정(2021. 6. 8.)을 통해 신설된 ‘미래교육추진담당관’을 부단장으로 하여, 3개의 자율팀(①미래교육전략팀, ②그린스마트미래학교팀, ③디지털인프라구축팀)으로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첫째, 추진단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케이(K)-에듀 통합 플랫폼 구축, 미래교육 관련 법‧제도 정비를 담당하면서, 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등 주요 정책들과의 연계를 통한 미래학교 우수 모형을 개발할 예정이며, 둘째, 교육현장, 시도교육청, 대학 등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정책 과제들을 발굴하고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추진단이 중심이 되어 교육부의 주요 정책들을 정합성 있게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체계적으로 미래교육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1-06-09
  • 서울시교육청, 학부모 온택트(On-tact) 진로콘서트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자녀 진로설계를 위한 학부모 공감대 형성 및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년 6월부터 9월까지 월 1회 학부모 영상 대면(온택드,Ontact) 진로콘서트를 운영한다. 학부모 영상 대면 진로 콘서트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학부모에게 △미래사회 인재상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 진로로드맵 비젼 제시 △학교급별 학교교육과정 안에서 다양한 진로설계를 할 수 있는 진로 정보 공유 △자녀의 다양한 진로설계를 도와줄 수 있는 학부모의 역할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N잡러 시대에서 AI와 함께 일하는 법’이란 주제로 미래 산업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기 위해 전문가의 강연과 함께 콘서트에 참여하는 학부모와 실시간 온라인(Online)상으로 질의응답하며 소통(contact)할 예정이다. 1회(2021년 6월 26일)는 초・중・고 학부모 전체를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으로 준비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유쓰망고, 매스프레소, 와디즈 대표 등이 강사로 출연하여 기업가 정신으로 진로를 개척한 자신의 경험담을 대화식으로 나누며 학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회(2021년 7월 24일)는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N잡러 시대에 일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초등학생의 진로탐색과 성장기 자녀 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한다. 3회(2021년 8월 26일)는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AI와 함께 일할 수 있는 인재’ 라는 주제로 미래 인재의 역량을 준비하는 중학생의 진로 설계와 학교생활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한다. 4회(2021년 9월 25일)는 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AI시대의 인재와 조직 문화’라는 주제로 기업 CEO가 바라본 미래 조직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와 급변하는 AI시대에 고등학생의 진로 설계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한다. 매회 진행되는 강연 주제에 관심 있는 학부모는 학교에서 안내하는 내용을 참고하거나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별 신청후 별도로 안내되는 온라인 실시간 플랫폼에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번에 진행되는 학부모 진로콘서트를 통해 ‘백만 개의 꿈이 살아 움직이는 교실’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서울진로교육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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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강원교육청,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공고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원교육청은 8일, 「2021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강원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오는 8월 11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지역 일반시험장 3곳(춘천, 원주, 강릉)과 재소 기관 시험장 4곳 등 모두 7곳에서 나누어 치르며, 합격자 발표는 8월 30일이다. 구체적인 시험 장소는 7월 30일 강원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안내된다. 응시희망자는 도내 17개 교육지원청에서 원서를 교부받아 방문 접수하거나, 온라인 접수하여야 한다. 방문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며, 온라인 접수 기간은 6월 14일부터 17일까지다. 시험 과목은 △초졸 6과목(국어, 수학, 사회, 과학, 선택 2과목) △중졸 6과목(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선택 1과목) △고졸 7과목(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 선택 1과목)이다.
    • 사회
    2021-06-08
  • 대전시교육청, 온텍트로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6월 7일 원격으로 대전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요원(담당 장학사, 실장, 전문상담사, 학습코칭지원단 등) 약 4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 강사인 아동가족상담센터참사랑 김윤희 센터장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온텍트 상담기법’이란 주제로 온라인 상에서 개인 및 집단 상담이 가능한 게임놀이(온텍트 상담기법)를 시연하여 블렌디드로 학습 지원을 하고 있는 요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요원들은 “블렌디드 방식으로 학습상담 및 코칭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주의력 증진, 관계형성, 사회성 강화 등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연수는 온라인으로도 상담이 진행되고 있는 현 상황에 맞는 구체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내용이었기에 유익한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희선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블렌디드로 상담을 지원하고 있는 학습코칭지원단에게 감사를 표하며,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요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학습지원대상학생들에게 따뜻한 동행자가 되어 줄 수 있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1-06-08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한 ‘지친 마음 힐링 아로마테라피’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일 학교폭력을 경험하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관내 초·중학생과 가족, 교사 10팀(총 20명)을 대상으로 ‘지친 마음 힐링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향기 요법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켜준다’는 뜻의 아로마테라피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여 심신의 안정감을 촉진시켜주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신의 안정을 주는 아로마오일의 효능에 관한 이론교육 △아로마 체험 및 아로마를 활용한 심신 안정 오일 만들기로 구성되었으며 이러한 활동으로 심리적 안정을 얻고 성취감도 경험하게 되었다. 배세열 중등교육과장은 “학교폭력으로 상처받은 학생들에게 힐링의 시간과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상처 치유는 물론이고,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피해 혹은 피해 우려가 있는 학생들이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사회
    2021-06-07
  • 대전교육청, ‘대전형 고교학점제 리플릿’관내 전체 학교에 배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포용적 고교교육 실현을 위한 고교학점제 안내를 위해‘대전형 고교학점제 리플릿’을 제작하여 관내 초·중·고 전체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대전형 고교학점제’리플릿에는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에 따라 바뀌게 되는 교육과정 및 교육제도에 대한 안내와 원이쥬(One is You)로 미래를 여는 대전형 고교학점제의 운영 현황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연구·선도학교 운영을 중심으로한 학점제 교육제도 설계 지도, 학점제 지원플랫폼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학점제형 학교공간 조성 지원 및 공동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한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 지원 방안 등의 세부 내용이 담겨있다. 아울러, 직접적 정책 수요자인 초등학생과 고입을 앞둔 중학생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관내 모든 학교에 리플릿을 제공하고, 각종 자료를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도 탑재하여, 교육구성원들이 고교학점제 인식 확산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학점제의 안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생·학부모·교원의 학점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다. 이번 리플릿 제작과 제공이 대전 고교학점제의 현황과 이해도를 높이는 초석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1-06-07
  • 서울시교육청, 6월 환경의 달 기후행동 실천인증으로 탄소중립실천에 한걸음 다가가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교육청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교육공동체는 자발적 기후위기 대응 실천 행동을 전개하고 온라인 인증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후행동, 나가자!*’ 실천을 인증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기후행동, 나가자!’는 ‘기후위기 대응 행동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나부터 가치 있는 기후행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겠다’라는 서울교육공동체 의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슬로건이다. 지난 4월 기후변화 주간(4. 22일(목) ~ 4.28.(수))에 진행된 ‘기후행동, 나가자!’ 온라인 선언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주제를 스스로 선정하고 실천 행동에 옮기겠다는 선언에 서울교육공동체(학교, 학급, 가족, 개인) 14,945명이 참여하였다.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4월 실천 선언에 이어 기후행동 실천 인증샷 탑재를 통한 실천 인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이 일상이 되고, 약속이 생활이 되도록 매일매일 참여가 가능하며 탄소배출을 줄이는 생활 습관화에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세계 환경의 날’의 유래와 필요성, 세계 각국의 참여 상황 등에 관한 교육자료도 제공한다. 2021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생태계 복원’을 위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적극적 기후위기 대응 실천 행동을 전개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건강·미래를 생각하는 ‘2021 맛이 그린, GREEN 급식 식단 공모전’ 운영을 통해 우수 채식 식단을 발굴하여 보급한다. 공모전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교육에 대한 생태친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구생태계를 위한 기후위기 대응 급식 운영 방안을 모색하여 학교 탄소배출을 줄이고 미래 세대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는 학교 급식 운영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서울시교육청에서는 교육부, KBS1 라디오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위한 영상 콘텐츠 ‘대한민국 환경 1교시–지구는 우리가 지켜요!’를 제작·보급한다. 영상 자료에는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대응의 시급성에 공감한 학생들의 자발적 기후위기 대응 실천 행동의 모습과 서울시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 실행 의지가 담겨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기후위기 시대, 자신들을 ‘멸종위기종’이라 칭하는 청소년들의 절박함에 함께 동참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서울교육 구성원들이 저탄소·친환경 생활을 위한 실천 행동에 함께 참여하기를 기대하며, 서울시교육청은 기후행동 실천과 약속이 일상이 되도록 지속해서 생태친화적 조직 문화 전환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 사회
    2021-06-07
  • 김석준 교육감 5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5-A지구 총재 이·취임식 축하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5일 오후 2시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신상해 부산시의회의장, 김희곤 국회의원, 국제라이온스협회355-A지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355-A지구 총재 이·취임식’에서 축사를 하고,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는 지역사회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기부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이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인류애를 간직한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1-06-07
  • 광주광역시 동·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격차 해소 박차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각각 운영하며 코로나19 상황 속 학생들의 학습격차 해소 및 학습력 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기초학력 두드림팀을 중심으로 하는 단위학교와 연계해 ‘학습 복지 통합 지원망’을 구축하며 학생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교의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부진 요인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위학교 기초학력 향상 ▲정서심리 지원 ▲저학년 문해력 지원 사업 ▲읽기 두드림(난독) 사업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단위학교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내 장학사와 학습 복지 통합 전문가들은 팀을 이뤄 ‘찾아가는 기초학력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지역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하며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실제적 컨설팅이 이뤄지고 있다. ‘정서심리 지원’을 위해 학습코칭위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심리상담 및 학습코칭 분야의 전문가 29명을 학습코칭위원으로 위촉해 단위학교의 학생 맞춤형 정서심리 지원에 힘 쓰고 있다. 특히 전문적 심리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위해 전문기관과 연계해 삼담과 치료를 병행하는 정서심리 심화 지원도 이뤄지고 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저학년 문해력 지원 사업’을 통해 문해력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 발견해 학습 부진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 2017년부터 ‘읽기 두드림(난독) 사업’을 운영하며 난독증 학생에 대한 진단 및 상담치료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운영은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초학력 학습 지원 대상 초등 저학년 학생에 대한 문해력 및 수리력 3차 진단 후 학습 코칭이 이뤄진다. 진단에 따른 학생 맟춤형 지원 전략을 수립해 순회 개별 지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동부 ☎062-605-5527, 서부 ☎062-600-9613)’에 문의하면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관계자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교와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학교 내의 기초학력 향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복합적 요인을 가진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학생의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1-06-07
  • 2022 대전지역 대학 입학정보,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진학정보 공백의 최소화와 대입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대학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고3 학생 및 학부모,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2 대입 대비 대전지역 대학 초청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대전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2022 대입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 위기로 대면 입시설명회가 어려운 상황에서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3일간 저녁 7시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이번 2022 대입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는 건양대를 비롯한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중부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대전지역 9개 대학이 참여한다.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대학 및 전공(학과) 소개, 2022 대학입학전형(수시·정시)의 특징과 지원전략, 전년도 입시 결과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으로 고3 학생 및 학부모에게는 정확한 대입정보의 습득를, 고3 담임교사에게는 학생 맞춤형 대입상담을 위한 연수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3 학생들의 대입정보 제공을 위해 ‘변화된 수능 대비를 위한 2022 수능(국어·수학·영어) 파헤치기’와 ‘2022 대입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교실로찾아가는대입정보소식지(CAN지)’등의 동영상 대입정보자료를 제공한 바 있으며, 고3 담임교사의 대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2022 대입지도 기본 및 심화 연수를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시기적절하게 운영한 바 있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감염 위기 상황에서 대면 대입설명회 참여가 어려운 고3 학생 및 학부모에게 대입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대입지원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회
    2021-06-04
  • 교육부, 중앙부처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사업 본격 지원에 나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교육부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관계부처(청), 교육청과 함께 중앙지원협의체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6월 3일에 개최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중앙지원협의체는 교육부 차관을 위원장, 11개 관계부처(청) 국장과 부교육감(1인)을 위원으로 구성하는 회의체로,교육청과 학교 현장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 겪는 어려움을 지원·해소하고, 부처(청) 사업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을 연계하기 위해 분기별 1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지원협의체는 운영 총괄, 조성사업 지원, 교육 지원의 세 부문으로 구성되며, 부문별로 해당 부처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사업 지원과 관련하여 기획재정부는 민자투자(BTL) 분야를 맡고 국토교통부는 건축 분야, 조달청은 조달 분야의 제도적 운영 및 교육청·학교 현장 지원을 추진한다. 교육 지원 분야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기업벤처기업부‧특허청이 과학‧창의 교육 분야를 담당하고, 환경부‧해양수산부‧산림청‧기상청이 기후‧환경‧생태 교육 분야, 문화체육관광부는 체육‧예술 교육 분야의 협업과 지원 사항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방향 및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각 부처(청) 소관 사업 및 정책과 연계 가능한 사항을 다각적으로 발굴·논의하여 그 결과를 교육청에 안내할 예정이다. 예컨대, 특허청은 발명교육센터와 연계한 창의‧융합 공간 설치 확대, 중소벤처기업부는 열린 제작실(메이커 스페이스)‧경영 체험 학교(비즈쿨) 확대 및 진로탐색 지원 등 부처별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교육부·관계부처(청)‧교육청이 함께 행정적·제도적 지원체계를 마련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하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중앙지원협의체가 사업 진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성과 창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1-06-04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책을 보수하고 살리는 사람들’ 프로젝트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작은 도서관과 학교도서관 활동가를 위한 ‘책을 보수하고 살리는 사람들(이하, 책·보·살)’ 교육을 운영한다. ‘책·보·살’은 파·훼손 도서를 고치고 수리하는 활동을 통해 책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도서관 활동가 양성 프로젝트로 6월11일부터 7월9일(금)까지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책의 구조와 실제본 수첩 제작, 책 수선 실습으로 전문적인 책 보수 도서관 활동가를 양성하여 학교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 책 보수 교육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영희 관장은 “우리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전문적 책 보수 교육이 작은도서관과 학교도서관 등 마을의 독서공동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사회
    2021-06-03
  • 도성훈 교육감, “학교자치의 시작은 학생자치, 학생 참여권 보장해야”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일 교육부와 강득구, 박찬대, 장경태 국회의원이 주최한 ‘학생의 학교 참여 활성화 방안 토론회’ 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자치 30주년에 맞춰 학교자치를 강화하고 학생자치의 제도적 보장을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초중등교육법에서는 학생자치활동의 권장과 보호를 명시했지만, 학생자치기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임의규정으로 인식되고 있다. 도 교육감은 “학교시민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민주적 절차에 따라 권한을 나누고 평등하게 학교운영에 참여할 때 학교자치의 문이 비로소 열린다”며 “민주시민교육을 교육과정에서 교과로 배우고 개인적 삶과 사회적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의 학교 참여 확대를 위해 학교운영위원회 학생위원 법제화와 학생회 법제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피선거권의 연령을 선거권 연령인 18세로 일치시켜 실질적인 학생 참여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수광 원장이 발제자로 참여했으며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용인 흥덕고 김민진 학생,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이은선 상임활동가, 한국교총 이재곤 정책추진국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에서는 학생의 교육 정책 참여를 역점정책으로 정하고 교육청 단위의 정책 결정에 학생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학생참여위원회와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를 운영 중이며 학생의 제안을 차기 년도 교육청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 사회
    2021-06-03
  • 세종시교육청,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통학로 점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이달 30일까지 약 한 달간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및 통학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민식이법 등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 관련 법률이 개정되며 통학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교육청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하여 관내학교 160개교(병설유 포함)에 대한 통학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번 점검을 토대로 유관기관에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총 88교(유 24원, 초 42교, 중 12교, 고 10교)에 대한 통학로 안전 점검 결과에 따라 시청, 경찰서, LH, 행복청 등 유관기관에 과속방지턱 설치 등을 요청하여 총 47건의 어린이 통학안전 문제를 해결했다. 이번 전수점검 기간에는 통학로 안전과 관련된 주변 기반시설인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차량감속 유도시설 ▲무단횡단 방지시설 ▲주·정차 금지시설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교통환경개선을 위한 2021년 무인교통단속장비 및 신호기 설치에 4억 33백만 원, 누구나 스쿨존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옐로카펫, 노란신호등 등 시인성강화사업 4억 원을 세종시청으로 전출할 예정이다.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어린이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통학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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