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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석준 교육감, ‘라이브 톡톡 - 부산교육 얼마나 달라졌나 편’진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월 24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시교육청 잔디마당에서 교사ㆍ학부모ㆍ학생과 함께하는 ‘김석준 교육감 라이브 톡톡 – 부산교육 얼마나 달라졌나 편’을 교육청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김석준 교육감과 교사ㆍ학부모ㆍ학생이 사전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부산교육의 달라진 점을 짚어보고, 더 나은 부산교육을 위해 공동체가 함께 노력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준 교육감과 박석완 부산수영중학교 교사가 진행을 맡고, 김용하 부산진초등학교 교사와 송은수 해강고등학교(2학년) 학생, 권혜영 대신여자중학교 학부모가 패널로 참석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실시간 의견수렴 모바일 프로그램을 활용해 ‘우리가 꿈꾸는 부산교육’을 주제로 현장 참여자와 유튜브 참여자들의 의견을 모아 빅데이터 분석 자료로 활용하고, 당일 토론 과정에서 나올 다양한 의견들도 부산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월 김석준 교육감과 학부모라이브 톡톡‘진로진학 원정대 고등편’에 이어 2월 ‘진로진학 원정대 중학교편’, 3월 ‘독서탐험대편’, 4월 ‘영양드림팀편’, 5월 ‘블렌디드러닝맨편’ 을 진행해 왔다. 오는 7월에는 ‘진로진학 원정대 고교 과목선택의 고수편’을 통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는 소통의 장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부산교육의 미래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의견을 접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부산교육에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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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제3회 에듀코칭 공감 아카데미’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상담과 코칭 문화 확산을 위한 ‘제3회 에듀코칭 공감 아카데미’를 실시하였다. 에듀코칭 공감 아카데미는 관내 교직원을 위한 상담과 코칭 강좌로써 그림심리분석, DISC코칭기법, MBTI성격유형, 부모양육태도, 교류분석의 5개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신청은 매월 초 공문을 통해 원하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제3회 에듀코칭 공감 아카데미는 교직원 74명이 참여하여 온라인 플랫폼(ZOOM)을 활용한 쌍방향 화상 강의로 진행되었다. 질의응답, 강의 피드백 등 강사와 연수생의 상호작용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져 화상 강의에 대한 연수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만족도 결과 94.9%를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김○○ 교사와 임○○ 교사는 “교류분석 기법을 새롭게 알게 되어 나와 주변 사람들의 상호교류 및 의사소통 방법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자녀양육태도 연수로 학부모와 학생 상담 및 지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추어 연수 운영은 유연하게, 연수 과정은 다양하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상담·코칭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에듀코칭 문화가 학교에 확산되기를 바라며, 교육가족의 마음단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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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강원도교육청, 2021 유치원 원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원유아교육진흥원은 21일부터 22일까지, ‘행복한 유치원 문화를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2021 유치원 원감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원감 실무연수를 통한 역량 강화와 민주적인 유치원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리더십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내 국·공립유치원 원감(겸임원감 포함) 93명이 참가한 이번 연수는 △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교육중심 유치원 만들기, △모두가 행복해지는 대화법, △유치원 인사실무 연수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원유아교육진흥원 강선옥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원감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공감과 소통의 행복한 유치원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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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 발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교육부는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을 6월 20일에 발표하였다. 이번 단계적 이행방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심리·정서 결손 및 사회성 저하 등 문제를 회복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2학기 전면 등교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년 반여의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등교수업 확대와 원격수업 질 제고를 위해 학교 현장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우선, 작년 대비 등교수업이 증가하였는데, 이는 작년과 달리 유치원, 초등 1·2학년 등 매일등교를 진행한 대상이 확대되었고, 지역별 감염 상황을 고려한 탄력적 학사운영의 결과로 보인다. 또한 공공학습관리시스템(LMS) 화상수업 서비스 개통 등 원격수업 지원 기반이 확충되었고, 실시간 쌍방향 수업(단독+혼합형) 비율 및 학생의 만족도가 높은 교사 제작 콘텐츠 활용 비율이 작년 대비 증가하였다. 학교 방역에 관해서는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이 전반적으로 그간의 철저한 방역조치에 대한 긍정 평가를 하고 있다. 학교 내 감염위험요소 축소를 위해 기본 방역지침 준수는 물론 집중방역기간 운영 등 방역강화 조치가 있었고, 1학기 분석 결과 등교율과 학생 확진자 수 사이 유의미한 상관관계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전체 확진자 대비 학생 확진자 비율은 낮고, 학교 내 집단감염사례는 적은 편이지만, 학생·교직원 감염추세와 지역사회 확진자 증감추세의 유사성을 고려할 때, 교직원 등 백신접종 완료 이후에도 학교 내 유입차단 노력은 지속되어야 한다. 전면 등교에 앞서 학교 구성원의 인식과 방역 강화를 위한 지원 필요사항 등 파악을 위해 전국의 학부모, 교원, 학생 대상 설문을 실시(온라인, 6.3.~6.9.)하였고, 총 1,650,217명이 응답하였다. 2학기 등교 확대 추진에 대한 긍정적 응답은 보통 응답을 포함해 81.4%(65.7%)로 나타났으며, 설문 대상별로는 학부모 90.5%(77.7%), 교원 70.3%(52.4%), 학생 69.7%(49.7%)로 나타났다.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30명을 넘는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학부모와 재직 교사 또한 72.3%(55.7%)가 등교확대에 긍정의견을 보였다. 등교 확대 대비 학교 방역 강화 방안에 대해서는 ‘교직원 백신접종 추진(59.7%)’, ‘학교 방역지침 보완(45.4%)’, ‘급식 운영 방안 개선(41.8%)’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아울러, 교원들은 ‘학교별 방역인력 지원(44.9%)’을 작년부터 실시한 코로나19 대응정책 중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꼽았다. 두 차례에 걸친 교육단체 간담회(교장단 6.8./교원단체 6.11.)에서의 의견 또한 설문조사에서 확인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교육계는 2학기 전면 등교 추진에 공감하며, 학사운영상 학교의 자율성 보장과 교육활동 정상화, 축적된 원격수업 경험의 지속적 활용, 교원의 업무경감 추진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학교 방역 부분에서는 급식 운영과정 상 취약요소 보완, 과대학교·과밀학급을 위한 적극적 조치와 방역인력 지원 등이 주요 과제로 꼽혔다. 방역전문가 간담회(5.17.)에서는 전면 등교를 위해 필요한 방역조치 보완사항에 대한 제언을 얻을 수 있었다. 【 단계적 등교 확대 이행방안 】 지난 1년 반 동안 학교가 경험한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진단과, 현장의 목소리가 주는 시사점을 바탕으로, 방학 중 백신접종 등 학교 방역조치 강화와 학생·학부모의 사전 준비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전면 등교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1. 우선 확대] 우선 본격적인 전면 등교에 앞서 지난 6월 14(월)부터 기존 거리두기 2단계 학교 밀집도 원칙의 1/3 → 2/3 상향 조정을 통해 장기간의 감염병 확산세로 인해 등교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수도권 지역 중학교의 등교 확대를 유도하였다. 현장실습 대비 취업역량 제고 등을 위해 기존 거리두기 1·2단계에서 직업계고 전면 등교를 가능하게 하는 조치도 병행하였다. 그 결과 6월 14일(월) 기준 수도권 중학교의 등교율은 67.5%로 올해 3~5월 평균 46.3% 대비 21.2%p가 증가하였고, 전국 583개 직업계고의 약 80%인 463개교가 전면등교를 실시하고 있다. [2. 전면등교 준비] 여름방학 중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해 학교 방역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한다. 우선 8월까지 최대한 많은 학교 구성원의 백신 접종 완료를 통해, 학교를 출발점으로 한 일상회복이 본격화될 수 있도록 방역당국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질병청, 6.17.)에 따라 7·8월에 걸쳐 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직원, 고3 학생 등 대입 수험생 접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면 등교 시 방역 취약요소로 꼽히는 급식 방역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급식실 내 칸막이 설치 확대, 지정좌석제 운영과 같은 좌석 조정방식 권고 등 식사환경을 개선하고, 방역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수시 환기·기구 소독 강화 등 집중방역을 실시한다. 또한 거리두기 단계별 급식소 방역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학교 현장의 방역을 지원하고, 모든 학교에서 2학기 개학 전 학교별 점검을 실시한다. 작년부터의 코로나19 지원정책 중 가장 효과적인 정책으로 교원들이 평가한 방역인력 지원도 지속·확대한다. 총 1,617억 원을 투입하여 올해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1차 수요조사 결과 학교에서 필요하다고 응답한 약 5만 명의 방역인력 지원을 확정하였고, 개학 이후 현장 추가 수요조사를 거쳐 약 1만 명 규모의 추가 지원(총 6만 명)도 계획 중이다. 학교 현장에서 방역인력의 보다 내실 있는 활용이 가능하도록 방역 업무의 범위, 근무 수칙 등을 담은 표준 업무 지침(가이드라인)을 7월 초에 안내할 계획이다. 백신 접종의 차질 없는 진행 등으로 감염 상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방역지침 보완과 집중방역주간 운영, 적극적인 홍보 등을 통해 방역이완을 방지하고 전면 등교를 대비한다. 실제 발생했던 학교 내 집단감염사례의 분석결과 및 시사점을 학교 방역지침에 포함하여 경각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등교·출근 기준 명확화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예방한다. 학교 내 감염사례 분석을 토대로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별 방역수칙 강조·심리방역 지원 사항을 담은 교육영상을 개발·보급하고, 학교 내 확진자 발생 감소효과가 있었던 「학교·학원 집중방역주간」을 개학 전후 3주에 걸쳐 다시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학원공간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무증상 감염자 선제 발견을 위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 운영을 확대한다. 우선, 5월 시범운영을 실시했던 서울·울산·인천교육청을 포함하여 경기·경북·경남교육청이 7월까지 유전자 증폭(PCR) 이동검체팀을 운영하고, 학원 종사자 대상 선제적 유전자 증폭(PCR) 검사도 학생의 학원 이용이 많은 방학(7~8월) 중 연속추진(1차 4~6월 실시)한다. 교사·학부모 포함 학교 구성원의 코로나 우울, 확진·완치 학생의 후유증 불안 등의 치유를 위한 심리방역을 지원한다. 확진·완치학생이 겪는 낙인 우려·우울·후유증 불안 등의 치유 지원을 위한 정신건강전문의가 직접 대면·비대면 전문의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신건강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층상담을 실시하고, 정신건강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병·의원 치료비 지원(신체·정신 각 3백만원)도 확대한다. 교육부와 교육청, 방역당국 간 대응체계도 공고화한다. 현재 교육부-시도교육청 간 ‘학교일상회복지원단’을 지속 운영하고, 지자체·방역당국 등 관계기관과의 신속연락체계(핫라인)를 유지하여 학교 및 학원의 방역체계를 관리하고 방역 실효성을 강화한다. 또한 학교 등 집단감염 발생 시 방역당국의 심층 역학조사를 지원하고 조사 결과 발견한 취약요인을 전국에 공유하여 유사 사례 발생을 방지한다. [3. 전면등교 실시] 이 같은 방역 체계 강화를 바탕으로 학교 일상의 본격 회복이자 사회회복의 시작점인 전면 등교를 실시한다. 오는 2학기부터, 전국 확진자가 약 1,000명 미만인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의 1·2단계에서는 전면 등교가 가능해진다. 중대본의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은 7월 초 적용 예정이나 대부분 학교가 7월 3주경(7.12.~7.16.) 여름방학에 들어가는 점을 고려하여 학교별 2학기 시작 시점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교별로 방역 준비나 지역 감염 상황 등을 고려하여 2주의 적응기간을 통해 학교의 준비상황을 자체 점검하면서 점진적인 전면 등교를 추진하는 것도 가능하다.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모든 학교·모든 학생이 등교수업을 실시하고,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가급적 전면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지역별 여건에 따라 2/3 수준의 밀집도 조정도 가능하다. 1학기와 같이, 전면 등교가 어려운 상황이 되더라도 밀집도 제외를 통한 유치원 재원생 및 초등 1·2학년의 매일등교와, 소규모학교·특수학교(급) 등의 전면등교도 변경된 거리두기 2·3단계에서 가능하다. 예측가능성과 학사 운영 자율성도 더욱 제고한다. 거리두기 단계와 학교 밀집도 원칙 간 연계를 유지함과 동시에, 단계 조정 시 일주일 내외의 준비기간을 학교 현장에 부여함을 원칙으로 예측가능성 증대를 도모한다. 그간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별 특성과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한 학사 운영이 가능하도록 학교·교육청의 자율성을 강화한다. 학교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거쳐 학교급, 과대·과밀학교(급) 여부 등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자율적·탄력적 학사운영이 가능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개별 학교의 실제 운영 사례를 담은 사례집 보급과 학교의 신청을 받아 전문적인 상담(컨설팅)도 진행한다. 단계별 밀집도 범위 내에서 각 지역별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세부 기준을 별도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면 등교 시 방역 등 어려움이 예상되는 과대·과밀학급의 경우 우선적으로는 학교의 특성에 따라 특별교실의 일반 교실 전환, 임대형 이동식 학교 건물(모듈러교사) 배치 등을 검토·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 신도시 등지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종합적인 제도 개선 또한 병행하며, 제도 개선의 구체적인 사항은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통해 7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업시간 조정 등 탄력적 학사운영의 실시도 가능하다. 전면 등교를 통해 학교 일상의 회복은 물론 더 나은 교육으로의 도약도 함께 진행한다. 학기 초 철저한 방역조치 운영을 거쳐, 약 3,600만 명의 1차 백신 접종이 완료될 예정인 10월부터 교과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등 학교 교육활동의 정상화를 추진한다. 2학기 개학 후 9월 말까지 공문·출장, 불필요한 행사 등을 지양하는 ‘(가칭)교육활동 정상화 준비기간’을 운영하고, 학교로 유입되는 업무 총량 경감을 위한 노력을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지원한다. 또한 그간의 원격수업 경험과 기반(인프라) 구축 등 축적된 기반을 바탕으로 등교·원격수업이 연계된 미래형 수업혁신으로의 도약을 지속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전면등교는 대한민국 전체의 일상이 회복되는 전환점이자, 우리 학생들에게 학교생활과 더 나은 학습을 돌려주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교육계 전체를 비롯하여 질병관리청 등 유관부처 모두가 합심하여 2학기 전체학생의 등교를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며, 국민 여러분 모두가 학부모의 마음으로 백신접종과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하였다.
    • 사회
    2021-06-21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보호 학부모 연수 실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8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 16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20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 간 장애자녀 양육경험 공유 등을 통한 소통 및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 강사로 초청된 ‘부산광역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김석주 센터장이 ‘최고의 통역사, 부모!’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 센터장은 장애자녀를 둔 부모의 권리와 역할 인식을 강조했다. 부모를 떠나서도 사회 속에서 존중받고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해 자녀에게 필요한 지원 및 부모 자신의 성장과 쉼을 위해 선물을 주는 방법 등도 살펴봤다. 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에서 장애자녀 양육 경험을 공유하며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들 간 깊은 공감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 대한 인권보호와 인권의식이 함양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1-06-21
  • 남부경찰서‧남구청, ‘무등산 트레킹체험 프로그램’ 동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남부경찰서‧남구청‧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희망편의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40여 명의 아동복지시설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등산 트레킹체험 프로그램 2기’를 실시했다. 20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무등산 트레킹체험’은 ‘희망편의점 사업’ 중 ’우리동네 아이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의 주말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 체험은 지난 12일 실시한 1기 체험과 마찬가지로 원효사에서 출발해 증심사로 내려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체험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됐다.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체험을 마칠 수 있었다. 한편 ‘희망편의점 사업’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지내는 학생들의 소외감 및 우울감 극복, 시설 퇴소 이후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25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을 포함한 6개 기관은 ‘희망편의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동복지시설의 한 원장은 ”이번 ‘무등산 트레킹체험’이 우리 아이들의 자긍심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주남부경찰서 조규향 서장은 ”작년 말 시설 아동의 안타까운 사고를 계기로 남부경찰서가 기획한 ‘희망편의점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준비한 이번 ‘무등산 트레킹체험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큰 만족감을 준 것 같다“며 ”아이들이 코로나19 블루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1-06-21
  • 대전교육연수원, 백제의 역사 숨결과 함께 한 블루로드(blueroad) 캠페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정흥채 원장)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학생 및 교직원 33명이 백제역사문화기행으로 라이딩&트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가 녹아있는 ‘문화유산탐방’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백제역사문화기행’ 프로그램은 백제의 흥망성쇠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한 블루로드(blueroad) 캠페인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푸른 문화를 확산시켰다. 첫째 날과 둘째 날에 자전거 라이딩 팀은 강경 옥녀봉 공원에서 출발하여 롯데부여리조트를 거쳐 공주보, 석장리박물관, 공주한옥마을까지 약 76km를, 트레킹 팀은 임천 가림성 솔바람길을 시작으로 부소산, 금강자전거길까지 15km를 환경 보호 활동을 실시하며 종주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셋째 날은 전통문화체험으로 다도예절을 배워보며 행다(行茶)를 통한 바른 행동예절을 익히기도 하였다. 라이딩 팀에 참여한 느리울중 2학년 이○○ 학생은 “어렵고 힘든 라이딩 코스를 폐현수막 천으로 만든 쓰레기 수거 가방을 사용하여 환경을 지키며 완주한 내가 자랑스럽다.”라고 말했으며, 트레킹 팀에 참여한 3학년 김○○ 학생은 “백마강이 흐르는 부소산성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니 내가 백제의 역사를 지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보람되었다. ”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꿈나래교육원 이석구 원장은 “학생들이 우리 문화재를 직접 보고 옛 조상들의 정신과 손길을 마음으로 느끼며 그 의미를 생각해 보고, 우리 학생들이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서 나와 우리나라, 그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친구를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사회
    2021-06-18
  • 산·학·지자체 협력으로 소방마이스터고 취업문 확대한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는 18일, 산·학·지자체가 참여하는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위원장 윤명오 교수(서울시립대 도시방재안전연구소 소장)를 비롯하여 전국 소방 관련 단체장, 산업체 대표, 소방전문가, 강원도·영월군 의원을 포함하여 산업계, 교육기관, 지자체 인사 등 19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정기회의에서는 △개별·반복 학습이 가능한 학습 플랫폼 구축, △소방 전문 역량강화를 위한 교원 연수 지원, △소방공무원 채용 확대를 위한 임용령 개정, △공기업·대기업 취업처 발굴 등 소방마이스터고 학생의 희망 취업처 발굴과 지속적인 학교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그동안 소방마이스터고는 위원회의 자문을 얻어 소방전문인 육성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소방 전문 실습실을 구축하여 소방청장을 비롯한 소방관련 외부전문가로부터 최고의 소방실습환경을 갖추었다고 인정을 받아왔다. 위원장인 윤명오 교수는 “한국소방마이스터고가 개교한 지 16개월 만에 전국에서 주목받는 마이스터고로 인정받은 것을 축하한다.”며 “한국소마고가 직업계고의 성공 바로미터가 될 수 있도록 산·학·지자체가 실질적인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방마이스터고 최석민 교장은 “단기간에 소방전문인 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학교발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알찬 교육으로 소방산업 발전과 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기여하는 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1-06-18
  • 대전교육청, 건설공사 안내표지판 활용한 청렴홍보 추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공사관리·감독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해 건설공사 안내표지판에 청렴문구를 부착하여 홍보를 추진하기로 밝혔다. 교육청에서 발주하는 신축, 증·개축공사 등 건설현장의 공사안내표지판에 청렴문구를 부착하여 부패 차단 예방효과 및 건설근로자, 시민에게 교육청의 청렴의지를 간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시행하기로 하였다. 이 밖에도 시설과에서는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를 분석하여 미흡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공사 만족도 조사, 민간명예감독관제 운영, 학교시설공사 관계자 청렴교육 등 실효성 있는 추진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표남근 시설과장은 “청렴문구를 부착한 공사안내표지판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건설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홍보해 청렴과 책임의식을 제고하고, 앞으로도 개선 중심의 공사 관리로 학생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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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헌 책 줄게, 새 책 다오!’작품 전시회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헌 책 줄게, 새 책 다오!’ 업사이클링 팝업북 전시회를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낡고 훼손된 그림책을 나만의 팝업북으로 재탄생시킨 업사이클링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업사이클링 팝업북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코팅된 표지를 활용하여 새로운 스토리와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업사이클링 작품을 보며 누구나 생활 속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고 또한 미래환경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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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세종시교육청, 지능형 교육정보통계시스템(EDS) 맞춤형 교육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17일 보람고등학교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교직원 31명을 대상으로 ‘지능형 교육정보통계시스템(EDS: Edu Date System)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EDS는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소속·산하기관 등 기관별로 산재해 있는 교육통계정보를 한데 모아 연계·저장하고 정제·표준화하여 교육기관에서 다양한 형태의 대용량 데이터·분석 결과를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연수는 본청 및 직속기관의 지능형 교육정보통계시스템 사용자들에게 EDS 실습 교육 지원을 통하여 교육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고 통계성 업무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능형 교육정보통계시스템(EDS) 소개 및 기능 안내를 시작으로 ▲통계조회 및 통계 보고서 생성 실습 ▲빅데이터 분석지원 서비스(EDB) 소개 및 기능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전, 오후 2회로 교육인원을 나누어 적절한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 체온계·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했다. 이주희 교육협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능형 교육정보통계시스템 사용자들의 통계 정보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행정업무 경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통계 관련 업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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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지·세·움’ 우수 기관 방문 및 운영 정책 간담회 성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5일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 ‘지·세·움’ 설립 보고 및 운영 정책 간담회를 성료했다. 16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부 학생지원국 전진석 국장, 광주시교육청 류혜숙 부교육감,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 등 교육부 및 교육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간담회는 ‘지·세·움’ 운영 및 학교폭력 피해학생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지난 3월2일 전국 최초로 개소한 ‘지·세·움’ 이용 대상은 광주 관내 초·중·고 학생 중 ▲학교폭력 피해학생으로 보호조치 결정을 받은 학생 ▲긴급하게 학교폭력 피해학생 일시보호가 필요해 학교장(학교)의 보호조치 요청을 받은 학생이다. ‘지·세·움’ 입소 학생들은 출석 인정을 받으며 상담 및 치유지원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 받고 이용할 수 있다. ‘지·세·움’의 입소 학생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현황은 연간 예상 이용학생 20명 중 현재까지 6명이 입소했다. 개인상담 45회, 집단상담 12회, 심리극 8회, 학부모 및 원적교사상담 60회, 외부체험학습 5회, ‘지·세·움’ 프로그램(자체) 207시간, 예술체험프로그램(위탁) 54시간, 학습지원 35시간, SNS 상담 128회 등이 실시됐다. 학생·학부모 프로그램 만족도 결과 97.25%가 ‘만족’ 및 ‘매우 만족’에 답했다. 직영 체제 운영을 통한 최적의 환경 제공 및 최상의 현장 전문가 교육 덕분에 학생·학부모 및 학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부 학생지원국 전진석 국장은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아이를 소중히 여기는 광주교육의 가치와 철학을 단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고, 설립 초기 기관 운영의 어려움을 교육부 차원에서 검토해 인력과 예산이 확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세·움’이 학교폭력 피해학생에게 따뜻한 보살핌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안정적으로 운영한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정책 간담회를 통해 열린 자세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 류혜숙 부교육감은 “우리 지역에서 전국 최초로 통학형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 ‘지·세·움’을 설립했고, 17개 시·도교육청에 광주형 운영 모델을 확산할 수 있어 광주교육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다”며 “학생의 회복, 학생의 일상으로의 복귀는 가정‧학교‧학생 자신‧또래집단‧교육청 간 촘촘한 유기적 연계의 안전망이 기반이 돼야 하고, 이를 위해 ‘지·세·움’이 설립 목적에 맞게 그 몫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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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5, 6, 7세 모여라! ‘아기자기~그림책 미술놀이’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진경)은 7월 1일, 8일 오후 4시에 ‘북스타트(Bookstart)’ 연계 프로그램 ‘아기자기~ 그림책 미술놀이’를 운영한다. 서구도서관에서는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 꾸러미를 배부하는 ‘북스타트(Book Start)’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아기자기~ 그림책 미술놀이’는 책 꾸러미로 배부했던 북스타트 그림책과 미술놀이를 연계한 책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7월 1일에는 그림책 ‘세탁소동(시공주니어)’을 읽고 ‘이야기로 배우는 빨래놀이’를 7월 8일에는 ‘도서관 고양이(한울림어린이)’를 활용한 ‘조물락 조물락 점토놀이’를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5~7세 유아와 보호자이며, 6월 21일 10시부터 서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2개 활동 중 1개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어린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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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대전교육청, 무료 화상 수업 프로그램 이용하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무료 활용이 가능한 민간 화상 수업 프로그램 4종(구글 미트, 네이버 웨일온, SK텔레콤 미더스, MS 팀즈)에 대한 사용 매뉴얼을 학교로 안내했다. 이번 안내는 8월로 예정된 Zoom 유료화에 대비하여, 3월초 다소 오류가 있었으나 안정화 추세에 있는 공공학습관리시스템(e학습터, 온라인클래스)의 활용을 권장하고, 원격수업 운영 등 원활한 교육 활동을 위해 필요 시 학교 예산을 활용하여 국내외 소프트웨어(Zoom 포함)를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음과 해외결제를 위한 학교회계팁도 함께 안내하였다. 또한, 민간 무료 화상 수업 프로그램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보안 설정 체크리스트를 함께 제공하여 화상 수업 운영 시 회의실 암호를 설정하고 대기실 기능을 이용하는 등 안전한 사용을 위한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번에 안내된 화상 수업 프로그램은 사용 방법이 간편하고 직관적이어서 일선 학교에서 부담없이 사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질 높은 원격수업 운영을 위한 안정적 인프라 제공을 위해 현장 체감형 지원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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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대전교육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보셨나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6월 16일 대전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대전청소년수련시설협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는데, 협약식이 진행되는 동안 화기애애하면서도 진지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대전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에 협력하고, 대전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대전광역시 관내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해 창의적체험활동, 자유학년제 운영 등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대전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수련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청소년체험활동, 청소년지도자 연수, 지방자치단체의 위탁 사업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 관내의 학생들에게 더 다양하고 내실있는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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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강원대·춘천교대 연계 ‘수학·영어학습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원도교육청은 16일, 강원대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 협력 사업의 하나로 올 하반기「2021 대학연계 수학·영어 책임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학·영어교육 소외계층에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고 개별 맞춤형 학습을 집중 지원하여, 수학·영어 학습에서 학력격차를 해소하고 수학·영어 책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학생 멘토와 연계하여 수학·영어 학습 멘토링(주2회/화상 및 전화/멘티 지정학생), 수학·영어 묻고 답하기(정기고사 전 4주/전화 및 밴드/운영교 학생), 레벨업(LEVEL-UP) 수학·영어 캠프(방학 중 2회/학습지원 특강 및 체험센터 학습/멘토,멘티) 등을 진행하며, 멘토(대학생) 72명, 멘티(학생) 120명, 컨설팅교사 6명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종전 단순 멘토링 학습에서 벗어나, 시범학교의 중·고등학생들은 희망하면 누구나 콜센터 형식의 ‘묻고 답하기’(수학·영어 기초·기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이용하여, 정기고사 전 4주간 학습도움을 받으며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 방학 중에는 레벨업(LEVEL-UP) 수학·영어 캠프를 운영하여 멘티 학생들의 수학·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탐구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성장을 이끌어 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전교생 300명 이상의 학교 중 학교급별(초·중·고) 수학, 영어 각 1교씩을 선정하여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며,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2022년부터는 점차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 한재혁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수학·영어 기초·기본학습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멘토의 학습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 학습 성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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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서부 자유학년제 학교별 맞춤 소그룹 릴레이 담당부장 연수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4일 ‘서부 자유학년제 학교가 빛나는 깔맞춤 릴레이’ 담당부장 연수를 진행하였다. 연수는 14일 10개교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소그룹으로 서부 관내 중학교 39교 담당부장이 참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연수에서는 자유학년제 운영 안내, 자유학년제 운영계획서 컨설팅 결과 공유, 자유학년제의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정순희 중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에 발맞추어 자유학년제 또한 운영방식을 고민할 시점이 왔다”며 “학교급 전환 준비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여 학교별 특성이 반영되는 자유학년제가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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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5
  • 강원도교육청, 기관·사업 연계로 교육 정책의 효과성 극대화한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원도교육청은 15일, 모두를 위한 교육 정책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기관과 부서에서 운영하는 유사한 성격의 교육사업을 연계하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 독서·인문교육, 어린이 놀이문화 활성화 등을 위해「2021 놀이와 함께 하는 방과후 연계형 돌봄교실」,「책놀터」등 연계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는 동시에, △세이브더칠드런,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 등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2021 놀이와 함께 하는 방과후 연계형 돌봄교실」은 놀이문화 활성화를 위한 실내 놀이공간「모두놀터」를 돌봄교실에 적용한 공간 조성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삶과 앎이 행복한 어린이로 성장시키는 놀이의 본질을 돌봄교실로 확대하여 학생들에게 놀 시간, 놀 장소, 놀 권리를 보장하면서 학생들 스스로 시간에 맞춰 놀이와 함께 자기주도적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지원 예산은 5,000만원~최대 1억으로 계획서 및 예산 검토를 통해 초등 2교(홍천 창촌초, 양구 임당초)가 선정되었으며, 올해 시범 조성하여 운영 결과를 분석한 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놀이와 학교도서관을 연계한「책놀터」는 학교도서관에 ‘놀이’를 접목하여 책만 읽는 조용한 공간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소통과 공유,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9년 초등 2교(원주 구곡초, 화천 화천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초등 8교에 예산을 지원하였으며, 1억~2억 5,000만원까지 공간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한 「잘 노는 우리 학교 만들기」는 실내(도교육청 모두놀터)에서 실외(세이브더칠드런)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놀이 친화적 학교 환경 조성 사업이다. 친구들과 함께, 실컷, 맘껏 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려는 양 기관의 놀이 철학이 사업 연계로 이어진 사례로, 2021년 초등 1교(인제 원통초) 조성을 시작으로 추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강원대학교 사범대학’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만나는 온라인 토론방」은 토론을 통한 창의적인 민주시민 양성 프로그램으로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관 연계의 대표적 사례이다. 도교육청 주관「프로젝트로 만나는 온라인 토론방」은 고등학생 36팀(72명)과 지도교사 9명으로 구성되어 4월 15일 도서 배송을 시작으로 5월 29일까지 온라인 토론방 프로젝트 5회기를 마쳤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프로젝트로 만나는 온라인 토론 한마당」에서는 6월 5일, 학생들이 △독서와 연계한 토론기법, △학생 참여형 토론 등을 배우며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과정으로 강원대학교 사범대학이 주관하는「대학생 멘토 독서·토론 캠퍼스」가 남아 있으며, 대학생 멘토와 함께 하는 온라인 독서토론 활동은 총 3회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19년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와 MOU를 체결하여 2025년까지 운영하는「강원 학생 인문학여행」은 중학생 대상으로 여행단을 구성하여 주제도서 독서와 인문 탐방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꾸러미와 함께 떠나는 소그룹 형태의 인문학 여행」을 운영하였으며, 2021년에는 △온라인 학교도서관 탐방, △온라인 서평 배틀, △이야기 만들기 등 비대면 방식「수다로 열어가는 와글와글, Book소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신충린 문화체육과장은 “기관 및 사업 간 연계 운영 활성화로 유사사업 운영에서 오는 교육 현장의 혼란과 예산 낭비, 교육사업의 지역적 지원 불균형을 해소하고 강원도 내 모든 학교가 고르게 교육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1-06-15
  • 대전교육청, 중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계고 진로컨설팅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9월 16일까지 41개 중학교 2,27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DJ(Dream&Job) 찾아가는 직업계고 진로설명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DJ(Dream&Job) 찾아가는 직업계고 진로설명회’는 직업교육 및 직업계고에 관심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된다. 직업교육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춘 14명의 교사로 구성된 컨설팅 강사들이 직업계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적성과 소질에 맞는 미래 직업분야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2018학년도부터 시작한 직업계고 진로설명회는 고교 직업교육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DJ(Dream&Job) 찾아가는 직업계고 진로설명회를 통해 중학생들이 직업계고와 미래 직업 분야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자신의 직업을 스스로 개척하며 살아갈 수 있는 디딤돌의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1-06-15
  •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환일고 선행 학생들 표창 수여해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교육청은 6월 14일 오전 11시 환일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마포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남성을 구한 선행 모범학생 4명(환일고 정다운, 전태현, 정두, 김동영)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행(생명존중문화조성) 모범학생으로 교육감 표창을 받은 학생들은 2021년 5월 1일 새벽 2시경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려 있는 50대 남성을 소방관과 함께 붙들어 구조한 선행을 하였다. 학교에서 배운 생명존중교육이 떠올라 용기있게 구조에 동참하였고, 생명을 구하는 장면이 뉴스에 보도되면서 많은 기관과 시민의 칭찬을 받았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함혜성 평생교육진로국장이 학교로 방문하여 선행모범학생들에서 표창장을 전수하는 한편 학교장과 담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전수식에서 함혜성국장은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생명존중교육에 힘쓴 학교장과 담임들의 노고를 치하하여 앞으로도 생명존중교육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생명존중문화조성에 기여한 학생들의 선행을 칭찬하고, 서울교육의 미담사례를 홍보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다운, 전태현, 정두, 김동영 학생은 “누구나 그 자리에 있었으면 당연히 도왔을 것이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하였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는 학생들의 용기있는 행동을 칭찬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교에 생명존중교육을 강화하여 모든 학생들이 주저하지 않고 남을 돕는 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사회
    2021-06-15
  •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급식 조리실습 교육을 통한 다양한 레시피 개발·보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특별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은 학교급식 관계자(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종사원)를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공식 유튜브 및 누리집 등을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 조리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조리실습 교육은 전문교육기관인 서울현대직업학교와 연계하여 동영상(7차) 및 현장실습(2차)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학교급식 관계자 조리실습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조리법 개발로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급식 관계자의 역량 강화와 학교급식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주제는 각급 학교의 의견을 반영하고 학교급식에 다양한 조리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 △전통적인 세계 요리(태국, 프랑스, 중국 등) △오븐을 활용한 요리 △야채 요리 △생선요리 △한상차림 요리 등의 메뉴를 선정하였다. 6월 8일부터 학교보건진흥원 공식 유튜브 및 누리집, 서울학교급식포털에 동영상 교육자료가 제공되며 약 3주 간격으로 교육자료를 추가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처음 제공되는 자료는 전통적인 세계요리로 뿌빳뽕커리, 라따뚜이, 마파두부 등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7~8월에는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서울현대직업학교에서 현장실습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상근 학교보건진흥원장은 ‘앞으로도 교육대상자의 수요를 적극 파악하고 반영한 테마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교급식 품질 향상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1-06-14
  • 대전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1,314명 응시, 응시율 76.7%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2일 실시한 2021년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1차 평가에 지원한 1,714명 가운데 1,314명이 응시하여 76.7%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 응시율은 작년 응시율 81.2%보다 4.5% 하락하였으며, 응시율을 반영한 직종별 1차 평가 경쟁률은 ▲돌봄전담사 14.4:1, ▲특수교육실무원 10.4:1, ▲유치원방과후전담사 14:1, ▲전문상담사 7:1, ▲기숙사생활지도원(남) 3:1, ▲기숙사생활지도원(여) 8:1, ▲조리원 2.9:1, ▲조리원(대전학생해양수련원) 2:1, ▲당직실무원 0.9:1이다. 올해 교육공무직원 채용 시험은 시험실시 전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진 또는 자가격리 여부 등을 확인하고, 시험장별 방역담당관을 지정하여 시험장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의 시험 기회 보장과 응시자의 안전을 위해 별도시험장을 운영하였다. 대전교육청 김선용 행정국장은 “응시자 안전을 위하여 거리두기 등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였고, 자가격리자(2명)에 대해서도 응시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앞으로 남은 채용 절차도 방역에 철저를 기하면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차 평가 합격자는 6월 25일(금) 대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1차 평가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심사를 실시하여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 사회
    2021-06-14
  •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수요자 맞춤형 연수 ‘디딤돌’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두 차례에 걸쳐 ‘소득의 종류와 세금신고’를 주제로 교육수요자 맞춤형 연수 ‘디딤돌’을 운영했다. 13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 주제는 학교현장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의평가에서 가장 많은 개설 요청을 받았다. 이에 따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해당 주제를 ‘디딤돌’ 연수 과정으로 개설했다. 연수는 세무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행정직원을 대상으로 복잡한 업무를 쉽게 풀이해 업무이해도를 높이고, 점점 복잡화‧전문화된 행정업무에 발맞추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다. 교육 방법은 실제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홈텍스, 근로복지공단, K-에듀파인)의 화면을 함께 살펴보며 업무담당자의 실무적용률을 높였다. 특히 학교현장의 원천징수에 대한 책무성을 강조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행정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자기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
    2021-06-14
  • 서울남부교육지원청, 문해교육기관 대상 “비대면 영상수업 촬영 장치 지원 사업”추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력인정 문해교육 기관에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한 비대면 영상수업 자료 제작 시 필요한 녹음마이크, 조명 등 영상 촬영 장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학력인정 문해교육 대상자는 중장년 및 노년층으로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여 대면수업이 어려운 교육환경에 놓여 있는 학습자로 온라인 수업이 불가피하나, 문해교육기관에는 영상 촬영 부속 장치 미확보로 녹화 영상이 좋지 않은 등 학습자에게 양질의 학습 영상 제공이 어려운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영상 부속 장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기관은 우리청 관내 학력인정 문해교육 6개 기관으로 각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영상 촬영 부속 장치 24개 종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남부교육지원청은 올 초부터 문해교육기관과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필요 장비 선정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학습자에게 선명하고 더 나은 수업영상 자료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남부교육지원청 박래준 교육장은 “이번 영상 촬영 장비 지원 사업을 통하여 문해교육기관의 적극 지원으로 교육행정의 신뢰성 제고 및 학습자에게 질 좋은 비대면 영상수업 자료 제공으로 배움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 이라고 밝혔다.
    • 사회
    2021-06-11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AI기반 과학수업 설계와 적용’교사 연수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6월 10일 인공지능 교육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하여 “AI(인공지능) 기반 과학수업 설계와 적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중학교 과학교사와 과학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SSI(과학기술과 관련된 사회 쟁점교육) 분야 전문가인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 이현주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었다. 1부는 AI와 관련 주요 빅아이디어와 과학적 탐구방법으로써 AI의 가능성 고찰, 2부는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의 활용방법과 수업적용 사례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부평서여중 한순희 교사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태도와 문제해결력 뿐만 아니라 감성과 책임 등 ‘인간다움’을 배우는 인공지능 과학수업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혜경 교육장은 “교육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중시하는 태도를 갖춘 인재를 키워내야 한다”며 “앞으로 교사가 인공지능 소양과 수업지도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회
    2021-06-11
  • 서부교육지원청, 보안컨설팅으로 자체 보안관리 내실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부서별 자체 보안관리의 내실화와 자율관리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서부교육지원청 각 부서 보안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안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안컨설팅은 비밀문서를 취급하는 서부교육지원청 부서별 보안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밀 및 대외비의 생산·보관·유통·파기 등의 관리 절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재택·원격근무 시 보안 유의사항에 대한 전달사항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이 외에도 각급 학교의 보안업무 이행실태 점검을 통해 보안의 중요성 인식을 제고하고 학교 보안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서부 관내 유,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정기 보안감사를 실시하여 현재까지 총 25개교의 보안업무 실태를 점검하였으며, 하반기에는 30개교를 추가로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지도 위주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감사 시에는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감사자 및 수감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재확산 등 보안감사 실시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감사 취소 및 연기 등을 포함한 별도 변경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용환 행정지원국장은 “주기적인 보안컨설팅 및 이행실태 점검을 통해 보안 의식을 생활화하고 보안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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