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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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설동역 옛 승강장 ‘버려진 유령공간’→‘서울 미래유산’재탄생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 지하철의 몇 안 되는 ‘유령역’으로 남아있는 1・2호선 신설동역의 옛 미사용 승강장이 ‘신설동 2호선 비영업 승강장’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시가 지정하는 ‘서울 미래유산’에 새롭게 선정됐다. 지하철역 중에서는 12번째다. ‘서울 미래유산’은 국가 또는 서울시 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지 아니한 것 중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의 유산을 서울시가 선정, 보존하는 문화재이다. 서울 지하철은 총 11개 역(1호선 청량리~서울역 9개 역사(동묘앞역 제외),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옛 구로공단역), 3호선 경복궁역)이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었다. ‘서울 미래유산’은 국가 또는 서울시 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지 아니한 것 중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의 유산을 서울시가 선정, 보존하는 문화재이다. 서울 지하철은 총 11개 역(1호선 청량리~서울역 9개 역사(동묘앞역 제외),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옛 구로공단역), 3호선 경복궁역)이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었다. ‘서울 미래유산’은 국가 또는 서울시 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지 아니한 것 중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의 유산을 서울시가 선정, 보존하는 문화재이다. 서울 지하철은 총 11개 역(1호선 청량리~서울역 9개 역사(동묘앞역 제외),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옛 구로공단역), 3호선 경복궁역)이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었다. 신설동역은 1970년 일본 조사단의 보고서를 참고하여 확정된 1기 지하철 계획에 따라, 당시 1호선(서울역~청량리, 9.14km)과 5호선(천호동~종로~신설동~연희동, 32km)의 환승역으로 설계되었다. 신설동역은 1970년 일본 조사단의 보고서를 참고하여 확정된 1기 지하철 계획에 따라, 당시 1호선(서울역~청량리, 9.14km)과 5호선(천호동~종로~신설동~연희동, 32km)의 환승역으로 설계되었다. 이 중 도심 쪽 이동 수요가 매우 많을 것으로 예측되었기 때문에, 신설동~종로 구간은 1호선과 5호선이 나란히 달리는 복복선(선로를 각 방향별로 2개씩 설치)으로 하고 5호선은 추후 건설 시 1호선 아래를 교차 통과할 수 있도록 승강장을 복층(지하 2층 천호동 방면, 지하 3층 종로 방면)으로 미리 건설했다. 이후 2, 3층의 빈 승강장은 1977년 군자차량기지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1호선 전동차의 경정비(일일검사, 유치, 청소 등)를 수행하는 임시차량기지 역할을 맡기도 했다. 그러나 1974년 1호선 개통 이후 석유파동 등으로 인한 불경기로 인해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서 건설비 확보가 어려워지자, 기존 계획했던 지하철 추가건설이 지연되었다. 이로 인해 시는 지하철 건설계획을 재검토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기존 5호선 계획은 무산되었고, 신설동역은 5호선 대신 새롭게 짜인 2호선(신설동~종합운동장) 계획에 포함되어 지하 2층 승강장만을 활용하게 되었다. 종로 쪽 노선용으로 활용될 예정이었던 지하 3층 승강장은 이후 승객 취급 없이 1호선 전동차가 모든 운행을 마친 후 군자차량기지로 오가는 진출입용으로만 사용되게 되었고, 승객이 없는 승강장이라는 의미에서 ‘유령 승강장’으로 불리게 되었다. 오랫동안 잊혀진 상태로 남아있던 빈 승강장은 2000년대 이후 영화・드라마・뮤직비디오 등 영상물 촬영지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점차 변화해가는 지하철 역 중 옛 70년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마감재나 타일 없이 콘크리트만이 남아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현재 신설동역 빈 승강장은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도록 닫혀 있다. 승강장안전문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매 시간마다 군자차량기지로 돌아오는 1호선 열차가 선로를 통과하기 때문에 안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 2017년 10~11월에는 전시 공간을 조성한 후 서울시와 함께 주말 한정으로 시민들에게 일시적으로 개방하기도 했다. 김정환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신설동역 빈 승강장은 과거 개발이 한창 이루어지던 시절 서울의 과거 모습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귀중한 공간 중 하나이다.”라며 “앞으로도 본래 기능을 유지하고 활용해 나가려고 하며, 안전이 충분히 확보된다는 전제 하에 촬영지 등 기능 확대 방안도 고민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2-01-27
  • 건강하고 청렴한 마음 돌봄을 위한 대전동‧서부위(Wee)센터 자문의 위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2022년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 위촉을 위해 기관으로 찾아가는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 사업은 대전지역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위촉하여, 동‧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1년 동안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자문의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맞춤형 자문 및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청소년의 발달 시기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자문내용을 중심으로 추후 위기 학생에 대한 적절한 치료적 개입 및 연계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동‧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각각 자문의 8인을 위촉했으며, 원활한 위촉식 진행을 위해 위촉장은 각 자문의가 소속되어있는 기관으로 직접 방문하여 배부하고 있다. 사업실시 전 자문의에게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한 청렴 교육자료 및 위(Wee)센터 운영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영은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찾아가는 자문의 사업을 통해 학생‧학부모‧교사의 정신과 및 심리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위기 학생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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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교육
    2022-01-27
  • 인천환경공단, 2022년 하수찌꺼기 7,700t(톤) 줄인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와 인천환경공단은 27일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대비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계획 실천을 위해 ‘2022년 하수찌꺼기 7,700t(톤)줄이기’ 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시와 공단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따른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계획에 따라 지난해부터 ‘폐기물 감량화 추진계획’ 수립을 통해 발생지의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1년 하수찌거기 함수율을 1.1%를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로 인해 하수찌꺼기 발생량을 7,548t(톤) 줄였고, 약 9억8천1백만원의 처리비용도 절감하였다. 올해에도 운영효율 향상 등 끊임없는 기술개선을 통해 하수찌꺼기 함수율을 0.8% 개선목표로 설정하여, 하수찌거기 발생량을 7,700t까지 줄이고, 약 10억 7백만원의 예산도 절감할 계획이다. 이는 폐기물 감량화 추진계획을 수립한 지난해부터 실적을 정리하면 총 하수찌꺼기 감량 1만5천t(톤), 약 20억원의 처리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폐기물 감량화 세부추진사항으로는 ▲첫 번째 하수슬러지 함수율을 공단 내부평가지표에 반영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하수처리시설별 함수율 개선을 위해 상호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해 공공하수 총 10개 시설 중 8개 처리시설의 함수율이 전년대비 대폭 개선되는 성과도 거두었다. ▲두 번째는 내구연한이 경과된 노후 탈수기를 고효율 설비로 적시교체하고, 상시점검과 정기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시설의 최적운영을 유지 할 계획이다. ▲세 번째는 남항하수처리장에서 추진한 함수율 저감제 신기술 도입이 약 4%의 함수율 감소 효과와 더불어 악취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타 사업장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며, 금년에는 탈수기 응집제 자동투입시스템을 공촌하수처리장에 도입하여 투입약품절감과 함수율 개선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네 번째는 금년 내 전 사업장에 협잡물 탈수기를 설치 완료하여 함수율을 저감하고 최적응집제 선정, 운영매뉴얼 작성, 현장 수분측정기 상시활용, 시설 운전직원 역량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담인력 지정 등을 추진하여 운영효율을 최대로 높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2025년까지 지속적인 운영개선을 통해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처리비용을 대폭 절감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와 유기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절감재원을 적시에 시설에 재투자하여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하수처리 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계획이다. 공단 김상길 이사장은 “발생지에서의 폐기물을 최대한 줄이고, 효율적이고 깨끗한 처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환경전문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 환경/식품
    2022-01-27
  • 종로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하세요…경로당 개보수, 경비원 근무시설 개선 등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종로구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2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예산은 총 1억 6천만 원이며, 사업 대상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과 20세대 이상 비의무관리 공동주택이다. 지원사업 예시로는 ▲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 및 그에 따른 시설물의 설치·유지 ▲주민 공동이용을 위한 카페, 강의실 등 다목적용 시설의 개보수 ▲인근 주민에게 개방된 화장실 또는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옥외 하수도의 보수 및 준설 등이 있다. 이밖에도 ▲경로당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옥외주차장의 증설 및 보수 ▲쓰레기 집하 및 친환경시설, 택배시설의 설치·개선 ▲수목 식재 ▲경비원 등 단지 내 근로자 근무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을 포함한다. 사업별 종로구와 공동주택 분담률은 구청 누리집을 통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단, 사업과 직접 관련된 사항이 아닌 시설물 신설 또는 물품을 구입하는 경우나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사용검사를 받지 않은 공동주택 등은 제외한다. 신청은 입주자대표회의(자치회) 의결을 증명하는 서류와 사업 계획서, 견적서 등을 포함한 구비서류를 2월 11일(금) 18:00까지 구청 주거재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마감일 도착분에 한함)하면 된다. 이때 서류 양식은 구청 누리집 내 행정정보-고시/공고에서 내려 받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종로구는 접수 후 부서검토와 현장심사에 이어 심의위원회 심의를 진행하고 3월 중 최종선정대상 단지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해에도 관내 12개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주도로 및 보안등 보수, 외벽 도색, 외부담장 공사 등 14개 사업 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1천만 원 이상 공사에 대해서는 전문가 자문을 구했으며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이끌고 안전문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함으로써 입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구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려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 사회
    • 사회/교육
    2022-01-27
  • 국토교통부, 건설공사 대금의 항목별 구분 청구, 지급 의무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앞으로 국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를 도급 또는 하도급 받은 건설사는 공사대금을 하도급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자재·장비대금 등으로 구분하여 대금지급시스템을 통해 청구하고 지급받아야 한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공공공사의 대금지급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개정(‘21.7)된 건설산업기본법과 같은 법 시행규칙이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개정법령은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을 통한 공사대금의 청구 및 지급절차를 더욱 상세히 규정하여 하도급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 공사대금의 유용 또는 체불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하는 취지라 할 수 있다. 그간 건설산업기본법령을 통해 대금지급시스템을 통해 공사대금을 청구·지급하도록 하고 공사대금 중 하도급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자재·장비대금 등을 유용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었으나, 공사대금을 세부 항목별로 구분하지 않고 건설사 전체 몫으로 청구하여 지급받을 경우 건설사가 하수급인, 건설근로자, 자재·장비업자에게 지급해야 할 대금을 중간에 유용하거나 체불할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국토부는 공사대금 청구 단계에서부터 하도급사, 건설근로자, 자재·장비업자가 수령할 부분을 구분하도록 하고, 시스템 상에서 건설사가 임의로 출금할 수 없는 약정계좌를 통해 각각의 수령자에게 지급되도록 대금 청구·지급 절차를 강화하였다. 개정법령에 따라 공사대금 구분 청구·지급이 잘 이루어질 경우 시스템 상 절차에 의해 발주자가 직접 지급하는 효과가 발생하므로 중간단계의 건설사에 의한 각종 공사대금, 임금 등의 체불 가능성이 원칙적으로 차단되는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박효철 공정건설추진팀장은 “이번 개정법령은 열심히 일하고도 대금이나 임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제도개선이라는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제도가 잘 안착할 수 있도록 관리하면서 관계기관들과 협력하여 관련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 경제일반
    2022-01-27
  • 뮤지컬 '킹아더' 송원근·고훈정·이충주, 아더왕 된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3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킹아더'가 배우 송원근, 고훈정, 이충주 등 17인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킹아더'는 중세 시대 유럽에서 예수 다음으로 유명한 전설적인 인물이자 영웅으로 오랜 기간 다양한 콘텐츠로 변주되어 온 아더왕의 이야기를 그린다. 우연한 기회로 바위에 박힌 엑스칼리버를 뽑고 왕으로 즉위한 아더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혼란에 빠진 왕국과 백성을 구할 수 있는 엑스칼리버의 주인공 '아더' 역에는 송원근, 고훈정, 이충주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곤 투모로우', '레드북'은 물론 드라마 '바벨', '하백의 신부2017' 등 다양한 배역에 도전해온 송원근은 이번에 짙은 감정을 가진 아더를 보여줄 예정이다. 고훈정은 '킹아더' 초연에 이어 재연까지 참여하며 한층 더 깊어진 연기와 매력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 '멜레아강' 역으로 무대에 오른 이충주는 이번에는 그와 대척점인 엑스칼리버의 주인, 아더 역을 맡아 주목된다. 아더를 향한 복수를 위해 신분을 숨긴 채 등장하는 '모르간' 역에는 정영주, 최현주, 홍륜희가 캐스팅됐다. 등장만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정영주는 '킹아더'에서 가장 극적인 서사를 가진 모르간과 만나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2018년 뮤지컬 '명성황후' 이후 4년 만의 복귀인 최현주는 첫 악역에 도전해 관심이 쏠린다. 홍륜희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등에서 특유의 에너지로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에 어떤 에너지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최고의 기사라 불리며 엑스칼리버의 주인이 되려 했으나 실패하고, 칼을 뽑은 아더에게 왕위가 돌아가자 이에 분노해 복수를 계획하는 '멜레아강' 역은 김찬호, 백형훈, 김진욱이 맡는다. 또 아더왕 전설을 이야기하며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원탁의 기사 중 가장 충성스러운 기사 '랜슬롯' 역은 임병근, 이승헌, 노윤이 연기한다. 위험에 빠진 아더를 돕다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 '귀네비어' 역은 린지, 이지수, 이지연이 맡는다. 아더의 곁에서 그를 보필하며 진정한 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마법사이자 과거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멀린' 역에는 김태한과 지혜근이 나선다. 초연 당시 큰 관심을 받았던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출신 정다영은 모르간의 충복 '레이아' 역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아더의 곁을 떠나지 않고 보살피는 '가웨인' 역의 이종찬 역시 재연에도 참여한다. 앙상블에는 김서노, 홍윤영, 이성진, 정성재, 이동희, 김정민, 김하린, 김성현, 이민아, 김영광, 김영기가 참여해 밀도 높은 무대를 완성하는 데 일조한다. 뮤지컬 '킹아더'는 오는 3월22일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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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방송 외
    2022-01-27
  • 트와이스 영어 싱글 '더 필즈' 뮤비 2억뷰 돌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더 필즈(The Feels)'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걸그룹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더 필즈'(The Feels)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2억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8시 20분께 조회 수 2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알콜-프리'(Alcohol-Free)까지 총 16편의 2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더 필즈'는 신나는 디스코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노래다.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3위로 진입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달 15일과 16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 7회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2-01-27
  • '아트싱어', 남다른 스케일 세뱃돈 천만 원 쏜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천만 원을 건 新 프로젝트’ 톱가수와의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MBN ‘아트싱어’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남다른 스케일의 세뱃돈 천만 원을 투척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MBN 설특집 음악 예능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이하 아트싱어)’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인의 노래 고수 일명 아트싱어 중 단 한 명의 톱가수를 찾는 예측불허 뮤직 추리쇼다. 방송에서 이들 6인의 아트싱어들은 아트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을 완벽히 가린 채 노래를 부르게 된다. 그리고 아트 감별단인 패널과 방청객은 솔로무대와 듀엣무대 순으로 펼쳐지는 퍼포먼스 속 톱가수에 대한 힌트를 바탕으로 스타싱어 찾기 미션에 돌입한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비주얼 뒤 생생한 표정과 긴장감 넘치는 추리 과정 등은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흥미를 배가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아트싱어’는 앞서 자타공인 ‘음악 예능 최적화 MC’ 전현무의 합류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이와 더불어 남다른 촉을 발동시킬 일명 ‘아트 감별단’ 막강 라인업 전원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연예계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이들 10인은 매 라운드 제공되는 단서를 통해 날카로우면서도 예리한 분석으로 스타싱어 찾기에 돌입한다. 가수 감별단으로는 다양한 장르와 음악 색깔을 자랑하는 신뢰감 만점 뮤지션들이 나선다. 가요계 대모로 꼽히는 대중이 사랑한 가수 노사연, 대한민국 대표 록 가수 김종서, 발라드 여왕 이수영, 힙합 가수 겸 프로듀서 데프콘, 태권 트로트 가수 나태주 등이 그 주인공. 여기에 개가수(개그맨+가수) 출신인 허경환 그리고 개그맨 심현섭·박영진·이은지와 함께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대중 감별단으로 함께한다. 특히 이사배는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만큼, 빈틈없이 해박함을 자랑하며 아트싱어들의 특수 분장에 대해 꼼꼼히 짚어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스타싱어 찾기 미션을 함께할 100인의 방청객 감별단도 함께한다. 또 ‘아트싱어’는 남다른 스케일의 세뱃돈 상금으로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들 감별단이 스타싱어를 찾을 경우, 방청객 감별단에게 천만 원의 설날 특별 세뱃돈이 주어진다. 반대로 감별단이 끝까지 스타싱어를 찾지 못하면, 아트싱어가 활동지원금으로 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6인의 아트싱어 중 스타싱어는 단 한 명, 과연 감별단은 레전드 톱가수를 맞히고 세뱃돈을 차지할 수 있을까. 한편, MBN ‘아트싱어’는 설특집 2부작 음악 예능으로 오는 29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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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펜타곤, '필린라이크' 뮤비 천만뷰 돌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펜타곤의 신곡 '필린라이크'가 돌풍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2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4일 오후 6시 공개된 펜타곤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의 타이틀곡 '필린라이크(Feelin’ Like)'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이날 1000만 뷰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앨범 발표이후 이틀도 안된 꼬박 33시간만에 일어난 일이다. '필린라이크'는 인트로부터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팝과 R·B의 조화를 이뤄낸 곡으로 멤버 진호, 키노, 우석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펜타곤의 물오른 비주얼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펜타곤은 신곡 '필린라이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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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방송 외
    2022-01-27
  • 스트레이 키즈, '스튜디오 춤' 첫 5000만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JYP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의 퍼포먼스 특화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에서 기록을 썼다. 26일 스튜디오 춤은 "지난해 6월 공개한 스트레이 키즈 '神메뉴'의 '비 오리지널(BE ORIGINAL)'이 역대 최초로 5000만 뷰를 돌파하며 '스튜디오 춤' 콘텐츠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지난 25일 '스튜디오 춤'은 스트레이 키즈에게 특별한 트로피를 전달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스튜디오 춤에 대해 "팬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가장 잘 담는 콘텐츠"라며 "군무는 물론, 조명과 비주얼까지 예쁘게 담겨 우리에게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타이틀을 심어주게 한 주인공"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튜디오 춤' 이주리 PD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콘텐츠들로 아티스트와 전 세계의 팬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 춤'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K팝 댄스 전문 채널이다. 올 1월 구독자 수 375만 명, 누적 조회 수 15억 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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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디즈니+ '그리드', 무결점 조연 라인업 완성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가 장소연, 송상은, 이규회, 허준석 등 무결점 라인업을 완성했다. 2월 16일 공개를 확정지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 등 장르물 최적화 배우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묵직한 포스를 자랑하는 장소연, 송상은, 이규회, 허준석의 출연 소식이 더해져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이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미지의 존재 '유령'(이시영) 추적과 얽히며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먼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출중한 연기 실력을 분출하는 장소연은 24년 만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사무국 부국장 '최선울'로 분한다. 1997년, '유령'이 나타났을 당시 전파연구소(현 관리국) 직원이었던 그녀는 '유령'을 직접 만나 꼭 알아내고 싶은 게 있는 인물. 공개된 이미지만으로도 압도적인 느낌을 주는 부국장이 '유령'으로부터 얻고자 하는 진실이 무엇일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한다.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표현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송상은은 호기심 가득한 관리국 직원 '채종이' 역을 연기한다. 그녀의 관심사는 온통 초자연현상, 다중우주, 초끈이론 등의 방면. '사라지는 여자'를 찾는 사무국은 직장으로써도 탄탄하지만, 덕업일치를 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런 채종이가 같은 사무국 동료인 김새하(서강준), 송어진(김무열)과 깨알 케미를 만들어낸다. 24년 간 관리국을 지킨 보안실장 '한위한' 역은 드라마 [괴물]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베테랑 배우 이규회가 연기한다. 관리국 전신인 전파연구소 계약직 경비원으로 출발해 지금까지 온 인물. 즉, 최선울 부국장과 마찬가지로 24년 전 '유령'이 나타났을 당시 그 역시 현장에 있었다는 의미다. 심지어 부국장은 모르는 사실을 하나 더 알고 있다고. 그가 가진 비밀 역시 '그리드'의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관리국 특수수사대 소속 소령 '임지유' 역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허준석이 맡아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사무국에서 주는 정보에 따라 대원들을 이끌고 암호 ‘알파’로 불리는 '이상한 여자'에 대한 추적에 나서지만, 그에 대해 알게 될 수록 상대가 훨씬 위험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에 사무국은 물론 '유령'을 추적하는 형사 '정새벽'(김아중)과도 예상치 못한 갈등을 빚게 된다. 그 외에도 차선우, 김형묵, 조희봉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극 곳곳에 포진하여 다양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높이는 무결점 라인업은 누가 어떻게 사건과 얽혀있는지, 어떤 변수를 만들어낼지, 의미심장한 분위기 속에 모든 캐릭터들에게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한편,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2월 16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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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국토교통부, 설 연휴 고향·친지 방문과 여행을 자제해 주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를 만들기 위해 대중교통과 교통수단 방역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적극적인 방역 수칙 준수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설에는 고향·친지 방문과 여행을 자제해 주세요. “총 2,877만명, 하루 평균 480만명 이동 예상” 2021년 설 대비 17.4% 늘어난 수치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이, 사적모임 제한으로 아직 이동 계획을 정하지 못한 국민들이 19.4%를 차지하고 있어, 실제 이동 규모 및 혼잡 상황 등은 달라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 휴게소를 오래오래 즐긴다? NO! 휴게소는 짧게 이용해주세요!! [휴게소 방역관리 대책] ① 출입구 구분 운영 및 이용자 동선 관리 ② 발열여부 체크, 출입자관리(QR코드 또는 간편 전화 체크인) 운영,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 금지, 안내인력 배치(약 1,300명) 등 ③ 모든 메뉴 포장만 허용, 실내 취식 금지 및 야외 테이블 가림판 설치 또는 테이블 간 거리두기 시행, 비접촉 결제 유도 등 ④ 고속도로 주요 휴게시설(휴게소, 졸음쉼터 등) 임시 화장실 확충(579칸, 휴게소 502칸, 졸음쉼터·TG 등 77칸), 거리두기 바닥표지 부착, 상주 관리인력 배치 지난 추석과 동일하게 이번 설 연휴에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 부과 합니다. 통행료 수입은 고속도로 방역활동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 오래 착용할건데 마스크는 대충 아무거나? 대중교통 이용 시 KF-80이상 마스크 착용해주세요. [철도역, 버스·여객선 터미널, 공항 등 방역대책] ① 소독 일 1~3회 이상, 상시 환기 강화 ② 방역 관련 안내 방송, 열화상카메라 설치 및 운영, 손소독제 비치 ③ 매표소 등 투명 가림막 설치, 스마트 탑승수속 강화 등 거리두기 ◆ 대중교통 방역을 강화하여 이용자 집중과 밀집을 막겠습니다. [철도] - 100% 비대면 예매, 10%는 IT 취약계층 할당 및 전화 예매 진행 - 출·도착객 동선분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음식물 섭취 금지 [버스] - 창구 매표소 투명가림막 설치 - 창가좌석 우선예매 및 좌석 간 띄어앉기 권고 - 2시간 휴식, 수시 소독, 차량 내 여분 마스크 비치 [항공] - 창가좌석 우선 예매 및 좌석 간 띄어앉기 권고 - 셀프체크인, 셀프백드랍 등 비대면 서비스 강화 [공통] - 수시 환기, 차량내 안내방송, 대화 및 취식 자제 등 - 방역수칙 지속 홍보 의심증상이 있다면 꼭 검사를 받으세요!! 이번 설 연휴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7개소, 철도역 1개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여 이동 중에 진단검사를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합니다. “상시 마스크 착용” “휴게소 체류시간 최소화” “물 간식 충분히 준비”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 보내세요!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2-01-27
  • 환경부, 깨끗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한 꿀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깨끗한 설 연휴를 위해 환경부가 준비한 꿀팁! 무엇이 있나 확인하러 가볼까요? 1. 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배출 날짜를 꼭 확인하세요! 지역별 설 연휴 배출일을 미리 알아두세요. 2. 재활용품은 반드시 분리배출해서 쓰레기 소각·매립 부담을 줄여요. ‘내 손안의 분리배출’ 어플을 다운받아 확인해요. 3.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해요. 터미널, 휴게소 등을 이용할 때도 분리배출 잊지마세요. 4. 명절음식은 알맞은 양을 만들어 음식물류 쓰레기를 줄여요. 5. 설 장보기 할 때 장바구니를 꼭 챙겨가세요. 간소한 상차림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 다 함께 깨끗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해요!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2-01-27
  • 농림축산식품부, 경연대회·품평회 수상 농식품 선물세트를 ‘한 눈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올 설에는 우수농식품으로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각종 대회·품평회 수상품과 명인이 생산한 농식품을 ‘마음이음마켓’에서 소개합니다! ◆ 2021년 우수 농식품 선물세트가 한가득! - 과일 - 쌀·잡곡 - 축산물 - 임산물 - 건강식품 - 한과·떡 - 김치·장 - 우리술 품목별로 다양한 우리 농식품으로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선물해 주세요. ◆ 식품명인의 정성이 담긴 가치있는 명절 선물! 대한민국식품명인은 우수한 우리 전통식품의 맛과 가치를 이어가고 있어요. 식품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 우리 농업의 미래! 청년농업인의 결실이 담긴 선물! 청년농업인의 꿈이 담긴 선물로 의미있는 마음을 전해보세요! 청년농업인의 바른 먹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선물 우수한 우리 농식품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2-01-27
  • 국가보훈처, 국가유공자증만 있으면 끝! 상이국가유공자 여객선 이용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2년 1월부터 몸이 불편한 상이국가유공자는 ‘국가유공자증’ 하나로 편리하게 내항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상이국가유공자라면 누구나 내항여객선이 무료 몸이 불편한 상이국가유공자를 위해 여객선 이용 시 할인 또는 무임 이용 지원 → (연간) 총 6회 ◆ 기존 승선권 이용의 다양한 문제점 - 분실 - 훼손 - 발급 절차 불편 종이승선권 연 6장을 한꺼번에 발급해야하고, 여객선 이용시 한 장씩 꺼내 사용해야하는 등의 불편 발생 ◆ 이제는 걱정 NO! 간소화된 절차로 달라졌습니다 - 국가유공자증만 지참하고 여객터미널로! - 여객선사 매표시스템에서 할인 및 무임이용 여부 조회 - 이용 및 잔여 내역 휴대전화 문자 서비스까지 휴대전화 번호가 변경되신 분들은 관할 보훈청에 연락해 전화번호를 최신화 해주세요. 국가보훈처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교통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2-01-27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알아두면 쓸데있는 개인정보 보호법 - CCTV 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CCTV에 찍힌 내 개인정보, 개인정보 보호법에서 어떻게 보호하는지 알려드립니다. ◆ CCTV는 아무데나 설치할 수 없습니다. 길거리, 공공장소, 버스 내부 등 공개된 장소에 CCTV를 설치할 수 있는 5가지 경우 ① 법령에서 구체적으로 허용한 경우 ② 범죄의 예방 및 수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③ 시설안전 및 화재 예방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④ 교통단속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⑤ 교통정보의 수집·분석 및 제공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 CCTV를 설치하려면 안내판도 함께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목적 범죄 예방 및 시설안전 - 설치장소 출입구의 벽면/천장, 엘리베이터/각층의 천장 - 촬영범위 출입구, 엘리베이터 및 각층 복도(360도 회전) - 촬영시간 24시간 연속 촬영 - 관리책임자 OOOO과 홍길동(02-123-4567) 위와 같은 각 사항들이 적힌 안내판이 있어야 합니다. ◆ CCTV는 녹음을 해서는 안되고 사생활 침해 장소의 내부를 촬영할 수 없습니다. - 공개된 장소에 설치·운영하는 CCTV는 녹음기능 사용 금지 * 위반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 목욕실, 화장실, 탈의실 등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장소의 내부에서는 CCTV 설치·운영 금지 * 위반시 5천만 원 이하 과태료 ◆ CCTV속에 찍힌 우리의 얼굴도 개인정보입니다. CCTV 관리자는 촬영된 영상이 유출되거나 오남용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관리 CCTV 영상에 있는 자신의 영상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열람을 요청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함께 촬영된 경우에는 사전 동의 또는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조치한 후 열람 가능 (다만, 다른 법령에서 별도로 정하는 열람 절차 등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법령에 따름)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2-01-27
  • 중랑구, 한국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지부로부터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전달받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중랑구는 25일 오후 한국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지부로부터 250만원 상당의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을 전달받았다. 전달된 성품은 10kg 귤 100박스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지역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기꺼이 성품을 후원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지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성품으로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회
    • 사회/교육
    2022-01-27
  • 정부 “확진자 수만으로 너무 불안해할 필요 없어…당국 신뢰해달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6일 “초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은 델타에 비해 2배 이상 전파력은 크지만 치명률은 5분의 1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 나선 손 반장은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는 상당한 기간 동안 확진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지난해 12월 델타 유행 때와는 유행의 양상이 다르며 방역관리의 목표도 다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에 “당분간 확진자 수는 증가하겠지만 우리의 대응체계는 견고하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 “확진자 수만을 보고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방역당국이 제공하는 분석을 신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오미크론의 유행은 확진자 수보다 중증환자와 사망자, 의료체계의 여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며 위기의 양상을 분석해야 한다”며 “오미크론 유행에 대응한 방역·의료체계 전환은 현재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미크론 전환기의 방역 목표는 전환기간의 유행을 최대한 원만하게 관리해 중증환자와 사망피해를 최소화하고, 의료체계의 과부하와 붕괴를 방지하며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미크론 대응체계가 일부 지역에서 시행된 26일 오전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 ‘자가 진단 키트’ 사용법 안내 영상이 상영되는 가운데 신속 항원 검사를 받은 대상자들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질병관리청의 오미크론 초기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오미크론의 중증도는 델타에 비해 5분의 1수준이며, 지난해 12월 8일 유행 양상과 비교했을 때 확진자 수는 2배 정도 많으나 60세 이상 확진자는 당시의 절반 이하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오미크론의 낮은 중증화율과 고령층의 3차 접종률이 높아진 상황이 복합해서 나타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60세 이상 확진자 감소는 위중증 감소로 이어지는데, 지난해 12월 8일 위중증 환자는 840명이었으나 26일은 385명으로 절반 이하 수준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병상 가동률도 17.8%로 안정적인 여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당시에는 78.7%의 가동률로 한계 상황에 도달하는 위험을 겪었다. 병상 확보량 역시 2배 가량 확충돼 의료체계 여력은 충분한 상태로, 중등도 환자를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현재 36.2%이며 1만 1000개 이상의 여유 병상이 남아 있다. 입원 대기 환자수도 지난해 12월 8일의 경우 685명에 하루 사망자는 60명대 수준이었으나, 현재 입원대기자는 없으며 사망자는 20~3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확진자 수의 증가는 분명히 주의할 점이지만, 현재 우리나라 대응체계는 오미크론으로 인한 피해로 위중증과 사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상태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는 60세 이상의 3차 접종을 신속하게 진행했고 일반 국민들의 3차 접종에 주력하고 있으며, 무증상 경증 환자의 급증에 대비해 재택치료를 확대하고 먹는 치료제를 도입해 처방대상을 계속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확진자의 치료 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했고, 확진자 접촉자 격리도 미접종자는 7일로 단축하는 등 사회기능 유지를 위한 방역조치 조정도 시행했다. 특히 고위험군 중심으로 동네병의원까지 참여하는 진단검사 체계와 역학조사 체계 전환을 26일부터 광주·전남·평택·안성 4개 지역에서 시작하는데, 오는 2월 3일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한다. 이에 앞서 신속항원검사를 원하는 국민이 조금 더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별진료소에서는 오는 29일부터 자가검사키트를 제공한다. 한편 손 반장은 “진단검사체계의 전환은 고위험군에 집중하기 때문에 저위험군의 진단과 유행 차단에 불리하고 그만큼 국민들의 불편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그러나 향후 확진자 급증에 따른 고위험군의 우선 보호를 위해서는 이런 전환이 불가피한 것이라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설 연휴를 포함해 오미크론의 확산 시기를 잘 관리한다면 확진자 수는 다소 늘어나더라도 중환자와 사망자를 최소화하고 의료체계의 여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소통팀(044-202-1714)
    • 사회
    • 사회/교육
    2022-01-26
  • 행정안전부, "설 명절, 교통사고와 주택화재에 주의하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정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교통사고와 주택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5년간(´16~´20년) 설 명절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를 살펴보면, 연휴 시작 전날이 하루 평균 734건으로 평소(599건, 5년 일 평균)보다 1.2배 많이 발생했다. 명절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늘고 가족 단위 이동이 많아지며 교통사고 건수는 일 평균 400여 건으로 평소(599건,5년일평균)보다 줄지만, 인명피해는 오히려 21.3% 정도 많았다. 시간대별로는 연휴 전날 18시 전후로 교통사고와 인명피해가 가장 많았고, 특히 교통사고 1건당 인명피해는 설날 정오(12시) 전후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어 이 시간대 교통안전에 유의하여야 한다. 특히, 설 연휴에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비율도 높게 분석되어 음주 후 운전은 절대 금하여야 한다. 설 연휴에 발생하는 교통사고 중 절반 이상은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DMB 시청 등의 안전의무 불이행(56.0%, 설 연휴 총 8,841건 중 4,948건)으로 밝혀졌고, 신호위반 12.6%(1,110건), 안전거리 미확보 8.9%(791건) 순으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비율도 증가하는데, 고향 가는 길 장거리 운전에 대한 주의와 함께 익숙하지 않은 도로일수록 방어운전의 자세가 요구된다. 한편, 설에는 명절 음식 준비 등으로 화기 사용이 늘면서 주택화재 위험도 높아진다. 최근 5년간(’17~’21년) 설 명절에 발생한 주택화재는 총 598건이며, 18명이 사망하고 49명이 다쳤다. 연도별 주택화재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나, 코로나19 거리두기를 했던 2021년 설 명절의 주택화재는 121건으로 2020년보다 다소 증가했다. 설 명절에는 하루 평균 40건 정도의 주택화재가 발생하는데, 평소(30건, 연간 일 평균)보다 10건(33.3%) 많은 수치다. 이러한 주택화재 2건 중 1건(55.4%, 총 598건/부주의 331건)은 음식 조리 중이나 화원방치 등의 부주의가 원인이었고, 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 20.1%(120건), 과열 등 기계적 요인 8.5%(51건) 순으로 발생했다. 특히, 부주의 화재는 화원방치가 27.2%(90건/부주의 331건)로 가장 높았고, 음식물 조리 중 26.0%(86건),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도 17.8%(59건)나 발생했다. 주택화재는 주로 오전 9시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식사 전 음식 준비 시간과 맞물리는 오후 13시와 18시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예방요령을 잘 지켜야 한다. [교통사고] 고향으로 출발하기 2~3일 전에는 엔진이나 제동장치 등 차량 점검을 실시하고, 타이어의 마모상태와 공기압도 반드시 확인하도록 한다. 운전 중에는 앞차와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졸리거나 피곤할 때는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히 휴식한 후에 운전한다. 차에 타면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철저히 하고, 아이들은 반드시 체형에 맞는 차량용 안전의자(Car seat)를 사용하여야 한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지상파 디엠비(DMB) 시청 등은 매우 위험하며, 특히 운전자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행동이나 지나친 대화 등도 자제하여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친지들과 만나거나 음복 등으로 가볍게라도 음주를 했다면 절대 운전하지 말고 반드시 술이 깬 후에 운행하여야 한다. 아울러, 새벽 시간에 이동할 경우에는 밤사이 내린 서리 등이 도로 틈에 얼어붙으며 발생하는 결빙(살얼음)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결빙이 쉬운 다리 위나 터널의 입·출구 비탈면, 응달 구간 등을 지날 때는 속도를 줄여 안전 운행하여야 한다. [화재예방] 음식을 조리할 때는 화구 주변 정리 정돈에 유의하고, 특히 불을 켜 놓은 채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지 않도록 한다. 가스레인지 등을 사용할 때는 연소기 근처에는 불이 옮겨붙기 쉬운 가연물(기름을 걷어낸 종이행주(키친타월), 포장비닐 등)은 멀리하고, 자주 환기하도록 한다. 주방용 전기제품을 사용할 때, 다른 전기용품과 문어발처럼 꽂아 쓰면 과열되어 위험하니 단독으로 사용하는 콘센트를 쓰도록 한다. 아울러,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성묘 등으로 산에 갈 때는 산불 발생에 주의하여야 한다. 고광완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소중한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는 명절이 불의의 안타까운 사고로 얼룩지지 않도록, 이번 설 명절에는 평소보다 안전 수칙을 더 잘 지켜 사고 없는 평안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회
    • 사회/교육
    2022-01-26
  • 환경부, 자생 무당개구리 세포로 호흡기 독성물질 알아낸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 무당개구리의 배아 섬모상피세포로 호흡기 독성물질을 탐지할 수 있는 기법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박태주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연구진과 공동으로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자생 무당개구리 배아의 섬모가 갖는 독성 민감도 특성에 주목하여 섬모에서 분리한 섬모상피세포에 벤젠 등 호흡기 독성물질 4종을 형광입자로 처리하고, 형광입자의 신호를 통해 세포의 독성 민감도를 관찰했다. 관찰 결과, 무당개구리의 섬모상피세포는 독성물질을 처리하지 않은 상태(무처리 실험구)에 비해 호흡기 독성물질 4종에 대한 민감도가 약 1.7∼3.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독성물질 민감도는 인간의 구강세포와 비슷한 것이며, 무당개구리의 섬모상피세포를 호흡기 질환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무당개구리의 섬모상피세포를 이용한 이번 연구 기법은 호흡기 질환 연구에 세계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동물실험(설치류)을 대체하는 시험기법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연합은 2010년 '실험동물보호지침'을 제정하여 동물실험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으며, 미국은 2035년부터 동물실험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등 실험 대상 동물을 세포나 장기 유사체로 대체하기 위한 움직임이 세계적으로 활발하다. 아울러 연구진은 올해 1월 말 국제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이번 연구 결과를 투고할 예정이며, 특허출원도 앞두고 있다. 이병희 국립생물자원관 유용자원분석과장은 “호흡기 독성물질 탐지기법이 자생종 무당개구리 세포로 확립되어 대기오염물질로 유발되는 호흡기 질환 연구에 활용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국가 생물자원의 가치증진을 위해 자생생물의 활용범위를 넓히는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회
    • 사회/교육
    2022-01-26
  • 외교부, 확산금융 방지를 위한 민-관 협의 개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외교부는 1.26. 박영효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 주재로 '제3차 확산금융 방지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확산금융(Proliferation Financing, PF)’이란, 대량살상무기(Weapons of Mass Destruction, WMD) 확산 행위를 지원하는 금융 활동을 지칭하며,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 및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inancial Action Task Force, FATF) 권고사항에 의해 규율되고 있다. 외교부는 2020년 하반기 '확산금융 방지 관계부처 협의회'를 구성한 이래 금융위원회를 포함한 10개 관계부처*와의 정례 협의를 통해 동 분야 정부 합동 조정체계를 총괄·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최초로 확산금융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금융·연구기관의 민간 인사도 초청하여 확산금융 방지를 위한 정부 내 소관 부처의 이행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민간 차원의 이행 현황과 건의사항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외교부는 확산금융 방지 활동에 대한 국내 기관들의 이해 제고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알기 쉬운 확산금융' 제하의 핸드북을 발간하여 이날 참석자들에게 공개하였으며, 향후 주요 공공기관, 민간 금융·연구기관·협회, 대학 및 기업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상기 핸드북은 △‘확산금융’이란? △ 확산금융 대응을 위한 국제 체제 △ 확산금융 대응을 위한 국내 체제 △ 확산금융 대응 관련 주요 외국 사례 △ 확산금융 관련 주요 개념 △ 확산금융 관련 주요 위험 식별 지표 등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확산금융 방지 노력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국내적으로도 관련 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민-관 협업과 소통의 저변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국제
    2022-01-26
  • 농림축산식품부, '밀 생산단지 규모화, 품질관리 강화, 지속 가능한 소비체계 마련'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 밀 생산단지 규모화, 품질관리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소비체계 마련 등의 내용을 담은 2022년 밀 산업 육성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2020년 '제1차 밀 산업 육성 기본계획'(’21~’25)을 수립하고, 2025년 밀 자급률 5% 달성을 목표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국산 밀 생산단지를 육성하고 정부 비축을 확대하며, ’21년에는 국산 밀 재배·생산·건조·저장에 필요한 시설·장비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는 등 밀 산업 육성 예산은 ’21년 169억 원에서 ’22년 238억 원으로 41% 증가했다. 이번 시행계획에는 밀 종자부터 생육 관리, 수확, 수확 후 관리, 소비 등 전반에 걸쳐 기반을 확충하고, 신규 도입된 지원 사업 및 제도를 내실화하는 등 기본계획의 5대 추진 방향에 대한 주요 과제별 실천방안이 담겨 있다. 첫째, 생산단지 규모화와 품종 관리 등 국산 밀 생산기반을 강화한다. 밀 전문 생산단지를 현재 51개(7천ha)에서 연말까지 55개(10천ha) 이상으로 확대하고, 규모화된 생산단지 위주로 건조·저장시설과 농기계 등 장비가 집중 지원될 수 있도록 사업 내용을 개편할 계획이다. 밀 주산지 육성을 위한 제도 기반도 마련한다. 국산 밀 품질 제고를 위해 생산단지 품종 단일화를 유도하고, 생산단지 파종에 필요한 밀 보급종 종자 전량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생산단지와 농업인에게 필요한 현장기술지원을 추진하고,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를 처음 개최하여 우수한 품질의 밀 생산단지를 발굴하고 지역 선도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 둘째, 국산 밀 정부 비축을 확대하고, 비축 매입 방식을 개선하여 참여 농가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매년 밀 비축 매입량을 확대 중이며, 올해 매입 계획량은 14천톤이다. 그동안 비축밀 매입 기간이 장마철과 겹쳐 품질 저하가 우려되고, 농가 보관이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품질검사 기간 단축을 통해 비축시기를 앞당기고, 지역농협과 협력하여 산물수매 시범사업(3~4개소)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품질 밀 생산·유통을 위한 밀 품질관리기준(안) 마련을 위해 실증 연구를 실시한다. 밀은 제면·제빵용 등 주로 밀가루로 가공되어 유통·소비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국산밀의 가공적합도를 나타내는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단백질함량·회분·용적중 등 밀 가공적성을 나타내는 품질기준(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면·제빵용 등 용도, 품종 등을 구분하여 품질 특성을 분석하고, ’22년산 정부 비축 시 현장 적용 가능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셋째, 생산자, 밀 소비처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마련한다. 생산단지-가공업체 간 무이자 계약재배 융자지원을 6천 톤으로 확대(’21년 4천 톤)하고, 국산 밀 가공업체에 대해 톤당 40만 원을 지원하는 제분·유통비 지원사업을 신규 도입한다. 또한 작년 아이쿱, 에스피시(SPC), 국산밀산업협회와 체결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업무협약(MOU)’ 등을 통해 생산자, 업계 등과 공동으로 국산 밀 제품에 대한 홍보를 추진하고, 공공 급식기관․영양사 등과의 협력 사업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이모작 작부체계 개발, 고품질 품종 개발, 최적 재배관리기술 연구 등 현장 중심형 연구개발(R·D)을 지속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작부체계 정립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밀 이모작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 실증을 실시하여 생산성, 경제성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보람 식량산업과장은 “밀은 우리나라 주요 식량 작물 중의 하나로 자급기반 확충이 중요한 만큼 밀 산업 육성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국산 밀의 생산·소비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 사회/교육
    2022-01-26
  • 산업통상자원부,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구축을 위한 한전의 先투자 제도 마련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27일 해상풍력 발전단지에서 생산한 전력을 공용 송전망에 연계하는 공동접속설비를 송전사업자 비용으로 건설하고 해상풍력 사업자에게 이용기간 동안 회수하는 공동접속설비 선투자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선투자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발전사업자의 초기투자 부담 완화, 대규모 발전단지 활성화, 민간참여 확대 등 해상풍력 보급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의 개별적인 접속설비 구축에 따른 국토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전력설비 건설을 최소화하여 주민수용성을 높이게 되어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접속설비 선투자는 건설비용의 경제성과 전력설비에 대한 주민 수용성 등을 고려하여, 발전설비용량이 2,000MW 이상인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우선적인 대상으로 하되, 발전설비용량이 1,000MW를 초과하는 해상풍력 단지에 대해서도 공동접속설비 선투자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으로 선정 될 수 있도록 폭을 넓혀두었다 현재 집적화단지로 지정된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2.4GW)이며, 동 제도의 첫번째 수혜 사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전남 신안,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등이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을 준비 중인 바, 실제 지정시 대단위 해상풍력 사업에는 동 제도가 거의 모두 적용될 전망이다.
    • 사회
    • 사회/교육
    2022-01-26
  • 보건복지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시장인 미국 시장의 개척을 위해, 우리 제약·바이오기업이 미국 보스턴에 진출하도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이미 미국에 진출해 있거나 미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이며, 심사를 거쳐 10개 내외기업을 선정한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2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은 입주개시일로부터 1개월 이내 입주공간으로의 사업장 소재지 등록·이전을 권장하며, 입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산업진흥원과 협의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CnD 인큐베이션 센터 입주 임대료 지원, 시장 진출 컨설팅, 교육, 네트워크 구축 등 전주기적 지원이 이루어진다. ① 먼저, 선정된 기업에는 3월부터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 내 CnD 인큐베이션 센터 입주기업 당 연간 최대 1만 2,000달러(USD)를 지원한다. ② ▲미국 현지 컨설턴트를 통해 법인·지사 설립 관련 행정절차, 기술이전·연구개발(RnD) 기획, 인허가, 임상시험, 기업설명회(IR)·투자유치 등에 대한 컨설팅 지원과 ▲미국 인허가 승인 관련 교육프로그램도 제공된다. ③ 또한 ▲미국 내 주요 학회, 학술대회(컨퍼런스), 투자 설명회 등의 행사 지원을 통해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CnD 센터를 포함한 회의실, 편의시설 등 다양한 지원 인프라 제공 등 CnD 인큐베이션 센터의 다양한 지원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보건복지부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미국 시장은 전 세계 제약·바이오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는 세계 최대시장이나, 현지 거점의 부재, 네트워크 부족 등으로 우리 제약·바이오 기업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미미한 수준”이라며 “보건산업진흥원(보스턴지사)의 거점확보 사업이 우리 기업의 미국 시장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력 기반을 조성하여,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사회
    • 의료/보건/복지
    2022-01-26
  • 산업통상자원부, 한-아세안 R·D협력으로 신남방 진출 촉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26일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산업부를 비롯하여 주한베트남대사관 응우옌 부 퉁(Nguyen Vu Tung) 대사, 주한필리핀대사관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Maria Theresa B. Dizon-De Vega) 대사,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 젤다 울란 카르티카(Zelda Wulan Kartika) 대사대리, 주한말레이시아대사관 아흐마드 파미 아흐마드 사카위(Ahmad Fahmi Ahmad Sarkawi) 대사대리, 아세안 기업(베트남 THACO 등)과 국내 R·D 수행기관(경인모터스 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공동 시장진출 R·D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국내기업과 아세안 기업 간 업무협약을 맺은 ‘한-아세안 공동 시장진출형 R·D’는 아세안 시장수요를 기반으로 국내기업에 아세안 현지 기업과의 맞춤형 기술개발 및 실증 등을 지원하여, 제품을 고도화하고 아세안 및 제3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추진하는 한-아세안 협력사업에는 전기버스 등 그린기술, 스마트팜 등 디지털 기술 등 유망 분야에서 총 6개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그 중 ㈜경인모터스는 베트남 대표 자동차 기업인 THACO社의 미래모빌리티 전환을 위해 향후 3년간 ‘도심용 1톤급 전기 냉동 트럭’을 함께 개발하여, 기술개발 성공시 THACO 전기차 모델에 적용되는 등 발 빠른 미래 공급망 선점이 기대된다. 솔루션업체 ㈜케이비전은 베트남 최대규모의 축산업체인 DABACO Group과 ‘스마트 축산 관리시스템’을 개발하며, ㈜TYM은 인도네시아 제조기업인 PT Barata Indonesia社와 현지 최적화된 트랙터 개발을 위해 사업에 참여하여 향후 아세안 시장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필리핀 KP Motors社(전기트럭), 인도네시아 PT FAJAR MITRA HUTAMA社(조명시스템), 말레이시아 RDSB社(건물태양광) 등 유수 아세안 현지 기업들과 국내 기업들이 R·D에 참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당 3년간 최대 1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기술개발 성공 시 현지 기업의 완제품 모델에 적용되는 등 국내 소재·부품의 공급망 확보에 기여하여 수출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산업부는 이번 R·D협력을 기반으로 한-아세안 공동 R·D,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총괄 지원하는 플랫폼인 ‘한-아세안 산업혁신기구’를 설립하고 양국의 상호 호혜적인 기술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사회
    • 사회/교육
    2022-01-26
  • 산업통상자원부, 세포·유전자치료제 글로벌 제조경쟁력 강화 대규모 연구개발 사업 추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조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혁신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첨단바이오 생산시스템 기술개발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하다고 밝혔다. (‘24~’31, 약 6,000억원 규모) 동 사업은 지난 ‘21.6월 정부가 발표한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기본계획’의 후속조치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조·생산역량을 강화하여 제품의 신속한 상용화를 촉진하고, 학·연·병원과 기업 간 연구자원 및 기술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에, 정부는 1.26 16시에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산·학·연·병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사업 공청회를 개최했다. 그간 정부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시행(‘20.8),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추진(’21~‘30) 등 본격적인 정책지원을 시작했다. 하지만, 첨단바이오의약품의 높은 치료비용에 따른 수요자 접근성 제한, 치료제 중심 투자로 상용화기술 부재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조전반의 기술개발이 필요하고, 규제 지원 및 사업화 강화 등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동 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이 4개 부문으로 기획되었다. ① (제조기술 확보) 현장수요 중심의 첨단바이오의약품 소재·장비 기술개발 및 의약품 제조기술 개발 등 글로벌 제조·생산기반기술을 확보하고, ② (공정신뢰도 제고) 첨단바이오의약품 공정설계·자동화 기술 및 품질·유통 관리기술 등 제조품질 안정화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③ (생산기반 고도화) 병원-기업 협력 기반 세포원료 제조장비 지원 및 품질고도화 기술개발을 통해 세포원료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④ (제조 생태계 활성화) 첨단바이오 산업현장 맞춤형 규제 선진화, 기술이전, 사업화 연계 강화 및 성과 확산 등 첨단바이오 제조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정현철 식약처 바이오의약품정책과 과장은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제조·품질관리에 대한 규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부와의 협력을 통하여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 기술력 확보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면서,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사업 전반에 대하여 지원하면서 현장에서 요구하는 첨단바이오 분야 전문인력 양성 지원을 병행하는 등 산업 생태계 기반 강화에도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김영만 산업부 바이오융합산업과 과장은 “기존 치료제 중심이 아닌 첨단바이오의약품의 대량생산 및 산업화를 위해 제조·품질기술 개발을 식약처와 함께 지원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라며, “바이오헬스산업의 주력분야로 성장하고 있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공청회 등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반영하여 ‘22.3월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며, 평가를 거쳐 ’24년에 사업이 착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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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교육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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