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도봉구 학마을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했다.

9월 독서의 달 독서문화프로그램과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북(BOOK) 돋아줄게!'라는 명칭 아래 북돋아줄, 일상 북돋아줄, 생명 북돋아줄, 성장이라는 소주제로 구성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독서의 달 독서문화프로그램과 행사에서는 강연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대비하는 우리', '디지털 시대의 전환, 가상현실 세계' 체험 '무지개 마크라메 만들기', 이예숙 작가와 함께하는 '팝업북 만들기' 프로그램 '이야기가 있는 코딩', '배워보면 정말 쉬운 스마트폰 사용법', '책보수 동아리 양성 과정' 전시 팝업북 '꽃이 피어요'와 '우리 곧 사라져요', 원화 '상자세상', 주민기획100단 출간도서 '반가워, 나의 가족' 행사 '바스락(樂)바스락(樂) 가을독서'가 개최된다.

인문학 강연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대비하는 우리는 9월 18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며, 코로나19가 불러온 인류 역사의 변화와 뉴노멀 시대로의 체제 전환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하여 알아본다. 또한, 9월 25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는 강연 디지털 시대의 전환, 가상현실세계에서는 메타버스, IOT, AI 인공지능, AR/VR, 바이오 혁명 등 변화하고 있는 미래사회의 기술들을 배워본다.

초등 3~4학년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총 4차시로 9월 4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사서가 읽어주는 그림책과 연계한 코딩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60대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배워보면 정말 쉬운 스마트폰 사용법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9월 10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스마트폰 사용법 및 어플 설치와 활용을 배우는 실용적인 수업이다.

성인 대상 책보수 동아리 양성 과정은 9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하며, 총 9차시 프로그램이다. 책보수와 예술제본에 대한 전문 기술을 익힐 수 있다.

학마을도서관 SNS에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 인증 사진을 게시하는 바스락(樂)바스락(樂) 가을 독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여러분들이 함께하셔서, 코로나19로 답답하고 지쳐있는 일상에 활기를 북돋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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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학마을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풍성하게 북(BOOK)돋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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