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시 남동구 남동논현도서관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풍선쇼와 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울라프 벌룬매직쇼’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남동논현도서관에서는 7월과 8월,10월에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10살 미만의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풍선쇼와 마술쇼, 미디어쇼, 복화술 모두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 인원은 15명으로 제한하고,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여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유금순 남동구 평생교육과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문화예술을 즐기길 바라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상황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남동논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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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논현도서관, 28일 문화가 있는 날 ‘울라프 벌룬매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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