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한국무역협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중국은 베트남의 코로나19 확산이 중국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광시(Guangxi) 지역 내 베트남과의 국경문 중 하나를 일시적으로 폐쇄했다.

중국 광시주앙자치구(Guangxi Zhuang Autonomous Region)의 세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안전 조치를 검토하기 위해 베트남 랑선(Lang Son)성과 접하는 국경문중 하나를 일시적으로 폐쇄했다.

이는 중국 광시 지역과 베트남 랑선의 국경문을 통과하는 운전자의 코로나 확진 사례와 연관된다.

현재 랑선성 당국은 안전 조치가 취해진 곳의 무역을 재개하려 중국 관리들과 협의 중이다.

지난 주 중국과의 접경 지역인 랑선(Lang Son)성, 꽝닌(Quang Ninh)성, 까오방(Cao Bang)성은 중국이 베트남으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입될 것을 우려해 통과하는 차량과 제품들에 대해 검사와 소독을 하는 빈도가 증가하여 상품의 운송시간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있다.

한편, 중국은 올해 1~7월 기간 베트남의 두 번째로 큰 수출 시장으로 베트남의 對中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287억 달러 수출액을 기록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economy/china-shuts-down-one-border-gate-with-vietnam-over-covid-19-fear-43420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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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트남 랑선 지역과의 국경문 일부 일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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