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구 동구청이 율하동 율하 입맛 자유구역 일대에 청소년 문화의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12월까지 사업비 11억 8천만원을 투입해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아름드리)과 연계한 청소년 문화가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조성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 교류 및 도심 속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 문화의 길을 비롯해, 청소년 문화 공간, 미디어 분수공장, 쉼터, 매점, 놀이공간 등 6개의 시설이 조성된다.

이를 위해 야외무대 및 댄싱거울, 분수 정비, 경관조명 설치, 마사토 포장, 수목 및 야생화 식재 등을 진행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청소년 문화의 거리 조성으로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청소년 문화가 공존하는 동구 대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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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철 동구청장, 청소년 문화의 거리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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