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특화사업으로 동화창작 프로그램 ‘나도 작가다’를 8월 5일부터 11월 25일까지 15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도 작가다’ 특화사업은 ‘고리의 비밀’, ‘내가 너에게’, ‘귀신 새 우는 밤’의 저자 오시은 작가가 지도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작가 지망생이 아니더라도 글쓰기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다.

강좌는 총 15강좌로 구성된다. 오시은 작가가 △이야기란 무엇인가? △이야기가 오는 곳 △익숙하고도 낯선 존재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어디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이야기 설계하기 △내 목소리로 낼 수 있는 힘 등을 주제로 글쓰기를 지도할 예정이다.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온라인(Zoom) 재택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는 수강생이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나도 작가다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작가 양성과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 인문학 대중프로그램을 통한 지역단위 독서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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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립시흥도서관, 동화창작 프로그램 ‘나도 작가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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