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시정발전과 시민 편의증진에 기여한 2021년 상반기 우수 공직자 8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민과 주요사업 추진부서로부터 추천 받은 사례를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국민권익위원회‘국민생각함’을 통한 시민투표를 거쳐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인천광역시 적극행정위원회의 평가를 실시했다.

‘창의적인 발상의 전환으로 14년의 난제를 1년 만에 해결한 제3연륙교 사업’(‘21년 상반기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박춘곤 사무관), ‘인천대공원 호수 전국최초 사계절 담수용 저수조설치’ 등 총 8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게 실적가산점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시는 제도와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공공의 이익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연 2회(상·하반기) 선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으며,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윤병철 시 혁신과장은 “환경 변화에 창의적으로 대응해 시민체감 행정에 힘쓴 결과, 전국 단위 경진대회 최우수상으로 탁월성을 인정받았다”며 “하반기에는 협업사례에 대한 보상강화 등을 통해 적극행정 붐업을 유도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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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 워너비, 시민만 본다 인천시, 적극행정 우수 공직자 선발·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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