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 서구의회 손도선(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원은 12일 제264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사이언스콤플렉스, 국제전시컨벤션센터(DICC) 완공에 대비한 우리 구의 준비와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손도선 의원은 대전시 엑스포재창조사업으로 8월 “사이언스콤플렉스” 2022년 1월 “국제전시컨벤션센터(DICC)” 준공에 따른 기회요인으로 우리 구 만년동은 갑천을 사이로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한밭수목원,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 연정국악원 등 매우 좋은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구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대응전략을 촉구했다.

또한, 사이언스콤플렉스에 많은 관광객과 소비자들을 우리 구로 이끌기 위해 문화예술벨트 조성을 위한 5천만원 예산 연구용역을 실시한 바 있고, 정부에서 4억씩 지원된 조형물이 설치되었으나 지역주민은 조형물 설치사실을 모르고 주변 경관과도 융화되지 못한 점을 지적하였다.

이에 ▶만년동 일원 사이언스 문화예술 조성과 관련 용역결과에 따른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 ▶보도육교 공사지연 우리구의 노력과 입장표명, 적극적인 대응방안 은 무엇인지 ▶보도육교 이용은 교통약자들 어려움에 따른 보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수단에 대한 다른 계획을 갖고 있는지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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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선 의원,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완공에 대비한 우리 구의 준비와 대응전략 방안 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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