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서울특별시의회 김용연 시의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7월 6일 강서구에 위치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사회적기업인 해피팜협동조합을 찾아 스마트농업을 직접 체험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사회적기업 해피팜협동조합은 ICT기술 기반 스마트농업의 체험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확한 작물의 판매뿐만 아니라 재배작물을 이용한 화장품 연구개발에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해피팜협동조합의 스마트농업은 자동제어시스템을 통한 자동화 재배로 저인력 고효율을 도모하면서 필요한 인력들은 청년 및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제공하여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연중 균일한 재배와 무농약 재배가 가능한 과학적 제어시스템을 통해 청정작물을 생산하고 있다.

현장방문을 마친 김 의원은 “디지털 기술과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파밍은 전통적 농업이 가지고 있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끌어 줄 혁신적 농업 기술 플랫폼이기에,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강서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청년들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스마트농업 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 강서구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미래 농업 생태계가 조성된 현장을 방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강서구의 주민 여러분들도 귀한 시간을 마련하셔서 미래 첨단 농업을 직접 경험하는 값진 체험을 하실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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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김용연 시의원, 미래 혁신 스마트농업 선도하는 강서구 사회적기업 해피팜협동조합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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