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관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생활소비재, 공산품 및 소프트웨어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1년 품질우수제품 지정’신청을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인천시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품질우수제품 지정제도’는 인천에서 생산되는 제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인천시 품질우수제품 브랜드를 육성하고, 제품 제조 중소기업에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등 품질향상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는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과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해 신청 대상 품목을 기존 생활소비재, 공산품 2개 품목에서 생활소비재, 공산품 및 소프트웨어 3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중소기업들은 제품에 품질우수 지정마크를 부착해 국내ㆍ외에서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ㆍ판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서울보증 보험료 및 신용보증기금 매출채권보험료 할인 ▲인천시 비즈오케이 기업홍보관 등록 및 인천e몰 인천직구 입점 지원 ▲품질우수, 우수기업제품 전시회 우선 지원 ▲인천시 지원사업(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등) 우대 가점 부여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원사업(중소기업 혁신바우처 등) 우대 가점 부여

이남주 시 산업진흥과장은 “인천시는 품질우수제품 온라인 특별 판매전을 개최하는 등 품질우수제품 지정 중소기업에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지역 대표 브랜드 제품 발굴을 위해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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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대표하는‘품질우수제품’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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