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재)금정문화재단(이사장 정미영)이 올해 처음으로 최고의 청소년 춤꾼을 가린다.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8월 29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2021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금정문화재단이 부산 금정구를 중심으로 새로운 청소년문화를 만들고 전국 청소년들의 문화교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경연대회 심사에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팀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꿈 실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전국 고등학교 댄스 동아리와 고등학생 연합 동아리며 대상 장르는 스트릿 댄스와 방송 댄스다. 신청은 오는 8월 6일까지 금정문화재단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해당 팀의 7분 이내 퍼포먼스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20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상금은 총 400만 원으로 ▲우승팀(1팀) 300만 원, ▲준우승(2팀) 각 50만 원, ▲장려(5팀)팀에게는 상장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정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금정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금정문화재단 정미영 이사장은 “금정구를 중심으로 새로운 청소년문화가 정착되어 지역의 새로운 문화적 자원과 가치가 생산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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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재단 올해 처음 ‘청소년 춤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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