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동해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으로 치매 유병률 증가를 우려해 관내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한노인회 및 노인종합복지관의 협력을 통해 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차 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2차 신경인지기능검사(CREAD-K) 및 전문의 상담을 추가로 진행하게 된다.

치매로 진단을 받게 되면 대상자의 소득기준에 따라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맞춤형사례관리 등 다양한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순희 보건정책과는 “치매고위험군 집중조기검진으로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치료하여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동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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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만75세 이상 동해시민 대상, 치매고위험군 집중 조기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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