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한국무역협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지난 5월 25일 상하이(上海)에서 개최한 2021년 중국국제판매창신대회(2021中國國際零售創新大會上)에서 중국 100대 온라인 판매 기업 순위를 발표했다.

2020년 중국 실물상품 온라인 매출은 전체 사회소비품 매출의 24.9%를 차지하였으며 실물상품의 온라인 매출 중 식품, 의류, 생활용품은 전년대비 30.6%, 5.8%, 16.2%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상위 100대 기업의 총 매출은 1.47조위안을 돌파하였으며 이는2019년 대비 18.5% 증가한 수치다.

이 중 非전자상거래 기업은 93개로 집계되었다.(소비품 기업수는 51개)

기업수 순위로는 화동지역은 46개로 1위를 기록하였으며 화남지역은 21개로 2위를 차지했다.

또한 화북기업 온라인 매출은 52%를 차지하고 특히 징둥그룹의(본부: 베이징) 연간 매출은(2020년) 6,519억위안을 기록했다.

한편 동북지역에 등록된 기업이 최초로 동 순위에 진입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해 중국 상품 총 매출은 35.2조위안을 넘어선 가운데, 전자결제 비중은 80% 이상, 택배업무량은 또한 800억건을 초과했다.
[출처: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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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2020년 온라인 판매 100대 기업 매출 1.47조위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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