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민심경청 프로젝트 ‘국민 속에서 듣겠습니다’ 현장 사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광주 동남갑)은 28일 광주 동구남구갑 지역위원회 주관으로 국민소통 민심경청 프로젝트 ’국민 속에서 듣겠습니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당대표 취임 30일과 제21대 국회 임기 개시 1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국민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광주시 남구 진월동 빅스포 뒤편 푸른길광장 광주 동남갑 지역위원회 현장 천막당사에서 진행된 ‘국민소통 민심경청 프로젝트’는 오전11시 봉선동 삼익1차 아파트 입주민대책위원회 간담회, 오전11시20분 조선대학교 간호학부 학생 등 청년들과 즉석 간담회, 오후 2시 남구 어르신 현장 경청(남구노인회), 오후4시 대한영양사협회 간담회, 오후5시 주월1동 주민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다수당인 만큼 책임감과 일관성을 가지고 국정을 운영하라”, “언론탓 하지 말고 국회 스스로 적극적으로 활동하라”, “부동산정책이 일관성 없이 우왕좌왕한다”, “민생개혁과 검찰개혁, 언론개혁 모두 중요한 가치이므로 한쪽에만 치중해선 안 된다”며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이번 소통의 자리를 신선하게 평가하는 주민도 있었다.

윤영덕 의원은 “뼈를 깎는 자성과 성찰을 통해 국민에게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야만 정권재창출이 가능하다”며 “지난달 민주당 원내부대표에 선임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국민과의 소통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오늘 행사가 보여주기식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꾸준한 소통의 채널로 만들겠다”며 “선거 당시 약속했던 진정한 ‘생활정치’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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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의원 민심경청 프로젝트 ‘국민 속에서 듣겠습니다’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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