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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보러 가기 딱 좋은 5월, 프로야구(KBO) 할인 총정리!
국가보훈대상자 스포츠 경기 할인 혜택, 보보와 함께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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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대상자는 프로축구(K리그1) 할인이 된다고?
보훈대상자는 프로축구(K리그1) 할인이 된다고? 보보와 함께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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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영과 함께하는 '여행 가는 봄'
고창 선운사&운곡람사르습지 - 꽃길을 걷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공주 무령왕릉&한옥마을 - 역사 속에서 산책과 여유를 즐기고, 강화 금풍양조장&전등사 - 향긋한 양조장과 마음 편안해지는 전등사까지! 이번 여행은 100점짜리 여행!! ◆ 영상에 나오는 '여행가는 봄' 여행지 정보 ◆ [봄꽃투어 In 전북 고창] - 0:07~0:19 선운사 - 0:20~0:34 운곡람사르습지 [치유투어 In 충남 공주] - 0:35~0:49 공주 무령왕릉 - 0:50~1:20 공주 한옥마을 [양조장투어 In 인천 강화] - 1:21~1:32 금풍양조장 - 1:33~1:40 전등사 - 1:41~2:02 강화성당 - 2:03~2:14 고려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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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 즐기는 한류 종합축제 '마이케이 페스타' 6월 개최
올 6월 서울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국내외 한류 팬과 케이-콘텐츠 및 연관산업 관계자가 모이는 대형 한류 종합축제를 열고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케이스포돔(옛 올림픽체조경기장)과 핸드볼경기장 등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를 개최한다고 1일 전했다. 올해 처음 여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만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한국 문화산업과 일상생활 등 최신 흐름을 세계와 공유해 한류 팬의 발길을 이끌 행사로 꾸민다. 먼저 내달 19일 케이스포돔에서는 웨이션브이, 이영지, 에스파, 아일릿, 하츠투하츠, 아홉 등 인기 케이팝 가수가 참여하는 화려한 콘서트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21일에는 있지, 청하, 헤이즈, 린, 이무진, 비오 등이 무대에 올라 개막 공연의 열기를 이어가고 22일에는 악단광칠, 유희스카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악 공연팀을 만나볼 수 있다. 20일에는 국제 콘퍼런스를 열린다. 마이크 반 빌보드 대표(CEO), 다니엘 진 비자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대표,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이영아 올리브영 전략기획담당(CSO) 등 콘텐츠 및 연관 산업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콘텐츠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연관산업으로의 확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류팬을 위한 전시와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19~22일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음악과 드라마, 웹툰, 음식, 일상생활 등 한류와 연관산업을 대표하는 분야 100여 개의 국내 기업 콘텐츠와 제품을 전시하고 이들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한다. 유명 인사와 업계 전문가들의 토크 콘서트와 드라마 제작 발표회 등도 개최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들과 '케이-푸드'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을 구성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을 알린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200여 개의 국내 기업들과 해외 100여 개 구매기업의 사업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에서는 지자체와 연계해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부산(5월 30~31일)과 천안(6월 4~8일), 경주(6월 7~8일), 여수(6월 13~15일) 등 4개 지자체가 개최하는 한류 행사에서 '마이케이 페스타'를 알리고 지역행사와 '마이케이 페스타'를 방문하는 여행 상품을 만들어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촉진한다. 축제 공연팀과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mykfesta.com)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양수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한류는 이제 대중문화를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해 많은 해외 팬덤을 형성하고 세계 문화와 소비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한류팬이 한국을 방문하고, 나아가 한류가 더욱 폭넓게 확장해 산업적 가치를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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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 스포츠로 동호인들 하나 되는 축제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4일 시작해 오는 2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장미란 제2차관이 목포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17개 시도 선수단을 격려한다. 이번 대축전은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로서 지난 2001년 제주에서 시작해 올해로 25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을 대회 구호로 정하고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여 명이 41개 종목에서 교류와 화합의 장을 펼친다. 특히 나이와 지역, 국가를 뛰어넘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생활체육 축제를 만든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0세 미만 유소년부터 80대 이상 어르신까지 다양한 나이의 선수들과 일본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하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화합을 다진다. 전라남도 보성에프시(FC)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이 각각 축구 유소년부 감독과 선수로 참여하고 파크골프와 생활댄스 체조, 그라운드 골프 등 다양한 종목에서 부부, 자매, 남매가 함께 참여해 생활체육의 건강한 즐거움을 누린다. 일본 생활체육인 참여는 지난 1997년에 시작된 한일 생활체육 교류의 일환이다. 올해는 일본 선수 150여 명이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배구 등 8개 종목별 대회에 참가하고 개최지 내 명승지 등 지역 문화를 탐방하며 양국 우호를 증진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생활체육은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사회적 연대를 강화한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유소년기에 형성된 스포츠 습관은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길러주고 노년기의 활기찬 일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체부는 학교체육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국민체육센터를 확충하는 등 기반시설 구축을 강화하고 지역별·연령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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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고향사랑기부금' 전년비 2배↑…산불피해 경북 가장 많이 모금
올해 1분기 동안 고향사랑 기부금 총 모금액이 약 183억 5000만 원, 총 모금건수는 약 15만 3000건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1분기 총 모금액 약 94억 7000만 원과 모금건수 약 6만 8000건과 비교했을 때, 각각 1.9배와 2.3배 상승한 수치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1분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실적을 공개하며, 지난 2023년 도입해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이번 실적은 3월 말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 영남지역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모금액이 전체 모금액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먼저 지역별로 살펴보면 17개 광역시·도 모두 지난해 1분기 대비 모금액이 증가했으며, 산불 피해지역이 집중된 경북에 가장 많은 모금액인 56억 4000만 원이 모였다. 특히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경북 의성군은 지난해 1분기 대비 약 22배 수준인 약 12억 4000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는 지난해 전체 모금액인 4억 6000만 원보다 2.7배 많은 수치다. 경북 영덕군도 약 15억 7000만 원을 모금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모금액이 약 8.4배 늘었다. 기부 금액별로 살펴보면, 10만 원 이하 기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2024년도 1분기 96.3%에서 2025년 1분기 96.8%로 소폭 상승했고 올해부터 상향된 최고 기부 한도 2000만 원 기부는 21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도입된 지정기부는 자치단체의 노력으로 109개 사업이 발굴됐으며, 지난해 말 지정기부 사업수 55개 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했다. 분야별 지정기부 사업으로는 먼저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가 59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주민 복리 증진 분야가 29건으로 뒤를 이었다.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사업발굴과 함께 지정기부 모금 역시 크게 늘어 1분기 전체 모금액 중 지정기부 사업 모금액 약 41억 9000만 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3%에 달했다.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답례품 판매 규모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답례품 전체 품목은 1만 5551건으로 2024년 말 1만 4989건 대비 소폭 증가했고, 답례품 판매액은 52억 9000만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27억 9000만 원 대비 1.9배 증가했다. 답례품 중에서는 노지감귤(제주), 논산딸기(충남 논산), 삼겹살(충북) 등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아울러 상위 10위 중 7개 품목이 농·축산물에 해당돼 고향사랑기부제가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22일 기준으로 전체 누적 모금액 약 252억 1000만 원, 모금 건수는 20만 5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1배와 2.3배 증가하며 4월 들어 그 증가세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행안부는 1분기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 기부 편의성 개선 등을 집중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농협 등 오프라인 기부창구에서 원스톱으로 답례품까지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상반기 중 개시하고, 기부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기부확인증 서비스도 추진한다.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인 7개 민간플랫폼 외에 상반기 중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는 민간플랫폼을 추가 개통해 기부 접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기부 편의성과 답례품 신청 절차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국민들의 정성이 지역활력의 실질적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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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영과 함께하는 '여행 가는 봄'
- 고창 선운사&운곡람사르습지 - 꽃길을 걷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공주 무령왕릉&한옥마을 - 역사 속에서 산책과 여유를 즐기고, 강화 금풍양조장&전등사 - 향긋한 양조장과 마음 편안해지는 전등사까지! 이번 여행은 100점짜리 여행!! ◆ 영상에 나오는 '여행가는 봄' 여행지 정보 ◆ [봄꽃투어 In 전북 고창] - 0:07~0:19 선운사 - 0:20~0:34 운곡람사르습지 [치유투어 In 충남 공주] - 0:35~0:49 공주 무령왕릉 - 0:50~1:20 공주 한옥마을 [양조장투어 In 인천 강화] - 1:21~1:32 금풍양조장 - 1:33~1:40 전등사 - 1:41~2:02 강화성당 - 2:03~2:14 고려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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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 즐기는 한류 종합축제 '마이케이 페스타' 6월 개최
- 올 6월 서울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국내외 한류 팬과 케이-콘텐츠 및 연관산업 관계자가 모이는 대형 한류 종합축제를 열고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케이스포돔(옛 올림픽체조경기장)과 핸드볼경기장 등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를 개최한다고 1일 전했다. 올해 처음 여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만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한국 문화산업과 일상생활 등 최신 흐름을 세계와 공유해 한류 팬의 발길을 이끌 행사로 꾸민다. 먼저 내달 19일 케이스포돔에서는 웨이션브이, 이영지, 에스파, 아일릿, 하츠투하츠, 아홉 등 인기 케이팝 가수가 참여하는 화려한 콘서트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21일에는 있지, 청하, 헤이즈, 린, 이무진, 비오 등이 무대에 올라 개막 공연의 열기를 이어가고 22일에는 악단광칠, 유희스카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악 공연팀을 만나볼 수 있다. 20일에는 국제 콘퍼런스를 열린다. 마이크 반 빌보드 대표(CEO), 다니엘 진 비자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대표,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이영아 올리브영 전략기획담당(CSO) 등 콘텐츠 및 연관 산업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콘텐츠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연관산업으로의 확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류팬을 위한 전시와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19~22일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음악과 드라마, 웹툰, 음식, 일상생활 등 한류와 연관산업을 대표하는 분야 100여 개의 국내 기업 콘텐츠와 제품을 전시하고 이들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한다. 유명 인사와 업계 전문가들의 토크 콘서트와 드라마 제작 발표회 등도 개최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들과 '케이-푸드'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을 구성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을 알린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200여 개의 국내 기업들과 해외 100여 개 구매기업의 사업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에서는 지자체와 연계해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부산(5월 30~31일)과 천안(6월 4~8일), 경주(6월 7~8일), 여수(6월 13~15일) 등 4개 지자체가 개최하는 한류 행사에서 '마이케이 페스타'를 알리고 지역행사와 '마이케이 페스타'를 방문하는 여행 상품을 만들어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촉진한다. 축제 공연팀과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mykfesta.com)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양수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한류는 이제 대중문화를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해 많은 해외 팬덤을 형성하고 세계 문화와 소비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한류팬이 한국을 방문하고, 나아가 한류가 더욱 폭넓게 확장해 산업적 가치를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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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 스포츠로 동호인들 하나 되는 축제
-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4일 시작해 오는 2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장미란 제2차관이 목포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17개 시도 선수단을 격려한다. 이번 대축전은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로서 지난 2001년 제주에서 시작해 올해로 25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을 대회 구호로 정하고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여 명이 41개 종목에서 교류와 화합의 장을 펼친다. 특히 나이와 지역, 국가를 뛰어넘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생활체육 축제를 만든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0세 미만 유소년부터 80대 이상 어르신까지 다양한 나이의 선수들과 일본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하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화합을 다진다. 전라남도 보성에프시(FC)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이 각각 축구 유소년부 감독과 선수로 참여하고 파크골프와 생활댄스 체조, 그라운드 골프 등 다양한 종목에서 부부, 자매, 남매가 함께 참여해 생활체육의 건강한 즐거움을 누린다. 일본 생활체육인 참여는 지난 1997년에 시작된 한일 생활체육 교류의 일환이다. 올해는 일본 선수 150여 명이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배구 등 8개 종목별 대회에 참가하고 개최지 내 명승지 등 지역 문화를 탐방하며 양국 우호를 증진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생활체육은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사회적 연대를 강화한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유소년기에 형성된 스포츠 습관은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길러주고 노년기의 활기찬 일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체부는 학교체육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국민체육센터를 확충하는 등 기반시설 구축을 강화하고 지역별·연령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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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영화“감동의 나날” 주인공 캐스팅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홍수아가 김우석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감동의 나날’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영화 ‘감동의 나날’은 감동하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병에 걸린 보영이 감동을 주는 따듯한 남자 철기를 만나게 되어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따듯한 이야기의 휴먼 로맨틱 코미디이다. 시골의 따스함을 다룬 ‘참외향기’라는 작품을 선보였던 김우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영화계 안팎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수아는 ‘감동의 나날’에서 감동하게 되면 위험해지는 감동병이라는 희귀한 병에 걸린 순수한 시골 여성 보영 역을 맡았다. 극중 보영은 국가대표 컬링 선수 출신으로 홍수아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홍수아는 “보영의 순수함이 너무 사랑스럽게 그려진다”며 맡은 배역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서 “실제로 나 또한 눈물이 많다. 가슴 뭉클해지는 따듯한 이야기의 영화라 좋았다”고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시구, 테니스, 골프에 이어 컬링까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홍수아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기대되는 가운데, 영화 감동의 나날은 내년 3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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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영화“감동의 나날” 주인공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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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민 “미국, 강해도 똑같은 여자축구선수”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약자로서가 아니라 똑같은 여자축구선수로서 경기장에 들어가야 한다.” 이금민(브라이튼&호브알비온위민)이 강호 미국과의 친선 2연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22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칠더런스머시파크에서 미국과의 친선 1차전을 치른다. 친선 2차전은 28일 오전 9시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알리안츠필드에서 열린다. 2017년 10월 0-6으로 대패했던 경기 이후 4년 만에 미국을 상대하게 된 이금민은 달라진 자신감으로 패기 있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전 미국전은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번은 다를 것이다.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다. 어떤 경기를 하게 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금민은 2019년 영국 진출 후 세계 수준의 축구에 적응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는 “미국이 세계 최강인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약자 입장에서 시작하면 안 될 것 같다. 약하고 부족하다는 생각보다 국가대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뛰어야 한다. 우리 선수들의 능력이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약자로서가 아니라 똑같은 여자축구선수로서 경기장에 들어가야 한다”며 동료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지난달 이금민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경기에서 몽골을 상대로 두 골을 넣으며 한국의 12-0 대승에 이바지했다. A매치에서 2년 5개월 만에 본 골맛이다. 이금민은 지난 10일 열린 2021/2022 우먼스슈퍼리그(WSL) 5라운드 경기에서도 조소현의 소속팀 토트넘홋스퍼FC위민을 상대로 골을 기록하며 골 감각을 끌어올렸다. 이번 시즌 2호골이다. 이금민은 “기회가 왔을 때 반드시 넣어야한다는 생각이 강하다”며 득점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대표팀 동료 조소현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것에 대해서는 “언니가 경기 전에 농담으로 골 넣지 말라고 했는데 골을 넣어버렸다. 미안하지는 않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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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민 “미국, 강해도 똑같은 여자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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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전 앞둔 조소현 “상대를 괴롭히겠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여자 국가대표팀의 베테랑 미드필더 조소현(토트넘홋스퍼FC위민)이 강호 미국과의 친선 2연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대표팀은 22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칠더런스머시파크에서 미국과의 친선 1차전을 치르기 위해 지난 18일 출국했다. 친선 2차전은 28일 오전 9시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알리안츠필드에서 열린다. 여자축구 A매치 최다 출전자인 조소현(129경기)은 미국전만 10차례를 뛴 베테랑이다. FIFA 랭킹 1위의 강호인 미국을 상대하는 것에 대해 조소현은 “나와 대표팀이 어느 정도의 레벨이 됐는지 판단할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에서 세 번째 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그는 “유럽에서 활동하며 피지컬이 뛰어난 선수를 어떻게 상대해야하는지 배웠다. 스스로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상대를 괴롭혀서 힘들게 하는 경기를 하고 싶다.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조소현은 지난 2019년에도 미국과의 원정 친선 2연전에 참가한 바 있다. 당시 한국은 1무 1패를 거뒀다. 이후 콜린 벨 감독이 부임했고, 빠른 공수전환과 강한 압박을 축구하는 ‘고강도’ 축구를 지향하고 있다. 조소현은 “강한 압박이나 많은 스프린트 등을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데, 그래서 국제경기에 나가면 어려움을 겪곤 했다. 벨 감독님의 지도 속에 그런 부분이 많아 향상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소현은 이번 미국전이 아직 세계 수준의 강팀과 경기해보지 못한 어린 선수들에게 배움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어린 선수들이 짧은 시간이라도 이런 강팀과의 경기를 경험해봤으면 좋겠다. 긴장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더 잘할 수도 있다. 그런 경험 자체가 소중하다. 또한 많은 관중 앞에서 경기를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후배들을 독려했다. 미국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상대하는 것은 그 자체로 동기부여가 된다. 조소현 또한 어린 시절 미국의 칼리 로이드(고담FC)를 보며 영감을 얻었다. 로이드는 이번 친선 2연전을 끝으로 39세의 나이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조소현은 “로이드는 내가 어렸을 때도 미국전에서 만났던 선수다. 그때도 잘했고 지금도 잘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몸을 관리하며 폼을 유지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의 프로다운 면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오랫동안 좋은 폼으로 축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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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전 앞둔 조소현 “상대를 괴롭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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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상레저도시로… '23년 난지한강공원에 최대규모 '수상레포츠 통합센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최근 윈드서핑을 배우기 시작한 A씨는 집에서 먼 곳까지 가야하는 점이 아쉬웠는데 '23년 집 근처 난지한강공원에 수상레포츠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고 해서 기대 중이다. #. 취미로 한강에서 요트를 즐겨 타는 B씨는 그동안 요트를 정박시킬 계류장이 부족해서 장비를 옮기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23년 난지한강공원에 공용계류장이 들어서면 더 쉽고 편리하게 취미생활을 즐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가 난지한강공원에 220여 척의 카누, 카약, 보트 같은 수상레저 기구를 정박할 수 있는 한강 최대 규모의 ‘수상레포츠 통합센터’를 조성한다. 교육·체험 기능도 갖춰 수상레포츠를 배우고 싶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23년 상반기 정식 개장 예정이다. 특히 수상레저 기구를 보유한 일반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공용계류장’이 육상과 수상에 들어선다. 계류장은 선박 등 수상레저 기구의 주차장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기존 타 한강공원의 20여개 계류장이 민간업체, 단체 등이 보유한 수상기구 위주로 운영됐다면, 난지한강공원의 공용계류장은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일반시민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개인 수상레저 기구 및 선박을 이용한 수상레저 활동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한강엔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용계류장’이 없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기존 20여개 계류장은 민간업체가 운영하고 있어 업체가 보유한 수상기구를 계류하는데 주로 이용되고, 일반 시민들의 이용은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서울시는 다른 한강공원보다 상대적으로 관련 인프라가 부족했던 난지한강공원이 수상레포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가 집약된 수상레저 거점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상레저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도심 속 수상레저를 활성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즐길 거리로 수상레포츠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또한 난지한강공원 주변에 월드컵공원, 난지캠핑장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고, '21년 9월 개통한 월드컵대교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진 만큼 난지한강공원이 강서권 개인 수상레저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레포츠 통합센터’는 난지한강공원 잔디마당 인근에 조성된다. ▴1,227㎡ 규모(지상 2층) 지원센터 ▴약 220여척의 선박을 보관·계류할 수 있는 수상·육상계류장 ▴안전확보를 위한 부유식 방파제(길이 90m, 폭 3.9m)로 구성된다. 지원센터 : 수상레포츠 관련 교육과 체험이 진행되는 곳으로, 수상에 지어진다. 휴게실, 탈의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수상·육상계류장 : 수상계류장은 총 69척의 선박을 수용할 수 있으며 요트·보트·카누 등의 계류 및 훈련에 활용된다. 육상계류장엔 150척이 수용 가능하며 선박 보관이 주요 목적이다. 부유식 방파제 : 홍수나 태풍 시 거센 물결과 바람을 막는 외곽시설물로, 내수면의 안정 상태를 유지해 선박과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현재 난지한강공원에서 시설물 설치를 위한 기초 말뚝공사를 진행 중이다. 추후 단계에 따라 조립된 수상 시설물을 이동해 설치하고 전기·통신작업 등 마무리 공사를 거쳐 '22년 12월 완공하고, '23년 상반기 중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난지 수상레포츠 통합센터’ 조성은 대규모 공사인 만큼 부유체(선박)는 경상남도 하동 공장에서 블록 단위로 제작해 강서한강공원으로 운반해 건조하고 있다. 황인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상대적으로 수상레저 인프라가 부족했던 난지한강공원에 ‘수상레포츠 통합센터’를 조성해 도심 속 수상레저를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한강이 대한민국 수상레저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즐길 수 있는 개인 레저 활동을 적극 발굴해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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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상레저도시로… '23년 난지한강공원에 최대규모 '수상레포츠 통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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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강승윤, 첫 솔로 콘서트에 '라이브 밴드' 합류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송민호의 각 데뷔 첫 솔로 콘서트에 라이브 밴드가 합류했다. 1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민호와 강승윤이 각각 11월 19일과 21일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치는 솔로 콘서트 무대에 밴드 세트가 편성된다. 과거 위너의 월드투어를 함께 했던 세션들이 다시 가세했다. 최정상급 연주자들도 합류, 최근 연습에 돌입했다. 이번 송민호와 강승윤의 솔로 콘서트는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 스트리밍도 병행한다. 온라인 콘서트에서 라이브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아이돌 콘서트는 흔하지 않다. YG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1월 온라인 콘서트임에도 라이브 밴드를 중심에 내세워 호평 받았다. YG는 "송민호와 강승윤이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고민을 거듭했고 음악의 본질에 집중하기로 결정, 다채로운 구성의 밴드 세트로 이번 콘서트를 꾸민다"고 소개했다. 이번 무대는 YG의 라이브 스트림 콘서트 브랜드 'YG 팜 스테이지(PALM STAGE)'의 하나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등 다양한 관람 환경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편곡, 연출, 소품 등 다양한 부분을 톺아보고 있다. 단, 오프라인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취소될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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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강승윤, 첫 솔로 콘서트에 '라이브 밴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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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지만..' 권혁수, AI 튜토리얼 혁수비로 깜짝 변신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에서 살아남을 최후의 1인은 누구일까. 6인의 플레이어들이 펼치는 낮밤 다른 반전의 생존 전략이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이하 ‘갓스타’)는 스타들이 가상세계에서 전혀 새로운 얼굴의 가상 인물이 되어 매력을 어필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맞춰가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다. 메타버스 예능의 신세계를 열 ‘갓스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먼저 권혁수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잇는 AI 튜토리얼 ‘혁수비’로 깜짝 등장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이어 줄리아드 음대 힙합과 출신이라는 힙합 프로듀서 엠쌉(M-SAB), 한시대를 풍미했던 대배우 차훈, K-POP의 판도를 바꿀 신인 아이돌 괴도루팡 멤버 민휘빈, 카리스마 록밴드 딥레드리카 보컬 데블카우, 앞뒤 인성이 다른 ‘청량돌’ 하이샤인뷰티 멤버 이온, 반전의 국민 첫사랑 선우연이 야심찬 출사표를 던진다.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 일상의 탈출구를 위해, 상상을 실현하기 위해 가상세계의 문을 두드린 6명의 플레이어들. 페이스 에디팅으로 새롭게 태어난 셀럽들이 가상세계에서 스타가 되기 위해 특별한 낮과 밤을 보낸다. 낮에는 스타로서 매력을 어필해 인기를 얻는 동시에 밤에는 상대방의 정체를 추리해 탈락시키는 추리 서바이벌을 펼쳐야 하는 것. “너희들 다 속일거야”, “안 들킬 자신이 있다”, “1등 되고 싶다”라는 숨겨진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낸 6명의 플레이어들의 자신감 넘치는 포부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서로 공격하지 말자며 연합을 제안하는 민휘빈부터 사심을 폭발시키며 선우연과 불안한 동맹을 체결하려는 엠쌉까지, 치열한 수 싸움 속 배신과 반전이 난무하는 ‘두뇌 풀가동’ 서바이벌이 흥미롭다. 무엇보다 “오늘밤 첫번째 탈락자가 발생한다”라는 권혁수의 비장한 선언이 공개되며 첫 탈락자가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여기에 “너희들은 큰 실수를 하고 있다”라면서 자신을 정준하라고 소개하는 엠쌉의 알 수 없는 속내까지 담기며 서로 속고 속이는 반전의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티빙 오리지널 ‘갓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 방송영상콘텐츠로 선정되어 지원받은 작품으로,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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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지만..' 권혁수, AI 튜토리얼 혁수비로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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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연습생', 발칙한 상상력 자극 메인 포스터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이 Z세대의 혈기왕성(性) 핑크빛 코미디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11월 12일 티빙에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연출 유학찬∙정형건, 극본 김현민∙방소민∙진윤주, 제공 티빙, 제작 CJ ENM∙DK E&M) 측은 19일, 알 건 다 아는 10대들의 호르몬 폭발 ‘노필터’ 연애담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총 3편(7회)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어른연습생’은 몸이 먼저 커버린 10대들의 혈기왕성(性) 핑크빛 코미디를 그린다. 거친 계절을 지나는 열여덟 볼 빨간 청춘들의 고민과 사랑이 발칙한 상상력을 더해 설렘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신인 작가들이 재기 발랄한 터치로 하이틴 드라마의 전형성을 탈피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그려낸다. 자위중독에 빠진 재민, 남사친과의 위험한 일탈을 시작한 유교걸 유라, 과체중 모태솔로 나은의 발칙한 남자친구 찾기 등 세 가지 맛 성(性)장 스토리가 유쾌하게 그려진다. 여기에 류의현, 미연, 조유정, 려운, 권영은, 김민기 등 참신한 신예들의 케미스트리는 신박한 에피소드에 설렘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발칙한 ‘빨간맛’ 상상력을 자극한다. ‘우리의 교실은 언제나 뜨겁다’라는 아찔한 카피가 요즘 10대들의 사랑과 고민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 먼저 머리에 휴지를 얹고 뿌듯한 표정으로 만세를 외치는 재민(류의현 분)과 새침한 예경(미연 분)의 대비가 흥미롭다. 남사친 남호(려운 분)에게 키스마크를 남기고 의기양양하게 정면을 응시하는 유라(조유정 분)의 도발, 유혹할 기세로 빨간 막대 사탕을 건네는 강준(김민기 분)과 날아갈 듯 세상 행복해하는 감수성 만렙의 소녀 나은(권영은 분)까지 세 가지 에피소드를 함축적으로 담아내 이제껏 본 적 없는 하이틴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어른연습생’은 오는 11월 12일 ‘재민’ 편을 시작으로 19일 ‘유라’ 편, 11월 26일 ‘나은’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재민’ 편은 자위 중독에 빠진 재민이 짝사랑 소녀 예경에게 고백하기 위해 ‘금딸100일’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스킨십에 예민해도 순애보만큼은 ‘찐’인 ‘재민’ 역에는 류의현이, 그의 짝사랑 소녀이자 반전 걸크러쉬 ‘예경’은 미연이 맡았다. 과연 재민은 내면의 ‘중심’이 서 있는 당당한 남자로 거듭나 예경에게 고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유라’ 편은 남사친과의 위험하고 야릇한 일탈을 꿈꾸는 유라의 이야기를 담는다. 워너비 걸크러쉬지만 실상은 순진하고 여린 유교걸 ‘유라’는 조유정이, 우월한 비주얼의 남사친 ‘남호’는 려운이 맡아 활약한다. 안중에도 없던 ‘찐친’ 남호가 어느 순간 섹시해 보이기 시작하면서 둘 사이에 설레는 변화가 찾아온다. 마지막 에피소드 ‘나은’ 편은 누구의 관심을 받아본 적 없는 과체중 모태솔로 나은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 ‘J’, 그의 정체를 찾아 나선 나은의 이야기다. 감수성 풍부하고 상상력 충만한 ‘나은’ 역은 권영은이, 아이돌 출신의 교내 인기 원탑 ‘강준’ 역은 김민기가 분해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어른연습생’ 제작진은 “서툴러서 발칙하고, 과감해서 유쾌한 어른연습생들의 사랑 이야기가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은 오는 11월 12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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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연습생', 발칙한 상상력 자극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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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12월 美 '징글볼 투어' 합류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최대 연말 음악 축제 '2021 징글볼(2021 Jingle Ball) 투어'에 참여한다. 18일(현지시간) 주최사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지는 '2021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오른다. 방탄소년단 외에 에드 시런(Ed Sheeran), 두아 리파(Dua Lipa), 도자 캣(Doja Cat), 릴 나스 엑스(Lil Nas X),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더 포럼(The Forum)에서 열린 '2019 징글볼 투어'에 참여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이하트라디오 페스티벌 2020'에 출연한 바 있다. '징글볼 투어'는 아이하트라디오에서 매년 연말에 개최하는 음악 축제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올해 투어는 11월30일 댈러스를 시작으로 12월19일까지 로스앤젤레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애틀랜타, 마이애미 등지에서 펼쳐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엘에이(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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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12월 美 '징글볼 투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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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초특급 성우진의 하드캐리 열연 현장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유미의 세포들’에 꿀잼력을 더한 초특급 성우진의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측은 19일 드라마 속 또 다른 주인공인 ‘세포즈’의 탄생 비밀을 담은 성우 메이킹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사랑스럽고 개성 넘치는 세포들을 완성한 성우들의 비하인드와 인터뷰가 담겨있다. 생동감 넘치는 3D 애니메이션에 더해진 ‘캐릭터 맞춤형 보이스’는 매회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심규혁, 박지윤, 안소이, 엄상현, 이장원, 정재헌, 사문영, 김연우, 이슬, 탁원정 등 내로라하는 성우들과 스페셜 성우 안영미의 참여는 시작부터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 기대는 곧 호평으로 이어졌다. 유미(김고은 분)의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풀어낸 세포마을 에피소드는 매회 회자되며 무한재생을 부르는 ‘마약구간’까지 탄생했다. 유미 세포마을의 컨트롤러 이성세포를 연기한 성우 심규혁은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넘나드는데, 그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상엽 감독님과 많이 얘기하고 신경썼다”라고 전했다. 애니메이션과 실사의 자연스러운 조화는 원작 웹툰 마니아들까지 단숨에 사로잡은 부분. 유미의 감성세포를 맡은 박지윤 성우도 “전부 애니메이션이 아니다 보니, 처음에는 어느 정도까지 애니메이션스럽게 연기해야 하는지 고민했다. 조율하는 과정에서 너무 드라마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것보단 세포들에 캐릭터를 입히는 게 좋겠다 생각하고 표현했다”라고 덧붙였다. 패션세포를 연기한 성우 김연우는 “패션이는 성격이 카리스마 있고 멋있는 듯하다가도, 어떨 때는 털털하고 재밌는 친구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이 매력적인 패션세포의 성격을 잘 드러내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다양한 세포들이 등장하고, 모두 자기 개성이 강하니까 그 사이에서 구분이 될 수 있게 연기했다”라고 강조했다. 유미의 세포마을만큼이나 매력적인 구웅(안보현 분)의 세포마을에서도 다양한 세포들이 하드캐리를 펼쳤다. “유미 사랑세포야, 안녕?”이라는 짧은 대사로 많은 시청자들을 ‘입덕’시킨 정재헌 성우는 “웅이의 사랑세포는 뜨겁고 직진밖에 모르는, 로맨틱하고 저돌적인 세포다. 그런 점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여러 세포들을 다양하게 연기했는데, 세포들 별로 가진 특징과 매력을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짚었다. 유미의 프라임세포인 사랑세포를 연기한 안소이 성우는 “사랑세포는 세포들의 리더다. 처음 생각했던 건 조금 더 발랄하고 귀여운 스타일이었는데, 감독님께서 리더다운 묵직하고 어른스러우면서 단단한 면을 요구하셨다. 애니메이션의 목소리를 연기하다 보면 귀엽고, 사랑스럽게 할 때가 많은데 그런 부분을 억누르고 조금 더 리더십있는 부분을 살리려고 신경썼다”라고 이야기했다. 화제를 불러일으킨 안영미는 응큼세포를 맡아 매운맛 활약을 톡톡히 펼쳤다. 관록의 애드리브와 쾌활한 목소리로 녹음실을 뒤집어 놓은 안영미. 그의 거침없는 열연에 진한(?) 매력의 응큼세포가 탄생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성우마다 여러 세포들의 목소리를 연기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빛나는 연기력과 해석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성우들의 활약에 제작진도 놀라움을 드러냈다. 다채로운 명장면을 남긴 이들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 성우 심규혁은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특별한 작품이라 성우로서도 새로운 도전이었다. 역량이 엄청난 성우들이 많이 투입됐다. 이런 대열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문영 성우는 “웹툰에서 봤던 내용에 내 목소리를 입힌다는 생각에 설레고 기대에 찼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장원 성우는 “드라마의 틀을 깨는, 신선한 소재의 작품을 함께 하게 되어 정말 재밌게 참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원작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김연우 성우, 엄상현 성우 또한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정재헌 성우는 “여러분들께 이제껏 보지 못했던 성우 연기의 매력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어릴 때 이후로 만화를 접하지 못한 분들도 많을 텐데, 성인이 되어 새롭게 애니메이션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독려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은 매주 금, 토요일 오전 11시 티빙에서 선공개되며, 밤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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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초특급 성우진의 하드캐리 열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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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룸 온텍트2021 강남페스티벌 패션쇼 성황리에 마무리~!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온텍트2021 강남페스티벌 패션쇼가 서울, 강남 일대 명소에서 성황리에 성료 됐다. 패션쇼를 진행한 ㈜상상이룸은 김주석 대표이사와 임직원 모두의 아이디어를 통해서 “우리의 머리 속 상상들을 눈 앞으로 구현하고자 인재들이 모인 IDEA GROUP” 이었음을 일찍이 천명한 바 있다. ㈜상상이룸측은 오프라인 행사 위주의 기획사였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 트랜드에 발맞춰 라이브 방송, 3D VR 가상전시관 등 온라인 행사도 빠르게 섭렵했다. 구성원이 대부분이 젊은 세대들로 이루어져 최신 트랜드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아이디어 측면에서도 신선함을 보여주는 기획사로 대표적인 행사에는 블리자드 코리아 쇼케이스, KOCCA 온:한류축제 B2C, 스타벅스 샘플링 프로모션,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지역상생 포럼 등이 있으며 지역축제, 기념식, 기업 워크숍 등의 소규모 행사의 경험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김주석 대표는 “기업명처럼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행사를 보면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덧붙여 “더욱 멋진 상상으로 분야의 한계를 뛰어넘어 고루 성장하는 기획사가 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온택트2021강남페스티벌 패션쇼에는 팝핀현준, 노라조, 김재원, 홍수아, 강원래, 백현주아나운서, aoa 혜정, 이상우, 김민기 등 많은 스타들이 패션 페스티벌 축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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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룸 온텍트2021 강남페스티벌 패션쇼 성황리에 마무리~!